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사회에 접어든 한국의 현재  
최소한의 상식으로 통하던 도덕률이나 지켜야할 가치조차 헷갈리는 암울한 시대입니다. 사회 정의조차 힘있는 자, 가진자의 입맛에 따라 사회정의가 마음껏 바뀌는 시대입니다. 지켜야할 최소한의 양심마져 사라지다보니 사회구성원들이 준거해야될 기준조차 애매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인간사회의 선악을 가장 보편타당하고 형평성있게 측정해야 될 최후의 보루인 사법체계마져 '무전유죄, 유전무죄'의 안타까운 사이비 신앙에 기대고 있습니다. 이 결과, 상상하기 어려운 불신의 사회를 되어가고 있습니다.

남을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나라 사회상을 통계화하여 수치로 보여주는 통계청의 '사회동향 2009 보고서'판을 보면 다른 사람을 신뢰하는 우리나라사람들의 수치는 28.2%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답변한 사람은 4명중 1명에 겨우 턱걸이한 셈입니다. 반면 스웨덴(68%) 핀란드(59%) 호주(46%) 미국·일본(39%) 등은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그만큼 우리사회의 사회적불신 정도가 다른 나라보다 심하다는 얘기가 성립됩니다. 무엇이 이토록 한국인들을 불신의 벽으로 둘러싸게 만들었을까요?

사립문을 둘러싼 나즈막한 흙담장의 전통가옥을 보면 이웃에 대한 믿음과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변변한 잠금장치 없이 활짝 개방된 구조의 전통양식들이 한국인 고유의 '사람에 대한 믿음'을 잘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향약과 두레의 전통으로 세계 어떤 나라보다 이타의 정신이 드높았던 아름다운 상부상조 문화국가의 국민들이 이제는 주변인들을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명목상으로 현재까지 이타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부조문화'을 근거로 제시하며 아직 살만한 나라다라고 자위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금기를 깨고 과감히 말씀드리자면 한국사회의 '부조문화'로 대표되는 십시일반의 나눔문화는 이미 과거라는 쓰레기통으로 내팽겨쳐 버렸고 철저히 이기에 맞게 계산화되어 낸만큼 돌려주는 대부문화로 변절된지 오래입니다. 연락단절 몇년만에 뜬금없이 날아온 부조편지에 고민하며 매달 적지않은 돈을 부의금과 축의금으로 쏠쏠찮게 나가는 돈을 먼저 떠올리며 손이 오그라드는 분이라면 무슨 말씀인지 공감하실 겁니다.

인간사를 돌아보면 자급자족하던 시절에는 불신의 벽이 없었습니다. 자신이 생산, 포획, 채집한 만큼 사용하면 되었으니까요. 신은 인간 개개인의 노력과 능력에 맞게 합당한 수확물을 미리 정해놓은 것입니다. 하지만, 신의 뜻과는 달리 더많은 이익을 추구하는 장사치을 통해 인간의 탐욕이 기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잉여물에 대해  더많은 이익을 위해 갖은 거짓말과 부정부패가 생겨났습니다. 결국, 먹을수록 끊임없이 허기지는 인간의 탐욕이 인간성을 지배하기 시작하게된 것입니다. '아직도 배가 고프다'를 남발하고 그 묘한 부추김에 이끌리는 동조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우스개 소리로 흘러다니는 세상의 3대 거짓말이 있습니다. 처녀들은 "시집 가기" 싫어하고, 노인들이 "어서 죽고" 싶어하고,  장사치들은 "밑지고" 물건을 판다는 말들입니다. 세가지 거짓말중 제일 지독한 거짓말이 바로 장사치의 것입니다. 처녀들과 노인들의 표현에는 반어적, 역설적 표현으로 강한 부정이 긍정을 뜻하고 있습니다만, 장사치들의 궁극적 목적은 오직 하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득을 취하기 위해 물건을 많이 판매하면 된다는 탐욕에서 출발합니다. 싸게 팔던 비싸게 팔던, 손해를 보던 이익을 보던간에 물건을 팔려는 최종목표를 정해 놓고 이를 위해 도덕과 양심쯤은 팔아버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유교사회였던 한국은 전통적으로 상인을 천대했습니다. '인성' 그리고 '도덕'을 최고의 가치로 논하던 공자와 맹자의 말씀이 지배하던 세상에서 '利'를 취하는 행위자체가 천박한 인간본성을 드러낼 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이었습니다. 상인들은 중인계급에 오랫동안 머무르며 천대받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습니다.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상인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바뀌어 마침내 '경제대통령'이란 수사까지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설 지 모르는 시장판을 떠돌아 다니는 뜨내기 장사치들처럼 '利' 앞에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고 이는 불변의 진실입니다. 최종적으로 이득을 남기기 위해 어떤 수단과 편법도 양심의 가책없이 사용하였고, 아무일 없느냥 또다른 판으로 돌아다녀야 되기 때문입니다. 탐욕에 도덕과 양심을 파는 약장수의 달콤한 상술에 속아넘어간 줄 모르고 그저 몸과 마음을 치유받길 소망하는 탐욕에 도덕과 양심따위는 방관하는 '눈 먼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황금만능의 시대에서 그 황금에 매료된 탐욕의 유혹이 개개인의 이기와 맞물려 전체사회의 도덕과 양심을 짓밟고 있습니다.

