유난히 주변에 그림과 관련된 친구들이 많습니다. 초등학생인 아이가 유난히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걸보니 원판불변의 법칙은 예외가 없나 봅니다. 날씨는 더운데 경기는 어렵고 세상은 평화로운데 삶은 녹녹치 않으니 마음을 다스릴 뭔가가 필요합니다. 예전처럼 술을 마셔도 친구를 만나도 별 재미가 없네요, 무릇 선비란 지덕예체의 조화로운 삶을 살아야 마음의 번뇌가 줄어드는 모양입니다. ^^



가만히 생각하니 국민학교 졸업후엔 지덕체만 관심가졌더군요. '그래, 삶에 뭔가가 빠진 느낌이었는데 바로 이 부분이었어!' 책상위를 굴러다니는 샤프와 만년필을 꺼내어 슥슥 그려봅니다. 근데, 근 30년 만에 그리는데 웬걸 조금은 소질이 있어 보입니다. 예술, 뭐 화가나 전문가들만의 세상은 아니군요.

 



즐겁게 그리다 보니, 뭔가 부족합니다. 얼굴 표정의 스케치야 여러각도에서 사진앱으로 찍고 따라 그려본다면 실력이 일취월장할 것 같습니다만, 목 이하의 몸에 대해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난감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인체데생용 인형이 있더군요. 기쁜 마음에 즉시 구입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시면 대략 1주일이면 배송이 됩니다. 인형 3가지를 약 7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인체데생을 하시는 초보분들이라면 작은 인형(남,여)만 구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당 약 12달러 정도 합니다. 큰 인형은 관절의 유격이 너무 헐거워서 제대로 포즈를 취하기가 힘이 듭니다. 너무 인조인간 느낌도 많이 나고 특히 가격이 비쌉니다. 


동네 앞산을 오를 때 필요한 장비는? 험준한 히말라야나 세계최고봉을 오르는 전문산악인이 입어야만 될 듯한 최고급 풀셋의 등산장비가 한국인 유전자상 딱입니다. 뭔가를 시작하면, 준프로급 장비를 갖춰야만 직성이 풀리는 대한민국의 유전자답게 2D, 특히 펜과 종이만 그리는 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종이에 그려둔 그림은 보관이 어렵고 쉽게 손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림용 #타블렛을 검색했습니다. 종류가 몇 개 보이던데 #와콤 (WACOM)이 타블렛 시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비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와콤에 대한 칭찬일색입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인데 경쟁사제품들의 가격이 오히려 비정상적으로 싼 이유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갤럭시7엣지의 세로높이X가로길이의 2.5배입니다. 펜은 연필처럼 가볍습니다. 건전지 충전이 필요없는 타블렛 펜입니다. 그런데, 처음 타블렛을 사용해보니 마음처럼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피아노를 처음 배울 때의 느낌으로 타블렛과 친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일을 조금씩 그려보니 이제 바이엘 상권을 칠 때의 느낌이 납니다. 아직도 많이 건반이 어색하지만 피아노 치는 흉내는 낼 수 있을 듯합니다.


저는 와콤 인튜어스 코믹 번들을 구매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CD(물론 인터넷에서도 Driver다운 가능합니다), 타블렛, 펜, 교체용 펜심3개, 그리고 무료번들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초보 만화가에게 꼭 필요한 Clip Studio Paint Pro(현존 최강의 디지털만화 제작도구입니다)와 Anime Studio® Debut 10*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wacom.com/ko-kr/products/pen-tablets/intuos-comic 를 확인하시면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특별히 와콤이 좋은 이유는 바로 무료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자료입니다. 초보자들에게는 더욱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서두에 말씀드렸듯 그림판 이외의 그림그리기 도구는 왕초보인 아저씨에게는 모든 내용이 너무나 생소합니다. 직접 오프라인에서 교육을 받으면 좀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할 듯 한데, 온라인 상으로 자료를 받고 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도 초등학생이 미적분을 배우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며칠간 고민하다 다음의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프로에게 배운다! CLIP STUDIO PAINT 최강디지털만화 제작강좌 / 오다카 미치루


350페이지 분량의 칼라판책입니다. 정가는 28,000원 그러나 온라인에서 22,000원에 구입가능합니다. 새학기 시작때 받은 새 책을 보는 기쁜 마음으로 책을 열어보았습니다. 허억!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나름 배운(?) 사람인데 자괴감이 듭니다. 저자는 열씸히 조목조목 쉽게 설명하려고 일본인 특유의 셈세함으로 자세히 표현하였습니다만 배움에는 역시나 스승이 필요합니다. 독학의 길은 외롭고 험난합니다 ㅠㅠ


