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관영 중국통신사인 중국신문에서 소개한 세계뉴스인물 3위에 故노무현 전대통령이 포함되었다고 전합니다. 많은 공헌을 남긴 평민정치가의 자살로 인해 한국정치에 많은 생각거리를 안겨주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사건을 두고 기득권력층과의 세싸움에서 평민계급이 패한 전형적인 결과로도 보고 있습니다. 결국 현재 한국정치는 가진자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어버린 이유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함께 노무현 전대통령이 중국언론에서 비중있게 다뤄지는 것입니다.

중국이란 나라는 근 반세기정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뗏놈'으로 애써 무시당해왔던 나라입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시기동안 역사적으로 중국은 대국으로 숭배받던 강자였습니다만, '자유주의'를 택한 대한민국과 '공산주의'를 택한 중국의 이데올로기 대립에 따라 북한과 동급수준의 나라로 격하되었음을 부인하기 힘듭니다. 아무리 거대한 나라라 하여도 결국 하나의 찌질한 '공산주의국가'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인권이 짖밟혀도, 독재가 나라를 좀먹어도 그져 명목상 '민주주의'란 탈을 쓰고 있다면 대한민국은 새로운 이데올로기의 승리자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세계정세를 양분하는 공산주의의 몰락과정에서 자유진영의 틈에 발을 담구고 있던 대한민국은 승리자의 쾌감을 맛보게 됩니다. 프랑스 대혁명을 통해 성숙한 서구열강의 민주주의의 정도와는 체감의 차이가 분명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세계정치의 주류발판에 기댄 덕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동시대를 살아온 많은 노인분들은 아직도 성조기에 열광하며 빌어먹으면서라도 살게 해주는 기득권 정치에 감지덕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한발 물러서 전체를 볼 수 없었던 이데올로기 시대를 살았던 노인들의 편향된 정신과 마음은 딱히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도 여유도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산주의 국가 '중국'을 삐딱하게 볼 수 밖에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이란 나라는 전봉건시대 동안 수천년 부패한 탐관오리와 토후세력들의 심각한 인민착취에 대응하여 '사회주의'라는 정치적 기치를 들고 생겨난 인민(국민)에 의한 정부였습니다. 일부 기득권력의 억압과 착취를 현실적으로 타파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몸부림이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자본론을 기술한 사회주의의 대표적 인물, 마르크스 역시 당대 중국사회에 끼친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만, '개혁개방'을 통한 중국식 사회주의 건설이 현대의 자본전쟁에서 멸망한 마르크스 이론을 뛰어 넘고 있는 것입니다.

혹자는 이야기합니다. 인권을 탄압하는 중국정부의 무식한 작태가 바로 '공산주의'의 전형적 행태라고. 하지만 언론에 알려진 행복의 수준이 대한민국보다 높다는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충격에 휩싸이게 합니다. 잠시 생각해 보십시오. 당대 최고의 인권국가로 칭송되고 있는 미국조차 흑백차별이라는 극단적 인간차별론이 마틴 루터킹 목사에 의해 시정된지 불과 몇십년전이었습니다. 아직도 근원적 인종차별론은 미국사회의 어두운 뿌리임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인권의 싹을 틔우기 전의 나라, 미국이 세계국가 넘버 원자리를 위협하는 중국을 경계하기 위해 알량한 '인권'을 들먹이고 있습니다. 

출처 : 경향신문 [탐욕의 굴레]

대한민국은 어떨까요? 애써 무시하던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론적 배경의 우수성을 너무도 쉽게 '이상주의'로 치부하고 있진 않은가요? 나날이 증가되고 있는 빈부의 격차나 기득지배층과 피지배층의 괴리가 대한민국 사회에 먹구름으로 다가오고 있는 현실의 난제에서 현실의 대한민국은 사라진 '이데올로기'에 향수를 느끼며 그시절을 음미하며 감상에 빠질 때가 분명 아님을 심각하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거대한 두 진영의 치열한 전쟁뒤 살아 남은 것은 또다시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이라는 반복되는 역사의 억압된 굴레입니다.  

