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MBC사내 통신망에 글 올라와' 라는 기가 막힌 뉴스를 보면서 정말 애꾸눈을 가진 인간들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현실이 얼마나 환장하겠는지 뼈져리게 깨닫게 되는 나날들입니다.

무슨 글인고 보도 내용을 읽어 보자면 MBC공정방송(?) 노동조합 이상로 위원장이는 자가 주장하는 내용을 조선일보님들께서 옳다꾸나 하며 받아쓰기한 글입니다. 표면적으로는 그럴 듯하게 “과연 4대강에 대한 무조건적인 의혹 제기가 언론으로서 올바른 태도냐” 라며 MBC인 스스로 자성하는 태도처럼 본질을 흐리고 있습니다만, 양파껍데기를 까듯 한 꺼풀 두 꺼풀 까다보면 그의 주장이 눈물이 줄줄 흐를 정도로 앞뒤 분간 없는 내용입니다. 

“더구나 프로그램을 제작한 부서가 광우병 프로그램을 만든 부서” 라며 같은 동료들에게 낙인부터 찍고 보는 그가 어떻게 올바른 평가를 내릴 수 있답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더도 덜도 아닌 딱 이 정부의 입맛에 맛는 목소리를 내는 자가 감히 동료들을 팔아 먹고 공정방송(?) 노동조합이라는 타이틀의 위원장 직책을 맡고 있는 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입만 둥둥 떠서 살아있는 이시대의 정의와 법원칙을 우리는 두눈 부릎뜨고 지켜봐 왔습니다.

그의 글을 인터넷 상에서 처음 접하면서 처음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MB씨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라는 엄청 도발적인 제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의 은연중 주장처럼 적지 않은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법과 원칙, 사회정의, 서민정치 등등의 너무나 가증스러운 주장을 하면서도 어떻게 180도 다른 인물들로만 골라 요직에 앉힐 수 있는지 정말 뻔뻔함이 쵝오인 이 정부의 일방통행 앞에서 적어도 올바른 언론인이라면 언론인의 양심과 사명 정도는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눈막고 귀막은 정부의 막가파식 정치를 최소한 중립적 자세에서 지켜 봤다면, 최소한 언론인의 가야할 길을 지키려 한다면 이정도 권력의 횡포 앞에 맞설 수 있는 용기와 배짱 정도는 있어야 국민들에게 그나마 제 밥그릇 하는 언론인이란 소리 들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목숨을 걸고 퓰리처상을 받은 종군기자들의 그러한 장엄한 언론관까진 바라지도 않습니다. 설상가상 오히려 앞장서서 정부의 나팔수처럼 끊임 없이 국민들을 현혹시키는 거짓 언론인들의 거짓 박수소리에 넌더리가 날 뿐입니다.

각하의 뿌~웅 소리에, '각하 향기롭습니다'를 외치는 지구상의 독재권력의 아첨과 아부에 대한 현재 대한국인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외눈박이 사고가 아닌 이상 보편타당한 현재 한국인의 의식수준이라 가정하면 이 꼴을 보고 마음껏 비웃어줄 성숙한 시민의식, 정치의식, 그리고 민주주의는 가졌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권력 앞에 납짝 엎드려 알아서 왈왈왈 기는 일부 무늬만 언론인의 탈을 쓴 속물들의 립서비스때문에 이 열대야의 짜증이 더욱 견디기 힘들어 보입니다.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수도 있다는 당신의 주장전에 羞惡之心의 깊은 뜻을 아로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羞惡之心 자기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
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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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graynight.tistory.com BlogIcon 블루홀0915 2010.08.22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링크보고 읽어봤습니다만...
    우선 처음 논지부터 틀렸군요....
    언론은 정부가 하는 모든일에 의혹을 제기해야 하는겁니다(Watch dog). 언론이 정부를 빨면 언론이 아닌거죠...
    언론에 대한 얼마나 삐뚤어진 시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청와대는 MBC PD수첩을 맹공하며 나아가 'MBC 경영진이 총사퇴할 만한 사안'이라는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MBC PD수첩 수사 결과를 거론하며 "경영진이 시청자에게 사죄하고 총사퇴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킨 편파보도를 하고도 언론탄압이다, 정치수사라고 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됐다"고 비난했다는 뉴스가 다음뉴스메인에 걸려 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

특정부분의 오류를 침소봉대하고 꼬투리를 잡아 포괄적(?) 관계자인 경영진까지 물갈이를 해야 한다는 발상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렇죠, 이제 바로 현시국 대한민국 청와대의 소통법입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을 빌어 똑같은 잣대로 청와대와 견주어 보자는게 현재 대한민국 민초들의 민심이구요. 어떻게 이제서야 국민의 마음을 콕찝어 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다니 역시 청와대 대변인답습니다.

주관적 판단이 객관적 진실을 압도하는 것은 언론의 기능이 아니다"라며 "음주운전하는 사람에게 차를 맡긴 것과 똑같다. 사회적 공기가 아니라 흉기다"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방송에 대해 "시청자 선택권을 박탈하고 모든 방송이 공공재인 전파를 통해 경쟁적으로 조문방송을 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이어 "조문방송 때 국가원수를 욕설하는 내용까지 생방송으로 그냥 나왔다"면서 "세계 어느 언론 탄압을 하는 나라에서 그게 가능하겠느냐. 유신도 아니고 군사독재 시절도 아닌데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미디어법에 대해서는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해 반대하는 논리로 제기된 것이 공정보도가 안 될 우려가 있다, 저질방송이 이뤄질지 모른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공영의 간판을 달고 있는 방송이나 그렇지 않은 방송이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패륜에 가까운 막장드라마를 하는 게 현실 아닌가. 더 이상 어떻게 수준 낮은 방송이 있을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출처 : 매일경제 '靑 "MBC경영진 총사퇴할 사안"…PD수첩 맹공'
 
청와대의 4대강 살리기라는 누군가의 주관적 판단이 국민 대다수의 반대입장이라는 진실을 압도하는 것은 정부정책의 올바른 기능은 더욱 아니지요. 이것은 마치 '음주운전하는 운전기사에게 대중교통을 맡긴 것과 똑같습니다. 사회적 공기가 아니라 흉기죠.

또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에 관련해서는 공공재인 전파를 땡전뉴스 보도하듯 국정운영에 이용하려는 발상 자체는 시청자들의 선택권을 박탈하고  더 나아가 강요된 숭배주의를 키우는 결과와 다름이 없다고 불만을 드러내시는 국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어 '故 노무현 대통령시절 조롱뿐만 아닌 탄핵까지 주도했다', '세계 어느 언론 탄압하는 나라에서 조중동처럼 자고 일어나면 대통령을 헐뜯고 비아냥그리는게 가능하겠느냐, 유신도 아니고 군사독재 시절도 아닌데 감히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일부 국개의원 나부랭이들이 탄핵할 수 있었냐'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미디어법에 대해서는 '미디어법 처리와 관련해 찬성하는 논리로 어차피 개막장인 현실방송이니 좀더 개막장으로 돌아가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라며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한심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임기 5년내내 저주의 화살을 열씸히 쏘아대던 그들이 입장이 바뀌니 적반하장으로 성질부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방귀낀 놈이 성질 낸다'고 성질조차 고약한 무리들이 이젠 국민 대다수의 눈과 귀를 권력의 힘으로 공공연히 막으려 발버둥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개판5분전의 정국상황에서 아직도 눈과 귀를 막고 '달콤한 이야기만' 들으려는 위정자들이 득세하고 있는 상황에서 권력의 기생충들이 권력을 등에 업고 활개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민주주의란 말입니까? 국민들의 입을 막고 귀를 막으며 '회장님만 믿고 따라오라는' 이 위험한 발상, 어디선가 보아온 듯한 냄새가 풍기지 않습니까?

옛날옛적, 유머1번지 김형곤의 시사코메디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코너에서 김학래가 하던 "저는 회장님의 영원한 종입니다. 딸랑딸랑~" 의 대목이 청와대 주변에서 오버랩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골몰히 생각해 봐야 하것습니다. 앞으로 청와대의 더욱 수준높은 행보 더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계속 국민들을 즐겁게 해주십시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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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IZWOELD.TISTORY.COM BlogIcon 제자리에 2009.06.19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뭐 해야할에기만한다면
    언론도한 이사회에 있어야할 언론같지가안습니다
    필요치안은 제도가있다면
    다시쇄신하고 낭ㄱ은것이있다면 축소페기해서 다시만들어쓰야죠
    그러길 희망하죠...

  • Favicon of http://coreawin.tistory.com BlogIcon 하우디 2009.06.19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뜩이나 정부 불신이 생기는 판에 청와대 주둥아리라고 할수 있는 이동관이 음주관련해서 MBC공격한거 보면, 이건 뭐 아마추어 정권도 아닌거 같네요.

    나름 엘리트라면서 공부좀 하셨을사람이 눈앞의 이익앞에서는 동물의 본능만 가지고 판단하나 봅니다.

  • Favicon of http://www.cyworld.com/happyacupuncturist BlogIcon dook 2009.06.20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믿음직한 인상을 지닌 사람을 대변인이여야지 이사람이 말하면 다 거짓말일것 같네요. 뭐 대변인의 인상이야 현 정권의 문제중 극히 작은 문제짐지만...

  • Favicon of https://strawberrybear.tistory.com BlogIcon 핑크냥 2009.06.20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장 일으킨건 청와대가 더 많지 않나요? 후.. 가슴이 답답하네요 ㅠㅠ

시대에 역행하는 무리가 있습니다.
분명 양의 탈을 쓴 늑대인데 자신이 늑대가 아닌 양이라 우깁니다. 그리곤 우리들 누이동생들을 정신적으로 강간하고 폭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에게 이 파렴치범을 물리쳐 달라고 호소합니다만, 지켜보는 사람들은 무관심입니다. 한참 피끓는 젊은이들마져 현실도피에 여념이 없습니다.

답답합니다. 악이 받혀 소리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허한 메아리만 주위를 멤돌고 있습니다. 이게 작금의 대한민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모두 '스톡홀름 신드롬'이라는 사악한 마법에 빠져 있습니다. 분명 나뿐 일인지 인지하고 있으나 팔짱낀채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괜히 힘들게 나서지 말라고 합니다. 교묘하게 세뇌교육시킨 교활한 정치가, 교육자들에 의해 이 시대는 이렇게 어둠의 길로 한발한발 내몰리고 있습니다.


다크 나이트는 단순히 고담시에만 존재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우리에겐 배트맨과 같은 정의로운 영웅마져 없습니다. 유일하게 남아 정의를 알려줄 언론매체도 개악될 법 앞에 풍전등화 형국입니다. 이젠 대한민국은 새로운 '다크 나이트'시대에 들어설 것입니다.

반인륜, 반개혁, 반민주, 반인권으로 향하는 정부에 치가 떨립니다. 그들은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양비론으로 무장한 채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소통의 가장 기본 수단인 국민들의 알권리마져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고자 언론악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로 한나라당에서 100% 독자적으로 강행처리할 미디어법입니다. 이에 맞서 언론노조는 파업투쟁을 선언하였습니다. MBC노조도 파업실시 하였습니다. 무한도전 제작팀도 파업참가했습니다. 오늘 신경민 앵커가 드디어 마지막 방송을 하였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눈내리는 동네”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눈이 쌓이듯 표현이 쌓여가는, 우리들의 공간이 표현의 자유가 눈내리는 동네가 되었으면 하는 기원을 담는 것입니다. 자그마한 눈송이들이 쌓여서 산사태가 일어나듯, 표현의 자유 수호를 위한 작은 참여들이 모여서 언젠가는 무언가 큰 것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말이야 거창하지만, 문자 그대로 블로그 위에 ‘표현’이라는 이름의 눈이 계속 내리는 것이죠.

방법도 간단합니다. 각자 운영하는 블로그 혹은 기타 홈페이지의 스킨에 한 줄만 추가해 넣으면 됩니다: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http://member.jinbo.net/capcold/snow/script/snowstorm.js">

</script>

이글루스 같이 script 태그를 안먹는 곳이라면, 이렇게 해보세요:
설정(config) -> 블로그스킨 -> 소스편집 -> ‘html편집’ 창에서 맨 윗줄에 다음 소스를 추가.

