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에 버렸다는 1억짜리 피아제 시계 등 일련의 결정적 증거조차 확보하지 못한 채 끊임없이 청렴결백에 흠집내기로 거품물던 검찰의 집요한 의혹만들기와 언론흘리기에 일국의 대통령이 운명을 달리하신지 어언 한해가 지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번지르한 '정의의 칼'속에 감춰진 썩어빠진 검찰의 근원적 권력줄서기가 조금씩 세상에 드러나자 검찰만큼 깨끗한 조직이 없다며 항변하며 의탁하던 권력의 바짓자락을 잡고 울어 봅니다만, 노련하고 교활한 권력 이제 그들을 토사구팽할 때가 되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토끼사냥이 끝났으니 사냥개를 구워 삶아먹고 증거를 없야야 할 때인 것입니다.

검찰총수의 공허한 외침은 국민들에게 조소거리로 전락하고 맙니다. 조련사가 시킨대로 공정수사를 진행했고 조련사가 알려준 정의 앞에 당당했다며 몸부림쳐도 어디다 하소연할 데도 없습니다. 진정한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에겐 광견병에 걸린 사냥개로 비춰질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영리한 조련사는 새로운 묘책을 짜냅니다. 소수의 권력해바라기들의 과잉충성으로 몰아가며 병걸린 개들만 솎아 내겠다는 대국민발표로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동시에 값비싼 사냥개도 말잘듣게 길들이는 묘책입니다. 조련사의 말만 믿은 주인들은 내 개만큼은 광견병과 상관없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며 앞으로 5년간 같은 개훈련소에 재등록하게 될 겁니다.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모름지기 서울로만 가면 되는 법, 어떻해서든 주인들을 협박하고 회유하여 재등록 시키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시나브로 사냥개 사건이 일단락 되는 듯 보였습니다만, 직접 눈으로 확인한 열악한 시설과 설렁설렁 운영되는 개 훈련소에 염증을 느낀 주인들이 많아졌습니다.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다른 훈련소에 관심가지는 이들이 많아지자 불안감을 지울 수 없게 됩니다.

결국, 대대로 즐겨오던 최후의 비책마져 꺼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로 대대로 애용하던 '늑대가 나타났다!'입니다. 양치기로 먹고 사는 주인들에겐 이 말만큼 효과적인 수단이 없습니다. 늑대로부터 소중한 양을 보호하려면 결국 또다른 사냥개를 기르고 훈련시킬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주장이 맞다면 엄청난 악천후 속에, 거꾸로 흐르는 엄청난 조류를 역으로 타고 와서 소나병이나 레이더에도 전혀 걸리지 않게 접근해서 그 얕은 바다에서 화약 냄새와 물기둥도 일어나지 않는 엄청난 어뢰를 발사해 병사들은 찰과상만 입고 배는 칼로 썰은 듯 두 동강 내고 잠수상태로 퇴각하다가 속초함이 포로 공격하니 공중을 날아 분리 합체를 하며 유유히 육지로 날아갔다는 상황정보를 언론에 흘리고 있습니다.

글자 주변의 색이 유독 밝은 것을 두고, 녹이 슨 표면을 무언가로 닦은 뒤 그 위에 글자를 쓴 것이 아니냐는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중략) "적외선 촬영이나 측면 근접 촬영 등을 통해 진위 여부를 가릴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를 토대로 정리해 본다면 교신도 없었고 TOD 영상도 없는데 결과론적으로 북한이 우리 어뢰를 쏘았지만 미해군도 몰랐고 흔적도 없으며 함내에는 화약흔이 없지만 연돌에는 있고 30m 전함은 못찾지만 30cm도 안보이는 급류 속에서 3mm 알미늄 조각은 찾았다는 귀신곡할 스토리가 양치기 소년의 또다른 거짓말이 아니길 100%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前 초계함 함장 "천안함과 비슷한 좌초 경험 있다"
암초 충돌 경험 인터넷에 기재...천안함 사건과 유사점 많아 파장 예상

천안함과 동급 초계함 함장을 지냈다는 A씨가 지난 1999년 12월 암초 충돌 경험을 인터넷에 올리고 당시 사고 때 상황이 천안함과 유사점이 많다고 주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중략) 특히 당시 사고 상황에서 천안함과 공통점이 많다는 진술은 '천안함 좌초설'을 간접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상 양치기 마을에서 전합니다,

"늑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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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amma.tistory.com BlogIcon 三魔 2010.05.18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소설에는 개연성이라도 있지요.
    이건 뭐 초딩들이 쓰는 인터넷소설같은....
    그러니 기가 차지 않을 수 없는데 이런걸 믿는 어르신들이 꽤 많다는게 억울하죠.
    언론의 힘이란게 그런건데... 그러니 KBS나 YTN이나... 조중동이나....
    이런것 때문에 부모님 세대들이 잘못된 판단 하시는게 정말 억울하죠...

