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씨와 부자아빠로 잘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씨의 최근 경제전망엔 꼭 황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1971년 미국이 금본위제를 폐지하고 채무화폐로 달러를 찍어 남발하면서 국민들의 미래세금을 담보로 엄청난 통화유동성이 넘치게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결국 인류역사상 가장 가치있었던 황금이 재평가 받는 시대가 도래할 것인가 의문입니다.


채무화폐란 실제 그만한 가치의 담보없이 미래의 가치를 담보로 발행된 화폐입니다.
지금 전세계에서는 거대자본세력의 장난으로 심각한 유동성팽창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기존 금본위제의 금달러, 은달러는 실제 표시된 금액만큼 황금(순도99.99%)를 은행에 맡기고 그 영수증처럼 발행된 지폐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미국 재무성 지하에 엄청난 양의 금이 숨겨져 있고 그 금괴를 탈취하려는 도적들이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옵니다. 그런데, 이게 더많은 이익을 바라는 국제금융세력들에 의해 금본위제가 폐지되면서 실제 금보유고보다 몇십배 몇백배나 증가된 채무화폐인 현재 사용되는 달러가 남발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인들은 엄청난 양의 채무를 떠 않고 빚잔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국뿐만이 아니지요. 현재 대부분의 나라들이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결국, 남발된 화폐는 실물의 부동산, 소비재 등등 가리지 않고 엄청난 물가상승을 일으켰습니다. 높아진 물가때문에 그들은 시나브로 빚의 올가미에 갖혀 살게 됩니다. 태어날때부터 빚의 족쇄에 채여 살며 평생을 자동차할부금, 집 할부금을 갚기 위해 살아가야 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주 단순합니다. 누군가 더 많은 금전적 이익을 위해 실제 가치보다 뻥튀기한 가치로 물가를 상승시켜 버린 탓이지요. 벌수있는 돈의 크기보다 물가상승율이 높아져 버린 세상이니 평생 빚에 허덕이며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종잇조가리에 불가한 각국의 지폐 발행 남발로 각국 물가를 급격히 상승시켜 버렸습니다. 실제 1차 세계대전이후 독일의 마르크화는 수십만배 가치하락의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1조억달러를 발행하는 짐바브웨 등의 나라도 실존하고 있습니다. 한국시장은 불안한 환율, 폭등한 집값 높아진 물가 등등 최악의 위기에 포위되어 있습니다....이러한 악재에 누가 두렵지 않겠습니까? 예전처럼 뻥카를 날리며 국민들이 단합한다고 간단하게 위기극복이 될 수 있을까요?

만약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이 발생한다면? 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나 슈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실제 화폐가치가 엄청나게 저평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작년초 대비 올해 현재의 대미달러 환율은 엄청나게 하락한 상태입니다. 거의 70% 육박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이러니하게 대한민국의 시장반응은 굉장히 차분합니다. 혹자는 이미 IMF시절의 위기를 맛보았기에 요란을 떨 필요가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 사람은 이미 한국시장이 그만큼 성숙했다는 반증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과연 단순히 그것만일까요?

IMF시절에는 국제투기자본의 달러화매집으로 국제금융에 취약한 소수의 몇개국이 위험에 빠졌고 결국 IMF구제금융에 손을 내밀며 그들의 요구사항에 백기를 들고 항복하게 됩니다. 많은 해외자본들은 엄청나게 자산가치가 하락한 한국시장을 공략했죠. 그리고 엄청난 부를 챙겨 떠났습니다. 그 당시 해외시장의 상황은 여전히 호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실은 전혀 상이한 상태입니다. 세계경제1위 대국 미국이 유동성증가의 늪에 빠져 허덕이고 있습니다. 조지 소르스와 같은 당대 최고의 경제전문가도 심지어 자본주의의 종말이 도래하고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서슴지 않습니다.


