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뉴스에 소위 메인신문사들이 유명블로거 부인살해사건을 특급이슈화하고 있습니다. 방문자수 백만이 넘는 유명블로거(?)의 실체는 알고 보니 전문대졸의 법무사시험준비생이다는 둥, 서울 신림동 고시촌에서 살해한 부인과 몇년째 별거하며 생활했다는 둥, 그 블로거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까지 있다는 둥, 그들의 장기인 소설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과연 유명블로거란 무엇일까요? '인권변호사노릇'을 했다는 언론의 주장과는 달리 그는 소위 유명한 사이트의 글을 마구잡이로 불펌하는 해적블로거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를 위시한 언론들이 그를 '유명블로거'로 둔갑시키고 있습니다. 무작정 방문자수가 백만명 넘었다면 유명블로거입니까? 그럼 전 벌써 삼백만이상의 방문객이 있으니 초특급 울트라 캡숑 블로거겠군요...ㅋ 참 하는 짓이 초등학생들보다 유치합니다. 이러한 언론의 블로그까기 기사에 맹목적으로 블로거들을 비난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벌어지는 '명품' 타령도 이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무엇이 명품이란 말입니까? 그저 사치품 또는 고가품 또는 진품으로 표현해야 마땅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특정브랜드에게 얼마만큼 광고에 따른 댓가를 받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비싼 외산의 특정브랜드만 명품으로 둔갑시키는 저질 언론의 입발린 소리가 문제의 핵심입니다. 명장의 손길을 거친 수작업의 소수 제품에만 명품이란 칭호가 가능한 것일진데 그저 비싼 외산브랜드라면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제품들도 명품으로 둔갑하고 마는 현실의 저질언론플레이가 사회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 과연 대한민국 방송언론계 종사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이슈되었던 파워블로거, 유명블로거의 리베이트 논란에 이어 살인사건이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벌써 대한민국사회에 블로거가 생긴지 5여년이 됩니다. 백만명의 방문자수는 년수로 5년째인 대한민국 블로그계의 통계로 보았을 때 그리 큰 것만은 아닐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펌블로거따위를 유명블로거로 둔갑시키는 저의와 일개인의 잘못을 마치 블로거 전체의 문제로 일반화하는 저의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메인언론만 언론노릇을 하고 싶다는 못된 심보가 아닐까요? 제대로된 언론의 자정역할도 못하는 찌질한 정권나팔수 언론들이 웹미디어2.0 자유로운 토론시대에서 배아픈가 봅니다. 개개인의 생각을 공개적으로 논쟁하는 신성한 블로그를 한낱 사기꾼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는 셈입니다.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는 이렇게 기성 언론의 저급한 말장난속에 또다시 상처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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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섹스보다 정치에 관심가져야 하는 이유가 오늘의 주제입니다. 요즘이야 TV에서도 핫팬츠차림과 비키니의 여자 연예인들의 아찔한 모습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만, 예전엔 여성잡지나 청소년 잡지 화보에 달랑 한장 붙여져 나온 여인의 어슬픈 수영복 사진 한장에 감사하며 젊음의 욕정를 해결해야 했던 그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수백번 돌려본 너덜너덜해진 허슬러 잡지 하나에 한 학급을 넘어 전체 동학년이 기쁨과 쾌락을 분출했던 열악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과 성문화의 개방으로 성적으로 조숙해진 아이들의 문제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닙니다. 운우의 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시각적, 감각적인 쾌락에 너무 일찍 길들여진 세대들입니다. 제가 대략 90년대 대학시절때 모뎀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했으니 대략 30세 이하의 현세대들은 개방된 성문화에 일찍 눈이 뜬 감각 쾌락적 세대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필자가 갑자기 이렇게 세대구분을 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닌 섹스와 정치의 호불호를 비교하기 위해서입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주위를 둘러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원초적 본능에 이끌려 누구나 섹스엔 관심이 많은 반면, 골치아픈 정치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줄어드는 현실입니다. 비록 대한민국의 역사가 짧지만, 이전시대와 비교하였을 때 가장 크게 달라진 특징은 바로 연령을 가리지 않는 사회구성원들의 정치외면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굳이 1980년대 민주화 투쟁세대를 떠올리지 않아도 너무나 비겁한 현실에 타협한 채 내팽겨 치고 있는 정치무관심을 보면 미래가 걱정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미래를 이끌어 나가야 할 이상과 꿈을 지닌 젊은 대학생들조차도 정치를 나몰라라 던져놓고 있으니 가까운 미래 정작 그들이 사회의 핵심구성원이 될 한국은 어떤 모양을 갖추게 될지 두렵기 때문입니다. 


섹스, 좋죠. 가지고 싶은 강렬한 욕구, 전기가 통하는 짜릿한 느낌, 통렬한 분출의 쾌감뒤 찾아 오는 안정과 평온, 그리고 보너스로 귀여운 아기까지....ㅋㅋㅋ 아, 마지막 말은 웃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비정상적 사회일수록 어두운 면을 감추기 위해 국민들을 감각적, 쾌락적 상황으로 내몰게 됩니다. TV만 틀고 인터넷만 보면 어린 소녀들이 살짝살짝 흔드는 경쾌한 히프라인에 현실의 끈을 놓아버릴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한때 스포츠로 국민들을 길들이던 시절이나 요즘처럼 연예인을 앞세워 사람들의 혼을 빼놓는 행위는 피차일반의 상황입니다. 로마황제시절 칼부림으로 죽어나가는 콜로세움의 피튀기는 잔인성에 백성들은 쾌감을 느꼈고, 히틀러의 나치시절 선민사상으로 아리아인의 우월성에 현혹된 독일제국은 이성의 끈을 놓쳐버렸습니다.

