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검찰과 짝짜꿍이 된 한나라당 의원들이 요즘 바쁘다. 바로 방송법을 포함한 언론악법을 제정하기 위해 정신이 없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법적 정비를 통해 자신들의 의견에 반하는 세력들을 범법자의 테두리로 묶어야 되기에 바쁘고 공안검찰은 떡검의 치욕을 정치검찰의 영광으로 몸바치기에 정신이 없을 뿐이다. 그러면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언론악법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자.



1. 방송법(언론관계법)
재벌, 신문사 등의 방송 겸업이 가능해 진다. 그러면, 자본의 힘에 의해 재벌과 보수찌라시의 논조만 앵무새소리처럼 TV에서 반복청취가 가능하다. 땡전뉴스는 저리가라다. 땡박뉴스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언론사와 개별적인 개인 기자, PD, 제작진, 스텝 등도 자본의 힘 앞에 무릎을 결국 꿇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소크라테스 보기 민망할 지경이다. 배부른 돼지 보다 배고픈 철학자가 될 사람들은 진정 대한민국에서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인가!



2. 집회시위법('마스크'법)
이제 마스크 착용하고 시위도 못한다. 이유는 경찰이 시위현장을 도촬하여 시위가담자를 가려내는데 용이하도록 얼굴식별을 위해서다. 그러면 정치인 가면, 동물가면 등 시위에 필요한 분장도구까지 착용을 금지해야 된단 말인가! 또, 감기가 걸려 어쩔수 없이 착용할 경우도 불법이란 말인가? 더나아가 경찰의 최류탄 투척시 무엇으로 최류액을 막을 수 있단 말인가! 마지막으로 침묵시위의 상징, 흰마스크에 X자 표시의 상징성 있는 표현도 불법이란 말인가! 
정말 생각하는 수준이 딱 5공수준 그대로 벗어나질 못하는구나. 오호 통재라, 오호 애재라!

 

3. 사이버 모욕죄
인권침해를 위해 나라에서 알아서 사이버상에 있는 모욕죄를 가려준다고 한다. 참 아량이 넓으신 생각들이다. 그런데 모욕의 침해정도의 기준이 무엇인가? 그것을 가리는 전문 자격증제도라도 남발하실 생각인가? 아니면, 훌륭하신 법조인들로 구성된 기구를 창립할 생각인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다. 유치 뽕작인 발상을 이렇게 문명시대에서 만들어 낼 수 있단 말인가!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라고 했다. 어떤 누가 와서 그 잣대를 정하더라도 불분명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누구 맘대로 기준을 정한단 말인가! 어디 지혜로운 솔로몬 대왕이라도 수입해 오려는가?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 땅에서 정말 무써운 일들이 벌어지려 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가 처참하게 압제당하고 통제당하는 시대가 막 도래하려 한다. 앞에 열거한 한나라당 발의의 법들이 제정, 개정되기 시작하면 그들의 영원한 하수인, 떡검들의 활약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이미 충분히 떡검의 활약상을 익히 보아온 바, 이러한 언론악법은 그들에게 법적으로 하자없는 정당성을 부여할 것이고 그것은 그들에게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 

분서갱유(焚書坑儒)
중국 진(秦)의 시황제(始皇帝)가 시행한 학술·사상의 통일방안.

'분서갱유'란 서적을 불태우고 학자들을 땅에 묻어 죽인다는 뜻이다. BC 221년 천하를 통일한 시황제는 법가(法家)인 이사(李斯)를 발탁하여, 종래의 봉건제를 폐지하고 군현제(郡縣制)를 시행하는 등 철저하게 법가사상에 기반을 둔 각종 통일정책을 시행했다. 그러나 이같은 법가 일색의 정치에 대해 유가를 비롯한 다른 학파들은 이에 반대하고 공공연하게 자기 학파의 학설을 주장했다. 이에 시황제는 이사의 진언을 받아들여 진(秦)의 기록, 박사관(博士官)의 장서, 의약·복서(卜筮)·농업 서적 이외의 책은 모두 몰수하여 불태워버렸다. 또 이것을 위반하는 자, 유교경전을 읽고 의논하는 자, 정치를 비난하는 자 등은 모두 극형에 처한다고 정했다. 이것이 바로 '분서'사건이다. '갱유'는 방사(方士:신선의 술법을 닦는 사람)들의 신선사상에 열중한 채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영약을 구하던 시황제가 그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분서를 시행한 다음해에 방사뿐만 아니라 학자들도 잡아들여, 금령(禁令)을 범하고 요언(妖言)을 퍼뜨렸다는 이유로 웅덩이를 파고 460여 명을 생매장시켜버린 사건이다.

분서가 철저하게 법가주의에 근거하여 학문의 자유를 탄압한 것과는 달리, 갱유는 방사들의 터무니없는 언동에 대한 시황제의 분노가 직접적인 동기였다. 그러나 이때문에 유가를 비롯한 많은 학자들이 살해되어 결과적으로 분서와 동일한 학문·사상의 압제 효과를 가져왔다. 이 분서갱유에 의해서 춘추전국시대 이래 제자백가(諸子百家)의 학문은 별로 발전하지 못했고, 많은 고서·고기록이 없어져 중국문화에 큰 손실을 가져왔다.
출처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블로거와 아고라인들이어! 긴장하라.
이 악법은 여러분들이 남긴 글의 한자한자까지 철저히 파헤칠 것이며 여러분들을 어느새 범죄자로 몰아갈 것이다. 일반 민형법의 경우 법제정 이후 효력이 발생하게 되나 이 새로운 법들은 이미 작성되었고 쓰여졌던 과거의 글에도 족쇄를 조여올 것이다.
▲ 1987년 MBC·KBS 방송인 방송 민주화 선언문 1987년 7월 25일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유인물 '국민운동'에서..."앞으로 예상되는 정치일정 가운데 민주화에 역행하는 어떠한 부당한 지시와 프로그램 제작을 거부한다."

악법의 발현과 동시에 수많은 인터넷상의 글들이 자발적으로 삭제될 것이며 강제적으로 삭제 당할 것이다. 바로 신 분서갱유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표현의 자유 운운은 4년뒤에나 이야기 하자! 시시각각 보도되는 국회상황에 귀기울여 혹시라도 다가올 불이익에 준비해야할 것이다. 한국판 분서갱유의 시대를 맞이하여 통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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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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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avenature.tistory.com BlogIcon 리장 2009.01.03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실명제와 제한적본인확인제에 따른 권리침해신고(명예훼손) 도입후에 인터넷 분서갱유는 시작되었죠. 그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리얼 정글고 관련해 게시글을 삭제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것들을 다 풀어내지 못하고 아직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데, 기소철회가 확인된 뒤에는 시원하게 까발려 볼 생각입니다. 인터넷에서 사라지는 게시글들은 대체 누구에 의해 어떻게 삭제되고 감시, 통제받고 있는지....암튼 뒷골목님께서 운을 띄워주시니 속시원히 이야기할 기운이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Favicon of http://keosigi.tistory.com BlogIcon 은파리 2009.01.03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세상님, 연일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수고 하심에 그저 응원만 보냅니다...

  • Favicon of http://loyalty.tistory.com BlogIcon bonheur 2009.01.03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벽두부터 이런 일들을 겪어야 한다는 사실에 분노와 절망을 느끼게 되네요.
    자칭 민주정부는 국민들 입에 재갈을 채우는 데 열중하고 있으니 참....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Favicon of https://visus.tistory.com BlogIcon VISUS 2009.01.04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이 정도까지 하겠어? 라고 방심했던 안이한 이들의 뒷통수를 치며
    이 땅의 수구보수 세력은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체면 안가리고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들은 상상한 것 이상을 보여주고 있지요.
    그러데 그들을 상대하는 진영에서는 아직도 사태파악을 못하고
    에헴~ 헛기침하며.. 뜨뜻한 방바닥에 앉아 점잖만 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이 상상한 것 이상을 보여준다면,
    우리도 상상한 것 이상을 보여줘야죠.
    어차피 예상 가능한 것에는 미리 준비를 해놓고 기다릴 그들이 아닐까요?

  • 목장아가씨 2009.01.09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서로 물물교환 하던때가 있었지요. 남는것 가져다가 필요한것 사오고. 무역이란 그런거 지요. 한우가 비싸서 일반인들이 먹기 어렵지요. 좀 싸지면 산모들 미역국이라도 끓일수 있지요. 묘자리 차지하려고 산자락 차지하려고 정책 쓰는거 다 보이거든요. 뭐 것두 좋아요. 그러나 서로 좋은게 좋다고 괜스레 불장난 하고 눈가림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 누가 월급 주던가요. 이용만 실컷 당하고 차임받는거지요. 정치판이라는게 후딱하면 뒤집히는데 그걸 어떻게 믿어요. 그저 소신대로 법대로 서로 도우며 살아야 합니다. 무작정 편가르기 처럼 위험 한게 또 어디 있읍니까 나중엔 서로 못믿어 가족기리도 서로 감시감독하는 세상이 오는거지요. 우리 서로 사랑 하면서 마음 편히 살자구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임채진 검찰총장이 신년사에서 친북좌파 발본색원과 강경대응을 지시하였다는 뉴스 참 무썹고 두렵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인하면서 친북좌익이념을 퍼트리고 사회혼란을 획책하는 세력을 발본색원해야한다."라는 임총장 신년사엔 십여년전까지 대한민국사회를 좀먹었던 공안검찰의 추억 사라지질 않습니다.

살인의 추억인가요? 아니죠~
공안검사의 추억 맞습니다~!

임총장 어릴적부터 제대로 반공교육 받은 분 같습니다.
역시 똘이장군을 만든 세대답게 일처리가 신년부터 깔끔하군요.