미국 다우지수가 최고점대비 절반이하로 꺾였습니다. 현재 다우지수는 6763포인트입니다. 두려운 수치입니다. 패닉상태를 넘어 그로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미국호를 구할 영웅의 출현을 반겼던 오바마 지지자들도 이미 넋을 놓고 있습니다. 단순히 위대한 대통령 1인의 영웅적 행동으로 전세계를 구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듯 합니다. 미국 부동산 가격은 절반이하의 폭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생산소비물가지수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런데 답답한 한국주요신문과 부동산 관계자들은 단순하게 달러가 많이 올랐으니 재외동포에게 싼 가격으로 한국부동산을 구입해 주십사 구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몇건이 계약되었다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어리석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떡밥을 뿌리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고민이 많습니다. 실제 채무화폐의 남발로 국내에 리디노미네이션이나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가장 타격을 많이 받을 사람들이 실물이 없는 자산에 투자한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부동산도 엄청난 폭락을 거듭하겠지요. 그러나, 부동산 투기로 먹고 산 사람일지라도 빚만 없다면 화폐가치하락만큼 부동산이 하락하진 않을 것입니다.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은 거지꼴 신세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물가는 폭등할 것이기에 은행에 성실히 저축한 사람들은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순식간에 물가상승율은 이자상승율을 선회할 것이고 심지어 공포감까지 조성된 시장에서는 그 물가상승 속도는 갈수록 빨라져 1억이 있어야 라면한개를 구입할 수도 없으리란 법이 없습니다. 

이시대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자산을 지켜야 할지 고민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씨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씨의 말처럼 새로운 황금시대가 도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날이 미친듯 뛰고 있는 금값을 보면 불안하긴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국제금거래시세는 온스당 900달러선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자는 온스당 2000불이상의 시대가 곧 도래할 것이라고도 합니다. 과거 수십년동안 온스당 300달러선이었던 금시세의 폭등에 일순간 발생한 기간적인 사건인지 아니면 '황금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예고편인지 확인할 바가 없어 더욱 답답합니다.

황금시대의 도래, 정말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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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nopdin.tistory.com BlogIcon 노피디 2009.03.03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쩡하게 살아 숨쉬는 넘들이 많은 걸로 보아,
    지구를 상대로 놀음을 하고 있는
    아~주 큰 세력의 손바뀜이 아닐까요 -_-... 아아...

    그나저나 참 걱정입니다.
    유가가 저렇게 떨어졌음에도 비리비리한 경제와
    나날이 들려오는 지하 10층, 20층, 30층... 소식들은...

*특별한 국제정세분석가도 아니고 책한권읽고 개인의 생각을 적은 글이니 위기조장,사회분란으로 몰고 가지 말아 주십시요. 이 글은 픽션입니다.

다우지수가 12년만에 최하점을 찍고 7100선에 도달한 지금, 미국은 은행, 우량기업 할것없이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또다른 블랙먼데이의 재발로 향후 경기전망은 폭풍전야의 상태죠. 그런 상황에서 북한은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로 쇼를 하고 있습니다. 이 미사일 시험발사가 왜 문제가 되냐 하면 바로 여기에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잠재적 위협요인으로 전세계가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의 국내언론보도를 보면 북한이 군비를 증가시켰다거나 특수전 인원을 증원배치했다는 소식이 심심찮게 들리고 있습니다. 그기다 미사일실험발사를 강행한다는 보도와 실제 행동징후가 포착되어 발표되고 있습니다.

미사일 하나 실험발사 하는게 무슨 문제냐고 반문하실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군사력 증강을 위해 미사일을 실험하고 발사하고 있습니다. 첨단과학기술로 무장한 신무기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북한의 미사일 하나에 집착하냐구 의아해 하십니다. 여기서 핵심적 사항은 몇년전까지만해도 북한은 핵이 없다라고 주장하던 서방세계의 태도가 바뀐 점입니다. 핵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기정 사실화 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어떤 이유에서 그들의 주장이 180도 바뀌게 되었을까요?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은 건국 유래없는 환율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내치안이 불안합니까? 아니면 사회분위기가 불안합니까? 사실 취업자가 증가하고 있고 실물경기가 타격을 받고 있을 뿐 아직도 대한민국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잘나가던 한국의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답을 쑹훙빙의 화폐전쟁에서 찾고자 합니다. 저자의 논리는 단순합니다.

