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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언론에 집중광고한다는 이유로 언소주(언론소비자주권캠페인)의 불매운동 하루만에 광동제약이 편파광고를 시정하고 공정광고를 게재한다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진정한 소비자 운동의 시작이며 눈부신 성과입니다. 특히, 불공정했던 편파광고를 시인하고 '언소주'와 빠른 시간내에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한 광동제약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광동제약은 협상을 통해, CJD뿐만이 아닌 HK에도 동등한 수준의 광고를 약속하였고, HK 두 신문에 '광동제약은 항상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입니다'라는 취지의 글이 들어간 광고를 게재하기로 했으며. 또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향후 광고집행에 있어 편중하지 않겠다는 팝업창도 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언소주측은 "기업은 우리의 공격대상이 아니다"라며 "빠른 시간 안에 사과를 하고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한 광동제약을 소비자의 동반자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를 위해 기술개발과 고객서비스에 노력하는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공명정대한 뉴스를 제공하며 정당한 광고로 광고주를 만족시키는 신문사가 큰 혜택을 볼 것입니다. 특히, 과대광고나 사실을 왜곡하거나 왜곡된 기사로 소비자를 낚는 기업과 언론사가 사라져 결국, 신문을 구독하는 독자들에게도 '사실전달'이라는 큰혜택이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야후 2009년 6월8일 오후 5:00 캡춰

그런데, 야후 메인에 걸린 관련기사의 제목이 불만스럽습니다. "광동제약, 불매운동 하루만에 '굴복'" 이라는 제목입니다. 언듯보면 광동제약이 불매운동이라는 힘의 논리에 마지못해 복종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습니다. 어떤 기준에 따라 기사제목을 뽑아 내느냐가 바로 문제입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소비자주권'을 찾은 역사적 사실입니다.

겉으로만 '소비자가 왕'이라는 눈속임을 하며 실제 '소비자는 봉'으로 생각한 기업과 언론사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광동제약이라는 특정회사가 소비자 앞에 치욕스럽게 '굴욕'을 당한것이 아니라 진정 '소비자가 왕'이라는 개념있는 생각을 하고 있는 칭찬받아 마땅한 회사인 것입니다. 소비자 주권찾기 운동이 무써운가 봅니다.

광동제약, 불매운동 하루만에 '시정' 또는 '개선' 이라는 긍정적 의미의 제목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것이겠지요. 또는 '소비자를 진정한 왕으로 생각한 개념기업, 광동제약' 이라는 타이틀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문제의 요지는 자신들의 밥그릇을 생각하는 일부 언론의 편향성이며 과거부터 족벌, 인맥, 혼맥 등등으로 이어져온 한국사회의 어두운 '짝짜꿍'에 있는 것입니다. 

언소주의 활약이 긍정적인 한국사회의 밑거름으로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국민을 기만하며 부동산광고에만 열올렸고, 돈받고 무리한 홍보하는 '뒷돈먹는 하마들의 사회'에서 찌라시로 전락한 일부 신문사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떳떳하게 성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지 않으십니까?  본 블로그는 지금부터 공개적으로 '언소주'의 활약에 적극 찬성의사를 표합니다. 참, 광동제약 박수 함 제대로 쳐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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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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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욱 2009.06.09 1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 2009.06.09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진보라 불리우는 인사들이나 단체들은 왜 이리 순진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려.
    아니 국민들이 순진한 걸까요? 그러니 매일 당할 수 밖에 없죠.
    보고 있노라면 참 웃음이 나와서.... 낄낄

    노전 대통령 서거와 맞물려 일어난 안 좋은 여론을 무마하기
    위한 재빠른 판단 일 수도 있겠죠.
    이런 때 일수록 꼼꼼하게 살펴서 잘 숙이고 넘어가야죠.
    냄비들이 미친듯이 달아오르고 있으니까요.

    의심하고 다시 의심하고 또 다시 의심하며
    항상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겨우 작은 승리 따위에 만족한다면
    냄비가 식을 때쯤에 소리 소문 없이 사그라들겠죠.
    그게 항상 똑같이 반복되어온 지겨운 레파토리임은 잘 아실테고...

    시국선언도 대학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또 하나의 계산이며
    대법관 탄핵쇼도 법학자들 스스로 사법권 독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은연중에 내비치기 위한 짜고치는 고스톱일 가능성도 농후하죠.

    흡사 영화 트루먼쇼를 보고 있는 거 같지 않습니까?

  • Favicon of http://gncok.co.kr BlogIcon 채송화 2009.06.09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민정신의 승리입니다.

    국민의 눈과 귀를 바르게 보도 하는척 했지만 우리는 늘 언론에 속아 왔습니다.
    이제 국민의 눈과 귀가 얼마나 정확한지, 무서운지 알아야 합니다.

    광동제약 불매운동을 알려준 분들께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화이팅

  • zosenbi 2009.06.10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한심하고 순진한 그대들이여
    뭐가 어째
    시민정신의 승리
    쇼를해라
    니들이 광고시장을 알어
    어쩜 이리 무식하고 용감한 세상이 되어 가는지
    질러대는 인간들이 판을 치는 세상

  • 인민재판식이네 2009.06.10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가만보면 광동제약이 급작스레 화해모드 취한건 떼강도식 강짜논리에 굴복한게 아니라 현 시국때문이여서지. 자칫하면 노통 사망 역풍을 정면으로 맞게 생겼으니까. 지금 국민일부가 제정신이 아닌데 여기에 대항하는 면을 보이면 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문제는 이 황당한 논리를 들이대며 돈내놓으라고 협박하는 민주의 탈을 뒤집어쓴 날강도들 아닌가.

    이마트에 가기가 싫은건 좋다. 이마트의 불합리성을 발견했다면 공적의견개진을 하는것도 당연히 필요한거고.

    허나 자신의 입장과 반대된다고 이마트 가서 물건구매하는 사람들 개인을 협박하고 으름장을 놓는 행위는 자유 민주주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불법 행위인거야. 그 사람들이 대체 무슨죄인데?

    이 죽창들고 인민재판하는 인간들아.

    이런 행동엔 너희들만이 옳고 너희들만이 진리라는 독선이 그대로 드러나는거라고.

  • 엠미 2009.06.11 0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식의 [우리만이 정의요, 진리다]라는 방식의 여론 몰이는 끝내

    사람들의 외면을 받게 될 듯...

    그리고 소비자 주권 운운하지만, 소비자 주권은 아마 이런 뜻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결국 인민재판 식 방법론에 의지하면 역풍은 금방임.

  • 박춘호 2009.06.12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소주의 협박에 굴복한 광동제약 이제 앞으로 절대로 절대로 광동제약의 제품은 사지도
    권하지도 않을것이다. 유명 대기업이 이런 시민단체를 빙자한 공갈배들의 협박에 힘없이
    굴복하다니 ... 광동제약이여 망해라.

  •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asdads 2012.12.07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쌍방울 이게 사실이라면 대박인듯
    오늘 언론에 터질듯 하네요. 아래블로그참조..
    http://blog.naver.com/rlekfla55/7015285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