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천오백만 국민의 희망 또는 절망의 날,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투표일이 돌아왔습니다. '민주주의-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취지에 맞게 국가의 정책방향을 결정하고 운영하는 이들을 뽑는 선거로 투표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공평하게 소중한 한 표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들보다 많이 배웠다고 두 표, 남보다 잘 산다고 세 표, 보훈 대상자라고 네 표, 나이 많이 먹었다고 다섯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차별적 권리가 아닌 누구에게나 공평한 일인일표의 원리원칙이 지켜지는 인간 개개인의 평등한 존엄성에 가치를 둔 이론상 가장 합리적인 민주주의 방법이라 생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과거의 경험을 돌이켜 보았을 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사하는 아무런 중심도 잣대도 없는 어르신들의 무가치표 향방이 그동안 대한민국 건국이후 치뤄진 수많은 선거에서 당락을 좌지우지하였으며. 그 결과로 만들어진 현시점 용감무쌍 원칙없는 대한민국이 여러분들의 삶위에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평상시엔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무시당하며 노인정이나 공원을 맴돌던 할 일 없던 무기력한 이들에게 모처럼 나라의 어른 대접을 해주는 선거판이 반갑기만 합니다. 경로사상이 땅에 떨어지고 가족들에게 소외당하는 마당에 힘 있는, 돈 있고 힘 있는 높으신 분들이 항상 축처진 어깨에 외로운 노인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존경 그리고 사랑을 쏟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마법의 시간동안엔 마치 전성기 때의 가치있는 사회구성원으로회춘하여 그들의 존재가치를 확인하며 살아 있는 느낌이 드는 유일무이한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가 지나면 한동안 돈있는 사람, 권력있는 사람, 높은 사람에게 어르신 대접 받으며 들썩이는 어깨에 오랜만에 흥겨워 하시던 노인들의 어깨춤이 사라질 것이고 다시 평상으로 돌아가 그들에게 투명인간인양 더욱 무시당하며 천대 당하며 시나브로 조용히 소외되는 외롭고 고독한 삶이 시작되겠지요. 바로 노인들이야 말로 사회의 최고 어른인양 고개 숙였던 선거용 립서비스와 대접이 투표일 이후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사라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치 12시가 지나면 사라지는 동화속 신데렐라의 호박 마차처럼... 

'쿵짝'이며 대한민국 전도시를 밤낮으로 시장판으로 만들며 억지 흥을 돋우고 있는 현재의 개판오분전 선거판에서 과연 유권자가 차분히 후보검증할 시간과 여력이나 있겠습니까? 대다수 생업에 종사하는 일반인들은 선거에 대한 시선이 외로운 노인분들과는 다르게 달갑지 않다는 것입니다. 늦은밤까지 아파트 주변도로에 시끄러운 확성기로 선거홍보용 뽕짝을 틀어대며 고성방가를 일삼고 횡단보도 중간에 차량흐름과 인도통행을 방해한 채 무법천지로 도로를 점거하며 거리에선 쓰레기 버릴 곳조차 싸그리 없앤 마당에 마구 뿌려진 선거용 명함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분노 게이지가 차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이후엔 이러한 가식적인 국민섬김을 더이상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몹시도 다행스럽습니다.

국가의 운영에 대한 결과와 책임이란 관점에서 보았을 때 선거에 관해 필자의 생각은 외로운 노인분들과 많이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주력세대에서 밀려나 인생의 황혼에 접어든 분들에겐 미래의 결과에 대한 책임질 시간이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누굴 찍던 어떤 당을 지지하던 그들의 인생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무심한 세태속에서 그저 쿵짝이는 흥겨운 노래소리에 어깨춤이 절로 춰지는 유랑악단식 선거판에서 그들을 알아 주고 누군가에게 대우받을 수 있다는 순간적 기쁨만 즐기기 때문이죠. 높으신 양반들이 손 한번 잡아 주고 고개숙여 어르신 대접해주면 그저 어깨에 힘이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들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굽쇼? 글쎄요... 과거의 부귀영화를 회상하는 것이겠지요.

