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연예계 MC 김제동이 보란듯 축출된 마당에 대한민국 최고의 시사토론프로그램 진행자 손석희 교수가 슬그머니 퇴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맛깔스러운 토론문화를 대한민국땅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것도 백분토론 시청자로써 엄청난 행운이었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봅니다. 왜냐면 손석희가 진행했던 100분토론을 대체할 인물도, 프로그램도 감히 없다고 여기기에 손석희의 프로그램하차는 국민에 대한 시사토론문화 배척이라는 등식에 귀결되며 이에 따라 국민을 배부른 돼지로 만들려는 위정자들의 어리석음에 애통한 심금을 가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칼자루를 쥔 윗분들'의 잔인한 의도가 너무도 뻔하게 보이는 이상, 시청자 나부랭이들은 더이상 시사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협박에 못이기는 척 받아들여야만 하겠지요. 

손석희의 퇴출이유는 다름이 아닙니다. 바로 '돈'때문이랍니다. 한마디로 고액의 출연료를 마봉춘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어 부득이하게 백토진행자 하차라는 설명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받아쳐먹었기에 마봉춘이 일개 시사토론진행자의 월급에 벌벌떠는 것일까요? 정말 사람을 허탈하게 만드는데 몇초 걸리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오프라윈프리 이상의 학식, 지식, 진행능력을 갖춘 손석희가 받은 돈은 회차당 2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2006년부터 쭈욱 동결되어온 금액입니다. 백토가 주당 1회방송되는 시사프로그램이니 월4번, 800만원, 즉 1년에 9600만원의 비용이 드는군요. 여러분 많습니까? 참고로 몇년전인 2006년 방통심의위원장의 연봉은 1억7천만원대였습니다. 대한민국최고의 시사토론진행자의 연봉보다 두배많은 액수가 국민의 세금으로 빠져나가고 있단 말입니다. 최근의 연봉은 공개된 자료가 없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2006년 방통위원장 연봉 손석희교수 백토 연봉   특A급 연예인 연봉
 약 1억7천만원  약 9600만원  약 14억4천 + 알파
 자금출처 : 국민세금  자금출처 : MBC  자금출처 : 해당방송사

손석희라는 걸출한 능력자에게 9600만원 연봉이 아까운 걸까요? 최근 2500원짜리 TV시청료를 7000원대로 올리자던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기막힌 주장을 더욱 경멸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일본의 NHK나 영국의 BBC와 같이 한국에서는 KBS라는 공영방송으로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겠다는 높으신분들의 겉으로 드러난 눈속임과는 달리 위정자의 입맛에 따라 조변석개하는 '언론통제용' 방송에 올인하기 위해 국민세금을 높이겠다는 속셈은 감추고 있습니다. 항상 경영란에 허덕이던 마봉춘(MBC)이나 시방새(SBS)와의 공정경쟁에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언론방송을 장악해야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고 바보로 만들어야 윗분들의 나랏일이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똥'을 '된장'이라 우겨도 감히 반발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랏님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방송의 엄청난 파괴력때문에 방송관련 연예인들의 회당 출연료는 적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최고MC 유모씨의 경우 회당 출연료가 1000만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연작마다 빵빵 터지는 그의 인기몰이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기에 능력에 맞는 대우는 합당한 것이지요. 심지어 몇개 방송국에서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인물에 대해서도 방송국측의 말처럼 '회당 출연료'가 비싸 퇴출시켜야 한다는 발상이 나올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이유는? 바로 'TV는 바보상자다'는 익히 알려진 이야기처럼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우민화(愚民化)'작업의 최전선에 선 위정자들의 노림수이기에 '손석희나 김제동'은 절대 안되지만, 수십배의 고액 연봉 연예인들은 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13일 병역법에 관련주제를 가진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손교수 '100분 토론' 그만둔다면서요?"라는 갑작스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홍 의원이 "고액출연료 때문에 그만 둔다고 하던데, 좀 깎아주지 그래요, 깎아주면 말이 없을 텐데"라고 비아냥대자 손 교수는 "지금 말씀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재차 홍준표 의원은 "그게 화제가 되고 있어 말하는 것인데, (출연료) 깎아 주세요"라며 손석희에게 재차 답변을 강요하며 물고 늘어지자 손석희는 "그 문제는 보는 것에 따라 다른 것 같아서요. 알겠습니다. 절 당황시키네요"라고 말하며 화제를 전환했답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아니면 위정자들이 바보인지 참 신기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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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akalune.com BlogIcon akalune 2009.10.13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 의원 발언은 손석희 교수가 아닌 MBC에 대한 비아냥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던데요. 홍준표 의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부 발췌문만을 가지고 분노의 대상을 잘못 정하는건 아닌가 염려스러워 댓글 남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1960446

  • 오매불망 2009.10.14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해서 손석희 교수는 절대하지 않겠다는 정치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할뿐..

  • Favicon of http://heejk.tistory.com BlogIcon 깊은호수 2009.10.14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의원은 토론의 주제도 모르나보군요. 토론의 자리나 인터뷰자리에서 상대방에게 비아양거리는 모습이라니 예의도 없군요. 이런 허접한 정치인부터 퇴출해야할것이다. 퇴출시키려는 무리와 한통속이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야비해도 너무야비하군요.

  • 2009.10.15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미네르바 구속파문'
심각하고 중대한 사안에 왜 한나라당이 백분토론에 참여하지 않았을까요? '벼룩도 낯짝'이 있기 때문이지요.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이번 토론주제에 대해서는 득을 볼 승산이 1%도 없기 때문에 나오지 않겠다고 한 것이지요. 이번 정부와 여당은 정말 책임 없는 정치하는 법을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개정 형사소송법에 의하면 '피고인이 아니라 피의자인 경우에는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원칙으로 한다'라며 혹시라도 잘못될 법적용으로 부터 최대한 국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권주의'중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네르바에 대해서는 구속적부심을 기각하였습니다. 이 사건에 법원의 기각 사유는 이해할 수 없게도 '증거인멸 및 도주위험 우려에 따름'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집이라는 분명한 장소에서 스스로 자신이 미네르바라 밝히며 능동적으로 검찰수사에 협조한 피의자에게 증거인멸 및 도주위험 우려 운운한다는 것은 우선 이해가 가지 않을 뿐더러 더나아가 이나라의 법체계가 썩어가고 있다는 방증일 뿐입니다. 법원은 기각결정을 통해 스스로 대한민국의 현시대 법조인들은 이미 권력의 시녀가 되었음을 확인사살한 증거라 자인한 꼴입니다. 

정부여당의 든든한 빽과 압력에 힘을 얻은 검찰은 '미네르바'가 대한민국의 경제적손실과 국가신인도추락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전기통신기본법 47조 위반으로 구속수사를 주장하였으며 결국 현시대 법원의 판단은 권력의 손을 들어 주게 된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삼권분립이 철저하게 무너진 일례로도 볼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네르바는 스스로 자신의 글이 소규모 기업체나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적은 글이며 일개 블로거의 생각이라 밝히며 정부의 압력과 검찰의 수사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네르바 사건을 통하여 정부여당과 야당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부, 여당 -  익명성위험 확인, '사이버 모욕제' 도입 필요
야당 - 표현의 자유 침해, 언론탄압과 여론통제 수단


국가신인도 하락에 가장 일조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환율방어 또는 개입지시로 천문학적인 공적자금을 사용한 강만수일까요? 그의 상사의 문제일까요? 아니면, 정부여당과 검찰의 주장처럼 '미네르바'라는 필명을 사용하는 이시대의 네티즌과 블로거들일까요?


결국, 미네르바를 구속한 가장 큰 이유는 '전기통신기본법'이라는 무써운 법을 두고도 친고죄가 아닌 '사이버 모욕죄'라는 악법을 만들기 위한 수순이 정답아닐까요?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에 재갈을 물릴려는 현정부와 그 권력의 시녀들의 짜고 치는 고스톱이 바로 '미네르바'사태를 확대시켰고 결국 역주행하는 대한민국 현시대 인권의 주소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먼나라 짐바브웨조차 '사이버 모욕죄'가 2005년에 위헌판결로 폐지했다는군요.

'사이버 모욕죄'가 존재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공산당 일당제의 '중국'정도가 유일한 나라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미네르바의 구속으로 시발된 '표현의 자유'의 권리는 결국 '사이버 모욕죄'라는 악법으로 짖발히게 생긴 것입니다. 그 이유 하나로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한나라당과 정부에서는 감히 이번 백분토론에 참여할 수 없었던 것이겠지요. 무슨 낯짝으로 감히 국민의 '표현의 자유'에 권력의 시녀를 앞세운 정부여당이 얼굴들고 나올 수 있겠습니까!

참, 부끄러운 정부여당과 권력의 시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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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영입1순위의 손석희 교수
다음 대선에서 만날수 있을까요?


'손석희의 시선집중', 'MBC 100분토론'으로 '사회자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준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는 10일 MBC라디오 진행10년을 맞아 MBC브론즈마우스를 시상하는 자리에서 '이상적인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는 소외돼 본 경험이 있거나 어려움을 겪어본 진행자며 그런 사람들이 구석진 곳도 조명할 수 있는 시각을 갖고 휴머니즘도 갖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가 될 수 있다'라며 이야기 했습니다. 균형있는 시각, 적절한 강약의 조정 그리고 무엇보다 물흐르는 듯한 그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보며 그에 대한 국민들에 대한 신뢰는 어떤 국내정치인들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영입1순위로 거론되는 손석희 교수를 과연 다음 대선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 월간 인물과 사상 2006년 4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MBC에 입사해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그는 깔끔한 이미지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입사 후 3년 만에 MBC를 대표하는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대중에게 각인된다. 그 와중에 1987년 6월항쟁이 일어났고, 손석희는 6월항쟁의 여파로 생겨난 MBC 노조에 가입원서를 냈다.