세계자본을 장악하고 있는 최고의 엘리트 집단은 존재한다. 그들은 자신의 힘을 세대를 거쳐 증가시켜 왔으며 세계를 은행(자본)의 힘으로 움직이고 있다. 근대역사상 벌어진 전쟁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바로 이러한 거대자본가의 '양털깎기'라는 숨겨진 음모에 따른 것이다 거대자본은 여러나라의 통화권을 잡고 통화팽창을 통해 경기부양을 시키고 확장 시킨다. 결국 엄청나게 부풀려진 거품경제에 통화권을 이용한 칼질을 시작하고 무너진 시장은 엄청난 경제위기를 맞게 된다. 여기서 그들은 더많은 국가의 채무를 담보로 하여 미래이익을 얻게 된다. 또한 경제발달과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전쟁만큼 손쉬운게 없다. 전쟁을 통해 쌓여 있던 모든 재화가 급속히 소진되며 폭격으로 피해당한 부분의 재건을 위한 경기부양이 급속도록 발생한다. 이 과정을 바로 양털깎기라 부르는데, 쌀찐양을 정해 때가 되면 한번씩 털을 깍는 것처럼 한 자본주의 국가를 여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급속히 가난하게 만들어 모든 재와 부를 털어 가는 것을 일컫는다.

지금, 세계1위 국가 미국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유수 국가들도 같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유동성의 위기일 수도 있겠고 또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1차 세계대전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을 통해 전쟁이 발발하도록 유도하고 몰래 지원하는 세력들이 존재함을 보아왔습니다. 그 잔인한 전쟁을 통해 다시 경기활성화를 쉽게 이루어 낸 나라들도 보아왔습니다.

현재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미국정부는 공언하고 있습니다. 발사시 반드시 격추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에서 총알이 날라오면 즉기 대응사격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는 절대 안되겠지만, 만약 북한이 미래의 희망을 더이상 찾지 못한 채 거대자본의 논리에 동조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아마도 북한이 미사일 발사실험을 계획대로 하려는게 아닌가 우려됩니다. 그러면 수순대로 미국은 패트리어트미사일로 요격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추후 사항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두렵기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현재의 기묘한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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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2.24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theparks.allblogthai.com BlogIcon 단군 2009.02.24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그리 고마운 겁니까?...궁금하게 만드시네, 쥔장님...>_<...걍 서울에 한 방 광 떨어드려주면 좋겠어요, 취재나 가게, 청기와집 근처에다가 말입니다...

  • 미쳐마우스 2009.02.24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사일 발사가 전쟁으로 직결될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북한에게 있어 전쟁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그리고 그 최후의 수단은 곧 북한 정권의 붕괴를 의미하구요. 북한에게 있어서 전쟁은 필패이니까요. 즉, 북한은 정권붕괴에 준하는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지 않는 한 결코 전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다만, 태평양 전쟁과 같이 누군가들이(아마도 화폐전쟁에서 나오는 누군가들이겠죠) 전쟁을 일으키기위해 움직인다면 모르겠군요. 다만 지금 당장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전쟁을 통해 경기가 활성화된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맞는 말입니다만 현재의 미국의 침체된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세계대전' 규모의 전쟁이 필요합니다. 북한 하나 잡는 건 이라크전이랑 크게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이라크전이 미국 경기를 일으켰습니까? 아니죠. 즉, 북한 하나를 상대하는 전쟁에 경기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한반도에서의 분쟁이 세계 어느 지역의 분쟁보다 세계적인 대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은 압니다만, 경제적 상황이나 세계적인 분위기로 보아 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합니다. 과거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갑작스럽게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바보 2009.02.25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계대전의 대상은 돼지 않았지만 일부 섀계되전에 참가는 하였을 겄인대요..

  •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2.24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걱정이긴 합니다.
    전쟁이 나는 일은 없어야할텐데..

  • 바보 2009.02.25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나라에 토우 미사일 재작만 할수 있으면 해결일성 저 로켔트에 탄약이 실렸다면 받드시 고열이 발생 하게 되있을 것이고 한반도에 미사일 날리는 것은 자기 코앞에 침벳는 것 같은 것이니 소형 미사일은 날리겠지면 달까지 가는 대형 미사일은 그다지 필요 없을 성 그러니 미국이 반발 하는 대 땅떵이 넓은 미국은 그다지 큰 피해는 없을 성 싶은대 군수 공자에 날린다면 타격은 받겠지요..한반도 날리는 대는 대포동이나 노동이면 충분 아무래도 북이 놀이는 곴은 따로 남한은 중요한 물자 지원처 인 보급 창고를 자기손으로 날리는 바보같은 짔은 하지 않겠죠

오늘자 최다검색어인 R의 공포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이다. 과연 R의 공포란 무엇일까? R 은 경기침체를 뜻하는 Recession 의 첫 글자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촉발된 유동성 경색으로 경제가 안 돌아가고 성장이 없는 상황 즉 , 경기침체가 공포스러운 것이다.
 