진작 CAD나 포토샵을 만져 봤어야 하는데...그러나, 칼을 갈았으면 무라도 쓸어야 하는 법, 우선 하루동안 모든 내용을 읽어만 본다는 느낌으로 1회독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책에서 설명하는 대로 하나씩 따라합니다. 제가 구입한 책은 클립스튜디오 1.5.4 버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와콤 인튜어스 코믹을 구입하시면 다운 받으시는 클립스튜디오의 버전은 PRO 1.6.2 입니다. 이 책은 클립스튜디오 PRO와 EX를 동시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버전의 차이와 종류(PRO, EX) 때문에 혼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초보가 이러한 신세계를 접한게 어딥니까? 감지덕지하고 묵묵히 그려봐야죠. 몇 차례의 오류를 거쳐서 탄생한 작품입니다. 존레논과 요꼬의 'WAR IS OVER' 


 

북한의 대륙간 미사일(ICBM) 발사 성공으로 미국내에서 한반도 전쟁기류가 감돌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나 평안한 일상의 대한민국이네요. 호들갑 떨기도 우습지만, "전쟁~끝" 팻말을 들어 보이면서 손가락으로 '뻥이야~'을 말하는 존레논이 현시점의 대한민국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넘쳐나는 양치기 소년들 때문에 늑대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그럼, 와콤 타블렛과 더욱 많은 연습을 통해 발전한 그림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양치기 소년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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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아직도 담배를 태우십니까? 전자담배의 유해성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방송 신문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전자담배(니코틴을 포함할 경우에 한함)는 일반 연초보다 유해하다는 선정적 보도가 넘쳐나고 있으며, 담배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이 입력된 비흡연자들은 전자담배 역시 동일선상에서 판단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Q. 담배는 해로운 것인가?

A. 법원입장-아닐껄

    정부입장-그럴껄

    국민입장-해롭다

 

최근까지 한국땅의 담배소송에 판례에 따르면, 수십년간 흡연한 개인들의 소송 결과, 담배와 폐암, 후두암 등과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지 못해 이긴 적이 없습니다. 대한민국땅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법원의 현재까지 판례에 따르면, 담배는 일반인들의 인식만큼 부정적인 것이 아닌게 됩니다. 그리하여, 똥줄 탄 건강보험공단이 직접 담배회사와 소송중입니다. 이 소송의 결과에 따라 정부는 엄청난 거짓말장이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대전제를 앞세워 전국민 금연을 위해 담배세를 1값당 2000원씩 인상했기 때문입니다. 세수증대 목적이 아니라는 주장도 거짓이 되죠.

 

물론, 현재까지 법원판례는 담배가 암과의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다, 즉 유해하다고 특정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만, 현실과 동떨어진 법원의 비상식적 판단과는 달리, 정상적인 대다수 직접 경험자의 신체변화를 보면, 법원의 판단과 달리 몸에 나쁘다는 것이 사실임은 자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흡연자들의 얼굴색, 입술 등등의 세포노화 및 색변화가 발생하며 치아에 누런 치석이 끼이게 되며 호흡이 거칠어 지고, 가래 등이 생기며 수족의 혈액 순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됨을 직간접적으로 경헙했기 때문입니다.

 

Q. 담배가 나뿐 이유가 무엇일까?

A. 전문가-4천여 종의 유해물질과 69종의 발암물질

    일반인-피부노화,입술변색,치석,거친호흡,가래,혈액순환장애 등

 

 

담배에는 수많은 화학적 유해물질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특히 담배 흡연시 발생하는 물질은 10만여 종으로 추정되며 4000여종의 유해물질 중 발암물질은 69종으로 알려지고 있기에 담배가 유해한 것은 사실이라 받아들이는게 자명해 보입니다.

 

Q.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유해하다는게 사실일까?

A. 정부입장-말로는 그렇다고 하나 증명할 생각도 없음

    국민입장-정부가 증명 안하기에 사실이 아니라 판단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유해하다면 정부는 건강보험공단이나 보건복지부 등의 정부기관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하루아침에 결과를 내놨을 겁니다. 매일 저녁 메인뉴스를 통해 전자담배와 일반담배의 유해성 자료를 도표를 만들어 알기 쉽게 홍보했을 겁니다. 공청회를 열고 연구결과를 반복적으로 보도하여 전자담배의 씨를 말렸겠지요. 왜냐고요? 세수증대를 위해 담배세를 2000원이나 에 부정적인 젊은층 흡연자들은 오히려 금연 또는 전자담배로 이동하고 있는 반면, 정부 여당에 호의적인 늙은층 흡연자들은 금연이라는 시대변화 물결을 따라가지 못한채 정부 욕을 하며 2000원 비싼 담배를 사기 위해 가난한 지값을 털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삼모사, 성난 노심(老心) 두려운 정부여당에서 앞장서 저가형 '착한담배', '노인담배','봉초담배'를 만들어 팔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합니다. 국민건강 때문에 금연을 앞세워 2000원 담배세를 추가 강탈하더니 2000원 세금을 그대로 둔 채 몸에 더욱 해로운 극악무도한 초초초저가형 담배를 팔자고 사기칩니다...