1988년 MBC 노조는 파업 전 쟁의에 돌입했다. 그 쟁의의 표식으로 모든 노조원들이 가슴에 “공정방송 쟁취”가 쓰인 리본을 달고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 당시 주말 9시 뉴스를 진행하던 손석희는 회사 측과 노조 측으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리본을 “달고 나갈 용기도 없고 달지 않을 용기도 없었던” 손석희는 결국 양복 안쪽에 있는 와이셔츠에 리본을 달고 뉴스를 진행했다.

그러나 큰 자괴감이 몰려왔다. “양복 속에서 삐죽이 보일 듯 말 듯했던 리본은 내가 기회주의자임을 그대로 드러내주고 있었다”고 회고할 정도였다. 밤새 한잠도 자지 못하며 괴로워하던 그는 다음날 양복에 리본을 달고 나감으로써 비겁함을 씻어낼 수 있었다.

그 뒤 손석희는 노조 활동에 적극 나서게 됐고, 1992년 MBC 파업 때 파업 주동자로 몰려 20일간 구치소 신세를 지기도 했다. 이미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 매김하고 있던 그가 수의를 입고 TV에 등장한 것은 충격이었다. 대중들은 이 모습을 보고 손석희를 달리 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손석희는 2006년 1월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나야말로 노조 활동으로 인해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사람”이라며 “한 일도 없는데 무슨 민주투사라도 되는 양 대접받는 것”을 걱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후 손석희는 MBC의 확고부동한 간판 아나운서가 된다. 그런 그가 1997년 돌연 미국으로 떠난다. 회사를 휴직하고 자비로 떠난 연수 생활이었다. 처음에는 소진되는 느낌이 싫어서 무작정 미국으로 떠났지만, 이곳에서 그는 국제민간재단의 장학금을 받은 것을 계기로 공부에 온힘을 쏟아 미네소타대 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 귀국한 뒤 본업으로 돌아간 손석희는 2000년 10월부터 <시선집중>을 시작했고, 2001년에는 <미디어비평>을, 2002년 1월부터는 <100분토론> 진행을 맡았다. 시사 프로그램과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는 사람들과 안면 트는 일을 의도적으로 피했다. 언제 인터뷰를 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언제 토론자로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즉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손석희는 “정치적 무뇌아로 입사한 뒤 노조에 참여해 마흔 넘어 유학 보따리를 싸기까지, 세 번의 선택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회고한다. 세 번의 선택 후 이제 손석희는 MBC를 사직하고 학계로 가는 네 번째 선택을 했다. 그러나 일부 언론과 사람들은 그가 다섯 번째 선택을 할지 모른다는 의심의 눈길을 보낸다. 정계 진출이 그것이다. 손석희는 정치권 영입대상 1순위다. 워낙 선호도가 높고 이미지가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석희는 정치에 뜻이 없음을 누누이 밝혀왔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부인해도, 사람들은 내가 언젠가 정치를 할 사람이라고 믿어버리는 상황”이 “아주 생소하고 당황스럽다”고 말한다. MBC 퇴임 기자회견 때에는 “일부에서 정치권 진출 등 계획을 밟아나간다는 말이 있지만 200% 틀리다 고까지 말했다.
 
그는 정치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것은 정치 혐오주의 때문이 아니라, 다만 정치가 자신과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2003년 11월 6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직업을 통해 사회적 봉사까지 할 수 있으면 운 좋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다”며 방송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 월간 인물과 사상 2006년 4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존경받는 정치인들이 많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사회적 강자와 약자를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은 더욱 찾기 힘이 듭니다. 정치의 단물에 빠져 정치생명 보존에 힘쓰는 동시대의 정치인들을 보면 염증이 생깁니다. 정말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평생을 남부끄럽지 않은 도덕성과 중립성을 가지고 사회전체를 공평하게 이끌 새로운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디 그만한 인물이 없을까요?

어제일자로 포스팅한 '만년2위 민주당에 만족하시나요?'를 통해 제1야당 민주당이 앞으로 나아 갔으면 하는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소외당하고 있는 국민을 위해 지금은 야당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오합지졸 상태입니다. 무책임정치의 백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미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져 정치가들의 처지를 동정하는 여론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나라당 그리고 청와대에 까지 동정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 야당, 특히 제1야당인 민주당은 국민들의 눈에 보이지조차 않습니다. 그들은 차기 대선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까? 또한번 한나라당과 편협된 정치세력에 대권을 넘기고 국민을 파탄에 빠뜨리는데 방관하시렵니까?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민주당에서 과연 차기 대선에 어떤 인물이 대권후보로 나올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지금 상태로 기존 정당인이 나올 경우 백전백패가 눈에 뻔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역당 한계를 돌파하지 못하고 대선에서 패한 정동영 전대선후보를 다시 후보로 내세우렵니까? 아니면, 김대중 전대통령의 후광을 입는 다른 인물을 찾으시렵니까? 답이 도저히 나오질 않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한나라당출신의 차기 대선후보군들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차기대선의 칼날을 숨긴 박근혜대표, MB의 충성스런 일꾼 홍준표의원, 기업가의 이미지이자 자력 국회의원에 진출한 정몽준의원 그리고 MB의 전철을 한발한발 밟아가고 있는 서울시장 오세훈까지...누구하나 만만한 인물이 없습니다. 민주당에 감히 이들중 누구라도 필적할 상대로 생각되시는 인물이 있나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몇차례나 언론을 통해 밝히셨듯 손석희 교수는 정계진출을 고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주어진 역할에 감사하며 그것마져도 '운이 좋다'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의 반복된 결심에도 불구하고 현재 나라의 미래를 맡길 정치지도자는 눈에 보이질 않습니다. 마치 '그 나물에 그 밥'처럼 '똥인지 된장인지'구분이 안되어 색깔자체가 모호해 지고 있습니다. 유권자들도 구분이 쉽지 않아 포기해 버리는 심정입니다. 국민들에게 명망과 신뢰를 받고 있는 차세대후보는 과연 누가 있을까요?

지난 대선 대한민국에 신선한 돌풍이 불뻔 했습니다. 바로 '문국현의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기억하십니까?  열성적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마치 새로운 '노사모'의 태풍처럼 대한민국 전역에 신선한 바람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대선때 대한민국은 '사람이 희망'이란 구호는 허공에 날려 버리고 '닥치고 경제살리기'운동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에 겨워 합니다.
살려 달라 아우성입니다. 눈에 보이게 편향된 정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는 더욱 암울합니다. 한나라당의 독주를 막을 인물이 보이질 않습니다. 결국, 현재 지지정당1위는 여전히 한나라당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린 어떻합니까?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바로 세워야 합니까? 제 글이 손교수님의 덕망에 짐을 지우게 되는 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 하소연할 사람이 없습니다. 누굴 믿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 사견으로 판단하건데 모든 국민들이 알면서도 수정하지 못하는 이 잘못된 정치의 독주를 막을 인물은 손교수님 밖에 생각나지 않습니다. '무릎팍도사'에 나와 '농'을 찌끄리며 '헛된 웃음'을 유발하는 흥밋거리가 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무릎팍도사 출연고사는 정말 잘하신 결정입니다. 손교수님을 무릎팍도사의 재밋거리가 아닌 한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으로 뵙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당신을 차기대선에서 보고 싶습니다.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진 불쌍한 국민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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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avenature.tistory.com BlogIcon 리장 2008.12.10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제의 인물에 손석희씨를 넣어야겠네요..^-^

  • Favicon of https://humanpos.tistory.com BlogIcon 커널뉴스 2008.12.11 0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래백 타고 와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건필하세요~

  • 하늘끝 2008.12.11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엔 덧글 필수죠...
    손석희 참좋은 사람입니다. 정치에 나가서 다른 못된넘들한테 욕먹는거 보는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희망이 될수 있다면...

  • 싼타 2008.12.11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깨끗한 사람은 구정물에 발 담그기 싫어하죠.. 손석희씨가 구정물에 들어가 물드는 것 보기 싫네요..

  • 좋은이 2008.12.11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의 희망을 보듯이 한국도 서민 대중정치의 대변인인 민주당의 부활과 기회는 반드시 오리라고 봅니다 물론 전제는 서민대중속에 들어가는 실천정치가 따라야 하겠지요
    그런다음 손석희,문국현같은 정치에 때묻지않는 신선하고 신뢰를 줄수있는 인물이 대선에서 한날당을 상대해야만 반드시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s://hbhs.tistory.com BlogIcon 강철 나무꾼 2008.12.11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문득 드는 생각은 이 나라가 참 이 난세를 구해줄 영웅을 바라고 기다리고 있구나 라는 점입니다. 손석희란 이름은 그러한 영웅의 가치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 자격요건을 가지고 있죠. 손석희 본인은 자신의 위치가 '언론인' 임을 명확히 밝히며 중립성의 문제로 인해 정치적 발언을 자제하고 있지만 그런 요구는 수없이 받았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대로 언론인으로 남는다면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객관적으로 사랑받은 사람으로 기억되겠고 정치에 뛰어들면 이제까지 겪지 못했던 각종 비난과 악플 그리고 특정 부류의 열렬한 지지를 받겠죠. 정치적 입장이 갈릴테니..

