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금융'에 해당되는 글 2건





어제일자로 현재 대구에서 본사를 두고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유사금융수신업체의 피해상황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희대의 금융피라미드
 다시 터졌나?'
(바로가기 클릭)

이사태는 1주전 피해상황이 시작되었으며 아직도 소수의 언론에서만
알려지고 보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치권과 언론인 여러분들의 관심이 시급하게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서운 금융피라미드 사건의 전말과
대처법에 대해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할까 합니다.
우선, 최소한의 경제지식을 통해 보더라도 상식밖의 수익을 보장하는 회사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몇백 %의 수익을 보장하는 회사는 분명 문제가 있는 회사입니다.
상식적으로 판단해 봅시다. 이사건의 경우 찜질방용 안마기를 구입하면 회사에서 관리유지를 하고 수익금을 매월 일정하게 배분해준다는 기본적 사업내용입니다. 1구좌(안마기1대) 440만원으로 투자해서 이자+원금일부를 매달 배분하는 방식의 회사입니다. 그러나, 함정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 높은 수익율을 확정 공시하고 있다.
2. 사업성이 현실성이 없다.
3. 하위투자자를 모집하는 피라미드방식이다.


절대 이회사들은 정상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없는 회사입니다. 왜냐구요?

1. 현재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경기가 100년내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
2. 평균 예금이자율이 4%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근데 수익이 10%이상이 된다구요?
3. 기본적으로 이러한 회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필요합니다.
4. Risk(위험)이 크기때문에 보통의 경우 고배당을 약속하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바꿔말씀드리면, 이 위험때문에 원금의 손실이 급격히 증가하기도 합니다.
5. 수많은 행사와 관리비용, 정치가와 경검찰에 대한 떡값 그리고 기타 사업을 위한
   예비비까지 전체 영업수익중 몇 %를 차지 했을까요? 대략 감으로만 보더라도 이러한
   비용이 전체 자본의 8할을 넘어 보입니다.
6. 찜질방 등의 안마기 공급권은 이미 포화상태입니다. 아시겠지만, 많은 찜질방에서는 
   이미 기존 안마기 임대업자들이 자기 소유로 안마기를 관리 보수 유지하고 있습니다.
7. 따라서, 찜질방이 추가적으로 엄청 늘어나지 않는한 이 사업은 불가능하게 보입니다.
8. 그러면서도 상위직급자들과 그의 가족들에게는 엄청난 부를 약속했을겁니다.
9. 회사는 상식적으로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익금은 꾸준히 지급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금융피라미드방식의 하위그룹 모으기 밖에 없습니다.
10. 이미 세상에 사실이 밝혀진 마당에 또 다른 누구를 끌여 들여 투자를 권하겠습니까?
11. 대부분의 금융사기사건의 피해자들은 동시에 가해자 역할입니다.
12. 님들이 손해본 금전복구를 위해 이 회사를 다시 살리시겠습니까?
13. 그러한 생각은 바로 다음단계의 사람들을 다시 이러한 절망의 구렁텅이에 몰아
    넣어 내손실을 회복하겠다는  나뿐 마음입니다.
14. 지금단계에서 최선의 방법은 철저한 고소고발을 통해 법에 의해 남아있는 재산을
    압류몰수 하고 투자자금을 회수하여 피해자들이 돌려 받는 길 밖에 없을 겁니다.
15. 하지만, 이미 대부분의 돈은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에게 뿌려져 있을 것이고 그돈을
    회수하기 절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
16. 이사건 이후 추가적으로 자신의 통장으로 하위 단계사람들에게 돈을 받으신 분들은
    그 금액에 대해 법적 도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17. 추후 순수투자자들에 의한 직급자들에 대한 민형사 고발이 따를 겁니다.
18. 이경우 2007년 8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사해행위'에 해당되며 친비속에게 상속된 
    금액도 피해자들에게 분배해야만 할 것입니다.
19. 직급자들(가해자 및 피해자)인 경우, 그들은 동시에 악질적인 회사에 의해 속은 것이
    되기때문에 법적으로는 형사상 책임은 지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20. 하지만, 개인적 입출금 통장사본, 수취확인서, 보증서, 차용증 등을 통해 민사상
    책임 소송을 하게 되면 민사상 책임은 뒤따를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많은 분들께서 이 사건에 대해 피해원금이라도 돌려받겠다는 욕심때문에 고소나 고발 조취를 반대하고자칭 비대위나 현재까지의 고위간부들을 믿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참 딱합니다.

