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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의 결과 참 흥미롭습니다만, 벌써 지칩니다. 한번 틀어내면 언제 그랬느냥 따라붙고 다시 훅 털어내면 반대편에 붙어 앵기고 있는 일본팀, 벌써 제2회 WBC들어 5차례나 일본과 붙게 되는 한국팀입니다. 이건 긴장감이 유도되는게 아니라 슬슬 짜증 지대로인 게임이 되려 합니다. 혹시나 이 긴장감이 짜증으로 몰리는 순간 겜은 그대로 끝나게 될 겁니다. 그런데 WBC중계를 보며 반드시 오늘 경기 우리 대한민국팀이 이겼으면 하고 바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반드시 팀코리아가 팀제팬을 이겨야 하는지 이유를 찾아 보았습니다.

1. 이치로 같은 븅닭의 헛소리를 듣기 싫어
입치료군인가요? 요즘 보니 메이져에서도 줄곳 수위타선의 강타자라 칭찬합디다. 그런데 일본의 문화는 우리와 다른 모양입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문화의 한국과는 달리 입만 열면 헛소리를 나불이며 30년운운하는 사이코가 팀제팬의 정신적 기둥이랍니다. 참 쪽발스럽죠? ^^; 입치료에서 우리 봉중근의사가 만들어준 새로운 별명, '위치로'에 만족하나 봅니다. 앞으로 더이상 이런 븅닭들이 생겨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겨야만 합니다. 에휴! 일일이 못배운 놈들에게 이런 기초부터 가르쳐야 한다니...쯧!

2. 개념없는 일본 네티즌의 개념삽입을 위해
최근 국대전 경기엔 양국 네티즌의 반응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끔 한일경기력에 대해 개념없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더군요. 특히 사무라이제팬이라 그런지 잘못일을 풀었으면 자결시키고 마는 무써운 종자들이 바로 쪽발문화의 근원입니다. '국화와 칼'이란 책자에도 아마 나왔을 겝니다. 끊임없이 시비걸고 야유하며 공존과 공생을 모르는 민족적 비애를 가진 쪽발문화가 이제 스포츠계에도 침투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이 야구의 신인듯, 메이져리그와 호형호제할 팀은 자신들 뿐인듯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꼴이라니 도저히 두눈뜨고 못봐주겠습니다. 진정 강팀은 한국이라는 진실한 개념 삽입을 위해서라도 승리해야 합니다.

3. 사무라이 제팬 그 뒤가 두렵기 때문
팀이름 자체도 사무라이랍니다. 뭐, 약간 코믹스럽네요. 사무라이라면 게다(나무딸딸이) 신고 스모할때 입는 씨름샅바같은 빤스 걸치고 작은키에 주변머리 대머리에 중간에만 봉곳한 머리를 가진 칼잽이정도로 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이 사무라이라는 넘들이 소위 '무사'라는 족속들인데 성격이 포악합니다. 반드시 누군가를 죽일 명분을 찾는 족속이죠. 결국 이번 WBC에 이기면 '그봐라~'라며 대한민국팀을 븅닭취급할게 뻔합니다. 그리고 진다면 분명 '하라감독'에 대해 전범 운운하며 희생양을 찾을 겁니다. 죽고 죽이는 게임이 바로 사무라이들의 기본정신이기에 말려들지 않도록 반드시 우리는 이겨야 하는 겁니다. 하라감독에겐 좀 미안스럽지만....ㅋ

4. 열씸히 싸운 당신, WBC대표팀 전원에게 박수치기 위해
이번 WBC대표팀처럼 힘든 팀이 없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 선수들이 불참을 선언했고 감독선임에서도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꾸린 대표팀이었기에 걱정이 많이 되었으나 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팀워크에 국민들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팀코리아의 저력에 놀라고 있습니다. 김인식감독의 아픈 몸이 더욱 비장해 보이고 위대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잘 싸워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경기가 있습니다. 세계최강의 모습을 마지막까지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진정 뜨거운 가슴으로 그들에게 기분좋게 박수치고 싶습니다. 

5. WBC의 합리적 경기룰을 위해
1차대회와 마찬가지로 항상 한국팀이 일본을 보란듯 이겨왔습니다. 그런데 웃긴 건 더 많이 이긴 팀이 중요한 순간에 져서 승리를 빼앗겨 버렸습니다. 1회대회때 한국에 졌던 일본이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도 마찬가지 입니다. 결과로는 2승2패의 막상막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는 한국이 우세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번째 경기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겹다'란 소리가 나옵니다. 왜 일본과 계속 붙어야만 하는지 이해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더 웃긴건 븅닭 일본네티즌들이 적반하장으로 '왜 한국과 이렇게 붙어야 하는지' 화를 내고 있습니다. 웃긴 짬뽕이죠. 한국과 붙지 않고 쉬운 팀과 가고 싶었나 봅니다. 

6. 야구의 전당, 메이져리그 콧대를 위해
베네수엘라와 멕시코의 메이져리그 투타자들을 요리했던 대한민국 그러나 결코 야구의 신들만 모여 있다는 메이져리그가 븅닭들의 전시장이 아님을 증명해 줄 의무가 있습니다. 결코 메이져리그 선수들이 약한게 아니라 팀코리아가 강하다는 사실을 전세계 야구팬들을 위해서라도 증명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제팬리그소속의 팀제팬정도는 가벼압게 제압하고 떨어진 메이져리그의 위신을 반드시 세워 줘야할 역사적 의무를 팀코리아는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7. 태균이와 대호 그리고 수많은 메이져리그 탄생을 위해
마무리 중요합니다. 이번 승리로 추가2~3명의 한국선수들이 메이져리그 스카웃터의 눈에 꼽힐 겁니다. 이번 경기의 승리는 최소 3~5명의 새로운 한국인 메이져리그 탄생을 만들 절호의 기회입니다. 경기도 힘든데 국내의 좁은 물에서 놀지 말고 넓은 땅에서 돈이나 많이 챙기는 신종외화벌이들을 양산할 기회입니다.

8. 심판을 매수하는 꼴을 보지 않기 위해
심판뒤의 광고판, 그리고 엄청난 스폰서가 바로 팀제팬의 뒷배경입니다. 상업적인 경기니 많큼 역시나 돈의 마법을 이길 자는 없겠지요. 현재 불리한 볼판정으로 우리 봉중근의사가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이럴땐 한가지 방법밖에 없죠. 초반부터 엄청난 차로 타격으로 이겨버리면 심판들도 어떡해 도와줄 방법이 없죠. 그래서 팀코리아는 초반부터 이겨야만 하는 것입니다.

추가로 고의로 가격당한 이용규 뒷통수의 통쾌한 복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팀코리아는 승리해야만 합니다. '하늘에서 내게 기회를 줬다'라 표현할 만큼 속이 상했나 봅니다. 또, 한국에서 날라간 '미녀삼인방응원단'에게 감사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일본만큼은 가볍게 이겨야 합니다. 특히, 펫코파크를 물들인 태극기의 행렬에 감사하기 위해서라도 이 경기만큼은 이겨 일본정도가 아닌, 진정한 세계 넘버원 자리는 대한민국의 것이라는 사실 증명해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팀코리아 파이팅!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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