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청정지역 선포한
다음의 깨끗한 뉴스보도

좋은말과 좋은 글만을
듣고 보기에도 아까운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이젠 우리들은 그렇게
눈과 귀를 더럽히려는

찌라시의 무법세상에
종말선언을 고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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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축구 때는 165만명, 2008년 촛불대행진때는 5만명. 비슷한 장소에 비슷한 규모로 모인 인파를 집계한 경찰의 추산치가 33배나 다른 차이를 보였다. '경찰 셈법'이 그때그때 달라지는 모양이다(출처: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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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년조선일보? 어린이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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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조선일보같은 훌륭한 신문이 '강한부정=긍정을 강조'라는 어법을 알아서 두번에 걸쳐 타이틀을 '한국경제 위기 아니다'라고 썼을까? 만약 기라면 역시 대단한 '조선일보'이다.

맹모삼천지교

孟   母   三   遷  之   敎

맏 맹    어미 모     석 삼    옮길 천   갈 지   가르칠 교
뜻 -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한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교육에는 주위 환경이 중요하다는 가르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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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유래 - 전국시대 유학자의 중심 인물로서 성인 공자에 버금가는 아성 맹자는 어렸을 때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 손에 자랐다. 맹자의 어머니는 당초 묘지 근처에 살았는데 어린 맹자는 묘지 파는 흉내만 내며 놀았다. 그래서 교육상 좋지 않다고 생각한 맹자의 어머니는 시장 근처로 이사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물건을 팔고 사는 장사꾼 흉내만 내는 것 이었다. 이곳 역시 안 되겠다고 생각한 맹자의 어머니는 서당 근처로 이사했다. 그러자 맹자는 제구를 늘어놓고 제사 지내는 흉내를 냈다. 서당에서는 유교에서 가장 중히 여기는 예절을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맹자의 어머니는 이런 곳이야말로 자식을 기르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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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소중한 자녀에게 세상을 낚을
편협과 왜곡의 낚시법만 가르치렵니까?

땅투기 부동산투기 친일매국의 매카시즘
뉴라이트로 스물스물 모여드는 박쥐들은
밤낮이 분간안되는지 낮에도 활동하네요

이타는 커녕 이기로 혼자만 잘살렵니까?
보십시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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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행동하는 실천가는 아니라도
불법,편법으로 욕심채우는 박쥐인간보다
정의와 평화를 바로세우는 도덕인이되길

조중동이 없는 깨끗한 다음의 뉴스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맑아진 눈과 귀로

간절히 이세상의 살아있는 펜대의 정의가
바로 세워지길 소망하며 이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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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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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greensun.tistory.com BlogIcon Greensun 2008.07.07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우리나라의 보수는 없어요.. 오히려 진짜 보수주의 사람들이, 나 '보수'요. 하면
    피해를 보는 이유가... 저 수구들 때문이죠...

  • Favicon of http://eohjun.textcube.com BlogIcon eohjun 2008.07.07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조중동 뉴스 제공 중단 덕분에 뉴스를 볼 때 사전에 '쓰레기'를 솎아내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겠네요. 원래 쓰레기는 분리 수거하는게 원칙이겠죠. :)

  • Favicon of http:// banlek.com/photojournalist BlogIcon 단군 2008.07.07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끄러운 일입니다...보수없는 국가, 대한민국...수구의 썩은 나라, 대한민국...
    찌라시가 대한민국 대표 언론이라 칭송받는 나라, 대한민국...사학법에 목숨 거는 나라, 대한민국...국민 의료보험 사기업화 하는 나라, 대한민국...국민 건강권 엿 바꿔 먹는 나라, 대한민국...21세기의 대운하 발상으로 국토 절단내는 나라, 대한민국...공화문 대로에 대못으로 쥐박성 쌋는 나라, 대한민국...미국 가서 Bullshit 똥꼬 쪽쪽 빨아주고 그 더러운 입으로 국민을 섬기겠다고 이빨까는 쥐박이가 설치는 나라, 대한민국...암산 제데로 못하는 경찰이 있는 나라, 대한민국...경찰이 국민 패데기 치는 나라, 대한민국...21세기에 광화문 복판에 빨갱이 무리가 떴다고 설레발 치는 국회의원이 득실 거리는 나라, 대한민국...우리나라 만세, 대한민국 만세~

  • Favicon of http://iceflower.tistory.com BlogIcon 활의노래 2008.07.07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수구꼴통들을 동해바다에 다 쳐넣고 싶지만, 동해바다가 혼탁해질까봐 차마 그러지도 못하겠고..

  • 전투마법사 2008.07.08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lstyle.tistory.com BlogIcon 러빙이 2008.07.08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선가 본것같은 그림체다 했더니 소년조선일보... -_-;;
    막장이네요..

