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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세는 1박2일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생활
여러분들도 캠퍼 자유인들!

본격적으로 여행을 즐기며 자연을 만끽하고자 캠퍼로 거듭나기로 결정한 본인, 야영생활에 필요한 여러가지 장비를 심사숙고하며 하나씩 구입해 나가고 있는데, 그중 가장 기본이자 제일 중요한 장비인 텐트에는 근 1개월의 기간을 사용하며 여러 텐트들을 분석하고 비교하였는데....그러다 마침내 결정한 코베아사의 '휴하우스2'에 필이 팍하고 꽃히는데.....캬

수십시간의 인터넷 자료검색을 통해 국산과 외산의 여러가지 캠핑장비업체들과 그들이 생산한 제품들에 대한 품평이 다채로웠다. 그중 특히 본인의 눈에는 '코베아'사가 가격과 품질대비 최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다음과 같은 장비를 구입하기에 이른다.

코베아 경질코펠(2~3인용), 코베아 9V 랜턴(밝기 최강, 사용시간 20시간, 방수), 코베아 2인용 식탁가방(알루미늄제질로 된 가방형 식탁, 알루미늄의자 2개 포함)

이쯤되니 슬슬 본인도 코베아 매니아가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ㅋ
하지만, 인터넷과 캠핑전문사이트에서는 가격대비 최대성능처럼 보이는 휴하우스2에 대한

1. 부정적 의견이 많아 텐트 구입시 고민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다.


단점1)방수가 안된다.
단점2)폴대가 약해보여 강풍에 견딜지 의심스럽다.
단점3)이너텐트 연결 부위가 약해 찢어지기 쉽다.
단점4)기타 리빙용텐트와의 연결이 어렵다.
단점5)타회사의 돔형텐트를 이너텐트로 사용하기 힘들것 같다.

2. 하지만 본인이 구입하기전 생각한 장점은 다음과 같다.

생각1)디자인이 죽인다.
생각2)값이 저렴하다.(옥X에서 25만원선)
생각3)따로 리빙텐트구입이 필요없다.
생각4)셈세하고 편리한 구조다.
생각5)코베아 정품이다.

3. 최종적으로 구입후 필드테스트1차를 거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과1)디자인 죽인다.
결과2)가격대비 성능 최최최강
결과3)완벽한 방수기능
결과4)방풍기능도 아주 흡족함, 흙받이도 있슴
결과5)알루미늄으로 된 폴대는 강하면서도 가볍다.
결과6)가방 하나에 전제품이 수납된다. 약 12kg
결과7)이너텐트는 아랍공주들이 사용하는 침대용 천막같이 포근하며 쉽게 불량나지 않는다.
결과8)당분간 기타 리빙텐트나 돔형 이너텐트의 추가구입이 필요없을 듯 하다.
결과9)충분한 리빙용 공간이 마련되어 우천시도 조리가 가능하다.
결과10)결로현상도 정말 최저로 리빙쪽에서만 발견되었다.
결과11)아주 셈세하고 사용자 우선의 편리한 구조이다.
결과12)역시 코베아 정품은 최상이다......ㅋㅋㅋㅋㅋㅋ

따라서 수입이나 리빙텐트 등의 세트 평균가격(70만원~90만원)에 비교하였을 때는 엄청 저렴한 가격이므로 그냥 지름신의 강림을 받아 들이고 질러 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성격이 급한 본인, 바로 마눌림을 꼬셔 필드 테스트를 위해 야영을 갔다. 