출처 : 한나라당 홈페이지

오늘날 주류사회에서 인간의 고귀한 측면을 무시한 채 영리에만 집착하는 이기적 경제동물로 떠받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세기전 '보이지 않는 손'을 이야기한 유명한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조차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경제학저서중 하나인 국부론을 쓰기전에 윤리문제를 다룬 도덕감정론(The Theory of Morla Sentiments)에서 다음과 같이 논거를 제시하며 私益과 公益에 대한 패러독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태양이 다른 행성들의 한가운데 위치하듯 사람들은 결국 세상의 한가운데에 자기 자신을 두고 산다. 모든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면 타인들을 만족시키는 도덕적 결정들이란 있을 수 없는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유지되어 가는 걸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그는 '공명정대한 관찰자(impartial spectator'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항상 자기를 내려다 보고 있다고 상상하고 단순히 이익만 추구하기 보다는 '양심'이라고 할 이 無言의 조언을 따를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이기주의 보다 긍휼이나 동정심에 바탕을 둔 결정을 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몇백년전의 경제학자가 제시한 '공명정대한 관찰자'는 도덕과 양심을 좌지우지하는 인간본성이자 신과 동격의 무엇인 셈입니다. 이것을 '마음의 소리', 즉 양심이라 부를 수도 있고 절대자라 칭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현시대 점차 번성하는 종교의 세력확장이야말로 부끄럽게도 탐욕이 넘쳐나는 비인성 시대에 대한 자위에 기인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팔아버린 양심과 땅에 떨어진 도덕에 일말의 가책감을 종교로 치유하기위해 주일마다 종교시설이 차고 넘치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장판에서 생겨난 '탐욕'이 종교에 의해 정화되는 것이 아니라, 종교마져 탐욕에 빠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면죄부 장사를 하는 종교의 난립은 '人性구원'이 아닌 탐욕의 집합소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이익을 위해 땅을 사들이고 거대화된 종교시설을 만들며 심지어 정치까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까지 팔아먹는 종교장사꾼들의 세상입니다.

출처 : 프레시안 정치만평

나라꼴도 마찬가지입니다. 입만 열면 '법질서 확립과 도덕성 강조'를 내뱉고 행동으론 온갖 편법과 부정으로 이중성을 드러내는 정치인들을 보면 시장판의 뜨내기 장사치와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철저히 자신과 자신의 편에 유리한 것만 주장하고 지키려 하는 자들의 행위가 공익이나 이타의 정신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책임지지 않는 사회분위기는 탐욕에 찌던 인간에 또다른 면죄부가 되고 있습니다.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최고의 사정기관, 검찰이 국민의 차가운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공명정대함이 가장 중요한 원칙인데 권력의 장단에 따라 원칙없는 사정의 칼을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으니 어찌 믿을 수 없겠습니까? 국가권력에 의해 자행된 잘못을 대통령이던 국회의원이던 검사던 판사던 반드시 책임져야 합니다. 힘있는 자의 권력남용을 방지하고 책임정치 구현을 위해 필요한 국가권력에 대한 공소시효배제에 대한 특별법을 입법조차 시키지 못한 입법부 역시 무책임 정치의 뿌리입니다. 국민의 눈과 귀가 되겠다는 언론사의 보도내용마져도 미친년 널뛰기하듯 달라지니 진실성이 결여되어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칼자루를 쥔 자들은 도대체 누가 '불신코리아'를 만들었을까 남탓만 하고 있습니다.

'오해'란 단 한마디의 말로 대변되는 두리뭉실한 시대현실이 '불신사회'가 아닐 수 있다는게 이상할 뿐입니다. 조잡한 황금만능의 시대, 시장판에서 탄생한 하류문화가 한국사회를 좀먹고 있습니다. 속고 속이는 사회에서 팽배해진 불신은 탐욕에 양심을 팔아버린 현대인들의 그늘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배가 고프다'란 저급한 말장난에 혹하시는 분들을 만나면 참 당황스럽습니다. 마마호환보다 무썹다는 빨간비디오, 황금만능주의에 빠져 정치, 종교, 사회, 문화 등 모든 현실에 녹아스며든 인간의 탐욕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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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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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fdahashsadh 2009.12.23 2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서 국외에서 유학 및 여러 외국어들까지 더득하며, 외국인과 한국인들 사이에서 두루 쇼하며, 한국 사회와 나이, 성별 구분없이 한국 사람들은 유심히 관찰하고 분석했지만 윗 글 대부분 내용은 공감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한 경제학 교수에게 들은 내용은 자신이 하면 괜찮고 남들이 하면 절대 안 되다는 의식이 아주 팽배한 사회입니다. 악플, 사기꾼 수치는 중국보다 더 심각하지만 한국 사회만 모르고 불필요한 사람 잡는 사회 전략해 버렸고, 법의 신뢰도 바닥이며,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구호 그만 외치고 다수를 위한 정책 융통성 있게 선진국처럼 안 하면 언론에서 선진국이라는 단어 남달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 습성은 국외에서 한국인 운전 습관보면 바로 압니다. 가끔 해외에서 한국인이 한국식 습성으로 했다가 외국인에게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식 영어도 안 통하고 그 나라 법도 그리고 .......
    사촌 땅 사면 배 아프고, 남의 떡이 항상 크고, 피해의식과 열등의식으로 교육하는 사회, 학창 시절 한국 교육 정책, 교사나 교수를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는 한국인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소모전에 유치찬란한 교육 정책, 이제는 취업까지도 입시화, 열정만으로 교육하는 교육 선진국은 없습니다. 노벨상 많은 이스라엘이나 미국도 그렇지 않지요. 강자 앞에서 오바에서 불쌍한 척, 약자 앞에서 오바에서 강한 척 하는 사회로 변질는 그냥 뉴스 대충 한 달만 지켜 봐도 외국인도 알아 차립니다. 마치 어린 아이처럼,,,,과거 가진 자는 부정이 많아 부정적으로 보는 추세에 없는 자는 억지에 배 째라. 한국 경찰생활에서 한국법 보니 코에 걸면 코 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증명도 없다고 반증도 없고, 법정에서는 말보다는 논리적이고 명확한 증명이 필요하는 것인데......그런데 문제는 남한이라는 나라는 그 수위가 심각하게 가고 있는데, 남한 사회만 모르고 100% 완벽하다고 언론에서 달콤한 애국을 빙자로 쇄뇌하고 한국의 편향되고 객관성을 잃은 법과 정책이 국민들 노예와 쇄뇌를 조금식 하고 있다는 것이죠, 해외에서 그랬으면 중동인들부터 유럽/미국인까지 한국 언론에 돌 던질 것입니다. 아니면 죽을 때까지 장난하는 분위기. 장난한 자는 결국 자신도 장난 당하기 마련이고, 흔히 해외에서 한국식으로 하다가, 중국처럼 강력범 사형이나 미국처럼 징역 120년 당한 한국에 보도하지 않지만 교민들이나 여행객 제법 있습니다. 다른 선진 사회에서 한국의 앞으로 문제법을 찾아야 될 수도 있는 사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 번쯤 한국 사회를 아주 떠날 수 없으면 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입니다. 장난과 진지를 변득처럼 하는, 쇼에 쇼를 하는 미국를 보고 지금 국제 사회에서 들어난 그리고 한국국민이 느끼는 한국 사회로 과연 한국은 일편담심이고 최고일까요?? 증명할 수 있을까요. 그 사회의 착각이의 늪일까요? 북한 사회를 보세요. 좋아 보입니까? 역사는 돈다고 옛 어른의 말씀에 과거에도 지금 한국 정부,사회처럼 이러다가 나라 없어 졌습니다. 과연 한국이 최고이고 다른 선진국는 바보일까요? 한국만 노력하고 다른 나라는 놀고 있을까요?? 사회의 누군가 사회를 위해 증명해여 할 부분입니다, 아니면 다음 세대에 그대로 반복됩니다. 누구를 위한 애국인가???