인류가 현재까지 멸망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두가지, 섹스와 정치에 있었다 주장해 봅니다.  종족번식의 역사적 사명을 가진 동물적 욕구, 즉 성적욕구에 대한 탐닉 덕분에 인류가 종속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들 아무도 섹스에 관심이 없었다면 인류멸망은 불보듯 뻔한 이치였을 터이니까요. 그러나, 인간이 동물과 다른 결정적 이유는 바로 굴릴 머리를 가진 '사고하는 동물'이었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독일철학자 헤겔의 변증법에 따르면 정반합(正反合)을 통해 끊임없이 더나은 세상을 위해 사회는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세상이 썩어가고 있으면 자발적 주체적으로 썩어가는 사회에 반감을 가지고 개혁하고 진보하여 왔기에 과거보다 더 낳은 세상을 만들수 있었고 현재 우리들이 현실을 향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사회구조를 다스리는 '정치'에 대한 사회구성원들의 관심이 현재의 풍요로운 사회를 이끌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먹고 살만한 지금의 우리는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린 채 동물화되고 있습니다. 자극적이고 쾌락적인 것에 집착한 채 정작 중요한 것엔 무관심해지도록 누군가에 의해 지속적으로 사육당하고 있습니다.
 
요즘 눈에 띄게 제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글이 적어졌습니다. 질적으로도 예전처럼 날카롭고 통쾌한 글들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변명보단 사실에 가까운 넋두리 하나 하겠습니다. 블로거생활 시작이후 평균 하루 1.5~2개의 글을 발행했던 多作의 블로거였습니다. 필자가 대단한 능력있는 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 험란한 세상이 저를 이렇게 키운 것이겠지요. 세상에 어찌 그렇게 쓸 글이 많던지...조금만 현실에서 한발 물러나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가다듬고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다 못해 미칠지경이라 외눈박이 세상, 두눈가진 내가 정상인이라 외쳐보는 차원에서 블로그에 글을 올려왔습니다. 

정상적인 지능지수에 정상적 사고를 가지고 정상적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간디'나 '만델라' 같은 인물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분명 더러운 쓰레기 냄새가 진동하는 현실이 눈에 보일 것 입니다. 저처럼 참을 수 없는 거짓에 용기내어 이렇게 글로써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이들은 가슴속에 진실을 억누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가슴속 깊이 억눌러 왔던 나약한 자신 스스로에 분노했기에 故노무현 전대통령의 죽음이 건국이후 최대의 추모인파를 만들어 내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왜곡의 달인들이 감추려 해도 이 분명한 진실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비굴하게도 KBS와 조중동조차 노무현 전대통령의 추모행렬에 동참한 간사하고 더러운 모습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옛날이 틀린게 없나 봅니다. '그 나물에 그 밥'처럼 본성이 어디 사라지겠습니까? 잠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던 이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원상복귀하여 세상을 왜곡하기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단한분의 대통령을 마음속에 묻은 채 다시 먹고 살기에 하루하루가 바뿐 일상으로 돌아가버릴 大衆들의 나약한 모습을 익히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기사, 한국인을 냄비라 주장했던 인물들의 후손이니 금방 식을 걸 눈치챈 모양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작심하고 보여 줬던 언론의 비판기능은 대한민국 땅에서 하나둘 사라지다 못해 이젠 MB어천가로 변해버렸습니다. 

 *필자주 - 일구이언하는 자들이야말로 진정한 냄비근성의 소유자가 아닐까요?
 조선인과 냄비근성 vs 한국인과 뚝배기근성
  
눈뜨고 장님되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동물적 본능만 키운 채 자극적 쾌락적 선정적인 것에만 반응하는 단순무지한 동물로 사육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미친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정상적인 아이큐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정치따위보다 섹스에 탐닉하도록 적당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음흉한 세력들에 의해 오늘도 골치아픈 정치따윈 나몰라라 팽개치는 덜떨어진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순간적 쾌락에 이성을 팔아버린 시대입니다.

여러분, 세상 바보천치들도 짝만 있으면 알아서 본능적으로 섹스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배우의 뜨거운 사진과 동영상이 아니더라도 때가 되면 아무나 저절로 할 수 있고 하게 되는 가장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행위가 섹스입니다. 길거리를 배회하는 똥개조차 발정기가 되면 알아서 짝을 찾는데 만류영장인 인간이 가장 동물적 본능에 빠져 있어야 되겠습니까? 썩어빠진 세상을 선봉에 나서서 구하진 못해도 잘못된 것이다라고 의사표시 정도는 할 수 있는 사고를 가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부터라도 여러분들이 관심가지는 섹스관련기사의 반만이라도 정치에 관심 가지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언제까지 진실과 사실에 왜곡당한채 선정적이고 왜곡된 뉴스에 사육당하는 냄비같은 사람으로, 아니, 짐승보다 못한 성에 굶주린 인간으로 길러지시렵니까!

한국인들은 냄비가 아니라 아직 달아오르지 않은 뚝배기이라 믿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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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馬耳東風(마이동풍), 즉 남의 말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않는 다는 뜻으로 2009년을 대변하는 대표적 한자성어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생활표현으로는 '봄바람난 처녀가슴'이겠지요. 뭔가에 붕떠서 들뜬 마음에 정작 무엇을 해야될 지 일손을 잡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정치권에서 시작하더니 어느새 전국민에게 유행병처럼 번졌습니다. 끊임없이 남발한 소통의 홍수에서 결국 오해라는 한마디로 방점을 찍은 한 해였습니다.