    어느 것이 좋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100분 토론을 시청하며 시선집중을 청취하며, 그의 말에 그가 생각하는 현실의 주관이 들어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성격이 백이냐 흑이냐 명확히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건지...

    결국 선택은 본인에게 있고 저로서도 손석희가 정치로 뛰어드는 것을 쌍수로 환영할테지만 ㅎ(물론 반한의 입장일 때) 어떻게 보면 손석희 씨는 이 시대의 언론인으로서 더 알맞는 역할이 존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 본인이 선택하는 거죠.. 언론인을 어떻게 하면 정치권으로 끌어들일까 고민하는 것도 참 난세에 이렇게 간웅 아니 간웅 자격도 없는 간자들만 설쳐대기 때문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도대체 국민을 누구를 보고 가야할지.. 답없는 민주당과.. 힘없는 창조한국당과.. 생각없는 박 영애 ... 볼 게 없는 이 시기 참.. 답답할 뿐입니다.

  • Favicon of https://visus.tistory.com BlogIcon VISUS 2008.12.14 2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손석희가 정치에 나서는 것에 반대인 입장입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정치판에 인물이 없어서 요모양 요꼴인 것은 아입니다.
    인물이 있어도 그를 선택할 안목이 부족한 국민들의 탓이 큽니다.
    손석희가 아니라 손석희 할아버지가 나와도 결국 국민들은 그도 망가뜨릴 겁니다.
    차라리 그가 정치 외적인 곳에서 사회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영향력있는 인물로 남아 있는 것이 나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현재 복지부동하는 다수의 지식인(?)들의 꼬라지를 보면 말이죠 ^^

    • Favicon of http://drshawn.egloos.com/ BlogIcon Hwan 2008.12.24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100% 동의합니다. 2008년 대선은 그렇다 치더라도 총선의 결과에서 실망하고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우리 나라의 민주화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선거 자체가 조작되는 것은 아닌 이상 결국 현재 정치권의 모습은 우리나라 국민 스스로가 자초한 결과입니다.

  • 김용진 2011.10.05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도자감... 진짜 딱인데...

    수의입은사진보고 코끝이 찡한건?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라 스스로의 도덕적 방어기제를 작동하기 위해 이 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100분 토론의 종착역에서 미래에셋투자증권의 투자교육연구소의 부소장의 '그건 당신들의 탐욕'이란 말한마디에 하루종일 인터넷이 시끄러웠고 결국 말한마디에 직위해제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투자귀재, 워렌버핏의 탐욕투자론이 묘하게도 동시에 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같은 '탐욕'이라는 단어와 전혀 다른 그 단어를 받아 들이는 가치기준에 여러분들은 놀랍지 않으십니까?



"반토막 펀드 투자 그건 투자자들의 탐욕탓"
미래에셋 부소장 생방송서 발언…직위해제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이웅 기자 = 한상춘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부소장이 펀드 투자 손실과 관련, 투자자의 탐욕이나 기대심리 때문이라는 요지의 발언을 해 네티즌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 한 부소장은 17일 새벽 방송된 MBC TV '100분 토론'에 출연해 진행자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로부터 `펀드가 반토막 난 투자자들은 어떻게 하면 되나'는 질문을 받고 "작년 12월 초와 올해 1월 초 이런 위험에 대해 많이 경고를 했다"며 "그런 상태에서 지금까지 환매를 못한 것은 개인의 탐욕이나 기대심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하 생략)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투자자들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최적, 최상의 수익율을 쫓아 다니는 불나방들입니다. 그들은 남들보다 더 낳은 이익을 위해, 더빠른 결과를 위해 수익에 대한 위험도(risk)를 감수하며 투자 혹은 투기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시장과 같이 새롭게 선진 시장에 편입된 신흥경제대국에서는 십여년 전부터 주식, 부동산 등을 통한 신흥 졸부들이 속속 신데렐라처럼 탄생하였고 그게 사회 트렌드화 되었습니다. 소위 '묻지마 투자'를 통한 부동산 매입, 확인안된 루머를 믿고 올인투자하는 고위험 투자-즉, 투기가 만연했습니다. 실제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으며 자신도 그 대열에 늦지 않게 동참하려 세계경제의 마지막 지옥행 열차에 몸을 싣게 됩니다.

소위, 역발상 투자라는 용어가 오늘자 경제뉴스란에 보입니다. 바로 한상춘 전 미래에셋 연구소 부소장에 대한 국민적 질타와는 달리 선망하던 경제대국 미국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그 투자천재, 워렌 버핏이 '탐욕투자'의 시기를 알려주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워렌버핏 '탐욕의 시간이 도래했다'
- "모두 다 두려워할 때 탐욕을 가져야"
- 장기적 관점 주식매입 시기 도래 강조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탐욕을 가질 시간이 됐다"
`
오마하의 현인` 억만장자 투자가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매입할 시기가 됐다는 견해를 내놨다. 버핏은 "개인 계좌를 통해 미국 미래의 조각(주식)을 저가에 사들이고 있다"며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같은 행동의 근거로 특유의 역발상 투자론을 제시했다. 버핏은 "나의 투자론은 단순하다"면서 "다른 투자가들이 탐욕을 낼 때는 두려워해야 하고, 그 투자가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가져야 한다"는 그의 유명한 투자 지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쪽에서는 '탐욕'에 대한 도덕적 책임에 부담을 느껴 질타하며 다른 한쪽에서는 이러한 '탐욕'에 군침을 느끼나 봅니다. 정말 가식적인 이중적 도덕잣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잘되면 모든게 내탓이고 잘못되면 모든 것이 남탓인 사회 이거 정말 병폐가 심각한 사회가 아니겠습니까?

부동산도 마찬가지 문제입니다. 지금 세상 그 누구 바보천치라도 무엇이 세계시장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동산 버블로 발생한 자산버블의 붕괴과정입니다. 그런데 참 특이한 점은 한국인들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가 봅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만큼은 타 경제권역과는 절대 다른 무엇이 내포된줄 착각들 하시고 계십니다. 뭐, 마지막 대통령선거때도 경제만 살리면 되지에 올인했던 국민들이었고 마지막 국회의원선거때도 서울, 경기권에서는 내아파트, 내땅값만 올리기 위해 경상도고 전라도고 출신지역 상관없이 부동산가격에만 목을 맨 선거였고 그 결과를 통해 사실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나라꼴은 점차 수렁에 빠지고 있는데 아직도 미분양아파트를 매입해 부동산경기를 후퇴시키는 걸 막아 보려는 건축전문가 출신의 대통령과 이 어려운 시기에 종부세나 금치산법에 연연하고 있는 철없는 집권여당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더군다나, 아직도 뉴스란에 부동산 바닥론을 솔솔 흘리며 국민들을 혼동시키는 참 나뿐 경제찌라시들의 건재함에 분개하며 자신의 아파트값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끊임없이 올라가길 바라는 부녀회와 떡방들의 조작질에 염증이 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가식적인 한국인들의 탐욕의 종착역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요? 너무 두려워 전율까지 느끼게 되는 밤입니다.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뒷골목인터넷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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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www.ikpil.com BlogIcon 최익필 2008.10.18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비슷한 말로 세금 내라 하면, 좀 그렇지만, 세금으로 투자하라고 하면, 좀 달라 지듯.

  • Favicon of https://dexterstory.tistory.com BlogIcon 덱스터 2008.10.18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부동산 버블이 크게 터지겠지요.

    제가 졸업하기 전이냐 후이냐가 문제이지...

  • 합리주의자 2008.10.18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정하게 얘기하면 그 소장이 한말 틀린것 하나 없습니다.
    작년 2080까지 비정상적으로 올린것도 탐욕때문이고
    엄청나게 비싼 주식을 1200밑으로 올때까지 들고 안절부절하는 것도 탐욕때문입니다.

    자산가치는 이런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죠.
    세인들은 이런 걸 인식못하고 남이 좋다하면 같이 따라하고 남이 싫다하면 같이 내던지죠.

    대중은 '바보' 맞습니다.

  • Favicon of https://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8.10.18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소장이라는 사람.. 미친 사람인것 같네요.
    서민들은 주로 결혼이나 학자금, 집안마련 등등
    어려운 삶을 살면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것일 뿐입니다.

    힘겨운 인생을 살아가며 "투자"라는것에 발을 들인
    수많은 서민들에게 탐욕이란 말로 사람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건.. 정말 미친짓입니다.
    서민들의 소박한 꿈 덕택에 돈벌고 있는 자가 바로 그사람 아닌가요?

    완전 개새끼인것같네요

  • 어린콩 2008.10.19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위 있는자에 속하는 사람은 분명 아니지만...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는 꼴들을 보면
    정말 쌤통이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30이 넘었고 또 결혼도 해야 하는 터라
    한국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즐거울리 없긴 하지만 말이죠.

    앞으로 제가 다니는 직장은 더 힘들어질지도 모르겠네요.
    휴~ 걱정입니다. 탐욕의 종착역이 차라리 빨리와서
    다시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일어서게 되는게 좋은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__

    역시 다음에는 명문들이 많이 계신듯 합니다. ^^

  •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8.10.19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부가 모든 탐욕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아마 하나하나 모아서 크게 한방으로 터 트릴 모양이네요.

    오늘도 어디선가 캠핑을 하고 계시겠군요...즐거운 시간되시고 조금 더 나은 한 주일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2008.10.19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8.10.19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부근성이라니.. 아이들 학비나 결혼자금을 위해서 투자를 하는 서민들에게
    졸부근성이란 말은 미친소리입니다.

    삶을 위해 주식에 투자하는게 언제부터 한국인들만의 것이었나요?