  • BlogIcon 불구경 2009.12.24 0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게 공감하고 읽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이 책임을 어문 곳에 덮어씌우기 하는군요. 이런 황당한 반전은 자신의 지지 세력은 무조건 감싸기 부터하는 패거리 의식이 원인이기 때문에 역으로, '뒷골목'님 자신이 불신사회를 부추기고, 불신도 만들어내는 시작점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고도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고 있으니 대책도 엉뚱하고 불신도 새롭게 조장하는 선두에 있게 된거지요. 애초부터 니편내편을 갈라서 MB정권을 타겟에 맞추다보니...현상분석은 제대로 였지만 결론은 불신조장을 하게 된 셈입니다. 한국사회가 이 지경에 이런 것은 이명박 정부때 부터가 아님을 님도 알고 있을 겁니다. MB정부는 아시다시피 공무원비리, 공기업비리, 정치인부패등을 파헤치며 나라 바로세우는 기초작업을 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언론인터뷰, 국민과의 대화, 장차관회의등의 발언에서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래서 mb지지도가 올라가 있는 상태고요. 그런면에서 보면 님은 오히려 李대통령의 정치를 지지해야 할 판입니다. 그런데도 오히려 MB정부를 탓하는 님의 정신세계가 놀랍습니다.
    한국에 부패비리와 불신 사회가 다시 시작된 시점은 김대중 좌파정권 때 부터입니다. 님이 진단하는 불신사회는 이미 김대중정권때부터 시작된 현상인데도 이를 MB정권 탓으로 돌리는 '패거리의식'에 아연해 집니다. 떼법과 억지, 비상식적인 마타도어가 사회흐름을 주도하면서 비상식적인 사회현상이 고착화 되어 갔던 것은 김대중을 감싸고 보호하기 위하여 노빠(노사모)라는 정치적 빠돌이 빠순이가 처음으로 등장할 때였지요. 물론 좌파언론기자, 김대중 추종의 지역색 짙은 기자들이 언론을 좌지우지 하면서 심화되어 갔고요.
    님은 김대중 정권 당시에는 위와같은 진단을 왜 하지 않았는지요?? 저는 이미 김대중이 언론세무조사, 옷로비, 조폐공사위장파업등의 정치적 술수와 김대중정권에서 벌어진 각종 비리게이트, 그의 세아들 홍삼시리즈가 만연할때,,,이미 이런 진단을 내렸는데요?
    그럼에도 불과 2년 지났고 광우병광란과 각종 촛불시위로 1여년을 허송세월한 MB정부에 덮어씌우기를 하고 있으니 이런 글을 쓰는 님같은 자는 정말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무조건 반대하려다 보니 이만저만한 몰염치가 동원될 수 밖에 없고, 이런 황당한 반전의 글문도 당연시 된다고 봅니다. 님들 부류가 불신조장의 달인들임을 먼저 깨닫기나 할 지...

    • 불구경..견자식... 2010.01.06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자와 대화를 할 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우리 사회에 이자가 말한것 처럼 좌파 우파가 있어서 서로 싸워 왔다면....이자(우파)가 말하는 좌파도 다음에 권력을 잡는 다면...이런 자는 법을 떠나, 죽여버려야 할 자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qkr4977 BlogIcon 불구경 2009.12.24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이 고이면 썩는다는 만고의 순리를 또 MB정부에 빗대는 님의 상태가 매우 이상해 보여서 이렇게 댓글하게 되는군요. 지난 10년의 좌파정부에서 닦아놓고 저질러진 불신과 몰상식, 몰염치를 기본으로 하여 각종 부패비리의 각축전이 벌어진 것은 위키백과는 물론이고 언론과 각종 인터넷을 통해서도 알고 있을텐데...오히려 고작 2년의 우파정권에게 책임을 지우려는 왜곡은 인격문제이거나 패거리의식에 헤어나지 못한 사람으로 보이게 합니다. 왜곡은 좌파부류의 일상적인 습관이기는 하나...드물게 님의 사회진단 만큼은 같은 정치사회 관찰자 입장으로써 동의하기 때문에 애정을 갖고 반박 하게 된 거고요. 현상을 제대로 보는 눈을 가지고도 원인과 결과를 심하게 왜곡하는 좌파류는 드붑디다. 대부분 진단과 현상분석도 지들 세상만의 눈으로 그려놓았기에 보나마나 였지요.