필자주 - 동시대를 살아가는 지성인이라면 최소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에 관련된 책들은 반드시 한번쯤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당신께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랜기간동안 한상률 전국세청장에 대한 수사의지가 없던 검찰의 한명숙 총리 조사를 보면 단적으로 심각한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에 대한 한국정세의 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일부언론의 무차별적인 사건보도는 '아 다르고 어 다른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우월지위에서 공적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거대언론사의 뉴스보도만으로도 정치인을 살인할 수 있기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독자들은 정보의 진실성을 따질 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개운치 않은 뉴스입니다. 검찰은 그간 정치권력이 개입되지 않은 공정한 수사라 주장하는 상황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을 최종적으로 죽음으로 몰고간 '빨대'를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언론플레이가 절대 없다고 말하면서 결과론적으론 혐의사실이 언론사를 통해 먼저 공표되었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비열한 검찰수사 상황을 지켜보아온 한명숙 총리측에서는 '묵비권'이라는 마지막 카드로 명예를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유토피아 컬럼리스트 스티븐 김씨의 미국검찰과 사법제도에 관련된 글이 있습니다. 조악한 한국의 검찰제도와는 천양지차의 수준이기에 참고하시라고 링크글 걸어 둡니다.


 
며칠 뒤면 성탄절이 다가 옵니다.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도 이미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등으로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명절이 되어 칭송받는 이유는 오직 단하나, 원죄 지은 인간들을 구원하시러 오신 고마우신 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점차 세속화되고 타락하는 일부 교인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종교조차도 정치와 결탁하여 이렇게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뉘는 현실에서, 사람이 곧 하나님이라는 절대진리를 잊어 버리지 않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아직도 배가 고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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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일요일, 거리에서도 성당에서도 크리스마스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후배 결혼식 피로연으로 남산 힐튼 호텔에 갔더니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이 많더군요.

식당가의 메인로비에 유럽의 철로를 옮겨온듯한 잘꾸며진 기차 디오드라마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사이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멋지게 꾸며진 산악지형에 모형기차가 달리는 모습을 보니 아이가 기차가 알만한 나이가 되면 반드시 한번 데려와야겠다는 욕심이 납니다.

몇년전 12월 결혼사진 회상하며 뽀샵 심하게 터치해 봅니다 ^^



아기는 아직 5개월이 조금 지난 나이라 겨우 사물을 인식할 정도입니다. 가끔씩 입에서는 알수 없는 요상한 말을 내뱉기도 합니다. 입술을 밖으로 내밀고 볼에 힘을 준 채 '뿌~우'하는 소리 만들기에 맛이 들려 있습니다. 질질 흘린 침으로 카우보이 흉내낸 침받이가 흠뻑 젖어 있는데도 '뿌우'하느라 정신입이 침을 흘리고 다닌답니다. 내새끼라서 그런지 몰라도 '뿌우'할 때 짓는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마치 트럼팻을 처음 배울때 소리를 내지못해 애써는 볼모양을 짓고 있네요.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면 '아기'가 생각납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일이라 그런 것일까요? 갓 태어난 예수님과 천사들로 전세상이 따뜻해지는가 봅니다. 추운 겨울 난로의 따뜻한 온기처럼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전해지는 크리스마스가 눈내리는 겨울철에 있는 나라에 살고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한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 해 보신 분이라면 어색한 그 느낌 아실 것입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 등의 나라에서는 한여름철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죠. 반팔복장의 싼타와 늘씬한 백인미녀들의 미니스커트 산타복장도 나름 신선하지만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매력은 역시나 눈내리는 추운 겨울이 제격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아기'들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일이라 그런 점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이세상 모든 아기들은 눈처럼 하아얀 순백색의 티없는 밝은 웃음을 통해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연말연시 반가운 지인들과 송년회도 좋습니다만, 초보아빠인 제게는 까르르거리니 아기의 웃음이 더욱 많은 행복을 안겨줍니다. 아이와 관련하여 인터넷에서 귀엽고 깜찍한 동영상을 발견했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멋진 비트의 리믹스풍의 노래입니다 ㅋ...
아래 동영상을 요즘 유행하는 리믹스로 편집했더니 이렇게 멋진 노래가 탄생하기도 합니다.
원본속의 깜찍한 아이들을 감상해 보시죠 ^^;





두개의 동영상을 보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셨다면 연말연시를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아껴두실 수 있는 행복한 가정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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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yr Merry Christmas!
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에
아름답고 따뜻한 가족사랑
만들어 가고 계신가요?

