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초중종성이 합쳐 만들어지는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문자입니다. 비록 신사임당에게 아쉽게도 고액권 초상화 자리를 물려주었으나 조선시대 왕에 불과한 세종이 오천년 한반도 역사에서 광활한 제국을 건설했던 광개토대왕만이 가졌던 대왕호칭을 계승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한글창제의 공로때문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인물인 세종, 그러나, 그의 위대한 이름이 오늘날 싸움거리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분명 훌륭한 업적을 기리고자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선택한 이름일진데 후대 일부 정치인들의 말바꾸기에 민심이 들끓고 있고 그 결과 세종이란 귀한 이름 자체도 퇴색되어 바래지고 있습니다. 후대인들이 선조의 이름에 똥칠하고 있는 꼴입니다.

세종의 위대한 한글과는 달리 알파벳을 풀어써야만 하는 영어는 비효율적인 언어입니다. 단어하나에 45자짜리(진폐증(Pneumonoultramicroscopicsilicovolcanoconiosis)도 있으니 할 말이 없습니다. 발음하자면, '뉴모노울트라마이크로스코픽실리코볼캐노코니오시스'라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줄줄이 사탕처럼 길게 늘어써야만 하는 가슴 아픈 영어권 사용자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약어를 많이 만들고 남발하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A.S.A.P.(as soon as possible) 이나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등과 같이 약어들이 너무 많아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영어 단어만으로도 제대로 읽고 쓰기 힘들어 하는 코쟁이들인데 약어라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제대로 발음조차 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골치 아픕니다. 그래서 대충대충 각 음절의 첫자 또는 단어의 첫자를 따서 약어로 만들어 주니 많이들 기뻐합니다. 뭔 뜻인진 대충 생각하면 되고 알파벳만 알고 있으면 읽고 쓰는데 아무 문제 없으니 말입니다. 특히나 조금이라도 발음하기 힘들거나 귀찮으면 약어로 대충 패스해 버리니, 대부분 외래어(지명, 사람의 이름)정도는 약어로 사용되는 것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MB라면 요즘 어떤 것이 생각 나십니까? 대부분의 사람이면 땡전뉴스 저리가라할 정도로 자주 신문과 방송에서 출몰하는 각하가 생각 나실 겝니다. 오늘은 백내장수술하고 안경쓴 모습으로 한컷 찍힌 안경쓴 대통령 사진이 연합뉴스(YHN)에 등장했더군요. ^^; 그런데 오늘 또다른 MB가 뉴스란에 등장했습니다. 바로 '낙하산 사장 저지와 공영방송을 MBC 사수를 위한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 문화방송(MB-Munwha Brodcasting Corporation)입니다.


같은 이니셜을 가진 MB가 다른 목적을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싸우고 있습니다. 시장판 순시 사진 한장으로 서민경제를 책임질 양 홍보하던 것처럼 달콤한 립서비스로 한국선수단의 동계올림픽 선전소식 이야기나 흘리는 대통령의 한가함에 또다른 MB(문화방송)의 난리법석이 전혀 상관없는 일인듯 보입니다만, 어디 국민들이 바보 멍충입니까? 좌시중 우인촌으로 억압해온 준비된 수순 그리고 결과가 엄기영 MBC사장의 퇴진이었지 않습니까! 보란듯 방송문화진흥회에서 후임 사장을 착착 진행하고 있으니 'ㄱ' 놓고 낫 모르는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눈치 못챌 국민이 어딨겠습니까? 국민들 수준을 너무 무시하는 모양입니다.
 
언론을 빼앗으려는 자의 꼭두각시 놀음에 수많은 꼭두각시들이 지레짐작 장단에 맞춰 춤을 추고 있습니다. MBC가 총파업을 한다는 핑계로 무도(무한도전)과 일밤이 올스톱 되지 않을까 시청자들을 대신해 먼저 걱정까지 해주는 선심성 기사까지 보여주네요. 하하하, 고마워 눈물이 다 납니다.

빼앗고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의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대한민국 땅에서 바른말하는 하나뿐인 방송마져 장악한 뒤 권력의 칼날은 한겨례와 경향 같은 신문사들마져 손보겠지요. 그리고는 힘없는 국민들을 향해 조금씩 다가 오겠지요. 작금의 암울한 현실상황을 마주하면 참 복이 없는 시대라는 것을 뼈아프게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이름마져 입맛대로 요리하여 난도질해 버리는 양심없는 후손들을 바라보며 지하에선 세종대왕이 혈누를 흘리실 겝니다.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뜰 애국자와 성군들이 넘쳐나는 부끄러운 세상입니다.

하나 남은 공영방송, MBC 당신께서 지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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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pullip.tistory.com BlogIcon 풀리비 2010.02.20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과는 별로 관련이 없지만, 영어의 표현들이 비효율적이라는 것에 동의하기는 어렵네요;;;
    서술어가 문장의 끝에 나오는 우리나라 말은 주체의 행위를 말하기까지 장황한 수식어를 거쳐야 하는 지라 말의 참 뜻을 이해하는 데 불편하고, 영어는 서술어가 주어 바로 뒤에 붙고 그 행위를 수식하는 말이 서술어 뒤에 나와 말의 뜻을 보다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느 누가 동의하겠습니까?
    한글이 우수한 것이지 영어 등의 다른 언어보다 한국어가 우수하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는 단순히 해당 문화의 맥락에서 이해해야 하는 것으로, 문화 간의 우열을 나누는 것이 덧없는 것처럼 언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영어의 그처럼 긴 합성어들과 우리나라의 한자어들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단지 한글의 문자 표기 방식이 발음을 효과적으로 나타내줄 뿐입니다.
    친숙한 Television 역시 합성어인데 어근을 보면 라틴어가 기원이죠. 영어의 수많은 표현이 라틴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말 역시 상당수 표현이 한자어입니다. 우리나라 말의 표현력이 딸리거나 한자어를 쓴 것이 아니라 한자가 가진 표현력이 표현을 간결하고 분명하게 나타내주기 때문이겠죠.
    또, 단어가 길어서 미국의 연방수사국의 FBI나 식품의약국을 뜻하는 FDA식의 표현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식약청'으로 표현하는 것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한글의 표기 방식이 한자의 표현력과 만나 효율적이고도 의미있는 줄임말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된 것이죠.
    본문의 의도와 별 관련없는 내용을 가지고 트집잡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여담입니다만, base(베이스), buy(바이), as(애즈) 이런 단어들은 글자의 수는 많지만 자모의 수로 따진다면 한글보다 훨씬 적습니다;;; 요즘에는 우리나라 말도 영어의 ASAP나 FYI처럼 자모로 나타내고 있죠? 'ㅇㅇ' 'ㅇㅋ' 'ㅂㅂ' 'ㅅㅂㄻ' 이런 것처럼요.. 뭐 꽤다르지만 ㅋㅋㅋㅋ
    FBI와 달리 'ASAP'같은 줄임말은 'ㄱㄳ'처럼 인터넷에서만 거의 쓰이는 표현입니다

  • 엠비.. 2011.11.29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 뉴스보구 어떤내용인지 궁금해서 더 알아보려고 읽었어요 저도 동감해요
    댓글로만 아우성 칠수빆에 없다는게 아쉽기만하고 화만 나네요





