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한 연예계 MC 김제동이 보란듯 축출된 마당에 대한민국 최고의 시사토론프로그램 진행자 손석희 교수가 슬그머니 퇴출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맛깔스러운 토론문화를 대한민국땅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것도 백분토론 시청자로써 엄청난 행운이었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가 봅니다. 왜냐면 손석희가 진행했던 100분토론을 대체할 인물도, 프로그램도 감히 없다고 여기기에 손석희의 프로그램하차는 국민에 대한 시사토론문화 배척이라는 등식에 귀결되며 이에 따라 국민을 배부른 돼지로 만들려는 위정자들의 어리석음에 애통한 심금을 가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칼자루를 쥔 윗분들'의 잔인한 의도가 너무도 뻔하게 보이는 이상, 시청자 나부랭이들은 더이상 시사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지 말라는 협박에 못이기는 척 받아들여야만 하겠지요. 

손석희의 퇴출이유는 다름이 아닙니다. 바로 '돈'때문이랍니다. 한마디로 고액의 출연료를 마봉춘이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어 부득이하게 백토진행자 하차라는 설명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받아쳐먹었기에 마봉춘이 일개 시사토론진행자의 월급에 벌벌떠는 것일까요? 정말 사람을 허탈하게 만드는데 몇초 걸리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오프라윈프리 이상의 학식, 지식, 진행능력을 갖춘 손석희가 받은 돈은 회차당 20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것도 2006년부터 쭈욱 동결되어온 금액입니다. 백토가 주당 1회방송되는 시사프로그램이니 월4번, 800만원, 즉 1년에 9600만원의 비용이 드는군요. 여러분 많습니까? 참고로 몇년전인 2006년 방통심의위원장의 연봉은 1억7천만원대였습니다. 대한민국최고의 시사토론진행자의 연봉보다 두배많은 액수가 국민의 세금으로 빠져나가고 있단 말입니다. 최근의 연봉은 공개된 자료가 없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2006년 방통위원장 연봉 손석희교수 백토 연봉   특A급 연예인 연봉
 약 1억7천만원  약 9600만원  약 14억4천 + 알파
 자금출처 : 국민세금  자금출처 : MBC  자금출처 : 해당방송사

손석희라는 걸출한 능력자에게 9600만원 연봉이 아까운 걸까요? 최근 2500원짜리 TV시청료를 7000원대로 올리자던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기막힌 주장을 더욱 경멸할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일본의 NHK나 영국의 BBC와 같이 한국에서는 KBS라는 공영방송으로 국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겠다는 높으신분들의 겉으로 드러난 눈속임과는 달리 위정자의 입맛에 따라 조변석개하는 '언론통제용' 방송에 올인하기 위해 국민세금을 높이겠다는 속셈은 감추고 있습니다. 항상 경영란에 허덕이던 마봉춘(MBC)이나 시방새(SBS)와의 공정경쟁에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언론방송을 장악해야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 수 있고 바보로 만들어야 윗분들의 나랏일이 편해지기 때문입니다. '똥'을 '된장'이라 우겨도 감히 반발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랏님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방송의 엄청난 파괴력때문에 방송관련 연예인들의 회당 출연료는 적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최고MC 유모씨의 경우 회당 출연료가 1000만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연작마다 빵빵 터지는 그의 인기몰이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기에 능력에 맞는 대우는 합당한 것이지요. 심지어 몇개 방송국에서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인물에 대해서도 방송국측의 말처럼 '회당 출연료'가 비싸 퇴출시켜야 한다는 발상이 나올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이유는? 바로 'TV는 바보상자다'는 익히 알려진 이야기처럼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 '우민화(愚民化)'작업의 최전선에 선 위정자들의 노림수이기에 '손석희나 김제동'은 절대 안되지만, 수십배의 고액 연봉 연예인들은 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이 13일 병역법에 관련주제를 가진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와 "손교수 '100분 토론' 그만둔다면서요?"라는 갑작스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홍 의원이 "고액출연료 때문에 그만 둔다고 하던데, 좀 깎아주지 그래요, 깎아주면 말이 없을 텐데"라고 비아냥대자 손 교수는 "지금 말씀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은데요"라고 말을 아꼈다고 합니다. 재차 홍준표 의원은 "그게 화제가 되고 있어 말하는 것인데, (출연료) 깎아 주세요"라며 손석희에게 재차 답변을 강요하며 물고 늘어지자 손석희는 "그 문제는 보는 것에 따라 다른 것 같아서요. 알겠습니다. 절 당황시키네요"라고 말하며 화제를 전환했답니다.