2008년 12월24일 생각보단 차분한 크리스마스가 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도 조용하고 거리마다 흥청망청 거리는 술취한 아저씨들의 주정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경제한파에 서둘러 집집마다 일찍 귀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오늘 크리스마스이브라 회사에서 일찍 귀가하였습니다. 예전 흥청망청 소비가 미덕인 시대처럼 무언가 가슴 따뜻한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 생각도 하였습니다만, 이런 불경기엔 빚없이 차곡차곡 미래보장을 위한 저축이 최고라 생각하며 겁없었던 소비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결국, 성탄 하루이틀을 남기고도 결정을 짓지 못하고 오늘에 이르렀네요. 다만, 크리스마스를 그냥 보내기엔 너무 밋밋했기에 제과점에 들러 치즈케잌을 준비하였습니다.

 
달콤한 치즈케익에 아기자기한 눈사람과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X-mas라고 적힌 심벌이 아주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덤으로 요정모자도 선물로 받았습니다. 2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꽤 괜찮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내심 기분이 좋더군요.

가족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생각하면 기분이 업됩니다. 괜히 빙그레 웃기도 하고, 뭐 그렇게 순식간에 하루일과를 마치고 이른 퇴근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은 서로 약속잡기에 바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엔 연인들과 친구들과 보내야 된다며 정신이 없습니다. 솔로인 사람들은 솔로라 크리스마스 이브 같은 특별한 날엔 일찍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친구를 찾게 되죠. 아니면 나이트라도 가서 연인을 만들어 볼까 정신이 없을 겁니다. 애인이 있는 친구들은 애인과 이 특별한 밤을 보내기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랑을 만들 최적의 시기가 바로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십년, 이십년 전에도 그랬습니다. 제가 대학생시절이었던 그 시절에도 크리스마스는 젊은이들의 날이었습니다. 동네방네 술집마다, 나이트마다 젊은이들로 넘쳐 났습니다. 분위기에 취해 특별한 날의 상징성 때문에 무엇인가를 해야 되고 꼭 기념해야 되는 날로 생각하였습니다. 바로 '사랑'입니다. 원래 성탄절이 예수의 탄생일에서 기원하니, 그리스도교의 예수님은 '사랑' 그 자체를 상징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의 상징성이 많이 왜곡변형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내포하는 것이지 단순한 '에로틱한 사랑'이 아닙니다. 미수다처럼 많은 공개된 자료와 방송 그리고 외국친구들을 통해 서양에서 들어온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법을 조금씩 배우게 됩니다. 서양에서 크리스마스엔 반드시 '가족'과 함께 보내는 뜻깊은 날이라는 걸 말입니다. 


언제부터 크리스마스가 마치 발렌타인데이처럼 연인들의 날, 육체적 사랑의 날로 변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젊은이들은 크리스마스에 가족보단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날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 사이엔 우스개 소리로 수십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처녀성을 버리는 날로도 회자 되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동네 여관마다 빈방이 없어 줄을 설 정도입니다. 보통 방값의 따블 따따블까지 여관비를 업해서 받는 여관들도 있으며 호텔처럼 미리 예약을 걸어 두기도 합니다. 선금이 있어야만 예약을 잡아 주기도 하며 또 두탕세탕 심지어 다섯탕 이상 대실로만 방을 빌려 주기도 합니다. 주로 대학생들, 젊은이들이 밀집한 대학가와 번화가 근처의 여관에서 이렇게 크리스마스 대목을 잡기에 분주합니다.

시나브로 시작된 크리스마스 대목, 오늘도 이 아름다운 200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소중한 가족과 함께 보내기 보다 거리를 방황하고 있을 젊은이들이 많겠지요.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 왜 이해하지 못하겠습니까? 다 그 과정을 겪어 보았기에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흥청망청 분위기에 휩싸여 이성의 끈을 놓아 버린 채 폭음으로 몸과 정신을 못 가눌 젊은이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매력적인 분위기에 동조하여 자신의 소중한 것을 잃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인간세상에 '인간 사랑'을 일깨워 주신 예수님의 탄생일입니다.
소중하고 거룩한 날이기도 합니다. 이런 의미있는 날엔 사랑하는 연인과 친구와의 약속은 미루고 따뜻하고 소중한 가족의 사랑을 먼저 생각하며 함께 하는 뜻깊은 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직까지 가족과 함께 하지 않으신 분들, 빨리 소중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세요 ^^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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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8.12.25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골목님. 글이 참 좋네요. 또 읽어 보고 했어요.
    맞아요. 우리가 잊고 지내는 참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알고 지냈으면 합니다.
    뒷골목님도 우수블로그 되셨는데..이제서야 인사말을 남기네요.
    몇 번씩 들렸는데. 들릴때 마다 이상하게 에러가 났어요.