  • Favicon of https://sosolife.tistory.com BlogIcon 유쾌한상상 2010.05.18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검찰 수사와 어쩌면 이리 닮았나...라는 생각을 한두번한게 아니랍니다.
    정말 인간 말종같은 짓들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의혹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믿으라고 강요만하니..
    정말 허탈하고 허망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cafe.daum.net/RocKsPooN11 BlogIcon 김상훈 2010.05.19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투표가 답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주변분들 부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도 물론이지요.

  • 흠냐 2010.05.20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좌빨 돋네요

    어뢰 발견되도 증거없다고 개드립 여전하다능

정국분위기 돌아가는 것 보면 참 정신없습니다. 아전투구에 피아구분이 없이 오로지 자신만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는 死線을 넘나드는 전장처럼 보입니다. 다만 국민들 눈에는 그저 위엄있는 높은 분들의 고귀한 철학과 신념만이 여과되어 보도되고 있으니 자세히 보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절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만, 조금만 관심가지고 보면 충분히 '왜 이럴까?' 점칠 수 있겠지요. 현정국과 신영철 판사 거취문제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계시듯, 박근혜전대표의 '표심모으기' 능력은 과거 'DJ'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똥물에세 개판칠 때 조차도 그녀는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대단한 '선거계 마이더스의 손'을 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얼굴에 칼세례를 받고도 우왕좌왕하지 않는 그녀의 배짱에 놀랐으며 지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의 깔끔한 승복마져도 지지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또한, 수차례의 재보선 그리고 대선과 총선에서 보여준 그녀의 표결집 능력에는 그 누구도 감히 대적할 상대조차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마이더스의 손을 가진 그녀와 그녀의 세력들이 한나라당에서조차 배척당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최근 재보선에서 처참한 패배를 맞이하였습니다. 국정지지도의 부정적 평가가 60%선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무너지는 국정드라이브를 커버하려 원내대표자리를 박근혜계로 앉히자 제의까지 했습니다만, 단호히 거절당했습니다. 토사구팽의 철학을 몸소 경험한 자의 경계론입니다. 박근혜 전대표가 대선이후 경험했고, 그녀를 지지하는 의원들이 경험했으며, 이들을 지지하는 불교계와 국민들이 경험한 일입니다.

국민만평

최근 한 신문에서 보았듯, 막역한 천신일까지 토사구팽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박연차를 커버하려는 천신일이 높으신 분의 뜻도 모른채 오버했다는 이유입니다. MB의 최고 실세이자 실제 가까웠던 사이인 천신일이 박연차를 구하려 권력의 손을 내밀었지만, 정작 권력 최고층의 사정 타겟은 박연차가 아니라 '노무현 전대통령'이었다는 설입니다. 그것도 모른채 천신일이 오버했으니 자신이 멈추려한 칼날이 자신을 향할 수 밖에요. MB는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사람이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다는 사실이 심기 불편했을 겁니다. 노전대통령의 '청렴결백'한 선비론이 장사꾼이었던 자신의 철학과는 상반되기 때문이겠지요. 그리하야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노무현'을 잡기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문방송에서는 '검찰'의 달라진 태도를 조심스레 보도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증거불충분' 또는 '무혐의'를 이야기 하던 언론에서 '구속'가능성마져 점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최고 권력자의 오른팔 '천신일'까지도 사정의 칼날을 겨누고 죄를 묻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른팔마져 잘라내도 좋다고 허락할 정도로 '노무현'에 대한 '증오'가 크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왜 이렇게 증오가 쌓여 있을까요? 과연 무엇이 '선한' 사람들을 이토록 원한 맺히게 만들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국민들의 '開眼' 때문일겁니다.

