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하다 깜딱 놀랐습니다
웃대로 유명한 그 오픈블로그에서 포스팅한지도 근 1개월만에 오픈블로그 순위가 전체5위로 등업되었습니다. 오옷! 엄청난 경사입니다. 경사났네~경사났어~
오픈블로그 관계자 여러분 복많이 받으시고 번창하셔서 세계를 제패하시길 바랍니다^^;
저번에 포스팅하였듯이 블로그코리아(블코-www.blogkorea.net)의 순위는 전체 18위로 몇개단 상승하였군요. 시사부문에서는 여전히 8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
흠, 제 블로그탄생을 보니 작년 11월중순에 시작하여 12월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하였습니다. 밤잠도 많이 설치고, 기삿거리가 생각이 나지 않아 많은 고민도 하였습니다.
또한, 다음블로거의 훌륭한 황금펜분들에게 미움을 받기도 하여 한동안 블로그생활을 하지 못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곡절을 이기고 비로서 블로그하는 재미에 흠뻑 빠져 들었습니다. 며칠전 갑자기 증가된 동시방문자수에 놀라 추적해 보니 다음의 UCC코너에 제글이 포스팅되어 있더라구여. 동시접속자수가 무려 200명이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대박을 건진듯한 뿌듯함은 블로거 생활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그 짜릿한 희열에 오늘도 열씸히 허접한 글들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10분에게 티스토리 초대권을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분들이 좋은 블로그를 만들고 재미나게 블로거 생활을 즐기기 위한 작은 도움이 될까 제 경험담을 적어 보겠습니다.
블로그 제목은 광고판이다
여러분의 글은 1시간에도 수십개에서 수백개이상이 쏟아져 나오는 블로그들의 포스팅과 경쟁해야만 합니다. 유명한 블로그 분들이시라면 이미 관록과 경험 그리고 블로그 상에서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포스팅된 글들을 쉽게 홍보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보 블로거님들은 이러한 배경없이 고수랩의 분들과 블로그스피어에서 경쟁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셔야 겠습니까?
바로 블로그의 제목은 수많은 경쟁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첫번째 수단입니다. 방송이나 신문등에 게재하는 광고의 카피라이팅과 유사하죠. 짧으면서도 최적의 흥미를 유발하는 제목을 뽑는게 베스트 블로그가 될 수 있는 첫번째 조건입니다.
낚시성 제목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제목을 충분히 보충하는 내용이 있어야만 한번 방문했던 분들이 다시금 님의 블로그에 방문하게 만드는 열쇠라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적절한 비유와 비교, 그리고 묘사
블로그의 포스팅이 독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될려면 글의 내용과 합당한 비유와 비교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님들의 글의 주제가 나무라면 그 나무를 둘러싸고 있는 다른 훌륭한 나무들(비유와 비교)을 심어야지 더욱 좋은 숲을 만들 수 있으며, 그 숲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포스트내용에 합당하며 적절한 사진 또는 그림)이 있어나 하나의 완벽한 풍경화를 만드실 수 있는 것입니다.
방문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라
좋은 글과 나뿐 글의 차이는 방문자들에게 무관심을 받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님의 글이 개개인의 방문자에게 맘에 안들 수도 있고 때로는 님의 글이 찬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관심을 일으키는 글은 방문자들에게 별반 인상을 남기지 못하며 그분들의 추후관심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님의 블로그가 개인의 일기처럼 소소한 내용을 적을 장소가 아니라면 분명 님은 방문자의 증가를 바라실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어떤 주제선정이 끝났으면 유사한 블로그의 포스트를 방문하여 다른 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지 고민하셔야 합니다. 때론 진실을 요구하기도 하지만 때론 흥미 또는 관심을 요구해야만 좋은 포스트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글의 마무리 부분에서는 님의 주장 또는 생각을 자신있게 포스팅 하십시오. 남들에게 욕을 먹을 수도 있고 칭찬을 받을 수도 있지만 방문자들의 생각을 이끌어내어 그들로 하여금 댓글을 받을 수 있는 구력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내용에 대한 주관을 지켜라
처음에는 포스팅된 글들이 몇개 없을 겁니다. 저두 카테고리를 처음 만들었을 때 무지 허전하였습니다. 지금도 많은 글들은 없지만 하나하나의 소중한 포스팅이 쌓이면 좋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부분은 님의 생각자체가 바뀌지 않았다면 초기의 포스팅이나 맨 마지막의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님의 생각의 방향은 일정해야 합니다. 독자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기 때문에 이러한 기본적인 중심(블로그의 논지)은 항상 지켜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방문자들의 댓글을 소중하게 여겨라
많은 고수분들께서 좋은 포스팅에서 남겨주셨듯이 댓글의 소중함은 재언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방문자들의 소중한 댓글에 님의 의견이나 감사를 표현한다면 그들과 두번없는 좋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블로그스피어를 이용하라, 많이 생각하고 많이 배워라
등등의 수많은 방법과 개개인들의 노하우가 있습니다만, 정말 중요한 것은 블로거의 노력만이 좋은 블로그를 만든다는 사실은 절대 변함이 없습니다. 애정을 갖고 시간과 땀을 투자하십시요. 그리고 항상 즐거운 맘으로 블로그 활동을 하시면 언젠가는 블로거계의 고수가 되어 있으실겝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전 눈에 확 띄는 제목달기가 왠지 부담스럽더라구요.
그거 빼곤 다 비스무리하게 노력하고 있답니다.
뚜헉~~!! 최고수라뇨.
소생은 말학 후배라 그 말을 감당할 수 없으니 거둬주시기 바랍니다. 
흠.. 저도 이런 염장 포스팅 한번 할까봐요 ^^
아.. 저도 블코 랭킹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데 그맛에 합니다..
음악 블로그 특성상 다른 메타사이트에서는 찬밥신세라 ㅠㅠ
블코만 완소하고 있습니다.. ^^;
대단하군요 저두 블코 랭킹은 가끔씩 확인하는데, 더이상 순위 업은 힘들더라구요^^*
핫, 저도 저기 들어가있네요. ^^;;
^^축하드려요~ 대단하신걸요!
앞으로는 5위가 아닌 1위르 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다립니다.
이것저것 좋은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블로그 노하우 공감되네요^^
잘 읽었습니다^^ 귀하신 글 트랙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랙백을 두 개나 받았는데, 덕분에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어요
잘 정리해 주셔서 편하게 읽었습니다.
트랙백 하나 걸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