무릇 정치란 見利思義(견리사의), 이익이 되는 것이 있더라도 의를 먼저 생각해야 됨이 마땅하건만 적지않은 부분에서 가렴주구(苛斂誅求), 가혹하게 세금을 거둬들이고 백성의 재물을 빼앗기에 여념없는 각주구검(刻舟求劍)하는 정치인들이 지록위마(指鹿爲馬)를 남용한 세상이었습니다.


언론도 부끄럽긴 마찬가지입니다. 공명정대한 언론의 역할을 기대했건만 날이 갈수록 百年河淸(백년하청), 탁한 황하가 맑아지기만 백년을 기다렸건만 허무한 바램인 것처럼 滅私奉公(멸사봉공), 사사로운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공공의 이익을 받들어야 하는 그들의 역할을 망각한 채 권력과 황금에 놀아나고 있는 모양새가 딱 水魚之交(수어지교), 물과 물고기의 끊을 수 없는 관계와 다를 바 무엇이겠습니까!


블로그계에서도 큰 바람이 불었습니다. 2007년 대선을 계기로 약진하던 시사관련 블로그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진실을 말하려 해도 마이동풍의 마법에 감염된 네티즌들의 무관심속에 많은 의식있고 정의감 있던 블로거들이 많은 좌절을 맛보았을 겝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활성화하여 기업의 생존을 꿈꾸는 블로그 매체와 이를 기반으로 보다 많은 정보와 생각을 공유하고자 노력했던 블로거들의 바램은 결국 同床異夢(동상이몽)이었던 것입니다. 블로그와 블로그매체의 바램은 결국 同價紅裳(동가홍상), 즉 같은 값에 다홍치마를 선택한 블로그매체의 변심으로 권력과 황금의 거대한 힘에 묻혀 사라질 운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순간 블로그세상에서조차 설 자리를 잃어버리고 있는 시사관련 블로거들의 뼈있는 한마디가 쏟아지는 흥미위주의 기사거리에 사라지고 있습니다. 識字憂患(식자우환),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우환이 되는 세상입니다. 비록 그들의 미미한 활약이 凍足放尿(동족방뇨), 언발에 오줌누기정도였습니다만, 그마져도 拔本塞源(발본색원), 뿌리를 뽑아 싹을 자르고 있습니다. 시사블로그에겐 작금의 상황이 四面楚歌(사면초가)인 셈입니다.

블로그 매체에게 바랍니다. 首邱初心(수구초심), 미물인 여우조차도 죽을 때는 자기가 살았던 언덕쪽에 머리를 둔다고 합니다. 자발적 참여형 미디어매체인 블로그의 활성화를 통해 성장해온 대한민국의 블로그 매체들이 웹2.0시대 자유로운 웹미디어를 표방하고 있는 블로그존재의 근본이유을 잊어 버리고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아 버리는 우를 경계해야할 것입니다. 結草報恩(결초보은), 죽어서라도 은혜를 갚으라 강요하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만, 居安思危(거안사위), 편안할 때 앞으로 닥쳐올 위기를 생각해야만 진정한 대한민국 블로그의 발전을 기약하리라 생각합니다.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베스트블로그의 자랑스런 영예를 주신
독자님들과 티스토리 관계자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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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연말이 다가오니 방송, 영화, 노래뿐만 아니라 블로그계에서도 연말시상식에 소식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블로깅이란 활동을 시작한 행운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유명인들과도 교류할 기회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개인적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일때문에 근간의 블로그 활동이 미약하기 그지없습니다. 인터넷세상에 은둔하고 계신 고수님들과 현자분들께 많이 듣고 많이 배워야 할 때입니다만, 제약된 시간이 제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뜻하지도 않게 2009 'PC사랑'의 BEST 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식분야(시사, 경제, 정치, 사회, 의학, 어학 등)의 20인중 가당치 않게 포함되게 되어 송구스러울 정도입니다. 최근엔 주로 시사, 정치 분야에 부끄러운 흔적을 남겼으니 다른 명망높으신 분들께 누가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돌이켜 보면 2009년은 제가 살아온 인생중에서 가장 길었던 한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20년을 살았던 서울생활을 접고 고향 대구로 낙향했던 것도 있었지만, 근현대사를 통틀어 존경할만한 대통령을 드디어 알았다는 기쁨도 잠시, 곧 가슴속에 파묻어야 했던 이별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질 않습니다.


항간에 연예계에서나 유행하던 '신비주의' 마케팅을 딱히 도입한 것은 아니지만 온라인에서만 이뤄질 수 밖에 없었던 공간적 제약에 의해 대부분의 블로그 활동에서는 '신비주의'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실명이 보장되는 '익명성'이 뛰어난 인터넷공간의 자유로움을 악용한 일부 악플러들의 난행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를 기회로 일부 정치권에서는 인터넷공간의 '실명공개'라는 마녀사냥을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했던가요? '네 자신을 알라' 라고... 병법의 달인 손자가 말했던가요?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요... 고금을 막론하고 시대의 현자들도 스스로 자신이 어떠한 사람가 알아내는 것이 가장 힘이 드는 일이라는 것을 완곡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스로 돌아보고 자신을 성찰하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내 자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남이 나를 알아주길 바라겠습니까?  