 

 

덧붙이는 말

 

박근혜 정부의 탁월한 금연정책 덕분으로 25년간 피우던 담배를 2015년 들어 한 갑도 사지 않았습니다. 내가 낸 세금이 나를 위해 쓰이지 않는다면 세금을 낼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2000원 증가된 세금은 마땅히 세금을 내고 담배를 구입한 흡연자를 위해 100% 사용되어야 마땅하겠지요. 그러나, 엉뚱한 곳으로 줄줄 세금이 새고 있습니다. 더이상 호구가 될 필요가 없겠습니다. 2015년이 양의 해니 양치기들이 많아져 거짓말이 난무하는 혹세무민의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전자담배가 좋은 금연보조기구의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앞으로 더이상 비싼 세금을 내고 담배를 구입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국민건강 하나만을 위해 박근혜 정부가, 앞장서서 전자담배와 일반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이상, 상식적인 국민이라면 100% 전자담배가 덜 해롭다는 걸 당연지사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고마워요, 그네누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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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이란 음식이나 음료중 하나의 섭취를 끊거나 혹은 그 모두를 섭취하는 것을 중단하는 일을 뜻한다.

 

역사적으로 종교인들이나 정치적 목적을 가진 이들이 개인의 수양(도덕적 목적)이나 종교적 행위 또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단식을 하였고 근래 비폭력 평화주의를 외친 '간디'도 자신의 추종자들의 점차 과도해지는 폭력상황에 반성의 뜻으로 단식을 행한 바 있다. 사회문제가 빈발하는 한국에서는 '단식'을 통해 자신의 뜻을 남에게 알리고 관철시키는데 적지않은 효과가 있었기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단식은 생존(살기 위한)을 위한 투쟁방편으로, 쉽게 말해 '단식=곡기를 끊음', 즉 곡기를 중단한 채 생존할 수 있는 한정된 시간을 담보하여 자신의 생명과 요구사항을 맞바꾸려는, '목숨을 건 행위'로 인식되며 많은 이들에게 관심과 동정을 구하는 마지막 투쟁수단으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다.

 

'세월호' 정국을 통해 사회안전의 근본을 기초부터 새로이 만들자는 유가족들과 국민들의 바램은 몇 달째 허공을 맴돌고 있다. "불통의 달인" 앞에서 특정한 기한 없이 피켓만 들고 외치는 목소리는 공허한 메아리로 울릴 뿐, 돌아서면 까먹는 까마귀고기 먹은 한국인들의 뇌구조를 수많은 세월동안 경험해 보았을 때, 세월호를 기점으로한 사회개혁의 요구 역시 장기전으로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기억의 한 편속에 잊혀질 공산이 크며 그렇기에 짧은 한정된 시간을 정해 엄격하고 공정한 사회개혁을 이뤄내야 했기에 서두에 말씀드린 '단식'이 최적의 투쟁수단이었으리라...

 

그러나, 분명 우리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존재했다. 이명박 전통시절 이미 '무심법(無心法)'의 탁월한 효과를 맛본 지배세력이 현재 실권을 장악한 힘있는 권력이라는 사실 말이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데, 소통은 우이독경이요, 불통이 성동격서라 한낱 백성의 목숨구걸은 모르쇠로 일관해 버릴 수 있는 '무심법(無心法)'의 고수들이, 까마귀 먹은 어린 백성들이 잊기에 충분한 세월만 후딱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리라. 그럼에도 불행중 다행은, 김영오란 세월호 그 비극의 아이콘의 등장이었다. 그는 대한민국 이 땅의 불안한 부모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상징이였다. 더나아가 엄청난 비극의 현장에서 일말 치유를 위한 프란체스코 교황의 방한과 함께한 김영오의 특별세례로 그는 세월호의 비극의 대변인이자 주인공으로 등장하게 된다. 불리한 국내외 여론의 향방을 주시하던 집권여당도 풍전등화, 바람 앞의 등불, 딱 그 꼴이었다. 변할수 있다. 이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변할 수 있다!

 

살신성인, 목숨을 바쳐 나라꼴을 바로 세우려는 시대 아이콘의 단식투쟁은 명분을 얻었고 전국민과 전세계 언론이 그를 주시하게 되었다. 특별법을 제정이 허황된 바람만이 아닌 것처럼 보였고, 수많은 이들은 그에게 힘을 보태고자 단식에 동참할 뿐만 아니라 그를 묵시적으로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그의 힘겨운 투쟁을 경근하게 지켜보았던 것이었다. 그러나, 박수칠 때 떠나지 못했다. 박수칠 때만 기다리던 지지자들은 그의 포기선언에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는 전사나 성인의 반열에 머무를 수 없는 일반인이었다. 오늘 단식중단을 발표했고 그의 목숨건 투쟁은 이제 막을 내렸다. 예수나 부처도 못한 40일 이상의 단식으로도 충분히 박수 받을 만 하건만, 잔인한 대한민국 땅에서 그는 '나이브(나약한)' 인간으로 둔갑되어 더 큰 비난이 독화살이 되어 꽂히고 있다. 