지금은 회사대 개인의 금전적 문제가 우선시 되고 중요하지만
이러한 사건의 경우 후폭풍이 더욱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많은 투자가들은 조금 이상하지만 선의의 마음에서 새로운 하위 투자자들을 모집하였고 대부분의 하위 투자자들은 친인척, 친구, 직장동료, 종교동료 등 자신과 중요하게 관련된 사람의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사건관련 당사자들, 즉 모집자와 투자자들이 주가 되는 법적 소송이 발생하게 되며, 이 기간은 최소 5년에서 10년 이상이 될 것입니다.

교육공무원이신 제 어머님이 성당에서 알고 지내시던 친자매와 같은 사람에게 속아 비슷한금융피라미드에 투자하셨습니다. 사실, 정확한 내용도 모르시고 처음 몇백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약 3억이라는 돈으로 늘었습니다. 10여년 전의 일이었죠. 같은 성당에 다니시고 독실한 천주교인이라 믿으셨기에 처음 조금씩 불어나는 이익배당금과 철썩같은 믿음에 투자금액을 늘이시다,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억이라는 추가 금액을 투자하셨더군요. 사실, 이때는 어머님도 찜찜하셨는지 개인에게 차용증을 받고 돈을 주셨습니다. 30년이상 선생님으로 근무하시며 명퇴금으로 받으신 돈이셨습니다.

결국, 결과는 지금의 사건과 100%동일하게 되었으며 비대위가 설치되고 나서도 유야무야 되어 쓸모없는 주식만 받았습니다.(쓰레기 같은 종이쪼가리입니다.) 따라서, 총 3억의 금액중 차용증을 받은 1억의 금액에 대해 대구지법에서 승소하셨고, 1억에 대한 금액이 월 25%의 이자로 지불해야 된다는 판결까지 받았습니다. 원금1억여원에 이자만 거의 2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5년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가해자는 가해자 남편이 사망하며 상속한 10억의 재산마져 아들에게 양도해 버렸고, 무일푼의 상태로 남아 십원한장 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2007년 '사해행위'건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발견한 본인은 가해자의 아들 명의의 공장과 땅을 가압류하고 새롭게 사건진행으로 소송하였으며 결국 가해자는 약 5천여만원에 저희와 합의를 시도하였습니다.

현재로는, 더이상 어머님이 십여년간 피골이 상접해지는 모습을 감당하기 어려운 터라 성서의 말씀처럼 '용서'를 선택하였고 이 금액으로 모든 사건을 종결지었습니다. 십여년전의 3억이면 현재 약 6억의 금액이 되었을 지도 모를 큰 금액이었습니다만, 5천여 만원에 정신적 평안과 위안으로 맞바꾼 셈입니다.


 
피해를 당하신 가해자,피해자 여러분과 가족분들께,

이러한 사건은 쉬쉬하며 악질적 사람들에게 끌려다니고 터무니없는 희망(회사구하기)을 갖기보다는 사회이슈화를 보다 빨리 만들어 정부차원의 도움과 협조를 끌어내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특히, 대구 지역 여러분들께서는 현재 여당에서 파워게임을 벌이고 있는 박근혜 의원 등 영향력 있는 정치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더이상의 피해확산을 막고 정부차원의 협조와 피해보상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그게 정치가들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이때까지 이러한 불법 다단계금융회사들이 어떠한 정부당국의 감시와 감독 관리를 받아왔는지 철저하게 파해쳐 어려운 경제상황에 심각한 재정적, 심리적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일말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볼 수 있게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피해금액 3조0천억 이상
희대의 금융피라미드 시작


제이유사건으로 잘 알려졌던 금융피라미드 사건을 기억하십니까?