솔직한 생각으론,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직접적 책임은 현재 대한민국을 이끄는 원동력의 세대들의 몫이 분명합니다. 딴따라식의 풍악소리에 혹하지 않고,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스스로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그 책임의 결과에 따른 직간접적인 영향권위에 놓일 수 밖에 없는 국민들이 투표권 행사의 진정한 주인입니다. 선거때만 되면 불쌍한 노인들을 혹세무민하여 아양 떨며 한표 강탈하는 놈들이 하류의 나뿐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사탕발림한 세치혀에 무책임하게 속아넘어가 표를 팔고 있는 한심한 노인네들가 바로 중류의 나뿐 사람사람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나뿐 사람은 자신들이 짊어져야할 현실을 내팽겨 친 채 투표일을 또다른 휴일이라 생각하고 투표를 외면한 채 그저 놀러나 다니는 원동력세대(20대~50대)가 가장 최상급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투표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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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가 하수상타보니 별별 일들이 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때 여당인 한나라당을 천막당사의 비극에서 구해내었던 은인, 박근혜 전대표에게까지 막말할 정도니 다른 사회분위기야 안봐도 뻔한 비디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지상, 공중파 그리고 신문에서 잘 보이지 않으니 민주당이나 선진당 그리고 다른 야당들이 요즘도 대한민국땅에서 활동하고 계신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요즘 동계올림픽때문에 살맛이 납니다. 안타깝게도 시간적 이유로 제시간에 구경해 본 적은 없으나 그 소식 자체만으로도 감동입니다. 특히, 동양인 사상초유의 금메달 소식의 1000m 스피드스케이팅과 김연아 선수의 쇼트세계신기록 갱신은 같은 한국인으로 뿌듯함까지 느끼게 합니다. 남은 경기도 무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만 해준다면 명실공히 세계1인자의 자리에 우뚝설 것입니다. 그런데, 여담으로 사상최대의 성과를 이미 획득한 한국동계올림픽 대표단이 귀국후 바빠질 듯 합니다.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의 한 말씀"

입으로만 보여주시던 정권의 그간 행태로 보았을 때 가만히 참을 수 있을 분들이 아니시겠지요. 노무현 전대통령때 시작하고 기반을 닦아 놓은 여러 정책들, 예를 한가지 들자면 '원전수출', 보란듯 멍석깔고 자리잡았던 분들입니다. 하물며, 뜻밖의 이런 호재에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하겠지요. 아니 해야겠지요. 그리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선수단에 은근슬쩍 묻혀 사진 한방 콱 찍고 9시뉴스와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내보내겠지요. 호감도를 높이려면 호감있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수 밖에요. 그리고 체육인 출신의 대통령께서 계시기에 이렇게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아마도 자평하겠지요.



최근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5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미스테리한 일이면 야후 show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MB국정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라는 주제로 인터넷방송을 하고 있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MB국정운영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투표결과가 87.9%입니다. 어떻게 지지도가 이토록 차이가 날수 있는지 당췌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가상의 지지율을 먼저 홍보해 놓고 나중에 진짜 지지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생각인가요? 




지지율을 소원대로 50%대로 높이려면 부단히 노력해야만 되실 겁니다. 그래서 필자 생각엔 국민에게 사랑받는 동계올림픽 영웅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미지 재고를 노릴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벤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청와대로 초청될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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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여론조사] 데일리안 오늘자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1년6개월만에 53%를 넘어 섰다고 합니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가 내일신문의 의뢰를 받아 14일 발표한 9월정례여론조사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8월 39.8%에 비해 무려 14%포인트 상승했고,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지난해 6월(12.1%)에 비해서는 4배 이상 높아진 수치라는데요.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필자, 그나마 서울에서 대구로 낙향한 30대후반의 TK인인데도 불구하고 나날이 높아져만 간다는 여론조사결과에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취임초부터 인사등용에서 '고소영, 강부자'에 목매달고 있던 이명박 정부는 현재까지도 다사다난한 범법자(?)들을 인재(人災)로 등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커져만 가는 빈부격차앞에서 뻔뻔하게도 무늬뿐인 '서민정책의 일인자'로 둔갑시키고 있습니다. 멀쩡한 사람도 이 정부가 등용시키기만 하려면 과거의 범상치 않은 전력이 낱낱이 공개되고 있으니, 정부의 인사검증시스템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너무 철저하게 '법과 원칙'을 따지는 국민들이 치사한 건가요?