 

'살인하지 말라(자살 포함)'는 종교적 색채를 굳이 드러내지 않더라도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람의 목숨이 제일 소중한지라, 단식때문에 생명이 경각에 달려 있었기에 그 누가 그의 단식중단을 비난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막상 단식중단의 어려운 결정에서 제일 안타까운 이들은 대한민국 땅에서 현시대를 살아가는, 그의 목숨건 투쟁을 지켜보며 마음속으로 응원했던 모든 상식적인 국민들이 아닐까 반문해 본다. 냉정하게 말하지만, 시대는 영웅을 낳는 법, 시작할 땐 목숨을 담보한 진검싸움이었으나 자의반 타의반 목숨이 주가 되어 한발 물러서 버린 그와 이 시대 현실이 안타깝다. 벌써 일베충들은 '엄청난 보험금을 두고 죽음을 택할 수 있겠느냐'며 조롱하기 시작했다. 가까운 미래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초가 될 변혁의 횃불이 꺼져버린 오늘은 바로 세월호의 비극의 상징, 세월호 아이콘의 사망일이다. 안타깝다. 너무나 안타깝다.

 

이명박이 창시한 무심법을 발전시켜 박근혜가 불통의 시대를 완성하고 있구나!

잊혀져가는 세월호, 그 슬픈 아이콘의 사망일이다.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PS. 문재인과 새민연은 정치인 흉내 말고, 사회사업이 어울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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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젊은이들에게 경로사상을 강제 주입하기 위해 만든 버스 노약자석의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는 2014년 오늘날입니다.

 

제 학창시절, 노인들의 사회활동도 많이 없었고 특히 출퇴근시간대 비싼 운임을 써가며 이동하는 노인들도 적었습니다. 그 시절엔 사회구성원중 노령인구(만 65세이상)의 구성비도 분명 오늘날처럼 크진 않았습니다. 따라서, 대다수 개념있는 젊은이들은 노인들이 버스에 탑승하면 알아서 자리를 양보하는 문화가 당연시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땐, 늙지 않아도 짐이나 가방을 지고 자리 옆에서 서계신 분(학생)들의 짐이나 가방도 앉은 사람이 대신 들어주는 시절이었지요.

 

각설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아마도 제가 대학생 때나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노란색 커버의 노약자석이 등장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때쯤 버스의 자리에 앉은 사람이 옆에 서계신 남의 짐을 대신 들어주는 문화(?)도 어색해지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짐을 타인에게 맡기는게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많아지게 됩니다. 늙었든 젊었든 내 돈을 내고 탑승한 버스에서 한번 맡은 자리를 반강제적으로 남에게 양보하는 것도 귀찮고 어색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땐 개인주의의 폐해 등으로 치부해 버렸습니다. 지금이야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아무런 꺼리낌이 없는 행동이겠지만 어쨌던 그 당시엔 한국인 정서에 반하는 개인주의의 만연에 우려한 자성의 목소리가 커졌었지요. 그리하여, 당대 구성원들은 반강제로 '경로사상'을 주입시키게 되었고 현재의 노약자석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힘없고 늙고 불편한 이들위한 일정한 수의 좌석을 반강제로 만들었던 노약자석의 등장을 오히려 당시 젊은이들도 환영했습니다. 노란색 좌석만 피하면 언제나 남 눈치 보지않고도 당당히 자리에 편하게 앉아 갈 수 있었으니까요. 노약자석이 있기 전에는 누가 내가 앉은 좌석의 옆에 서있는지 버스가 설 때마다 출입구로 누가 타는지 눈치를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노약자석이란 이러한 불편을 없애버린 획기적인 제도로 당시엔 노인분들도 젊은분들도 나름 만족할 수 있는 제도였습니다.

 

그러나, 2014년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시나브로 노인들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60대는 노인취급도 못받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나름 40대중반의 젊은이로써 노란색 노약자석은 공석이라도 감히 앉을 생각을 하지 않는 필자의 생각과는 달리 힘좋고 젊어진 노인들은 일부러 노약자석을 피하고 버스 뒷자석부터 차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반면 꼭 필요에 의해 자리에 앉고 싶은 젊은 사람도 노약자석이라는 노란색 딱지때문에 텅빈 좌석을 비워두고 서서가야 합니다. 앞자리의 노약자석은 텅텅 비워둔 채 젊은이들을 위한 뒷자리를 먼저 차지해 버리는 고약한 심보는 도대체 무엇때문인가요? 