    기득권이라는 것도 뭉턱거려서 말하고 있어서 구체적으로 누구의 어떤 기득권을 말하는지 궁금하군요. 한명숙 전 총리의 비리범죄 혐의자가 검찰을 대놓고 조롱하고 기만 부리는 행위는 억지생떼입니까? 기득권 입니까? 제가 볼때는 둘 다입니다. 지도층이 죄를 짓고도 저렇게 뻔뻔하고 몰염치 하는 모습은 불신사회를 뿌리깊게 합니다. 좌파인맥들은 범죄 혐의자조차 패거리의식으로 대형변호인단을 구성하고 검찰과 힘싸움 하려 들지요. 이런게 치졸한 기득권 행세라는 겁니다. 선거표를 의식해야 하는 민주당까지 비리조사를 방어하면서 검찰수사를 방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 무슨 짓을 하던 특정지역출신으로 부터는 몰표가 담보되고 있으니까 일어나는 현상이겠지만.

    반면에 한나라당의 공성진의원이나 박진의원이 변호인단을 구성하며 자신의 비리혐의를 적극 방어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짧은 예이기는 하나 조파부류나 좌파정치인들은 이렇게 기득권, 기득권을 비난하면서 자신이 하는 행위는 정작 최고 악질의 기득권 행세를 부리고, 그것도 마타도어 부리며 덮어씌우기 까지 한다는 겁니다. MB정부 탓하고 검찰 탓하고, 심지어 범죄동업자까지 늙은 노인네의 진술일 뿐이라고 둘러대고..
    저런류의 지도층과 패거리 조직이 참으로 세상을 불신하게 만드는 인간 양성기관이라 할 수 있지요.마찬가지로 현상의 원인을 왜곡하는 님같은 사람도 한명숙류와 다를바 없을 정도로 불신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선에 있습니다. 불신 불신을 이야기 하면서 정작 자신이 그 선두에 있으면서도 남의 탓하고,,,,
    좌파들의 이런 볼쌍한 면은 수년을 인터넷에서 겪으면서 그들의 공통된 사고관이라고 결론을 얻었지요. 그래서 저는 항상 무슨 붕어빵 찍듯이 비숫한 양상을 보이는 좌파부류를 패거리의식에 매인 좀비 같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섞은 물을 한꺼번에 정화작업 하고 있는 10년만의 우파정부를 직접 피부로 느끼면서도 오히려 MB정부를 탓하고 있는 님을 보면서...좌파정권의 폐해를 새삼스럽게 실감합니다.

  •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12.24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수 블로그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반관영 중국통신사인 중국신문에서 소개한 세계뉴스인물 3위에 故노무현 전대통령이 포함되었다고 전합니다. 많은 공헌을 남긴 평민정치가의 자살로 인해 한국정치에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건을 두고 기득권력층과의 세싸움에서 평민계급이 패한 전형적인 결과로도 보고 있습니다. 결국 현재 한국정치는 가진자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이유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함께 노무현 전대통령이 중국언론에서 비중있게 다뤄지는 것입니다.

중국이란 나라는 근 반세기정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뗏놈'으로 애써 무시당해왔던 나라입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시기동안 역사적으로 중국은 대국으로 숭배받던 강자였습니다만, '자유주의'를 택한 대한민국과 '공산주의'를 택한 중국의 이데올로기 대립에 따라 북한과 동급수준의 나라로 격하되었음을 부인하기 힘듭니다. 아무리 거대한 나라라 하여도 결국 하나의 찌질한 '공산주의국가'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인권이 짖밟혀도, 독재가 나라를 좀먹어도 그져 명목상 '민주주의'란 탈을 쓰고 있다면 대한민국은 새로운 이데올로기의 승리자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세계정세를 양분하는 공산주의의 몰락과정에서 자유진영의 틈에 발을 담구고 있던 대한민국은 승리자의 쾌감을 맛보게 됩니다.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성숙한 서구열강의 민주주의의 정도와는 체감의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세계정치의 주류발판에 기댄 덕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대를 살아온 많은 노인분들은 아직도 성조기에 열광하며 빌어먹으면서라도 살게 해주는 기득권 정치에 감지덕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한발 물러서 전체를 볼 수 없었던 이데올로기 시대를 살았던 노인들의 편향된 정신과 마음은 딱히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도 여유도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산주의 국가 '중국'을 삐딱하게 볼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이란 나라는 전봉건시대 동안 수천년 부패한 탐관오리와 토후세력들의 심각한 인민착취에 대응하여 '사회주의'라는 정치적 기치를 들고 생겨난 인민(국민)에 의한 정부였습니다. 일부 기득권력의 억압과 착취를 현실적으로 타파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몸부림이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자본론을 기술한 사회주의의 대표적 인물, 마르크스 역시 당대 중국사회에 끼친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만, '개혁개방'을 통한 중국식 사회주의 건설이 현대의 자본전쟁에서 멸망한 마르크스 이론을 뛰어 넘고 있는 것입니다.