<script a='<>'="text/javascript"
src="http://member.jinbo.net/capcold/snow/script/snowstorm.js">

</script a='<>'>

좀 더 빡쎄게 사용자 자유도를 막아놓은 네이버나 싸이 미니홈피 그런건 뭐 답이 없습니다. 그냥 적당히 눈내리는 아이템 아무거나 하나 달아놓으시면 대략 세이프.

아, 물론 언론노조는 밥그릇 보장을 위해서 싸우고, 야당은 야당으로 힘을 과시하기 위해 싸우고, 저같은 얼치기들은 그저 폼잡기 위해 편승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뭐, 상관 없습니다. 어딘가로 가기 위한 최소한의 공통분모 만큼만 지지하고 뜻을 같이하면 되니까 말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며 발언의 위축효과를 방지하고, 그 안에서 합리적 틀을 찾아나가며 담론도 그리고 결국 세상도 발전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그야말로 원론적인 전제만 공유한다면 충분합니다. 전문적 저널리즘이라면 방송의 공공성을 생각하는 차원에서, 나가서 항의할 권리를 위해서라면 그것을 위해서, 온라인에서 열린 소통을 하기 위해서라면 또한 그것을 위해서 각자 동참할 이유가 되어줍니다. 물론 사이버모욕죄는 반대하지만 신방겸업은 찬성하는 좀 더 정밀한 입장들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종합 선물세트로 모든 것을 일괄 통과시키려고 하는 세력에는 최소한 반대해야 그 정밀한 입장도 충족할 수 있겠죠. 뭐 그러니까 이런 제안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Copyleft 2008 by capcold. 이동/수정/영리 자유 –
회사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 자로 물러납니다.

지난 1년여 제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 배려 그리고 안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언론의 비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서 답답하고 암울했습니다. 구석구석과 매일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시지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 올 것을 믿습니다.

할 말은 많아도 제 클로징멘트를 여기서 클로징하겠습니다.


오늘 신경민 앵커가 클로징 멘트로 시대를 역행하는 무리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블로그도 처절한 '표현의 자유'를 위한 눈발을 흩날리는게 어떻겠습니까?

표현자유의 그날이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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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의 언론탄압은 도대체 언제까지 지속될 예정인가? PD수첩, 시사투나잇 등등 일련의 시사성 보도프로그램에 대한 제지를 지속하더니 결국 MBC의 간판프로그램 MBC뉴스데스트의 메인 앵커까지 교체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표면적으로 언론에 공개된 것은 엄기영 MBC사장의 말을 빌어 절대 외압에 따른 것이 아닌 경쟁력 강화를 이유로 내세웠다고 하나 찜찜한 구석이 더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박통, 전통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특유의 앵커처럼 대본에 쓰여진대로 읽고 사실만 전달하는 앵무새가 바로 대한민국 스타일에 적합한 착한 앵커로 판명이 난 꼴이다. 그럴바에 왜 멀쩡히 살아있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앵커로 쓰는가? 차라리 앵무새나 일제 녹음기나 틀어주지... 

PD들과 기자들의 반발을 부른 신경민앵커의 하차를 단순히 MBC의 자체 뉴스 경쟁력 강화로 볼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는가! 초등학교만 졸업한 지식수준이라면 왜 신경민이 하차할 수 밖에 없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유는 단하나, 뉴스중간 그리고 마무리에 곁들여 지는 촌철살인의 코멘트(촌평)때문임이 100%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을 익히 알고 있기에 자체 방송국 기자와 PD들은 사퇴압력을 저지해 왔고 많은 MBC뉴스데스크를 사랑하는 국민들 역시 불가하다고 생각했다. 현시국에 바른말 똑바로 하며 쓰린 속을 풀어주는 제대로 된 시사프로그램이 어디 있단 말인가! 상부의 명령에 앵무새처럼 따라하기 바쁜 이시대 방송인들 그리고 이시대 시사프로그램의 뻔뻔함에 제정신박힌 식자층이라면 숨쉬기도 힘들만큼 답답한 현실이다.

이럴려면 아나운서가 뭔 필요가 있나? 앵무새나 출연시켜라!

고리타분하고 음흉한 수구보수집단층에서는 '선동'이라는 표현에 맛들여 있다. 그리고 마치 바른말에 두려워하며 자신들의 무지한 백성들에게 '혹세무민'하는 제대로 된 언론이 눈꼴사납게 여겨지는 모양새다. 과연 누가 선동하고 있단 말인가! 우리는 몇십년째 '반공,멸공'의 캐치플레이즈에 속아 '빨갱이'라는 한마디에 숨을 죽여 왔다. 그러나, 어느순간 똑똑해진 국민들앞에 더이상 이 좋은 핑계거리가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바로 '경제살리기'다. 빈부의 격차가 벌어지는 틈새를 멍청한 국민들이 모를 때까지 그들은 '희망'을 이야기 하고 '미래'를 담보로 협박하고 있다. 그러나, 영악해진 국민들이 진실에 눈뜨고 있고 그들은 더이상 말빨로 속일 수 없음에 당황하고 있다.

반드시 진실은 밝혀지고 정의는 도래한다. 그것이 역사를 통해 배운 사실이다. 하지만 기득권을 포기할 수 없던 그들은 우민화정책으로 새로운 몇십년의 통치연장을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 진실의 날이 언제 올 지 모르기에 한탄스럽다. 바로 이것이 언론장악의 시나리오며 정신개악의 표현이다. 멍청한 수구보수의 백성들을 현혹하여 개혁진보의 민주세력들에게 대항하게 만든다. 그리고 절대 알려져서는 안될 시대의 진실을 은폐,엄폐하기 위해 몸부림쳐오고 있다. 그들은 전방위로 언론장악에 목숨을 걸고 있고 그래야만 살 수 있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인터넷검열을 시작함과 동시에 YTN 등을 장악했다. 그리고 이제는 MBC가 타겟이 되고 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언론법 개악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 그리하야 정신이 제대로 박힌 국민들의 숫자를 줄이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신경민 앵커의 하차는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우민화정책의 시작일 뿐이다. 이젠 시대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떳떳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잘 길들여진 사냥개들과 잘 조련된 앵무새들만 대한민국 땅에서 축복받으며 살 수 있을 것이다. 아!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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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톨이 2009.04.13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득권을 포기하기 싫은 건 mbc 노조도 마찬가지죠.

    • 냥냥이 2009.04.16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식의 논리는 꼭 조중동의 양비론처럼 느껴집니다...
      은톨님이 생각하는 그 기득권이 무엇입니까? xx를 거스르지만 않으면 지금 그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ㅋ

  • Favicon of http://blog.mintong.org BlogIcon 하민혁 2009.04.13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줄 건 주고 쎄울 건 확실하게 쎄우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오드리할뻔 2009.04.13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경민씨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기자출신입니다. 수정해주셨으면 해요~

  • Favicon of https://digitalcamp.tistory.com BlogIcon 디캠프 2009.04.13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화부는 작년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소책자 3만부를 전국 중고등학교, 대학, 군부대 등에 배포했는데,
    이 가운데 이런 내용이 들어 있다고 한다.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1948년 8월 15일 정부수립과 더불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을 건국한 공로는 1948년 8월 정부수립에 참여했던 인물들의 몫으로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고 더 한술 더 떠서, 이책자 144쪽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사실상 모태는 미군정기(1945~48)였다”

    미국을 찬양하는 MB정부..이시대의 매국노는 과연 누구인가 ?


    김구선생님의 임시정부는 민주주의가 아니였나?
    김구선생님은 건국공로자가 아닌가?

    http://digitalcamp.tistory.com/3218 <--임시정부90주년, 건국 90주년이 되길바라며

  • 종남 2009.04.13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수십년 수구세력이 해오던 수많은 기자들 해고하던 짖거리인 신 언론탄압이죠!
    지 식구도 지키지 못하는 엄기영 사장 한심합니다

  • 로시란데 2009.04.13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이어 정치입문 .....
    그동안 mbc 너무 정치적 편향보도로 많은 국민들은 사실 kbs뉴스 보았는건 사실
    내부사정이 있었던건 아닌지요 예를들어 어깨 너무 힘줌 정도 한번즈음 세상에 본인이름 건론되면 이성을 찾기가 힘이듬 정도..
    엄기영사장의 특단에 탯글 걸지 맙시다

    • 수고한다 알바 2009.04.13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sbs, ytn, kbs가 정권의 개가 되어가고 있는 현실인데 하나쯤은 남겨둬야지 안그래 알바야
      그래야 너네도 밥먹고 살지

  • 개나리 2009.04.13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안되~~ 막을수는 없을까요? 계속 진행해주세요~~

  • 아름다움 2009.04.13 18: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늦은감은 있지만 잘된 결정이다. 그동안 엄기영사장이 진행하던 mbc 9시뉴스를 오랫동안 시청해온 사람으로서, 최근 신경민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를 보고,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되어 mbc 뉴스 시청을 거부하고 나니 다른 프로그램들도 보기가 싫어져 mbc방송 체널을 외면하고 있었는데 앵커가 바뀐다니 다행이다.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뉴스를 제작해 주기를 바란다. 그것이 진정 mbc를 위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된다.

  • sumain 2009.04.13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 없군...사실...뉴스란 공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진보의 입장에 서도 아니되고 보수의 입장에 서도 아니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뉴스가 진보이나 보수 한쪽에 치우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을까??물론 신경민 앵커는 진보에 치우쳤다고 생각한다...이것만 보자면 분명 잘못된 상황이다...
    그러나 여기서 한발짝 더 나아가보자..
    신경민 앵커를 퇴출시킨다면...뉴스가 과연 중립이 될까???
    진보편향에서 보수편향으로 바뀔뿐이다...
    어찌 보면...지금까지 mbc뉴스 자체가 보수편향이 되어 있었을수도 있고..
    이를 진보 위주 신경민 앵커로 인해 그나마 중립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신경민 앵커를 교체한다면...불을 보듯 뻔한것 아닌가???

  • 이글루션 2009.04.13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경민 아예 이번기회에 정계로 진출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일수도 있는데 진짜로 행동하는양심은 움직이는것이지않나 생각 하는데 앵커의 생각은 어떤지?

  • 서글픈세상 2009.04.13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으로 암담한 세상입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이정부의 행태들을 비판견재햇던 방송이였는데... 어느누구보다도 할말을 굳건히 햇던 신경민앵커였엇는데 이제 다음앵커가 누가되던지 신앵커정도의 말을 기대할수있을까요? 절망적으로 생각이 드는이유는 무엇일까요? ㅠㅠㅠ

  • Favicon of https://luimier.tistory.com BlogIcon 마루나 2009.04.13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립운동-민주항쟁을 체험하는 듯한 요즘입니다.

  • 선이 2009.04.14 0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보루였던 엠비씨마저 앵무새 방송이 되려고 한단 말인가? 정말 쥐바기방송으로 전락한단 말인가? 엄기영 정말 실망이다...아무리 외압이 심하다해도 제식구 지켜줘야지 그동안 먹고살만큼 벌어놓았겠구만...ㅉㅉㅉ...4년후에 보자!~~ 쥐바기와 쥐바기를 따르던 앵무새의 말로가 얼마나 처참할지 지켜볼것이다!!~~

  • 박종욱 2009.04.14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른말을 하고 싶었던 미네르바는 실형이 확정...
    바른말을 하고 싶었던 신경민은 뉴스앵커 하차...

    어찌 이런 사태가 발생한거죠?

    그저 입다물고 살란 말인가요?

    참... 답답합니다...

  • Favicon of http://bachooya.tistory.com BlogIcon 2009.04.16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녕. 우리 언론의 봄날은 언제 오는 것일까요..

    이땅의 언론들이 남은 4년여를 얼마나 잘 버텨내줄지... 걱정이 앞섭니다..