국민을 바보로 아는지 아니면 위정자들이 바보인지 참 신기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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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akalune.com BlogIcon akalune 2009.10.13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 의원 발언은 손석희 교수가 아닌 MBC에 대한 비아냥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던데요. 홍준표 의원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부 발췌문만을 가지고 분노의 대상을 잘못 정하는건 아닌가 염려스러워 댓글 남깁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1960446

  • 오매불망 2009.10.14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해서 손석희 교수는 절대하지 않겠다는 정치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할뿐..

  • Favicon of http://heejk.tistory.com BlogIcon 깊은호수 2009.10.14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준표의원은 토론의 주제도 모르나보군요. 토론의 자리나 인터뷰자리에서 상대방에게 비아양거리는 모습이라니 예의도 없군요. 이런 허접한 정치인부터 퇴출해야할것이다. 퇴출시키려는 무리와 한통속이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야비해도 너무야비하군요.

  • 2009.10.15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근 사십년을 살며 요즘처럼 뉴스를 이해하기 힘든 때가 없었습니다. 암호코드같은 정치인들의 말뜻은 쉽사리 분석하기도 힘들고 또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기도 힘듭니다. 마치 적국과 전쟁중인 나라의 스파이들처럼 암호화된 모호한 언어를 구사합니다. 세계2차대전의 나치와 영국군의 특수전 사령부도 아닌데, 일반 국민이 일반 정치인이나 행정가의 말한마디를 지면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진정성이 없는 공허한 말들은 실제 국민들을 기만하기위한 것이고 자신에게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자기합리화 과정에서 나온 말들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마치, 현정부 내내 그토록 소리높여 주장해 왔던 기사들을 잘 분석해 보시면 대부분은 허구라는 결론이 보입니다. 가진자들만을 위한 선심성정책을 입법하면서도 겉으로는 '서민들을 위한 것'이라 포장하는 정책들, 눈에 너무 빤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의 교육에 일찌감치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세뇌시키는 그들의 공교육 마인드를 보면 결과는 이미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명박 "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
박근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
박희태 "한나라당 화합의 길로 이끌겠다"
최시중 "방송은 공영의 목적을 지닌다"

공정택 "모든 아이들을 사랑한다"
오세훈 "MB같은 선심성 정책은 펼치지 않겠다"
김문수 "지역주의 철폐해야 한다"
윤증현 "부동산투기 반드시 잡는다"


너무나 아이러니하지 않습니까? 대다수 국민들 귀엔 이들의 호소짙은 목소리가 '비오는날 개울가에서 어머니의 장사를 지낸 청개구리 이야기'처럼 슬프게 들립니다. 표면상의 말뜻과 '정반대'로 해석하면 현실이치에 맞는 이야기로 들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너무도 뻔뻔하면서 당당하게도 가당치도 않는 주장으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네요. 사실, 이들은 정말 자신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사기꾼의 피를 타고 나지 않은 이상 그렇게 자신들이 믿고 있을 것이니 당당하게 국민들 앞에서 자신의 이름 석자를 걸고 공인으로 언론에 당당히 발표하겠지요. 마치 자신들의 모든 일은 '애국, 애족의 그것을 위함'이라는 공허한 목소리도 빼놓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사람들은 너무나 망상이 짙어져서 사고가 왜곡되는 모양입니다. 너무 똑똑해서 불쌍하게도 헛똑똑이로 변하고 스스로 '자가최면' 상태에 빠진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矛盾초나라에서 무기를 파는 상인이 있었다. 그 상인은 자신의 창을 들어 보이며 그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는 창이라고 선전했고, 또 자신의 방패를 들어 보이며 그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는 방패라고 선전했다. 그러자 구경하던 사람 중 하나가 상인에게 “당신이 그 어떤 방패도 다 뚫을 수 있다고 선전하는 창으로 그 어떤 창도 막아낼 수 있다고 선전하는 방패를 찌르면 어떻게 됩니까?”하고 질문을 던지자 상인은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이처럼 모순은 ‘모든 방패를 뚫는 창’과 ‘모든 창을 막는 방패’처럼 동시에 존재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의 진리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신 시대의 리더들이시기에 스스로 최면을 걸어 일말 남은 양심의 가책에 면죄부를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 불쌍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병마와 싸투를 벌이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계신 미국의 前대통령 레이건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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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구글이 운영하는 유투브에 본인확인제를 강제로 시행하라는 한국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최시중)에 대해 뜻밖의 강경책으로 유투브의 한국사이트에서는 동영상이나 게시물을 올릴 수 없도록 설정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정부기관으로 체면이 이만저만 손상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국가설정에서 한국으로 하지만 않으면 정상적으로 동영상을 올리고 게시물을 게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꿔말해, 유투브 사이트속에서 국적만 포기하면 마음껏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부가 인터넷상에서 국적포기자를 양산하고 있는 꼴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이에 대해,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눈가리고 아웅'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억누르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언론, 방송, 인터넷포탈업체들처럼 마음먹은데로 주무르기가 어려워 답답해 죽으려 합니다. 더우기 유투브 본사는 거대 인터넷검색사이트 구글이라는 미국회사죠. 마음먹은데로 한칼에 짤라버릴 수 없는 데는 자유로운 '미국기업'이라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답안지를 잘못선택한다면 '국가신뢰도 약화', '언론자유도 하락' 뿐만아니라 직접적인 '무역제재'도 들어 올 수 있는 형님나라, 미국의 잘나가는 인터넷업체기 때문입니다.