  • 에라이.. 2008.07.09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죽기전엔 조중동 망하는 꼴 보긴 힘들거 같아... 뭐, 우리 자식들이 경제의 중심이 될 나이가 되면 그땐 좀 달라질라나?... 나이 드신분들이 어서어서 가셔서 세대 교체가 이뤄져야할듯....




 
강경진압 일변도의 경찰

그리고
 
맹목적이고 일방적인 정부

그러나

진정한 나라사랑에 행동하는
눈물겨운 유모차 어머니



오늘자 다음뉴스란에 감동을 주는 한겨례신문 기사가 실렸습니다.
비록 불펌일지는 모르나,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 장엄하고 슬픈 모습을 전하고 개인적으로 기사를 간직하기 위해 이글을 본인의 블로그에 복사하였습니다.
만약, 한겨례관계자분들중 기사의 무단게제에 대한 삭제요청이 있을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한겨레] 30대 어머니 가로막고 "내 세금으로 왜 그러나"
비아냥·제지에도 끄떡 않자 34분만에 차 돌려

6월26일 새벽 1시31분, 기자는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 앞 도로 위에 있었다. 새문안교회 골목에서 전경들에게 밀린 촛불시위대들은 불안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새벽 1시32분, 서대문 경찰청 방면에서 왕복 8차로를 가득히 메운 전경들이 방패를 앞세우고 몰려오기 시작했다. 전경들의 대열은 끝이 없어 보였다. 뒤로 살수차가 보였다.

▶8차선 꽉 메운 채 방패로 땅 쿵쿵 치며 위협행진

1시40분, 전경들은 새문안교회에서 광화문쪽으로 시위대들을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전경들은 방패를 어깨 높이까지 치켜올렸다 땅을 내리쳤다. 그때마다 땅이 울렸다. 선임의 선창에 따라 뭔지 알아들을 수 없는 자기들만의 구호를 일제히 외쳤다. 여성들은 겁먹은 표정이었다. 제자리에 얼어붙어 울먹이는 젊은 여성이 보였다. 시위대들은 광화문쪽으로 밀려났다.

1시41분, 2대의 경찰 소속 살수차가 전경들 뒤에 바짝 붙어섰다. "깃발부터 잡아, 강하게 저항하는 놈부터 잡아." 마이크에서는 쉼없이 지령이 내렸다. 살수차는 물대포이자, 전경들의 대오를 지시하는 지휘부였다. 윙~하는 펌프엔진 소리가 들렸다. 살수가 시작됐다. 물대포였다. 시위대들은 물에 젖었다. 여름의 초입인 6월 끝자락의 밤이지만, 차가운 물에 젖으면 살이 떨린다. 곧 입술이 파래진다. 시위대들은 전경들의 위력과 물대포의 서슬에 아무런 저항도 못해보고 광화문으로 광화문으로 떠밀렸다.

1시48분, 먼저 살수를 시작했던 노란색 살수차 대신 옆에 대기하고 있던 회색 살수차가 물을 뿜기 시작했다. 물길이 두 배는 멀리 나가는 듯 했다. 한없이 쏘았다. 살수차의 물탱크에는 6500리터의 물이 들어간다. 7.5미터까지 쏠 수 있다.

▶경찰 인도로 끌어내려 하자 "내 아이에 손 대지 마!"

1시52분, 회색 살수차가 물대포를 멈췄다. 노란색 살수차와 임무교대를 하려는 듯 보였다. 그때였다. 한 30대 어머니가 유모차를 끌고 노란색 살수차 앞을 가로 막았다. 경찰들이 몰려와 인도로 끌어내려 했다. 어머니는 "유모차에 손대지 마, 내 아이에게 손대지마"라고 외쳤다. 서슬에 놀란 경찰들은 물러났다. 시민들은 "아기가 있다"며 유모차를 에워쌌다. 경찰들은 당황했다. 윙~하고 움직이던 노란색 살수차의 펌프엔진 소리가 멈췄다.

곧 한 무리의 전경들이 방패를 앞세우고 몰려 왔다. 방패로 땅을 치며 구호를 외쳤다. 시민들이 "애가 놀라잖아"라고 항의했다. 어머니는 말이 없었다. 전경들은 상황을 파악하고 조금 뒤로 물러섰다.

순간 노란색 살수차가 뒤로 빠졌다. 회색 살수차가 이제 주된 역할을 할 모양인 듯 했다. 방금보다 더 강한 엔진음이 들렸다. 물대포 발사 준비 소리였다. 어머니는 곧바로 회색 살수차로 유모차를 끌기 시작했다. 전경들이 몸으로 막으려 했지만, 유모차를 가로막진 못했다.