똘이 장군
  • 감독 : 김청기
  • 아버지가 납북되자 어머니는 앓아누운다. 어머니마저 앓아누운 상황에서 수상한 남자가 아버지의 친구라며 나타난다. 허씨 아저씨라는 남자를 따라 서울로 전학간 구식이는 그곳에서 똘이와 숙이를 만나게 되는데, 똘이는 구식이에게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허씨 아저씨에게 속은 구식이는 남파 간첩 두목인 '제1공작원 불여우동무'와 접선하던 중 똘이에게 들키게 된다. 똘이에게 가면이 벗겨진 늑대 간첩은 숙이의 삼촌인 과학자를 간첩선으로 납치하려 하고, 이를 알아차린 똘이 장군은 동물 친구과 함께 현장을 급습한다. 따발총 든 붉은 늑대들이 똘이장군을 포위한 가운데 '불여우동무'는 하얀 소복 입은 여우로 변신하여 본색을 드러낸다. 그러나 똘이장군은 죄를 뉘우친 구식이의 희생에 힘입어 불여우를 물리치고, 석양을 바라보며 '자유대한 만세'를 외치며 영화는 끝난다.

아,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매월6.25즈음이 되면 전국 학생들이 반공표어와 반공포스터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북한에 사는 사람들은 모조리 '빨갱이'라 빨간 늑대로 표현되어 있는 '똘이장군'을 보며 자라온 세대입니다. 남과 북은 화합을 해야할 세대가 아니라 어느 한쪽을 반드시 섬멸해야되는 세대로 자라왔던 것입니다. 그것을 지시한 사람이 당시 임총장 나이줄의 사람이 아니었을까요?

철콘 근크리트라따뚜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일본과 미국에서 만든 에니메이션들입니다. 물론 시대적 배경차가 나지만, 똘이장군의 단순치졸한 이념적 반공만화영화와는 상상력의 차이가 거대합니다. 부끄러워 말을 못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외국에서는 어떻게 이런 풍요롭고 다양한 생각이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요?

바로 획일적 사고방식, 전제적, 독재적 생각 그리고 편협된 이념에서는 절대 위와 같이 꿈과 희망 그리고 풍부한 상상력이 표현되는 에니메이션은 절대 나올 수 없는 작품입니다. 대한민국 이렇게 과거로 회기해야만 합니까?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주장하던 '10년 전으로의 회귀'가 바로 IMF경제위기 반복 뿐만 아니라 반공독재시절의 표현자유억압, 언론자유억압의 그 길들여진 맛을 위함이었던가요?

대통령은 이제 남북이 대화하는 시대로 가자고 합니다. 하하하, 참 우습습니다. 누가 대화하지 말자고 했던가요? 설마 몇개월전의 생각이 새해가 되니 까맣게 잊혀진 모양입니다. 어쨌던 대통령은 앞으로 화해의 제스춰를 취하고 있으며 뒤에서는 임채진 검찰총장이 공안검사로 검찰을 탈바꿈시키고 있습니다. 또 한편에서는 한나라당이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언론악법을 강압적으로 제정하고 있습니다. 정말 '양의 탈을 쓴 늑대들'입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1926년 〈개벽〉 6월호에 발표된 이상화님의 시입니다. 일제강점기의 민족현실을 '빼앗긴 들'로 비유하여 노래한 민족시이죠. 비록 국토는 잠시 빼앗겼다 해도 우리에게 민족혼을 불러일으킬 봄은 빼앗길 수 없다는 의지를 보여준 시로서, 일제에 대한 강한 저항의식을 담고 있는 시입니다. 표현의 자유마져 빼앗겨 버린 그 암울한 시대 그는 상징와 은유를 사용하여 이렇게 비극을 노래하며 동시에 희망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어제일자 포스팅 [2009희망사항,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통해 국민으로 대통령, 국회의원, 법조관계자들에게 바라는 희망사항을 적었습니다만, 이것도 언론악법이 제정되면 문제소지가 있을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그려. 두렵군요. 어느 한 순간 범죄자로 낙인찍힐 그날이...


2009년 새해 여러분들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앞으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그리고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의 시대에 살아가야할 우리들입니다. 특권층, 귀족층, 기득계층에 숨죽이고 입닥치고 조용히 살아가야만 할 우리들은 이시대의 패배자요 피지배계층입니다. 이제 이렇게 글도 말한마디도 자유롭게 못하는 시절이 정녕 도래하려나 봅니다. 더이상 멍청한 국민이 되지 마십시오. 시대를 역행하는 무리들에게 표현의 고귀한 자유마져 빼앗겨 버리면 앞으로 어떻게 사실려고 하십니까! 내탓, 남탓 그리고 국민전체의 탓으로 돌리기 전에 우리손으로 직접 뽑아준 우리국민의 공복인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에게 우리의 고결한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여 다시 그들이 우리들의 충실한 시종이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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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dwpska1 2009.01.03 1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단합 단결의나라 이스라엘같이 언제나 될까 누가 앞서나가면 끌어내리기위해 모함하고 시기 질투 못한다고 하는 저질 인간군상들의 집단 일본 식민지로 다시 전락하지 않을까 한나라 대통령을 쥐라고 표현하는 너덜한 인간군상들이 사는곳이 정말 비전이 있는 나라 일까 그대통령은 월급조차도 어려운 이웃에게 털어주고 무보수로 일하고 있는대도 말이다 16:26 |

  • 지나가다 2009.01.15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진짜 짱이었는데.
    왜 우리나라는 만화는 무조건 않좋다 하는 시각이 있을까요?
    뭐 어떡하겠어요.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일본까지 눈치봐야하는 우리나라의 힘의 문제죠.
    우리나라는 공산권과 민주권의 중간지점이라 이도저도 못하는 거죠. 거기다 뉴XX의 역사왜곡부터 이 일의 모든 원인은 조선시대 대원군의 쇄국정치가 문제겠지요. 그리고 을사오적놈들도

  • 술까마귀 2009.06.01 2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에사는 우리 동포들을 억압하는 김일성 김정일부자, 노동당놈들을 욕하는건 남북 화합이니 어쩌니 하면서 욕하더니 이명박은 엄청나게 욕하네

    그냥 마지막에 두줄요약 써주시죠.

    2줄 요약 : 일본애니는 똘이장군따위와는 비교가 안된다능...
    리명박 력도와 반공정권을 무너뜨리고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무를 위한 공산주의 로동자혁명 리룩하자능...

    친일 공산 씹덕후냄새가 심하게 나네요 ㅉㅉ





일년이 지나 보는 대선광고
웃음을 자제하고 진지하게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만

그냥...피식하실겁니다 ^^
커피 음료수 조심하세요.
사무실이면 웃음보 조심!


주의 : 대선광고를 보고 난 후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후회와 허탈감에 대한 우려가 걱정됩니다. 심장허약자나 심신불안정자 그리고 청소년, 노약자는 시청을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치열했던 대선광고의 홍수도 이미 과거가 되어 버렸습니다. 선진한국의 도약을 위해 건설경기를 부양을 시작으로 열씸히 일하는 사람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대통령님과 청와대 관계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현시점에 와서 다시 시청해 볼만한 내용입니다. 단, 상기 광고 내용의 진실성유무는 본 블로그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니 괜히 테클걸거나 조사 들어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동적인 내용이니 한번쯤 구경해 보시는 것도 만드신 어떤 분에 대한 예우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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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8.12.24 0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울화통이...윽...ㅡㅡ*

    •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8.12.24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성당의 크리스마스 행사 문제로 의논하고 이제야 들어 왔네요. 대구는 눈도 안오고 춥기만 디게 춥습니다. 눈이라도 오면 좀 낮겠구만 눈은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이브네요. 행복한 크리스마스되셔요..^^

  • ㅎㅎ 2008.12.24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니터에 침 뱉을뻔 했습니다.

    열구독 중 독자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담번 유력한 후보가 박모모 씨라죠?
    국개론,.100% 동감 합니다.

  • mbno 2008.12.25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제 살려 이놈아 국밥 쳐먹고 똥만 싸지 말고

  • 소름돋는다;; 2008.12.25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민경제를 다시 살려 잃어버린 웃음을 반드시 다시 찾아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크게 웃고 갈 뿐이고~





뉴욕타임즈나 워싱턴타임즈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한국국회의 낙후된 정치문화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가끔씩 대만의회에서 주먹다짐을 벌이는 의원들의 기사에 '참 후진문화가 따로없네'라며 자위하시는 분들도 대한민국 국회의사당만 보면 답답함을 느끼실 것입니다.

가장 존경받는 직업군중에 가장 하위를 달리는 대한민국 국회의원, 말하기도 부끄러운 사실입니다. 국회의사당을 지나칠 때마다 저 푸르스럼한 대머리 형상의 국회의사당 지붕이 거부함을 느끼게 합니다. 미국과 영국의 국회의사당엔 가보지 못했지만 드라마나 영화로 보면 항상 나름 전통과 품위를 지키기 위한 의원제가 부럽기도 합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때맞춰 다른 나라, 특히 서구사회의 의회문화를 방송하였습니다.

서구의 의회문화는 의회에서 물리적 폭력은 커녕 언어적 푝력도 강제퇴장의 명령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과 영국의 경우 국회의원은 상원, 하원제로 나뉘져 있습니다. 상원은 일종의 귀족계급들이 차지하는 권력이고 하원은 국민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간접민주주의에 상징이죠. 특히, 상원의 경우 귀족계급답게 존통을 중요시하고 절차를 엄격히 따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과거 왕권전복이나 국가전복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 조차 그들은 그들의 존엄과 위엄을 대중들에게 보여줘야할 필요가 있으며 그것들을 통해 국민들의 존경을 받아왔고 현재까지 그들 가문이 가진 전통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19세기 초까지 왕권주의였습니다. 왕과 신하들이 나라를 관리감독하는 사회였지요. 비통하게도 대한제국의 왕은 일제침략군에 의해 왕위를 박탈당하고 대한제국은 과거 훌륭하고 찬란했던 전통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현재까지 이어진 위엄있는 사대부 집안의 가문... 모두 헛소리입니다. 진정 전통을 지키려고 했던 사대부 집안은 일제시대의 척결 1순위였고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집안들은 일제강점시 시절 어떻해서던 살아남으려 용썼던 사람들의 가문들일겝니다. 그들에게서 한국의 전통을 어떻게 찾으려 하십니까? 그들에게 어떻게 과거 전통 귀족집안의 혈통을 맛볼 수 있겠습니까! 존경과 존엄을 받기 위해 그들은 명예를 소중히 지켰어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목숨앞에서 명예를 헌신짝처럼 버려버린 신귀족층들에게 무엇을 바랄 수 있겠습니까? 국민들이 뭘 보고 존경할 수 있겠습니까! 