MBC,SBS, KBS의 연기대상, 연예대상, 가수대상을 끝으로 올해 2008년 연예인들의 화려한 은막의 무대는 끝이 났습니다. 한해동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그들을 위한 자리이게에 축하를 보내며 내년 더욱 약진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말마다 하는 시상식, 수상식 자리에서 시청자로써 불편한 점이 생기더군요. 수상자들의 멘트속에 식상하거나 안했으면 차리리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하는 몇가지 점을 밝힙니다.





1. 종교관련멘트 식상하다

MBC연기대상에서 신동엽씨가 지적했듯, 종교관련 멘트는 너무 식상합니다. 대한민국은 다종교 국가로 불교, 기독교, 천주교, 기타종교, 무교로 나뉘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몇몇의 신앙심 깊은(?) 연예인들이 시상식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림~'이라는 멘트는 민망하기 짝이 없습니다. 신동엽씨가 '왜 불교신자들도 많을 텐데 부처님께 영광을 돌린다던지 이런 연예인은 없죠?'라는 우스개 소리가 심히 동감가는 멘트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믿는 종교와 신이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이미 공인의 자리에서 시청자들과 방청객들을 앞에 두고 자신들의 종교를 선전하는 행위는 이제 그만 뒀으면 합니다.

2. 수상소감 차별화 필요 
대상과 우수상 그리고 공로상, 신인상 등을 차별하는 것은 분명 아니라고 밝혀 두고 말씀드리자면, 대상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받으신 분을 포함해 수상소감에 대다수 시청자들과 방청객들이 감동 받을 수 있는 멘트는 기본으로 준비해야 하는게 도리가 아닐까요? 수상자들의 입에서 연례행사로 줄줄이 나오는 멘트는 바로, 가족,친지,소속사대표, 스탈리스트,작가,피디,소속사친구 등등의 이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영광된 자리이기에 그 분들의 자랑스러운 이름 한번 세상인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나름 소개받은 분들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공인으로 기껏 70%의 멘트 이상을 감사한 사람들 소개에 할애하는 것은 안타깝더군요. 시청자나 방청객들중 과연 몇분의 사람들이 스타가 감사드린 그분들의 이름을 기억조차 하겠습니까? 더우기 웃긴건 미리 달달달 소개할 인물을 외워뒀다가 막상 자신의 시상차례에 까먹고 이름을 생각지 못해 버벅거리는 모습의 스타를 보면 참 한심합니다. 그럴바에 차라리 사회적 이슈나 미래에 대한 포부라도 이 영광스런 자리를 빌어 밝히는게 시청자와 방청자를 앞에둔 공인으로써의 바람직한 자세가 아닐까요?

3. 수상의 유무를 떠나 연말 잔치가 되었으면
상을 받으신 분들과 못받으신 분들이 묘하게 클로즈업되는 자리, 그것도 불편하더군요. 소수의 수상자들을 위해 많은 연예인과 스텝분들이 시상식에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상식의 극적 재미를 위해 명암이 엇갈린 스타들의 모습을 절묘하게 클로즈업하는 촬영감독의 노력 참 대단합니다. 특히, 누구는 받았네 누구는 못받았네 그 미묘한 뒷이야기를 보면 드라나, 영화 그리고 노래 등 엔터테인먼트 자체의 빛났던 영광보다 개개인을 상으로 비교하는 모습은 글쎄요...

4. 남발되는 공동수상, 상의 품격 떨어뜨려 
수상의 질을 떨어 뜨리는 공동수상,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각방송국에서 자체적으로 보면 안이쁘고 안귀여운 연예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마음 같아선 모두 다 상을 주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부쩍 많아진 공동수상이라는 묘한 상이 각 방송국의 상의 가치 자체를 떨어뜨리고 있다고는 생각 안하시는지요? 비록 수족을 잘라내는 안타까운 심경이라도 보다 정확하고 심도있게 수상자를 선정하여야 함이 마땅하니 앞으론 더이상 공동수상이라는 이상한 '아차상'관행은 사라지길 기대합니다.


2008년 대한민국의 영원한 별, 故 최진실이 마음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공로상으로 그녀에게 위안이 될까 모르겠습니다만, 많은 수상자들의 멘트에서 그녀를 기리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가슴 아픈 한해의 마무리에서 이제 한국연예사의 영원한 방점을 찍고 이별한 그녀를 기리며, 우리 시청자들은 2009년 더욱 감동과 희망 그리고 재미를 주는 기라성같은 스타가 등장하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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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콩 2008.12.31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수상소감보면서 공감 많이 갓었는데 님 정말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헐리웃배우들은 그 따위 말들은 전혀 안하던데 사회에 관한 디카프리오가 환경얘기도 하면서 가끔 해외영화제를 보는데 쩔더군요 우리나는 무슨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다음에도 써 달라는 뜻인것 같다고

    아무튼 우리나라 시상소감 정말 최악이더라구요 그런말 밖에 못하다니...........쯧ㅉ스


    차라리 케이비씨 볼껄 왜 봤는지 후회..... 연옌들 제발 헐리웃 개념있는 배우들

    발톱만큼만 따라가도 좋겠다는 아무튼 공감 보는 내내 말 막히고 ㅋㅋㅋ 완전 코미디가 따로 없더라구요 차라리 사회얘기나 하던가.....

  • 다인 2008.12.31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특히 2번, 무슨 감사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그래서 전 MBC 연애대상에서 했던, 신정환 수상소감이 맘에 들더라고요. 받는줄 몰랐던거 같던데, 이렇게 말했던것 같아요. '가끔은 가볍고 가끔은 과장된 몸짓에 웃어주신 여러분들 때문에 감사하다. 웃기는 직업이 이렇게 행복한줄 몰랐다.' 사회적 이슈나 미래의 대한건 아니지만, 다른 연애인들 수상수감보단 훨씬 좋았어요.

  • 2008.12.31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독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하면 안믿는 사람들은 예민해진다. 자기 가슴을 잘 들여다보면 알수 있겠지. 수상소감은 말그대로 상 받은 거에 대한 마음을 말하는 것인데 그거까지 이래라저래라 하나?? 수상 소감도 늬들 입맛대로 해야하나?

    • 그럼 2009.01.02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뒷골목 인터넷세상 님은 자기 블로그에서 말 그대로 시상식 본 거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건데 그거까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당신은?? 자기 블로그에다 적는 것까지도 당신 입맛대로 해야하나?? 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하실 겁니까?

  • Favicon of https://ddoza.tistory.com BlogIcon 또자쿨쿨 2008.12.31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항상 같은 맨트...
    안녕하세요. 블로그검색 온타운 쥔장입니다.
    막 등록하였구요~ 새해 봉마니 받으세요~~
    그럼 또 뵙겠습니다~

  • kslkf 2009.01.09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니까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이나 종교가 없는 사람들은 거부감을 느끼니까 수상소감
    할때 하나님 저쩌구 얘기는 안했으면 좋겠다구 은아~~~

대중의 알권리를 편협한 정치권력의 입김에 의해 미친 '미디어법 개정'을 요구한 한나라당의 정신나간 의원들과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에 대항하여 MBC노조는 파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의 제작진도 파업도 동참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중대한 이 시점, 프로그램의 존폐가 달려있는 시기에 무한도전출연팀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형돈, 정준하, 전진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미디어스 공식블로그에서는 무한도전의
시청자 댓글
란에 벌써 수백개 이상의
파업지지를 선언한 시청자들의 댓글을 보도하고 있다.




우리는 허울좋은 연예인들의 이중적 태도에 분노하고 있다. 그들은 공인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만 '시청자의 사랑에 감사한다'는 씨도 안먹히는 소리로 박쥐처럼 자기 안위에 몸을 사리는 동물이다. 이번 정부여당의 방송법 개정에 따르면, 거대 독점 권력들의 횡포에 따라 결국 MBC란 공영방송마져도 거대 자본과 일방적 정치세력의 앞잡이로 이용될 수 밖에 없으며 그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하나 남은 공영방송, MBC는 자신들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고 추운 겨울 파업을 선언하고 공정보도, 사실보도, 진실보도의 방송책임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은혜도 모르는 짐승이 되지 말자

삼류 찌질이들의 모임이었던 '무한도전', 대한민국 평균이하들만 모여 새로운 방송프로그램을 개척하였고 그들의 노력와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에 의해 최고의 프로그램에 올라섰으며 결국 무한도전 출연자,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 하하, 전진은 여러 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할 정도로 인지도를 획득하였으며 그에 따른 부와 명성을 거머지게 되었다. 유재석을 포함한 무한도전 출연자들은 겸허히 무한도전을 만들어준 제작진에게 감사해야 하며 시청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해야 한다.

무한도전이 당신들을 키웠다
무한도전을 통해 3류 개그맨 박명수와 유재석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들은 무한도전을 통해 '인륜지대사'인 장가도 무난히 가게 되었다. 그들은 평생을 무한도전과 제작진에게 감사해야 한다. 또, 인지도가 낮았던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통해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하하와 전진은 가수시절보다 더욱 많은 대중적 사랑을 받게 되었다. 무한도전이 있었기에 현재의 그들이 존재하며 MBC가 있었기에 무한도전이 생겨날 수 있었음을 간과하지 말자.


연예인의 정치선언(줄서기) 대선때마다 보아왔다
수차례의 대선과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유권자이자 시청자인 우리들은 수많은 연예정치인들을 보아왔다. 김을동, 이순재, 유인촌 등 시청자의 사랑과 인지도를 밑천삼아 정치계에 몸을 담았던 분들이다. 그들뿐이겠는가! 정당을 공식 지지 선언한 '한국대중문화 예술인 복지회'소속 회원들은 대선시절 MB를 공식 지지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 사건을 통해 유인촌은 문화부 장관자리까지 오른다
그들은 힘과 권력에 따라 정치적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또 자신이 원하는 정치가를 지지선언하는 것을 우리는 보아왔다. 일부는 직접 정치권력을 원해서 또 일부는 간접적으로 정치권력의 우산이 필요하기에 그들은 당당하게 국민들 앞에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국민스타인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전진 등은 무한도전이라는 어머니같이 그들을 만들고 키워준 소중한 프로그램의 비극적 운명에 자신들의 공개적인 지지의사를 표현하지 않는가!


변명하지 말고 MBC무한도전 제작진을 공개적으로 지지발표하라

배은망덕한 스타가 되지 않으려면 무한도전팀은 공식적으로 무한도전팀의 파업에 지지선언을 밝혀줬으면 바란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버리는 이중적 태도의 연예인들이 이 사회에는 적지 않다.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눈치보기, 줄서기에만 기대는 허접한 연예인들이 이 사회에는 너무도 많은 현실이 부끄럽다. 김장훈과 문근영처럼 사회적 기부문화에 앞장서며 공인으로 받은 사랑 이상의 것을 사회에 환원하는 연예인들도 분명 존재한다. 

그렇다면 키워주고 살려준 무한도전을 버리고 다른 길을 택하겠는가! 아니면 팔짱만 낀채 영세중립국 스위스처럼 방관자로 남을 것인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 시청자들에게 행동으로써 보답하라!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사회문제와 정치이슈에 명확한 색깔을 가진 이성적인 연예인들을 필요로 한다. 인기영합해 권력층의 줄타기만 하며 양심과 이성이 원래 그랬던 것 마냥 숨죽인 쥐새끼처럼 굴속에서 숨어 있으려면 영원히 그렇게 있길 바란다.

시청자의 사랑과 기대는 유한한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FTA반대에 앞장서며 한국영화발전 운운하며 쿼터제에 목숨거는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일부 연예인들처럼, 출연료 인상에 목숨거는 탑스타처럼 이기적인 공인으로는 살지 말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전진
그대들은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구세주들이다! 그대들은 어떤 곤란한 상황,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참으며 이 자리에까지 올라 왔다. 그대들의 무리한 도전 그러나 무한한 도전에 일희일비하며 즐거울 수 있었던 시청자의 일인으로 감사를 전한다. 하지만, 이젠 그대들의 최고의 무한도전을 보고 싶다. 우리가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져 정신의 끈을 놓쳐 버리고 있을 지언정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은 공중파에서 인기를 먹고 사는 당신들이 앞장서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언제까지 권력의 눈치만 볼 것인가! 