혹자는 이야기합니다. 인권을 탄압하는 중국정부의 무식한 작태가 바로 '공산주의'의 전형적 행태라고. 하지만 언론에 알려진 행복의 수준이 대한민국보다 높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충격에 휩싸이게 합니다.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당대 최고의 인권국가로 칭송되고 있는 미국조차 흑백차별이라는 극단적 인간차별론이 마틴 루터킹 목사에 의해 시정된지 불과 몇십년전이었습니다. 아직도 근원적 인종차별론은 미국사회의 어두운 뿌리임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인권의 싹을 틔우기 전의 나라, 미국이 세계국가 넘버 원자리를 위협하는 중국을 경계하기 위해 알량한 '인권'을 들먹이고 있습니다. 

출처 : 경향신문 [탐욕의 굴레]

대한민국은 어떨까요? 애써 무시하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론적 배경의 우수성을 너무도 쉽게 '이상주의'로 치부하고 있진 않은가요? 나날이 증가되고 있는 빈부의 격차나 기득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괴리가 대한민국 사회에 먹구름으로 다가오고 있는 현실의 난제에서 현실의 대한민국은 사라진 '이데올로기'에 향수를 느끼며 그시절을 음미하며 감상에 빠질 때가 분명 아님을 심각하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거대한 두 진영의 치열한 전쟁뒤 살아 남은 것은 또다시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라는 반복되는 역사의 억압된 굴레입니다.  

필자주 -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성인이라면 최소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에 관련된 책들은 반드시 한번쯤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당신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랜기간동안 한상률 전국세청장에 대한 수사의지가 없던 검찰의 한명숙 총리 조사를 보면 단적으로 심각한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에 대한 한국정세의 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일부언론의 무차별적인 사건보도는 '아 다르고 어 다른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우월지위에서 공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거대언론사의 뉴스보도만으로도 정치인을 살인할 수 있기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정보의 진실성을 따질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개운치 않은 뉴스입니다. 검찰은 그간 정치권력이 개입되지 않은 공정한 수사라 주장하는 상황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을 최종적으로 죽음으로 몰고간 '빨대'를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언론플레이가 절대 없다고 말하면서 결과론적으론 혐의사실이 언론사를 통해 먼저 공표되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비열한 검찰수사 상황을 지켜보아온 한명숙 총리측에서는 '묵비권'이라는 마지막 카드로 명예를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유토피아 컬럼리스트 스티븐 김씨의 미국검찰과 사법제도에 관련된 글이 있습니다. 조악한 한국의 검찰제도와는 천양지차의 수준이기에 참고하시라고 링크글 걸어 둡니다.


 
며칠 뒤면 성탄절이 다가 옵니다.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도 이미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등으로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명절이 되어 칭송받는 이유는 오직 단하나, 원죄 지은 인간들을 구원하시러 오신 고마우신 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점차 세속화되고 타락하는 일부 교인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종교조차도 정치와 결탁하여 이렇게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뉘는 현실에서, 사람이 곧 하나님이라는 절대진리를 잊어 버리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아직도 배가 고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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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아직도 '희망'을 이야기하고 '위기속의 기회'를 홍보하기에 급급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온동네방네에서 난리치고 있는 경제위기는 오늘 갑자기 발생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몇년전부터 미국에서 난리가 났습니다. 바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문에 미국발 경제위기가 시작되었지요. 그 여파로 2008년 올림픽을 앞둔 중국에서 부동산 폭락사태가 발생하였고 전방위적으로 세계각국으로 위기가 전파되었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러한 심각한 경제위기 상황에서 잘 알려진 GM으로 대표되는 미국 자동차시장뿐만 아니라 세계1위 기업 GE마져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GE의 주가는 몇십년만에 최저인 10불이하의 주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항장 장밋빛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 애써던 한국정부마져 두손두발 들고 있습니다. 경제수장이 바뀌고 나서 처음가진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 바로 '솔직하고 정직한 답변'으로 국민들에게 위기상황을 제대로 알려주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된다였습니다. 그걸 알았던 사람이 왜 진작 작년에 그렇게 하지못했나요? 한국의 상황은 지금 발등에 떨어진 불 정도가 아니라 코털마져 태울 형국입니다.

몇차례 포스팅에서 환율에 대한 생각을 심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웃긴건 제가 정부관료나 어느 전문가보다 더 정확한 환율예상을 하고 있다는게 희안하고 황당합니다. 그런데 사실 제 예측이 그들보다 정확했었습니다. 왜일까요? 제가 천재라서요? 아니죠. 비록 현재는 비관적일지 모르지만 보다 최소한 잘난 사람들보다 많이 현실적인 분석을 읽고 듣고 그리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1500원대의 환율이 다가 아닐 것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밝혔듯 이러한 가정은 정부가 '선방'했을 경우에 이정도란 말입니다. 지금 상황은 더욱 암울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위기에 처해 있을까요? 누구의 잘못일까요?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제가 한국상황을 암울하게 보는 이유중 가장 큰 원인은 기성세대의 탐욕이었고 그 탐욕의 중심엔 현재의 '부동산'시장의 거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잡하게 머리 굴릴 필요없이 단순화시켜 보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세계시장에서 어떤 나라입니까? 산유국? 자원강국? 아니죠. 그럼 1차산업이 (농업,수업,광업) 발달한 나라? 역시 아니죠. 자원이고, 땅이고 쥐뿔도 없는 작은 나라입니다. 그러면 2차산업이 발달한 나라일까요? 예전엔 그랬습니다만, 거대중국의 등장으로 더이상 2차산업으로는 먹고 살만한 나라가 아닙니다. 뭐 아직도 자동차, 반도체 등등의 산업은 명맥만 살아 있습니다만, 세계 시장의 붕괴상황에서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어 수출을 늘이겠습니까? 그렇다고 2차산업의 대부분인 단순조립 가공분야에서 값싼 중국애들하고 게임이 되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자본집약적 산업으로 나라를 살린다굽쇼? 또는 정부 이야기처럼 대운하사업으로 살릴 수 있겠습니까? 그것도 아니죠. 이미 너무나 폭등해버린 미친 부동산때문에 표면가치만 부풀려졌을 뿐 실제가치는 돈이 안돌고 있단 말입니다. 투자하고 싶어도 돈이 씨가 말라 투자할 돈이 없습니다. 달러화? 한국에 충분한 달러가 있다면 외환스왑이나 하고 국채나 남발해서 순채무국이 되었겠습니까?