  • Favicon of https://humorzoa.tistory.com BlogIcon 유머조아 2008.10.25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펫의 투자론에 무지 공감해요. 하지만 선뜻 그런 용기가 나게 될까.. 싶기도 하구요...

 시대지성, 백분토론의 '종부세'에 대한 토론이 막 끝났다. 손석희 교수가 안타깝게도 제작진에게 요청한 마지막 말 한마디 '5분 더 토론을 할 수 있겠냐'는 독백(사실은 이어폰 너머로 말했을 것임...)은 혼자만의 넋두리로 끝나고 오늘의 백분토론은 게임오버!

끝장토론을 기대했던 백분토론의 열렬한 시청자로써 아쉬움반, 흥분반 그리고 뽀너스로 따라온 통쾌함의 전율로 새벽2시가 넘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말똥말똥해진 정신으로 글을 남기고 있다. 시대정신 백분토론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일인이다.

종부세 완화, 적절한가(100분토론 주제)


23일, 정부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기준을 현행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조정하는 개편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종부세 과세대상이 38만 7천세대에서 16만 천세대로 줄어들고, 종부세율도 1-3%이던 것이 0.5-1%로 대폭 낮아지게 됐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로 1가구 1주택자인 4만 가구에 대해서는 10~30%의 세액공제도 해주고, 사업용 부동산에 대한 종부세도 대폭 경감해 주기로 했다.
 
한편, 정부안에 대해 합의가 된 것으로 알려졌던 한나라당은 내부적으로 찬반양론이 갈려 뜨겁게 논쟁중인데...
 
종부세 완화, 과연 부동산시장 정상화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인가? 아니면 부자들을 위한 특혜이자, 부동산 투기 조장책인가?
 
<MBC 100분토론>에서는 ‘종부세 완화’의 배경과 그 파급효과를 따져보고,  향후 주택시장 안정화방안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과 집중 토론해 본다.

[토론 패널]

  나성린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용섭 민주당 국회의원 
  임주영 시립대 세무학교수  김남근 참여연민생희망본부장


종부세폐지를 찬성하는 쪽에서는 한나라당 의원과 시립대의 모교수, 종부세폐지 반대편에서는 민주당 의원과 민변의 변호사가 나와 나름 열띤 주장을 펼쳤고 오늘의 방송을 보며 꽉 막혀 있던 속의 일부분이 상쾌 통쾌 유쾌해지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주신 시민방청객중 대학원생(단골게스트)에게 고맙다는 인사 전한다. 학생! 정말 멋져~ 애인은? 소개시켜 줄까?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억지주장과 말짜르기 그리고 말돌리기, 무한반복, 궤변을 보인 한나라당. 물론 당을 대표해서 나온 그 의원이 무지, 무식해서 그렇겠는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그를 서포팅하기 위한 교수님께서도 안타깝지만 철없는 대통령님의 즉흥적 주장으로 오늘 된통 고생하셨을거다. 최고실권자께서 까라는데 어떻게 하겠는가! 만물의 영장 인간세상에서 살고 있으니 때로는 싫더라도 때로는 자신의 생각에 반하더라도 '그분의 알홈다운 뜻'를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보여 줘야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나름 열씸히 선방했다고 자위하고 있을터이지만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많이 딱해 보였다. 방송내내 말꼬리 잡고 시간만 흐르길 바랄 수 밖에 없는 그런 벼랑끝상황, 궁지에 몰린 쥐모양처럼...



방송내내 전직 경제학 교수였던 한나라당 의원은 1년전까지 평생을 가지고 있던 학자적 생각과 반하는 내용을 뛰어난 상대 토론자들과 충돌하며 나름 평형을 맞추느라 얼마나 고생했을지 시청하는 내내 딱했다. 참석한 대학 교수 역시 내일 학교에서 학생들 얼굴 부끄럽지 않게 보기 위해 젊잖게 그러나 정치적이지 않고 나름 중립적이고 솔직한 학자적인 생각을 표현했다. 

뭐 지속적으로 백분토론을 즐겨 시청하시는 애청자분들께서야 익히 알고 계시듯 진부하며 강압적이며 억압적인 한나라당다운 토론방식과 학자적 양심에 설사 반하더라도 어쩔수 없이 나온듯 하신 비교적 양심있는 교수님마져 꽤 난처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오늘의 토론은 200% '종부세 찬성' 토론자의 승리로 판단한다. 이유는?
왜냐하면 먼저 감성적인 이유로는 본인 이렇게 속이 뻐~엉 하고 뚫려 상쾌통쾌유쾌하여 밤잠을 설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성적인 이유로는 참석자들의 토론내용의 가중치가 크게 치우쳐졌기 때문이다. 조리있고 침착하게 최대한 진지하고 성실하며 쉽게 종부세에 관한 지식을 설명해 주신 민주당의원님과 충분한 이론적 근거로 선방해주신 변호사님께 감사드린다.

아니, 이건 당연히 100% 이길 수 밖에 없는 토론이었다. 이명박정부의 '지편 감싸기, 식구 감싸기'의 억지 정책이니 상대방의 논리적 대응에 '찍'소리를 할 수 있었을까... 그기다 날카로운 운영의 묘를 살려주신 손석희 교수님의 진행솜씨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이세상 어떤 드라마나 영화보다 스펙타클하며 카타르시스, 서스펜스를 느끼게 만들어 주는 100분토론의 제작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시민방청객 대학원생이 들고 온 미국상속세 폐지 반대를 위한 미국저명인사들의 광고를 생각하며(워런버핏,빌게이츠 등의 미국의 부호들이 부시행정부의 상속세 폐지안을 반대하며 자신들의 부의 토대는 동시대 사회의 역할이었으므로 당연히 사회에 일정부분을 환원해야 한다는 상속세 폐지안에 대한 반대의 광고글), 진정 이시대 대한민국에서 진심으로 존경받는 노블리스 오블라제를 실천하는 대한민국 2%가 되시길 기대하며 이글을 마친다. 

첨언, 난 이래서 금요일 새벽이 좋다. 백분토론이 나의 지성을 다시 살아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언론자유에 족쇄를 채우기에 바쁘신 정부와 여당이 이젠 타겟을 인터넷언론에 향하고 있다. 신공안정국?의 감시하에서 유일무이하게 숨이 꺼져 가는 이성과 진리를 나름 공평하게 향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일상의 힘든 생활에 지치고 힘든 밤, 이른 새벽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이지만 과감히 나의 살아있는 양심을 깨우기 위해 과감하게 나의 소중한 잠잘 시간을 헌상한다. 
이제 곧 새로운 인터넷족쇄법이 채워질 것이다. 청와대에서 준비중인 인터넷 본인 확인제와 인터넷명예훼손제 등이 조만간 등장하리라 예고 되었다. 거짓을 기만과 위선으로 채우고 진실을 협박과 공포로 암살하려는 어두운 시대에 살고 있는지 모른다. 나는 이제 외치고 싶다.

내게, 우리에게 표현의 자유를 달라
내게, 우리에게 판단의 기회를 달라
그리하여 내게 양심을 지킬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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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orangegirl1.tistory.com BlogIcon 오렌지 걸 2008.09.26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어제 모임이 있어 100분토론 시청을 못했는데...

  • 2008.09.26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marinehank.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8.09.26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의 사전엔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단어가 없다고 하죠...

    머리가 없는 폐지론자의 주장은 그야말로 웃음 밖에는 안나오더군요..
    학교를 모두 똥구멍으로 다닌건지..에~효~~

  • Favicon of http://bog.naver.com/quizzermind BlogIcon 라스베이거스의 법칙 2008.09.26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용섭 의원이 정확한 통계 자료를 내놓아도
    나성린의원과 임교수는 본인들의 주장에 불리한 통계 자료이기만 하면 무조건 통계가 잘못되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통계 자료는 모두 맞는 자료였습니다.
    이용섭의원은 전 국세청장입니다. 누구보다 현행법의 세금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특히 나의원님 토론태도 또한 지적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더군요.
    계속 끼어들고 자료 자체가 문제 있다고 중간에 말 짜르고 들어오고
    -하지만 그것은 나중 문제입니다.

    문제는 팩트<사실관계>입니다.

    임 교수 그 분은 세무학과 교수이시라면서
    미국의 보유세 세율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미국 보유세의 실효세율은 주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1%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미국 일본)과 비교해서
    GDP대비 보유세율 현저하게 낮습니다.
    (그냥 대비한 것이 아니라 GDP비율 대비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팩트입니다.
    미국의 보유세 : 매입실가의 1% !
    이 점을 한나라당 의원님들이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미국 일본 선진국의 경우
    보유세<재산세와 종부세가 여기에 해당> 비율을 높고
    거래새<양도소득세, 취득세, 등록세> 비율은 낮습니다.

    그래서 나의원님도 교수시절 보유세는 높이고 거래세는 낮추자고 말했던 것입니다.

    저 역시 거래세의 일종인
    "양도소득세(양도세), 취등록세"는
    1가구 1주택의 경우 고가주택까지
    포함해서 현행보다 대폭 낮추거나 없애는 데
    동의합니다,
    ( 우리나라도 현재 1인1주택 거주조건을 갖춘
    매도가 6억(올해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9억)이하의
    경우 양도세를 아예 과세하지 않지요-면세)
    하지만!!! 보유세인 종부세는 오히려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스탠다드 거래세 낮추고 보유세 올리고
    보유세 글로벌 스탠다드 세율 (1%이상)


    그런데 현행 우리나라 재산세의 세율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종부세가 그나마 선진국의 세율에 근접해갈려고 하는 것인데, 그것을 반의 반토막 내어서 유명무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보유세가 낮은 나라 선진국 중에는 없습니다.
    이것은 조선일보 사설에서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9월 24일(9월 13일 인터넷기준) 조선일보 사설 참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23/2008092301550.html

    단어풀이:

    -보유세: 부동산을 보유하는 데 부과하는 세금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여기에 들어갑니다.