빠른 시일내에 그대들의 이시대 최고의
진정한 무한도전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사랑한다.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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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 2008.12.26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 없군요. 유재석, 박명수 등 연예인들이 무한도전에서만 활동하나요 ?

    그 사람들은 무한도전 말고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시는 분입니다.

    아까 KBS 1박2일, SBS 패밀리가 떴다를 예로 드셨는데 유재석씨나 박명수씨도 KBS 해피투게더 하십니다.

    유재석씨, 박명수씨 등 무한도전 소속 맴버들에게 뭐라고 하시기 보다는 국민의 사랑을 받은 MBC 모든 프로그램의 연예인들에게 파업지지하라고 하시지요.

    유재석씨와 같이 국민MC라 불리는 강호동씨에게도 파업을 지지하라고 하세요. 강호동씨도 MBC 황금어장의 메인 MC입니다. (황금어장 제작진도 무한도전 제작진처럼 파업한다고 했습니다)

    왜 유재석씨와 무한도전 소속 맴버들에게만 파업을 지지하라고 글을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소위 말하는 무도빠입니다)

  • 2008.12.26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의 본질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유재석 팬들에게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합니다
    위에 어떤 님이 말씀하셨지만 차라리 비노조원도 동참하라는 식으로 적었다면 어땠을까요?
    유재석이라는 사람 한 개인을 콕 찝어서 말한건 그의 팬들에게는 매우 불쾌할 것입니다.
    글쓴님은 유재석이 무한도전의 상징 '무한도전=유재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했는데요,
    솔직히 엠비씨에 거물급 연예인들 강호동이나 이경규도 있지 않습니까?
    그들도 자기 프로그램에 상징적인 인물들입니다//
    그들에게도 파업을 해라고 해야 맞는거지요.. 그쵸? 공정하게 말입니다.
    한 개인을 운운해서 삼류니 국민엠씨 자질이 없다는 둥 하니깐 네티즌들이 발끈했을터;;^^
    특정인물을 빼고 차라리 비노조원도 동참하면 좋겠다는 식으로 썼다면 완젼 추천감인데..
    뭐 암튼 뒷골목인터넷세상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는 알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구요,
    나라걱정 많이 하시는 분이신거 같은데 여기 댓글다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ㅠ

  • BlogIcon 거참.. 2008.12.26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거가 이상하시네요..

    키워 줬으니 은혜를 갚아야 한다???

    그럼 키워준 부모님이 한나라당 지지자면, 자녀도 무조건 한나라당 해야 하나요??

    무도 제작진들이야 소속이 mbc니 당연하달 수 있지만,

    출연하는 연예인들에게 파업을 '강요' 하는 이런 글은 오히려 눈살 찌푸려 지네요.

  • 태풍전망대 2008.12.26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고등학생이고 제 주장에는 논리가 거의 없지만 ;;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왜 정치적 노선을 정하는걸 꺼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오바마가 대통령출마할때 제시카알바도 오바마지지한다고 했었고 흑인랩퍼들이

    많은 지지를 보냈는데 ,,, (다 생각은 안납니다만)

    과거 군사정부시절때문에 정치적 발언하는걸 꺼리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제생각)

  • 연예인 2008.12.26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의도로 글을 쓰셨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너무 "강요" 하는 글이라
    저처럼 연예인들도 적극적으로 정치적 의사를 펼쳐야 한다.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저위에 어떤 분이 선동이다. 라고 말하시는 것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요.

    물론 그간 연예인들이 지들의 이익에 관련되어 정치적으로 붙었다 숨었다
    하는 행태에 저역시 많은 실망과 분노를 하였었습니다.
    힘없고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모르는 연예인이라고들 말하지만
    지들에게 이익된다고 했을땐 쏘옥 전면에 나타나서
    정치적 활동을 하고 자신에게 해가 된다 싶으면
    어디 숨었는지 나타나지 않는 이런 이중적인 가식적 태도는
    공인으로서 그리고 연예인이라는 사회적 위치로 봤을땐
    지탄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정 두려우면 애초에 그럼 정치적 의사는 요만큼도 보이지 말던가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 맴버들에게 파업에 동참하라.
    키워준 은혜에 보답하라. 이런 주장은 약간 억지성이 있어 보입니다.
    평소 또는 과거에라도 단한번 이라도 어떠한 정치적 소견을 보여왔다면
    또 모를까... 무한도전 맴버들이 파업에 동참하는 것은
    그들의 소견에 따라 자유의사지 님께서 강요할 일이 아닙니다.
    설령 유재석의 정치적 성향이 한나라당 쪽이라 하여도 그건
    전혀 비난의 대상이 아닙니다.
    유재석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얼마든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고를수 있습니다.

    평소 선거때나 이럴때 정치쇼에 나와 쇼를 하던 연예인이라면
    비난의 화살이 충분히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연예인들이 정치적 노선을 정하고 얼마든지 그 의사를 표명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강요는 대중에게 눈쌀을 찌푸릴 만한 글입니다.

  • 2008.12.26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많은 분들처럼 저 또한 이런식의 강요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참여하지 않을경우 배은 망덕하며 몰상식한 사람으로 모는 듯한 내용의 글은 큰 설득력이 없는 듯 합니다.

    공영방송 지키는것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특정 행동을 강요하고 자신의 생각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중립의 경향이 보이면 몰아부치는 경향들. 이것 또한 어찌보면 저 정신나간 이명박 정부의 반대편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 화이팅입니다. 2008.12.26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대학생이지만
    저 위에 한심한 대학생 새끼들이 좀 있었던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제가 대학생이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게 너무 답답할뿐입니다.

  • Favicon of http://keosigi.tistory.com BlogIcon 은파리 2008.12.26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합니다.
    MBC노조의 파업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그들과 함께해온 스타급 연예인들의 입장이
    궁금해 지는군요.

  • 무한도전 2008.12.27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씨가 3류는 아니었죠.. 물론 하신 말씀이 뭔지는 아는데 정준하씨나 박명수씨도 그렇구요... 뭐 그 전에도 인기가 있었죠...

    정형돈씨도 그렇구요

    아무래도 연예인은 공인이고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하니까 어려울 거라고 보지만...

    상식대 비상식의 싸움이니까 지지를 한다고 해도 이상할것은 없죠..

    그러나 촛불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옳다고 생각을 해야 들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거리에서 촛불을 들지 못한다고 해도..
    마음속으로는 우리와 함께 할것입니다..

  • ForOnce 2008.12.27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업은 이익이나 이념이 같을때 자발적으로 동참해야하는 거지요.
    해라 말아라 남이 할 얘기는 아닙니다.

  • 지나가다... 2008.12.27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은 돌려 말하시긴 했지만..
    이건 읍소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특정 연예인의 이름을 거론하며
    'MBC 무한도전 때문에 인생역전 했으니 MBC 파업에 동참하라'
    하는건 무슨 논리입니까
    그리고 아무리 파업에 동참하는게 옳은 일이라 하더라도
    그들 각각의 생각이 있을 텐데,
    파업을 안하니 배은망덕한 사람이라뇨 ㅡㅡ;;;
    저두 파업 지지 합니다만,
    님의 글은 강요 또는 협박에 불과한 글입니다,
    이런 글을 읽고 그 대상자가 자발적으로 파업에 동참하고 싶을지 ....ㅉㅉ

  • 흠... 2008.12.27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님이 주장하신 점은 뭐 간단히 말해서 '비노조원도 파업에 동참하라'
    이거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은대요.
    물론 저 논지는 좋지만 그 논지를 주장하기 위해서 내세우신 이유가 맞지 않다고 보네요.
    특히 은혜도 모르는 짐승, 배은망덕 이런 문장들은 정말 보고있는게 열받을 정도로 어이가 없습니다.
    윗글로만 봤을때 님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아주 쓰레기 취급하는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물론 무한도전에 의해 인기가 오른 것도 있겠지만, 이건 노력에 의한 결과의 산물이지. 그저 날로 먹은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업을 안하니까 배은망덕하다?? 여기서 배은망덕이라는 단어가 진정으로 어울리는지 생각해보십쇼.그리고 님은 님의 주장이 뚜렷하시겠지만, 다음에 글을 올리실때는 손으로만 쓰시지 마시고, 머리로 한번 거르신 후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굴 속에 있는 쥐새끼보다 굴 밖에 상태를 먼저 보셨으면 하네요.

  • 참나... 2008.12.27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언제부터 연예인이 하게된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주장하는 바도 웃기지도 않는 의리론이군요....

    정치권 줄대기가 잘못된 이유는 아시나요? 본인이 직접 인용한 이명박선거운동 당시의 줄대기가 잘못된 것은 저들 대부분이 아무 생각없이 저따대고 사진한방 박으러 간 것이오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현재 가장 시청률이 높은 예능 프로그램인 것은 사실이지만 저들또한 민주시민이란 것이오

    저들의 생각이 파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생각이 본인 스스로 고민해서 나올때 그들의 지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오

    같잖은 협박은 내리시구료. 아참 위에 수준낮은 대학생 어쩌고 하셨는데 저도 수준낮은 대학생 집단의 한명이오. 사회변화에 능동적 대처라..

    아참 잘 모르나 본데 현재 수능세대들은 민주주의가 소수의견과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집단의 힘으로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면 안된다는 민주주의의 다원주의원리에 대해서 배우고 있소.

    예전 교과과정에선 민주주의는 파쇼라 가르친것 같은데 아니오? 아니 그냥 주인장의 교과서에는 민주주의는 일단 다수가 소수를 까는 것이다 이런 논리가 보여서 말이오.

  • 참나... 2008.12.27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오만하시네요...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다 모르고 본인만 아는것 같죠?

    오피니언 리더라는게 연예계면 연예계 집단의 오피니언리더라는 것이 있겠죠 하지만 그건 그 집단안에서 의견을 주도해서 나가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인기가 많은 순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국어사전 정의 따라가자면 그렇죠 저는 무한도전이 어떤 의미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수행한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부터 그들이 리더의 입장에 서야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 연예인이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를 할 만큼 대단해진 상황도 웃기지만 말이죠. 무한도전은 그냥 리얼리티예능프로그램의 리더일 뿐입니다.

    저도 이번 입법안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지금 심정에서 민주당이 지금 자전거 체인 친것도 저것도 언제 뚤릴지 몰라 하면서 불안해 하고 있는 심정인데 말이죠 요즘 대학생이라 싸잡아 욕하는 것도 정말 웃기고요. 심지어는 지금의 국회파행을 아 저러지 않으면 방법이 없네라는 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글쓴이에게 문제삼는 것은 단 하나 입니다. 제대로 말씀드리면 이건 협박조의 글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이 글의 요지가

    니들 정치적입장따윈 모르겠고 일단 무한도전이랑 니네 오래 했으니까 그리고 잘 나가게 된것도 사실인데 니들이 지금 바라만 보면 되겠냐 지금 지지성명 발표 안하면 니들은 짐승이다 은혜도 모르는 것들

    이 말은 '우리편 들어 안그럼 니들은 나쁜놈' 이게 파쇼가 아닌가요?

    차라리 글이 출연진의 생각이 궁금하다 정도 였다면 오히려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겠죠.

    마지막으로 타인의 수준을 논하기 전에 과연 본인의 수준이 얼마나 높아서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비난하시는지 알고 싶군요 정말로 댓글 쓰신거 보면 인격적으론 좀 별로네요.