시대의 지성, 대학생들의
정치참여가 절실합니다.
'오피니언리더'란 대중의 행동,의식,말투,문화 등에 전반적으로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과거 교육이 미비했던 시절, 대학생이면 우리나라 최고 지성의 전당으로 칭송받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범학교(주:1961년 2년제 대학승격, 1981년 4년제 교육대학 승격)라는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마치면 '선생님'들이 되던 시절이 있었으니 당시 대학생이라면 정말 대단한 지성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과거 고등학생들의 수준과 현재 대학교, 대학원 졸업자의 수준이 격차가 심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현시대 인터넷의 발달로 엄청난 정보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만, 다양성과 전문적 지식보다 편협되고 자기취향(입맛)에 맞는 정보만 취하던 사회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과거 못배운 사람들이 더 많던 시절 그들은 오피니언리더 역할로 자신의 사고와 행동에 중대한 의미를 부과하였으며 자신의 프라이드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절제하고 노력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죄송합니다만 '개나 소나' 돈만 있으면 대학에 들어가는 시절입니다(사실, 현실적으로 개나 소는 들어갈 수 없죠...)
 

대학생 여러분들이 현시대의 주인공입니다.
소위 일류라는 서연고를 위시하여 모든 국공사립 학교를 제외하면 실력 자체가 무의미한 그저 '대학'이란 타이틀로 이력서 학력란에 한줄 더 넣기 위한 '애어른'들의 놀이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피끓는 젊은이로서, 이시대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으로써 시대적 상황에 대해 보다 접근한 이해나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만원같은 헛소리를 찌질되는 기성세대에게 젊은패기의 코웃음 한방 날려주는 그런 배짱을 가진 오피니언리더, 대학생들의 활약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저 자조적이며 패배주의에 물든, 그냥 취업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외치면서 시국현상과 사회문제에 소극적 태도가 주류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취업준비에 올인하는데 기껏 88만원세대이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대다수는 취업이 불가능하여 대학원으로 도피하거나 숙대처럼 학부외 1년과정을 등록하거나 취업재수, 삼수생이 되고 있는 비참한 현실을 맞고 있습니다.

시대현실의 관조자나 방관자가 되지 마십시요!
왜 현재의 대학생들은 이 아픔 모든 것이 기성세대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있나요? 대학생들의 현실정치 무관심은 오히려 그들의 목소리를 작아들게 만듭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진실된 정치참여가 없는 집단은 결국 그 자신들에게 불이익이 부메랑이 되어 온다는 사실을 너무도 모른채 머리만 굵어지는데 생각은 꽝인 애어른들이 양산되고 있습니다. 섹스에 탐닉하고 연예인에 혹하며 명품에 길들여 지고 게임에 빠져 있습니다. 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취직준비다 토익토플이다는 현재의 대학들뿐만 아닌 과거도 마찬가지였으니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학문의 전당이란 대학이 전공부분이 약하더라도 최소한 교양과정은 초중고딩과정과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다 다양한 교양을 배우고 배운 티를 낼 수 있는 프라이드도 대학생이 가질 수 있는 특권입니다.

맥주광고를 보면 기도 안찹니다. 교양레포트 제출시간에 'C조 레포트 제출'에 갑자기 춤추고 난리도 아닙니다. [테크토닉으로 이해하는 서양문화...] 그게 대학에서 배울 과정입니까? 그걸 학점주는 강사도 미친놈이죠. 그리고 바로 술퍼마시로 나갑니다. 이광고를 만든 사람들은 분명 기성세대입니다. 현실대학과 동떨어진 컨셉으로 젊은이들의 패기와 열정을 영문자 'C'표기로 브랜드이미지 노출광고 하고 있습니다.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합니다. 이미 십여년 전부터 소위 비운동권 학생회가 전국대학총학세력으로 급부상하였고 그렇게 대학문화는 변화되었습니다. 기존 오피니언리더자 사회정치문화의 적극적 대응자인 대학생들의 문화는 어느덧 학점, 토익, 취업의 문화로 변경되었습니다. 어떤 사회이슈에서조차 대학생들의 움직임이 보이질 않습니다. 답답합니다. 사회의 부정과 비리에 맞짱떠던 그 열정적이고 정의로운 젊은 패기는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신문의 사회정치면에서 대학생들의 투쟁소식과 파업소식은 이미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로 변해 버렸습니다. 정치인들도 대학생들을 듣보잡으로 평가합니다.

촛불문화제에 극소수의 대학깃발이 참여했습니다. 몇몇 대학학생지부에서 참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이 부족했습니다. 단합되고 결집된 이글이글거리는 눈을 가진 수천수만이 대학생들이 아닌 소풍나온 어린 대학모임수준이었습니다. 몇명씩 짝지어 과나 학부깃발을 들고 나왔더군요. 그래도 그나마 그땐 기뻤습니다. 제가 나온 대학깃발도 보이더군요. 아! 이제야 학생들이 정신차리고 현실정치 참여에 움직임을 보이려 하는 구나, 총선,대선에 참가하지 않고 놀러가기 바빴던 어른애기들이 변하고 있구나라며 조금이나마 미래의 희망을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뿐이었습니다.

대선때 MB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대학생무리도 있었습니다. 좋습니다. 그것도 참여하는 대학생들의 행위이니 나쁘진 않습니다. 무관심한 대다수 학생들보다 차라리 나와 다른 생각이지만 그렇게라도 현실정치 참여엔 환영합니다. 다만, 한말씀 덧붙이면, 기왕이면 지성인 답게 포괄적 관점과 능동적 태도를 견지하며 이시대 현실을 직시하며 미래의 나아가야 될 방향이 어떤 것이 중요한지를 배경으로 삼아 정치적 행보를 하실 필요는 분명 있겠지요. 단순히 경제나 돈에 벌써부터 목이 메인 대학생들은 안타깝습니다. 도덕과 윤리문제도 대학생들이 주목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입니다. 결과보단 과정의 중요성도 잊지 말아 주세요.   

영어 잘하고 취업준비 잘하면 취업률이 높아집니까? 나라가 망해가는데... 
비참한 현실의 어려움에 대학등록금 동결소식에 앞장서 찬동을 표하는 철부지 대학생들을 보며 참 안타까움 금할 수 없습니다. 인상 안시키니 대학당국이 고마운가 봅니다. 너무 안이일한 태도입니다. 대학에서 대학생 여러분들이 당사자입니다. 이시대에 여러분들이 최고 지성이며 주인공입니다. 시대를 탓하며 대학생들에게 나무라는 글을 적은 저도 어느덧 기성세대로 변해 버렸습니다. 가정을 책임지랴 기업을 돌보랴 시간없음을 탓합니다. 밥줄이 끊어질까 걱정되어 더욱 위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학생들 당신들에겐 대학이란 과정이 단순히 영어 잘하고 취업준비 잘 하면 끝인 그런 시간이 아닙니다. 