장소는 을왕리 해수욕장 옆의 무슨 해수욕장.
날짜는 8월15일~8월16일
날씨는 맑음-흐림-강풍-소나기-약한비-흐림-약한비-철수

캬캬캬, 사진을 첨부해 왜 이 제품을 구입해도 좋은지 설명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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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설치하는데 불과 10분도 안걸려 완성한 텐트, 주변의 폼안나는 텐트들이랑 비교를 해 보시라! 설치방법은 중간의 삼각형 폴대만 연결해주면 80%는 이미 설치 완료된거나 상관없다.
중간의 삼각형 폴대 연결후 앞쪽이나 뒤쪽 맘대로 하나씩 연결해 주시면 기본 텐트구조는 연결 완료된다. 그리고, 입구에 폴대 2개를 세워주시고, 스트링(와이어)를 연결해 팩으로 잘 고정시키면 됨, 또한 제공된 철로 만든 팩으로 주변바닥을 팽팽히 잡아당겨 박아주시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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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완료후 하루밤을 지세고 아침에 찍은 사진이기 때문에 천이 팽팽한 느낌이 약간 덜할 수 있슴. 하지만, 밤에 내린 비도 이미 뽀송뽀송하게 마른 상태임. 좌후방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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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전방에서 찍은 사진. 보시다 시피 이너텐트와 구분된 리빙룸공간에 코베아 2인용 식탁과 기타 장비들을 모두 채우고도 널찍한 공간을 보유. 2~3인이 사용하기엔 전혀 문제가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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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찍은 이너텐트안의 모습. 넓찍하게 자는걸 좋아해서 2사람에게는 훌륭함. 최대 5인까지 잘 수 있는 이너텐트의 공간임. 특히 바닥방수를 비롯, 모기장, 방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 흔적이 보임. 아주 안락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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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 말이 많던 이너텐트와 후라이(본텐트)의 연결부분. 사실 이 고리는 고무줄처럼 늘어나도록 된 띠로 되어 있어 웬만한 충격을 흡수함. 이러한 연결부분은 6개로 구성되어 정말 강한 힘을 받지 않는 이상 손상이 될 걱정은 없슴. 특히 바닥부분에는 버클식 스트링으로 본체와 팽팽하게 연결하는 고리가 4개 있어 이너텐트는 훌륭하게 펼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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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텐트안에서 모기장만 치고 방문을 조금 열어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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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룸공간에서 이너텐트와 리빙룸을 찍은 사진. 식탁이 충분히 들어가고도 공간이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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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텐트앞부분에 앉아 리빙룸을 통해 밖을 바라본 풍경. 리빙룸의 많은 공간을 열어 바람의 순환을 쉽게하고 디자인이 죽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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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찍은 이너텐트안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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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찍은 이너텐트의 천장부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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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밤에 비를 한차례 강하게 맞고 엄청난 육지풍이 불고 있슴에도 완벽히 방수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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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생활을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값비싸고 정말 좋은 제품들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최강, 품질과 성능 그리고 기능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의 캠핑용 텐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뽀대도 최강입니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생각하시고 좋은 텐트를 구입하시길 바라며, 최소한 저는 코베아 휴하우스2 제품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벌써 캠퍼가 된지 3주 째, 3주 연속 캠핑을 다녀온 저는 월요일 아침부터 벌써 금요일이 기대되고 있네요. 자연과 동화되는 캠핑생활, 정말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르는 맛일 겝니다. 하하하

*이글은 2008년 8월 18일 12:05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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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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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aashley.tistory.com BlogIcon st.Ashley 2008.08.18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자연을 만끽하는 여행 ㅠㅠ 이거 로망이군요

  • 사용자... 2008.08.29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두 휴하우스2 구입후 지금 사용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 이너텐트가 본체(후라이)에 달라 붙는 맛이 없습니다.
    육안으로는 넑어 보이지만 이너텐트가 실내에서 처지는 현상때문에

    때로는 좁아 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s://myungee.tistory.com BlogIcon 명이~♬ 2009.04.17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제가 꿈꾸는 삶과 비슷...!! ㅎㅎ
    열심히 대리만족하다가 갑니다~ 그래도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인걸요~ +_+
    앗싸 가오리~

  • Favicon of https://www.stylog.kr BlogIcon 특파원 2009.04.19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생활을 즐기시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낚시를 즐겨 다니는데 국산 코베아 제품을 두어번 사용하고 그 뒤로는
    코베아 물건을 아예 제품 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이건 무조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처음 가스 버너를 구입했는데 자동 점화 장치에서 가스가 새는지 불이 붙드라구요.
    무척 놀랬지요.
    급한 마음에 발로 찼는데 저수지로 떨어 졌어요.
    물로 떨어 지면서 불이 꺼졌지요.
    불안해서 재사용을 못하고 구입처인 다까미야 라는 낚시 전문용품점에 가서
    교환을 요구 했지요.

    웃기는게 교환이 안된다더군요.
    수리해준데요.
    근데 수리가 본사로 가야 한다데요?
    본사로 올라간지 한달이 다 되도록 아무런 조치가 없었어요.
    문의 했더니 기다리라는 말만 되돌아 왔어요.

    거의 두달이 조금 넘어서 같은 제품으로 교환을 해 주더군요.
    그 동안 낚시를 않갔겠습니까?
    다른 외국산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3년이 다되가도록 잘 사용하구 있어요.

    코베아 어찌 되었나 싶지요?
    친구에게 선심쓰듯 선물이라고 주었다가 똑 같은 고장으로 욕 바가지로 먹었지요.
    또 한가지 배터리 넣는 랜턴 구입했는데 어찌나 방전이 잘되는지....전지 수명도 짧고...

    암튼지 코베아 ....저와는 궁합이 맞지 않은듯 하여 지금은 아예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곳 주인장님은 코베아 제품이 맘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텐트 보니 저도 여행 가고 싶어집니다.

    밖에서 먹는 식사는 참 이상하게도 꿀맛입니다.

  • 별로 2009.04.23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토캠핑하기엔 참으로 애매한 사이즈
    오캠에선 거의 못본 텐트
    2명쓰기 빠듯한 텐트
    오캠하실분들은 중복구매마시고
    여름엔 타프와돔텐트로
    겨울엔 리빙쉘류와돔텐트로 고고싱
    그래도 없는거보단 낫긴 하지요 ㅎㅎㅎ


서울시교육감 선거때문에 짜증이 섞여있는 넋두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글을 읽고 혹시나 불쾌하시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휴가들 되십시요! m(__)m


금일저녁에 출발하는 부산행 KTX에 몸을 실는다.