어젯밤 미국 다우지수는 또다른 블랙먼데이를 양산하며 12년만에 최저치인 7200선마져 깨어지고 말았다. 더구나 미국 정부가 금융기관들의 건전성과 회생 가능성을 점검하는 '스트레스 테스트(Stress Test)'를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히면서 금융권의 생존 위기감이 한층 고조됐다. 또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 초일류 기업 GE의 스탁마켓 상황마져 위태롭긴 별반 다르지 않다. 제너널 일렉트릭(GE) 주가도 5.1% 하락하며 14년래 최저치인 8.80달러로 떨어졌다.


현재 은행들의 부실 상태로 볼 때 씨티그룹 외에도 정부의 추가적인 자본투입이 불가피하고, 또 정부의 보통주 지분 확대가 의결권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는 50%를 넘지 않더라도 은행 영업에 대한 더 강력한 통제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속에 국유화 논란이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주 6년 만에 최저치로 폭락했던 유럽의 주요증시도 경기침체 우려를 털어내지 못하고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지수는 0.78% 떨어진 3,858.89를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도 0.55% 하락한 2,735.48로 장을 마감했다. 특히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지수는 1.79% 급락한 3,942.92포인트를 기록해 4년래 처음으로 4천선 밑으로 주저앉았다.

아시는가? 통일하기전만해도 세계 초일류 국가였던 독일는 경제국가에서 한세기도 되기전에 엄청난 슈퍼인플레이션을 경험했다는 것을? 화폐전쟁의 저자 쑹훙빙에 따르면 독일은 1차세계대전의 패전이후 무려 수십만배(정확한 수치가 아님)의 물가가 상승하여 결국 독일국민이 나치를 추종하게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며 이를 통해 나치는 제2차세계대전이라는 탈출구를 향해 움직이게 된 것이다.

현지구상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는 약소국가 짐바브웨도 아닌 세계최강 독일이 이러한 슈퍼인플레이션의 경험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슷한 위도에 따른 계절, 근면성, 뛰어난 머리, 국민성, 그리고 나라크기와 인구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 한국과 독일, 그중에서도 동독과 서독, 북한과 남한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었고 현재 겪고 있는 나라임을 보았을 때 한국과 독일은 너무나 흡사한 점이 많은 나라다.

1차세계대전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히틀러'가 나라의 재건을 위해 나섰고, 그 당시 은행가들은 유럽을 견제하고 또다시 새로운 '양털깎기(팽창된 통화를 거두어 엄청난 이익을 보는 행위)를 위한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몰래 히틀러에게 천문학적인 군사비용마련에 대한 든든한 재원이 되었다. 이는 한국의 상황과도 별반 다르지 않다. 소위 민주주의국가진영에서는 끊임없는 군비지원을 위해 한국에 대한 투자와 시장제휴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무기팔기에 여념이 없다. 또 굶주려 죽어간다는 북한인민의 실상과는 달리 엄청난 군비확장에 계획된 자금이 투입되고 있을 것이다.

결국 거대자본, 즉 화폐전쟁의 2탄의 시나리오는 점차 현실화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전쟁을 통해 단기간 생산된 모든 재화를 소진할 뿐만 아니라 은행은 적은 비용으로 엄청난 이익을 볼 수 있을 것이고 비전쟁지역 또는 전쟁지역의 나라의 군사력유지를 위한 엄청난 규모의 채권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채권으로 당사자인 국민들은 태어나기 전부터 거대자본의 빚을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노예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이미 한국도 1인당 부채가 2천만원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건 1살이 되었건 30살이 되었건 90살이 되었건 마찬가지이다. 한국의 부채규모를 인구수대로 나눈 금액이니 그 엄청난 정도를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나 여러분들은 이미 금융세력들의 돈갚는 기계일 뿐이다. 그들의 장단에 꼭두각시처럼 춤추는 각국 정부에 우리는 속고 있는 셈이다. 이 천문학적인 부채는 엄청난 고리의 이자를 매년 증가시키고 있다. 수치상으로 사람들의 눈을 현혹하여 쉽게 알아채게 하지 못하게 만들 뿐이지 사실 빚의 장난에 '닥치고 살아가야하는' 비참한 현실이다.