젊음은 인생 최고의 황금기라 칭송받습니다. 학부때 몇억을 벌었다는 창업이야기나 젊은 스포츠, 연예 스타의 돈 이야기에 아름다운 젊음 그리고 대학시절을 덧없이 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록 그들처럼 돈 몇푼 인기 얼마를 가지진 못했지만 여러분들은 사회, 대한민국의 미래 자체를 바꿀 힘도, 용기도, 그리고 희망도 가지고 있습니다. 돈 몇푼은 쉽게 얻을 수도 날릴 수도 있지만 여러분들의 미래와 나아가 후대의 미래는 쉽게 변하지 않는 현실의 연계과정의 산물입니다. 방관자로 살아가지 마십시요. 대한민국을 포기하지 말아 주십시요. 머리를 썩혀 대가리를 만들지 말아 주십시요. 그대들이 전면에서 나설 때머리가 이미 딱딱해져 버린 기성세대들조차 생업을 포기한 채 여러분들의 아름답고 고귀한 이상에 대해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대학은 이시대 지성의 최고봉입니다.
살아있는 지성인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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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후 2008.12.27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낚시성 제목이네요...

    내용이랑 전혀 관계가 없으니..

  • Favicon of http://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08.12.27 2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대를 앞서간 교수라면, 어쨌건 미래의 모습이라는 뜻이 됩니다. 그건 그것 나름대로 후덜덜 하네요 -_-

  • GSSON 2008.12.28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따위 광고에 발끈해서 글 싸지르는 꼴이라니... 광고는 광고일뿐. 지금 어느 대학에서 저러고 있답니까?

  • 라라리리라라라 2008.12.28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민감한 거일수도 있지만

    저 광고는 맥주 광고잖아요ㅋㅋ 당연히 술마시는 장면이 나와야죠.

    그리고 광고 내에서 그 교수가 학점을 줬는지 F를 줬는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것도 조금 심각하게 생각한 거지만...)

    또 춤을 추고 나서 PPT로 발표를 했을 수도 있구요!


    대학생들이 현실 참여에 소극적이라는 건 공감하지만

    저 광고 자체는 그냥 웃고 넘어갈 정도지

    우리 새태를 반영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www.milk92.wo.tc BlogIcon MiLK 2008.12.28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광고가 사회를 반영한다고는 하지만, 저건 그냥 특성적 광고일 뿐인거 같은데요..
    굳이 저렇게 강조를 하지 않아도 대한민국 대학생들이라면 나라에 관심있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글쎄요. 대한민국 대학생들에게 영어, 취업보다 더 절박한게 있을까요. 영어도 취업을 위한 영어이지요. 지금 대한민국 실업난도 엄청나고, 경제도 좋지 않습니다. 심지어 대학생중에 일부러 졸업을 포기하고 1년 더 다니는 대학생도 있을 정도입니다.

    저도 저 광고 보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 프랑스의 주류문화가 아닌 서브 문화를 가지고 연예인들이 테크토닉을 크게 서양의 주류문화인것 처럼 부풀린 것이거든요.

    대학생 중에 저 광고를 직접적으로 받아들인 분이 있을까요? 단지 이미지 광고입니다.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 Favicon of http://moonend.tistory.com BlogIcon mooni 2008.12.28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업을 한학기 동안 하면 보고서 써야합니다.
    저걸로 학점 못땁니다. 아니 줄 수 없습니다.
    예체능계가 아닌 이상 말이죠.

    병맛광고라는 말은 맞는 듯 싶습니다. 따라하는 놈들이 있을까봐 겁납니다.

  • Favicon of https://visus.tistory.com BlogIcon VISUS 2008.12.28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는 대학생 애들은 저 광고를 보고 뜨악해하거나 코웃음치더군요.
    결코 젊지않는 광고기획자들이 '젊음'이란 키워드로 광고를 만들려다보니
    이렇게 코끼리 뒷다리 만지는 민망한 광고가 나오나봅니다. ^^

  • 우군 2008.12.29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광고 보자마자
    '미친놈' ;;
    여담이구요...

    한 일면일수도 있겠습니디만...
    눈 치푸려지는것은 어쩔수없네요.

  • Favicon of http://raymond.byus.net/dugii BlogIcon kuxu 2008.12.30 0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옳으신 말씀도 많은데..

    특히 시대현실의 방관자는 되지 말라는 말씀.. 완전 공감함..
    정치에는 관심 없더라도 최소한 투표날 mb 가 싫었음 다른 번호라도 찍어 반대표를 날렸어야지... --; 투표 포기한 분들은 mb 욕할 수 있는 놈은 없다고 생각함.. .. 그넘들이 뽑은거나 마찬가지니까.. 더 나빠... 반대표는 분명히 행사해야지...

    다만 아니지 싶은 말씀은 상당히 아니지 싶다는...
    대학생이 현시대의 주인공도 아니고.. ( 현시대의 주인공이라... 누굴까.. )
    불상한 대학생들.. 놀고싶은 나이에 취직 힘든 현실에 1학년때부터 빡세게 도서관에 틀어박혀야하는.. 영어 잘하면 취업률 높아지냐고? 취업률 그게 중요하오?
    영어라도 잘해서..( 그거 말고 잘할만한게 뭐가 있소? 이 천편일률적인 고등교육에서.. 어느방면이던가 천재가 아닌 일반평민이라면.. 그저 영어라도 팔수밖에.. )
    그 취업률 속에서 나하나라도 취업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나이먹어 부모님께 손벌리는 죄악을 더하지 않을 수 있다면 그건 또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다 싶은데..

    10년전 젊어 대학시절에 대모하던 멋있는 분들.. 그 386 세대 정치인들중 살아남으신 분은 몇이나? 더 빨리 드러워지고 더 많이 받아드시고.. 더 많은 욕을 드셨지..

    대모에 참여하고 자신이 옳은냥 큰소리를 꼭 어디가서 같이 떠들어야만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함..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것.. 그 자리에서 대단한 사람이 되는것..
    그 더러운꼴들 참고 견뎌서..
    더럽고 더러우면 더 참아서 그런 친구들이 나중에 대통령 하면 되잖아..
    미국같은 선진국도 영화배우도 대통령하고.. 흑인도 대통령하는데..
    대모하자고 선동해서 어린애들 그 귀한 시간 낭비해서 나중에 후회하게 하지말고..
    더러운꼴 보고 잘 참고 견뎌서 니네는 나중에 저러지 말아라.. 저런 개쓰래기 되지 말아라..
    어른인 우리가 정말 잘못하고 있다 미안하다..
    그러니 너는 저 물에 휩쓸리지 말고 천천히 힘을 길러서 저 더러운 물길을 갈라버리는 사람이 되라.. 라든가..

    그런말 해주는게 더 좋을꺼 같은데...

  • Favicon of http://raymond.byus.net/dugii BlogIcon kuxu 2008.12.30 0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단지 기억력 좋아. .집안 좀 받춰줘서..
    대학이라는 꼴같지 않은 곳에 생각없이 그저 취직잘해볼려고.. 무시 안당할려고 들어간 수많은 애들한테 지성인이라는 소리를 하는건.. (나역시 동일한 인물중 하나임..)
    완전.. 불만임..
    아 물론 생각가지고 자기 꿈을 위해 들어간 수많은 훌룡한 대학생들은 제외하고.. 뭐 역시. .지성인이란 생각은 들지 않지만..

    知成인... 이라..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앎을 가지고 이루어 낸 사람을 가르키는 말 아닌가..

    저게 단지 뭔가 아는게 많은 사람들한테 붙는 말은 아닐텐데...