최근 경기불안, 금융불안의 한파속에서 제이유사건을 능가하는 희대의 금융다단계(금융피라미드) 사건이 급부상되고 있습니다. 



인천서 300억대 다단계 사기

리드앤 새인천지사 피해액…전국 1조8천억 이상

지난 2006년 전국을 떠들썩하게 한 ‘제이유그룹 다단계 사기사건’ 이후 사상 최대 액수의 다단계 사기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액수가 많게는 1조8천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시간이 갈수록 피해자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에서도 현재까지 원금 피해액수만 380억 원이 넘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A빌딩 6층 (주)리드앤 새인천지사 사무실에 수 십명의 회원이 들이닥쳐 자신들이 투자한 돈을 내놓으라며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투자한 돈을 날렸다고 주장하는 A씨는 “투자를 하면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입금시켜주는 방식인데 회사 사장이 잠적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다”며 “회원들 투자금액을 합치면 우리 사무실만 300억~400억 원이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들에 따르면 리드앤은 지난 2005년에 설립돼 대구시에 본사를 둔 의료기임대 중계업체로 전국에 별도 법인회사를 설립한 뒤 다시 지역별로 수 십곳의 지사를 만들어 회원을 모집해왔다.

회원 1인당 440만 원을 투자하면 한달에 한 번씩 원금 55만 원과 이자 18만 원을 입금해줬다. 이후 리드앤 측은 2~3달 동안 꾸준히 원금과 이자를 넣어주다가 이 돈을 다시 재투자로 유도하는 수법을 써왔다는 게 회원들의 주장이다.(중략)
출처: 인천신문



전국각지에서 수만명이상의 투자자들을 모집하여 찜질방 마사지기를 4백4십만원(1대-1구좌)에 투자하도록 하고, 수익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모집하였습니다. 보통의 회원들은 수천만원(몇구좌)에서 수억원(몇십구좌)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하였고 사건발생당일까지 꾸준하게 입금계좌로 송금이 되어서 투자자들로 하여금 업체를 믿게 만들게 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영향으로 많은 실제 투자자들과 투자자들을 유치한 임직원들은 다음카페 : BMC, 엘틴, 티투, 리브 피해자의 모임 을 만들어 서로의 피해상황과 투자상황 그리고 사건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막을 수 있는 사기사건이었다
이미 상기 회사에 대한 대구지법의 법률판단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엄청난 규모의 사해행위가 다시 발생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관리감독 당국의 심각한 문제와 피해자들의 무지의 종합적 결과로 판단됩니다. 다단계피해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한가정의 파산뿐만 아닌 가족, 친인척, 지인 등과 같은 인생사에서 가장 가까이 평생을 동반해야 될 사람들에게 믿음을 팔아 엄청난 금전적 정신적 손실을 끼치게 되는 점입니다. 

대 구 지 방 법 원
제 2 형 사 부 판 결
사 건 2006노3935 가.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위반
나.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
다. 의료기기법위반
피 고 인 피고인 1외 5인
검 사 신승우
항 소 인 피고인
원 심 판 결 대구지방법원 2006. 11. 23. 선고 2006고단5670 판결
판 결 선 고 2007. 3. 23.

주 문
원심판결을 파기한다.
피고인 1을 징역 1년 6월에, 피고인 2를 징역 1년에, 피고인 3, 4를 각 징역 6월에, 피
고인 5, 6을 각 벌금 10,000,000원에 각 처한다.
피고인 5, 6이 위 벌금을 납입하지 아니하는 경우 50,000원을 1일로 환산한 기간 위
피고인들을 노역장에 각 유치한다.
원심판결 선고 전의 구금일수 62일씩을 피고인 1, 2에 대한 위 각 형에, 1일씩을 피고
인 3, 4에 대한 위 각 형에 각 산입한다.
다만, 이 판결 확정일부터 피고인 2에 대하여는 3년간, 피고인 3, 4에 대하여는 각 2년
간 위 형의 집행을 각 유예한다.
피고인 2, 3, 4에 대하여 160시간씩의 사회봉사를 각 명한다.
피고인 5, 6에 대하여 위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가납을 각 명한다.