    -거래세 : 부동산을 거래할 때 부과하는 세금
    양도소득세(줄인말 양도세)와 취득세 등록세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100분토론을 보면서

허구언날 앵무새처럼
광우병소의 되새김질처럼
같은말만 반복하는
무능한 정치인의
뻔뻔한 모습을 보면서
몇가지 촛불시위에 대한
의문점을 감출 수가 없다.

과연 정부와 여당, 그리고
색깔론에 눈이 뒤집힌
찌라시 언론들의 정직한
생각은 당췌 무엇일까




1. 시위규정이 일몰전까지라 한다.

의문점1)낮에도 촛불집회를 할수 있나?
촛불집회인데...정부와 한나라당 주장처럼 합법적?인 시위를 위해서라면 집회의 제목부터 바꿔야 하나? 대낮에 촛불들고 시위하라 말씀들 하시는 것인가? 대다수의 시위참여자들을 정신병자 또는 물질 낭비자로 만들려고 하나?

의문점2)전문 시위꾼들만 시위해야하나?
촛불집회에 참가하는 99.99%의 시민들은 조중동과 정부,한나라당의 주장처럼 프로페셔날 시위꾼이 아닌 일반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주부 그리고 학생들이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평소에는 근면하게 생업에서 땀을 흘리시는 분들이다. 그리고 생업을 마친후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저녁시간 6시이후에나 나와서 정부의 허망한 정책들의 문제에 대해 평화적인 시위하며 일반인들보다 두배나 열씸히 생활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다. 반대자들의 지적처럼 생업을 포기한채 낮에만 죽도록 열씸히 시위를 한다면 안그래도 암울한 한국의 경제상황이 제대로나 돌아 가겠는가?




2. 서울시광장을 사용하지말라.

의문점1)장소에 대한 의문

집회참석자 인원이 가볍게 10만명선을 넘고 있다. 그토록 많은 분들이 몸소 촛불시위라는 행동을 보이고자 자비로 힘든 여정에 참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토록 많은 분들이 과연 어디서 모여 촛불집회를 해야 할까? 청와대 앞에서도 할 수 없다고 하니 서울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시위를 해야하겠는가? 머리에 총 맞았나? 시위란 자신들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고 전파하기 위한 행위인데 정부와 한나라의 주장은 분명, 앞으로는 평화적인 시위를 찬성한다고 하면서 뒤로는 어떻해서던 다른이들이 알지 못하게 시위를 감추고 싶어 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이러한 시위를 없애기 위한 꼼수를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

의문점2)잔디보호
서울시는 서울시민보다 하찮은 잡초인 잔디보호가 더욱 중요한 것인가? 서울시는 잔디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서울공원에서의 진입을 자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말 탁상행정의 표본이다. 비록 수십만의 촛불시위대의 흔적으로 서울공원의 잔디가 손상될 지언정 어느누가 감히 잔디 그 자체의 보호를 주장하겠는가? 그 평화롭고 단합된 정의를 갈망하는 국민의 힘에 의한 영광의 상처라 생각고 가슴에 새길 분들이 훨씬 많지 않겠는가 말이다. 쓸데없는 잔디보호할 힘과 자본이 있으면 무책임한 관리로 소실된 국보1호, 숭례문의 비극을 교훈삼아 다른 문화재에 대한 보호와 관리에나 신경쓰길 권장한다.

의문점3)인원수에 의한 부득이한 차선진출
경찰보도나 조중동과 같은 찌라시의 보도에 의하면 광우병대책본부와는 달리 참가인원이 1/10배 수준으로 축소 하향 보도되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니 멍청하게 왜 그런 적은 수의 인원들이 차도까지 차지하느냐 말들이다. 한쪽에서는 거짓을 말하고 다른쪽에서는 그 거짓에 근거해 추측발언을 남발하니 언감생심으로 비폭력 평화시위가 어느새 불법이 난무하는 폭력시위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이명박 대통령때 만들어 놓은 청계광장에 몇만명의 사람들이 모일 수 있을까? 대략 4~5만명의 사람들이 모일 경우는 청계천으로 빠지는 불상사도 일어날 수가 있다. 물론 빠진다 해서 죽을 정도의 깊은 물이 아니지만 수많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로 오염된 물이니 피부질환에 좋을 것 없는 것이다. 정치만 제대로 했다면 그 어느 누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시위에 참여하려 하겠는가? 10만이상이 운집한 시위는 실질적으로 수백만에서 천만이상의 암묵적 시위동조자가 있다고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보다 그대들의 마음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본인이다. 그래, 빨리 이 촛불을 끄고 싶어 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신뢰를 요청하는 국민들에게 '닥쳐'라고 대답하는 그대들의 모습을 보며 절대 변하지 않을 그대들의 곤조있는 모양새에 본인, 내일 열릴 촛불미사에 참석할 것이다.

국민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반만년동안 그대로 있어왔기에
당신들이, 그대들이 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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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hemingway.tistory.com/ BlogIcon 헤밍웨이 2008.07.06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이야기꺼리가 다 떨어졌나보군요.

  • Favicon of http://loyalty.tistory.com BlogIcon bonheur 2008.07.06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행 집시법과 정부의 인식이 과거 독재정권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습니다.

    원칙적으로 헌법상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집시법으로 제한하는 것일 텐데, 기본권을 제한하는 수준이 '국민의 기본권을 공공복리를 위해 부득이하게 제한한다'는 취지가 아니라 '시위를 사전차단하고 규모가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의도에서 광범위한 제한을 가하고 있습니다. 시위를 금기시하는 정권의 뜻이니까요. 통치에 걸림돌이 되는 시위를 막기 위해서...

    집시법을 헌법적 관점에서 재검토, 개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최신 유행어
'아직도 배가 고프다'

정치계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계에서도 '아직 배고프다'를 남발해대는군요. 크로캅(격투선수)의 은퇴유무를 놓고 은퇴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비유를 '배가 고프다'라 하고 있습니다. 별 거지 같은 비유도 다 있습니다.

2메가 대통령께서 취임식전후로 '아직도 배고프다'란 화두가 유행이 되었나 봅니다. 6.25동란에도 꿋꿋하게 버텨온 한국민족인데, 별 거지같은 소리가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정말 나라가 거지같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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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도 참 재밌습니다.
'배고프면 밥먹어라'에서 '쌀떨어졌나봐 배고프면 라면이라도 사먹어'에까지....

사회가 미쳐가고 있습니다. 대가리에는 재물(재화)라는 욕망에 불타 정의와 이성은 필요없는 사회로 진입한 듯 합니다. 도덕 나부랭이는 쌈싸먹는 소리며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거지같은 소리와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소리'는 같은 말로 들립니다.
근자에 들어서 승리주의, 일등주의에만 집착하며 이웃의 아픔에는 신경쓸 여력도 없이 그져 허기진 놈처럼 '배고프다 타령하고 있습니다'.

이성적인 사회입니까?
분명 똑같은 땅덩어리인데 변하지 않는 재화인 한국부동산값은 미친년 널뛰기하듯 올라만 갑니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거지 근성이 가득한 국민들이 투기조장세력에 자신도 허기가 진 줄 착각하고 세뇌당해 그렇습니다. 수차례나 소득 2만불도 안되는 거지같은 나라인데 부동산 가격은 선진국들의 세배이상 비싸니 그야말로 미쳤다고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부동산 광풍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마디로 미쳤죠.
그래도 헛소리를 찌질되는데도 사회가 용인해 주니 이기주의인 미친놈들 입에서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타령입니다.

첫화두에 미로캅동생의 은퇴유무라는 기사로 시작했기에 비록 미로캅동생이 직접 기사제목을 따오진 않았을겝니다만, 이 한심하고 거지같은 제목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제로섬(zerosum)게임
제로섬게임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가감이 없기에 그 게임 참가자들끼리 뺏고 빼앗기는 게임이 바로 제로섬입니다. 한놈이 '아직도 배고프다'며 +30포인드를 먹었으면 반드시 다른 참가자들중 하나 이상의 마이너스 포인트가 -30포인트가 되는 게임입니다. 소수의 거지같은 비양심적 이기주의자들이 폭리를 취하고 남을 억압하며 투기를 조장해 대다수 국민들의 재화를 갈아 먹는다면 그 나머지 힘없는 대다수 국민들은 마이너스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웃긴건, 있는 넘들, 투기꾼들, 이기적인 넘들, 사회지도층이 지치지 않고 '배고프다' 타령하고 있습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진짜 배고픈 서민들은 디져야 그소리 안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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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그 주둥이 닥치시요!
배고프면 라면 삶아 쳐드시요
라면삶을 힘도 없이 배고프면
생라면 스프 뿌려 쳐드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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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건에 대한 투표'에 대해
본인이 작성한 2008년 2월12일
포스팅글을 다시 한번 올립니다

오늘 줄기차게 욕을 시게 한번
먹어볼 작정으로 이글을 씁니다.
<수정>그동안 많은 댓글과 관심 가져주신분들께 우선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이글은 지역감정을 조장하기 위한 의도로 쓰여진 글이 아님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분명 집값이 4~5배 차이가 나고, 경기침체가 심하며, 일자리도 없는데도 아무말 없이 묵묵하게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인내하고 계신 수도권이외의 지역 2000만 주민분들의 아픔을 수도권지역사람들에게 인식 시키고자 작성한 글이니, 수도권(서울경기)에 사시는 여러분께서 혹시 이글을 보셨다 하더라도 욱! 하지 마시고 가볍고 슬픈 마음으로 읽어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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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도대체 양심에 털은 났습니까?
신문이나 블로그에서 모두들 대운하를 까대기위해 난리가 났군요. 경제적 실효가 없다느니 환경재앙이 닥친다느니.. 이러한 이론과 상황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모두 너무나 자세히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대통령 선거전에 이미 여러차례 이슈화된 문제고 이러한 심각한 문제에 대해서도 너나 할것없이 모두들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며 줄기차게 암묵적 지지 의사를 밝히셨고, 그 결과로 근 50%의 득표율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분명 대다수는 이런 공약을 알고도 찍으셨지요? 발뺌하려 하지 마십시요, 너무나 추합니다.