'구글'을 어찌할꼬? ... 방통위 고심만 '거듭'
(출처 : CBS 정치부 권혁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본인확인제를 시행하지 않기 위해 게시판 기능을 폐쇄한 글로벌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관련 해법을 찾는데 머리를 싸매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눈가리고 아웅'이라며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코리아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으나 방통위는 마땅한 대책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올해 개정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은 지난달부터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때 의무적으로 본인확인절차를 거쳐야 대상을 하루 방문자수 10만명 이상의 인터넷 사이트로 확대했다. 그러나 UCC 즉 손수제작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코리아를 운영하는 구글코리아는 유튜브 한국 사이트에 아예 영상물이나 댓글 등의 게시물을 올릴 수 없도록 함으로서 정부의 본인확인제 시행에 사실상 반기를 들었다.

표현의 자유 보장을 이유로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 강화 방침을 거부한 것이다.(중략)

최근 '구글이 중국에서는 중국법을 따르면서 한국법은 어기고 있다'라는 최시중 위원장의 생각을 보면 참 무식하기 그지없는 발언으로 치부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일당독재 공산국가에게 민주국가처럼 다수당을 만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랑 진배없다는 것입니다. 잘아시듯, 중국은 '공산당'만이 정치활동을 할 수 있는 국가입니다. 멍청한 이야기지요. 마치, 극우파들이 미친듯 혐오하는 '북한'에 대해 왜 민주주의를 당장 시작하지 않느냐? 라는 허무한 질문과도 일맥상통하는 상식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비교할게 없어 고작, 방통위원장이란 사람이 '중국'이란 중국식 사회주의국가와 한국을 비교하고 있으니 할 말 다했습니다.

이말을 조금 꼬아말하자면 '한국도 중국처럼 언론을 마음껏 통제하게 내버려 두라'는 최시중 위원장의 소원이자 넋두리를 감히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미국기업'에게 엄포놓은 꼴입니다. 최시중 위원장 스스로 '권력독재'를 자인한 꼴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언론,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아무리 이쁘게 '미디어법'을 포장하고 '인터넷 실명제'를 꾸며도 이나라 대한민국이 일당독재의 중국이나 북한같은 언론통제국가가 아닌 이상 최시중 방통위원장 뿐만 아닌 언론법을 개악하는 무리들의 비열한 술수는 감출 수 없습니다. 진정, 최시중 그대가 구글을 향해 '눈가리고 아웅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지금 이자리에서 저는 당신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다'는 말로 사실을 대변할까 합니다. 이 정부처럼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경구를 적절히 사용하는 역대 정부가 있었던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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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maejoji.tistory.com BlogIcon maejoji 2009.05.02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시중들려고 태어난 시중. 국민을 시중드는 권력이나 권력을 추종하는 세력은 없는 법이니 결국은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는 누군가를 위한 '시중' 노릇에 충실하겠다는 거지.

  • Favicon of http://www.black2white.org BlogIcon 괴ㅈ 2009.05.02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권은 상식과 논리로써 이해하려 하면 안되고 오직 그들의 이익 고걸로 밖에 안되죠...
    이건 뭐 일관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철학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5분마다 한번씩 바뀌는 말에
    매일마다 한건씩 터져나오는 사고/비리...
    이런 상황에서 저들이 국민의 신뢰를 논한다는게 참으로 웃깁니다.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05.02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들이 누리는 권력이 평생 갈 것라는
    자기들이 하는 것은 다 옳다는 착각...
    그러는 사이에 나라는 조금씩 골병들어가고...
    정신차리게 하는것은 불가능 하고
    어서 빨리 시간이 갔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lish.tistory.com BlogIcon INNYS™ 2009.05.02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는 권력자들의 영원한 꿈인 듯 싶습니다. 근데..구글은 사업도 잘하지만,,,,,머리도 좋은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9.05.03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정부는 북한, 중국과 같은 공산국가를 건설하고 싶은데 제대로 안되니 참 답답하겠죠.