존경과 존엄 그리고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전통적 문화가 없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에게 무엇을 더 바랄 수 있겠습니까? 머리엔 똥만 든채 값비싼 양복에 폼만 젠채하고 거들먹 거리는게 전통과 명예를 지키는 것일까요? 


대한민국은 대통령제 국가입니다. 대통령제의 폐단, 즉 대통령의 일방적 독주를 막고자 삼권분립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의회(입법), 대통령(행정), 법원(사법)의 삼권분립을 통해 국가권력의 작용을 복수의 집단에 권력을 분산하여 그들 기관을 서로 독립시킴으로써 권력의 균형과 견제를 확보하려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정치상황은 어떻습니까? 대통령이 행정을 장악했음에도 불구하고 맘에 안들기에 고위직들을 모두 자기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법원조차 기득권력에 눈이 멀어 '법앞에 모든이는 평등하다'는 정의의 여신 '디케'의 저울이 한쪽으로 치우쳐 작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검찰의 독립수사권도 명목상일뿐 실제 체감으로 느껴지는 온도는 전혀 딴판입니다. 의회는 어떻습니까? 다수당인 여당만으로 입법을 주무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회법에 의하면 '재적의원의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의 과반수 찬성이면 입법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상호 의견개진과 협조가 필요없이 단독입법이 가능한 의회기능이 뭐가 필요있습니까? 한나라당은 '개혁입법'이라는 황당한 논리로 악법을 입법하기 위해 설치고 있습니다. 국민대중을 위한 개혁이란 명목으로 고소영, 강부자 등 특권층과 기득층을 위한 입법에 여념이 없습니다.

참 귀가 얇은 국민들이 많습니다. TV방송매체에서 국회의원이나 되는 사람들이 왜 신사적으로 말과 협상을 통해 업무처리를 하지 않고 원외활동이나 하며 국회내 물리적 충돌이나 일으키냐고, 참 부끄럽다라고 보도합니다. 그러면 슬그머니 무식한 국민들은 '아 쪽팔린다'라고 생각하며 힘으로 저지하려고 하는 쪽도 비난하기 시작합니다. 지금 그게 제대로 핵심을 파악하는 행동인가요? 핵심은 국민대다수의 의견에 반하는 개악입법을 하는 무리들이 감히 국민들의 뜻을 자의적으로 왜곡하고 무시하는 것입니다. 왜 여기서 양비론을 들고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시말씀드리자면, 현재 국회법에서 입법을 하려면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의원의 과반수 찬성이면 하나의 법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한나라당의 의원수가 전체의원수의 반이 훨씬 넘죠. 그럼 한나라당의 의원들만 참석해서 문걸어 잠그고 그들끼리 투표해서 그중 반이상의 찬성표만 나오면 어떤 법이든 통과시킬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이제서야 감이 오시나요?

국민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대통령선거에는 직선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회의원을 통해 간접민주주의 수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수당의 횡포에 따라 정상적인 기능의 국회활동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도 단순히 장외투쟁도 못하고 표결저지도 못하며 그냥 국회에 참석해 넋놓고 않아 있어야 되는게 정상적이라 생각하십니까?
눈앞에서 발생하는 불의와 편법적 행동에 대해서는 최적의 물리적 상황을 동원해서라도 표결을 저지해야 옳은일이 아닐까요?

한나라당에게 왜 국민들의 생각과 정서를 파악하지 못하냐고 호통칩니다. 소통의 부재며 포용력이 결핍되었다고 점잖게 국민들이 야단을 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반서민적인 입법을 단독상정하려는 움직임입니다. 대화는 물건너 갔습니다.

민주당에게 국민들은 왜 정당정치를 하지 않고 원외에서 장외투쟁만 일삼냐고 호통칩니다. 왜 산적해 놓은 대민정책을 연내처리하지 않냐고 비난합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물리적 충돌을 벌여 나라꼴을 부끄럽게 하냐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정말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윗글처럼 '한나라당도 잘못있고 민주당도 잘못있다'라는 양비론으로 물타기 하진 않을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그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이야기는 두리뭉실 엉뚱한 곳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왜 민주당이 그렇게까지 했어야 되었나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도 제대로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 비참한 현실입니다.


적국과 전쟁을 할 때 가장 먼저 특공대를 보내 장악해야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바로 방송국 등의 언론매체입니다.
언론매체를 장악하면 언론통제권을 장악한 것이고 그러면 80%이상은 전쟁완료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언론의 역할은 중대한 것이죠. 정부여당은 이미 대선전부터 친한나라당파인 조중동이라는 굵직한 신문매체 그리고 SBS라는 방송국의 기반을 업고 국정을 시작했습니다. 그이후 일련의 사태에 따라 YTN 그리고 KBS에 대한 장악도 완료하였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장악한 한국언론방송상황에서 더이상 하나남은 비교적 공정한 방송인 MBC에 협박?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대한민국이 왜 이지경까지 오게 되었나 감히 추정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정의롭고 현명한 국민여러분, 지금 야당은 많이 힘이 듭니다. 그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반서민적 입법, 국민에게 자유를 박탈하는 입법 그리고 언론의 자유에 족쇄를 채우려는 입법이 줄줄이 개혁입법이라는 실상과 전혀 맞지않는 거짓 포장으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 심각한 문제를 알기에 어떻게 해서라도 야당(민주당)은 어떤 비난과 위협을 무릎쓰더라도 막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그들에게 힘을 보태줘야 합니다. 여당과 정부의 입맛에 여러분들이 놀아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양비론'과 같은 쓰레기 논리에 현혹되어서는 더욱 안됩니다. 언론방송을 장악한 정부여당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민주당과 야당 여러분, 과반수 이상의 한나라당의 횡포에 여러분들이 자포자기해서는 안됩니다. 일부에서 여러분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쏘더라도 절대 굴해선 안됩니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강경하고 굳건한 신념으로 여러분들을 희생하여야 합니다. 진정한 살신성인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낼 때, 국민들은 결국 여러분들과 함께 하실 겁니다. 여당과 쿵짝하여 '좋은게 좋은거지'라는 거짓정치를 하지 말아 주십시요. 국민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여러분들이 비겁한 정치를 보여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지지율이 낮았던 것입니다. 이제라도 자신의 목숨을 짚신짝처럼 내칠 수 있는 용기와 신념이 필요한 때입니다. 거짓된 의원들의 구국, 애국 운운하는 냄새나는 개수작과는 전혀 다른 당신들의 진실과 진심을 국민들 앞에 펼쳐 내어 보여 주실 시기입니다. 


잊지 마십시요! 
국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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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oyalty.tistory.com BlogIcon bonheur 2008.12.22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야당이 뭔가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양비론이 먹히는 것이죠. 지금 절대적으로 열세인 상황에서 야당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거의 없습니다. 거대 여당이 날치기로 악법들을 밀어붙이려 하는데, 그저 신사적으로 지켜보기만 본다면 그건 야당으로서 자격미달이라 생각합니다. 폭력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독재보다는 낫죠.

  • Favicon of https://visus.tistory.com BlogIcon VISUS 2008.12.22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 사태에 대한 양비론이야말로 정부/여당이 바라는 시나리오라는 걸,
    아직도 모르는 건지?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건지?
    요즘 사람들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헛똑똑이들이 참 많습니다.

  • Favicon of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1219092811&Section.. BlogIcon 보스코프스키 2008.12.22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 이런 작업들이 프레임이 아닐까요? 이기기 위해서라도 죠지 레이코프 찰스 더비에게 관심을 두고 있는데 이를 밝힌 기사가 김종배의 프레시안 기사 '한미FTA가 '1번타자'에 지명된 까닭(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81219092811&Section=01)' 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frame 이라고 영어사전을 검색하시면 조작하다 와 같은 의미도 발견할 수 있는데 영화 웩더독의 현상 그대로죠!
    그리고 대안이 원체 안 보이는 현상이 이런 시점을 더 절망적으로 감각하게 만드는지도 모르죠... 힘이 될 만한 포스트라면 로쟈라는 분이 쓰신 '직접민주주의로의 초대(http://blog.aladdin.co.kr/mramor/2470775)' 라는 포스트가 희망적입니다. 이 포스트가 소개에서 누락한 듯 한데 손석춘씨의 저작 주권혁명(시대의창) 도 있고(포스트 내용의 사츠 슈나이더 등 보다 한국현실엔 근접할 겁니다. 바로 촛불을 보고 쓰신 책이니까요!)요 자기결정과 자기귀속적 사회경제현실 대안을 다룬 도서들은 파레콘(마이클앨버트, 삼인), 지구를 입양하다(니콜라스앨버리, 북키앙), 거강한 경제모델 프라우트가 온다(물병자리) 등이 있습니다. 이런 대안을 제시해야 저들의 프레임 공격을 피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악법까지 생각하자면 반 세기전 24파동(이승만 정권 기에 죽산 조봉암과 진보당을 잡고자 1958.12.24일 국가보안법을 지금과 같은 경호체제 속에서 날치기 개악하던 일 - 가장 개떡이었던 크리스마스 였을 겁니다!)을 보는 듯도 하네요... (포스트 내용 내의 것들 포함해서) 소개 도서들 일독 해 보시고 즐 크리스 마스 되시길!

  • 날치기 2008.12.23 0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주당이 한나라당의 FTA상정을 날치기라고 한다면 지나가던 개가 웃지요. ㅎㅎㅎ

    • 금나라 2008.12.23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통령 형님부터 시작하여 온갖 비리 다 저지르고 입으로는 선량하고 깨끗한 정치를 표방해온 그분들.. 그런 분들과 무슨 협상이 있고, 그런분들의 정의는 무엇인데요? 그분들이 부르는 정의는 '사기극'이지요. 국민은 더이상 사기극을 바라지 않아요. 이점 똑똑히 명심하세요.