당신들이 뽑았잖아!
투표전부터 이러한 심각한 문제, 특히 후보의 자질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반대하며 격렬하게 블로깅을 해 왔었습니다. 어떤 문제보다도 나라의 수장, 특히 행정부의 수장을 뽑는 대통령 선거전에 임하는 후보의 도덕성 문제는 제 개인적 생각으로 90%이상의 중요성을 가졌기에 그기간을 즈음해서 많은 블로깅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선거에서 압승하였습니다. 슬펐습니다. 너무나 허무했습니다.
작년 연말, 너무나 허탈하여 블로거 활동을 잠시 중단할 정도였습니다.

공약을 보고 뽑은것인가 부동산 투기를 위해 뽑은 것인가?
다행히, 12월25일 우연한 기회로 문국현 후보의 '창조한국당'에 당원으로 가입하였습니다.
대세가 아니어서 부득불 이회창 후보를 찍을 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의 대세론에 스스로 원망하고 자책도 해보았습니다만,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있기에, 너무나 아끼는 부모형제와 아들딸이 자라야할 대한민국이기에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다가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정치활동을 공개적으로 지원하려 당에 입당하였습니다. 저는 이렇게라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당비도 보태었습니다. 그런데, 그 많던 이명박 당선자의 지지자들은 어디로 갔습니까? '경제만 살리자'라는 모토를 누구보다도 열렬히 지지해준, 표심을 몰아준 당신들은 지금 왜 대운하를 까대기 하고 있습니까!

대통령 까대기가 당신들 취미냐?
5년전 당신들이 뽑아놓은 대통령을 까대기 시작하더니 그 버릇이 다시 도졌나 봅니다. 병입니까? 왜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 시작하기도 전에 초를 치기 시작합니까? 또다시 까대기를 한다니 정말 정신없는 국민들이군요. 당신들, 모두다 그 공약을 알고 지지한 것 아닙니까? 비록 저는 창조한국당원이 된 몸이지만, 먼저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최소한 국정운영자인 대통령이 원만한 업무진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라도 전폭적인 지지를 할 예정입니다. 당신들은 뭔가요? 왜 이랬다 저랬다 합니까? 미친년 널뛰기 하듯 마음을 이리로 저러로 돌리고 있는 것입니까!

서울경기만 잘사냐 지방도 좀 살아보자!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명박 당선인의 공약은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제2의 국토균형발전계획의 일환으로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노무현 대통령이 중점공약으로 시작한 국토균형발전계획은 여러 반대와 시기로 제대로 실행되지 못하였죠. 이명박 당선인의 전서울시장시절 서울시민의 경제적 부의 유출 걱정 등등으로 결국 행정수도계획 자체가 취소 및 축소 수정 되었던 사실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초기 충청권의 행정수도 개발붐으로 엄청난 토지 보상비가 넘쳐났고 결국 서울 및 경기의 가진자들의 배만 불려 줬습니다. 서울 물가가 세계 7위라고 합니다. 이중 1~3위는 내전중인 나라의 도시, 4위는 신흥 졸부들의 도시, 모스코바 5~6위는 지상최고의 복지국가 스웨덴의 도시랍니다. 그리고 7위가 바로 대한민국의 서울입니다. 일본의 동경은 10위권밖이군요.

이명박 당선에 당신들 정말 기뻐했잖아!
서울 정말 물가 비싼것 누구라도 알 수 있죠. 집값, 하하하 정말 터무니 없죠. 서울경기와 지방의 집값차이는 그 격차가 심각할대로 벌어졌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서울 경기지역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출신도에 상관없이 이명박 당선인에 투표했었습니다. 왜냐구요? 집값을 올려줄 유일한 대안으로 생각하신 것이죠. 아닙니까? 모두들 이명박 후보의 당선만 고대하며 08년이후 집값상승의 부푼 꿈을 안고 투표장으로 가벼운 맘으로 가셨겠죠. 하하하, 이명박 당선인이 당선된 후 기뻐하시던 회사동료들, 그리고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집값 안오를것 같으니 불안하냐!
그러나, 현실은 달랐죠. 인수위에서 당선된 후 신중히 검토해본 결과, 각종 부동산정책의 규제철폐는 엄청난 부동산발 경제위기를 만들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을 것이고, 그 결과로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1년 유예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아아! 그 수많은 서울경기민들의 한탄섞인 숨도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혔다는 그 분노. 안타깝습니다.
국가경영이란게 독불장군식으로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닌걸 잘 알면서도, 당신들은 돈에 눈이 뒤집힌 것이죠. 집값이란게 다른 OECD국가들과 현격하게 차이나는 것을 잘 아는 당신들도 '에이~서울이니까 조금 더 비쌀수밖에 없는거지', '에이~원래 대한민국 자체는 부동산 불패야'라는 멍청한 생각을 가진 당신들의 잘못이었던 것이지요.

부동산 규제철폐 연기에 배신감 느끼냐?
당신들이 생각하는 부동산규제철폐의 염원과는 반대로 '대운하공약'은 굳건히 지켜 나가는 이명박 당선인을 보며 분명 당신들은 두려움에 휩싸였을거라 추측합니다. 왜냐구요?
이 대운하를 통해 서울경기의 부동산 값의 상승은 없을 터이지만, 지방의 집값은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니까요. 또한 분명 창출될 수 밖에 없는 일자리들과 새로운 공단지역등이 대운하 주위로 생겨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부의 지방으로의 이동이 시작되는 것이죠.
당신들은 너무나 똑똑하지만, 남이 잘되면 배아픈 그러한 유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국토균형발전에 나라의 미래가 달렸다!
노무현정부시절 역시 집중화된 metropolitan 서울의 앞날은 밝지 못하다고 예측했습니다. 그 이유로 국토균형발전을 시작한 것이지요. 호주의 경제적 중심지 Sydney를 수도로 안정했고, 미국도 뉴욕이 수도가 아니랍니다. 아시나요? 그의 현명한 판단을 정말 쓸데없는 정략과 사심때문에 방해한 소인배들이 아직도 숨을 쉬고 살고 있는 한국입니다. 서울만, 경기만 잘 살면 대한민국이 잘살게 됩니까? 기껏 소득 2만불이 될까말까하는 곳에서 30평짜리 아파트한채에 7억(미화75만불)이상을 투자해야 되는 심각한 부조리에 대해 당신들은 도대체 생각이 있는건가요? 다른 지방의 도시에서는 갈 수록 벌어지는 격차때문에 이촌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경제 자체가 올스톱되고 있는 나라가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

서울경기민들이여! 우리 같이 잘먹고 잘살아 보자!
대운하 공약이 시작되면, 분명 서울과 경기지역은 현재 수준에 만족만 하셔야 할겝니다. 더이상의 과욕은 버리셔야 할 것이지요. 서울15평짜리 집을 팔면 지방에서 50평짜리 아파트를 살 수 있다고 좋아들 하시죠? ㅋㅋㅋ 앞으로 헛꿈 그만 꾸시길 바래요.
우리 같이 잘먹고 잘살아 봅시다.
서울 경기민만 초일류 부자가 되는 대한민국이 나는 싫걸랑요.
더이상 배아파 하지 마세요. 지방 잘살면 좋잖아요. 대한민국임시정부 이래로 오로지 서울경기 집값만 끊임없이 올랐잖아요. 같이 잘 살아 봐요.
그리고, 당신들이 뽑은 훌륭한 '대통령'을 역사에 남을 위대한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게 님들도 초지일관의 정신으로 굳건히 '믿어 주세요'

시작도 하지 않은 '대운하'공약에 대한 구구절절한 애닯은 당신들의 목소리가 그저 내 귀에는 철부지 어린아이들의 '욕심'으로만 보입니다. 우리 모두 반성 좀 하고, 당선인을 뽑은 당신들은 줏대 좀 제대로 지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게 지지 좀하시죠. 흔들기는 이정도 했슴 많이 했잖아요! 사촌 땅이 오를듯 하니 갑자기 배아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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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 2008.03.18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 표가 무한정으로 있다면 heaven님께 모두 드리겠습니다.
    논리적으로 차분하게 잘 알아듣게 써 주셔서, 치솟던 분노가 가라앉습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이나,
    우리 대통령님이나,
    대운하로 돈을 좀 만져 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 모두...

    heaven님과 같이 균형적 사고를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heaven 2008.03.18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글에 덧붙여 씁니다. (수정이 안되네요)

    님은 다른 사람들이 님 글의 반어법과 그 의미를 몰라 발끈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적어도 제가 님 글에 딴지를 거는 이유는 님과 전제가 다른 사람들을 순식간에 땅투기꾼으로 매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운하를 반대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대운하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다르다'라고 전제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님의 의견을 따라가다 보면,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단순히 사촌이 땅을 사 배가 아픈 위선자 정도로 보고 계시네요.