이 유
1. 항소이유의 요지
가. 피고인 1, 2, 3, 6의 사실오인 주장
주식회사 ○○은 회원-과장-부장-국장-본부장-사업단장의 6단계 직급을 두고 있으
나 그 판매구조는 판매원이 하위판매원에게 직접 판매했을 때 추천수당을 지급하는 1
단계 판매구조이고, 과장 직급부터는 판매원이나 하위판매원의 매출과는 상관없이 일
정한 급여를 지급받기 때문에 판매원 및 하위판매원의 매출에 따라서 후원수당을 지급
하는 다단계판매방식과는 다르다. 따라서 원심이 다단계판매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피
고인들이 다단계판매 조직을 개설, 관리, 운영하였다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 것은
사실을 오인하여 판결에 영향을 미친 위법을 범하였다.

나. 피고인들의 양형부당 주장
피고인들에 대한 여러 가지 정상을 참작하면 원심이 선고한 피고인 1에 대한 징역 3
년, 피고인 2에 대한 징역 2년, 피고인 3, 4, 5, 6에 대한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의 형이 너무 무거워서 부당하다.

2. 피고인 3, 4에 대한 직권판단
피고인 3, 4의 항소이유에 대하여 판단하기에 앞서 직권으로 살피건대, 기록에 편철
된 피의자심문 구인용 구속영장(공판기록 147면, 191면), 구속영장청구 기각결정(공판
기록 235면, 279면)의 각 기재에 의하면, 피고인 3, 4는 2006. 9. 22. 구속전피의자심문
을 위해 각 구인되었다가 구속영장청구가 각 기각되어 당일 석방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는바, 그렇다면 피고인들에 대하여 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은 미
결구금일수 1일을 원심이 선고한 징역형에 산입하여야 함에도 이를 누락한 잘못이 있
으므로, 원심판결 중 피고인 3, 4에 대한 부분은 이 점에서 더 이상 유지될 수 없게 되
었다. 다만, 위에서 본 직권파기사유가 있음에도, 피고인 3의 사실오인 주장은 여전히 이
법원의 판단대상이 되므로 이에 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3. 피고인들의 주장에 관한 판단
가. 피고인 1, 2, 3, 6의 사실오인 주장에 대하여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이하 방문판매법이라 한다) 제13조 제1항 및 제23조 제1항이
적용되는 ‘다단계판매업자’란 판매업자가 특정인에게 당해 판매업자가 공급하는 재화
등을 소비자(방문판매법 시행령 제4조 제3호에 의해 다단계판매원이 되고자 다단계판
매업자로부터 재화 등을 최초로 구매하는 자도 포함된다)에게 판매할 것과 그 소비자
의 전부 또는 일부를 당해 특정인의 하위판매원으로 가입하도록 하여 그 하위판매원이
당해 특정인의 활동과 같은 활동을 하면, 소비자에게 재화 등을 판매하여 얻는 소매이
익과 다단계판매업자가 그 다단계판매원에게 지급하는 후원수당으로 구성된 일정한 이
익을 얻을 수 있다고 권유하여 판매원의 가입이 단계적(판매조직에 가입한 판매원의
단계가 3단계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으로 이루어지는 다단계판매조직을 개설 또는 관
리·운영하는 자를 말하고(방문판매법 제2조 제5호, 제6호 참조), 다단계판매업자가 방
문판매법 제3조에 규정한 거래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판매하는 재화 등의 종류,
가액, 판매원에게 제시한 이익의 규모 등을 묻지 아니한다(대법원 2006.9.22. 선고
2006도4401 판결 등 참조).
이 사건에 있어서 원심이 적법하게 채택하여 조사한 증거들에 의하면 피고인들은 구
매자에게 시가 44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1대, 골반교정기 1대(1구좌)를 판매한 후 그
구매자를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그 회원이 1구좌의 판매실적을 올릴 때마다 추천수당
20만원을 지급하고, 총 10구좌를 판매하면 과장으로 승진시키면서 매주 20만원의 직급
수당을 지급한 사실, 과장이 그 하부에 과장 2명을 두면 부장으로 승진시키면서 매주
40만원의 직급수당을 지급하고, 부장이 그 하부에 부장 2명을 두면 국장으로 승진시키
면서 매주 60만원의 직급수당을 지급하고, 국장이 그 하부에 국장 2명을 두면 본부장
으로 승진시키면서 매주 110만원의 직급수당을 지급하고, 본부장이 그 하부에 본부장
2명을 두면 사업단장으로 승진시키면서 매주 180만원의 직급수당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그 구매자가 모집한 사람의 수에 따라 과장에서 사업단장으로 단계적으로 승급시킴과
함께 각 단계에 따라 일정한 수당을 지급한 사실을 인정할 수 있는바, 사실이 그러하
다면 위 피고인들은 비록 하위판매원의 매출과는 상관없이 일정한 수당이 지급되었다
고 하더라도 하위판매원의 판매 및 가입유치 활동에 대한 경제적 이익이 수당 형태로
지급된 이상 다단계판매업자가 판매원에게 제시한 이익의 규모 등은 문제되지 않으므
로, 방문판매법 제13조 제1항이 적용되는 ‘다단계판매업자’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위 피고인들의 이 부분 주장은 이유 없다.