한동안 한국에서는 망해가는 월스트리트처럼 자본이 삶을 지배했던 자본중심의 경제논리가 판을 쳤습니다. 노동의 신성한 가치이전에 돈만 가지고 있으면 더 큰돈은 벌어들이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돈놓고 돈먹기에 맛들인 세상, 그 중심엔 한때 세계 최대빈국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으켰던 '기성세대'들이 있었습니다. 이 세대들은 한번도 '마이너스성장'을 경험해 보지 못한 복받은 세대였습니다. 비록 그들은 전쟁의 아픔 그리고 찢어질 듯 가난한 빈곤을 경험했지만 특별히 축복받은 세대였습니다. 왜냐구요? 그들에게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세상, 성실하면 밥은 벌어 먹을 수 있는 세상이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요즘 세대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미친듯 올라버린 물가, 집값의 악재속에 그나마 번듯한 직업마져 사라져 버렸습니다. 일할만한 자리가 없어졌습니다. 대통령도 말하지 않습니까! 눈을 해외로 돌려보라고... 지금 상황이 이정도로 심각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왜 이나라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성실히 일한 사람들보다 손쉽게 자본을 이용해 놀고 먹어도 더 잘 살 수 있었던 잘못된 시대환경의 책임때문일 것입니다. 소수에서 시작된 부동산 투기붐은 모든 기성세대들의 책임입니다. 주위를 둘러 보십시요. 현재 50~70대 세대중 그나마 먹고 살만한 사람들 중 집 한두채 가지고 있지 않은 분이 드물것 입니다. 그들은 저비용에 집과 땅투기를 하였고 결국 현재 대한민국의 고비용사회 건설에 일조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부동산괴물이 살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명박 정부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이 아니라면 부동산투기(월세, 전세, 매매)로 벌어들인 자금으로 평생 골프나 치고 편하게 이세상을 살 수 있었던 세상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되고 보니 이 괴물이 만만한 놈이 아니었던 게지요.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 당연 있겠지요. 그러나, 자칫 괴물을 잡으려면 나라가 사라질 판이니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기성세대분들! 님들 덕분에 이렇게 해외도 마음껏 나갈 수 있고 대학도 다닐 수 있게 자라왔습니다. 덕분에 잘입고 잘먹으며 남부럽지 않게 귀하게 커왔습니다. 그리고 힘들었지만 그럴듯한 직장에서 적지 않은 돈을 벌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와 생각하니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보이질 않습니다. 님들이 투기인줄 모르고 투자한 부동산이 괴물로 변해 우리를 다잡아 먹게 생겼습니다. 고물가, 고비용에 빠진 한국경제는 더이상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도 보이지않습니다. 세계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경제 위기라 소로스형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마당에 기성세대분들이 잘 하시는 단결과 협동 그리고 애국정신을 한번 더 보여 주실 의향이 없으신지요? IMF시절의 금모으기가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결국 대한민국은 당당하게 IMF를 탈출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이번의 위기에서는 겨우 금모으기로는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위기극복을 위해서는 나라의 경쟁력 회복이 우선순위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쓸모없는 不動産자금을 몽땅 빼앗아 실제 경제 원동력에 활력을 불어 넣게 만드는 動産으로 자금이동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번 위기를 통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모으기' 한번 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뭐, 거창하게 모으기 필요없이 1가구 1주택이외에는 가질 수 없는 사회적 동의를 시작하시면 됩니다.

기성세대의 바램과는 정반대로 부동산은 분명 붕괴될 것입니다. 사회적 비용을 생각한다면 너무나 크나큰 손실입니다. 그래서 부동산 가격의 폭락이전에 연착륙을 바라고 또 바랬습니다. 최소한 경제상황이 받쳐 줄 수 있을때 연착륙을 하였더라면 부동산 가격 하향안정화를 이뤄 냈을 것이며, 가격하향이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쳐 물가하락을 유도했을 것이고 결국 임금하락도 만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값싼 공장과 노동력을 찾으로 해외로 해외로 이전했던 수많은 일자리들이 없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지금과 같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비관하며 죽어가고 있는 이시대의 미래는 보지 않아도 되었을 것입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자신이 가진 것은 절대 내어놓으려 하지 않는 졸부형 스타일의 기성세대는 진정 반성해야 합니다. 당신들이 이시대의 미래를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왜 인지하지 못하십니까! 자본의 달콤한 맛에 빠져 투기를 투자로 속이는 이시대의 기생충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이시대의 위기가 결국 탐욕의 그들을 멸망의 길로 몰아갈 것이며 새로운 미래의 희망은 이 벌레들이 사라지고 난 다음 다시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히 이시대를 살아가는 아픈 청년들에게 당신들은 욕할 자격이 없습니다. 일자리창출을 위해 신입들의 월급을 깎자는 생각도 기가 찹니다. 지금까지 잘쳐먹고 잘살아왔으면서도 절대 자신들의 밥그릇은 나눠줄 생각조차 하지 못합니다. 젊은 세대의 살자리마져 미친듯 올려버리고 그 이익으로 사치와 허영으로 사는 당신들이 이젠 그들의 쥐꼬리만한 월급마져 빼앗자고 합니다. 그게 바로 이기적인 당신들 기성세대입니다. 당신들이 쌓아왔던 탐욕과 투기의 탑을 스스로 반성하고 스스로 결자해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않다면, 머지 않은 시대에 개념없는 기성세대는 투표권마져 박탈하자는 법안이 나오지 말란 법도 없을 것입니다. 