니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 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음- 아하하-

(김국환의 '타타타' 노래가사中)

 네덜란드의 M.C.에셔의 '천사와 악마' ---


뒷골목인터넷세상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도 저의 조잡한 글때문에 상처를 받으시고 또 울분을 터뜨리실 겁니다. 하지만 필자도 역시 동시대를 살아가는 소심한 인간이기에 칭찬의 댓글보단 반대댓글이 넘칠때면 의기소침할 때가 많습니다. 차라리 오프라인의 현실공간에서 만남이라면 술한잔 하며 탁 털어버리면 그만일 겁니다만, 온라인의 제약된 공간에서는 가슴깊은 속내와 그 미묘한 현실공간의 분위기를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보다 원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나약한 일개 인간으로써 내가 누군지 나도 모르는데 저를 전혀 모르시는 여러분들께 제 글을 따뜻하게만 바라봐 달라고 떼쓰는 자체가 모순입니다.




며칠전 나눔로또(로또복권)에서 인터뷰를 받았습니다. 내용이 단순히 로또와 관련된 것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여러분들께 일부를 공개할까 합니다. 뒷골목인터넷세상이 어떤 생각을 가진 놈인지 맛보시려는 분들께서는 하단의 인터뷰글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연말 건강주의 하시고 항상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뒷골목인터넷세상' 이름이 재미있습니다. 특별한 뜻이라도 담겨있습니까?

뒷골목은 중국유학시절 북경의 후통(뒷골목)에 착안한 이름입니다. 후통이란 간과하긴 쉽지만 중국전통문화를 가장 잘 이해하기 위새서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입니다. 마찬가지로 인터넷세상의 뒷골목에서도 넘쳐나는 정보에 파묻히고 잊혀져가는 중요한 것들이 있죠. 더 좋은 세상을 꿈꾸며 현재를 살아가기에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를 블로그에 담고자 뒷골목인터넷세상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언론매체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많이 받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네덜란드의 그래픽아티스트 M.C.에셔(Maurits Cornelis Escher: 1898~1972)의 목판화 중 '천사와 악마'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원 안을 가득 채운 악마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다 어느 순간에 천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반대의 경우일 수도 있고요. 이처럼 세상이란 단순히 하나의 시각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양각색의 인간 세상에서 저와 같이 특이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을 통해 조화로운 인간사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아닐까요? (이하 중략)            나눔로또 inside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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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어떤 이는 평생 경품이나 복권운에는 지지리 복이 없다 이야기합니다. 실제 매주 구입하는 복권마다 어떻게 미리 알았는지 찍었던 번호를 싹싹 비켜가는 신공을 보여주니 '아, 나는 정말 운이 없는 놈이야'라 한탄해 봅니다. 반면, 주위의 동료들중 어떤이는 경품으로 먹고사는(?) 대단한 운빨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슈퍼마켓이나 백화점에서도 귀찮아서 경품응모권에 참여하지 않을 뿐, 참여만 하면 하는 족족 경품에 당첨되었다 연락이 옵니다.

오늘 모회사에서 경품당첨되었다는 문자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기억도 가물가물하거니와 남발하는 광고성 스팸으로 치부하고 삭제했습니다만 다시 연락이 옵니다. 'SK상품권5만원'이 당첨되었군요. 하하하, 유가도 높은데 기름값 5만원이 공짜로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운빨'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십몇년전 호주에 있을때 애들레이드와 시드니의 Pub(술집)의 슬랏머신에서 하루간격으로 연달아 로얄스티풀에 당첨된 것(상금 약 AU$1500, $2000)을 시작으로 브리즈번의 한 카지노에서는 호주달러로 $40,000 잭팟을 터뜨린 경험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로또초기에 3등당첨이 두번 되었습니다. 물론, 숫자 하나 더 맞췄으면 1인당 배당금액이 80여억이었습니다만, 당시 삼백 십여만원(세액공제후)씩을 수령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사례는 정말 확률낮은 운빨이 작용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이야기할 '경품 대마왕 되기'는 실제 당첨될 확률이 가능성 있는 것입니다.


실물경기하락으로 대부분의 판매회사들은 고객모으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터넷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비슷비슷한 아이템과 시스템이다 보니, 결국 고객들을 유혹하기 위한 마케팅에 혈안되어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기존 고객을 지켜내고 더나아가 신규고객을 확보하는 보이지 않는 전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판매자들의 치열한 전쟁상황에서 우리 소비자들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한번쯤 고려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인구감소, 구매력 감소로 인하여 신규고객이라는 새로운 파이를 창출해 내기가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쇼핑몰들은 자신의 고객을 지키고 타사의 고객들을 빼앗아 오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고객지키기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고객카드를 발급해 포인트를 적립하여 사은품과 바꿔준다던지 할인을 해주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왕이 되도록 느낄수 있게 다양한 부대시설(커피샵, 고객만족센터, 전용버스, 우수고객전용창구 등등)을 마련합니다. 온라인의 경우 역시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작지만 차곡차곡 적립되는 적립금(포인트)제도가 현재까지 가장 성공하고 있는 '기존고객지키기'전략인 것입니다.

어느 누가 보아도 비슷비슷하게 상향 평준화된 서비스에서는 크나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면, 더이상 만들 수 없는 '신규고객'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똑똑해진 소비자들을 단순한 광고나 감언이설로 꼬실 수 있을까요? 감히 정답은 '노'라 대답할 수 있겠습니다. 타사의 '기존고객 지키기'전략이라는 진지구축을 한방에 돌파할 수 있는 첨단 무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타사와 비슷비슷한 쿠폰이나 기존의 적립금제도에는 기존소비자들이 눈하나 꿈쩍하지 않을 것입니다. 타사에서 적립된 포인트와 VIP대우를 포기하면서까지 새로운 쇼핑몰로 옮겨 올 수 있게 만드는 거대한 '떡밥'이 바로 오늘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경품 대마왕되기'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

까탈스러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한번쯤 새로운 쇼핑몰로 향하게 하는 그 '유혹'은 바로 훌륭한 '떡밥'입니다. 장보러 가기위해 몇분을 더 투자하게끔 만들고, 새로운 웹사이트로 이동하여 잠재적 고객정보를 구축하게 만드는 그 '떡밥'의 힘을 현대의 잘나가는 쇼핑몰들은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 기업마케팅에서는 엄청난 '경품의 세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 경품의 세계에 여러분들의 한가로운 순간을 사용해 보십시요. 결국, 현대 남발하고 있는 고객마케팅의 주인은 바로 '여러분중 한분'일테니까요.