  • ZZZ 2008.12.30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은 고도의 CCC안티

  • 바버뚱이 2009.01.02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쓴 쥔장에 생각에 동감하지만, 하나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지금 보면 왜 대학생이 이따위밖에 안 될까하고 생각해보면, 단편적으로 지금 발에 채이는게 대학생입니다. --그만큼 대학생은 많아졌는데 의식이 오히려 갈수록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보는게 좁을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보는 대학은 흡사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들어가는 학원같아 보입니다. 성적지상주의와 삐뚤어진 사교육에 물들여진 아해들이 대학교 가서 바뀔까요? 헐... 학점을 위해서라면 교수와 맞장뜨는 지경이지요... 어렸을 때부터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할 지언데, 우리나라 교육은 헐... 거꾸로 가지요... 두렵네요. 생각조차 하지말아야 될 사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요...

  • 현직 대학생 2009.01.09 2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서운게 하나 있습니다.

    소위 386세대로 민주주의의 한 축을 담당했다는 자부심과 가질 수 있는 즉 오늘날에도 어느정도 지위를 누리는 386은 죄다 이른바 명문대학 출신이죠. 그 당시에 민주화 운동을 한 사람이 명문대생만이 아닐 진데... 오히려 더 치열했던건 뼛속까지 현실이었던 노동자였음에도... 결국 현직 대학생이 보기에 민주화를 부르짖든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든 결국 일정 수준의 비빌언덕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그 비빌 언덕이 겁내 높아졌습니다. 대학? 고전적인 비빌 언덕이고요. 영어? 공인영어성적없이는 그 흔한 인턴도 먼나라 이웃나랍니다. 학점? 학점받기 더럽게 힘듭니다. 진짜 중간고사 2주 전부터 한학기 끝날 때 까지 스케줄러에 빈칸 하나 없이 과제다 뭐다에 시달려야 중상위 찍습니다. (뭐 대학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물론 이밖에도 대학생이 사회운동 후에 주류 세계에 편입하려면 봉사활동, 대외활동 몇개는 필숩니다.

    대충 일정 수준 이상 가져야한 한다고 겁나게 주입받은 세댑니다. 물신주의 풍토에 사는곳이 당신을 말해준다는 쓰레기 카피를 들었죠. 그리고 본 건 또 더럽게 많아서 눈은 높아졌죠. 그런데 현실은 시궁창이니ㅋㅋㅋ 시궁창에서 벗어날 방법은 사회에 뛰어들어 바꾸는 거라고 386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말하죠. 그런데 그 사회에 무턱대고 뛰어들기에는 돌아왔을 때 다른 애들이 겁내 노력해서 만들어 쌓아 놓은 비빌 언덕이 나에게만 없을 것 같아 무서운거죠. 불확실성을 모험으로 즐겨야 하는데 오늘날 대학생들은 그런 모험심을 배운적이 없습니다. 늘 들은 말은 공부잘하고 말잘들어야 아빠같은 사람이 된다 요정도죠.

    요는 지금의 20대는 쓰레기 교육제도가 낳은 불쌍한 아가들이니 지에발 너무 갈궈대지는 말라는 겁니다. 듣자니 지금의 10대 아이들은 인터넷의 영향으로 더 사회반항적이라니 정말이지 감사한 일인거죠. 대부분의 소심한 대학생들은 겉으로는 비판의식이 있는척 떠들어 대고 속으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에 분통터트리다 결국 열등감 삭히며 겁내 삽질해서 비빌언덕 만들고 있습니다.

  • BlogIcon 백병규 2009.01.21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답답하네요. 중요한것은 사고의 틀입니다.

    누가 춤을 못쳐서 테크토닉 발표 안합니까??

    콜롬버스가 달걀을 거꾸로 세울수 있다고 했는데 세운 사람이 있었습니까?? 중요한것은 사고의 변화이죠. 사고의 틀을 깨는것입니다.

    중요한것을 그러한 사고를 깨는것이지요. 요즘 대학생이라면 얼마나 단순한 사고를 지녔는지 대충 감이 옵니다. 준비하는것은 스펙이요, 토익이요, 그런것들만 중시하지 다른사람과 다른길을 가려는 사람은 거의 못본것 같습니다.

    하지만 길은 그런곳에 있지요. 사고를 깬다는게 얼마나 중요하고도 새로운 발상인지 부터 인지하세요.

    저사람들이 F를 맞아도 D를 맞아도 중요한지 않다고 봅니다. 저사람들은 레포트는 종이로 틀에 잘짜여져서 제출되어야 한다는 그러한 사고를 깼다는것만 봐도 저들이 무엇을 하든 새로운 길을 개척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카스의 그러한 광고도 젊은이들의 발상의 전환을 이야기 하려는거 같구요..

  • Favicon of http:// kogiii@hanmail.net BlogIcon 한태호 2009.01.21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고기 집회나가야 생각있는 지성인 입니까?

    mb지지 하면 경제나 돈에눈먼 속물입니까..?

    광고 비난하지마시고 빨리나와서 데모하자고 말하는게 속편할텐데요.

    멋있게 글쓸려니까 머리아프시죠?




12월26일, 경기한파에 이상한 휴가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평소라면 절대 불가능했던 후한 인심의 휴가를 주더군요. 명목상 징검다리연휴라는데 심상치 않습니다. 12월25일이 성탄절 연휴 그리고 12월27일이 토요일이니 그 사이에 낀 12월26일도 휴가로 써라고 합니다. 반강제적인 휴가라 기분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네요. 더군다나 다가오는 1월도 마찬가지입니다. 1월1일이 목요일(신정) 그리고 1월3일이 토요일 연휴입니다. 그래서 1월2일도 징검다리연휴로 책정되어 버렸습니다.


평소의 직장인이라면 전혀 누려보지 못한 호사입니다. 구정이나 추석휴가에서도 맛보지 못한 4일간의 휴가를 연거푸 제공하고 있네요. 뉴스매체를 보면 어떤 기업은 12월25일부터 1월4일까지 쭈욱 휴가인 곳도 있습니다. 명목상 휴가지만 누가 보더래도 기업타산이 안맞으니 운영경비라도 줄여 보자는 속셈입니다.


내년 경기상황은 더욱 암울합니다. 그렇게 자신만만하던 대통령이 직접 마이너스 성장일지 플러스 성장일지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실업자수는 사상 최대의 증가폭을 보이고 있는데 더욱 심각한 상황은 아직 기업들에겐 위기의 시작일 뿐이라는 예측이 주류입니다. 오늘 오후 거래은행에서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신용장연기를 부탁했던 건인데 이미 신용한도를 몇억 초과해서 사용하고 있기에 더이상 연장이 되지 않는답니다. 부탁해도 은행방침에 걸리기 때문에 소용이 없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은 중소기업을 살리자고 금리를 3%대로 인하하였습니다. 그리고 은행에 중소기업을 위한 돈을 풀어라 지시하고 있습니다.


설마 국민들앞에서는 지시하는 척 하시고 뒤에서는 쇼만 하라는 심오한 뜻은 아니시겠지요. 그런데도 은행에서는 나날이 신용한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출연기는 불가능하고 심지어 한도가 나날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시대에 중소기업은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겠습니까? 미래의 희망이 보이는 중소기업 사장님들 계신가요?