프레시안

수십년간 한국을 통치해 왔던 '보수반공친일세력'들은 겉으로 '경제'에만 몰두했습니다. 대기업 편향에 소위 '가진자'와 '특권층'에 대해 친분을 쌓다 못해 엄청난 혼맥의 '가계도'를 만들었지요. 권력자는 이들을 보호하고, 이들은 권력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딴따라 방송언론들도 정치권의 나팔수가 되어 홍보에 열 올렸습니다. 요즘처럼 개나소나 돈만 내면 들어가는 '대학'이 아닌 이전 학문의 전당이자 지성의 전당인 '대학'에 들어가서 '현사회의 부조리'를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바라 볼 수 있는 눈과 귀를 만들고서야 시대의 잘잘못을 인지하게 되었고, 당시 대학가는 '정부 성토의 장'이 되었습니다. 진실을 몽둥이로 때려 잡았던 그 시절이었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변했습니다. 요즘은 가끔 개념없는 소리로 눈총을 받는 '03'님께서도 그 당시엔 'DJ'와 함께 대한민국 민주화의 쌍두마차였었습니다. 03을 필두로 '민주화'에 개념이 탑재된 대통령들이 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03과 DJ를 거쳐 한단계 성숙한 대한민국의 사회는 '고졸출신'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뽑는 어마어마한 사건을 일으킵니다. 국민들까지 '노란풍선'과 '돼지저금통'의 열풍에 놀랐으니 수구정치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겠지요. 그리고, 임기시작하자마자 권언결탁청산을 선언하고 정치권과 언론사의 비리에 단호한 칼을 댑니다. 그러자 수세에 몰린 '기득권력층'이 배수진을 치고 '서울경기권'의 탐욕에 눈이 먼 사람들을 부동산투기로 유혹하며 세결집에 나서고, 이에 발맞춰 방송언론에서 '대통령' 폄하발언을 미친듯 써내려갔습니다.

백의민족답게 참 순진한 국민들이었습니다. 때가 묻으면 더러운 줄 알아야 했건만, 白衣가 엄청나게 오염된 분위기속에 黑衣로 변한 줄도 모른채 '저주의 대상'을 만들어 '마녀사냥'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자신의 도끼가 제 발등을 찍을 줄 몰랐던 그들이 '민주화세력'으로 포장된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미 천지개벽되었으니 과거생각을 하지 못한게지요. 그저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몽매한 환상에 빠진 탐욕스러움이 백의민족을 흑의민족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오죽하면 영자신문에서는 연일 한국의 민주주의 퇴보를 성토하는 기사를 나날이 실었겠습니까? 

국민은 깨달았습니다.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이란 것을...
지난 5월 시작된 '촛불'의 열풍이 대한민국을 뒤덮었습니다. 현정권에서 범죄자이자 사기꾼으로 매도되는 대통령의 사저 '봉하마을'에는 순례자들의 행렬이 길을 덮고 있습니다. 나날이 늘어만 가는 참배자들에게 어떤 것이 그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향하게 만들고 있을까요? 촛불시민마져 범죄자로 만드는 권력과 시녀들의 몸부림에 넌더리가 납니다. 위장복을 입은채 까스통을 매달고 도심중앙에서 까스통에 불을 붙이는 보수의 탈을 쓴 할아버지들에겐 이토록 약한 경찰과 권력이면서 촛불이 무썹다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신판사 사건은 권력상층부의 직접적 의지거나 아니면 그 의지를 미리 읽은 충실한 하수인의 '알아서 기는 행위'였습니다. 최근 소장판사들의 사퇴주장뿐만 아니라 배석판사들의 대부분이 그의 행위가 '법관의 재판독립 침해'라 결론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절대 사퇴는 없다는 보도가 이달 말쯤 사퇴할 것이라 점치고 있습니다. 
기협

아이러니하게 이 정부들어 '법과 원칙'이라는 우스개소리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헌법마져 무시한 채 '집회,결사의 자유'를 박탈하려는 정권이 '법과 원칙'을 논한다는 자체가 웃긴 이야기 입니다. 하기사 '종부세위헌판결'을 내린 '헌법재판소'도 있는데 뭐가 두려울게 있겠습니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세상이니까요. 

정녕 신판사가 아무 빽도 없이 지금까지 버텼을까 의문이 듭니다. 일개 판사가 자신의 동료들마져 등돌린 상황에서조차 마지막 남은 판사로써의 '명예'마져 실추시킨 채 버티려 했을까요? 최근 정치권은 '친박'의 국회의원 3명이 의원직을 상실하였습니다. 친박의 힘이 약해진 틈을 노려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무사히 '친이'계 인사가 등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은 '천신일'수사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그의 구속결정과 동시에 '노무현'에 대한 종지부를 찍을 겁니다. 