    이렇게 좋은날..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그리고 건강하시고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 트랙백 보냅니다.

  • Favicon of http://dubnopen.tistory.com BlogIcon 듭과오픈 2008.12.25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글에서 써준것처럼 어느순간부터, 성탄절이 빼빼로데이나 발렌타인데이처럼 연인들이 데이트하는 날 중 하나로 인식되어 버린 것 같네요.
    놀러갈 생각부터 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댓글남기고 갑니다 +_+

  • Favicon of https://blogfishing.tistory.com BlogIcon 2008.12.25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골목님도 메리크리스마스^





도덕성 상실의 시대에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거리마다 캐롤송에 화려한 장식들이 매년 이맘때면 울려퍼지곤 했지만, 올해는 웅크러진 경기탓으로 송년의 느낌이 나지 않습니다. 강남역주변을 지나다녀도 술에 찌들고 소비문화에 정신없는 사람들만 북적일뿐 따뜻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시즌의 가정적 훈훈함은 보이질 않습니다. 뭐, 항상 퇴근후 거리마다 넘쳐나는 술집행렬만 눈에 띄여 제대로 안 보이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최근 TV방송에서 본 내용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요즘 한국의 아이들은 6~7세(유치원생)만 되면 산타클로스를 안믿는 답니다. 부모가 산타인 줄 알고 있다고 하며, 무리들중 조숙하고 영악한 아이가 대장이 되어 아직도 순진하게 산타가 직접 선물하고 있는 줄만 알고 있었던 착한 아이들에게 잔인한 현실, 즉 부모산타설을 세뇌시킨다고 합니다.


"이세상엔 산타가 없다! 그것이 진리며, 산타핑계로 착한 일, 이쁜 짓을 시키는 부모의 말은 거짓말이다"


울면안돼
.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아이에게
선~물을 안주신데요
산타할아버지는 알고계신데 누가착한앤지 나쁜앤지 .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잠잘때나 일어날때 짜증날때 장난할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뭐든것을알고 계신데...
울면안돼 울면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리마을에 오늘밤에 다녀가신데


우는 아이, 나뿐짓한 아이에겐 선물을 안주신다는 신비의 붉은 옷 할아버지,
그의 이름은 산타클로스. 동심에게 올바른 생활이란 도덕적 가치기준을 잡아 주는 그는 불우이웃과 같은 못사는 사람에게 이 크리스마스 시즌만이라도 서로 나누는 행복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풍성해진 연말성시의 거리마다 반짝이는 트리의 불을 밝히며 X-mas를 축하하기 위해 모두들 분주하게 쇼핑을 하고 흥겹고 밝은 웃음이 가득합니다. 흰눈이 소복하게 내린 거리사이로 어둠이 내리면 그 어둠을 밝히는 크리스마스의 캐롤송처럼, 따뜻한 불빛과 조화된 산타의 붉은색 복장과 그의 두둠한 붉은색 선물보따리는 비단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살아가는 이들에게 풍성함을 안겨줄 수 있었습니다.


선물을 나누는 행위에서 같이 살아가는 삶의 행복을 알려주며 아이들에게 선악의 교훈도 나눠주던 그 산타할아버지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영악해진 아이들이 먼저 크리스마스선물을 주는 부모들의 재미를 뺐았을 수도 있습니다. 마치 부모가 생각하더 한없이 순진한 아이들의 눈망울이 아니라 이미 아이들은 변해버린 사회의 도덕기준처럼 뻔히 부모가 산타로 가장하여 선악의 행위에 상관없이 선물을 줘야하는 날로 바껴버린 크리스마스가 되어 버린 작금에서 부모들이 아이의 영악함에 눈물로 후회해봐야 쓸모 없는 짓이란걸 알게 됩니다.

도덕성 상실의 시대에서 황금만능만 꿈꾸며 자라나는 이시대의 아이들에게 더이상 크리스마스의 전설이나 동화는 필요없는 것이겠지요.