  • 참나 2008.12.23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다 잘못한게 있으니 욕하는거지...

  • 양비론이 뭔가! 2009.01.09 1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비라서 둘다 틀렸다라는 단순한 논리가 양비론인가? 그건 아니지, 이건 수학도 아니고 산수차원에서 할 말이 있다, 둘다 틀려먹었는데.. 어느쪽에 어떤 면에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며, 어느쪽이 원인을 제공했으며 그 원인이란 것이 무엇이며... 둘다 제공했으면 어떠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다, 단순하게 양비론은 어떻다, 이런거 지금 시대에 안통하고.. 내가 보기엔 솔직히 좀 유식한 척하면서 무식한 것으로 보인다, 서양에서 들어온 민주주의란 것은 단순하게 민주, 반민주.. 이런거 아니다, 그들은 철저한 분석이 있다, 산수가 안되면 양비론 들먹이지 말어라!

  • 양비론이 뭔가! 2009.01.09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삼권분립이라는 원칙에 대해서 논할 때에도 대통령의 권한과 왜 다수당에서 나온 대통령이 당소속의 국회의원들에게 막강한 권한을 행사하는 시스템인지 그것부터 말해보고 .. 나쁘다 안나쁘다... 뭐 이런 것을 말해야지... 대통령이 왜 뇌무현이나 김때중 시절에도 국회에 대한 권한이 그렇게 막강했는지.. 지금은 또 왜 박근혜가 설치는지에 대해서도 얘기를 해봐라.

  • 레아 2009.04.20 0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싸움은 미국 영국 프랑스빼고 다하는 것같다 몇년전에는 고이즈미 정부시절 일본국회에서도 몸싸움이 일어났고 그 중의 여성정치인의 옷이 찠어지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더 자세히 알아보니 터기에는 몸싸움 하다가 죽는 사람도있고 소말리야는 의자를 아주내다 팽개치고 한국과 대만은 더할 나위없고 인도 우크라이나 이태리 러시아등등 아주 몸싸움이 가가면 갈 수록 많아진다.

"따뜻한 서민들의 겨울나기"
한나라당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방금 뉴타운 지역에 있는 헬스장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신호대기중 대로 잘보이는 쪽에 새로운 플랭카드가 걸려 있더군요. 바로 위의 문구였습니다.

'따뜻한 서민들의 겨울나기
한나라당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냥 한번 피식하고 지나칠려고 했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문구를 작성한 사람은 진정한 천재임을 파악했습니다. 무써울 정도의 해학과 뼈있는 문구입니다. 정말 '촌철살인'의 미학을 가지신 현명한 분입니다. 다시한번 자세히 문구를 음미해 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서민들의 겨울나기
한나라당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아직도 일반적인 평범한 격려성 문구라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한 답을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따뜻한 鼠民들의 겨울나기
한나라당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제야 제가 왜 이렇게 탄복하는지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그들은 이 문구 하나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첫째는 '혹세무민'입니다. 어린 백성들에게 '유류환금금'이나 '소득공제혜택'이라는 쥐방울만한 미끼를 던져 주고 시장과 공장에 나가 서민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과장하는 사진 한장으로 현혹하려는 효과와 마찬가지 입니다. 이 플랭카드를 보신 무식한 분들은 '아, 정말 도와줄 사람은 한나라당 밖에 없구나'라는 정말 단순무식한 생각을 유도하려는 것이지요.

두번째 효과는 '암호문'입니다. 뭐, 특정집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암구호를 이용해 서로의 심정을 혜아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서민이란 우리가 아는 '어려운 국민'이 아닙니다. 바로 '鼠民' 즉 쥐의 백성을 뜻합니다. 부동산가격 폭락, 펀드실패로 어려운 '대통령 및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넘쳐납니다. 그들이 이 추운 겨울 어떻게 지내야 할지 아마 소망교회에서도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소연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나라당이 발벗고 나설것이라는 신호입니다. 노무현정권에서 묶어 놓은 부동산 투기근절책을 모조리 해체하고 있습니다. 종부세를 위시한 부자세금의 감세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군경검할것 없이 모든 고위공무원들이 사표를 제출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나 정부에서는 강압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으나 말릴 필요도 없다는 태도입니다. 강력한 정책실행에 방해물을 먼저 제거하려는 포섭이기도 합니다. 유일무이하게 그나마 할말하는 공중파방송 MBC에 대해서도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내년도 민영화 운운을 띄웠습니다. 밖으로 방송언론을 족쇄채우고 안으로 내식구들로만 구성된 드림팀을 구성해 鼠民을 위한 정책에 올인한다는 생각입니다.


추운 겨울입니다. 몸과 마음도 더욱 춥습니다. 앞으로 4년동안 인내심을 키워야만 하는 대다수 진정한 서민들은 살기 더욱 팍팍해 질게 확실합니다. 방송에서는 쓸데없이 '긍정의 미래'이라는 입발린 소리를 하고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희망이 헛된 욕망으로 변하는 미래가 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현재의 부정'을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때입니다. 지금 이순간 일분일초도 여러분들의 미래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누워서 입벌리고 감떨어지기만을 기다리거나 눈에 뻔히 보이는 부정과 잘못을 지적하지 않은 채 덮어 두고 무관심하기에만 급급한다면 미래예측은 뻔하지 않겠습니까?

'긍정의 미래'와 '현재의 부정'
진실과 사실을 생각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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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teekaffe.tistory.com BlogIcon CafeLuv-Future 2008.12.20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글 잘읽었습니다. 사실 재미라고 보기엔 이 현실이 너무 가혹하지만요.. 은유가 사실보다 더무섭죠. 추천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8.12.20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흠... 그런의미에서 한나라당은 진짜 못 믿을 인간이라는 것은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_-;;;

  • Favicon of https://shower0420.tistory.com BlogIcon 소나기♪ 2008.12.20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의사당..난리도 아니더군요.
    근데 거기서 조금 웃겼던건 문 뿌수고 나니 어디선가 강기갑의원이 바람처럼 나타나 진입을 시도했다는게..ㅎㅎ

  • Favicon of http://madeye.tistory.com BlogIcon MadEye 2008.12.20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해석이 있었군요. 허허허허허허허허.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요즘이네요.

  • Favicon of http://arttradition.tistory.com BlogIcon 온누리 2008.12.20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저 웃고 넘기기에는 아픔이 있네요
    촌철살인이란 말이^^
    주말 잘 보내시고요

  • Favicon of http://www.parshath.com BlogIcon 파샤스 2008.12.20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무더운) 暑民들이 시원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 Favicon of http://leopon.co.kr BlogIcon LEOPon 2008.12.20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그들이 사는 세상과 내가 사는 세상이 다르다는 사실. 같은 언어로 다른 대화를 한다는 사실. 농담같지만 현실이란 것이 안타깝습니다.

  • Favicon of http://jis.pe.kr/road BlogIcon 길목 2008.12.20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각 정당 정책위 의장들중 한나라당 임태희의 말...종합부동산세 포함 13개 법안 12분만에 처리한 사건에 대해서...하는 말 서민경제를 위해서 불가피한 일이었습니다. ---...쩝 정말 할말 없게 만드는 발언을 하더군요. SBS 시사토론에서..정말 대책없는 딴나라당 사람들입니다.

  • 허허허 2008.12.20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와주는 것이 아닌,
    이미!! 따뜻하게 살고 있는 서민들의 겨울나기를
    왜???? 한나라당이 도와주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춥고 배고픈 서민들은 안도와주겠다는 그런 뜻이 담겨져 있는 플랭카드같군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kielhong BlogIcon 키엘 2008.12.20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제가 보기엔 해석을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따뜻하게 지내는 서민을 겨울처럼 춥게 만들어 주겠다' 라는 한나라당의 의지의 표출 같습니다.

  • 서민 2008.12.20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덤속은 따뜻하죠...
    너무 친절한 한나라당...

  •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8.12.20 2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덤...따뜻... 덜덜...

  • Favicon of https://spar2003.tistory.com BlogIcon 안형우 2008.12.21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 서민의 겨울나기는 안 도와주겠고, 현재 따뜻한 사람만 도와주겠다는 암호문으로도 해석할 수 있겠군요.

  • 잡범땅박윤옥 2008.12.23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31일 연탄 집게로 쥐새키 잡는 날!

    언제까지 2%만 위하는 2mb에게 당하고만 살것 인가?

    98%가 폭발하는 그 날이 온다!


    모이자 종각으로!

    12월31일 오후7시!


    더 이상의 평화적인 시위는

    쥐새끼들이 악법을 만들고 독재를 강화할 시간만 벌어주는 셈이다



    내가 뽑은 대통령이 나의 자유를 뺏고

    나 를 탄압하려 하는 기막힌 현실!



    미친 머슴과 쥐새끼는 연탄 집게가 약이다!

    엽총,부엌칼,죽창처럼 날카롭게 자른 쇠파이프,도끼,망치,송곳,연탄집게,

    사제폭탄..........가장 빠른 시일내 가장 잔인하게 쥐새끼들을 때려

    잡을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들.....연장들 들고

    종각 앞으로!

    종각 앞으로!




    P.S :이 날 종각에서 오후7시에 다음 아고라 천만인의 모임이 있습니다.

    KBS,MBC,SBS,YTN 4개 방송사가 이 날의 상황을 생중계 합니다.

  • Belle 2008.12.24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보고 울컥해서 들어왔다가...

    아~ 하고 나갑니다 =_=;

  • Favicon of http://photojournalist.tistory.com/ BlogIcon 단군 2008.12.26 2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뜻한 서민이라 하심은 "고소영 강부자" 떼거리들을 지칭하는듯 합니다만...즉,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는 우리 위의 분들의 겨울 나기를 더욱더 세심히 보살펴 드리겠다", 뭐 대충 이런 뜻이겠지요...개새끼들...그럼 그렇게 따듯하게 겨울을 나지 못하는 우리 국민들은 대충 어디 꾸겨지게 두겠다, 이런 뜻이고요...죽일 놈들 같으니라고...