어쨌던 미디어를 장악하여 여론몰이를 해왔던 구시대적 발상이 유효한 작금의 현실에서 미친듯 발표되는 상상밖으로 높아진 지지율에 적지않은 의혹이 따라다닐 수 밖에 없겠지요. 저번 40%의 국정지지율에 자랑했던 청와대의 여론조사결과 자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여론조사역시 여론조사표본집단의 수와 방식이 의아스럽기까지 합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3일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라는데요. 터무니없는 여론조사로 군중심리를 이용하는 것은 아닐까요?

블로거와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청와대의 여론조사결과는 믿을 수 없다-------'추천'
청와대의 여론조사결과는 믿을 수 있다-------'반대'

*추천은 밑의 추천클릭, 반대는 댓글란에 '반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보다 공정한 결과를 위해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메타사이트의 추천란'을 이용하고 있는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탈 사이트에서도 정부눈치를 보지 않는다면 메인화면에 걸어두어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겠지요. 금요일 자정까지 실시하고 결과는 토요일 발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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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trueonot.com BlogIcon trueonot 2009.09.14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대 달았다고 잡혀가진 않겠죠? ㅎㅎㅎ

    절대 반대 입니다. 반대 반대 극악반대
    손발 다들고 반대입니다.

  •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2009.09.14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참을 보고서...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믿지 못한다는 거... ^^

  • 2009.09.14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ㅋㅋㅋ 2009.09.14 1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당 황당 그자체네요

  • Favicon of https://jsapark.tistory.com BlogIcon 탐진강 2009.09.14 2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천에 클릭하고 말았습니다.ㅠㅠ

  • Favicon of http://lifeconcert.tistory.com BlogIcon 윈드™ 2009.09.14 2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대 반대 반대 반대 반대 ........ ∞

    이렇게라도 ∞(무한대)까지 반대를 합니다.

  • 김성모 2009.09.14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으신 분들중에 설문조사 응해보신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저 같은 경우는 부끄럽지만 30살 백수입니다만.

    집에오는 전화같은경우는 거의 받지 않고 받아서 설문조사라고 하는경우가 서너번

    있었던거 같습니다만..

    이런 쓰레기 같은 설문조사하고 몇문항 답변하다가 끊어버린 경우가 기억납니다.

    어떤 설문조사였는지는 기억안나지만 답변문항들이 노골적으로 이러이러한

    답변을 우리는 원합니다라고 뻔히 보이는 그러한 문항들

    저런 설문조사 결과를 말해주기 전에 저기에 답변한 사람들의 성분과

    설문조사를 했던 그 설문의 세부사항을 공표를 해야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 크래아 2009.09.14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대합니다 :)

  • Favicon of http://maddie.mpecc.com BlogIcon 김용성 2009.09.14 23: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반대.
    여론조작이지요.

  • Favicon of http://lux99.tistory.com BlogIcon 기브코리아(럭스구구) 2009.09.15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한테 설문조사를 한건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ㅜㅜ

    반대합니다. ^^

  • Favicon of https://java.ihoney.pe.kr BlogIcon 허니몬 2009.09.15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저렇게 갑작스럽게 지지율이 오를 만큼의 일을 한 적이 없는 분인데요... 믿을 수가 없군요....
    저도 추천을 클릭해버렸어요....

  • Favicon of https://gonghyun.tistory.com BlogIcon 공현 2009.09.15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론조사 결과가 믿겨지지 않긴 하는데, 정확히 어떤 점에서 여론조사가 문제가 있었는지를 논할 수가 없으니, 마냥 믿을 수 없다고만 하기도 어렵고............ 좀 애매한 입장입니다 -ㅂ- 뭐 여론이 어떻든 저는 이명박 정부에 반대하니까요.

  • Favicon of http://hjseo.tistory.com BlogIcon 서현주 2009.09.15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론조사가 오히려 지지율보다 낮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내 주변에는 다 현대통령 일단 뽑았으니 밀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sense4.com/sense BlogIcon SeNSe 2009.09.15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문 대상이 한나라당 후원자 명단에 있는 사람들인가요?
    퇴임 전에 국민을 상대로 단 한번이라도 진실을 말했으면 하는 건 너무 큰 바람일까요.
    물론, 반대입니다. ^^

  • Favicon of https://funcine.tistory.com BlogIcon Almuten 2009.09.15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한길리서치 인가 저기에는 절대 리서치 맡기면 안되겠네요 직장에서 리서치 의뢰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이건 뭐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도 정도껏이지 그냥 웃음 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

    제 주변에 명박이 에게 호감보이는 친구 아무도 없는데 50% 라니 ㅎㅎ
    미실이 시퍼렇게 눈뜨고 있는데 리서치 업체가 혹세무민 하려고 하네요
    저런거 원래 짓밟아 주는 성격인데 갠적으로 바빠서 참습니다.