이미 사라진 공룡시대처럼 조금 더 순진한 어린아이들이 조금 더 영악해진 아이들이 알려준 엄청난 현실에 인생처음의 좌절감을 맛볼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연구기관에서 밝혀진 바로는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는 아이들이 안믿는 아이들보다 더 도덕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양심과 도덕의 판단에 따른 인성교육보다 단순히 영어,수학 한자 더 배우고 더 세상에 똑똑해진 헛똑똑이들을 키워내는데 열씸인 현시대의 잘못된 교육문제의 결과에 기인한 것이 아닐까요?

당신의 아이들은 산타를 믿고 있습니까? 벌써 30년이 훌쩍지난 제 어린시절, 일찍 산타의 진실을 깨우친 동네아이들과의 논쟁에서 화가 나 부모님께 진실(?)을 강하게 주장하였고 결국 그 이후로 산타는 찾아오길 거부하였습니다. 저야 거의 국민학교 4,5학년때 이러한 이치를 깨우쳤고 그때부터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재미를 잃어버렸던 슬픔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밤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너무 조숙한가요? 유치원에서 벌써 산타의 존재에 회의감을 표하는 어린이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참 그 아이들이 불쌍하고 딱합니다. 착한 일에 대한 조그만한 보상으로 크리스마스전야에 방문하는 산타의 신비한 선물은 아이의 도덕성과 바른 양심에 대한 일종의 역할놀이며 보상이었습니다.

불쌍한 아이들! 신비로운 산타의 존재가 사라질 무렵부터 더이상 그들에겐 평생 그때처럼 아름다운 동화속의 크리스마스는 없을테니까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이 하시고, 올해는 꼭 산타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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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8.12.25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아이들은 작은 애들은 믿어요. 지금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은 안 믿죠. 그런게 어디 있어. 그런답니다.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느끼게 하는 글이네요. 예전에 저도 산타를 믿었지요. ㅎㅎㅎㅎ 그런 때가 저한테도 있었다는 것이 신기해요.

    그래도 그때가 좋지 않았나요?

크리스마스가 며칠내로 다가왔습니다. 갑자기 떨어진 수온주에 마음이 더욱 착찹한 서민들입니다. 부잣집 도련님들처럼 수백만원짜리 전기용 자동차 장난감과 백여만원짜리 수제 원목의 퍼즐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만, 명색이 한 집안의 가장인지라 몇만원짜리 장난감 완구나 인라인 스케이트라도 준비해야 그나마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나날이 차가워진 경기한파에 더이상 자금을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미 관리비도 몇개월째 밀리고 전기세 수도세도 간당간당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가난한 집엔 우환이 더 자주 닥치는 느낌입니다. 건강하시던 분들이 한두분 덩달아 아프기 시작합니다. 눈치도 참 없지요. 그기다 사고까지 발생하면 암담해 집니다. 나올 돈은 없는데 들어갈 돈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아이들의 수십만원짜리 학원비까지는 꿈도 꾸지도 않습니다. 요즘은 인풋(input)이 있어야 아웃풋(output)도 기대할 수 있는 사회랍니다. 돈 들인 만큼 아이들의 레벨이 틀리게 만들어 지는 사회랍니다. 그런데 눈에 빤히 보이는 이런 안타까운 미래에도 어떻게 투자할 여력이 없습니다. 하루벌어 하루생활하기 빠듯하기 때문입니다.

천성이 게으르고 무능하고 도박 좋아하고 사치스러워 가난을 대물림한다고 말씀하진 말아주십시요. 남들 이상으로 부지런히 열씸히 생활해도 왜 안되는 집구석은 더 풍지박살이 나는 지 정말 머피의 법칙이 따로 없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밤잠 설쳐가며 꼬박꼬박 한두푼씩 모은돈은 시나브로 다가온 어둠의 그림자에 빼앗겨 버립니다. 잘 있던 건강한 사람이 시름시름 아프고 또 남편이나 아내, 부모님이나 동생이 사기를 당해 큰 돈이 필요하게 됩니다. 자본의 시대의 희생자들입니다.