블로그를 만든이후 여러곳에서 '경품'을 받았습니다. '아이팟'에서부터 시계, 음료수,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들까지요. 하나하나 열거하자면 ^^; 너무 많아 부끄럽기까지 합니다만, 내돈으로 구입하는 그것과 경품으로 배송되는 그 맛의 차이는 느껴본 자만 알 수 있을 터입니다. 그렇다고 대머리까진 공짜매니아는 아닙니다. 쓸모없이 낭비되는 시간을 이용하여 광고회사의 비싼 마케팅료를 대신해 자신의 신상정보를 판매하거나 광고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어차피, 책정된 광고마케팅비는 소비자의 지갑에서 빠져 나갈 수 밖에 없음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남발되는 '광고마케팅비'를 소비자가 직접 챙겨가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이세상을 몇십년 살아오며 깨달은 진리가 하나 있습니다. 세상엔 절대 공짜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누워서 백날천날 감떨어지기만 기다리는 자와 감을 따기 위해 감나무에 올라가거나 최소한 감나무를 흔들어 보는 자의 차이라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왜 내 입에는 감이 떨어지지 않는지 세상 현실만 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은 넓고 경품은 많다'- 세상 천지에 널린 것이 경품입니다. 시간이 여유로와 불평이시거나 최소한 지금 당장 뭘 해야할 지 모르시는 분들은 괜한 시간떼우기로 '인터넷포커'나 '고스톱'과 같은 게임에 빠져들지 마시고 경품사냥에 나서 보십시요. 제가 장담합니다만, 로또의 천문학적인 확률과는 전혀 다른 현실적으로 당첨가능한 배수의 확률이 보장됩니다. 자, 마지막으로 오늘의 교훈은, '시작이 중요하다'입니다. 그래서, 저의 유혹에 혹하신 분들은 아래 이효리 양이 '엉덩이 실룩춤'으로 유혹하는 '인터파크경품'에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 즐거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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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편집된 다음뷰를 보면
아고라의 미래가 보인다!
인터넷이 가장 발달한 나라답게 세상 그 어느곳에서 보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발달했던 나라가 한국이었습니다. 소수 독점권력의 하방지향적이고 일방성이었던 뉴스나 칼럼보도에서 벗어나 웹미디어 2.0시대를 통한 넷민주주의가 활짝 꽃핀듯 보였습니다. 그 중심에는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기 때문이며 작년 발생한 촛불문화제라는 자발적 참여적 시민정치참여가 일어날 수 있었던 배경이며 몇차례의 재보선에서 잘못한 정당을 심판할 수 있었던 저력이었습니다. 프랑스의 문화대혁명만큼이나 혁명적이며 신선한 사건이었습니다. 침묵시위에 한발 더 나아가 지배권력의 잘못을 자발적 민주적 의사표현으로 결집화 시키는 공론의 장이었습니다.

시대가 급변하며 국민들에게 무관심받던 정치가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소수 기득계층에서 자신들의 가진 것을 지키려는 싸움앞에 무력한 비기득계층은 현실을 외면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일반인의 정치참여율 저조라는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바뀌지 않는 현실을 보며 대다수 국민들은 자조하게 되었고 결국 현실부정과 외면이라는 자포자기 상태를 거친 후 마치 일제점령기에 실시한 '동화정책'의 영향처럼 퍼진 망국병이 '아큐정전'(중국 노신의 명작)처럼 국민성을 좀먹게 할 뿐입니다. 지배자들에겐 피지배자들이 집에서 기르는 가축과 같아서 '당근과 채찍'을 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스스로 안분지족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단순한 동물들에겐 복잡한 생각을 할 여유도 없거니와 할 수고도 과분한 것이라 생각하겠지요.

웹미디어 2.0시대의 넷민주주의도 실상 현실과 전혀 다르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기반의 미디어 역시 광고와 같이 노출에 지대한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결국 웹미디어 2.0시대의 꽃이라 불리우는 블로그 역시 소수미디어의 한계성때문에 거대 포탈사이트의 도움없이는 자체 영향력이 빛을 발하기 어렵습니다. 다시말해, 아무리 훌륭한 글이라도 결국 방문자의 유입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흙속에 파묻히는 진주꼴이 됩니다. 


한동안 현 정부에서 미디어법 자체를 장악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언론자유의 구속은 '새발의 피'였습니다. 하지만, 10년동안 꽃을 피웠던 넷민주주의에 익숙해진 네티즌들을 직접적 협박과 회유로 구슬리기엔 반발이 상상외로 심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하여 거대영향력을 가진 그들의 터전, 즉 네티즌이 활동하는 공간에 대한 직간접적 제약을 통한 비간접 방식의 언론장악을 물밑에서 진행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개편된 다음뷰(Daum View)를 보면, 과거 민주주의의 성지라 칭송되었던 아리고언들의 영원한 고향인 '다음'이 자랑하는 그곳이 맞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넷미디어2.0의 출발은 거대 미디어와 같은 거대영향력이 지배하는 소수언론의 힘이 아닌 개개인의 민주적 자발적 미디어활동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입맛에 맛는 특정 논지의 글만 추리고 편집해서 다수의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이라면 존재이유조차 사라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민주주의의 상징, 아고라가 어느덧 퇴색해지고 있습니다. 아고라가 어느새 현실도피적이며 현실 낙오자들의 집합소 쯤으로 치부되어 지고 있습니다. 현정부를 끊임없이 비난하고 정책을 비난해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지 모릅니다. 이미 '외눈박이'로 변해버린 세상에서 '거짓이 진실을 가리고 있음'을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순종하는 어린 양을 키워내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끊임없는 토론문화속에서 시비를 가리고 검증하는 가장 참여적 방식입니다. 