  • 아이드노 2009.01.26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민들의 겨울나기라... 철거민들의 겨울나기는 눈꼽만큼도 생각안하나 보네요.. 답답하군요...





여당의 잘나가는 실세의원, 홍준표씨가 종부세환급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자고 원내회의에서 밝혔고, 상당수 의원이 동감을 표시하며 찬성했다는 연합뉴스의 보도입니다.

그러면, 이 사안에 대해 문근영의 기부소식을 펄쩍 뛰며 비판한 지만원씨라면 어떻게 글을 남겼을까요? 아마도 다음과 같이 열변을 토하며 자신의 생각을 남기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사견이므로 테클금지입니다)

1. 꼴랑 700만원이라는 돈을 100만원씩 쪼개서 7개의 단체에 따로 보낸 이유가 불순하다.
2. 연합뉴스에서 어떻게 기부 사실을 알았겠는가! 홍의원측에서 뿌린 생색내기용 광고다.
3. 연말 다가오니 소득공제용으로 기부금을 사용한 것 아닌가! 당췌 내년 환금액이 얼만가?
4. 스스로 개악한 종부세로 장난친다. 어차피 그돈은 국세로 불우이웃들에게 들어갈 돈이다.
5. 인민재판식의 가식적 선행은 멈춰라. 종부세 내기싫어 개정했는데 왜 불우이웃 돕기냐!
6. 종부세환급금을 못받는 대다수 국민들에 대한 자괴감을 만드는 사악한 행동이다.
7. 가난하고 못사는 빨갱이들을 위한 불필요한 기부문화에 불지르고 있는 잘못된 행위다.
8. 선진 일본에서는 종부세자체가 없다. 종부세 환급금으로 기부한다는 후진국적 발상이다.

좋은 일을 하면서도 욕먹을 수 밖에 없는 정치인들. 한편으로 불쌍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과응보란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성룡처럼 전재산을 기부하면서도 겸손한 사람도 있고 김장훈처럼 자신이 벌 돈을 땡겨서 미리 기부액을 정해 사회환원에 앞장서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기껏 국민들의 뜻과는 정반대로 자신들이 맘대로 개정한 종부세법 그리고 그것에 대한 환급금을 기부한다고 자랑하니 참 답답합니다.

[성룡과 김장훈의 뭔가 다른 기부문화] 바로가기
12월3일 선행,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의 싸이월드엔 세계적 거부 성룡이 보내준 1만달러의 기부금과 함께 한글로 적혀진 격려편지를 받았다고 올렸다. 김장훈은 3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환호는 나의 힘, 배려는 나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성룡의 한글 편지를 공개했다.



성룡은 편지에서 "젊은 친구가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봉사한다는 소리를 듣고 작으나마 나의 성의가 당신이 하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을 챙겼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아름다운 일들을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종부세환급금 불우이웃돕기, 차라리 부끄러워 입 밖으로 끄내지도 말고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기부하고 10년뒤에나 가서 회고록이나 자서전에다 남겨 혼자 자위할 일이지 이렇게 자랑할 만한 큰 액수도 아니거니와 크게 떠벌릴 꺼리도 되지 않습니다. 도대체 전재산이 얼마인데 그많은 금액중에 하필이면 세액으로 환급받은 금액을, 그것도 7군데나 일일이 나눠서 기부했다니...좋은일 하고도 욕먹는 행위가 바로 이런 것이지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그려.....쯧쯧쯧 제가 왜 이런 글을 남기는지 가슴에 손얹고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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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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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려웠던 시절, 대가족제도에서 장남에 대한 지원은 헌신적이었습니다.
'장남(장손)이 잘되야지
집안을 번듯히 살리지'
8남매의 장남인 아버님 그리고 장손인 제가 줄곧 들어온 말이기도 합니다. 남들처럼 물려줄 그럴듯한 재산도 없으면서 어찌나 장남, 장손에 대한 기대 타령들이신지 고모님들과 숙부님들의 가식적인(?) 칭찬과 독려에 가끔씩 주눅이 들기도 하더군요. 이게 저에게만 해당되는 짐은 아닌가 봅니다.
 
과거 아버님 세대에서는 더욱 심한 기대치가 있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속에 장남의 성공 하나만을 바라보던 조부모 세대의 일반적 상황처럼 저희집도 고모들은 학업을 중단시킨 채 아버님을 서울유학까지 보내셨습니다. 한가정에서 장손 한명에게만 올인하는 사회가 바로 대한민국의 과거였습니다. 다행히, 그시절에 고대법대 그리고 동대학원을 나오셨지만, 어려운 가정살림에 편히 공부할 여력이 되셨겠습니까? 결국 몇차례의 사법시험 낙방과 줄줄이 달린 동생들의 학비 그리고 노부모의 생활고 때문에 당신은 희망을 일찍 포기하셨고 교사생활을 하며 장남으로 책임을 시작하셨습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큰 만큼 현실도피를 위해 술이 유일한 낙이셨던 아버님은 마흔줄의 이른 나이에 암으로 별세하시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호탕하고 호방하며 건강하시던 아버님의 모습을 기억하자면 천수를 누리지 못하시고 남보다 일찍 생을 마감하셔야 했던 당신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생각하게 됩니다. 바로 이 시대를 살아야 되는 장남들의 중압감이 점점 더 느껴지는 나날들입니다.

권문사대부 종갓집의 재산처럼 수천마지기의 땅과 번듯한 기왓집을 물려받는 이시대의 장남들은 도대체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요즘시대엔 부모에게 빚이라도 상속 안받으면 다행이라는 자분지족의 말도 씁쓸히 들립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넓은 논이 아파트촌으로 바꼈듯 이미 이시대는 너무나 급속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장남, 장손에게 물려줄 재산도 없으려니와 더이상 자녀들에게 짐이 안되고자하시는 우리의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계십니다. 이러한 연유로 봉분과 같은 전통적 묘자리는 점점 관리상의 이유로 화장과 납골함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부자의 정(부자유친)이 영영 사라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모와 자식간에는 동질, 동류의 혈육의 피가 여전히 흐르고 있습니다.  비록 과거처럼 한가문을 일으켜 세우기 위한 장손문화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또한, 자식들도 더이상 부모님들께 재산을 기대하지 않고 부모들도 자식들을 위한 재산상속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양의 대가족제에서 이미 대한민국은 서양의 핵가족 시대로 진입한지 오래 되었고 이제서야 그 변화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 가문의 재산증식과 명예보전을 위해 모든것을 바쳤던 과거 대가족제의 망령에서 벗어나 가족간의 믿음과 신뢰 그리고 사랑이 중시되는 사회가 도래하였습니다. 과거 우리가문과 상대가문을 갈라놓고 피아를 적으로 구분하며 동향의 이익을 위해 이기심을 버리지 못했던 시대는 이미 공룡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가문을 지키기 위해 행해지는 내 자녀에 대한 재산분할, 재산상속보다는 동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이타적 사랑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바로 '사회적 책임'이 포괄적으로 영향을 미치겠지요. 외인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제'와 같은 가진자들의 사회책무도 보편화 될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부에 대한 사고도 과거의 나, 내가정, 나의 친척이라는 친족중심의 개념보다 우리, 우리나라 등의 전체 사회적 개념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똥, 오줌'을 못가리는 한심한 사람들이 국정을 운영한다고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경제주체' 운운하며 그들이 단합해서 성공해야 나라전체의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구시대적 발생을 아직까지도 고수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자들이 먼저 잘 살아야 나머지 사람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여과없이 마음껏 보여주고 계신 분들이 아직도 정치라는 걸 하고 있습니다. 참, 한심합니다. '장남이 잘살아야 나머지 가족이 잘산다'라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나머지 가족은 굶어 죽어도 상관이 없나요? 같이 고만고만 잘 살아 보면 안되겠습니까?
 
요즘 정부정책을 보면 스트레스가 너무 쌓입니다. 가난한 동생들(서민)에겐 허리띠를 매고 조금만 참으랍니다. 학교도 때려 치우고 돈벌어 오라고 난리입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장남(부자들)에게 서울유학 갔다 오라고 합니다. 돌대가리라도 무조건 서울가서 법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끊임없이 동생들의 노동으로 벌여들인 피땀묻은 돈으로 몇년째 사시를 준비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모들은 어린 동생들에겐 이렇게 이야기 하죠.
 
'너그 오빠,형이 사시만 붙어봐,
그럼 그놈이 지혼자만 잘먹고 잘살것 같애?
조금만 참아, 같이 잘살자고 이러는거 아냐.'
 
정말 현실감 없는 이야기만 하시는 구시대 부모님들처럼 정부는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 정부가 올인하는 부자정책이 만약 성공했다손 치더라도 그들이 힘없는 우리 서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게 될까요? 만약 정부가 올인하는 부자정책이 정말 망한다면 지금보다 힘든 우리 서민들의 삶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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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 2008.12.16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욤~
    돈잘벌어오는 형제꺼 강제로라도 뺏어서 다같이 나누어 먹자..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맞다는 보장은 없습니다요..
    왜냐면 자꾸 뺏으면 돈잘벌어올 이유가 없으니 다같이 가난해지는거지욤...
    보수파의 자본주의경제를 너무 단순히 해석하시길래
    진보파의 사회주의 경제를 단순히 해석해 봤습니다..

  • Favicon of http://tomahawk28.tistory.com BlogIcon tomahawk28 2008.12.17 18: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에 분은 감세와 증세의 차이를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정도의 차이로 밖에 못보는군요.
    저런분 에게는 케인지언으로 대표되는 재정지출 확대주의자나 보호무역 주의자들, 즉 근본적인 자본가들 조차도 "빨갱이"로 몰아 붙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그 옛날 스타워즈시절, 제국군이 반란을 일으키던 시절, 연합군의 요청으로 제다이들은 광선검으로 제국군과 대항하였습니다. 제다이 기사단은 시스 마스터들과 선과 악의 끊임없는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밝음과 어둠의 전쟁, 스타워즈에피소드를 감상하면서 또 다른 '기사(Knight)'들의 전쟁을 목격하게 됩니다. 바로...에피소드 시즌 2...