있는 사람들에겐 몇백의 돈은 푼돈이겠지요. 그러나 없는 사람들에겐 엄청난 소중한 돈이 됩니다. 바로 긴급자금입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중에 얼마의 사람들이 긴급자금을 따로 챙겨두고 있을까요? 충분히 미래를 대비할 능력없는 이시대의 서민들에겐 갑작스럽게 다가온 일련의 사건만으로도 충분히 빚의 올가미에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

과거 한때 이러저러한 이유로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연봉이 4천만원대였으나 회사자금 사정으로 갑자기 월급연체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월백여만원의 카드값은 나날이 증가하여 5개월이 지나니 더이상 카드로 돌려막기도 어려워 지더군요. 카드값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천만원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사용하던 카드는 국민은행 플래티늄입니다) 우수고객으로 충분히 대우를 받으며 최저대의 카드이용금리를 받던 저였습니다만, 연체가 시작되니 2달만에 경고를 날리더니 3달이 지나니 가압류가 들어 온다고 하더군요. 생전 처음인 가압류 소식에 찜찜하기도 하고 기분도 이상하여 해결 방안은 찾은 결과 대안대출을 추천하더군요. 1천만원중 반정도를 우선 갚고 금리27%에 나머지건을 36개월로 분할하여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이자만 처음 20만원대가 나오더군요. ㅋㅋㅋ 원금결제는 4만원인데.....

겨우 5백만원의 대출이(물론 일반대출이 아닌 대안대출의 경우) 엄청난 이자부담과 신용부분의 마이너스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필자는 엄청난 중도수수료를 부담하고 모든 금액을 정산하였습니다. 그러고도 한동안 신용평점이 낮아져 카드발급이나 사용이 제한되더군요. 많이 카드를 사용할 땐 고객에게 알랑방귀를 뀌면서 한차례 문제가 발생하니 100% 돌변하는 은행권의 모습을 보며 그 이후 문제가 되었던 카드는 절대 발급도 사용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은행은 돈먹는 하마입니다 ^^


필자의 경우 그나마 다행입니다. 겨우 연리 27%대의 대출이었고 5백만원의 소액대출이었습니다만 잠시 헤어나오기도 어렵더군요. 월급에선 기본적으로 생활비가 들어가고 보험료등 이것저것을 제외하면 따로 빚을 갚을 여유자금은 만들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개월이란 시간동안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필자보다 훨씬 어려운 사람들이 지천입니다. 학비조달이 안되는 학생들, 분유값이 없는 엄마, 부도를 막기 위한 자영업자 그리고 병원비를 구하는 사람들...

이렇게 긴급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회의 엄격한 잣대는 엄청난 비극입니다. 은행권대출은 서민들에겐 무용지물입니다. 꿈도 꿀 수 없죠. 그러면 제2금융권은 어떨까요? 그기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부동산관련 담보대출이 주고 나머진 신용대출이 부입니다. 그런데 일반 서민들이 감히 범접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뻔히 고금리를 알면서도 그나마 신용카드로 돌릴 수 있는 사람들은 현금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금리가 대략 25%대죠. 그런데 정말 대부분의 어려운 지경에 처한 서민들은 신용카드도 막혀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가야 되겠습니까? '묻지마 대출'인 소액대출, 대부업체를 찾아 가게 됩니다. 법으로 규제된 이자상한선이 49%입니다만, 이것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말이 49%이지 실제 생각해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1천만원을 49%이자로 빌렸을 경우 이론상 1490만원이 됩니다. 하지만, 복리로 꼬박꼬박 대출이자를 먹고 계산하면 금액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죠. 원금+이자 일시불 결제의 경우 첫달은 이자만 40만원이 나옵니다. 이걸 다시 원금에 더한 금액을 다음달에 계산하고....또 계산하고....그러다 보면 엄청난 금액을 1년후 갚아야 되죠. 

살인적인 이자로 빚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정상적인 경우의 사람이면 절대 갚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불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다행입니다. 법에서 정해놓은 49%의 이자율만 지킨다면 그래도 아끼고 줄여서 언젠가는 갚아 나갈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대출, 소액대부업체 등 비등록업체를 부득이하게 이용하게 된 경우 800%의 살인적인 이자율을 겪고 있는 서민들도 적지 않습니다. 70만원의 핸드폰 대출을 이용한후 2000만원의 결제금액을 받으시는 분들에 대한 뉴스가 추적60분을 통해 방송되기도 하였습니다.