 

앞으로 노령인구는 더더욱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노약자석=노인석이라는 생각부터 바꿔야 할 때가 아닐까요? 늙으면 무조건 아픈 시절은 지났습니다. 70대 할아버지, 할머니도 헬스장에서 힘자랑하는 시절입니다. 그들도 수만가지의 약물덕으로 야한 농담도 무리없이 즐기는 시절입니다. 그런데 구태의연하게 늙으면 무조건 대우받아야 한다는 일반적 논리로 노약자석이라는 "경로사상"을 강제해야만 하는 시대인가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효를 중시하여 어른을 공경하는 예법은 아름다운 전통으로 지켜야 할 것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시절이 바뀌고 세월이 지나면서 사회구성원의 구성비율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생각으로는 바야흐로 버스나 지하철의 전좌석에 구분을 없애거나 노약자석이 아닌 "약자석(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약자를 위한 좌석)"으로 개명해야만 하는 시절이 도래한 듯 합니다. 허접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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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변희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앵커 중 하나인 TV조선 김미선 앵커가 납북자 이야기 보도하다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때도 비판적 멘션을 했었죠. 하물며 나잇살 먹은 '표절석희', '표절관용' 등이 방송에서 울고불고 하는 건 역겨운 작태죠"라고 비난했다.(기사발췌)

 

 

 

 

온오프라인에서 슬픔에 빠져있는 죄스럽고 엄숙한 이 순간, 난데없이 튀어나온 똥이야기를 전해들으며 국민들 스스로 똥씹은 표정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가 반문해 봅니다.

 

똥...물론 아침쾌변의 경우만 해당되겠지만, 화장실에서 혼자만 감상해도 충분한 것입니다. 그런데, 기자님들이 앞장 서서 그 똥을 세상천지에 뿌릴 필요까지 있을까요?

 

아무리 기자님들의 능력이 부족하여 쓸만한 기사거리가 없더라도, 또는 기자님의 성적취향이 특별해 똥에 대한 남다른 판타지와 로망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더러운 똥 이야기는 국민들 눈에 안보이는 자리에서 너네들끼리... 약속할꺼지요?

 

세상엔 악플도 관심이라고 자위하며 스스로 우쭐대는 비정상적 인간들도 적지 않습니다.

 

비정상적 사회의 정상화는 특별한게 아닙니다.

쓰레기는 휴지통에, 똥은 변기통에...

 

바로 이렇게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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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발 연합정치에 대해 말들이 많습니다.

 

혹자는 지지자였는데 구태정치를 따라한다며 실망한다는 표현까지 나옵니다. 그러나, 한발 물러나 생각해봅시다.

과연 현시점에 커밍아웃 하는 안철수 지지자(?)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이명박정부 이후 한국판 괴벨스의 손안에 장악된 한국방송언론의 불균형한 보도 홍수 속에서 많은 고령자들이 세뇌 당해왔습니다. 그런데 '내가 누구편인데' 라는 선동적 제목으로 인터넷의 여론까지 편가르기 하려는 심보로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40%, 30%, 20%, 10%의 선거판에서 반새누리 세력은 어림잡아도 60%이상임이 분명해 보입니다만, 선거의 결과만 보면 언제나 그렇듯 새누리당의 승리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의 정치는 '국민의 행복'이 아니라 다른 것에 있었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필승하는 방법에만 연구에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집대성 되었습니다. 집토끼를 잡는 방법과 산토끼끼리 박터지게 싸우게 이간질 시키는 묘수를...

 

너무나 불공정한 언론방송 속에서도 새누리당과 그의 심복, 국정원들의 추한 경력이 하나둘씩 드런난 마당입니다. 악취가 진동하여 아무리 미화해도 100% 숨길 수 없는 그 거대한 악의 소굴에서 과연 안철수와 민주당의 연합을 팔짱끼고 가만두고 보고만 있을 턱이 있겠습니까? 연합의 시너지를 깨부수려고 무슨 짓이든 할 것이기 뻔히 보이는 마당입니다.

 

정신차리십시오! 새누리의 목적은 단하나, 오로지 정권유지뿐입니다.

 

그들에겐 누가, 어떤 세력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상관없습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존재는 '유권자'지 '국민'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새누리당은 참 솔직합니다. 허황된 공약을 남발하고도 당당한 이유가 분명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땅에 계속 존재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공약을 남발한게 분명 아닙니다. 그들은 '유권자'에게 공약을 남발했고 그들이 보장한 약속의 유효기간은 딱 '선거기간' 뿐입니다.