나. 피고인 1, 2, 5, 6의 양형부당 주장에 대하여
이 사건 각 범행은 피고인들이 다단계판매등록을 하지 아니한 채 다단계판매 조직
을 운영하여 1,032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안마용의자와 골반교정기 시가 합계
17,043,400,000원 상당을 판매하고, 유사수신행위를 한 사안으로서, 피고인들의 책임은
가볍지 아니하므로, 피고인들은 각 가담정도에 상응하는 형을 면하기 어렵다 할 것이
다. 다만, 피고인들이 올린 판매실적 17,043,400,000원 중 회원들에게 추천수당, 직급수
당으로 9,981,173,560원이 지급되었고, 이 사건이 문제된 이후에 신규 회원 모집을 중
단하고,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반환하여 실제로 드러난 피해자가 없는 점, 피고인 1,
5, 6에게는 동종 전과가 없고, 피고인들이 판매한 의료기기인 골반교정기로 인한 피해
가 없는 점, 피고인 5, 6은 주식회사 엘틴에 자본금을 출자하거나 그 지분을 가지지 않
고 있고, 형식적으로 부사장의 직책을 가졌을 뿐 실제로 그 경영에 참여하지 않는 등
그 가담정도가 경미한 점, 피고인들은 관할 구청에 방문판매업자 신고를 한 점, 그 밖
에 위 피고인들의 연령, 성행, 환경, 이 사건 범행의 동기 및 수단과 결과, 범행 후의
정황 등 이 사건 양형의 조건이 되는 여러 가지 사정을 자세히 검토하여 보면, 위 피
고인들에 대한 원심의 양형은 다소 무거워서 부당하다고 인정된다.

3. 결론
따라서,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6항에 의하여 원심판결 중 피고인 1, 2, 5, 6에 대한
부분을, 형사소송법 제364조 제2항, 제6항에 의하여 3, 4의 양형부당 주장에 대한 판
단을 생략한 채, 직권으로 원심판결 중 피고인 3, 4에 대한 부분을 각 파기하고, 변론
을 거쳐 다시 다음과 같이 판결한다.

범죄사실 및 증거의 요지
범죄사실 및 증거의 요지는 원심판결 증거의 요지란에 ‘공소외인들에 대한 각 경찰 진
술조서’를 추가하는 외에는 각 해당란에 기재되어 있는 바와 같으므로 형사소송법 제
369조에 의하여 이를 그대로 인용한다.