현재 수순에서 '신판사'에게 집중되었던 관심이 화물연대의 '폭력시위'와 '죽창'에 맞춰지고 있습니다. '법과 원칙'에 따라 못이기는 채, 신판사는 '토사구팽' 당할 수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잣대'에 따라 '폭력시위'의 올가미에 빠진 시위대에게 검찰권력의 칼날이 겨뉘어 질 것입니다. 겨우 판사 한명의 거취에 정신이 뺏겼던 국민들이 안타깝습니다. 국민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 위한 헌법상에 보장된 최소한의 권리인 '집회, 결사의 자유' 마져 빼았겨 버렸습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마지막 수순이겠지요.

정녕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나요?
'토사구팽'에는 예외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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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개과천선을 한 것일까요? 갑자기 오늘자 뉴스에 따르면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가 본격화될 움직임인 가운데 한나라당은 노무현때리기 자제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한나라당의 넘버3 홍준표 원내대표 역시 당내 의원들의 입단속에 여념이 없는데요...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는 노무현 게이트에 대한 TV토론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숙지해 달라는 강경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이유로 수사 중인 사건은 TV토론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사법절차를 거쳐야 할 문제를 여론재판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어긋난다는 것이 홍 원내대표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한나라당에서 보인 것과는 급변한 태도에 의아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 전대통령이 권양숙씨의 금품수수 사실을 인정한 직후만해도 이 사건을 `노무현 게이트'로 규정하면서 참여정부의 부패상을 부각시키는데 올인하는 듯했 지만 최근 들어선 노골적인 `노무현 때리기'는 자제하는 분위기라 더욱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무엇때문에 돌연 노대통령을 북어와 마누라 취급을 하던 한나라당이 때리기를 주저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상상력을 동원한 저의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짜여진 각본에서만 움직인다.
잘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일 수 있는 보도자료나 브리핑과는 달리 TV토론의 경우 즉흥적 대응이 필요한 토론입니다. 그러나, 무시하기, 성질내기의 귀재 홍대표님을 제외하고 감히 누가 상대진영의 전설적인 TV토론의 달인들에게 무사할 수 있겠습니까? 여당의 어떤 분이 이 건에 대해 달변으로 토론할 수 있겠습니까! 결국, 앵무새 지저귐만 읍조리다 화면빨만 채우기 다반수입니다. 시청자들은 녹음된 앵무새소리만 듣다 곧 실증을 내고 마침내 짜증을 내겠지요. 결국, 이기지도 못할 게임 얼굴마담 내세우기도 뻘쭘한 상황입니다.

2. 똥묻은 개 겨묻은 개 나무란다.
자, 천상천하 유아독존 한나라당이 정직과 도덕에 관해 법과 원칙을 따지고 토론하려 합니다. 기가 찰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노무현의 100만불(약10억)을 물고 늘어질 때 상대진영에서는 이명박의 대선전 30억 차입설으로 역공할 겁니다. 노건평의 비리를 비난하려 한다면 대통령 처언니게이트로 대응할 겁니다. 자,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게임이 되겠습니까?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꼴입니다. 결국, 시청자도 제정신이라면 하다못해 양비론이라도 선택하시겠지요. 그래서 TV토론은 득보다 실이 크다고 자체판단한 것입니다.

3. 토사구팽에서 배웠다.
토사구팽-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사냥하던 사냥개도 필요없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한자성어지요. 맞습니다. 열씸히 한나라당의 정치권을 위해 법조계인사(검찰,법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레발 치고 있고 언론계인사(조중동, SBS, KBS)등이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는 마당에 존귀하신 한나라당 의원님들의 명망에 상처를 내서야 되겠습니까? 결국, 알아서 기어주는 여러 사냥개들의 활약을 지켜볼 때라는 것이죠. 그리고 토끼(노무현 및 관련자)사냥이 끝나게 되면 미래를 위해 사냥개는 그때가서 처리하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역사의 주인인 한나라당이야 그저 있는체하며 폼재고 때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핵심당직자는 "노 전 대통령은 원래부터 국민에게 존경받는 대통령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여권이 `노무현 게이트'로 얻을 반사이익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의 분열사태가 선거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네요.