나라꼴이 이렇다 보니 확 모든 걸 접고 다른 나라로 날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세계 금융위기 한파로 다른 나라 상황도 여전히 녹녹치 않습니다. 그러나 최소한 그들에게는 투명한 정부와 보다 깨끗한 정치인들이 있기에 가까운 미래에 희망을 꿈꿀 수는 있습니다. 


언론자유마저 박탈하려는 대한민국의 여당나리들과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 대통령과 여당이 방귀를 끼면 '아 향기로우십니당~'라고 립서비스만 날리는 조중동을 위시한 정치언론들이 물을 만난 세상입니다. 경제에 힘들어 숨도 못쉬겠는데 언론자유마져 빼앗아 버리니...정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매일 눈귀를 감고 막고 다닐 수 없는 세상이기에 더러운 꼴 안보려고 캐나다로 출국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 6시40분발 에어캐나다 편으로 보냈습니다. 몇년뒤 빼앗긴 들에 봄을 찾을 때 그는 다시 기쁜 마음으로 그리운 고국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 배웅을 하며 연거푸 빨아 들인 담배연기에 폐가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덕분에 두배이상 흡연이 늘었더군요. 세금이 많이 부족하셔서 일부러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계신 건 아니신지...참 잔머리들의 대마왕입니다.


어제 따뜻하게 보낸 고국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처럼 언제나 세상이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는 날이 돌아오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필자는 여전히 이나라에서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며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모르죠. 로또라도 맞을 팔자가 있으면 저도 해외에서 민주주의를 배우는 날도 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거금 '오천냥'을 투자해 로또 한장 구입하고 귀가하였습니다. 그날이 오면 진지하게 우리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진솔하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파업중인 언론인 여러분! 힘내십시요. 국민이 여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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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역행하는
무리가 있습니다.
분명 양의 탈을 쓴 늑대인데 자신이 늑대가 아닌 양이라 우깁니다. 그리곤 우리들 누이동생들을 정신적으로 강간하고 폭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이 파렴치범을 물리쳐 달라고 호소합니다만, 지켜보는 사람들은 무관심입니다. 한참 피끓는 젊은이들마져 현실도피에 여념이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악이 받혀 소리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허한 메아리만 주위를 멤돌고 있습니다. 이게 작금의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모두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는 사악한 마법에 빠져 있습니다. 분명 나뿐 일인지 인지하고 있으나 팔짱낀채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괜히 힘들게 나서지 말라고 합니다. 교묘하게 세뇌교육시킨 교활한 정치가, 교육자들에 의해 이 시대는 이렇게 어둠의 길로 한발한발 내몰리고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는 단순히 고담시에만 존재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우리에겐 배트맨과 같은 정의로운 영웅마져 없습니다. 유일하게 남아 정의를 알려줄 언론매체도 개악될 법 앞에 풍전등화 형국입니다. 이젠 대한민국은 새로운 '다크 나이트'시대에 들어설 것입니다.

반인륜, 반개혁, 반민주, 반인권으로 향하는 정부에 치가 떨립니다. 그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양비론으로 무장한 채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소통의 가장 기본 수단인 국민들의 알권리마져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고자 언론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로 한나라당에서 100% 독자적으로 강행처리할 미디어법입니다. 이에 맞서 언론노조는 파업투쟁을 선언하였습니다. MBC노조도 파업실시 하였습니다. 무한도전 제작팀도 파업참가했습니다.

오늘 KBS, SBS 뉴스와 MBC 뉴스를 비교하니 큰줄기의 차이가 있습니다.

한쪽은 양비론에 빠져 연말 마지막 국회일정을 남겨 놓고 폭력으로 치장된 한국국회의 부끄러운 현실 운운에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적당히 섞어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작금의 문제를 국회안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 가자고 하는데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100% 원하는 방향으로 국회법을 만들 수 있는 한나라당은 민주당과 다른 야당들의 들러리만 필요할 뿐입니다. 들러리가 없더라도 양비론을 통해 여야가 동시에 나뿐놈이란 인상을 국민들에게 심어주고 악법만들기를 강행하려 합니다. 정말 여론선동하기 참 좋은 구실입니다. 민주당의 투표저지를 실력행사로 맞대응한다는 한나라당, 그러면서 뻔뻔하게 자신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마치 민주주의의 수호자인양 괘변을 늘어 놓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이 딱 양비론에 넘어 가기에 좋은 보도로 치장하더군요. 그러면, 왜 민주당이 반대를 하며 투표저지투쟁을 벌이고 있을까요? 국민 대다수를 위한 법이 아닌 소수의 대기업과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기득권 세력에 치우친 법들에 대해 분명히 반대를 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회법상 이미 한나라당이 국회의원정족수의 과반이상을 차지하고 있기에 언제라도 무슨 악법이라도 그들끼리 원하는 법들을 만들 수 있는 엄청난 권력을 손에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MBC에서는 부득이하게 언론자유수호를 위해 파업에 참가하는 이유와 시청자들의 염려에 대한 사죄를 뉴스말미에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미 대부분 언론방송매체가 정부여당과 기득보수집단에 넘어가 버린 현실에서 더욱 힘이 약해질 수 밖에 없지만, 그들의 투쟁엔 뚜렷한 정의와 명확한 신념이 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부터 한나라당 단독으로 개악될 미디어법으로 그들은 앞으로 언론을 완벽히 통제할 것입니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 국민들을 요리할 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목숨 바치겠다던 그 잘난 정치인들이 언론자유를 담보로 대기업 그리고 조중동이라는 기득계층과 짝짜꿍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작금의 슬픈 현실입니다.

 
블로거들이여! 소수 독재언론과 일부 기득언론의 횡포와 진실왜곡에 반대하는 웹2.0시대의 개인미디어 블로거들의 진실한 용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는 블로거입니다. 우리는 우리들만의 독창적이며 고유의 목소리를 가지고 우리들에 의한 웹2.0시대를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통제법과 미디어법은 '언론자유 말살'에 기초한 언론통제 수단입니다. 특히 블로거들에겐 치명적 독으로 작용되는 악법이기도 합니다. 다양해진 계층의 다양성을 가진 목소리를 강제적으로 지우기 위해 힘으로 미디어법을 통과시키려는 악한들이 권력의 최상부에 있습니다. 우리 백만의 블로거들은 어떻게 하여야 겠습니까?

서기 2008년 12월26일 오늘자로 블로그 '뒷골목인터넷세상'은
언론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블로그파업을 선언합니다. 


1. 언론노조의 파업에 동조하며 지지선언을 천명합니다.
2. 언론노조의 소식과 자유언론수호에 관련된 포스팅을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3. 국민의 권리를 남용, 악용하고 있는 정당과 그 무리들에게 저항을 선언합니다.
4. 이세상 누구도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못함을 천명합니다.
5. 블로거로써 시대상황을 자각하며 시대문화의 선도역할에 노력하겠습니다.
6. 조작 왜곡된 방송언론매체 보도의 진실 규명에 앞장서겠습니다.
7. 문제해결시까지 [블로그 파업] 태그를 향후 모든 포스팅에 남기겠습니다. 
8. 패배주의, 현실도피의 그릇된 생각을 계도하며 현실극복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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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알권리를 편협한 정치권력의 입김에 의해 미친 '미디어법 개정'을 요구한 한나라당의 정신나간 의원들과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에 대항하여 MBC노조는 파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의 제작진도 파업도 동참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중대한 이 시점, 프로그램의 존폐가 달려있는 시기에 무한도전출연팀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형돈, 정준하, 전진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미디어스 공식블로그에서는 무한도전의
시청자 댓글
란에 벌써 수백개 이상의
파업지지를 선언한 시청자들의 댓글을 보도하고 있다.