 

대대손손 매국매족으로 쌓아온 권력과 부를 지키려면 매관매직, 부정부패를 통해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사상을 전파시켜 나만 잘 살면 됩니다. 하나같이 '짐이 국가다'는 정신으로 정치하는 고명하신 분들께 천민들이 왈가왈부하는게 가당치 않아 보입니다. 감히 높으신 기득권 나리님께 하찮은 필부 따위가 태클을 걸다니 기가 찰 노릇이지요. 언론에선 기득권대 비기득권의 싸움으로 정치를 난도질 합니다만, 언제나 그렇듯 잘 세뇌 당하는 국민은 정치인들의 장난감이었습니다. 꼭두각시 놀음에 맞장구치는 당신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한물간 지역정치에 속지 마십시오! 교묘한 세력의 산토끼 죽이기 놀음은 지난 대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타난 대한민국 정치 이데올로기의 판도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대변되는 '빈부전쟁'에서 시나브로 '세대전쟁'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부동산을 기점으로 하여 기초노령연금이라는 슬로건으로 세대전쟁을 촉발) 또한 곧 다가올 미래에는 '성별전쟁'(군복무를 비롯한 남녀성차별문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제발 일부 민주당 지지자 여러분,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이처럼 새머리당도 끊임없이 밥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딴딴해진 머리를 쥐어짜고 있는 마당에, 재뿌리듯 정치권력에 눈이 멀어 소탐대실 하려는 인간군상들이 눈에 밟힙니다. 뭐가 중요한 겁니까? 무조건 민주당 출신이 대통령이 되어야만 하는 겁니까? 잘난 당신네들때문에 향후 선거에서 40%, 30%+20%, 10%의 구도를 만들지 못한다면 더이상 투표고 나발이고 할 생각조차 없습니다. 외눈박이 나라에서 두눈을 가진 필자가 정상이라 항변하는 꼴이겠지요.

 

PS, 문재인, 그가 대통령이 될 운명이었다면 지난 대선 직후 '부정선거'를 공개하고 누구보다 앞장서서 끊임없이 투쟁하셨어야 합니다. 너무나 가슴 아프지만 대선패배 후 침묵하시다 주위분들에게 떠밀려 재도전하는 모양새는, 안철수의 두 번의 양보보다 격이 떨어져 보입니다.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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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과 천송이(전지현 분)이 겨울 낚시터를 찾아 얼음낚시를 하는 모습에서 김수현의 검정색 야상 점퍼와 전지현의 카키색 야상 점퍼가 화제입니다.

전지현이 입은 야상은 MR & 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의 제품으로 6200달러(한화 약 660~700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김수현의 야상은 시스템옴므 제품으로 100만원 정도군요. 이것을 꼬투리잡아 아귀다툼하는 기자들이 이해가지 않습니다. 왜 그러십니까? 집에 수천만원짜리 밍크코트 한 벌씩 정도는 가지고 계신 살만한 분들이 왜 수십억, 수백억대 자산가의 몇 백짜리 옷에 속상해 하시는지요?

 

 

돈 있으신 분들이 펑펑 써줘야 세계경제가 선순환되고 나라살림이 쪼매 활력 생길 것입니다. 따라서, 협찬을 받은 물품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여기 출연한 배우들의 세계사랑, 나라사랑 정신은 존경받아야 마땅한 것이지요. 씰데없이 짠순이처럼 저축만 하며 나라경제, 세계경제를 좀 먹는 저축왕 연예인들은 이 기회를 통해 반성 반성 반성 해야 할 시점입니다.

 

 

 

 

자, 비록 얼굴과 몸매는 유전적 요소와 의느님들의 당일 컨디션 영향으로 쉽게 리빌딩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마음과 가진 재산 만큼은 전지현 급이시라면 과감히 요즘 유행하는 천송이야상을 직구하여 세계경제와 나라경제에 이바지하는 인류사랑, 나라사랑을 보여 주세요. 안타깝게도 아직도 해외직구라면 꼬부랑 글씨때문에 현기증과 구토가 나시는 분들을 위해 뒷골목세상이 직접 구매대행 도와드립니다. 통크게 허드렛일 수수료 5%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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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매대행 하시고 싶으신 분은 원화7,140,000만 투척하시면 안전하게 해외에서 배송함.

3. 옷도착 전지현 삘이 안난다, 그거슨 모두 부모님과 의느님 잘못이니 제 탓하지 마세요.

4. S사이즈 한 벌만 남아 있네요. 돈이 남아 돌아도 몸매가 덜 착하신 분들은 참아주세요.

5. 고가의 옷은 더럽다고 세탁기에 돌리면 안됩니다.  몇 푼 더주더라도 드라이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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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간만에 먹구름에 비가 내리는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날입니다. 교육부는 교학사의 한국사책이 외압탓때문이라며 재선정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스가 속보로 나옵니다. 자칭 애국보수를 들먹이는 무니만 양의 탈을 쓴 속이 시커먼 늑대같은 반민족 반애국세력에 아부하는 족속들의 논리가 가당치 않습니다. 2014년 불통정부의 서슬퍼런 권력밑에서 딸랑거리는 전형적인 간신배들의 논리는 바로 일제강점기시절 왜왕과 일본국을 위해 혈서를 썼던 민족의 역적과 수하 잡놈들의 아부와 발악, 2014년판 데자부입니다.