    차라리 전제가 다름을 인정하고 '대운하는 경제적이다' '대운하는 어마어마한 관광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라고 논리적으로 격파하는 글을 써주십시오. 이건 근거도 없이 대운하는 국토의 균형발전이라고 전제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전부 땅투기꾼 정도로 매도하는 걸로 보이니 발끈 할 수 밖에 없네요.

  • 다른건 몰라도 2008.03.18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 균형 발전과 고용 효과에 대한 님의 의견은 이해 할 수 없군요...

    대운하 건설비용이 얼마인줄 아십니까? 자그마치 45조원이 넘는답니다.

    중간에 다른 분의 댓글에 댓글을 단 것을 읽고 말씀드립니다만

    투자대비 고용효과에 관한 경우로 따지면 대운하는 그야말로 최악의 사업입니다.

    그 돈이라면 차라리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는 견실한 중소업체를 지원하여

    두 마리 토끼를 다 노리는 것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산단의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만 저도 중소업체 출신으로

    우리나라 중소업체가 얼마나 빈약한지 몸소 체험으로 알고있습니다.

    한해 정부의 중소업체 지원금의 예산은 1000억도 안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당연히 허무맹랑하게 몇 십 조씩 투자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최소한 현재의 지원 규모보다 투자및 지원할 분야를 확대하고 정부에서

    직접 중소기업들을 독려하여 이끌어나가는 것이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은 상황이

    오지않을까요? 물론 그 효과가 대운하건설이 경제에 미치는 시간보다 많이 걸리고

    당장 그 효과를 보기는 어렵겠지요. 비유컨데, 내상을 입어 안쪽에서 부터 피가 베어 나오

    고 있습니다. 치료하기 위해서는 고통을 감내하고 환부를 찢어서 내부를 치료해야 하는데

    도 불구하고 안은 무시하고 바깥의 상처만 봉합하는 꼴이 딱 지금의 이대통령의 정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깊은 밤이네요... 제 의견을 다 피력하려면 한도 끝도 없겠으니 이만 줄이겠습니다.

  • dfdsf 2008.03.18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귀엔 수도권 안사는 당신네 땅 집값 안올라서 그러는걸로 들리는데
    확실한 연구도 없이 그런 큰일을 그렇게 막한다는게 말이되나

  • ㅉㅉㅉㅉㅉ 2008.03.19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측과 궤변이 난무하는 전형적인 자극성 포스트네요. 너무 말이 안되는 지라 진심인지 냉소적으로 비꼬는 건지 헷갈립니다. 다음에 대해서는 좀 설명좀 해주실래요?

    1. 선거를 이겼다는 이유만으로 대통령이 아무리 타당성 없는 정책이라도 불도저식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건지?
    2. 수도권 사람들이 진짜 지방이 잘되는거 못봐주는지?
    3. 어떻게 대운하가 지역경제를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다는건지?
    4. 대운하 지을 돈으로 더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지역경제부양효과를 낼 수 있는데 왜 굳이 대운하를 고집하는지?
    5. 지역 부동산값 올리는 것이 정상적인 균형발전인지? 그렇게 서울경기인이 싫었으면 수도권 투기과열을 막을 방법은 생각해 본건지?
    6. 행정수도는 안되고 대운하는 된다라는 믿음은 어디서 나온건지?
    7. 대운하 비판자 = 이명박 지지자 라는 개념은 어디서 나온건지?
    8. 왜 건설적인 비판을 모두 "정책흔들기"로 치부하고 귀를 틀어막는지?

    "대운하"자체의 장단점을 따지는 말은 눈씻고도 찾아볼 수 없네요. 이슈의 본질은 철저히 무시하고 "대운하 반대하는 사람에게 본때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대운하 추진해야 한다"라는 헛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설사" 수도권 사람들이 배아파하고 질투낸다 하더라도 이 사실만으로는 대운하 건설을 결코 정당화 시킬수 없습니다.

    그리고 더 웃긴건 지역감정을 한껏 조장해 놓고서는 뻔뻔스럽게 자신은 중립적이다고 한 거죠.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헛소리로 표심 자극하려는 낚시글인것 같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좀 자제해 주시길. ^^

    마음같아선 욕을 한바가지로 해주고 싶지만, 아직 생각이 모자라다고 여기고 그만 적습니다. 우리나라 평균국민 사고수준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MB당선때보다 더 암담해집니다....

  • neo운하 2008.03.19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커스가 어디에 맞춰있는지 모르겠군여..
    열바다서.....운하앞에서 사진한장 찍자고 운하를 만들자는건지..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운송업체조차도 운하 이용에 효율성이 없다고 하는데..

    쯧쯧..........

  • Favicon of http://zingle.kr BlogIcon zingle 2008.03.19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말인지 잘 알았습니다. 딱히 할말이 없네요. 저는 대운하 반대라는 주된 이유로 정 반대의 생각을 가진 분께 투표하였습니다. 뭐, 솔직히 말해서 국민들의 "대운하는 반대하지만 경제를 위해서 2MB"라는 논리는 참으로 모순적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반대한다면 왜 뽑아 놨는지 모를 지경이군요. 애초에 뽑질 말지

  • ㅉㅉ 2008.03.19 0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먹을 각오로 썼으니 욕이나 좀 먹으시길. 대체 제 정상인으로 생각되지 않는군요.
    참고로 전 선거전부터 MB에 대해선 개거품 물고 자빠지던 사람 입니다. MB 안 뽑았으니 쓴소리 한마디만 하고 가죠. " 정신차려 이 친구야~"

  • 제 생각에는 말이죠 2008.03.19 0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도권 사람들이 지방 땅값오르는게 배아파서 대운하정책 반대한다는 것은 말이안됩니다.
    저희집은 수도권에 살지만요, 저랑 저희 부모님들, 모두 대운하 반대하십니다.

    첫째! 불필요하거든요 ㅋㅋㅋ

    지금만 해도 물자조달은 경부고속도로로 충분히 빠른 시간내에 이뤄지고 있구요.
    대한민국 땅덩이가 중국만큼이나 커서 깊~게, 넓~게 운하 건설한다면 찬성하겠습니다
    초딩의 머리로 생각해도 우리나라에서 운하는 전~혀 효율성이 없습니다.

    둘째! 일자리 창출이요?

    글쎄요. 삽질하길 원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테고, 현장에서 관리직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몇이나 될까요; 저희 아버지가 건설회사에서 일하셨는데, 본사에서 밀려나면 가는곳이 현장입니다 -_-; 뭐, 현장직도 나름대로 이점이 있군요. 건설 자금훔쳐서 떵떵거리고 살기 ㅋㅋㅋ 아주 좋네요 ^^

    셋째! 환경오염

    저번에 낙동강 사건은 두말할 필요없이 아시겠죠? 경상도 지방은 낙동강이 그야말로 수질의 원천일텐데, 그 물 오염되면 경상주민들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공사들어가면 수질 부족에 한동안 시달리게 될겁니다. 저희 조부모님께서 경북에 살고 계시는데, 하천, 강, 등등 공사한다면서, 지금까지 수돗물 손톱에 때만큼 나오게 된지가 벌써 10년이 다되갑니다 낙동강을 한강꼴로 만들고 싶으신건 아니겠죠? ^^
    복원되더라도 약 20년후에나 조금 나아진 정도겠죠.
    그 20년동안 수질오염으로 인한 기형아, 환자들이 얼마나 나올까요? 기대되네요 ㅋㅋ

  • Favicon of https://meffect.tistory.com BlogIcon 달빛효과 2008.03.19 0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으로..뒷골목님의 글 자체의 논리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경기인이면서, 땅투기를 즐겨하고, 이명박을 뽑아놓고, 타지역이 잘되는 것보다
    수도권이 살찌길 바래서 대운하는 반대하는 그런 검은 목적을 가진 이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것이라면 그건 맞다고 봅니다.

    근데 대운하에 대한 견해는....
    그리고 그에 따른 댓글들(댓글들이 본글에서 '대운하 찬성'만 짚어낸건 사실 안타깝지만)에 달아놓은 댓글은... 전 좀 반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댓글 단 것입니다.
    글 자체를 부정하려 한 것은 아니고요.
    문국현 지지자 얘길 꺼낸건... 당의 입장과 상반대는 대운하 찬성론을 펴시기에
    비판한 것입니다. 이간질 의도 절~~~~대 아니구요!

    전 누굴 특별히 지지할 만큼 아직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문국현은 진정성이 느껴져서 좋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을 지지하는 뒷골목님의 인성에 기대하는 바가 있긴 합니다만...
    마지막으로 끈질기게...^^;

    대운하는 반대입니다~
    찬성하시는건 흠좀무~~~

  • 반갑네요 2008.03.19 0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가 다양성이 보장되는 민주국가란 증거를 보여주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옳다고 해서 100%가 찬성하면
    그것도 별로 재미 없잖아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거야 자유이지만 아무리 인터넷
    일기장인 블로그에 적는 글이라도 블로거 뉴스에 올라온
    글인데 지역감정 조장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민의 50% 지지'가 아닌 `투표한 사람중 50%지지'
    입니다. 국민의 약 30%인 셈이지요.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도 수정 바라구요.

    전 부산 사람인데 제 주위 친구중에서 대운하 찬성하는
    사람은 2008년 3월 19일 현재 한사람도 보지못했네요.
    아...부동산 하시는 분들은 좋아들 하시더군요.