  • Favicon of http://www.maeon.com BlogIcon 마이온 2009.05.03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공산주의 중국하고 한국을 비교할 생각을 다했는지,,
    방통위 위원장이란 사람이 저런 인식을 하고 있다니, 정말 한심하네요.
    오래지 않아 국민이 아니라 MB애견이 되어 한자리 해먹겠다는 길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게 될겁니다.

  • 늑대당 2011.02.16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요즘들어 확실히 인터넷은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는것 같긴해요 = ., =

대중의 알권리를 편협한 정치권력의 입김에 의해 미친 '미디어법 개정'을 요구한 한나라당의 정신나간 의원들과 최시중 방통위 위원장에 대항하여 MBC노조는 파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프로그램, 무한도전팀의 제작진도 파업도 동참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중대한 이 시점, 프로그램의 존폐가 달려있는 시기에 무한도전출연팀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형돈, 정준하, 전진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미디어스 공식블로그에서는 무한도전의
시청자 댓글
란에 벌써 수백개 이상의
파업지지를 선언한 시청자들의 댓글을 보도하고 있다.




우리는 허울좋은 연예인들의 이중적 태도에 분노하고 있다. 그들은 공인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으면서 필요할 때만 '시청자의 사랑에 감사한다'는 씨도 안먹히는 소리로 박쥐처럼 자기 안위에 몸을 사리는 동물이다. 이번 정부여당의 방송법 개정에 따르면, 거대 독점 권력들의 횡포에 따라 결국 MBC란 공영방송마져도 거대 자본과 일방적 정치세력의 앞잡이로 이용될 수 밖에 없으며 그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그나마 대한민국에서 하나 남은 공영방송, MBC는 자신들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고 추운 겨울 파업을 선언하고 공정보도, 사실보도, 진실보도의 방송책임을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은혜도 모르는 짐승이 되지 말자

삼류 찌질이들의 모임이었던 '무한도전', 대한민국 평균이하들만 모여 새로운 방송프로그램을 개척하였고 그들의 노력와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에 의해 최고의 프로그램에 올라섰으며 결국 무한도전 출연자,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 하하, 전진은 여러 프로그램에 겹치기 출연할 정도로 인지도를 획득하였으며 그에 따른 부와 명성을 거머지게 되었다. 유재석을 포함한 무한도전 출연자들은 겸허히 무한도전을 만들어준 제작진에게 감사해야 하며 시청해준 시청자분들께 감사해야 한다.

무한도전이 당신들을 키웠다
무한도전을 통해 3류 개그맨 박명수와 유재석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로 인정받게 되었다. 그들은 무한도전을 통해 '인륜지대사'인 장가도 무난히 가게 되었다. 그들은 평생을 무한도전과 제작진에게 감사해야 한다. 또, 인지도가 낮았던 정형돈, 노홍철, 정준하는 무한도전을 통해 일약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하하와 전진은 가수시절보다 더욱 많은 대중적 사랑을 받게 되었다. 무한도전이 있었기에 현재의 그들이 존재하며 MBC가 있었기에 무한도전이 생겨날 수 있었음을 간과하지 말자.


연예인의 정치선언(줄서기) 대선때마다 보아왔다
수차례의 대선과 총선을 통해 대한민국 유권자이자 시청자인 우리들은 수많은 연예정치인들을 보아왔다. 김을동, 이순재, 유인촌 등 시청자의 사랑과 인지도를 밑천삼아 정치계에 몸을 담았던 분들이다. 그들뿐이겠는가! 정당을 공식 지지 선언한 '한국대중문화 예술인 복지회'소속 회원들은 대선시절 MB를 공식 지지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 사건을 통해 유인촌은 문화부 장관자리까지 오른다
그들은 힘과 권력에 따라 정치적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또 자신이 원하는 정치가를 지지선언하는 것을 우리는 보아왔다. 일부는 직접 정치권력을 원해서 또 일부는 간접적으로 정치권력의 우산이 필요하기에 그들은 당당하게 국민들 앞에 나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국민스타인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전진 등은 무한도전이라는 어머니같이 그들을 만들고 키워준 소중한 프로그램의 비극적 운명에 자신들의 공개적인 지지의사를 표현하지 않는가!


변명하지 말고 MBC무한도전 제작진을 공개적으로 지지발표하라

배은망덕한 스타가 되지 않으려면 무한도전팀은 공식적으로 무한도전팀의 파업에 지지선언을 밝혀줬으면 바란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버리는 이중적 태도의 연예인들이 이 사회에는 적지 않다.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 눈치보기, 줄서기에만 기대는 허접한 연예인들이 이 사회에는 너무도 많은 현실이 부끄럽다. 김장훈과 문근영처럼 사회적 기부문화에 앞장서며 공인으로 받은 사랑 이상의 것을 사회에 환원하는 연예인들도 분명 존재한다. 