다음 아고라의 미래는 '다음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어느덧 조금씩 정부정책에 반하는 블로거의 글들이 다음뷰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니, 좀 더 자세하게 말하자면 다음의 메인이나 다음뷰의 베스트란에서 없어지고 있습니다. 공정히 참여한 네티즌들의 추천수로만 베스트가 구성된다는 이야기엔 의문이 듭니다. 아무리 네티즌들의 추천율이 높아도 편집인의 영향력에는 '새발의 피'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현재의 다음은 외눈박이 나라에서 절름발이 형태로 서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다음뷰라는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이트는 이미 '편집의 힘'으로 점령당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제 남은 한발, '아고라'만이 힘겹게 다음이라는 '과거의 민주성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다음뷰를 빼앗겨버린 절름발이 아고라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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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블로거 여론조사] 데일리안 오늘자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1년6개월만에 53%를 넘어 섰다고 합니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가 내일신문의 의뢰를 받아 14일 발표한 9월정례여론조사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8월 39.8%에 비해 무려 14%포인트 상승했고,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지난해 6월(12.1%)에 비해서는 4배 이상 높아진 수치라는데요.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필자, 그나마 서울에서 대구로 낙향한 30대후반의 TK인인데도 불구하고 나날이 높아져만 간다는 여론조사결과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취임초부터 인사등용에서 '고소영, 강부자'에 목매달고 있던 이명박 정부는 현재까지도 다사다난한 범법자(?)들을 인재(人災)로 등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커져만 가는 빈부격차앞에서 뻔뻔하게도 무늬뿐인 '서민정책의 일인자'로 둔갑시키고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이 정부가 등용시키기만 하려면 과거의 범상치 않은 전력이 낱낱이 공개되고 있으니, 정부의 인사검증시스템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너무 철저하게 '법과 원칙'을 따지는 국민들이 치사한 건가요?

어쨌던 미디어를 장악하여 여론몰이를 해왔던 구시대적 발상이 유효한 작금의 현실에서 미친듯 발표되는 상상밖으로 높아진 지지율에 적지않은 의혹이 따라다닐 수 밖에 없겠지요. 저번 40%의 국정지지율에 자랑했던 청와대의 여론조사결과 자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여론조사역시 여론조사표본집단의 수와 방식이 의아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3일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라는데요. 터무니없는 여론조사로 군중심리를 이용하는 것은 아닐까요?

블로거와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청와대의 여론조사결과는 믿을 수 없다-------'추천'
청와대의 여론조사결과는 믿을 수 있다-------'반대'

*추천은 밑의 추천클릭, 반대는 댓글란에 '반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보다 공정한 결과를 위해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메타사이트의 추천란'을 이용하고 있는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탈 사이트에서도 정부눈치를 보지 않는다면 메인화면에 걸어두어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겠지요. 금요일 자정까지 실시하고 결과는 토요일 발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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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초짜 블로거를 막 벗어나고 있는 1인미디어 블로그 운영자중 한명입니다. 2007년 11월 당시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운영했으니 사회직급체계로 보자면 이제 신입사원의 티를 벗고 어엿한 업무를 능동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주임이나 대리쯤의 직급을 달게된 회사원정도일 겝니다. 미디어 2.0의 시대 일반인들의 다양한 시각을 1인 미디어 블로그에 담아 다양한 정보와 표현을 공유하여 통제된 언론권력에 맞설 수 있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새로운 장으로 세상인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사회에서도 개설된 블로그가 백만시대를 맞이하다 보니, 프로페셔날 언론들도 속속 자사의 프로블로그를 개설하고 있으며 포탈의 신문뉴스면 장악도 모자라 블로그뉴스까지 넘보고 있는 형국입니다. 다음블로그 뉴스를 읽다 보시면 적지않은 매체들의 블로그뉴스장악을 직접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언론매체에서 자신들만이 장악하던 하방지향성의 언론권력이 새롭게 오피니언리더로 부상하고 있는 블로그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꼈으리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비용을 들여 구축한 그들의 웹페이지보다 거대포탈의 네티즌 영역까지 침범하여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겠지요.

좋습니다. 블로그라는게 단순히 개인만 운영하는게 아닌, 기업형 블로그도 존재하니 블로그뉴스에 발행공개되는 것에 딴지를 걸 사람은 아무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트랙백기능의 부재'입니다. 자신들의 기사로 발행된 글에 극히 제한적인 반박만 받아들이겠다는 언론사의 속셈이 너무도 잘 드러나 씁쓸함을 감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치, 신문의 비인기면 중단에 조그맣게 위치해 있는 선별된 '독자의 소리'나 '옴부즈맨' 같이 반대의견을 무시한채 언론사의 입맛대로 언론을 조정하려는 냄새가 풍긴다는 점이지요. 

왜 이들 언론사 블로그 대부분은 트랙백 기능을 사용하지 못할까요?