*본문중에 언급한 '기성세대'란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죽이고 있는 탐욕과 투기에 물든 개념없는 어른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사전상 기성세대의 뜻과 다를 수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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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visus.tistory.com BlogIcon VISUS 2009.02.22 0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쇠귀에 경읽기에요..
    자신들의 후손들의 앞길을 막는다는 현실을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인정하지 않거든요

  • K 2009.02.22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세대도, 자신의 시대를 가질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그런 자신들의 몫을 스스로 챙길 생각은 못하고 주어지기만 바랍니다.
    등록금투쟁도 학점 따야 하니 못하고
    촛불집회도 취직해야 하니 못나가지요?
    그렇다면 그냥 주어진 사회, 주어진 시대에 맞춰 혼자 자책하며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내 능력이 모자라서, 혹은 우리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서..
    이런 지리멸렬한 원망이나 하며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들의 새로운 세상을 원한다면, 당신들의 보스, 지도교수, 부모들부터 넘어야 합니다.
    기성세대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무덤까지 재산을 가져갑니다.
    그것이 자본주의의 속성이지요.
    유산 상속이란, 죽음마저도 이겨내는 소유에 대한 현대인의 신앙입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깨겠습니까?
    키보드 두들기며 욕하긴 쉽습니다.
    하지만 행동할 수 있습니까?
    기성세대는 스스로 변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건 젊은이들뿐입니다.

  • 좋은글보았습니다. 2010.08.11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군요.. 그런데 K님 제가 기성세대가 아닌 젊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참 거북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
    군요? 우리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참 웃기지 않습니까? k
    님의 이론대로라면 각 세대는 자기 세대가 누릴 수 있는 최대의 행복만 누리면 끝이라는게 현실이라면 어째서 젊은이들은 기성세대가 알맹이만 먹고 버린 쓰레기들을 치워야할 의무가 있는 거죠? 정말 웃기네요. 기
    성세대들이 벌여놓은 전쟁, 기성세대들이 져놓은 엄청난 빚들(정치인들이 포퓰리즘에 사로잡혀 이것 저것
    싸지르다 후손에게 물려주는 빚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다 젊은 세대가 짊어지고 가야하는 거죠.
    단지 이 땅에 태어난 신세대라는 이유만으로요. K님이 우리는 우리 세대만 책임지면 된다는 게 사상이라면
    님이 골골한 늙은이가 되었을 때 나라에서 제공하는
    복지따위는 받지 마시죠? 그 복지를 유지시키는 건
    누구입니까? 지금의 신세대들이 유지하는 겁니다. 고
    령화 시대가 되면 젊은이 10사람당 7명의 노인을 부양해야한다죠? 세금이 어마어마하답니다. 님 말대로 자
    본주의는 자신의 재화를 자기의 자유대로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는 사상이죠. 그러면 왜 당신은 젊은 세대에게 피해를 끼치나요? 그럼 지금 당신의 황금기를 누리고는 자살이라도 하시죠? 당신 말대로 젊은이
    들이 스스로 자신의 몫을 챙겨야한다면 당신도 노인이 됬을때는 남한테 손벌리지 말란 말입니다. 황당하네요. 환경보호 이런 것도 후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위해 보존하는 겁니다. 젊은이들에게 철없다고 하기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글을 쓰시죠?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라 스스로의 도덕적 방어기제를 작동하기 위해 이 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100분 토론의 종착역에서 미래에셋투자증권의 투자교육연구소의 부소장의 '그건 당신들의 탐욕'이란 말한마디에 하루종일 인터넷이 시끄러웠고 결국 말한마디에 직위해제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투자귀재, 워렌버핏의 탐욕투자론이 묘하게도 동시에 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같은 '탐욕'이라는 단어와 전혀 다른 그 단어를 받아 들이는 가치기준에 여러분들은 놀랍지 않으십니까?



"반토막 펀드 투자 그건 투자자들의 탐욕탓"
미래에셋 부소장 생방송서 발언…직위해제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이웅 기자 = 한상춘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부소장이 펀드 투자 손실과 관련, 투자자의 탐욕이나 기대심리 때문이라는 요지의 발언을 해 네티즌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 한 부소장은 17일 새벽 방송된 MBC TV '100분 토론'에 출연해 진행자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로부터 `펀드가 반토막 난 투자자들은 어떻게 하면 되나'는 질문을 받고 "작년 12월 초와 올해 1월 초 이런 위험에 대해 많이 경고를 했다"며 "그런 상태에서 지금까지 환매를 못한 것은 개인의 탐욕이나 기대심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하 생략)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투자자들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최적, 최상의 수익율을 쫓아 다니는 불나방들입니다. 그들은 남들보다 더 낳은 이익을 위해, 더빠른 결과를 위해 수익에 대한 위험도(risk)를 감수하며 투자 혹은 투기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시장과 같이 새롭게 선진 시장에 편입된 신흥경제대국에서는 십여년 전부터 주식, 부동산 등을 통한 신흥 졸부들이 속속 신데렐라처럼 탄생하였고 그게 사회 트렌드화 되었습니다. 소위 '묻지마 투자'를 통한 부동산 매입, 확인안된 루머를 믿고 올인투자하는 고위험 투자-즉, 투기가 만연했습니다. 실제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으며 자신도 그 대열에 늦지 않게 동참하려 세계경제의 마지막 지옥행 열차에 몸을 싣게 됩니다.