▶유모차 밖으로 아이 두 발이 쑥, 아! 눈물이 핑~

1시55분, 어머니는 두번째 회색 살수차 앞에 섰다. 전경들은 멈칫 거리며 다시 대오를 갖췄다. 어머니가 하늘을 쳐다보다 손으로 눈을 가렸다. 짧은 한숨이 터져 나왔다. 그리고 두 눈가는 젖어 있었다. 그 순간 그 어머니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두 아이의 아빠인 기자는 그냥 망연히 유모차 앞에 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2시01분, 전경들이 빠졌다. 회색 정복을 입은 순경들이 대신 유모차를 에워쌌다. 일부는 불량스런 표정으로 껌을 씹고 있었다. 유모차를 등지고 있던 순경 한명이 유모차 덮개를 슬쩍 들치려 했다. 껌 씹던 순경이었다. '안에 혹시 인형이라도 대신 넣고 가짜 시위하는 거 아냐?' 이런 표정이었다. 시민들이 "뭔 짓이냐"고 항의했다. 순경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다시 유모차를 등졌다.

사람들이 모인 광경을 보고 사진기자들이 몰렸다. 플래시가 터졌다. 어머니는 "제 얼굴은 찍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폴로 모자를 쓰고 있었지만, 손으로 얼굴을 가리지는 않았다.

그 순간이었다. 유모차가 심하게 요동 쳤다. 그리고 유모차 밖으로 아이의 두 발이 쑥 삐져 나왔다. 온갖 굉음에 격한 소음과 쏟아지는 플래시, 아기는 얼마나 심한 공포와 불안에 불편했을까. 눈물이 핑 돌았다.

▶"저 평범한 엄마입니다, 근데 왜 저를 여기 서게 만듭니까"

2시10분, 여경들이 투입됐다. 뒤에서 "빨리 유모차 인도로 빼"라는 지시가 들렸다. 여경들은 "인도로 행진하시죠. 천천히 좌회전하세요"라고 유모차와 어머니를 에워쌌다. 어머니는 동요하지 않았다. "저는 직진할 겁니다.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내가 낸 세금으로 만들어진 도로 위에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 자유가 있습니다." 또박또박 말했다.

2시15분, 경찰 간부 한명이 상황을 보더니 "자, 인도로 가시죠. 인도로 모시도록"하고 지시했다. 여경들은 다시 길을 재촉했다. 어머니는 다시 외쳤다. "저는 저 살수차, 저 물대포가 가는 길로만 갈 겁니다. 왜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국민들에게 소화제 뿌리고, 방패로 위협하고, 물 뿌립니까. 내가 낸 세금으로 왜 그럽니까." 목소리는 크지 않았지만 떨림은 없었다.

그때 옆의 한 중년 여경이 못마땅한 표정으로 "아니, 자식을 이런 위험한 곳으로 내모는 엄마는 도대체 뭐야"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대답했다. "저 평범한 엄마입니다. 지금껏 가정 잘꾸리고 살아오던 엄마입니다. 근데 왜 저를 여기에 서게 만듭니까. 저는 오로지 직진만 할겁니다. 저 차(살수차)가 비키면 저도 비킵니다."

2시20분, 아까부터 껌을 씹던 순경이 유모차를 등지고 섰다. "어, 저 허리 아파요, 유모차로 밀지 마요"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시민이 "그럼 당신은 유모차에도 치이냐"라고 면박을 줬다. 순경은 다시 "그 잘난 놈의 아들 얼굴이나 한번 봅시다"라고 곁눈질했다. 어머니는 표정 변화가 없었다.

2시23분, 살수차가 조금 뒤로 빠졌다. 경찰들이 다시 "인도로 행진하십시오"라고 어머니를 압박했다. 어머니는 외쳤다. "전 저 차가 가지 않으면 하루 종일 여기에서 서 있겠습니다."

▶"전 저 차가 가지 않으면 하루 종일 여기에서 서 있겠습니다"

2시26분, 경찰 간부가 다시 찾아왔다. "살수차 빼고, 병력 빼." 드디어 살수차의 엔진이 굉음을 냈다. 뒤로 한참을 후진한 차는 유턴을 한 뒤 서대문쪽으로 돌아갔다.

2시27분, 어머니는 천천히 서대문쪽으로 유모차를 밀기 시작했다. 경찰들이 다시 유모차를 에워싸려 했다. 뒤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야, 유모차 건드리지마, 주변에도 가지마." 경찰들은 뒤로 빠졌다.

어머니는 살수차가 사라진 서대문쪽을 잠시 응시하다 다시 천천히 유모차를 끌었다. 유모차를 따라 갔다. 하지만 말을 걸 수는 없었다. 기자이기 이전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묵묵히 유모차 뒤를 따랐다.

2008년 6월26일 새벽, 서대문쪽에서 끊임없이 쏟아지던 물세례에 소스라치던 이들은 갑자기 물대포가 끊긴 이유를 잘 모를 것이다. 여기에 그 이유가 있다. 기자는 그것을 대신 전할 뿐이다. 온몸으로 2대의 살수차를 막아선 한 어머니가 있었다는 것을.

이태희 < 한겨레21 > 기자 hermes@hani.co.kr


대한민국 어머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정말 위대하시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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