신문지상에서 떠들고 있는 R의 공포가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다. 그리고 좀더 곰곰히 생각해보면 더욱 엄청난 충격이 미래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현실을 파악하지 못하고 '우리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은 특별한 나라여서 '부동산불패'는 당연하고 '장밋빛 주식시장'도 가능하다고 여긴다.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리라는 희망과 꿈에 현실의 위기가 뭍혀 있다. 과연 그럴까? 더 궁금한 분들은 쑹훙빙의 '화폐전쟁'을 읽어 보시길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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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가자 지구를
며칠째 공습하고 있네요


최신 보도 내용에 따르면 지상군 투입도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명분은 하마스를 제거하기 위한 보복군사작전이라는 뉘앙스입니다만, 그 사이에 낀 힘없는 팔레스타인들의 피해가 너무도 심합니다.

약 280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800명이상의 부상자가 속출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전면전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침공에 격분한 아랍국가들도 팔레스타인들의 목소리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제 4차 중동전이 시작되려나요?

 


최근 지인의 소개로 읽게된 '화폐전쟁'에 따르면 이번 가자지구 폭격사건이 평범한 수순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의 자본을 움켜쥐고 있는 극소수의 자본가, 특히 유태인 계열의 자본가들의 검은 손이 직간접적으로 개입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책에 의하면 금융개혁을 반대한 미국대통령과 정치인까지 암살할 정도로 큰 힘이 있는 자본세력들은 현재까지 세계금융의 60%이상을 장악하며 그들의 이익을 위해 한나라를 없애기도 하며 전쟁상황에 몰고 가기도 하며 금융위기상황을 만들기도 한다고 전합니다.

자본가 그룹의 '조지 부시'대통령을 이어 새롭게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오바마'에 대한 기대를 거는 세계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세계 최대강국 미국의 첫번째 유색인종(흑인) 대통령으로 올라섰기어 화합과 평화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임기전부터 세계 자본가 세력은 그에게 '금융위기'를 선물하였으며 이를 통해 오바마의 중점 목표를 '미국인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세계평화'에서 '입닥치고 경제살리기'로 변경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흑백간의 불평등, 차별을 뿌리채 없애고 인종간의 장벽을 넘어 화합하며 빈부의 격차를 줄이는 정책을 펴리라 예상했지만 결국 검은 자본세력에 의해 경제에 올인하는 정책으로 오바마 자신의 능력을 보여 줄 수 밖에 없겠습니다.

이번 팔레스타인 사태도 마찬가지 관점에서 필자는 생각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의 자살폭탄테러에 이스라엘은 최신예 전투기를 동원하여 가자지구를 불바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군인과 민간인을 가릴 것 없이 무차별 폭격하여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서구사회의 여러 나라와 UN에서는 이스라엘에 폭격중단을 요청했습니다만, 미국정부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지지한다는 의사표명을 하였더군요. 세계평화를 외치며 세계경찰의 나라 미국이 유독 이스라엘 앞에서는 기를 못펴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소수의 자살폭탄 테러를 응징하기위해 수십 수백대의 전투기로 민간인 지역에 수백수천개의 폭탄을 떨어 뜨리는 이스라엘의 행동을 누가 감히 찬성하겠습니까? 그러나 미국이 지금 찬성하고 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이 많이 약해진 러시아연방이지만 우리는 그루지아 사태를 통해 여전히 건재하고 무서운 러시아군대의 힘을 알고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군사방면에서 유일한 맞짱 러시아 마져 적극적으로 이스라엘의 가자침공에 대해 반대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필자는 이 해답을 최근의 그루지아 사태에서 찾고 있습니다. 러시아 연방에서 독립하기 위한 그루지아를 미국이 물밑에서 지원했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루지아의 남오세티야 진격당시 러시아는 대대적 군사력을 지원하여 그루지아의 도시에 폭격을 퍼붓습니다. 미국의 지원이 예상보다 약하자 그루지아는 꼬리를 내리고 휴전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그이후 이틀간 엄청난 공격을 러시아는 그루지아에게 퍼부었습니다. 물론, 미국은 팔짱만 낀 채 방관하였죠. 이 사건을 통해 러시아는 미국에게 한차례 은혜 갚을 빌미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번 중동사태에서 러시아가 힘의 균형을 무시한 채 방관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요? 내가 한번 봐 줬으니, 이번엔 니가 한번 봐줄 차례다..뭐 이런거 아닐까요?