 

외압이 먼저 입니까, 국사의 올바름이 먼저입니까?

 

말은 바로 하랬다고, 악명높은 '김홍신표 미싱기' 감히 제가 빌려가도 되겠습니까! 확 꿰메버리게...일제시절 독립을 외치던 애국투사들에게 반역죄를 묻고 고문했던 이들은 누구였습니까? 내나라 내땅에서 내 나라, 내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강탈했던 침략자들에게 목숨바쳐 맞서 싸우던 이들에게 어이없게도 도로교통법이나 질서유지법 등을 물어 벌금, 유치, 구금, 징역형을 때리는 내나라 공무원들과 권력의 창녀인 사법부, 그리고 이를 교묘히 편집하여 편드는 언론들이 있다면 바야흐로 2014년, 나라의 주인들인 국민의 손이 쉴 틈 없이 '김홍신표 미싱기'를 애용하게 될 것입니다. 박통도 MB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법과 원칙 타령은 그만 하세요. 이미 MB시절에 남발했던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같은 미친년 널뛰기하는 법원칙에 신물났습니다. 시나브로 대한민국,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법과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해'변호인'이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덧붙이는 말 :

 

누군가 불쌍하고 추잡한 늙은이들에게 보수의 탈을 씌우고 저마다 하나씩 애국보수(?)의 완장을 채워 놓았더니, 무료지하철을 타며 동네방네 늙은게 벼슬이라고 억지 행패부리나 싶더니, 급기야 어제는 성서러운 천주교의 미사행사에서 까스총 겨눈 채 막장 애국 코스프레까지 등장한 판입니다. 불쌍한 추한 늙은이들아, 눈만 뜨면 그렇게 자랑스럽게 떠벌리던 '대한민국'땅에서 너님들 후손들이 자랑스럽게 배우고 익혀야 할 역사가 어떻게 '국사'가 아니라 3자가 남 이야기 하듯 '한국사'로 명칭이 개정되었는지 생각이나 해보셨소?

 

 

가난하고 불쌍한 너님들이 받들어 모시는 귀한 분들과 그 후손들의 씨는 선천적으로 너님들과 달랐다는 사실조차 아직도 모르는 불쌍한 늙은이들, 당신들을 볼 때마다 가련하기는 커녕 묘한 실소가 빵 터지는구려. 너님들의 상전의 고귀한 피는 이미 '대한민국'의 것이 아닌 일찌기 친일의 피를 물려받은 '니뽕''의 것이었거나 현대에 이르러 언제라도 전쟁이 발발하면 튈 준비를 하거나 병역의무를 합법적 불이행을 위해 '쌀국'으로 국적세탁할 가능성이 높으신 분들이라는 사실, 알고 애국코스프레질 하시나요?

 

내나라 대한민국땅에서 자라나는 후대들에게 자랑스럽게 읽히고 가르쳐야 할 '국사'가 아니라 '한국사'가 된 것도 한탄스러운 마당에, 사천오백만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이 눈 부릎뜨고 있는 이 시절에도 권력의 충성스러운 개들이 주인님을 향한 관심병 싸움에 난장판인데, 보아하니 생긴 건 사람노인같은데 하는 꼴은 딱 광견병에 걸린듯 갈지자 행보이니, 옛선인들 말씀처럼 사람의 깊이와는 달리, 나이는 똥구녕으로 그냥 잡수시는게 맞나 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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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닭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언제나 그렇듯 일상적인 평안함속에서 늠름한 장닭은 집안 제일 높은 곳 석가래에서 회를 치며 우렁차게 새로운 하루를 알립니다. 그러나 암닭의 울음소리는 쥐나 족제비같은 상극동물의 침입에 놀라 경기하는 비일상적인 우환을 알리는 소리였지요.

수백년의 세월속에서 현명한 조상님네들은 이러한 상황을 인간세상에서 빗대어 속담화시켰기에 어느정도 인간세상에 적용하기에도 타당성있다고 전제해 보렵니다.

수첩공주님께서...나이로는 이미 대비마마감이신데...어쨋던 뭔가에 화들짝 놀라 울기 시작하셨네요. 설마 암닭이 울었다고 대한민국이 망하기야 하겠습니까만, 울음의 레파토리가 너무 식상해서 저는 속상하네요.

이명박가카시절에 너무 난발해버려서 닳고도 식상한 법과 원칙이 울음의 이유랍니다. 법과 원칙...푸하하하!!! 제가 미쳤나봅니다. 품위있는 나랏님네들의 준엄한 법과 원칙타령이 왜 이리도 가소롭고 하찮게 전해오는지요...ㅠㅠ

의료보험료 몇 푼을 아끼기 위해 자녀를 위장취업시켰던 이명박씨의 참 낯 뜨거웠던 원칙 놀이를 몇년간 충분히 구경해본 결과, (아! 지금 생각해봐도 낯뜨겁네...) 권력의 상투를 잡고 무력으로 거역하는 국민은 모조리 깨부수겠다는 박근혜 철권스타일의 원칙 타령이 별로 참신해 보이진 않습니다. 레파토리나 좀 바꾸시지...하기사 그나물에 그밥이니 딴딴한 노인네들에게 뭘 더 기대해 보겠습니까.