우리는 허울좋은 연예인들의 이중적 태도에 분노하고 있다. 그들은 공인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만 '시청자의 사랑에 감사한다'는 씨도 안먹히는 소리로 박쥐처럼 자기 안위에 몸을 사리는 동물이다. 이번 정부여당의 방송법 개정에 따르면, 거대 독점 권력들의 횡포에 따라 결국 MBC란 공영방송마져도 거대 자본과 일방적 정치세력의 앞잡이로 이용될 수 밖에 없으며 그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하나 남은 공영방송, MBC는 자신들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고 추운 겨울 파업을 선언하고 공정보도, 사실보도, 진실보도의 방송책임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은혜도 모르는 짐승이 되지 말자

삼류 찌질이들의 모임이었던 '무한도전', 대한민국 평균이하들만 모여 새로운 방송프로그램을 개척하였고 그들의 노력와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에 의해 최고의 프로그램에 올라섰으며 결국 무한도전 출연자,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 하하, 전진은 여러 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할 정도로 인지도를 획득하였으며 그에 따른 부와 명성을 거머지게 되었다. 유재석을 포함한 무한도전 출연자들은 겸허히 무한도전을 만들어준 제작진에게 감사해야 하며 시청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해야 한다.

무한도전이 당신들을 키웠다
무한도전을 통해 3류 개그맨 박명수와 유재석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들은 무한도전을 통해 '인륜지대사'인 장가도 무난히 가게 되었다. 그들은 평생을 무한도전과 제작진에게 감사해야 한다. 또, 인지도가 낮았던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통해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하하와 전진은 가수시절보다 더욱 많은 대중적 사랑을 받게 되었다. 무한도전이 있었기에 현재의 그들이 존재하며 MBC가 있었기에 무한도전이 생겨날 수 있었음을 간과하지 말자.


연예인의 정치선언(줄서기) 대선때마다 보아왔다
수차례의 대선과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유권자이자 시청자인 우리들은 수많은 연예정치인들을 보아왔다. 김을동, 이순재, 유인촌 등 시청자의 사랑과 인지도를 밑천삼아 정치계에 몸을 담았던 분들이다. 그들뿐이겠는가! 정당을 공식 지지 선언한 '한국대중문화 예술인 복지회'소속 회원들은 대선시절 MB를 공식 지지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 사건을 통해 유인촌은 문화부 장관자리까지 오른다
그들은 힘과 권력에 따라 정치적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또 자신이 원하는 정치가를 지지선언하는 것을 우리는 보아왔다. 일부는 직접 정치권력을 원해서 또 일부는 간접적으로 정치권력의 우산이 필요하기에 그들은 당당하게 국민들 앞에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국민스타인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전진 등은 무한도전이라는 어머니같이 그들을 만들고 키워준 소중한 프로그램의 비극적 운명에 자신들의 공개적인 지지의사를 표현하지 않는가!


변명하지 말고 MBC무한도전 제작진을 공개적으로 지지발표하라

배은망덕한 스타가 되지 않으려면 무한도전팀은 공식적으로 무한도전팀의 파업에 지지선언을 밝혀줬으면 바란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버리는 이중적 태도의 연예인들이 이 사회에는 적지 않다.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눈치보기, 줄서기에만 기대는 허접한 연예인들이 이 사회에는 너무도 많은 현실이 부끄럽다. 김장훈과 문근영처럼 사회적 기부문화에 앞장서며 공인으로 받은 사랑 이상의 것을 사회에 환원하는 연예인들도 분명 존재한다. 

그렇다면 키워주고 살려준 무한도전을 버리고 다른 길을 택하겠는가! 아니면 팔짱만 낀채 영세중립국 스위스처럼 방관자로 남을 것인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 시청자들에게 행동으로써 보답하라!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사회문제와 정치이슈에 명확한 색깔을 가진 이성적인 연예인들을 필요로 한다. 인기영합해 권력층의 줄타기만 하며 양심과 이성이 원래 그랬던 것 마냥 숨죽인 쥐새끼처럼 굴속에서 숨어 있으려면 영원히 그렇게 있길 바란다.

시청자의 사랑과 기대는 유한한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FTA반대에 앞장서며 한국영화발전 운운하며 쿼터제에 목숨거는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일부 연예인들처럼, 출연료 인상에 목숨거는 탑스타처럼 이기적인 공인으로는 살지 말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전진
그대들은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구세주들이다! 그대들은 어떤 곤란한 상황,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참으며 이 자리에까지 올라 왔다. 그대들의 무리한 도전 그러나 무한한 도전에 일희일비하며 즐거울 수 있었던 시청자의 일인으로 감사를 전한다. 하지만, 이젠 그대들의 최고의 무한도전을 보고 싶다. 우리가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져 정신의 끈을 놓쳐 버리고 있을 지언정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은 공중파에서 인기를 먹고 사는 당신들이 앞장서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언제까지 권력의 눈치만 볼 것인가! 

빠른 시일내에 그대들의 이시대 최고의
진정한 무한도전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사랑한다.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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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 2008.12.26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 없군요. 유재석, 박명수 등 연예인들이 무한도전에서만 활동하나요 ?

    그 사람들은 무한도전 말고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시는 분입니다.

    아까 KBS 1박2일, SBS 패밀리가 떴다를 예로 드셨는데 유재석씨나 박명수씨도 KBS 해피투게더 하십니다.

    유재석씨, 박명수씨 등 무한도전 소속 맴버들에게 뭐라고 하시기 보다는 국민의 사랑을 받은 MBC 모든 프로그램의 연예인들에게 파업지지하라고 하시지요.

    유재석씨와 같이 국민MC라 불리는 강호동씨에게도 파업을 지지하라고 하세요. 강호동씨도 MBC 황금어장의 메인 MC입니다. (황금어장 제작진도 무한도전 제작진처럼 파업한다고 했습니다)

    왜 유재석씨와 무한도전 소속 맴버들에게만 파업을 지지하라고 글을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소위 말하는 무도빠입니다)

  • 2008.12.26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의 본질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유재석 팬들에게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합니다
    위에 어떤 님이 말씀하셨지만 차라리 비노조원도 동참하라는 식으로 적었다면 어땠을까요?
    유재석이라는 사람 한 개인을 콕 찝어서 말한건 그의 팬들에게는 매우 불쾌할 것입니다.
    글쓴님은 유재석이 무한도전의 상징 '무한도전=유재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했는데요,
    솔직히 엠비씨에 거물급 연예인들 강호동이나 이경규도 있지 않습니까?
    그들도 자기 프로그램에 상징적인 인물들입니다//
    그들에게도 파업을 해라고 해야 맞는거지요.. 그쵸? 공정하게 말입니다.
    한 개인을 운운해서 삼류니 국민엠씨 자질이 없다는 둥 하니깐 네티즌들이 발끈했을터;;^^
    특정인물을 빼고 차라리 비노조원도 동참하면 좋겠다는 식으로 썼다면 완젼 추천감인데..
    뭐 암튼 뒷골목인터넷세상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는 알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구요,
    나라걱정 많이 하시는 분이신거 같은데 여기 댓글다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ㅠ

  • BlogIcon 거참.. 2008.12.26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거가 이상하시네요..