  • Favicon of http://szie.tistory.com BlogIcon 스자이 2009.09.15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근 반대임 ㅎㅎ 말도 안되는 소리!!

  • 야문이 2009.09.17 1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다들 헛갈려 하시는것 같은데요.
    댓글의 내용이 대부분 포스팅에 공감하시는 내용인데요.
    "반대"라는 말 때문에 여론조사 결과에 반대하시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래서 모르고 추천을 클릭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믿을 수 없다 - 추천
    믿을 수 있다 - 반대

    앞과 뒤가 서로 대치되다 보니 벌어지는 해프닝이네요.

청와대의 45.5% 지지율 자랑?
차라리 남은 임기 국민섬기려는
희망과 목표의 메세지였으면...


어제 모든 포탈의 메인뉴스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이상 나왔다는 청와대의 주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대중 전대통령의 화합의 메세지가 작용한 결과일까요? 지지율 20~30%를 넘나들던 대통령의 인기가 급작스레 45%나 된다고 하니 당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지지율조사가 한참 잘못되었던지 아니면 조변석개 잘하는 정치인들을 닮아 참 변심 잘하는 국민들로만 구성된 나라인가 봅니다.


청와대에선 매우 고무적인 모양입니다.
45.5%라는 엄청난 지지율 상승에 '자화자찬'하고 싶어 안달난 겝니다. 원칙없는 중도실용과 보여주기식 친서민행보 그리고 최근 DJ의 국장허용을 통한 사회통합 메세지로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겁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청와대에서 그렇게 자랑하는 '중도실용'의 정체성을 못미더워하는 집단들이 적지 않습니다. 웃기게도 좌파로 알려진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에서는 처음부터 반대하고 있습니다. 항간에 들어서는 이명박 지지세력의 중심인 보수우익들마져도 '듣도 보도 못한' 중도실용이라는 말장난을 비난하고 등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맘바꿔 지지세력으로 돌아섰단 말입니까?

친서민행보도 마찬가지입니다. 눈뜨면 보이는 뉴스는 서울경기지역 부동산값 폭등으로 주거가 불안하단 내용의 협박성 기사입니다. 무섭게 오르는 집값때문에 올하반기에 집을 구매하겠다는 사람들이 폭증하고 있다고 설레발치고 있습니다. 인간이 사회구성원으로 살아 가기에 가장 필수적 요소인 의, 식, 주라는 기본요소에서 문제가 터진 셈입니다. 사회구성원들중 약자인 '서민'에게 느껴지는 고통의 정도는 그 크기와 충격이 더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와대는 어떻게 '친서민행보' 운운의 허접한 자랑질을 내세울 수 있단 말입니까? 서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갈수록 살기가 팍팍한데 어떻게 지지율이 증가할 수 있겠습니까?



이 대통령 지지율 45.5%, 40%대 ‘안착’
청와대 이례적 공개 “중도실용과 친서민행보, 통합의 메시지”해석

A쪽 조사에 따르면 8월 23일자 조사결과 국정지지도가 45.5%, 국정운영 기대감은 67.8%다. 이 조사의 여론 추이를 보면 지난 7월 26일 31.3%, 8월 9일 36.1%, 16일 39.7%로 서서히 상승세를 타다가 이번 23일에는 40%대를 넘어선 것. 조사는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했으며 95% 신뢰수준 최대 허용오차 ±3.1%p다.

다른 B쪽 조사 역시 지난 8월 22일 조사 결과 국정지지도가 46.7%다. 이 역시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했다. 95% 신뢰수준으로 최대 허용오차는 ±3.1%p다. (출처 : 데일리안 )


