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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후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가 바로 잘 알려진 청와대내의 '지하벙커'이다. 대한민국의 대부분 남성들이 군복무를 하였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6.25동란이후 북한이 파놓은 수많은 땅굴을 통해 한국인이면 대부분 대략적인 '지하벙커'의 개념을 잘 알고 있슴이다. 특히 아직 군복무를 하지 않은 어린아이들도 컴퓨터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를 통해 '벙커'의 개념을 잘 파악하고 있다. 인간종족의 보병(파이어뱃,메딕,마린)이 적화기의 공격에 대피하기 위해 만든 피난방어시설인 것이다.


전시작전 개념에서 '지하벙커' 운용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휘부가 작전통제권을 잃지 않고 확보하여 지속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가의 주요건물에는 이러한 방공호나 피난처가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및 국방사령부 같은 중요한 건물에는 작전상황실이 준비되어 있어 전시상황에서 요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또 작전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 이명박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열린 첫 비상경제대책회의를 마치고 이수원 비상경제상황실장의 안내로 상황실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한겨레신문 발행

그런데, 전시도 아닌 상황에서 왜 이명박 대통령이 지하벙커에 숨어들어 미팅을 가지는 것일까?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1월8일자 한겨레신문 '1m 두께 철판속 벙커에 숨은 MB경제'를 꼼꼼히 읽어 보시면 상황을 쉽게 파악하실 수 있을 것이다.  

한반도 첨단정보 집합소 ‘비상경제 상황실’
“쇼하나” 논란 일자 “빈공간 없어서” 해명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비상경제대책회의가 8일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열렸다. 앞서 청와대는 비상경제정부를 선언하고, 비상경제대책 상황실을 이곳에 설치했다. 이른바 ‘워룸’(war room·전시작전상황실) 개념이다. 현재의 경제상황을 전쟁에 준하는 사태로 전제하고, 그만큼 긴박하게 움직이겠다는 상징적 조처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으로부터는 “워룸이 아니라 쇼룸”, “대표적인 전시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스타크래프트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자원낭비가 얼마나 심각한 타격을 주는지 잘 아실 것이다. 벙커 하나에 사용되는 미네랄은 100이 드니 SUV를 2마리나 더 뽑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 쓸모없는 벙커 하나 잘못 뽑으면 게임에서 GG를 치게 되는 중요한 포인트이다. 엄청난 져그러쉬엔 벙커와 같이 도움되는 건물도 없음이다. 따라서, 이 '벙커'라는 건물은 적시에 적소에 설치하고 운용해야만 제 빛을 발하게 되는 소중한 건물임을 우리 스타크인들은 명심해야겟다.

주위를 둘러 보시라! 북한이 침략해서 청와대 지붕이 날아 가기를 했냐? 아니면 국가반란이 일어나 누군가 다치기라도 했냐? 왜 멀쩡한 회의실을 놔두고 지하벙커로 숨어 들어가 경제관련회의를 하고 있단 말인가! 이렇게 불필요한 전시행정이 오히려 국민들과 해외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생각해볼 머리들이 없으신지 반문하고 싶다.

제발 지하벙커에서 나와 밝은 빛 아래에서
맑고 깨끗한 정신과 마음으로 국정운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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