소위, 역발상 투자라는 용어가 오늘자 경제뉴스란에 보입니다. 바로 한상춘 전 미래에셋 연구소 부소장에 대한 국민적 질타와는 달리 선망하던 경제대국 미국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그 투자천재, 워렌 버핏이 '탐욕투자'의 시기를 알려주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워렌버핏 '탐욕의 시간이 도래했다'
- "모두 다 두려워할 때 탐욕을 가져야"
- 장기적 관점 주식매입 시기 도래 강조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탐욕을 가질 시간이 됐다"
`
오마하의 현인` 억만장자 투자가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매입할 시기가 됐다는 견해를 내놨다. 버핏은 "개인 계좌를 통해 미국 미래의 조각(주식)을 저가에 사들이고 있다"며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같은 행동의 근거로 특유의 역발상 투자론을 제시했다. 버핏은 "나의 투자론은 단순하다"면서 "다른 투자가들이 탐욕을 낼 때는 두려워해야 하고, 그 투자가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가져야 한다"는 그의 유명한 투자 지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쪽에서는 '탐욕'에 대한 도덕적 책임에 부담을 느껴 질타하며 다른 한쪽에서는 이러한 '탐욕'에 군침을 느끼나 봅니다. 정말 가식적인 이중적 도덕잣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잘되면 모든게 내탓이고 잘못되면 모든 것이 남탓인 사회 이거 정말 병폐가 심각한 사회가 아니겠습니까?

부동산도 마찬가지 문제입니다. 지금 세상 그 누구 바보천치라도 무엇이 세계시장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동산 버블로 발생한 자산버블의 붕괴과정입니다. 그런데 참 특이한 점은 한국인들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가 봅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만큼은 타 경제권역과는 절대 다른 무엇이 내포된줄 착각들 하시고 계십니다. 뭐, 마지막 대통령선거때도 경제만 살리면 되지에 올인했던 국민들이었고 마지막 국회의원선거때도 서울, 경기권에서는 내아파트, 내땅값만 올리기 위해 경상도고 전라도고 출신지역 상관없이 부동산가격에만 목을 맨 선거였고 그 결과를 통해 사실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나라꼴은 점차 수렁에 빠지고 있는데 아직도 미분양아파트를 매입해 부동산경기를 후퇴시키는 걸 막아 보려는 건축전문가 출신의 대통령과 이 어려운 시기에 종부세나 금치산법에 연연하고 있는 철없는 집권여당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더군다나, 아직도 뉴스란에 부동산 바닥론을 솔솔 흘리며 국민들을 혼동시키는 참 나뿐 경제찌라시들의 건재함에 분개하며 자신의 아파트값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끊임없이 올라가길 바라는 부녀회와 떡방들의 조작질에 염증이 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가식적인 한국인들의 탐욕의 종착역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요? 너무 두려워 전율까지 느끼게 되는 밤입니다.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뒷골목인터넷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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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www.ikpil.com BlogIcon 최익필 2008.10.18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비슷한 말로 세금 내라 하면, 좀 그렇지만, 세금으로 투자하라고 하면, 좀 달라 지듯.

  • Favicon of https://dexterstory.tistory.com BlogIcon 덱스터 2008.10.18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부동산 버블이 크게 터지겠지요.

    제가 졸업하기 전이냐 후이냐가 문제이지...

  • 합리주의자 2008.10.18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냉정하게 얘기하면 그 소장이 한말 틀린것 하나 없습니다.
    작년 2080까지 비정상적으로 올린것도 탐욕때문이고
    엄청나게 비싼 주식을 1200밑으로 올때까지 들고 안절부절하는 것도 탐욕때문입니다.

    자산가치는 이런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죠.
    세인들은 이런 걸 인식못하고 남이 좋다하면 같이 따라하고 남이 싫다하면 같이 내던지죠.

    대중은 '바보' 맞습니다.

  • Favicon of https://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8.10.18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소장이라는 사람.. 미친 사람인것 같네요.
    서민들은 주로 결혼이나 학자금, 집안마련 등등
    어려운 삶을 살면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는
    것일 뿐입니다.

    힘겨운 인생을 살아가며 "투자"라는것에 발을 들인
    수많은 서민들에게 탐욕이란 말로 사람들에게 책임을
    떠넘기는건.. 정말 미친짓입니다.
    서민들의 소박한 꿈 덕택에 돈벌고 있는 자가 바로 그사람 아닌가요?

    완전 개새끼인것같네요

  • 어린콩 2008.10.19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소위 있는자에 속하는 사람은 분명 아니지만...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는 꼴들을 보면
    정말 쌤통이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30이 넘었고 또 결혼도 해야 하는 터라
    한국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즐거울리 없긴 하지만 말이죠.

    앞으로 제가 다니는 직장은 더 힘들어질지도 모르겠네요.
    휴~ 걱정입니다. 탐욕의 종착역이 차라리 빨리와서
    다시 사람들이 정신차리고 일어서게 되는게 좋은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__

    역시 다음에는 명문들이 많이 계신듯 합니다. ^^

  •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8.10.19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부가 모든 탐욕의 시작인 것 같습니다.
    아마 하나하나 모아서 크게 한방으로 터 트릴 모양이네요.

    오늘도 어디선가 캠핑을 하고 계시겠군요...즐거운 시간되시고 조금 더 나은 한 주일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 2008.10.19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8.10.19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부근성이라니.. 아이들 학비나 결혼자금을 위해서 투자를 하는 서민들에게
    졸부근성이란 말은 미친소리입니다.

    삶을 위해 주식에 투자하는게 언제부터 한국인들만의 것이었나요?

  • Favicon of https://humorzoa.tistory.com BlogIcon 유머조아 2008.10.25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펫의 투자론에 무지 공감해요. 하지만 선뜻 그런 용기가 나게 될까..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