그렇다면 키워주고 살려준 무한도전을 버리고 다른 길을 택하겠는가! 아니면 팔짱만 낀채 영세중립국 스위스처럼 방관자로 남을 것인가!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 시청자들에게 행동으로써 보답하라!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사회문제와 정치이슈에 명확한 색깔을 가진 이성적인 연예인들을 필요로 한다. 인기영합해 권력층의 줄타기만 하며 양심과 이성이 원래 그랬던 것 마냥 숨죽인 쥐새끼처럼 굴속에서 숨어 있으려면 영원히 그렇게 있길 바란다.

시청자의 사랑과 기대는 유한한 것이 아님을 명심하자. FTA반대에 앞장서며 한국영화발전 운운하며 쿼터제에 목숨거는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일부 연예인들처럼, 출연료 인상에 목숨거는 탑스타처럼 이기적인 공인으로는 살지 말자.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 하하, 노홍철, 전진
그대들은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구세주들이다! 그대들은 어떤 곤란한 상황,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움을 참으며 이 자리에까지 올라 왔다. 그대들의 무리한 도전 그러나 무한한 도전에 일희일비하며 즐거울 수 있었던 시청자의 일인으로 감사를 전한다. 하지만, 이젠 그대들의 최고의 무한도전을 보고 싶다. 우리가 스톡홀름 신드롬에 빠져 정신의 끈을 놓쳐 버리고 있을 지언정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은 공중파에서 인기를 먹고 사는 당신들이 앞장서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언제까지 권력의 눈치만 볼 것인가! 

빠른 시일내에 그대들의 이시대 최고의
진정한 무한도전을 볼 수 있길 바란다. 

사랑한다.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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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로 2008.12.26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가 없군요. 유재석, 박명수 등 연예인들이 무한도전에서만 활동하나요 ?

    그 사람들은 무한도전 말고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시는 분입니다.

    아까 KBS 1박2일, SBS 패밀리가 떴다를 예로 드셨는데 유재석씨나 박명수씨도 KBS 해피투게더 하십니다.

    유재석씨, 박명수씨 등 무한도전 소속 맴버들에게 뭐라고 하시기 보다는 국민의 사랑을 받은 MBC 모든 프로그램의 연예인들에게 파업지지하라고 하시지요.

    유재석씨와 같이 국민MC라 불리는 강호동씨에게도 파업을 지지하라고 하세요. 강호동씨도 MBC 황금어장의 메인 MC입니다. (황금어장 제작진도 무한도전 제작진처럼 파업한다고 했습니다)

    왜 유재석씨와 무한도전 소속 맴버들에게만 파업을 지지하라고 글을 올리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소위 말하는 무도빠입니다)

  • 2008.12.26 0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의 본질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유재석 팬들에게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합니다
    위에 어떤 님이 말씀하셨지만 차라리 비노조원도 동참하라는 식으로 적었다면 어땠을까요?
    유재석이라는 사람 한 개인을 콕 찝어서 말한건 그의 팬들에게는 매우 불쾌할 것입니다.
    글쓴님은 유재석이 무한도전의 상징 '무한도전=유재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했는데요,
    솔직히 엠비씨에 거물급 연예인들 강호동이나 이경규도 있지 않습니까?
    그들도 자기 프로그램에 상징적인 인물들입니다//
    그들에게도 파업을 해라고 해야 맞는거지요.. 그쵸? 공정하게 말입니다.
    한 개인을 운운해서 삼류니 국민엠씨 자질이 없다는 둥 하니깐 네티즌들이 발끈했을터;;^^
    특정인물을 빼고 차라리 비노조원도 동참하면 좋겠다는 식으로 썼다면 완젼 추천감인데..
    뭐 암튼 뒷골목인터넷세상님이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는 알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구요,
    나라걱정 많이 하시는 분이신거 같은데 여기 댓글다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ㅠ

  • BlogIcon 거참.. 2008.12.26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거가 이상하시네요..

    키워 줬으니 은혜를 갚아야 한다???

    그럼 키워준 부모님이 한나라당 지지자면, 자녀도 무조건 한나라당 해야 하나요??

    무도 제작진들이야 소속이 mbc니 당연하달 수 있지만,

    출연하는 연예인들에게 파업을 '강요' 하는 이런 글은 오히려 눈살 찌푸려 지네요.

