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엄마가 되다…이규혁과 결혼 2년 만의 경사
배우 손담비가 건강한 딸을 출산하며 가족의 품에 새로운 생명을 맞이했습니다.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이후 2년 만의 경사로, 팬들과 대중의 축복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가족과 함께 안정 취하는 중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손담비 배우가 오후 건강한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손담비는 당분간 육아와 회복에 집중하며, 차후 활동 계획은 따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손담비는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서 복귀가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딸바보 예약?”…이규혁의 반응과 대중의 축하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은 스포츠계에서 활약한 전직 국가대표로, 은퇴 후에는 지도자 및 방송인으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습니다. 이번 딸 출산 소식에 “이규혁은 딸바보가 될 것”이라는 축하 메시지와 농담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연인 시절부터 SNS와 방송을 통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현실 부부’로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출산으로 가족의 의미를 더욱 단단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진심으로 축하한다”, “행복한 가정 되길 바란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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