  • Favicon of https://nekonohi.tistory.com BlogIcon mattithiah 2008.12.28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언론파업을 적극지지하는 사람임을 먼저 밝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같은 정치판에서는 연예인들이 정치쪽은 언급하지 않는게 맞겠다' 싶습니다. TV자체를 잘 보지 않는 사람이라 연예인들의 사회 영향력을 체험하지 못한 채인 성급한 판단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연예인들은 한번 입을 잘못열면 정말 생명이 왔다갔다 합니다. 요즘 심현섭씨가 어느 드라마에 나오는걸 아까 언뜻 봤는데, 분명 노전통 시절에는 한번도 얼굴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역시 유형무형의 압박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누가 뭐래도 '착한아이'로 있으면 존중받아도, 뭔가 되바라진 행동을 하면 곧바로 딴따라 취급되기 쉽상인 연예인들이 정치정 입장을 표명한다는 것은 생존문제와 직결돼 있다는 거 겠지요.
    그리고 언론의 성숙도도 문제겠지요. 시민들의 눈과 귀가 분명 찌라시보도에 노출도가 아직은 현저히 높고, 거기에 좌우되고 있습니다. 덕에 루머가 양산되고 카더라통신이 일파만파가 되지요. 이런 정국에 특정특급 연예인이 한마디 던졌다, 하면 어떤 상황이 될지.. 지금 안그래도 저 찌라시보도들이 방송까지 장악하게 둘 수는 없다는 이유로 파업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또 MB지지단 같은 경우에도 자신은 생각도 안했는데 이름이 그냥 막올라가 있었다는 경우도 있듯, 무도멤버들이 파업을 내심 지지할지 않할지, 제일 안좋지만 무관심할지는 그들만이 아는 부분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심적으로라도 파업을 적극 지지해주길 믿고 바라고는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정치나 사회이슈에 대해 무심한 건, 우리나라 사회 전반이 그렇고, 그들은 연예인이기 전에 그런 우리나라의 시민이기 때문아닐까 싶습니다. 정치에 대해 말하면 불온분자로 찍혀 끌려가기 쉽상이었던 과거가, 나랏님이 그저 우리 먹여 살려주신다는 착한 소같은 우직한 국민의 믿음이 이런 사회를 만든거 겠지요. 저라도 정치에 대해 생각하면서도, 이런 대화를 해도 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별하며 화제로 꺼내니까요. 저 스스로는 제가 우파라고 생각하는데도 제가 정치 얘기를 꺼내면 곧바로 운동권이냐 과격하냐 이런식으로 되묻더군요.
    우리나라처럼 나랏님들 의사당에서 노는 얘기를 함부로 하는게 터부시되는 사회에서는, 정치와 이슈를 말하는 것이 일인 앵커나 아나운서나 그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만들게 될 사람들과, 아직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발언할 수 있는 영역이 아직 구분되 있는 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그들에게 패널티가 가해지지 않는다는, -아니, 최소한 인격적으로 발언권을 보장이라도 해준다면 저로서도 입장표명을 요구했을 거 같은데, 아예 연예인은 앵커나 제작진들과 달리 그저 상품으로서만 보는 우리나라 분위기에서는 무도팀들이 뭔가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사회는 여러모로 시끄럽지만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 rublcat 2009.01.05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파업을 지지하지만
    물론 화려한 연예인들이 공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모범을 보인다면 좋겠죠
    제가 보기엔 그 악법을 동의하는 게 아니라면
    누군가가 나서주길 바란다거나 자기 몸을 사리는 것 뿐 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욕할 수는 있지만
    나서지 않는 것 자체에 우리가 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참 글이 와닿네요
    허울좋은 연예인들의 이중적 태도라는 말이 특히
    여러모로 실망이 클뿐이죠

  • 러시아워 2009.03.28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랬으면 좋겠다는것과 그래야 한다는 엄연히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업에 연예인들이 동참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갖고있습니다만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해서 배은망덕이라거나 이중적이라거나 숨어있는 쥐새끼, 방관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무한도전 6명에게 국한되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예인들이 정치적인 문제던 경제적인 문제던 무슨 문제건간에 나서고 안나서고 자체를 비방하거나 왈가왈부 하는것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영웅이 없는 우리나라가 안타깝네요..
    제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인신공격 하지 마시고 어려서 말이 안통한다 하지도 말아주시고
    윗글로는 유재석과 무한도전이 왜 나서야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으니
    그저 너그러이 논리적으로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 -- 2009.08.09 0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_-

  • 이건뭐 2010.02.11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을 보고싶어서 본거지 봐준건가?

  • 참 .. 이글쓴분,,, 너무 자기중심적이시네.. 2010.04.08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 니맘데로 안돼서 짜증내는거아님?
    글구 몇살인데.. 대학생이라는 아이디가지구 트집잡으심?
    그렇게 나이많은것같지도 안구만...
    난 나이50에 대학교2학년임..ㅋ





어제 12시부터 시작된 100분토론 400회특집편이 성대하게 방송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이 '토론의 달인'들을 추천하여 직접 토론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아쉽게도 한나라당의 저격수, 유일한 기대주 홍준표의원이 참여를 고사하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똑똑한 사람이라 국정을 핑계로 참석 안한 것은 이미지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셨을 겁니다. 그 덕택에 나경원의원이 많이 괴로움 밤이었을 겁니다.


           [그림출처: 아츠뉴스 기사바로가기]



뒷골목인터넷세상이 작성한 어제 토론의 평점표입니다.
토론을 시청한 사견임을 참고하시고 여러분들의 생각과 비교해 보십시요.
      참여자          직책        성향        포스  별점(5개만점)
      나경원  한나라의원  친기득세력여왕  -50점  반개
      제성호  중대 교수  우호기득세력?  20점  두개
      전원책  변호사  우파계 거성  100점  다섯개
      이승환  변호사  뉴라이트친구?  -100점  빵개
      전병헌  민주당의원  친서민세력?  20점  두개
      유시민  전복지부장관  좌파가장 우파  80점  네개
      진중권  중대 교수  좌파 빨갱이?  90점  다섯개
      신해철  딴따라가수  개념가진 광대  100점  다섯개
      김제동  딴따라사회  눈치보는 광대  10점  빵개



별점을 매긴 이유에 대한 분석표입니다.
전우주의 기를 MBC방송안테나에 모아 분석했네요
               참여자         별점(5개만점)              근거
               나경원                  반개   말꼬리잡기,논점흐리기 등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적절히 배분한 스킬이 인정.
상대토론자의 집중포화에 비교적 안정적 표정관리로 뻔뻔하지만 그럭저럭 무사하게 넘어감. 다만, 미래정책의 암울한 현실을 여과없이 공개
              제성호                  두개  토론계의 제임스본드. 비교적 신사적 매너로 충실히 답변 및 토론에 임함. 다만 007처럼 피아가 구분이 모호한 스파이 느낌이 강함.
              전원책                 다섯개  우파의 대변인 이시대 진정한 우파계 거성. 끊임없이 확고한 대북관점을 고수하며 시종일관 변하지 않는 생각을 여과없이 전달.
참여자중 솔직함이 돋보임. 
             이승환                  빵개  토론참여 내내 불쾌하고 성의없는 기색이 표현됨. 현기득권세력과 뉴라이트를 위해 나섰으나 마이너스 효과였음. 
             전병헌                  두개 소수야당을 대표해 토론참가.
나름 야당의 당론을 사설없이 조목조목 표현했으나 포스가 떨어졌음.
             유시민                  네개 자중한다고 노력한 점이 가상하나 피를 어떻게 속이겠슴?
토론막판에 이를수록 포스와 말빨에 힘이 실림. 비교적 정부와 개인생각의 차이를 적절히 조절한 노력이 가상함. 
             진중권                다섯개  토론참여시 불량한 태도가 보여 감점시도 하려 했으나 태생이 원래 그런걸 어떡하겠슴. 나머지 부분은 적절히 주장 반박 그리고 가장 본인의 생각에 맞게 전개하였음. 
             신해철                다섯개 정말 개념있는 딴따라임. 돈이 없어 기부를 못한다고 밝혀 벌점을 주려 했으나 불쌍해서 봐줌. 딴따라도 의식있고 개념이 있어야 대중사회를 선도할 수 있슴을 보여줌. 
             김제동                  빵개 현란한 입담과 재치는 정치가들의 틀에 묶여 눈치보기로 시작함. 말미에 의미있는 한방으로 주눅든 토론을 날릴려 시도했으나 기차가 떠나갔음 

어제의 백분토론을 보고 통쾌유쾌상쾌해서 새벽 4시까지 흥분으로 잠을 못 이뤘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소통부재와 포용력 부재를 외치는 국민들의 마음을 이번 대통령은 절대 임기내내 헤아릴 수 없다는 강한 느낌을 동시에 받은 답답한 날이기도 합니다. 물론 소수의 국민도 소중한 국민입니다. 그래서 상위5%의 국민들의 목소리만 대변하며 마치 전체 국민의 생각이냥 호도하는 모양샙니다. 그러나, 앞으로 도래할 선진한국, 미래한국의 도약을 위해 소수집단의 이익과 이기를 전체 생각으로 치부하여 강압적, 독단적으로 강행할 순 없습니다.

왜곡된 국민여론조성은 더이상 먹혀들지 않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사회대중의 전체적 의견을
수용해서 단합된 한국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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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oon1991.tistory.com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12.19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경원은 우리구 국회의원인데.
    여러가지 사담이 많지만 매일 만나는 인물이라서 생략하겠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doubleyh.tistory.com BlogIcon -_-v 2008.12.19 1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김제동은 충분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눈치를 봤다고 하기 보다 김제동이라면 그런 자리에서 다른 사람의 말에 대하여 발언권을 얻어서 반박하는 성격의 소유자가 아닌거죠.
    그리고 손석희가 발언권을 주었고 확실히 자신의 기회일 때는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김제동답게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이라는 것이 상대방에게 한방을 먹이는 것 보다 확실하게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면 김제동은 자신의 값어치를 했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photojournalist.tistory.com/ BlogIcon 단군 2008.12.19 1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전평이 아주 흥미롭습니다...전 어제 저녘 비행기로 다시 태국으로 빠지는 바람에 안타깝
    게 관전을 하지 못햇습니다...근런데요, 전 개인적으로는요 유인촌 문광부 장관을 꽤 소신
    있고 민족성이 있을거라는 시각으로 그의 행보를 유심히 관찰했는데요, 이거 뭐, 똥마려울
    때와 뒷간 나녀온 사람의 마음이 이리도 다를 수가 있을까 했지요...그 양반 그 전 역사 프로그램 진행 할 때는 아주 다른 사람이었는데 말이지요...그런데요, 전원책이라는 사라밍 뭐 그리 대단한 사람인가요, 전 잘 몰라서...아무튼 고맙습니다...

  • dskl 2008.12.19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전 원책씨에게 점수 많이주고 싶던데요. 그래도 괜찮은 우파 발견한거 같아서 기뻣어요.대운하 관두고 다른데 투자할게 많다고 하는부분이 제일 공감합니다.
    김제동씨는 나름 아주 잘햇다고 봐요.진짜 책많이 읽는 거 표나던데요.
    전여옥씨도 포함해서 다시 자유토론만 해서 이분들의 입심 다시 보고싶습니다.

  • 펑크 2008.12.19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백분토론을 보면서 제가 마음속으로 준 점수랑 비슷하네요 ㅎ 김제동씨는 제가 좀 더 후하게 준거 같습니다. ㅎㅎ 재밋는 글 읽고 가네요. 제성호씨는 별 하나만 줘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제 눈엔 어제 표정이나 태도가 좋아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s://detailbox.tistory.com BlogIcon 줌(Zoom) 2008.12.19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에 와 닿는 인물평 입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하루 마감 즐겁게 잘 하세요.^^

  • 바다별 2008.12.19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잼있는 글 잘 보고 갑니다.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네요.

  • Favicon of https://fujiizki2.tistory.com BlogIcon 육두식 2008.12.20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분토론의 스타들이 모두 나왔군요;;
    홍준표가 안나왔다는게 좀 아쉽긴하지만
    어제 못본것이 참 후회스럽네요ㅠ

  • Favicon of https://visus.tistory.com BlogIcon VISUS 2008.12.21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쉽게 백토를 놓친 사람에게 일목요연해서 참 보기 편하군요.
    감사합니다 ^^

  • 쓰압준~ 2008.12.21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점수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나경원 점수 너무 후하게 준거 아닌가요.. ㅡ_ㅡ;;
    말꼬리만 잡고.. 정말 이야기의 주제를 돌아서버리는... 가장 꼴불견이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해철씨의 불우이웃이라는 것은 그 사람 특유의 유머감각을 넣은거 같구요^^
    아무튼 잼나게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onbe.tistory.com BlogIcon 손선비 2008.12.22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해철님 멋졌지요^^

  • 2008.12.22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명박산성
우리들이 왜 조중동을 폐간하고
MBC, KBS나 경향, 한겨례를
끝까지 지켜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명명백백하게 보여주는 속시원한
내용입니다.