결론은, 생방송인 TV토론의 위험성에 아군의 전력을 손실시킬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때문에 국민들의 알권리를 개무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뻔뻔하게 국민들을 무시할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실상, 현재의 대한민국은 분명 주인이 국민이 아닌 한나라당과 일부 기득권세력임이 증명된 사례라 볼 수 있겠습니다.

선량(選良)이 어느순간 한량(閑良)으로 변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하인들에게 개무시당하는 주인임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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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미 2009.04.14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권합체가 알아서 때려주는데 정당까지 나서서
    때리면 지지율 내려갈테니 가만히 있어야죠. ㅋㅋㅋ
    쥐새끼~

  • 김밥 2009.04.14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석에 공감합니다.

    대선때부터 이 쓰.레.기들은 모든 매체에 노출되는것을 꺼려왔습니다. 왜냐, 유권자들에게 정보를 주지 않음으로 인해, 그냥 생각없이 찍는 절대 지지층 30%만 잡고 있으면 승리한다는것을 깨달았기때문이죠.

    한마디로 말해, 올바른 정치로 가기위해서는 투표안하고 쳐놀러가는 젊은 유권자들이 정신차려야한다는것으로 귀결되죠. 어짜피 노인들의 생각을 바꾸기란 어려운일고..

    전 이번 결과로 제일 즐거운것이 자기자신만 학점벌고 토익잘받으면 취업되는줄 알고 도서관에 처박혀서 누렇게 뜬 얼굴로 책파던 대학생들의 등록금인상과 높은 실업율을 보는것이 참으로 즐겁더군요. 후진성이죠. 모든 사회현상은 올바른 투표 의식으로 부터 시작된다는것을 모르니...한심하기도 하고 측은하기도한.

  • 바보야 2009.04.14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노건평-권양숙-노건호(동국대 경주분교생)-안희정-이광재-서갑원-송은복-

    김혁규-이정복-강금원-박연차 기타 등등 검은돈 거래 있었다 - 청탁하면 패가망신시킨다

    고 했다-안상영 부산시장,남대우 사장,둘 다 서울대 나온 인재다 노무현 때문에 죽었다-

    노무현 사과 한 마디 없다 뭐라고 씨부리고 있노??????????????

    • Favicon of https://seeder.tistory.com BlogIcon 새벽어부 2009.04.14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상영시장도 남대우 사장도 죽음에 이르기까지는 많은 원인이 있다. 그중 가장 큰 원인은 본인들에게 있다.

    • 이상호 2009.04.15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보세요 본질을 파악 못하시는거 보니 조중동만 보시는것 같은데 좀 세상좀 똑바로 보세요~ 지금 정부에서 하는게 올바르다고 보십니까? 이건 이번 보궐선거용 표적 수사라고요~ 한심한;; 그리고 털다 보니 여권에도 파장이 생길것 같으니 한발짝 물러나는거구여

  • Favicon of http://theparks.allblogthai.com BlogIcon 단군 2009.04.14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들 눈에 들어있던 대들보가 갑작스레 보인거죠...털어 먼지 않나는 놈, 이 세상에 없듯이 말말입니다...비열한 놈들...

  • Favicon of http://loyalty.tistory.com BlogIcon bonheur 2009.04.14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국민들의 알 권리 - 이딴 것에는 관심조차 없는 집단이니까요.

    제대로 심판받아본 경험이 없으니, 개판으로 해도 표가 나오니까 저 모양 아니겠습니까. 버릇 잘못 들인 주인의 잘못일 밖에요.

  • 이젠 대충 2009.04.14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봐도 알죠

    아마도 보궐선거 끝날때 까지 계속 조사 해야 하니깐

    미리미리 자제 하는거죠

    해봤자 별거 안 나올꺼 같은데.... 속도 좀 줄여서 해야죠

    보궐선거도 있는데.........

    어쩌다 나라가 이 꼴이 됐는지.

  • 그것보다 2009.04.15 0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손에 피 안묻힐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내가 손에 피 안묻혀도 해주는 사람있는데 구경만 하면 되는거죠. 괜히 나설 필요 없다 이걸겁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특징은 올인인데 거기에 한나라당이 예전에 물좀 먹다보니 겁이나기도 할테고....