법령의 적용
1. 범죄사실에 대한 해당법조
각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제51조 제1항 제1호, 제13조 제1항,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
관한법률 제6조 제1항, 제3조, 의료기기법 제44조 제1항, 제16조 제1항, 형법 제30조
1. 형의 선택
가. 피고인 1, 2, 3, 4 : 각 징역형 선택
나. 피고인 5, 6 : 벌금형 선택
1. 경합범 가중
각 형법 제37조 전단, 제38조 제1항 제2호, 제50조
1. 노역장 유치
형법 제70조, 제69조 제2항(피고인 5, 6)
1. 미결구금일수 산입
형법 제57조(피고인 1, 2, 3, 4)
1. 집행유예
형법 제62조 제1항 (피고인 2, 3, 4)
1. 사회봉사명령
형법 제62조의 2, 보호관찰등에관한법률 제59조(피고인 2, 3, 4)
1. 가납명령
형사소송법 제334조 제1항(피고인 5, 6)

재판장 판사 이찬우 판사 박원철 판사 박진숙

  

많은 분들께서 투자성과를 직접 경험하고 지인들에게 투자를 권유해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 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카페에 기록된 게시물에는 피해규모가 몇조원을 상회할 만큼 큰 피해금액이 발생되었다고 하니 정말 희대의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일자리가 부족해지고 따라서 더욱 힘든 가정형편에서 발생하는 피라미드금융사건은 아직도 기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건에 관련된 피해자 여러분들께서 빠른 법적조치를 통해 조금이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관련사정당국의 발빠르고 엄정한 대처로 더이상 서민들이 더 큰 눈물을 보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실것을 기대합니다.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어느여름날에 2008.11.09 1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씁쓸하지만 빨간여우님 말씀에 틀린건 없죠. 그래서 다단계피해자들이 보상을 제대로 못받는거겠지요? 남은 돈은 국가로 흘러갈거고(남은 돈이 온전히 국가로 갈지 의문이지만...), 다단계 주모자들과 손잡은 경찰,검찰,공무원,고위관직자들은 자신들에게 온 떡값으로 한몫하고 흐뭇해하겠지요.피해자가 바보같다고 가해자를 가만둬도 되나요? 가해자의 뒤에서 가해자의 뒤를 봐준 사람들을 봐줘도 되나요?

    • 2008.11.09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말씀이 맞습니다.
      가만히 놔둘수 없습니다.
      법앞에 유사수신행위를 한 우리는
      약자이자 죄인입니다.
      하지만,그죄..무섭지않습니다.
      무섭고 두려운건요..
      제 돈을 잃게되 닥칠
      신용의 위기,가족의 불화가 아닌.
      제테크를 한 고객들의 상황입니다.

  • 나나 2008.11.09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단계 피해는 하루이틀 벌어진게 아닌데

    왜 자꾸 또 이런 피해자들이 생길까요?

    정부차원에서 국민들 대상으로 교육이라도 시켜야되나..

    사기꾼이야 원래 사기꾼이라치고

    도대체 왜 또 사람들이 다단계에 빠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 2008.11.09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동정을 바라는게아닙니다 2008.11.09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정을 바라는게 아닙니다.빨간여우님..
      세상이 알게되어 두번 반복되는 피해가 없길바라고
      일당조직을 검거해서 그나마라도 있는 돈을 압수해
      날 믿고 투자한 고개들 원금..되찾아줘야한다는 필사적일수 밖에없는 우리 직급자들의 마음입니다.
      님은 돈에 욕심없습니까?
      자기일 아니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다.

    • 어이없다 2008.11.09 1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자기가 당한일 아니라고 말함부로 하지마세요.
      정말 이 일당한사람 두번죽이는 경우니까요..
      여러분 힘내세요..

    • ㅎㅎㅎ 2008.11.09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투자자들도 잘한것은 없지만
      지금 결론적으로 누가 나쁜겁니까?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말로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말들로 사람 죽이지 마십시요..

  • 막차탄 셋맘 2008.11.10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단순 금융피라미드사건이라 치부하시나요?
    실제 이윤이 창출(부곡 로얄 호텔운영,부산 누리엔 혼수백화점 운영,샤빌 코리아건설,김천 국책사업 등등)하는곳에 투자한 사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