버스전용차성을 놓고 벌이는
택시기사단버스기사단
전쟁 장대한 서막이 시작된다





어두운 아스팔트위에 한줄 붉게 끝없이 깔려진 버스기사단의 초고속전용 공간이동 실크로드인 버스전용차성을 놓아 두고 어둠의 아스팔트성에 버려진 택시 기사단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선고 악의 대결, 흑과 백의 전쟁 이전에 그들의 생존권과 선점권을 놓고 벌어진 절대 피할 수 없는 한판의 승부는 시작됩니다.


버스 기사단의 버스 코드
1. 대형함정을 조종할 대형면허는 기본
2. 최대 50명의 엄청난 시민군 탑재능력
3. 일당백의 서민 기사단의 도움
4. 신호등 무시의 가공할 포스
5. 승객을 짐짝처럼 취급할 특권


택시 기사단의 택시 코드
1. 개인연합군과 법인연합군의 든든한 지원
2. 서울시7만5천대 규모의 엄청난 세력
3. 손님골라 태우기, 승차거부의 파워풀 포스
4. 신호등 무시, 얌체운전의 특권
5. 급정차, 차선급변경의 초고난도 스킬


지난 7월 한나라공화국 허태열 의원이 발의한 택시기사단의 버스전용성로 통행과 세제 감면 등의 내용을 담은 '택시 운송 사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은 연합국 국회 상임위원회 상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연합군의 서울시는 택시가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게 되면 정체가 심해지고 사고 위험이 높아져 버스전용차로제의 도입 취지가 훼손된다며 최근 반대 의견을 국토해양성에 전달했습니다. 연합국의 국민들은 누구나가 이미 버스전용차성은 버스기사단만 평화롭게 이용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버스전용차성의 존립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70% 이상의 연합국 국민들의 생각에 전혀 동떨어진 특별법을 발의한 한나라공화국의 허태열 의원은 과연 무슨 생각으로 법안 제출을 발의한 것일까요? 누구의 사주를 받고 시작한 것일까요? 택시 기사단의 음모뿐일까요? 설마 택시 기사단의 진입을 마음대로 허용한 뒤 전용차성의 정체를 일부로 유도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도로의 막힘에 짜증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버스전용차성을 없애자는 운동을 시작하길 바라는 것이 아닐까요? 자연스럽게 다시 서울시의 모든 전용차성을 뒤엎고 예전 시대의 공평한 아스팔트성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역발상을 꿈꾸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게 된다면, 서울시 전체 도로의 땅파기 사업으로 확대시켜 수많은 노가다 인력을 창출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버스를 전혀 이용할 필요없는 한나라공화국의 상위1%부유층의 신속한 도로사용권을 보장할 수도 있겠지요.

버스전용차선실시 - 택시운행허용 - 전용차선막힘 -
시민에의한 전용차선 폐지요구 - 전용차선 폐지 =
서울시내 공사판 활성화 + 노가다 일자리 창출 +
상위 1% 귀족의 편안한 운행가능 = '소기목적달성'

누군가의 사주를 받고 버스전용차성을 점거하기 위해 광선검을 빼던 택시 기사단(Knight),
과연 침공을 막기위한 버스기사단(Bus Knight)과의 싸움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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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8.12.02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스 전용차선에 택시가 다니면 그게 어디 버스 전용차선인가요? ㅡㅡ;
    버스 전용차선을 없애자고 노골적으로 이야기하기 뭐하니까 빙~ 돌려서 이야기 하는듯.

  •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12.02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IMF때 택시면허를 너무 늘려놓은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이 세계적인 대도시긴 하지만, 7만 5천대는 너무 많죠...
    신규면허 발급을 줄여서 억제하곤 있지만, 기왕 있는 대수를 줄이긴 어렵다보니...

    확실히 그 택시들이 전부 전용차선을 이용하면 버스 이용하기 더 어려워질 것 같네요...
    그냥 손님 타고 내릴때만 단속하지 않기로 하는게 무난한 해결책 같은데요...
    (지금은 그럴 경우에 단속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그렇고 여기에 자전거 전용도로까지 또 만들면...
    그리고 지금 한강처럼 자전거도로를 활보할 스쿠터족을 생각하면...

    그냥 BMW 교통분담률을 절반으로 끌어올리면 좋을텐데요... 매연도 줄고, 건강에도 좋고 말이죠...

  • Favicon of https://sayinme.tistory.com BlogIcon 사용인 2008.12.02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12.02 1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희 아버지께서 택시운전을 하셔서 감정적으로는 그쪽으로 쏠리긴 하는데, 사실 택시가 처음부터 끝까지 버스차로를 차지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죠...
    하지만 폐지하자는 쪽에서도 손님을 태우고 내리는 동안 잠깐 들어가나 계속 주행하나 단속대상이 되긴 매한가지니까 폐지하자는 것 같은데, 역시 승하차에 잠시 들어오는 것과 얌체주행족을 구분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출퇴근시간에 바깥차선이 버스전용차로 아닌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우니까 말이죠...)

  • Favicon of https://lstyle.tistory.com BlogIcon 러빙이 2008.12.02 1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시도 허용한다면 문제만 늘어날게 뻔한데....
    한나라당 의원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법을 발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후우...

  •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12.02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용서해야죠...

    아무래도 한나라당은 에피소드1에 나온 것처럼 공중을 나는 택시라도 도입할 생각인가봅니다. 그쯤되면 버스전용차선정도는 그냥 줘버리라죠...

  • Favicon of https://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8.12.02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 뒷북!~~~~(농담입니다) 트랙백 드립니다^^

    뭔가 다른 시스템적인 보완에 대한 것도 없이 전용차선 택시에게!~~ 라고 한마디 훑어주시면면 좋아라 할 줄 알았나 봅니다.





개구장이 스머프마을을 통해 현재 한국의 뉴스메이커들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죠.
가가멜은 아즈라엘이라는 고양이와 짜고 스머프들을 잡아 먹기위해 애쓰는 마법사입니다.
갖은 술수와 교만, 그리고 거짓말로 스머프들을 꼬시고 회유하며 강압하죠. 그래서 평화롭던 스머프 마을이 갑자기 분란에 쌓이고 서로 적대시하며 가가멜의 꼬임에 넘어 갑니다.


현실과는 달리, 다행스럽게도 어린이만화영화답게 이 만화영화는 나뿐 가가멜을 보기좋게 물리치고 스머프 마을의 평화를 그리며 해피엔딩합니다.

랄랄랄 랄라라 랄라랄랄라~ 랄랄랄 랄라라 랄라랄라라~


주요 등장인물 소개합니다. 우선 생긴것부터 범상치 않은 지배자, 가가멜 되시겠습니다. 복장으로 보아하니 중세시절 기독교인인듯한데(수도승복장), 하는 짓마다 악행을 일삼군요. 특히, 자신의 이익과 영욕을 위해 무참히 스머프마을을 파괴하고 획책하는 짓을 일삼습니다. 생긴것 쥐처럼 날카로운 인상인데 쥐보다 강력하고 교활합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메부리코와 넓은 이마 그리고 뽀족한 삼각턱은 더욱 강렬한 인상을 심어 줍니다. 또한, 마치 스머프들의 피로 물든 듯한 느낌의 신발은 영원히 붉은 빛을 띠고 있네요. 가가멜~ 누구 닮았지 않나요?



가가멜의 영원한 충복, 고양이 아즈라엘입니다. 스머프만 보면 혀로 입맛을 다시는 고양이죠. 가가멜의 충실한 앞잡이로 그의 말이라면 무엇이든 실행에 옮깁니다. 다만, 추진력은 강하나 머리가 좀 띨해서 매번 스머프들에게 골탕을 먹게 됩니다. 아즈라엘은 날렵한 몸동작과 강력한 이빨, 손톱을 무기로 스머프들의 사상과 행동을 통제하는 사악한 고양이입니다.

권력의 앞잡이, 스머프 마을을 위협하는 행동대장이라는 느낌의 고양이, 아즈라엘... 그는 가가멜을 호위하며 평화로운 스머프 마을에 재앙을 가져오는데...
촛불진압도 잘하게 생긴 미래의 CEO 고양입니다...^^


스머프 마을에서 주절주절 주책을 떨며 없는 말 지어내고, 쓸데없는 분란을 일으키며 결국 가가멜의 조정을 받고 스머프 마을을 위험에 빠뜨리는 친구, 스머프 마을의 영원한 빅마우스, 주책이 스머프입니다. 가가멜의 지시에 친구들을 위험으로 몰아넣는 역할도 하죠. 입이 방정입니다. 화를 부르는 도구인데 쓸데없는 말로 화를 키우고 있군요. 똘똘이 스머프에게 가장 많이 입방정에 대해 놀림이 되었죠
바로 스머프계의 대변인, 주책이 스머프입니다.


스머프마을의 브레인, 똘똘이 스머프 되시겠습니다. 너무나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나르시스의 전형적인 스머프 중 하나입니다. 허영이 스머프와 스머패트도 같은 부류의 나르시스트입니다. 똘똘이 스머프는 모든 일에 참견합니다. 결국, 너무 똑똑해서 화를 부르기도 하죠. 가가멜과 일종의 협약?도 하게 되는데 그의 탐욕이 결국 화를 부르게 됩니다.
상대방을 무시하고 자신의 주장만 하는 스머프계의 브레인, 똘똘이 스머프, 결국 가가멜에 의해 이용당하게 되는데...
당권을 장악하고 날카로운 검사처럼 활약하는 스머프...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는 스머패트입니다. 스머프마을의 얼굴마담, 새침떼기 스머프죠. 얼굴이 반반하여 스머프마을의 대소사에 꼭 참석을 합니다. 많은 스머프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쓸데 없는 말로 스머프 마을을 곤경에 빠뜨리곤 하죠.