다시말씀드리자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사랑받고 성장하고 있는 웹2.0시대 1인 미디어가 진정한 '블로그'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의 블로그뉴스에 등장하는 대다수 언론사 블로그의 실태는 '트랙백기능'을 막아놓고 그들의 주장만 일방통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신들의 이야기만 일방통행하려는 욕심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왜 버젓이 '블로거'의 탈을 쓰고 '블로그뉴스'에 발을 담구고 있는지 의구심을 떨쳐 버릴 수 없습니다.

잘알려져 있듯, 언론사의 명의로 직접 블로그를 운영중인 언론사는 대다수 중소언론입니다. 거대언론의 독점적 시장장악으로 발붙일 수 없는 이러한 중소언론의 한계성때문 블로그뉴스나마 그들이 작성한 기사의 전달통로로 이용하려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만, 그렇기에 더더욱 독자의 소리를 공유해야 하지 않을까요? 블로그가 나날이 발달한다면 언젠가 조중동이라는 거대언론이 직접 공식적인 자사운영블로그를 만들고 운영하지 않으리란 법도 없기에 더욱 향후 '블로그뉴스'의 일방적 소통이 걱정되는 것입니다.

기술적 문제나 비용문제로 그들의 블로그에 트랙백기능을 달 수 없다는 변명이라면 언론사의 탈을 쓴 채 개인미디어 '블로그 세계'에 발붙일 필요가 없겠지요. 그냥 평소처럼 언론사의 기능으로 일반 뉴스면에서도 충분히 그들의 뉴스를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장합니다. 블로그뉴스에 발붙이고자 하는 언론사, 기업의 블로그라면 정정당당하게 자유로운 쌍방소통이 가능하도록 트랙백기능을 반드시 열어 놓아야 합니다. 자신의 말만 전하려면 과감히 블로그뉴스를 포기하고 일반뉴스란에 그들의 기사만 송고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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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별별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제가 한달여전 정리하여 포스팅했던 '네티즌관찰 : 네티즌은 정의롭다'라는 글에서 볼 수 있듯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성적이며 많은 지식과 학식 그리고 교양과 매너를 갖췄으며 특히 약자를 배려하고 정의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당황스러운 경우도 적잖아 있습니다. 세상에 '선'이 있으면 '악'이 있듯, '매너'가 있으면 '비매너'도 있는 법입니다.

현대사회에서 획일화된 근대교육시스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문화적 사상과 교육을 배울 수 있는 대중화된 자료가 많습니다. 노력만 하면 일반인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매너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가끔 초등학생 아이들의 이쁜 입에서 '개새끼', '소새끼' 등의 육두문자가 남발합니다. 또 TV등을 보다 보면 가끔 다큰 처자가 아버지 앞에서 '존니 아파', '존니 빨라' 등의 신기한 언어를 사용합니다. 과연 이러한 아이들과 처녀는 그 뜻을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이미 생활화 되어 습관처럼 고치기 힘든 것일까요? 그리고 그것이 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수준을 낮추게 한다는 사실 알고는 있을까요?

사회문화적으로 강함을 미덕으로 강요당해온 남성들의 경우 어렸을적부터 욕설이 마치 자신의 나약함을 감춰주는 '부적'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남에게 기싸움에 지지 않으려 적당히 대화중 욕설을 섞어 사용하며 욕설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시나브로 욕설이 생활화되고 자신도 모르는 새 자신의 나약함을 감추기 위해 사용했던 비어가 어느덧 자신의 입을 더럽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욕설을 사용한 댓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속에 감춰진 익명성이란 방패로 자신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네티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 표현된 언어는 말과는 달리 시간적 제약을 가지지 않습니다. 영속적인 것이죠. 한번 문자로 기록된 말은 특별히 삭제하지 않는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며 파급을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큽니다. 이러한 불량네티즌의 소심한 행위가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의견, 사상을 억압하기 위한 신공안정국을 원하는 무리들이 주장하듯 '실명화'에 힘을 실어주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때문에 전체적인 국어학습이 필요한 이유며, 도덕과 사회수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또한, 더 나아가 논술이 필요하며 논리적 사고를 배워야 합니다. 한마디로 사회에서 '소외된 혼잣말'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원하는 것이라면 기초적 소양이 필요하며 특히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죠.

거창하게 이야기 했습니다만, 이 글을 작성하게 된 동기는 바로 한 네티즌의 불량댓글 때문입니다. 어이가 없어 바로 삭제할까 생각했습니다만, 저뿐만 아니라 많은 블로거들께서 이러한 문제에 노출되어 오셨고 공론화가 필요하기에 그 댓글을 공개합니다. 포스팅 제목은 '어떤 시대에 전임대통령을 이렇게 취급했나?'라는 글에 달려 있는 댓글입니다.

노무현옹호하는 놈들봐 2009/04/29 10: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노무현 개새끼가 뭐잘했다고 옹호하냐 뒤질래 씨발놈들아

그새끼가 받아 쳐먹은 돈이 박연차 돈 뿐인줄알아 개씨발새끼들아 좆도 모르면 아가리 쳐닫아 ..

전대통령이 뭐 대단한 거라고 씨발 잘못은 모두 용서해야하냐..
모든 인간은 법앞에 평등하다는거 몰라. 뭔 씨발 예우야..
씨발 법의 기본 원칙도 모르는 것들이 전관예우니 지랄이니 개소리해대고 지랄떠네..