연말연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산타할아버지의 나눔의 문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나 실상 어렵고 절박한 이웃들에겐 아무도 도움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에겐 마음이 따뜻한 '스쿠루지'가 필요합니다. 누군가 어떤 단체를 통해서라도 서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조금씩 이해하고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이자로 그들의 절박한 급전을 대출로 도와 줄 수 있는 제대로된 '스쿠루지'가 절실한 시대입니다. 


            어디서 제대로된 '스쿠루지'를  찾을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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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탑 액션배우이자 매니지먼트사를 소유하고 있는 재키찬(성룡)은 성룡은 평생 모은 전 재산을 내놓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선콘서트를 위해 방문한 광둥성 광저우에서 2일 일간지 양성만보(羊城晩報)와 인터뷰에서 20여 년간 배우로 활동해온 그의 재산은 20억 위안(약 4000억원)에 이르는 것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전해지고 있다.
 

오늘자 12월3일 선행, 기부천사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의 싸이월드엔 세계적 거부 성룡이 보내준 1만달러의 기부금과 함께 한글로 적혀진 격려편지를 받았다고 올렸다. 김장훈은 3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 게시판에 '환호는 나의 힘, 배려는 나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성룡의 한글 편지를 공개했다.


성룡은 편지에서 "젊은 친구가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고 봉사한다는 소리를 듣고 작으나마 나의 성의가 당신이 하는 일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을 챙겼으면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아름다운 일들을 계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말연시를 맡아 쌀쌀하진 경제위기의 한파속에서 조금씩 피어나는 작은 선행이 절실히 필요할 때다. 불우가정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이 냄비가 서울시청에 등장했다는 뉴스보도가 있었다. 구세군 남비위에 세워진 십자가의 논란을 보며, 참 어려운 이웃을 가지고도 장사를 하려는 잘못된 종교인들과 정치인들에 마음이 씁쓸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들의 때묻은 더러운 마음때문에 불우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줄여서야 되겠는가!

대선당시, 전재산 사회기부 대국민 약속을 발표했던 MB, 그리고 대통령 월급까지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겠다던 그 아름다운 말을 지금에 와서 곰곰이 돌이켜 보게 된다. 그리고, 놀랍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링겔을 맞으며 공연중 정신을 잃으면서까지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헌신하는 김장훈씨의 사연과 항상 소탈한 웃음으로 근검절약정신이 배어 있는 세계적 갑부, 성룡의 전재산 사회기부약속을 보며 같은 인간인데 참 차이가 크구나를 느낀다.

입으로는 무슨 소리라도 내뱉으며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무책임한 사람들과는 전혀 다르게, 동시대를 같이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과 천사들에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과 감사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 성룡과 김장훈 그리고 소녀천사 문근영까지...

권력과 부의 아첨은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진정한 존경은 억만금으로도 얻을 수 없다.
이타적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현시대의 영웅
그들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과 존경이 있길...


작은 성금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라고 응원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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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이 기부하면 2008.12.03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거법 위반이라 기부를 할 수 없답니다. 여기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ㅎㅎㅎㅎㅎ

  • Favicon of http://ohandhong.tistory.com BlogIcon 오앤홍 2008.12.03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키찬이 네버앤딩스토리라는 MBC 프로그램에 나왔었는데요. 재키찬의 생활에는 근검절약이 습관화되어있고, 자기를 위해서는 거의 돈을 안쓰더라구요. 재산은 거의 사회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비쳐졌었는데, 전 재산을 사회환원을 한다고 했군요.

    뭐 그런 걸 떠나서 인간적인 면은 배제하더라도 재키찬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 인간적인면까지 완벽하네요.

    국내에서는 상류층의 사회환원하는 문화는 아직 먼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s://pang2love.tistory.com BlogIcon 황팽 2008.12.03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비교되네요.
    전 국민들을 상대로 한 약속을 모른체하고 있다니,,,
    그리고 솔직히 저는 대통령이 된다면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그런
    공약이 먹히는 것도 이상하고요.^&^

  • dd 2008.12.04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훈한 글이군요..

    포털 사이트에 들어오면 요즘 참 이상한 글들이 많고..답글들 또한 욕설과 비방으로 가득차있는 경우가 많은데..마음을 가라앉혀주고,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모두 사랍답게 살아봅시다.