나르시스가 장난이 아닌 스머패트, 결국 그녀의 입방정으로 스머프 마을을 분란에 쌓이게 하는데...
여선생운운하며 막말을 해대는 스머프가 아닐까요?



스머프 마을의 재밌거리, 항상 스머프 사람들을 깜딱 놀라게 하는 재주를 지닌 익살이 스머프입니다. 집이 부자라 항상 선물을 들고 다니며 깜짝쇼를 보여 줍니다. 순진한 스머프들이 감사해 하며 그 선물을 열어보면~
꽝~~~~
폭탄이 터지죠. 항상 그래왔듯 오늘도 여러 스머프들에게 폭탄주기에 정신이 없군요. 항상 그모습을 즐기면서..
IMF, 환율문제, 경제문제에 입방아를 찧고 있는 스머프죠...



스머프 마을에 투덜이 스머프를 빼면 이야기가 안되죠.
스머프 마을의 뉴라이트, '나는 싫어'로 대변되는 그의 투덜거림은 이미 전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때의 조중동과 진배없는 '조화'스머프도 있습니다. 오늘도 시끄럽게 트럼펫을 연주하며 돌아 다니는 조화스머프와 투덜거리고 돌아다니고 있을 투덜이 스머프를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항상 욕심만 부리는 '욕심이'스머프, 건축만 열씸인 '편리'스머프 등도 있습니다. 먹을게 있는대도 열씸히 남의 것만 탐하는 욕심쟁이 스머프와 집만 열씸히 짓는 편리스머프, 강부자와 땅부자들인 스머프들의 모습이 정말 지금의 대한민국 실제 모습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스머프 만화영화를 보면 언제나 평화로운 스머프 마을이 보이면서 일련의 에피소드들이 만들어 집니다. 탐욕이 불씨를 일으키며 이기심때문에 위험을 만들게 합니다. 또, 지도자의 잘못된 정치로 마을에 분란도 발생하지요. 웃긴건 이 스머프 만화를 보고 일련의 반공세력에서는 '만화가 공산주의찬양'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도 했었습니다. 뭐, 스머프들이 공동생활을 하여 공산주의와 연관시킨 건데요. 그렇게 보면 저는 스머프의 저 파란색이 현재 집권여당인 한나라당과 한나라당을 지지한 시민들의 조합처럼 보입니다.

이 만화영화를 통해, 지금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정치와 국민들의 모습과 별반 다름이 없슴을 느낌니다. 다양한 역할과 전혀 다른 캐랙터 속에 하나하나 녹아져 있는 대한민국 현실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군요. 다행히, 어린이 만화영화로 제작되었기에 언제나 그렇듯 스머프 마을에는 평화가 다시 찾아오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대한민국도 만화영화 스머프처럼 해피엔딩이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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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tophead.blogspot.com BlogIcon stophead 2008.11.27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머프가 공산주의 사회를 그린 만화라는 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사실 스머프보단 영화 "로보캅"이 진정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바로 "민영화"의 폐해죠..

  • Favicon of http://blog.daum.net/catheriner/15441047 BlogIcon 보스코프스키 2008.12.02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머프가 이념 만화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만 전 이념적 해설도 그저그만 하군요... 스머프의 각각 지위에 관해서는 http://blog.daum.net/catheriner/15441047 참고요... 그리고 이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분께서 똘똘이 스머프(링크에서 나타난대로 트로츠키의 상징)를 캐릭터로 사용한답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douron/6477240 BlogIcon 보스코프스키 2008.12.02 2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덤으로 http://blog.daum.net/douron/6477240 에도 해설이 있는데 저명한 해설가의 글입니다만 앞서 소개한 것과는 달리 그림이 없어 딱딱한 느낌이 드실 수 있겠습니다.

  • 보스코프스키 2008.12.03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일인물은 아닙니다. 다만 스머프 만화에서 마르크스와 트로츠키 이외의 배역들은 누락되어 있다는... 가령 엥겔스, 포이에르바흐, 로자룩셈부르크, 레닌 등...






이 이야기는 말귀 못알아 듣는
한나라당에게 바치는 우화입니다.



*검은색 부분은 '우화', 파란색 부분은 '한나라당에게 드리는 작은 충고' 부분입니다.
비교해 읽어 보시면 어떤 내용인지 쉽게 파악해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나라당 여러분 제발 이젠 정신 좀 차리십시다. 제발!


우리집 늦둥이 만수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올해 명문사립초등학교에 넣었습니다. 
한라초등학교랍니다. 이름마져 상큼발랄하지 않나요? 대한민국에서 초딩순위 12위에 랭크된 상위사립초등학교랍니다. 그래서 한라초딩들은 웬만한 중고딩쯤은 우습게 봅니다. 가끔씩 최고의 명문 서울대학생들에게 야자탑니다. 설대법대나 의대정도되야 '형', '누나' 정도로 호칭해 주죠. 레베루가 다르걸랑요. 우리 만수 짝은 초등2학년에 올라가는데 벌써 입셍로랑을 주딩이에 쳐 바를 정도로 성숙했지요. 앙증맞은 가슴엔 벌써부터 뽕브라가 유행입니다. 역시, 학교는 사립명문이 좋더군요. 거지발싸개같은 남편월급으론 택도 없는 학비입니다. 요즘 그래서 제가 망중 짬을 내어 짱께집 주방보조일을 파타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 몸은 좀 고되지만 전 만수가 넘 자랑스럽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만수가 왕따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무슨일이 벌어진 걸까요?  

주)오늘자 뉴스
한, 경제한파 공포감 증폭에 따르면 이제서야 당 차원에서 현재 한국의 경제위기상황을 파악하고 추가대책마련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응이 참 빠르기도 합니다. 중소기업에서 대외무역을 담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소소한 충고를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경제가 박살나고 나라가 제2의 IMF시절로 되돌아 간 다음에서야 '뼈저린 반성' 운운하는 정치본색을 드러내지 마시고 소시민의 작은 간청을 귀담아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1. 상위1% 부유층학생 집중관리 버려라
평화롭던 우리 만수의 학교생활은 봄방학 이후부터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꼬박꼬박 준비물도 챙겨주고 등록금도 선불로 땡겨 보내줬건만, 선생님들의 반응이 영 시원치 않습니다. 아차! 선배학부형들에게서 전해오던 제일 까다로운 선생이 우리 만수의 담임으로 낙찰되어 버렸습니다. 흠...어디보자...성이 '맹'씨고 이름이 박이님이시군요. 이분 예전에 대기업 다니시다 짤리고 임용고시봐서 겨우 턱걸이로 들어 오셨다던데... 교회 장로도 하시고 정직이 가훈이시란 분이 이상하게도 기름칠 안해주면 애들 차별이 장난이 아니란 소문이 있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우리만수가 학기초부터 맹선생께 눈치를 받고 있었습니다. 총 50명의 아이들중 맹선생에게 야단을 안맞는 애는 한명밖에 없군요. 대기업의 총수 손자인 '근희'랍니다. 근희를 위해 맹선생은 책상과 의자까지 바꿔줬습니다. 다른아이들은 콩나물시루같은 꽉찬 교실에서 낮고 더러운 나무책상과 삐걱이는 의자로 생활하고 있는데 근희만 오크나무 회장실책상에다 물개가죽으로 만든 사장님표 쇼파랍니다. 근희덕분에 다른아이들 공간만 더 좁아지게 되었습니다. 여름엔 근희에게만 선풍기 틀어주고 겨울에는 제일 따뜻한 난로 옆자리가 근희자리입니다. 그래도 어딥니까? 이렇게 근희랑 한반에서 동무하며 공부할 수 있으니 얼마나 자손대대로 길이 남을 일입니까?
주)상위1% 부자정책 몽땅 버려라
국민들 지금 뿔이 많이 난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위기심화정도를 모를 수도 있겠군요. 그나물에 그밥이니까요...그래도 정신차리고 종부세 유지, 고소득자들에 대한 세금부여를 통해 서민층에게 환원시키세요


2. 촌지 버려라

지난학기 전교조의 노력으로 '촌지'가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맹선생은 그게 마냥 아쉬운 모양입니다. 매년 구정과 추석, 근희아버님께 받아왔던 짭짤한 봉투를 생각하니 다른 애새끼들이 미워지나 봅니다. 요즘 자주 만수에게 '부모님 바쁘시냐?' '언제 학교 한번 안오시냐?'를 물어보곤 한답니다. 다른학교에서, 다른반에서 '촌지'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교사생명이 끝나는 큰 위기입니다. 그런데 '지버릇 남못준다'고 짭짤한 봉투생각만 하면 조금의 위험은 감수하려고 하는 맹선생입니다. 공공연히 '촌지'가 왔다갔다 거린다는 소문이 있었고 교무회의시간에서도 교감선생님께서 직접 맹선생에게 주의를 줬습니다만, 뚝심강한 맹선생은 오늘도 '봉투봉투 열였네~~'를 남발하고 있습니다. 3학년1반 박일본선생은 87년 받은 촌지사건으로 근 20년간 복직못하다 겨우 작년에서야 다시 교편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1학년2반 이미국선생은 작년받은 촌지가 들통나 지금 한창 혼쭐 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도 로비하고 교장,교감에게도 로비하고 있지만 아직 그 여파가 심상치 않습니다. 임시교사로 대신해 들어오신 오선생(오바마)께서 무난하게 학년을 꾸려 나가셔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나저나, 우리 만수 담임한테는 얼마짜리 촌지를 줘야 무난하게 넘어갈까요? 에휴~
주)부동산 유지정책 버려라
아무리 부동산으로 버티고 있는 한나라당이지만, 심합니다. 어차피 부동산 폭락이 눈에 보이고 있는 마당에 부실건설사를 챙길 여유가 어디 있습니까? 최대한 빠른 부동산가격 조정을 통해 다른 나라의 부동산 가격 수준으로 하향조정이 시급히 필요합니다. 관계된 부실 은행도 파산하도록 나두세요. 여러분들 땜질 처방해봤자 그게 올가미가 되어 돌아옵니다.