짜증나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요즘은 습관처럼 뉴스나 시사채널만
고집하는 심각한 촛불병에 걸렸습니다.
아프리카TV를 보시느라 밤에도 못주무시고 시국을 걱정하시는 여러분들께 이 뉴스가 달콤한 청량제로 지친 몸과 마음에 갈증을 해결해 주길 바라며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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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파동 황금연휴인데도
시작부터 2만명의 엄청난 지지
 
요즘 광우병사태에 물가폭등까지 성난 민심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드디어 서울을 시작으로 대규모 광우병사태와 대통령탄핵이라는 초유의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황금연휴의 시작인 금요일에만 벌써 2만명이라는 적지 않은 수의 집회참가자들이 모였다니 엄청납니다. 황금연휴의 시작일이 아니었다면 도대체 몇십만명의 사람이 모였을까요? 심적으로 동의하는 지지자들은 얼마나 되는 숫자일까요?

일련의 한심한 사태는 무엇?
왜 민심이 이렇듯 폭발하나?

최근의 사태를 보면서 저는 다른 관점에서 이문제를 분석해 볼까 합니다. 대한민국호의 수장인 대통령과 그를 보좌하는 수많은 행정부 그리고 여당인 한나라당 사람들은 한시대를 풍미하는 상위 클래스의 똑똑한 '엘리트'들일진데 왜 그들은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쥐꼬리만 잡을려고 하는 것일까요? 왜 집중관리하는 물가가 대통령 맘처럼 잡히지 않을까요? 치솟기만 하는 부동산 시장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미국에 가서 부쉬와 사진한번 찍어주는 댓가로 전투기 구입에 미친소 구입을 흔쾌히 동의하고 돌아왔을까요? 왜 일본에 가서 천왕폐하 부부들에게 상식밖인 굴욕적 자세로 인사를 드렸으며 이제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일본을 용서하자, 대통령인 '나'도 용서하는데...라는 무식한 발언을 하였을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바로 강박적인 '경제 살리기'때문입니다.

가난했던 대한민국 그 천박한 민주주의
그 토대에서 생겨난 잘못된 '경제살리기'

30대중반을 넘긴 저는 자라나면서 어른들로부터 상식밖의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듣곤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그들은 먹을 것이 없어 초근 갈피로 연명을 하셨더랬습니다. 적게는 네다섯명에서 많게는 열여명까지 돼지 새끼 놓듯 수많은 자식들을 놓아야만 대를 이어갈 수 있는 불행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아이들이 비명횡사할지 모르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굶주림이라는 처절한 단어로 많은 신생아들이 그해 겨울을 나기 힘든 시절이 있었죠. 영유아 사망율은 당시대와 비교하였을 때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영양실조로 수유를 할 젓이 않나오면 그나마 좀 사는 집들은 쌀뜬물(밥짓기전에 쌀을 씻은 물-색깔이 옅은 우유색 같음)로 우유대신 아이들에게 먹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쯤은 예순을 넘은 분들이시겠지만, 육이오를 겪으며 처절하게 가난한 시절을 겪었던 그분들께서는 혁혁하게 달라진 변화된 한국의 위상에 잘못된 적응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적에도 떨어진 음식을 훌훌 흙만 대충 털어 버리고 먹이는 부모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흙을 먹어줘야 건강하다는 무용담도 있었지요, 그래서 동네 아이들과 흙을 퍼 먹는 내기도 하곤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도록 미친 짓이지요. 조선왕조실록에는 기근으로 인하여 인육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하니 굶주림이란 이런게 처절한 것인가 봅니다. 집에서 기르는 황구와 백구를 잡아먹을 수 밖에 없는 시절을 겪어 왔으니, 대한민국의 영양탕(보신탕)문화가 결코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충분히 싼 고기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음에도 아직도 보신탕의 무용을 잊을 수 없는 세대들이 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아프리카의 카메룬에서는 소돼지 가격이 워낙 비싸 제대로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없기에 하는 수 없이 야생동물(원숭이, 철산갑, 육지거북이, 개미핥기 등등)의 밀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합니다. 뭐 10년내에 카메룬에서는 원인류(원숭이)등의 야생동물이 멸종될 위기라고 합니다만 그들은 단백질 섭취가 쉽지 않기에 그들의 생존을 위한 야생동물 섭취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공공연하게 된장바른 개고기에 입맛을 다시는 어르신들과 그 처절하게 못살았던 아련한 기억에 대한 향수를 보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천박민주주의와 1/4의 소작농출신 유권자
무슨짓을 하든 남보다 잘살면 되고 더 많이 벌어야 하며 사회의 강자로 군림하려 몸부림치는 그 비천한 사고방식이 현재의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천박한 기치를 만들게 되었나 봅니다. 배곪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던 그 세대들이 젊은이들의 희생으로 어느덧 사회의 '민주화'를 맛보게 되었고 자신의 재산증식에 반하는 모든 이들을 빨갱이나 공산주의자로 서슴지 않고 부르며 자신의 피같은 재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꼴이 되었습니다. 소작농의 천박함에서 근원한 사람들이기에 부동산의 소중함을 뼈아프게 느끼며 이미 세포 깊숙히 각인되어 있기에 수많은 천박한 소작농의 후대들은 어떻게 되었던 내집, 내땅의 소유와 증식을 위해 무슨짓이던 할 모양입니다. 땅으로 재산증식을 한 대통령과 내각을 보면 그들이 정말 진정한 '경제살리기'를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 그들을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며 모든 것을 덮어주고 지지해준 대한민국 유권자의 1/4의 지지자들의 뇌리속에는 '천박민주주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100년을 보는 철저한 계획과 여유를 가지는 정치
유럽처럼 몇백년을 앞서 보는 정치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발, 당대에 자신의 명예로 만들기 위한 무리한 '경제살리기'로 후세대들에게 부담만 지우지 말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인데 왜 정치인들과 일부의 사회상류층에서는 10년 뒤를 바라보는 정치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최근의 시사내용을 보며 친여기관지인 조중동을 포함한 대다수 신문들과 KBS, SBS와 같은 방송매체에 분개할 때가 적지 않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한번쯤은 비난을 위한 비평이 아닌 사고를 위한 비평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개적으로 최근 여러 방송언론매체의 보도내용중 가장 공정한 보도로 느껴지는 MBC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각 좀 하고 살아갑시다 정치인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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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detailog.tistory.com BlogIcon 버즈 2008.05.04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mbc가 참 멋지게(?) 보이더군요 mbc 화이팅입니다!!

  • Favicon of https://dovidovi.tistory.com BlogIcon 준이_life 2008.05.04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도 안돌아다 보고 돌격하는 자세가 마치 고 정주영회장에게 제대로 배운듯 하긴 한데 정치는 개돌만 해서 될게 아니지요..
    잘되면 대통령 덕이고 못되면 운으로 돌릴껀가?
    그 뒷감당과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는걸 모르는건가..

    아무리 두뇌 Ram용량이 2Mb에 불과하다지만 너무하는거 아닌가..
    정부 조직개편을 하면 뭘하나..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게 됬으니..

    출범 2개월만에 탄핵이라..

    이런 개망신이 어디있나..
    이래갖구 어떻게 외국사람 앞에서 고개를 들고 당겨..
    아~! 한국인인게 왜 이렇게 쪽팔려..

  • Favicon of http://hsmtree.kr/t BlogIcon 부니기 2008.05.05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아고라 서명운동 등등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문국현의원이 의회 에 제출용으로 쓸 주소입니다 http://rokp.tistory.com

    이곳이 법적효력 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참여해 주세요.


'대운하건에 대한 투표'에 대해
본인이 작성한 2008년 2월12일
포스팅글을 다시 한번 올립니다

오늘 줄기차게 욕을 시게 한번
먹어볼 작정으로 이글을 씁니다.
<수정>그동안 많은 댓글과 관심 가져주신분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이글은 지역감정을 조장하기 위한 의도로 쓰여진 글이 아님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분명 집값이 4~5배 차이가 나고, 경기침체가 심하며, 일자리도 없는데도 아무말 없이 묵묵하게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인내하고 계신 수도권이외의 지역 2000만 주민분들의 아픔을 수도권지역사람들에게 인식 시키고자 작성한 글이니, 수도권(서울경기)에 사시는 여러분께서 혹시 이글을 보셨다 하더라도 욱! 하지 마시고 가볍고 슬픈 마음으로 읽어봐 주십시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분, 도대체 양심에 털은 났습니까?
신문이나 블로그에서 모두들 대운하를 까대기위해 난리가 났군요. 경제적 실효가 없다느니 환경재앙이 닥친다느니.. 이러한 이론과 상황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모두 너무나 자세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대통령 선거전에 이미 여러차례 이슈화된 문제고 이러한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도 너나 할것없이 모두들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며 줄기차게 암묵적 지지 의사를 밝히셨고, 그 결과로 근 50%의 득표율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분명 대다수는 이런 공약을 알고도 찍으셨지요? 발뺌하려 하지 마십시요, 너무나 추합니다.

당신들이 뽑았잖아!
투표전부터 이러한 심각한 문제, 특히 후보의 자질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반대하며 격렬하게 블로깅을 해 왔었습니다. 어떤 문제보다도 나라의 수장, 특히 행정부의 수장을 뽑는 대통령 선거전에 임하는 후보의 도덕성 문제는 제 개인적 생각으로 90%이상의 중요성을 가졌기에 그기간을 즈음해서 많은 블로깅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선거에서 압승하였습니다. 슬펐습니다. 너무나 허무했습니다.
작년 연말, 너무나 허탈하여 블로거 활동을 잠시 중단할 정도였습니다.

공약을 보고 뽑은것인가 부동산 투기를 위해 뽑은 것인가?
다행히, 12월25일 우연한 기회로 문국현 후보의 '창조한국당'에 당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대세가 아니어서 부득불 이회창 후보를 찍을 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의 대세론에 스스로 원망하고 자책도 해보았습니다만,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있기에, 너무나 아끼는 부모형제와 아들딸이 자라야할 대한민국이기에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다가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정치활동을 공개적으로 지원하려 당에 입당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당비도 보태었습니다. 그런데, 그 많던 이명박 당선자의 지지자들은 어디로 갔습니까? '경제만 살리자'라는 모토를 누구보다도 열렬히 지지해준, 표심을 몰아준 당신들은 지금 왜 대운하를 까대기 하고 있습니까!

대통령 까대기가 당신들 취미냐?
5년전 당신들이 뽑아놓은 대통령을 까대기 시작하더니 그 버릇이 다시 도졌나 봅니다. 병입니까? 왜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 시작하기도 전에 초를 치기 시작합니까? 또다시 까대기를 한다니 정말 정신없는 국민들이군요. 당신들, 모두다 그 공약을 알고 지지한 것 아닙니까? 비록 저는 창조한국당원이 된 몸이지만, 먼저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최소한 국정운영자인 대통령이 원만한 업무진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라도 전폭적인 지지를 할 예정입니다. 당신들은 뭔가요? 왜 이랬다 저랬다 합니까? 미친년 널뛰기 하듯 마음을 이리로 저러로 돌리고 있는 것입니까!

서울경기만 잘사냐 지방도 좀 살아보자!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은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제2의 국토균형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노무현 대통령이 중점공약으로 시작한 국토균형발전계획은 여러 반대와 시기로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였죠. 이명박 당선인의 전서울시장시절 서울시민의 경제적 부의 유출 걱정 등등으로 결국 행정수도계획 자체가 취소 및 축소 수정 되었던 사실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초기 충청권의 행정수도 개발붐으로 엄청난 토지 보상비가 넘쳐났고 결국 서울 및 경기의 가진자들의 배만 불려 줬습니다. 서울 물가가 세계 7위라고 합니다. 이중 1~3위는 내전중인 나라의 도시, 4위는 신흥 졸부들의 도시, 모스코바 5~6위는 지상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의 도시랍니다. 그리고 7위가 바로 대한민국의 서울입니다. 일본의 동경은 10위권밖이군요.