더이상 답답한 세상도 싫고 정신줄 놓아버리게 만드는 나라꼴도 보기 싫으니, 처가인 부산에서 맘껏 회와 바다를 즐기며 돌아오리라....

교육감 선건가 뭔가 때문에 일부러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가 마나님을 모시고 투표까지 참여했건만, 돌아온 결과는 판정패!!! 90%가 넘는다는 빈민층과 하류층은 다들 모하구 계셨나?
6억 종부세 걱정하는 중산층이신 당신들은 그래 공정택이 잘 찍었다. 왜냐구? 그정도 아이에게 투자할 돈은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나머지 90%의 빈민층과 하류층은 도대체 뭘 했나 말이다. 애새끼 퍼질러 놓기만 하면 옛날사람 말처럼 그냥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지 먹을 복은 타고 나온다'라고 생각들 하시는가? 지금이 농경사회냐?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이다. 지금세대는 input이 들어가는 만큼 output이 나오는 세상인걸 이때까지 경험하고도 몰랐단 말인가!  

하하하, 이상이 일제시대 정신의 끈을 놓아버렸지. 그의 시처럼 정신줄 놓게 만드는 세상에 살고 있구나...

그래, 서울 시민여러분 잘들 살아라 하하하, 본인 아직 아이가 없으니 지금 당장 교육감이 누가 되던 무슨 상관이 있으랴! 지금 임신중이라 해도 아직 8년여의 시간이 있으니 걱정은 전혀 안된다. 한치 앞도 바라보지 못하는 세상인데 그래 당신들 생각처럼 대통령이 누가 되던 교육감이 누가 되던 그게 알 바 무엇이랴....

비록 본인은 그 어리석은 사람들의 사상개조를 위해 일말의 노력을 하였고, 또한 스스로의 우유부단을 없에고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허리멍텅한 정신적 방임을 벗어나기 위해 정신줄을 놓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고 그런 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니 참, 세상에는 답답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몇달도 되기전 경제가 어렵다고 난리깽판을 치던 사람들, 입만 열면 대통령과 모당이 죽을 놈이라는 둥, 투표 지지한 손을 잘라버리고 싶다던 그 많은 사람들이 허무주의에 빠져 정신줄 놓아버리고 있다. 그래놓구 결과만 보며 내탓네탓에 열중하는구나...

깜빡깜빡을 이렇게 프로페셔날적으로 잘 하니, 아직도 사는게 그 모양이지...에휴!
휴가들 가시걸랑 정신줄 놓아버리고 즐겁게 노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늙어 치매걸리지 않게 책도 좀 보시고 머리 단련도 좀 하셔서 대가리가 굳지 않게 노력들 좀 하시길 바란다.
머리는 쓸수록 더 홱홱 잘돌아가며 안쓸수록 돌이 된다는 이바구다.

글구, 괜시리 휴가지 가서 이성을 꼬셔 어떻게 해 볼 생각하지 말구, 좋은 책 한권이라도 읽고 뭔가 머리을 하나라도 채워오는 휴가가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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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gamper.egloos.com BlogIcon 겜퍼군 2008.07.31 1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교육감 선거에 대해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현재의 학력저하를 타계할 대안과 어짜피 지금도 돈들여서 공부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지금이랑 다른 환경을 만들어보고자 했으나 일단 실패지만.. 다음에는 기회가 오겠죠. 그런데 정말로 요즘 학생들이 학습능력은 좋아진듯 하지만 평균적인 지식습득은 뭔가 10년전 아니 20년전 보다 결코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흔히 말하는 이해찬세대.... ^^;;;

  • 2008.08.02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남 부자들은 정확하게 계급투표를 하는데, 왜 수월성 교육(엘리트 교육)으로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하는 강북의 많은 사람들은 단결하지 못했을 까요.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위에 분이 학력저하를 말씀하셨는데, 학력저하는 경쟁이 부족해서 파생된 현상이 아니고, 오히려 교육이 지나친 경쟁과 줄 세우기로 왜곡되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경쟁이 곧 학력이라면, 경쟁이 없는 북유럽의 교육제도는 어떻게 매년 세계최고의 교육수준으로 랭크되는 것일까요?

    한국에서 교육은 더 이상 교육이 아니고, 일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도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러한 도구로의 전락이 학력 또한 저하시키는 것입니다.

  • Favicon of https://battlemage.tistory.com BlogIcon Better for ME 2008.08.13 2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먹고 살기 힘들어서 투표조차 할 시간이 없다는 우둔한 천민들이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뭐.. 자신의 소신에 따라 공정택을 지지했다면 할 말 없지만, 애들 교육 시키느라 먹고 살기 힘들다고 외치면서 정작 투표에서는 모르겠다? 참.. 이러니 천민이라는 말을 듣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