3. 쓸데없는데 돈쓰지 마라
1학기 학급반장선거때 은근히 맹선생이 반장출마자 부모에게 전화를 한통씩 돌렸답니다. 지난번 바꿨던 멀쩡한 학교버스가 색깔이 바래졌다구요. 대략 몇천만원이 든다는데 아무래도 만수 뱃심 든든하게 만들어 줄라면 최소 몇백은 보태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한송수재단이사가 서울시 사학총회에서 사용했던 하루방값이 천만원이나 나왔다네요. 이것도 우리 학부형들이 메꿔야 편한 1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명문사립이니만큼 허리띠 좀 더 졸라 매더라도 학교 안짤릴 수만 있다면 이게 어딥니까? 중국집 주방보조일에다 추가로 야간에 잠 좀 줄이고 대리운전 뛰어야 겠습니다.
주)쓸데없는데 돈쓰지 마라
유가환급금과 같이 실제 운전면허증도 없는 사람에게 왜 유가환급금을 돌려줍니까? 서민지원을 위해서라구요? 그럼 차라리 부가세를 감면해 주세요. 정책하나도 졸속으로 처리하며 눈앞의 인기영합에만 몰두하는 한심한 짓은 이제 하고 싶어도 못할 겁니다.
또, 지금 이 어려운 시점에 대통령전용기 몇천억 투자가 말이 됩니까? 비행기가 없어 해외 순방을 못가시나요?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뭐, 총리란 사람은 하룻밤에 천만원짜리 방에 묵었다고 난리가 났더구만 정말 똥오줌 못가릴 겁니까?



4. 지방학생 차별 버려라

사립명문이니만큼 지방촌구석에서 올라온 뜨내기 아이들도 많습니다. 아무리 지방에서 유지행세를 해도 어디 서울만 하겠습니까? 말투도 촌시럽고 수준도 좀 떨어지고...그래서 학교방침상 아이들을 서울과 지방으로 구분해서 도서관이용을 하게끔하였습니다. 잘난 우리 아들 만수를 촌놈,촌년들과 친구먹게 할 수는 없잖아요. 역시 명문사학답게  서울학생들을 위해 새로운 최신식 도서관를 증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방아이들에겐 지은지 100년된 귀신나올듯한 구도서관을 줬구요. 하하하 감지덕지죠. 역시 통큰 서울학부형들도 수준이 달라서 도서관증축에 기부금납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끔씩 지방학부모들의 불평은 있지만 그게 대수입니까? 학교 명예가 먼저라구요! 근데, 맹선생이 자꾸 도서관 증축에 기부안한 학부형들에게 눈치를 주고 있네요...
주방보조끝나고 대리운전 마치면 새벽3시쯤인데 그 이후 4시간정도 인형눈알이나 붙여야 겠습니다.
주)수도권개발완화정책 버려라
아무리 수도권 주변을 개발풀어줘도 돈없어서 제대로 활용할 기업은 몇군데 안됩니다. 이거 땅값싸고 인건비 싼 지방으로 내려보내세요. 대한민국의 지방은 서울과 수도권의 식민지란 이야기도 쏠쏠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수도권 사람만 대한민국의 국민 아니잖아요?


5. 상위권 위주 과외교육 버리고 중하위권 살려라
사립명문은 첫번째도 성적, 두번째도 성적, 세번째도 성적입니다. 일제고사때 학교순위가 12위권 밖으로 추락한 이유 교무회의때마다 난리가 아닙니다. 전인교육, 인성교육 그딴건 물에다 밥말아 쳐 드시고 성적지상주의교육이 바로 지상최대의 염원입니다. 따라서 사립명문 라라초등학교에서는 상위권학생들을 집중관리하고 있습니다. 전교50등내의 학생들만 특수하게 관리하고 전국최고의 입시전문선생, 법선생(이름:인세)을 모셔와 과외를 시키고 있습니다. 뭐, 그나머지 학생들은 논외입니다. 학교성적엔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중하위권학생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배려는 전혀 없습니다. 어려운 살림에 우리 만수 잘되라고 좋은 학교에 넣었는데 결국, 우리 돌대가리 만수 공부를 잘 할 이유가 없지요. 머리가 돌인데 어떡합니까? 유전자가 나뿐데... 다 부모 잘 못만난 탓이지요. 
주)대기업 위주 경제정책 버리고 중소기업 살려라
법인세를 인하하는 진정한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대기업 하나 무너지면 지역경제가 흔들리는 이 잘못된 구조를 끝까지 밀고 나가시렵니까? 그들은 외환이 넘쳐나도 절대 나라를 위해 먼저 외환을 내놓지 않습니다. 회사가 살고 봐야지 나라가 중요합니까? 정신차리시고 중소기업 대출, 규제완화, 지원과 같은 정책 마구 뿌려 주세요. 특히, 수출위주기업 운운하면서 달러 올려 놓으니 좋습니까? 나라가 망하게 생겼습니다.


6. 교육을 잘못한 선생은 책임을 물어라
사건이 터졌답니다. 옆반 선생이 초등학생을 성폭행했다는군요. 손녀뻘같은 아이에게 그런 끔찍한 짓을 했다니...그런일을 당하고도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어영부영 넘어가는 선생님들에 대한 학부모들의 태도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선생님자리에 계신 분들은 그 한마디가 미칠 파괴력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그들의 과오를 '우리가 남이가'로 돌리지 마세요. 잘못한 넘에게는 반드시 철퇴를 내리고 사퇴시킬 넘한테는 빠른 시간에 사퇴시키세요. 정치적으로 교육문제를 풀면 학교꼴 더욱 우스워 집니다.
주)정책을 잘못쓴 사람은 책임을 물어라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어영부영 넘어가는 담당자들에 대한 여러분의 태도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공적자리에 계신 분들은 그 한마디가 미칠 파괴력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그들의 과오를 '우리가 남이가'로 돌리지 마세요. 잘못한 넘에게는 반드시 철퇴를 내리고 사퇴시킬 넘한테는 빠른 시간에 사퇴시키세요. 정치적으로 경제를 풀면 나라꼴 더욱 우스워 집니다.


7. 학부모에게 믿음과 신뢰를 보여달라
드디어 1학기 마치고 학부모들의 누적된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성폭력사건에다 교육비리까지...성적조작이 있었다고 합니다. 서울학생에게 등급을 올려주려고 선생들이 합심해서 조작을 했다는군요. 매번 거짓말과 말바꾸기만 일삼으니 학부모가 선생과 학교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아'다르고 '어'다른데 오늘은 같은 말이라 주장하고 내일은 언제 그랬냐고 방귀뀐 놈이 성질을 부리니 종잡을 수가 없군요. 학원사태로 등교거부를 하게되면 예전처럼 '결석처리'을 하고 싶겠지요?
그것도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당신들이 백배사죄를 하고 현상황을 상세하게 학부모들에게 진심을 보여 설명하세요. 그래도 당신들의 무염치한 행태에 도와줄까 말까 고민할 것인데 뻔뻔하게 '재단도우기'를 하자고요? 학생들과 학부모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참, 답답한 사람들입니다.
주)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보여달라
매번 거짓말과 말바꾸기만 일삼으니 국민이 여당과 정부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아'다르고 '어'다른데 오늘은 같은 말이라 주장하고 내일은 언제 그랬냐고 방귀뀐 놈이 성질을 부리니 종잡을 수가 없군요. 외환위기가 오면 예전처럼 '금모으기'를 하고 싶겠지요?
그것도 순서가 있습니다. 먼저 당신들이 백배사죄를 하고 현상황을 상세하게 국민들에게 진심을 보여 설명하세요. 그래도 당신들의 무염치한 행태에 도와줄까 말까 고민할 것인데 뻔뻔하게 '외화 모으기'를 하자고요? 해외여행후 남은 100달러를 모으자구요? 참, 답답한 사람들입니다.



아! 만수 제대로 인간답게 교육시키기 정말 힘드네요. 무식하게 있는돈 없는돈 가랭이 찢어지게 마련해 우리 만수를 명문사립초등에 보냈다고 기뻐했을 때가 언제인데 지금와서 이렇게 후회가 막심합니다. 학교에서 인성교육이 아예 없으니 요즘 만수가 집에서 저와 남편에게 반말을 찍찍합니다. 가끔씩은 주먹으로 협박까지 하네요. 공부는 죽어라 못하죠. 학교에서 나뿐짓만 배워 힘없는 아이들에게 삥이나 뜯고 다니네요. 이제 우리 만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현재 머리속에 떠오르는 가장 시급하고 답답한 문제만 몇가지 끄집어 내었습니다. 당신들 말처럼 위기상황에 국민이 모두 협심단결하여 가장 빠른 위기극복을 하는 나라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바랍니다. 하지만, 성경책에 손 얹고 진심으로 생각해 보세요. 정말 당신들 조금이나마 당신 가족, 당신 자신의 명예와 부 이전에 나라와 국민을 위해 배려한 적이 있습니까?
제발 서민의 개념탑재부터 먼저 하시고, 위에 일곱가지 간청 제대로 생각해 주십시요!



어제일자 포스팅에서 '한나라당에게 드리는 작은 충고'를 이야기 했습니다. 근데, 블로그 뉴스의 특성상 읽어주시는 분들어 비해 추천수는 유독 높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다시 아주 완연한 표현을 빌어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등장인물 : 맹선생(맹박이), 만수, 오선생(오바마), 근희, 박선생(박일본), 이선생(이미국)

이렇게 쉽게 설명해줘도 한나라당이 정신 못차리고 우이독경한다고 생각하시면 가볍게 추천 눌러 주시고 가십시요. 포탈 메인에 이런 글이라도 떠야 저것들끼리 이야기할때 국민들에게 뭔가 좀 찝찝하고 미안한 감정이라도 생기겠지요. 너무 옹야옹야 키우면 버릇 없어집니다. 이 진리는 애키울때나 정치인들 키워줄때나 매한가지 일인것 같습니다. 잘못하면 회초리를 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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