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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 (天高馬肥)  
가을 -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하늘은 더없이 높고 푸르며 단풍잎에 거리가 붉게 물들고 있다. 한자성어처럼 옛날의 운송수단이었던 말들은 대도시 근교의 마굿간에서 겨울을 나기 위해 살을 찌우고 있을 시기이다.

현대도시에서는 더 이상 말들을 구경하기가 힘들어 지금 시기쯤에 말들이 살찌고 있는지 어쩐지 확인할 바가 없다. 그러나 주변에 이 한자성어를 대신해주는 생물이 있으니 바로 닭둘기이다.

닭둘기란 비둘기목(-目 Columbiformes) 비둘기과(-科 Columbidae)에 속하는 새로서 일반적으로 늦가을, 초겨울에 도심거리에 출몰하며 크기가 닭만하여 자유스럽게 날지 못하는 뚱뚱한 비둘기를 일컫는다.

어느듯 크게 몸집을 불린 닭둘기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스모선수들처럼 몸집불리기에 여념이 없다. 하늘을 나는 새가 둔한 몸집때문에 사람들이 다가서도 더이상 날지 않는 모습이 애처럽다. 뒤뚱거리며 한발 한발 옮기는 모양새는 스모의 준비사세 바로 그것과 닮아 있슴이라. 이제 비둘기에 대한 한자를 살펴보도록 하자. 많은 분들이 아시듯 비둘기 구(鳩)만 쉽게 떠오를 것한데 이렇게 많은 비둘기에 대한 한자들이 있다.


비둘기  비둘기 모이다 모으다 편안하다 편안히 하다 13    [등급]상용  [한자검정]1급  [부수]새조部  [자원]형성문자 傳書鳩(전서구) 大邱廣域市北區鳩岩洞(대구광역시북구구암동) 忠淸南道公州市維鳩邑(충청남도공주시유구읍) 鶻鳩(골구) 鷽鳩笑大鵬(학구소대붕)
새 이름 몽, 비둘기   새 이름 아직 털 나지 않은 물새 새끼 비둘기 (망) 25    [등급]확장한자  [부수]새조部  [자원]형성문자
비둘기   비둘기 18    [등급]확장한자  [부수]새조部  [자원]형성문자
          비둘기  
비둘기 19    [등급]확장한자  [부수]새조部  [자원]형성문자
비둘기   비둘기 피리새 24    [등급]확장한자  [부수]새조部  [자원]형성문자 鷽鳩笑大鵬(학구소대붕) 鷽鳩笑鵬(학구소붕)
<인용:다음한자사전>

그렇다면, 닭둘기는 어떻게 한자로 쓸 것인가?

필자는 고기 육(肉)에 새 조(鳥)를 사용하여 月鳥라 쓰며 닭둘기 닥(月鳥)으로 읽으면 좋을 것이다.

뜻은 살이 피둥피둥 찐 새란 뜻으로 부수는 새 조(鳥)가 된다.


月鳥
닭둘기 닥   ㉠일반적으로 늦가을, 초겨울에 도심거리에 출몰하며 크기가 닭만하여 자유스럽게 날지 못하는 뚱뚱한 비둘기 15    [등급]확장한자  [부수]새조部  [자원]형성문자

               天高月鳥飛(천고닥비) 하늘은 맑아 높고 비둘기들은 살찜


<일반 비둘기 사진>


<일반비둘기와 닭둘기의 먹이 사냥>


<지식사전>

비둘기는 비둘기과를 이루는 308종의 새들의 총칭이다. 흔히 ‘비둘기’라고 부르는 도시 비둘기는 양비둘기이며, 야생비둘기로는 산비둘기, 흑비둘기등이 있다. 품종개량으로 공작비둘기, 흰 비둘기, 왕관비둘기등의 다양한 품종이 있고, 이중 흰 비둘기는 성격이 온순하여 마술사들이 마술공연을 할때 사용하는 동물중 하나이다. 어미가 새끼에게 젖을 먹여서 키우는 독특한 양육을 하는데, 포유류와는 달리 유두가 아닌 젖샘에서 나오는 젖으로 키운다.천적으로는 작은 새들의 천적인 가 있다.

성서속의 비둘기 이야기-창세기의 홍수이야기에 따르면 노아가 땅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에서 비둘기를 내보냈고 비둘기는 올리브 가지를 물어와서 땅이 있음을 알려줬다. 마태복음 3:16과 누가복음 3:22에 따르면 그리스도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동안 성령이 비둘기의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하여 기독교에서는 성령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비둘기를 써 왔다.<인용: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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