  • anne 2009.04.15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껄끔한 분석입니다. 화이팅 노무현...이명박이 만마리와도 바꾸지 않아요

  • 야광 2009.04.15 0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의 생각을 글로쓰시다 괜히 미네르바님 처럼 될까봐 걱정^^ 입니다

  • 동쪽바다 2009.04.15 0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노무현 대통령 출마시 표안준사람이고 민주당에도 한표조차 아까워 안준사람이지만 지금의 한나라당은 그 표조차도 귀하고 귀해 절대로 주고 싶지 않습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큰소리치는 멍청이들로 구성된 바보집단들에게 무엇을 바랄수 있습니까?그리고 뽑을사람없음 차라리 부패자와 거짓말쟁이들에게 올인해라 하고 선동하는 지금의 한당빠들조차도 싫습니다.진짜 이땅엔 올바른 역사정신과 올바른 정치정신과 올바른 애민정신을 가진 정객은 없는 겁니까?아무리 어려운 시절에도 아무리 폭군이 설치는 시절에도 바른말하는 선비들은 있었는데 지금은 돈가진 무지렁이 정객들만 정치함네하고 설치는 시절이니 이땅의 정기도 탁해지는 꼴인가봅니다.사방팔방 가리지 않고 땅을 파헤치니 일제시대 말뚝박기보다 더 심하지 않나 싶군요.정말 이땅의 봄날은 멀어졌고 님들도 가신건가 봅니다.만해의 싯귀가 어째 일재 강점기때보다 이시대에 어울리는지 참~~

  • 쪼다야 2009.04.15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노건평-권양숙-동국대 경주 분교 출신 노건호-연철호-안희정-박연차-이강철

    -김혁규-송은복 기타 등등 검은 돈 주고 받았다 --- 노씨 말대로 패가망신 시켜라 패가

    망신 ...

  • wltjs 2009.04.15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이 가는 글 이네요 정말 토사구팽이라는 비유법은 정말 경종이 되어야 하는데 눈가리고 귀가리고 살고 있으니 그나마 이렇게 고양이목에 방울 달아주는분으로 인해 감동입니다

  • 홍길동 2009.04.15 1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짖어 주는 검찰과 잘 물어 주는 경찰 알아서 뒷처리 해주는 판사님들 까지 있는데 뭐하러 국개의원들까지 진흙탕에 들어갑니까? 이미 충분히 더러워 졌다고 판단했겠지요. 도대체 딴나라얘들에겐 감동도 재미도 없어요. 그냥 짜증만 나네요. 완전 노이즈 마케팅의 달인들만 모아 놓은 집단 같아요.

  • 이상호 2009.04.15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쾌한 분석에 제 마음까지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sdfdsg 2009.04.15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나라당 핵심당직자가 누구요?? 누구맘대로 노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존경받지않았다 지들맘대로떠드는거요! 국민들 한명한명에서 길거리에 세워놓고 물어봤답니까?? 아니면
    지들보다 학벌이 모자라 존경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지금 이상황에
    노전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안받고를 거론하는것을보니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정작 본인들은 얼마나 국민들에게 존경받고 있는지요~ 뭐가 문제인지도 제대로 파악조차못하면서 초등학생도 하지않는 논리로 반사이익을 거론하는것을보니 아직도 한나라당
    은 멀었습니다.

  • 2009.04.15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당은 당론에 따라 움직이는게 당연하지요! 그럼 전직 대통령이라해서 잘못이 있어도 전정권보다 조족지혈이니 봐주자는 얘기입니까? 노씨의 비리는 죄도 아닙니다.라고말하는 겁니까? 제목 그대로 "님만 그렇게 본다"가 맞습니다 이글을 올리는 순간 서로 뜻이 다른이끼리 반목만 계속될것입니다. 위의 글은 분석이라고 하기보다는 그냥 님의 생각 입니다.

  • 성실시공 2009.04.15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 선거 때 부터 토론하자면 나오지 않았습니다.저도 한가지 배운 것은 내가 불리하면 그 자리에 않가는 것.아주 좋은 것 배웠습니다.나중에 숟가락 놓고서 저 세상 가면 심판 받을텐데 그 때도 자기가 불리하면 심판장에 않가고 개기는겨! 개겨! 다른 정권때는 어떻게 해서든지 변명하고 언론에 나와서 씨부렁 대등만 얘네들은 그저 불리하면 않나와? 하지말아야 할 것은 어떻게 든지 할려고 발버둥치고 해야 할 것은 어떻게 든지 안할려하고 .나 참 ...살다보니 이런 경우도 있네요.차~ㅁ 쉽죠 이~ㅇ?

  • 6.2 심판의 날 2010.05.15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을 제갈공명, 산 중달을 물리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