이명박 시절에는 언론과 대기업들이 일편단심 쿵짝하여 나라곳간을 쥐새퀴마냥 너무나 꼼꼼하게 갏아먹었더니, 박근혜씨 시절엔 너무나 꼼꼼하게 나눠드신 쥐떼 때문에 더이상 먹을게 없나봅니다. 나라곳간이 텅 비자 굶주린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려고 세금, 벌금 징수에 혈안인 지금 여러분들은 아직 안녕하십니까?

어차피 탐관오리들의 속성은 돈과 재물에따라 간쓸개도 내팽겨 치는 깃털보다 가벼운 족속들라 더이상 거둬들일 백성의 고혈이 없어진다면, 줄어든 재물때문에 서로 배신하며 그들끼리 아귀처럼 싸울 때가 멀지 않아보입니다. 그네들의 가소로운 깃털보다 가벼운 법과 원칙이 이 땅에서 사라질 그날까지 제발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나랏님들의 허언증에 이골이 난 소인은 두눈과 귀를 막은 채, 잔잔히 제 새가슴을 울릴 영화나 한편 보러가렵니다.

흥해라! 양심있었던 변호사의 원칙
망해라! 줏대없는 탐관오리의 변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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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하는 일이니 사고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정보와 사후대책으로 승객들의 불편만큼은 최소화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추석이 이주앞으로 다가온 지금 이번 일요일 벌초하시는 분들 많으실터, 개학 앞둔 대학생들의 귀성행렬도 많겠지요. 그런 이때 어이없는 사고가 났습니다.

아침에 소식을 접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철도고객센타로 확인전화 했습니다. 수십차례 전화연결시도와 한참동안의 대기후 부산-동대구 무궁화호는 정상운행된다는 확답 받았습니다. 못미더우니 재차 물었습니다. 그리고 믿었지요.


그런데 3시15분발 기차를 타기위해 15분전 플랫폼에 갔더니 지연으로 플랫폼에 도착한 기차는 12시 기차라며 그래도 꼭 타실 분들만 타랍니다. 역시나!!! 벌초 해야겠기에 탔습니다. 그러나 17시에도 출발할 생각이 없습니다. 12시발 무궁화호가 17시에도 출발 안합니다. 그동안 KTX는 몇 차량이나 출발했습니다. 무궁화호는 언제 출발할지 기약도 승무원이나 부산역의 대답조차 없습니다.

다른게 아닙니다. 사고는 날 수 있기에 이해하려 합니다. 그러나 부정직하게 정상출발한다는 어이 없는 고객센타의 답변에 한번 분노하며, 그 이후도 출발시간조차 답변 못하는 무식한 시스템에 두번 분노하며, 아비규환속에서 지칠대로 지친 승객들에게 아무런 대책없이 고객이 직접 엄청난 인파의 줄을 서서 환불해야만 하는 불합리한 시스템에 분노가 폭발하고 납니다.

철도를 이용하기위해 이용한 택시비, 시간 등은 확인전화시 코레일의 정상적인 안내가 있었더라면 낭비할 필요조차 없었겠지요. 그런데 잘못을 감추려며 무조건 쉬쉬하는 한국형 후진 시스템의 문제로 고객에게 빅엿을 제대로 먹이더니 고생은 고생대로 한 고객들에게 몇시간 줄서서 표를 환불해야만 한다며 또다시 약올리네요.

코레일에게 묻습니다. 당신들도 이시대 모기관처럼 유야무야하며 사실 숨기기에 급급한 족속들입니까? 사고가 난 사실은 익히 알고 있기에 정직하게 기차가 출발하지 못한다, 몇시간 연착이다 라고 정직한 답변을 왜 못해줘서 사람을 똥개훈련시키나요?

아이까지 동반한 여행이 개고생이 되었습니다. 부산역사의 매표소는 전쟁입니다. 당장 사고차량의 원인으로 탑승치 못한 승객에게 최소한 자동으로 결제취소해 하는건 너무나 마땅한 일 아니겠습니까? 당신들의 잘못으로 개고생한 사람들에게 다시 기차역으로 나와서 환불하라는건 어불성설 아닌가요?

제발 얼렁뚱땅 땜질식 처방은 그만 합시다. 급한 불만 끄려 무조건 쉬쉬 감추는 당신들의 업무처리때문에 오늘하루 화가 난 국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부정직한 나라에 사는 국민들이 마땅히 감내해야만 하겠지요.....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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