  • 태풍전망대 2008.12.26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고등학생이고 제 주장에는 논리가 거의 없지만 ;;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왜 정치적 노선을 정하는걸 꺼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 오바마가 대통령출마할때 제시카알바도 오바마지지한다고 했었고 흑인랩퍼들이

    많은 지지를 보냈는데 ,,, (다 생각은 안납니다만)

    과거 군사정부시절때문에 정치적 발언하는걸 꺼리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제생각)

  • 연예인 2008.12.26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의도로 글을 쓰셨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너무 "강요" 하는 글이라
    저처럼 연예인들도 적극적으로 정치적 의사를 펼쳐야 한다. 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아..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저위에 어떤 분이 선동이다. 라고 말하시는 것도 크게 무리가 없을 정도로요.

    물론 그간 연예인들이 지들의 이익에 관련되어 정치적으로 붙었다 숨었다
    하는 행태에 저역시 많은 실망과 분노를 하였었습니다.
    힘없고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 모르는 연예인이라고들 말하지만
    지들에게 이익된다고 했을땐 쏘옥 전면에 나타나서
    정치적 활동을 하고 자신에게 해가 된다 싶으면
    어디 숨었는지 나타나지 않는 이런 이중적인 가식적 태도는
    공인으로서 그리고 연예인이라는 사회적 위치로 봤을땐
    지탄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정 두려우면 애초에 그럼 정치적 의사는 요만큼도 보이지 말던가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 맴버들에게 파업에 동참하라.
    키워준 은혜에 보답하라. 이런 주장은 약간 억지성이 있어 보입니다.
    평소 또는 과거에라도 단한번 이라도 어떠한 정치적 소견을 보여왔다면
    또 모를까... 무한도전 맴버들이 파업에 동참하는 것은
    그들의 소견에 따라 자유의사지 님께서 강요할 일이 아닙니다.
    설령 유재석의 정치적 성향이 한나라당 쪽이라 하여도 그건
    전혀 비난의 대상이 아닙니다.
    유재석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얼마든지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고를수 있습니다.

    평소 선거때나 이럴때 정치쇼에 나와 쇼를 하던 연예인이라면
    비난의 화살이 충분히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연예인들이 정치적 노선을 정하고 얼마든지 그 의사를 표명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강요는 대중에게 눈쌀을 찌푸릴 만한 글입니다.

  • 2008.12.26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위에 댓글 다신 많은 분들처럼 저 또한 이런식의 강요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참여하지 않을경우 배은 망덕하며 몰상식한 사람으로 모는 듯한 내용의 글은 큰 설득력이 없는 듯 합니다.

    공영방송 지키는것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특정 행동을 강요하고 자신의 생각을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그렇지 않고 조금이라도 중립의 경향이 보이면 몰아부치는 경향들. 이것 또한 어찌보면 저 정신나간 이명박 정부의 반대편 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 화이팅입니다. 2008.12.26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대학생이지만
    저 위에 한심한 대학생 새끼들이 좀 있었던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저는 제가 대학생이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게 너무 답답할뿐입니다.

  • Favicon of http://keosigi.tistory.com BlogIcon 은파리 2008.12.26 1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 합니다.
    MBC노조의 파업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그들과 함께해온 스타급 연예인들의 입장이
    궁금해 지는군요.

  • 무한도전 2008.12.27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재석씨가 3류는 아니었죠.. 물론 하신 말씀이 뭔지는 아는데 정준하씨나 박명수씨도 그렇구요... 뭐 그 전에도 인기가 있었죠...

    정형돈씨도 그렇구요

    아무래도 연예인은 공인이고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하니까 어려울 거라고 보지만...

    상식대 비상식의 싸움이니까 지지를 한다고 해도 이상할것은 없죠..

    그러나 촛불은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옳다고 생각을 해야 들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이 거리에서 촛불을 들지 못한다고 해도..
    마음속으로는 우리와 함께 할것입니다..

  • ForOnce 2008.12.27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업은 이익이나 이념이 같을때 자발적으로 동참해야하는 거지요.
    해라 말아라 남이 할 얘기는 아닙니다.

  • 지나가다... 2008.12.27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은 돌려 말하시긴 했지만..
    이건 읍소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특정 연예인의 이름을 거론하며
    'MBC 무한도전 때문에 인생역전 했으니 MBC 파업에 동참하라'
    하는건 무슨 논리입니까
    그리고 아무리 파업에 동참하는게 옳은 일이라 하더라도
    그들 각각의 생각이 있을 텐데,
    파업을 안하니 배은망덕한 사람이라뇨 ㅡㅡ;;;
    저두 파업 지지 합니다만,
    님의 글은 강요 또는 협박에 불과한 글입니다,
    이런 글을 읽고 그 대상자가 자발적으로 파업에 동참하고 싶을지 ....ㅉㅉ