미국금융의 대부분을 '유태계'들이 장악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세상밖으로 밝혀 질 수 없는 내용이니 뭐 그러려니 생각하지만, 분명 '검은 자본'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결국 이번 사태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국가 '미국'이 뜻밖에도 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있는 배경이 궁금해 집니다. 말씀드린 '화폐전쟁'에 따르면 미국자본 역시 소수의 검은 자본가 세력에 의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결국, 아무리 평화를 사랑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인권세력, 오바마 대통령이라 할 지라도 결국 그는 발등에 놓인 불 끄기에 바쁠 것 입니다. 미국경제가 내년이후도 암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능력있는 지도자로 거듭나기 위해선 반드시 어떤 돌파구를 마련해야 합니다. 그게 과연 뭘까요?

 

세계경제가 침체될 때마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워왔습니다. 바로 대규모 '전쟁'입니다. 특히, 미국을 위시한 서방강국들은 어떤 나라들보다 군수에 대한 생산, 내수, 수출 규모가 크죠. 결국 누적된 총과 총알을 소비해야 될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한차례의 대규모 전쟁을 통해 많은 군사장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군수물자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폐허지역에 많은 시설복구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경제행위를 창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전쟁'입니다.

아직도 의문이 풀리지 않습니다. 수많은 민중봉기와 민주혁명가들의 순결한 피에 의해 탄생된 민주주의 사회에서 왜 이런 일들이 여전히 발생하는 것일까요? 단지, 우리가 알고 있던 민주주의는 허울좋은 겉포장만이 아닐까요? 실제는 '검은자본'에 의해 움직이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아직도 이러한 슬픈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신을 믿는 종교국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도 분명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일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거짓과 위선 그리고 이기가 판치는 사회에서 우리는 평화와 사랑을 만나보고 싶습니다. 서로에게 상흔을 남기는 전쟁이야 말로 인류 최대의 비극이기 때문이죠 
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고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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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가 2008.12.29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하나의 신을 따르던 자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과 마호멧트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로 나뉘었으며,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은 성모를 따르는 자들과 성모를 따르지 않는 자들로 나뉘게 되었다.

    마호멧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 알리를 따르는 자들과 알리를 따르지 않는 자들로 나뉘어 싸우는 동안, 성모를 따르지 않는 자들은 교황을 따르는 자들과 따르지 않는 자들로 나뉘어 천 년을 다퉈왔노라.

    묻노니, 그라운드 제로에서 쓰러진 자들과 가자 지구에서 쓰러진 자들이 대체 어떻게 다른가? 한쪽은 여호와 - 예수 - 마리아 - 교황을 따르는 자들이고 다른 한 쪽은 알라 - 마호멧 - 알리를 따르는 자들이란 말인가? 내 눈에는 양쪽 다 신이 주신 고귀한 생명으로 보이기만 하는데?

    만일 정말로 인간이 믿는 신이 있어 마지막 날에 우리를 방문하는 날이 오게 된다면 기억하라, 그대 영혼을 변호해 줄 자는 오로지 자신이 될 것임을... 쀍!!

  • Favicon of https://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8.12.30 2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읽어봐야겠네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지나가다 2009.01.15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대인들이 굉장히 돈이 많고 지위도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자기고향인 이스라엘을 지지하겠죠. 소문으로는 강대국들의 윗자리가 유태인들이 많다고 드었는데.
    그리고 님처럼 요즘 세계공황이 오는 가운데 전쟁일으켜서라도 살아보자는 의견이겠죠.
    적어도 여러 비리나 거품같은거 없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