  • 오 마이갓 2008.03.19 0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초저녁에 댓글 달고 출근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어 지금 일어나 보니 이후의 댓글
    들도 상당하군요.아침일찍 화물차를 몰고 나가야 되기때문에...암튼 님의 의도를 이해하기위해 다시 한번 글을 잃어 봤는데 제입장에선 공감이가는 부분보다 이해할 수 없는 게 더 많더군요.물론 글쓴이와 보는이의 시각이나 생각이 같을 순 없겠지요.조목조목 걸구싶은 생각은 없습니다.위에 글들을 보니 님도 지쳐하시는 것 같고 다만 저도 이명박대통령님께 한표 던진 유권자중에 한사람으로서 모든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을 수 있는 그리고 진정 이나라와 백성들을 섬기며 위할 줄 아는 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님의 소신대로 유사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의 성공과 그에 따른 고용 창출과 더불어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숙원까지 해결되길 바랍니다. 단 여러 반대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강행 된 사업의 성과가 반대론을 주장하신 분들의 의견대로 우려할 아니 엄청난 국고손실과 환경등 여러재앙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현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에 어떻게 대처하게 될런지 또한 차기정권에 엄창난 부담으로 남게 될것이며 대통령을 믿고 지지해온 세력들의 가슴 속에 앃을 수없는 상처와 치욕으로 남게 될것 입니다.전 앞전 댓글에도 말했듯이 대운하사업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지만 제가 지지한 분의 생각이 옳길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합니다.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은건 제가 대통령을 지지한 이유는 그 분의 정책적인 공약 보다는 (선거공약이나 정치적,경제적 견해는 다른 후보님들이 더 나았다고 생각됨) 다른 후보님들 중에 한분이 당선이 됬다했을때 지난 정부와 별반 차이가 없을 것 같다는 판단(소신껏 정책을 펴지못할것 같다는..)으로 그래도 밀어 부치기식의 이명박대통령님께 작은 기대를 하고 한표 던졌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분의 견해에 100% 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제가 뽑은 대통령이라 해서 끝까지 죽이되든 밥이되든 같이 할 순 없구요 오히려 더 사랑받고 인정받는 대통령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잘못된 결정이 되질않길 딴지를 걸어 한번 더 생각하고 심사숙고 하며 때론 대다수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우려 모두가 만족 할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저희 유권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 졌네요.늦기 전에 나가야 겠네요. 글을 올리신 님도 이글을 보시는 님들도 서로의 다른 견해에 대해서 감정섞인 말은 서로에게 좋을게 없다고 생각하구요.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2008.03.19 0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나간 사람이 끝가지 나 정신멀쩡하다 당신들이 제대로 안봐서 그렇다 내가 어떤사람인데 정신이 나가겠냐 당신들이 몰라서 그렇다 대충이런 분위기

  • ㅇㅇㅇ 2008.03.19 0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은 50%도 모두 대운하를 찬성하고 있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 ㅇㅇㅇ 2008.03.19 0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운하만이 유일한 지역균형발전의 대안인가...

    그렇게 국가 걱정하는 사람이 이런 몰상식한 대안을 내놓고 국가 균형 운운하는가.

    또 서울, 경기 잘 산다고 운운하며 지역 갈등 일으키는 이유는 또 무엇인가.

    당신 정말 대한민국 앞 날을 걱정하는 인간이 맞긴 맞는가?

  • 사바레츠 2008.03.19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이명박 후보를 선택한 사람들이 모두 대운하를 지지했던 것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유권자들이 공약을 보고 후보자를 선택한다는 말씀 맞기도 하지만 꼭 공약 때문에 후보를 선택하진 않을 겁니다. 노무현 정권 및 열린 우리당에 대해 나름 실망을 했겠지요.
    거기에 '먹고 살게 해주겠다'는 말에 투표권을 행한 사람들도 있을 거구요.
    즉, 공약=표 라는 생각만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판단의 오류를 범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둘째, 배 아파서 대운하를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대운하가 정말 필요해서 하고자 하는 것인가..' 와
    '필요하다면 적절한 절차를 밟아서 해야 하지 않나..' 입니다.
    환경 문제, 투자대비효과 문제 등 미리 충분히 조사하고 공청회를 열은 다음에
    국민적 합의를 거쳐 진행해도 늦지 않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저는 우리 중 누구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산을 망쳐버려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토, 자연, 한 번 망가지면 수 대를 걸쳐 복구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글 쓰신 분께서 어떤 생각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우리 모두 잘 살자는데 왜 반대냐'는 식의 논리만으로 대운하를 건설하고 나면
    세대 이기주의 같아서 후손들에게 미안해질 것 같습니다.
    다 같이 잘 살면 좋죠. 다만, 쉽게 복원되지 않는 것에 손을 대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Favicon of http://www.piggymother.com BlogIcon piggymother 2008.03.19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덕퍼덕 퍼더덕~~뒷골목인터넷세상 님, 만선입니다, 만선!

  • 124 2008.03.19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소한 대학교수가 님이나 저보다

    지헤롭지는 않겠지만

    지식은 많을거같은데요?

    그런사람들이 대운하를 반대하고나서면

    대운하 문제심각한거 아닙니까?

    (서울대교수인데 쥐뿔도 모르는 사람이많다

    ㅋㅋㅋㅋㅋ 여기서는 좀 웃어야할거 같습니다

    서울대교수 되기가 얼마나힘든줄 아시고 말하는건지

    최소한 서울대 교수면 매년 수많은 논문과 심포지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그 분야에서는 거의 절대적인 존재가

    서울대 교수들입니다)

    그리고 글자체가 매우 공격적이고

    무조건 대운하 반대하는사람이 서울 경기도 사람이며

    대운하자체가 지방사람들 잘살게하는정책이라서 배아파 하지말라는

    터무니없는 잡설을 하시니 진짜 황당합니다

    그리고 대운하가 좋아서 이명박대통령을 투표한사람도 있겠지만

    이명박대통령에 다른 공략을 보고 찍은사람들은

    대운하 만큼은 반대하는사람도있을텐데 무조건 이명박대통령찍었다고

    대운하 찬성하는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이촌현상은 대운하 하나 건설한다고 제대로 해결될 문제도아니고

    그리고 3월9일 MBC뉴스데스크에서 여러가지 여론조사했다고 발표했는데

    대운하반대가 57% 대운하찬성이 29%나왔더군요

    또 그 기사에 웃긴게 56%는 이명박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있다고 하는것입니다

    그니깐 님이 주장한 이명박대통령 찍었으면 대운하도 찬성아니냐?

    이말은 터무니 없다고 밖에 생각돼지않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전지역 사람들이 잘살면 좋습니다

    대한민국 전지역 사람들이 잘살것은 대운하가 아니라

    진짜 지방에 투자해주는것이고

    대운하는 단지 건설업계 관련 고위층 사람들은 엄청난 수익이 들어오겠죠

    나중에 대운하 건설하고 나서 "어? 이거 효용성이없네"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골목님이 이 글은 쓴이유가 딱 2가지로밖에 제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1. 고도의 MB까

    2. 자극적인 제목으로 많은사람들 관심받기

  • 글쓴이... 2008.03.19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을 보니 제대로 된 반론은 하나도 못하고 끝까지 지가 맞다고 발악을 하는게 좀 안스럽습니다. 정치인들의 주특기를 보는 거 같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글은 오해하게끔 써놓고선 무조건 독자가 곡해했다고 우기는 건 토론정서에 어긋나고요. 자신은 다 안다는 전지적인 투로 말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헛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는 거...

    의견을 표출하는 건 글쓴이 마음이지만, 이런 어이없는 글 올리기 전에 생각 좀 하시고 다셨으면 합니다.

  • 124 2008.03.19 1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으로 딱 한마디만 할께요

    서울대가 세계에서 100위권에 못드는 대학이지만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국립대학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한정적으로보자면

    서울대교수들이 그 분야 지식은 최상위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서울대가 그저그런 대학이라면 수능점수로 서울대보다 낮은대학들은

    없어저야할꺼 같네요

    현재는 인터넷으로 충분히 지식습득은 가능하지만 직접 그분야를 가르치며 먹고사는

    대학교수만큼 일반인이 그 분야에서 그 교수만큼 안다고 자신할수있습니까?

    님이 얼마나 대운하에 대해서 연구했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그냥 인터넷검색으로 얻은

    정보 남과 토론하면서 얻은 정보는 대운하지식의 빙산에 일각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소피스트 시대던 소크라테스가

    되던 안되던 중요한것은 그 분야에서 얼마나 경험적지식을 갖고있느냐가 이번대운하가

    좋을것이다 나쁠것이다 판단하는게 더 신뢰가 갑니다)



    추가적으로 학력이 그 분야 지식을 결정짓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다수사람들이 인정하는 대학교수들이 그분야에서 당연히 최고이기떄문에

    서울대 교수들이 대운하 반대하는걸 언론에서 취재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거겠죠

    소수 실력없는(?) 대학교수들 때문에 서울대를 그저그런대학으로 취급하시다니

    님은 대학교수 이상 지식이 많으신분인가봐요

    p.s 대학교수들이 고리타분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사람에 지식은 무시할수없을것인데요

    그리고 대학교수가 비이성적이란건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마지막으로 대학교수가 실력이 없다면 서울대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바로 짤라버리죠(물론 몇몇 지방대학은 진짜 교수맞나?

    생각이 들정도의 교수들은 있씁니다)

    p.s2 대운하로 경제살리겠다던 한나라당도 이번 총선에서 대운하 공약을

    빼버렸는데 왜 자꾸 대운하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