한번만 이따위 글쓰면 아가리를 찢어버릴쭐알ㅇ아 .. 너 그리고 길가 돌아다닐때 조심해 뒤통수에 칼을 꼽아버릴테니까.. 개쌔끼야


이 댓글을 보며 '측은지심'을 느껴야 할까요? 아니면 사람의 언어가 아님을 인정하고 바로 삭제하는 것이 옳을까요? 블로거 여러분들께서는 잘 아시다시피 한번 발행된 포스팅은 특별히 비공개를 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인터넷에 공개되어 여러 독자들에게 읽혀 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이러한 수준높은 댓글을 '표현자유'로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과감하게 많은 독자들의 눈을 더럽히지 않게 즉시 삭제하는 것이 옳을까요? 여러분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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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로그를 운영하는 동안 제글에 대한 여러 독자들의 성향에 대해 느낀바를 적어 보고 어떤 류의 글들이 비난과 배척을 받았는지 살펴 보고자 합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 블로그에 방문하신 90% 이상의 네티즌들은 분명히 정의롭고 평화를 사랑하며 약자를 배려하는 박애주의자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불평등하고 모순에 가득찬 한국사회가 아직까지 제대로 굴러 갈 수 있는 지도 모릅니다. ^^;

1. 본블로거의 성격상, 모두가 100% 수긍하는 글을 작성하진 않습니다. 현실의 혹독한 비판과 까대기를 통해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방향성때문에 전체적 글에서 조금 시니컬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가끔씩 황당한 이론전개도 서슴치 않고 있으며 이 과정을 통해 많은 네티즌들과 충돌도 있습니다. 최근의 글부터 살펴 보자면 '외모지상주의 & 수잔보일' 을 통해 한여성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조금은 상업주의를 배격하자는 관점에서 포스팅하였습니다. 그녀의 노래와 외모의 부자연스러운 연결고리와 그점을 역이용해 광고하는 상업주의에 대한 나름의 소신이었죠. 그런데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당신이 외모지상주의에 빠진게 아니냐?'라는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주관적인 시각에서 판단한 못생기고 불쌍한 이 여인을 위한 동정론이 떨리는 음정과 박자에도 불구하고 확대 해석되고 있으나 그것을 과장이고 외모지상주의 상업에 의한 과장이라 표현하면 누군가가 등장한다면 바로 당신도 네티즌들의 비난의 뭇매를 감당해야만 합니다. 이유는 바로, 약자배려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작년말 한나라당 발의의 미디어법개정에 반대하여 한동안 MBC제작진과 기자들이 파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무한도전을 만들고 있는 팀도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이 미디어법이라는게 아직도 진행형이라 결과는 섣불리 예단할 수 없습니다만, 신경민앵커의 하차를 보더라도 이미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실입니다. 어쨋던 본 블로거는 이 사건에 대해 무지한 국민들의 정신개조를 위해서라도 실제 대중들에게 영향력있는 무한도전멤버들의 직접적인 파업참여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유재석과 무한도전, MBC파업 지지할래?'라는 글을 통해 이 문제의 심각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미디어 개정에 대한 반대 여론을 조성하려는 시도를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읽어 주셨고 적지 않은 분이 추천을 눌러주셨습니다만, 많은 독자께서는 왜 유재석과 무한도전 멤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냐는 반발과 비난이 많았습니다. 제가 판단하는 현실사회의 대승적 차원의 용기보다 이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편하게 소수개인의 권익보호를 우선시 하셨던 것이지요. 오늘자 뉴스엔 연간 20억원을 버는 유재석이란 인물에 대해 보도되었더군요. 돌이켜보면 참 다행스럽습니다. 제 말을 무한도전팀이 따랐더라면 이만큼의 수익이 힘이 들겠지요. 권력의 힘앞에 MBC무한도전뿐만 아닌 몇개의 방송을 타방송국에서도 출연하여 연간수십억을 벌어들이는 개인 당사자의 권리보호를 위해서라면 절대 무한도전팀은 파업에 참가 안했던게 합리적인 일이 맞습니다. 특히,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앞장서서 그들을 보호하시고 저같은 불순한 블로거를 까주시는 네티즌님들 혜안이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아직까지도 그는 특별하게도 성실함으로 인정받는 몇 안되는 연예인입니다. 항상 공손함과 달변으로 강호동과 함께 한국 버라이어티계의 독보적 진행자로 남아 있습니다.

글을 통해 읽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만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 자신이 느낀 바와 지은이가 느낀 바가 일치한다면 더이상 바람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획일적으로 무더운 여름날의 한줄기 시원스런 소나기와 같은 삶의 청량제로만, 또는 억압된 사회에서 사회불만세력의 자위수단만으로 제글이 읽혀지길 원하진 않습니다. 독자들이 원하는 방향의 글을 쓰기 시작하면 작가의 주관도 미친년 널뛰기식으로 바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모든 사람들에게 붕어빵 찍어내는 기계처럼 똑같은 생각과 사고를 주입시킬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유명한 작가나 덕망있는 사회인사가 작성한 글이라도 모든 사람들을 100% 공감시킬 수는 없는 것이기에, 특히나 저처럼 허접한 블로거가 작성한 글이 어찌 대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겠습니까! 글을 통해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드리고 또 사회전반에 걸쳐있는 모순을 알려드리는 것만으로도 제글의 충분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절대 뚫리지 않는 방패가 존재한다면 세상에 어떤것도 뚫을 수 있는 창도 존재하는 법입니다. 만약, 어느순간 이러한 생각들이 사라지게 된다면 글쓰기 자체에 슬럼프를 맞게 될 것이고 다시 자숙하는 시간을 갖게 되겠지요.
 
서두에서 말씀드렸듯, 블로그를 운영하며 우리의 네티즌들은 참 따뜻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이란 것을 다시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실제 권력자들과는 달리 여러분들은 항상 정의의 편에 서며 소수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들이십니다. 부디 평생을 살아 가시면서 이 소중한 마음 절대 놓지 마시고 영원히 간직하고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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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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