  • 소나무위 하얀눈 2008.12.04 0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성룡 님이나 김장훈님 이나 이런분들이 세상에 있어
    세상 이 그나마 살만한것 아닐까요 .. 두분 때문에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

  • 훈훈 2008.12.04 0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지금 20살이라 몰라서 그러는데요
    재키챈이 어떻게 한국말을 알아요?

  • BlogIcon 빌리밥 2008.12.04 08: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룡 젊었을 시절, 한국에서 엑스트라 알바 뛰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곤 하죠.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ubdirgo.do BlogIcon -R- 2008.12.04 1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교를 할 대상을 잘못 선정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사기꾼과 기부"꾼" 을 비교하시다뇨.

    천사는 뭔가 좀 고차원 적이니, 인간의 개념으로 쳐서 "꾼" 이라고 치죠-_-;;;

    여튼간에, 같은 "꾼" 이라고 하더라도.
    비교할만한 "레베루" 를 비교해야한다고 강력히 태클 거는 바입니다.

  • BlogIcon TISTORY 2008.12.05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추운 겨울 마음 따뜻한 '기부문화'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Favicon of http://madeye.tistory.com BlogIcon MadEye 2008.12.05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요, 이런 사람들이 진정 '영웅' 대접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찬양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사람들의 기부를 존경할 줄 알아야겠어요. 특히 많은 돈을 벌어서 더 좋은 집에서 살 수 있었는데도 전셋집 살면서 벌어오는 것을 베푸는 데에 쓰는 김장훈씨같은 분, 정말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저 위에 앉아계신 분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를 모르고 밥그릇 싸움만 벌이고 있는 것 같으니 올 겨울의 씁쓸함은 더해가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성룡, 김장훈, 문근영같은 사람들 외에도 작은 손들이 따뜻함을 나누기에 그나마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 Favicon of http://nfile.co.kr/?a_id=move BlogIcon 아아아 2008.12.05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잭키챈의 김장훈 사랑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외국 연예인들도 알게 모르게 많은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 공인들도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gipsysrecipe.tistory.com BlogIcon 한혜윰 2008.12.06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말입니다만, 도대체 성룡과 김장훈의 어떤 차이점을 말하려고 쓰신글입니까...
    제목이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 오해가 생기네요;;

  • Favicon of http://milkcoffee.tistory.com BlogIcon 우유맛커피 2008.12.08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만 보고 성룡과 김장훈을 비교한줄 알았다는.... -_-ㅋ 좋은 글이네요

  • Favicon of https://deborah.tistory.com BlogIcon Deborah 2008.12.25 0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그렇네요. 우리나라도 기부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많아 졌으리란 생각도 드네요. 김장훈씨 대단해요.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그 많은 액수를 기부한다는 자체가 참 큰 봉사이자 희생일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따스한 글이네요. 추운 겨울날 손을 녹여주는 그런 글입니다.



제목을 '크리스마스의 하늘공원사진'에서 '뎀벼라 이세상의 DSLR들아...'로 변경하였답니다.
12월25일 상암월드컵 하늘공원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많은 방문객들과 즐겁고 단란한 가족들이 방문하셨더라구여 ^^;
안타깝게도 흐린날씨로 안개 비스무리한 듯 스모그 현상도 보여 깨끗한 하늘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쿨픽스p5100을 테스트하기엔 무리가 없었던 것 같네요.
아직 사진에 대해서는 왕초보지만, 찍어놓은 사진들을 비교하니 역시 자동기능으로 대충 찍어 놓은 사진보다는 수동모드로 찍은 사진들이 예쁘게 나왔습니다.


크리스마스의 하늘공원의 모습,
그 따뜻함을 여러분들께 보여드립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하고 따뜻한 새해 맞이 하세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사진 : 니콘 쿨픽스 p5100
형태 : 16:9스타일
수정 : 손대지 않은 깨끗한 사진...ㅋ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자세히 보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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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hentol.com/tt BlogIcon hentol 2007.12.26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이엔드급인데도 크기가 작더라구요~
    근데 저는 DSLR이 살짝대충 찍어도 간지나는 이유가 화질ㄹ이나 해상력보다는 심도때문이라고 생각해서...ㅋ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배를 가장한 음식점에서 식사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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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포토 2007.12.25 01:07



니콘카메라와 함께 온 보너스....
새끼 크리스마스 트리..............
여러분들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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