  • 흠... 2008.12.27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님이 주장하신 점은 뭐 간단히 말해서 '비노조원도 파업에 동참하라'
    이거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은대요.
    물론 저 논지는 좋지만 그 논지를 주장하기 위해서 내세우신 이유가 맞지 않다고 보네요.
    특히 은혜도 모르는 짐승, 배은망덕 이런 문장들은 정말 보고있는게 열받을 정도로 어이가 없습니다.
    윗글로만 봤을때 님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아주 쓰레기 취급하는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물론 무한도전에 의해 인기가 오른 것도 있겠지만, 이건 노력에 의한 결과의 산물이지. 그저 날로 먹은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파업을 안하니까 배은망덕하다?? 여기서 배은망덕이라는 단어가 진정으로 어울리는지 생각해보십쇼.그리고 님은 님의 주장이 뚜렷하시겠지만, 다음에 글을 올리실때는 손으로만 쓰시지 마시고, 머리로 한번 거르신 후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굴 속에 있는 쥐새끼보다 굴 밖에 상태를 먼저 보셨으면 하네요.

  • 참나... 2008.12.27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언제부터 연예인이 하게된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주장하는 바도 웃기지도 않는 의리론이군요....

    정치권 줄대기가 잘못된 이유는 아시나요? 본인이 직접 인용한 이명박선거운동 당시의 줄대기가 잘못된 것은 저들 대부분이 아무 생각없이 저따대고 사진한방 박으러 간 것이오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이 한국에서 현재 가장 시청률이 높은 예능 프로그램인 것은 사실이지만 저들또한 민주시민이란 것이오

    저들의 생각이 파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생각이 본인 스스로 고민해서 나올때 그들의 지지가 더욱 빛을 발할 것이오

    같잖은 협박은 내리시구료. 아참 위에 수준낮은 대학생 어쩌고 하셨는데 저도 수준낮은 대학생 집단의 한명이오. 사회변화에 능동적 대처라..

    아참 잘 모르나 본데 현재 수능세대들은 민주주의가 소수의견과 개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집단의 힘으로 소수의 의견을 묵살하면 안된다는 민주주의의 다원주의원리에 대해서 배우고 있소.

    예전 교과과정에선 민주주의는 파쇼라 가르친것 같은데 아니오? 아니 그냥 주인장의 교과서에는 민주주의는 일단 다수가 소수를 까는 것이다 이런 논리가 보여서 말이오.

  • 참나... 2008.12.27 1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오만하시네요...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다 모르고 본인만 아는것 같죠?

    오피니언 리더라는게 연예계면 연예계 집단의 오피니언리더라는 것이 있겠죠 하지만 그건 그 집단안에서 의견을 주도해서 나가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지 인기가 많은 순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국어사전 정의 따라가자면 그렇죠 저는 무한도전이 어떤 의미에서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수행한적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언제부터 그들이 리더의 입장에 서야 했었는지 궁금하네요 . 연예인이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를 할 만큼 대단해진 상황도 웃기지만 말이죠. 무한도전은 그냥 리얼리티예능프로그램의 리더일 뿐입니다.

    저도 이번 입법안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지금 심정에서 민주당이 지금 자전거 체인 친것도 저것도 언제 뚤릴지 몰라 하면서 불안해 하고 있는 심정인데 말이죠 요즘 대학생이라 싸잡아 욕하는 것도 정말 웃기고요. 심지어는 지금의 국회파행을 아 저러지 않으면 방법이 없네라는 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지요.

    제가 글쓴이에게 문제삼는 것은 단 하나 입니다. 제대로 말씀드리면 이건 협박조의 글에 불과하다는 것이죠 이 글의 요지가

    니들 정치적입장따윈 모르겠고 일단 무한도전이랑 니네 오래 했으니까 그리고 잘 나가게 된것도 사실인데 니들이 지금 바라만 보면 되겠냐 지금 지지성명 발표 안하면 니들은 짐승이다 은혜도 모르는 것들

    이 말은 '우리편 들어 안그럼 니들은 나쁜놈' 이게 파쇼가 아닌가요?

    차라리 글이 출연진의 생각이 궁금하다 정도 였다면 오히려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겠죠.

    마지막으로 타인의 수준을 논하기 전에 과연 본인의 수준이 얼마나 높아서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비난하시는지 알고 싶군요 정말로 댓글 쓰신거 보면 인격적으론 좀 별로네요.