이명박 당선에 당신들 정말 기뻐했잖아!
서울 정말 물가 비싼것 누구라도 알 수 있죠. 집값, 하하하 정말 터무니 없죠. 서울경기와 지방의 집값차이는 그 격차가 심각할대로 벌어졌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서울 경기지역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출신도에 상관없이 이명박 당선인에 투표했었습니다. 왜냐구요? 집값을 올려줄 유일한 대안으로 생각하신 것이죠. 아닙니까? 모두들 이명박 후보의 당선만 고대하며 08년이후 집값상승의 부푼 꿈을 안고 투표장으로 가벼운 맘으로 가셨겠죠. 하하하, 이명박 당선인이 당선된 후 기뻐하시던 회사동료들,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집값 안오를것 같으니 불안하냐!
그러나, 현실은 달랐죠. 인수위에서 당선된 후 신중히 검토해본 결과, 각종 부동산정책의 규제철폐는 엄청난 부동산발 경제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을 것이고, 그 결과로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1년 유예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아아! 그 수많은 서울경기민들의 한탄섞인 숨도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는 그 분노. 안타깝습니다.
국가경영이란게 독불장군식으로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닌걸 잘 알면서도, 당신들은 돈에 눈이 뒤집힌 것이죠. 집값이란게 다른 OECD국가들과 현격하게 차이나는 것을 잘 아는 당신들도 '에이~서울이니까 조금 더 비쌀수밖에 없는거지', '에이~원래 대한민국 자체는 부동산 불패야'라는 멍청한 생각을 가진 당신들의 잘못이었던 것이지요.

부동산 규제철폐 연기에 배신감 느끼냐?
당신들이 생각하는 부동산규제철폐의 염원과는 반대로 '대운하공약'은 굳건히 지켜 나가는 이명박 당선인을 보며 분명 당신들은 두려움에 휩싸였을거라 추측합니다. 왜냐구요?
이 대운하를 통해 서울경기의 부동산 값의 상승은 없을 터이지만, 지방의 집값은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니까요. 또한 분명 창출될 수 밖에 없는 일자리들과 새로운 공단지역등이 대운하 주위로 생겨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부의 지방으로의 이동이 시작되는 것이죠.
당신들은 너무나 똑똑하지만, 남이 잘되면 배아픈 그러한 유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국토균형발전에 나라의 미래가 달렸다!
노무현정부시절 역시 집중화된 metropolitan 서울의 앞날은 밝지 못하다고 예측했습니다. 그 이유로 국토균형발전을 시작한 것이지요. 호주의 경제적 중심지 Sydney를 수도로 안정했고, 미국도 뉴욕이 수도가 아니랍니다. 아시나요? 그의 현명한 판단을 정말 쓸데없는 정략과 사심때문에 방해한 소인배들이 아직도 숨을 쉬고 살고 있는 한국입니다. 서울만, 경기만 잘 살면 대한민국이 잘살게 됩니까? 기껏 소득 2만불이 될까말까하는 곳에서 30평짜리 아파트한채에 7억(미화75만불)이상을 투자해야 되는 심각한 부조리에 대해 당신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가요? 다른 지방의 도시에서는 갈 수록 벌어지는 격차때문에 이촌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경제 자체가 올스톱되고 있는 나라가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서울경기민들이여! 우리 같이 잘먹고 잘살아 보자!
대운하 공약이 시작되면, 분명 서울과 경기지역은 현재 수준에 만족만 하셔야 할겝니다. 더이상의 과욕은 버리셔야 할 것이지요. 서울15평짜리 집을 팔면 지방에서 50평짜리 아파트를 살 수 있다고 좋아들 하시죠? ㅋㅋㅋ 앞으로 헛꿈 그만 꾸시길 바래요.
우리 같이 잘먹고 잘살아 봅시다.
서울 경기민만 초일류 부자가 되는 대한민국이 나는 싫걸랑요.
더이상 배아파 하지 마세요. 지방 잘살면 좋잖아요. 대한민국임시정부 이래로 오로지 서울경기 집값만 끊임없이 올랐잖아요. 같이 잘 살아 봐요.
그리고, 당신들이 뽑은 훌륭한 '대통령'을 역사에 남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게 님들도 초지일관의 정신으로 굳건히 '믿어 주세요'

시작도 하지 않은 '대운하'공약에 대한 구구절절한 애닯은 당신들의 목소리가 그저 내 귀에는 철부지 어린아이들의 '욕심'으로만 보입니다. 우리 모두 반성 좀 하고, 당선인을 뽑은 당신들은 줏대 좀 제대로 지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게 지지 좀하시죠. 흔들기는 이정도 했슴 많이 했잖아요! 사촌 땅이 오를듯 하니 갑자기 배아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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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 2008.03.18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 표가 무한정으로 있다면 heaven님께 모두 드리겠습니다.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잘 알아듣게 써 주셔서, 치솟던 분노가 가라앉습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이나,
    우리 대통령님이나,
    대운하로 돈을 좀 만져 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모두...

    heaven님과 같이 균형적 사고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heaven 2008.03.18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글에 덧붙여 씁니다. (수정이 안되네요)

    님은 다른 사람들이 님 글의 반어법과 그 의미를 몰라 발끈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적어도 제가 님 글에 딴지를 거는 이유는 님과 전제가 다른 사람들을 순식간에 땅투기꾼으로 매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운하를 반대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대운하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다르다'라고 전제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님의 의견을 따라가다 보면,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사촌이 땅을 사 배가 아픈 위선자 정도로 보고 계시네요.

    차라리 전제가 다름을 인정하고 '대운하는 경제적이다' '대운하는 어마어마한 관광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라고 논리적으로 격파하는 글을 써주십시오. 이건 근거도 없이 대운하는 국토의 균형발전이라고 전제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전부 땅투기꾼 정도로 매도하는 걸로 보이니 발끈 할 수 밖에 없네요.

  • 다른건 몰라도 2008.03.18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 균형 발전과 고용 효과에 대한 님의 의견은 이해 할 수 없군요...

    대운하 건설비용이 얼마인줄 아십니까? 자그마치 45조원이 넘는답니다.

    중간에 다른 분의 댓글에 댓글을 단 것을 읽고 말씀드립니다만

    투자대비 고용효과에 관한 경우로 따지면 대운하는 그야말로 최악의 사업입니다.

    그 돈이라면 차라리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는 견실한 중소업체를 지원하여

    두 마리 토끼를 다 노리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산단의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중소업체 출신으로

    우리나라 중소업체가 얼마나 빈약한지 몸소 체험으로 알고있습니다.

    한해 정부의 중소업체 지원금의 예산은 1000억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당연히 허무맹랑하게 몇 십 조씩 투자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최소한 현재의 지원 규모보다 투자및 지원할 분야를 확대하고 정부에서

    직접 중소기업들을 독려하여 이끌어나가는 것이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은 상황이

    오지않을까요? 물론 그 효과가 대운하건설이 경제에 미치는 시간보다 많이 걸리고

    당장 그 효과를 보기는 어렵겠지요. 비유컨데, 내상을 입어 안쪽에서 부터 피가 베어 나오

    고 있습니다. 치료하기 위해서는 고통을 감내하고 환부를 찢어서 내부를 치료해야 하는데

    도 불구하고 안은 무시하고 바깥의 상처만 봉합하는 꼴이 딱 지금의 이대통령의 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깊은 밤이네요... 제 의견을 다 피력하려면 한도 끝도 없겠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 dfdsf 2008.03.18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귀엔 수도권 안사는 당신네 땅 집값 안올라서 그러는걸로 들리는데
    확실한 연구도 없이 그런 큰일을 그렇게 막한다는게 말이되나

  • ㅉㅉㅉㅉㅉ 2008.03.19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측과 궤변이 난무하는 전형적인 자극성 포스트네요. 너무 말이 안되는 지라 진심인지 냉소적으로 비꼬는 건지 헷갈립니다. 다음에 대해서는 좀 설명좀 해주실래요?

    1. 선거를 이겼다는 이유만으로 대통령이 아무리 타당성 없는 정책이라도 불도저식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건지?
    2. 수도권 사람들이 진짜 지방이 잘되는거 못봐주는지?
    3. 어떻게 대운하가 지역경제를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다는건지?
    4. 대운하 지을 돈으로 더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지역경제부양효과를 낼 수 있는데 왜 굳이 대운하를 고집하는지?
    5. 지역 부동산값 올리는 것이 정상적인 균형발전인지? 그렇게 서울경기인이 싫었으면 수도권 투기과열을 막을 방법은 생각해 본건지?
    6. 행정수도는 안되고 대운하는 된다라는 믿음은 어디서 나온건지?
    7. 대운하 비판자 = 이명박 지지자 라는 개념은 어디서 나온건지?
    8. 왜 건설적인 비판을 모두 "정책흔들기"로 치부하고 귀를 틀어막는지?

    "대운하"자체의 장단점을 따지는 말은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네요. 이슈의 본질은 철저히 무시하고 "대운하 반대하는 사람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대운하 추진해야 한다"라는 헛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설사" 수도권 사람들이 배아파하고 질투낸다 하더라도 이 사실만으로는 대운하 건설을 결코 정당화 시킬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 웃긴건 지역감정을 한껏 조장해 놓고서는 뻔뻔스럽게 자신은 중립적이다고 한 거죠.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헛소리로 표심 자극하려는 낚시글인것 같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좀 자제해 주시길. ^^

    마음같아선 욕을 한바가지로 해주고 싶지만, 아직 생각이 모자라다고 여기고 그만 적습니다. 우리나라 평균국민 사고수준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MB당선때보다 더 암담해집니다....

  • neo운하 2008.03.19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커스가 어디에 맞춰있는지 모르겠군여..
    열바다서.....운하앞에서 사진한장 찍자고 운하를 만들자는건지..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운송업체조차도 운하 이용에 효율성이 없다고 하는데..

    쯧쯧..........

  • Favicon of http://zingle.kr BlogIcon zingle 2008.03.19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말인지 잘 알았습니다. 딱히 할말이 없네요. 저는 대운하 반대라는 주된 이유로 정 반대의 생각을 가진 분께 투표하였습니다. 뭐, 솔직히 말해서 국민들의 "대운하는 반대하지만 경제를 위해서 2MB"라는 논리는 참으로 모순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반대한다면 왜 뽑아 놨는지 모를 지경이군요. 애초에 뽑질 말지

  • ㅉㅉ 2008.03.19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먹을 각오로 썼으니 욕이나 좀 먹으시길. 대체 제 정상인으로 생각되지 않는군요.
    참고로 전 선거전부터 MB에 대해선 개거품 물고 자빠지던 사람 입니다. MB 안 뽑았으니 쓴소리 한마디만 하고 가죠. " 정신차려 이 친구야~"

  • 제 생각에는 말이죠 2008.03.19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도권 사람들이 지방 땅값오르는게 배아파서 대운하정책 반대한다는 것은 말이안됩니다.
    저희집은 수도권에 살지만요, 저랑 저희 부모님들, 모두 대운하 반대하십니다.

    첫째! 불필요하거든요 ㅋㅋㅋ

    지금만 해도 물자조달은 경부고속도로로 충분히 빠른 시간내에 이뤄지고 있구요.
    대한민국 땅덩이가 중국만큼이나 커서 깊~게, 넓~게 운하 건설한다면 찬성하겠습니다
    초딩의 머리로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 운하는 전~혀 효율성이 없습니다.

    둘째! 일자리 창출이요?