    키워 줬으니 은혜를 갚아야 한다???

    그럼 키워준 부모님이 한나라당 지지자면, 자녀도 무조건 한나라당 해야 하나요??

    무도 제작진들이야 소속이 mbc니 당연하달 수 있지만,

    출연하는 연예인들에게 파업을 '강요' 하는 이런 글은 오히려 눈살 찌푸려 지네요.

  • 태풍전망대 2008.12.26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고등학생이고 제 주장에는 논리가 거의 없지만 ;;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왜 정치적 노선을 정하는걸 꺼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오바마가 대통령출마할때 제시카알바도 오바마지지한다고 했었고 흑인랩퍼들이

    많은 지지를 보냈는데 ,,, (다 생각은 안납니다만)

    과거 군사정부시절때문에 정치적 발언하는걸 꺼리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제생각)

  • 연예인 2008.12.26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의도로 글을 쓰셨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너무 "강요" 하는 글이라
    저처럼 연예인들도 적극적으로 정치적 의사를 펼쳐야 한다.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저위에 어떤 분이 선동이다. 라고 말하시는 것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요.

    물론 그간 연예인들이 지들의 이익에 관련되어 정치적으로 붙었다 숨었다
    하는 행태에 저역시 많은 실망과 분노를 하였었습니다.
    힘없고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모르는 연예인이라고들 말하지만
    지들에게 이익된다고 했을땐 쏘옥 전면에 나타나서
    정치적 활동을 하고 자신에게 해가 된다 싶으면
    어디 숨었는지 나타나지 않는 이런 이중적인 가식적 태도는
    공인으로서 그리고 연예인이라는 사회적 위치로 봤을땐
    지탄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정 두려우면 애초에 그럼 정치적 의사는 요만큼도 보이지 말던가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 맴버들에게 파업에 동참하라.
    키워준 은혜에 보답하라. 이런 주장은 약간 억지성이 있어 보입니다.
    평소 또는 과거에라도 단한번 이라도 어떠한 정치적 소견을 보여왔다면
    또 모를까... 무한도전 맴버들이 파업에 동참하는 것은
    그들의 소견에 따라 자유의사지 님께서 강요할 일이 아닙니다.
    설령 유재석의 정치적 성향이 한나라당 쪽이라 하여도 그건
    전혀 비난의 대상이 아닙니다.
    유재석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얼마든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고를수 있습니다.

    평소 선거때나 이럴때 정치쇼에 나와 쇼를 하던 연예인이라면
    비난의 화살이 충분히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연예인들이 정치적 노선을 정하고 얼마든지 그 의사를 표명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강요는 대중에게 눈쌀을 찌푸릴 만한 글입니다.

  • 2008.12.26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많은 분들처럼 저 또한 이런식의 강요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참여하지 않을경우 배은 망덕하며 몰상식한 사람으로 모는 듯한 내용의 글은 큰 설득력이 없는 듯 합니다.

    공영방송 지키는것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특정 행동을 강요하고 자신의 생각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중립의 경향이 보이면 몰아부치는 경향들. 이것 또한 어찌보면 저 정신나간 이명박 정부의 반대편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 화이팅입니다. 2008.12.26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대학생이지만
    저 위에 한심한 대학생 새끼들이 좀 있었던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제가 대학생이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게 너무 답답할뿐입니다.

  • Favicon of http://keosigi.tistory.com BlogIcon 은파리 2008.12.26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합니다.
    MBC노조의 파업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그들과 함께해온 스타급 연예인들의 입장이
    궁금해 지는군요.

  • 무한도전 2008.12.27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씨가 3류는 아니었죠.. 물론 하신 말씀이 뭔지는 아는데 정준하씨나 박명수씨도 그렇구요... 뭐 그 전에도 인기가 있었죠...

    정형돈씨도 그렇구요

    아무래도 연예인은 공인이고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하니까 어려울 거라고 보지만...

    상식대 비상식의 싸움이니까 지지를 한다고 해도 이상할것은 없죠..

    그러나 촛불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옳다고 생각을 해야 들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거리에서 촛불을 들지 못한다고 해도..
    마음속으로는 우리와 함께 할것입니다..

  • ForOnce 2008.12.27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업은 이익이나 이념이 같을때 자발적으로 동참해야하는 거지요.
    해라 말아라 남이 할 얘기는 아닙니다.

  • 지나가다... 2008.12.27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은 돌려 말하시긴 했지만..
    이건 읍소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특정 연예인의 이름을 거론하며
    'MBC 무한도전 때문에 인생역전 했으니 MBC 파업에 동참하라'
    하는건 무슨 논리입니까
    그리고 아무리 파업에 동참하는게 옳은 일이라 하더라도
    그들 각각의 생각이 있을 텐데,
    파업을 안하니 배은망덕한 사람이라뇨 ㅡㅡ;;;
    저두 파업 지지 합니다만,
    님의 글은 강요 또는 협박에 불과한 글입니다,
    이런 글을 읽고 그 대상자가 자발적으로 파업에 동참하고 싶을지 ....ㅉㅉ

  • 흠... 2008.12.27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님이 주장하신 점은 뭐 간단히 말해서 '비노조원도 파업에 동참하라'
    이거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은대요.
    물론 저 논지는 좋지만 그 논지를 주장하기 위해서 내세우신 이유가 맞지 않다고 보네요.
    특히 은혜도 모르는 짐승, 배은망덕 이런 문장들은 정말 보고있는게 열받을 정도로 어이가 없습니다.
    윗글로만 봤을때 님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아주 쓰레기 취급하는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물론 무한도전에 의해 인기가 오른 것도 있겠지만, 이건 노력에 의한 결과의 산물이지. 그저 날로 먹은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업을 안하니까 배은망덕하다?? 여기서 배은망덕이라는 단어가 진정으로 어울리는지 생각해보십쇼.그리고 님은 님의 주장이 뚜렷하시겠지만, 다음에 글을 올리실때는 손으로만 쓰시지 마시고, 머리로 한번 거르신 후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굴 속에 있는 쥐새끼보다 굴 밖에 상태를 먼저 보셨으면 하네요.

  • 참나... 2008.12.27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언제부터 연예인이 하게된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주장하는 바도 웃기지도 않는 의리론이군요....

    정치권 줄대기가 잘못된 이유는 아시나요? 본인이 직접 인용한 이명박선거운동 당시의 줄대기가 잘못된 것은 저들 대부분이 아무 생각없이 저따대고 사진한방 박으러 간 것이오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현재 가장 시청률이 높은 예능 프로그램인 것은 사실이지만 저들또한 민주시민이란 것이오

    저들의 생각이 파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생각이 본인 스스로 고민해서 나올때 그들의 지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오

    같잖은 협박은 내리시구료. 아참 위에 수준낮은 대학생 어쩌고 하셨는데 저도 수준낮은 대학생 집단의 한명이오. 사회변화에 능동적 대처라..