  • Favicon of https://nekonohi.tistory.com BlogIcon mattithiah 2008.12.28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언론파업을 적극지지하는 사람임을 먼저 밝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같은 정치판에서는 연예인들이 정치쪽은 언급하지 않는게 맞겠다' 싶습니다. TV자체를 잘 보지 않는 사람이라 연예인들의 사회 영향력을 체험하지 못한 채인 성급한 판단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연예인들은 한번 입을 잘못열면 정말 생명이 왔다갔다 합니다. 요즘 심현섭씨가 어느 드라마에 나오는걸 아까 언뜻 봤는데, 분명 노전통 시절에는 한번도 얼굴을 본 기억이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역시 유형무형의 압박이 존재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누가 뭐래도 '착한아이'로 있으면 존중받아도, 뭔가 되바라진 행동을 하면 곧바로 딴따라 취급되기 쉽상인 연예인들이 정치정 입장을 표명한다는 것은 생존문제와 직결돼 있다는 거 겠지요.
    그리고 언론의 성숙도도 문제겠지요. 시민들의 눈과 귀가 분명 찌라시보도에 노출도가 아직은 현저히 높고, 거기에 좌우되고 있습니다. 덕에 루머가 양산되고 카더라통신이 일파만파가 되지요. 이런 정국에 특정특급 연예인이 한마디 던졌다, 하면 어떤 상황이 될지.. 지금 안그래도 저 찌라시보도들이 방송까지 장악하게 둘 수는 없다는 이유로 파업을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또 MB지지단 같은 경우에도 자신은 생각도 안했는데 이름이 그냥 막올라가 있었다는 경우도 있듯, 무도멤버들이 파업을 내심 지지할지 않할지, 제일 안좋지만 무관심할지는 그들만이 아는 부분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심적으로라도 파업을 적극 지지해주길 믿고 바라고는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정치나 사회이슈에 대해 무심한 건, 우리나라 사회 전반이 그렇고, 그들은 연예인이기 전에 그런 우리나라의 시민이기 때문아닐까 싶습니다. 정치에 대해 말하면 불온분자로 찍혀 끌려가기 쉽상이었던 과거가, 나랏님이 그저 우리 먹여 살려주신다는 착한 소같은 우직한 국민의 믿음이 이런 사회를 만든거 겠지요. 저라도 정치에 대해 생각하면서도, 이런 대화를 해도 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별하며 화제로 꺼내니까요. 저 스스로는 제가 우파라고 생각하는데도 제가 정치 얘기를 꺼내면 곧바로 운동권이냐 과격하냐 이런식으로 되묻더군요.
    우리나라처럼 나랏님들 의사당에서 노는 얘기를 함부로 하는게 터부시되는 사회에서는, 정치와 이슈를 말하는 것이 일인 앵커나 아나운서나 그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만들게 될 사람들과, 아직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발언할 수 있는 영역이 아직 구분되 있는 거 같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그들에게 패널티가 가해지지 않는다는, -아니, 최소한 인격적으로 발언권을 보장이라도 해준다면 저로서도 입장표명을 요구했을 거 같은데, 아예 연예인은 앵커나 제작진들과 달리 그저 상품으로서만 보는 우리나라 분위기에서는 무도팀들이 뭔가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서없는 글 죄송합니다. 사회는 여러모로 시끄럽지만 좋은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 rublcat 2009.01.05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파업을 지지하지만
    물론 화려한 연예인들이 공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모범을 보인다면 좋겠죠
    제가 보기엔 그 악법을 동의하는 게 아니라면
    누군가가 나서주길 바란다거나 자기 몸을 사리는 것 뿐 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비겁한 사람들이라고 욕할 수는 있지만
    나서지 않는 것 자체에 우리가 욕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참 글이 와닿네요
    허울좋은 연예인들의 이중적 태도라는 말이 특히
    여러모로 실망이 클뿐이죠

  • 러시아워 2009.03.28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랬으면 좋겠다는것과 그래야 한다는 엄연히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파업에 연예인들이 동참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갖고있습니다만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해서 배은망덕이라거나 이중적이라거나 숨어있는 쥐새끼, 방관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무한도전 6명에게 국한되는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예인들이 정치적인 문제던 경제적인 문제던 무슨 문제건간에 나서고 안나서고 자체를 비방하거나 왈가왈부 하는것 자체가 말이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영웅이 없는 우리나라가 안타깝네요..
    제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시면 인신공격 하지 마시고 어려서 말이 안통한다 하지도 말아주시고
    윗글로는 유재석과 무한도전이 왜 나서야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으니
    그저 너그러이 논리적으로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 -- 2009.08.09 0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_-

  • 이건뭐 2010.02.11 0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을 보고싶어서 본거지 봐준건가?

  • 참 .. 이글쓴분,,, 너무 자기중심적이시네.. 2010.04.08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 니맘데로 안돼서 짜증내는거아님?
    글구 몇살인데.. 대학생이라는 아이디가지구 트집잡으심?
    그렇게 나이많은것같지도 안구만...
    난 나이50에 대학교2학년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