    글쎄요. 삽질하길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테고, 현장에서 관리직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몇이나 될까요; 저희 아버지가 건설회사에서 일하셨는데, 본사에서 밀려나면 가는곳이 현장입니다 -_-; 뭐, 현장직도 나름대로 이점이 있군요. 건설 자금훔쳐서 떵떵거리고 살기 ㅋㅋㅋ 아주 좋네요 ^^

    셋째! 환경오염

    저번에 낙동강 사건은 두말할 필요없이 아시겠죠? 경상도 지방은 낙동강이 그야말로 수질의 원천일텐데, 그 물 오염되면 경상주민들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공사들어가면 수질 부족에 한동안 시달리게 될겁니다. 저희 조부모님께서 경북에 살고 계시는데, 하천, 강, 등등 공사한다면서, 지금까지 수돗물 손톱에 때만큼 나오게 된지가 벌써 10년이 다되갑니다 낙동강을 한강꼴로 만들고 싶으신건 아니겠죠? ^^
    복원되더라도 약 20년후에나 조금 나아진 정도겠죠.
    그 20년동안 수질오염으로 인한 기형아, 환자들이 얼마나 나올까요? 기대되네요 ㅋㅋ

  • Favicon of https://meffect.tistory.com BlogIcon 달빛효과 2008.03.19 0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으로..뒷골목님의 글 자체의 논리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경기인이면서, 땅투기를 즐겨하고, 이명박을 뽑아놓고, 타지역이 잘되는 것보다
    수도권이 살찌길 바래서 대운하는 반대하는 그런 검은 목적을 가진 이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것이라면 그건 맞다고 봅니다.

    근데 대운하에 대한 견해는....
    그리고 그에 따른 댓글들(댓글들이 본글에서 '대운하 찬성'만 짚어낸건 사실 안타깝지만)에 달아놓은 댓글은... 전 좀 반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댓글 단 것입니다.
    글 자체를 부정하려 한 것은 아니고요.
    문국현 지지자 얘길 꺼낸건... 당의 입장과 상반대는 대운하 찬성론을 펴시기에
    비판한 것입니다. 이간질 의도 절~~~~대 아니구요!

    전 누굴 특별히 지지할 만큼 아직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문국현은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을 지지하는 뒷골목님의 인성에 기대하는 바가 있긴 합니다만...
    마지막으로 끈질기게...^^;

    대운하는 반대입니다~
    찬성하시는건 흠좀무~~~

  • 반갑네요 2008.03.19 0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다양성이 보장되는 민주국가란 증거를 보여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옳다고 해서 100%가 찬성하면
    그것도 별로 재미 없잖아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거야 자유이지만 아무리 인터넷
    일기장인 블로그에 적는 글이라도 블로거 뉴스에 올라온
    글인데 지역감정 조장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민의 50% 지지'가 아닌 `투표한 사람중 50%지지'
    입니다. 국민의 약 30%인 셈이지요.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도 수정 바라구요.

    전 부산 사람인데 제 주위 친구중에서 대운하 찬성하는
    사람은 2008년 3월 19일 현재 한사람도 보지못했네요.
    아...부동산 하시는 분들은 좋아들 하시더군요.

  • 오 마이갓 2008.03.19 0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초저녁에 댓글 달고 출근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어 지금 일어나 보니 이후의 댓글
    들도 상당하군요.아침일찍 화물차를 몰고 나가야 되기때문에...암튼 님의 의도를 이해하기위해 다시 한번 글을 잃어 봤는데 제입장에선 공감이가는 부분보다 이해할 수 없는 게 더 많더군요.물론 글쓴이와 보는이의 시각이나 생각이 같을 순 없겠지요.조목조목 걸구싶은 생각은 없습니다.위에 글들을 보니 님도 지쳐하시는 것 같고 다만 저도 이명박대통령님께 한표 던진 유권자중에 한사람으로서 모든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그리고 진정 이나라와 백성들을 섬기며 위할 줄 아는 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님의 소신대로 유사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의 성공과 그에 따른 고용 창출과 더불어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숙원까지 해결되길 바랍니다. 단 여러 반대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강행 된 사업의 성과가 반대론을 주장하신 분들의 의견대로 우려할 아니 엄청난 국고손실과 환경등 여러재앙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현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에 어떻게 대처하게 될런지 또한 차기정권에 엄창난 부담으로 남게 될것이며 대통령을 믿고 지지해온 세력들의 가슴 속에 앃을 수없는 상처와 치욕으로 남게 될것 입니다.전 앞전 댓글에도 말했듯이 대운하사업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제가 지지한 분의 생각이 옳길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합니다.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건 제가 대통령을 지지한 이유는 그 분의 정책적인 공약 보다는 (선거공약이나 정치적,경제적 견해는 다른 후보님들이 더 나았다고 생각됨) 다른 후보님들 중에 한분이 당선이 됬다했을때 지난 정부와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판단(소신껏 정책을 펴지못할것 같다는..)으로 그래도 밀어 부치기식의 이명박대통령님께 작은 기대를 하고 한표 던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분의 견해에 100% 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제가 뽑은 대통령이라 해서 끝까지 죽이되든 밥이되든 같이 할 순 없구요 오히려 더 사랑받고 인정받는 대통령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잘못된 결정이 되질않길 딴지를 걸어 한번 더 생각하고 심사숙고 하며 때론 대다수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우려 모두가 만족 할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저희 유권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 졌네요.늦기 전에 나가야 겠네요. 글을 올리신 님도 이글을 보시는 님들도 서로의 다른 견해에 대해서 감정섞인 말은 서로에게 좋을게 없다고 생각하구요.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2008.03.19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나간 사람이 끝가지 나 정신멀쩡하다 당신들이 제대로 안봐서 그렇다 내가 어떤사람인데 정신이 나가겠냐 당신들이 몰라서 그렇다 대충이런 분위기

  • ㅇㅇㅇ 2008.03.19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은 50%도 모두 대운하를 찬성하고 있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 ㅇㅇㅇ 2008.03.19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만이 유일한 지역균형발전의 대안인가...

    그렇게 국가 걱정하는 사람이 이런 몰상식한 대안을 내놓고 국가 균형 운운하는가.

    또 서울, 경기 잘 산다고 운운하며 지역 갈등 일으키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당신 정말 대한민국 앞 날을 걱정하는 인간이 맞긴 맞는가?

  • 사바레츠 2008.03.19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이명박 후보를 선택한 사람들이 모두 대운하를 지지했던 것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유권자들이 공약을 보고 후보자를 선택한다는 말씀 맞기도 하지만 꼭 공약 때문에 후보를 선택하진 않을 겁니다. 노무현 정권 및 열린 우리당에 대해 나름 실망을 했겠지요.
    거기에 '먹고 살게 해주겠다'는 말에 투표권을 행한 사람들도 있을 거구요.
    즉, 공약=표 라는 생각만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판단의 오류를 범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둘째, 배 아파서 대운하를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대운하가 정말 필요해서 하고자 하는 것인가..' 와
    '필요하다면 적절한 절차를 밟아서 해야 하지 않나..' 입니다.
    환경 문제, 투자대비효과 문제 등 미리 충분히 조사하고 공청회를 열은 다음에
    국민적 합의를 거쳐 진행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저는 우리 중 누구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산을 망쳐버려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토, 자연, 한 번 망가지면 수 대를 걸쳐 복구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글 쓰신 분께서 어떤 생각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우리 모두 잘 살자는데 왜 반대냐'는 식의 논리만으로 대운하를 건설하고 나면
    세대 이기주의 같아서 후손들에게 미안해질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잘 살면 좋죠. 다만, 쉽게 복원되지 않는 것에 손을 대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Favicon of http://www.piggymother.com BlogIcon piggymother 2008.03.19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덕퍼덕 퍼더덕~~뒷골목인터넷세상 님, 만선입니다, 만선!

  • 124 2008.03.19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소한 대학교수가 님이나 저보다

    지헤롭지는 않겠지만

    지식은 많을거같은데요?

    그런사람들이 대운하를 반대하고나서면

    대운하 문제심각한거 아닙니까?

    (서울대교수인데 쥐뿔도 모르는 사람이많다

    ㅋㅋㅋㅋㅋ 여기서는 좀 웃어야할거 같습니다

    서울대교수 되기가 얼마나힘든줄 아시고 말하는건지

    최소한 서울대 교수면 매년 수많은 논문과 심포지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그 분야에서는 거의 절대적인 존재가

    서울대 교수들입니다)

    그리고 글자체가 매우 공격적이고

    무조건 대운하 반대하는사람이 서울 경기도 사람이며

    대운하자체가 지방사람들 잘살게하는정책이라서 배아파 하지말라는

    터무니없는 잡설을 하시니 진짜 황당합니다

    그리고 대운하가 좋아서 이명박대통령을 투표한사람도 있겠지만

    이명박대통령에 다른 공략을 보고 찍은사람들은

    대운하 만큼은 반대하는사람도있을텐데 무조건 이명박대통령찍었다고

    대운하 찬성하는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이촌현상은 대운하 하나 건설한다고 제대로 해결될 문제도아니고

    그리고 3월9일 MBC뉴스데스크에서 여러가지 여론조사했다고 발표했는데

    대운하반대가 57% 대운하찬성이 29%나왔더군요

    또 그 기사에 웃긴게 56%는 이명박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있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니깐 님이 주장한 이명박대통령 찍었으면 대운하도 찬성아니냐?

    이말은 터무니 없다고 밖에 생각돼지않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전지역 사람들이 잘살면 좋습니다

    대한민국 전지역 사람들이 잘살것은 대운하가 아니라

    진짜 지방에 투자해주는것이고

    대운하는 단지 건설업계 관련 고위층 사람들은 엄청난 수익이 들어오겠죠

    나중에 대운하 건설하고 나서 "어? 이거 효용성이없네"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골목님이 이 글은 쓴이유가 딱 2가지로밖에 제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1. 고도의 MB까

    2. 자극적인 제목으로 많은사람들 관심받기

  • 글쓴이... 2008.03.19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을 보니 제대로 된 반론은 하나도 못하고 끝까지 지가 맞다고 발악을 하는게 좀 안스럽습니다. 정치인들의 주특기를 보는 거 같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글은 오해하게끔 써놓고선 무조건 독자가 곡해했다고 우기는 건 토론정서에 어긋나고요. 자신은 다 안다는 전지적인 투로 말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헛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는 거...

    의견을 표출하는 건 글쓴이 마음이지만, 이런 어이없는 글 올리기 전에 생각 좀 하시고 다셨으면 합니다.

  • 124 2008.03.19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으로 딱 한마디만 할께요

    서울대가 세계에서 100위권에 못드는 대학이지만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국립대학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한정적으로보자면

    서울대교수들이 그 분야 지식은 최상위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서울대가 그저그런 대학이라면 수능점수로 서울대보다 낮은대학들은

    없어저야할꺼 같네요

    현재는 인터넷으로 충분히 지식습득은 가능하지만 직접 그분야를 가르치며 먹고사는

    대학교수만큼 일반인이 그 분야에서 그 교수만큼 안다고 자신할수있습니까?

    님이 얼마나 대운하에 대해서 연구했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그냥 인터넷검색으로 얻은

    정보 남과 토론하면서 얻은 정보는 대운하지식의 빙산에 일각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소피스트 시대던 소크라테스가

    되던 안되던 중요한것은 그 분야에서 얼마나 경험적지식을 갖고있느냐가 이번대운하가

    좋을것이다 나쁠것이다 판단하는게 더 신뢰가 갑니다)



    추가적으로 학력이 그 분야 지식을 결정짓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다수사람들이 인정하는 대학교수들이 그분야에서 당연히 최고이기떄문에

    서울대 교수들이 대운하 반대하는걸 언론에서 취재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거겠죠

    소수 실력없는(?) 대학교수들 때문에 서울대를 그저그런대학으로 취급하시다니

    님은 대학교수 이상 지식이 많으신분인가봐요

    p.s 대학교수들이 고리타분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사람에 지식은 무시할수없을것인데요

    그리고 대학교수가 비이성적이란건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마지막으로 대학교수가 실력이 없다면 서울대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바로 짤라버리죠(물론 몇몇 지방대학은 진짜 교수맞나?

    생각이 들정도의 교수들은 있씁니다)

    p.s2 대운하로 경제살리겠다던 한나라당도 이번 총선에서 대운하 공약을

    빼버렸는데 왜 자꾸 대운하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