    아참 잘 모르나 본데 현재 수능세대들은 민주주의가 소수의견과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집단의 힘으로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면 안된다는 민주주의의 다원주의원리에 대해서 배우고 있소.

    예전 교과과정에선 민주주의는 파쇼라 가르친것 같은데 아니오? 아니 그냥 주인장의 교과서에는 민주주의는 일단 다수가 소수를 까는 것이다 이런 논리가 보여서 말이오.

  • 참나... 2008.12.27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오만하시네요...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다 모르고 본인만 아는것 같죠?

    오피니언 리더라는게 연예계면 연예계 집단의 오피니언리더라는 것이 있겠죠 하지만 그건 그 집단안에서 의견을 주도해서 나가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인기가 많은 순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국어사전 정의 따라가자면 그렇죠 저는 무한도전이 어떤 의미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수행한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부터 그들이 리더의 입장에 서야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 연예인이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를 할 만큼 대단해진 상황도 웃기지만 말이죠. 무한도전은 그냥 리얼리티예능프로그램의 리더일 뿐입니다.

    저도 이번 입법안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지금 심정에서 민주당이 지금 자전거 체인 친것도 저것도 언제 뚤릴지 몰라 하면서 불안해 하고 있는 심정인데 말이죠 요즘 대학생이라 싸잡아 욕하는 것도 정말 웃기고요. 심지어는 지금의 국회파행을 아 저러지 않으면 방법이 없네라는 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글쓴이에게 문제삼는 것은 단 하나 입니다. 제대로 말씀드리면 이건 협박조의 글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이 글의 요지가

    니들 정치적입장따윈 모르겠고 일단 무한도전이랑 니네 오래 했으니까 그리고 잘 나가게 된것도 사실인데 니들이 지금 바라만 보면 되겠냐 지금 지지성명 발표 안하면 니들은 짐승이다 은혜도 모르는 것들

    이 말은 '우리편 들어 안그럼 니들은 나쁜놈' 이게 파쇼가 아닌가요?

    차라리 글이 출연진의 생각이 궁금하다 정도 였다면 오히려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겠죠.

    마지막으로 타인의 수준을 논하기 전에 과연 본인의 수준이 얼마나 높아서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비난하시는지 알고 싶군요 정말로 댓글 쓰신거 보면 인격적으론 좀 별로네요.

  • Favicon of https://nekonohi.tistory.com BlogIcon mattithiah 2008.12.28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언론파업을 적극지지하는 사람임을 먼저 밝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같은 정치판에서는 연예인들이 정치쪽은 언급하지 않는게 맞겠다' 싶습니다. TV자체를 잘 보지 않는 사람이라 연예인들의 사회 영향력을 체험하지 못한 채인 성급한 판단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연예인들은 한번 입을 잘못열면 정말 생명이 왔다갔다 합니다. 요즘 심현섭씨가 어느 드라마에 나오는걸 아까 언뜻 봤는데, 분명 노전통 시절에는 한번도 얼굴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역시 유형무형의 압박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누가 뭐래도 '착한아이'로 있으면 존중받아도, 뭔가 되바라진 행동을 하면 곧바로 딴따라 취급되기 쉽상인 연예인들이 정치정 입장을 표명한다는 것은 생존문제와 직결돼 있다는 거 겠지요.
    그리고 언론의 성숙도도 문제겠지요. 시민들의 눈과 귀가 분명 찌라시보도에 노출도가 아직은 현저히 높고, 거기에 좌우되고 있습니다. 덕에 루머가 양산되고 카더라통신이 일파만파가 되지요. 이런 정국에 특정특급 연예인이 한마디 던졌다, 하면 어떤 상황이 될지.. 지금 안그래도 저 찌라시보도들이 방송까지 장악하게 둘 수는 없다는 이유로 파업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또 MB지지단 같은 경우에도 자신은 생각도 안했는데 이름이 그냥 막올라가 있었다는 경우도 있듯, 무도멤버들이 파업을 내심 지지할지 않할지, 제일 안좋지만 무관심할지는 그들만이 아는 부분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심적으로라도 파업을 적극 지지해주길 믿고 바라고는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정치나 사회이슈에 대해 무심한 건, 우리나라 사회 전반이 그렇고, 그들은 연예인이기 전에 그런 우리나라의 시민이기 때문아닐까 싶습니다. 정치에 대해 말하면 불온분자로 찍혀 끌려가기 쉽상이었던 과거가, 나랏님이 그저 우리 먹여 살려주신다는 착한 소같은 우직한 국민의 믿음이 이런 사회를 만든거 겠지요. 저라도 정치에 대해 생각하면서도, 이런 대화를 해도 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별하며 화제로 꺼내니까요. 저 스스로는 제가 우파라고 생각하는데도 제가 정치 얘기를 꺼내면 곧바로 운동권이냐 과격하냐 이런식으로 되묻더군요.
    우리나라처럼 나랏님들 의사당에서 노는 얘기를 함부로 하는게 터부시되는 사회에서는, 정치와 이슈를 말하는 것이 일인 앵커나 아나운서나 그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만들게 될 사람들과, 아직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발언할 수 있는 영역이 아직 구분되 있는 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그들에게 패널티가 가해지지 않는다는, -아니, 최소한 인격적으로 발언권을 보장이라도 해준다면 저로서도 입장표명을 요구했을 거 같은데, 아예 연예인은 앵커나 제작진들과 달리 그저 상품으로서만 보는 우리나라 분위기에서는 무도팀들이 뭔가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사회는 여러모로 시끄럽지만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 rublcat 2009.01.05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파업을 지지하지만
    물론 화려한 연예인들이 공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모범을 보인다면 좋겠죠
    제가 보기엔 그 악법을 동의하는 게 아니라면
    누군가가 나서주길 바란다거나 자기 몸을 사리는 것 뿐 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욕할 수는 있지만
    나서지 않는 것 자체에 우리가 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참 글이 와닿네요
    허울좋은 연예인들의 이중적 태도라는 말이 특히
    여러모로 실망이 클뿐이죠

  • 러시아워 2009.03.28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랬으면 좋겠다는것과 그래야 한다는 엄연히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업에 연예인들이 동참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갖고있습니다만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해서 배은망덕이라거나 이중적이라거나 숨어있는 쥐새끼, 방관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무한도전 6명에게 국한되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예인들이 정치적인 문제던 경제적인 문제던 무슨 문제건간에 나서고 안나서고 자체를 비방하거나 왈가왈부 하는것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영웅이 없는 우리나라가 안타깝네요..
    제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인신공격 하지 마시고 어려서 말이 안통한다 하지도 말아주시고
    윗글로는 유재석과 무한도전이 왜 나서야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으니
    그저 너그러이 논리적으로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 -- 2009.08.09 0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_-

  • 이건뭐 2010.02.11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을 보고싶어서 본거지 봐준건가?

  • 참 .. 이글쓴분,,, 너무 자기중심적이시네.. 2010.04.08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 니맘데로 안돼서 짜증내는거아님?
    글구 몇살인데.. 대학생이라는 아이디가지구 트집잡으심?
    그렇게 나이많은것같지도 안구만...
    난 나이50에 대학교2학년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