45.5%의 지지율은 대략 전체의 절반이나 되는 대단한 것입니다. 인구 두명중 한명은 지지하고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펴보고 저렇게 뜯어봐도 지지율이 오를 구석이 보이질 않습니다만, 난데없이 국장이 무사히 끝나기만 기다린 사람들처럼 냉큼 지지율 발표부터 먼저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정당성을 부여하듯 2군데의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신뢰성있는 결과란 말을 빼놓지 않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넌지시 물어봅니다만, 그 누구도 대놓고 이 정부에 호응하고 찬양하는 사람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둘중 하나는 있어야 하건만 제주위에선 보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중심지 '청와대'에서 발표한 자료이니 믿어야겠지요. 차라리, 어제 발표된 '대통령 지지율'이라는 홍보자료는 그네들의 새로운 '희망과 목표'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평화와 화합'의 지게를 짊어지고 인생을 바치신 故김대중 대통령의 국장이 끝난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홍보질에 열씸인 정부가 못마땅합니다. 벌써 대략 과반수의 지지율을 확보했다고 자랑질하는 정부의 오만방자함이 남은 임기마져 그르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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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네이버는 뭐지 2009.08.25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에 네이버 표시되어 있으면서,
    다른 아이디로 알바성 글 남기는 저 인간은 도대체 뭐냐.
    만약 니가 상위 1% 내라면... 다시말해서 재산이 500억이 넘으면 니 입장에서 틀린 말은 아닌 듯 하니 그냥 봐주마.
    니가 대일본제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이거나, 그에 충성했던 친일파의 자손이라면 니 입장에서 틀린 주장은 아니니 그냥 봐주마.
    니가 빨갱이 운운하며 돈을 버는 양아치 목사 중의 한명이라면 니가 할 줄 아는게 그것 뿐이니 그것도 봐주마.
    니가 빈민층이거나, 돈 몇푼에 이런 짓하는 알바거나,
    주제도 모르고 조중동 읽으며 자기들의 이웃을 향해 빨갱이 운운하는 놈이라면.
    세상 모르고 치매 걸린 노인이랑, 앞뒤 구분도 못하는 너랑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느냐?

  • 모노폴리 2009.08.25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 45%가 지지(gg)했다는 말일수도...

  • ㅇㅇㄴ 2009.08.25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론조라산게, 대답한 사람들 만을 대상으로 통계를 내는거죠. 응답률이란게 있는데, 물어봤을때 대답을 한 사람들 비율입니다. 응답률이란, 물어보면 무슨 판매전화쯤 되는가 하고 끊는다거나, 대답을 회피하는경우도 있기때문에 물어보면 100%대답하지 않는데요. 평균응답률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이명박 지지도에 대한 응답률은 꽤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에 한 통계는 응답률이 16%언저리였던 통계도 있었죠. 대답을 안하는 사람들의 속내는 모르기때문에 표본오차99%라는것도 확신할수 없는 통계입니다. 특히 요즘같이 여론조작을 통한 공안정국인 경우 전화여론조사를 하면 저라도 덮어놓고 끊겠습니다. 무슨 해코지 당할지 모르니.. 40%라... 말도 안되는 통계죠.

    특히 전화 여론조사의 문제점중에 요즘 대두되는게, 집전화를 쓰는 사람들의 경우 대체로 나이가 많고 가정주부라던가 계층이 편향될수 있어서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젊은사람들은 주로 집전화를 놓지 않는경우가 많아지고 있기때문입니다. 휴대전화와 집전화를 무작위로 돌린다면 모를까.... 이명박 지지율 40%의 속사정도 응답률이나 통신환경 변화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는 전화여론조사의 구조적 문제일 확률이 큽니다.

    아무리 유유상종이라지만, 제가 친한사람 말고 아는 사람중에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은 딱 2명밖에 기억이 안나는군요. 거의 10%대 미만이네요.

  • 임평택 2009.08.25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한나라당 당원이 지금 정권을 지지하는 수준같은 분위기?ㅋㅋㅋ

  • Favicon of https://milyung.tistory.com BlogIcon 미령 2009.08.25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젊은이들이 투표하고, 행동할 때입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 Favicon of https://totobox.tistory.com BlogIcon 『토토』 2009.08.25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알아내서 발표하면 뭐합니까
    국민들의 진짜속은 국민들이 더 잘 아는데...

  • 쥐세끼.... 2009.08.25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쥐세끼 정부 입니다....
    진짜 머리에 든거있는 사람 이라면 쥐세끼 정부를 좋아 할까요?....
    아~~~~있겠군요......저 위에 님이 인정~~~~같은 알바들이나 있을래나...

  • 쥐세끼.... 2009.08.25 2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쥐세끼 정부 입니다....
    진짜 머리에 든거있는 사람 이라면 쥐세끼 정부를 좋아 할까요?....
    아~~~~있겠군요......저 위에 님이 인정~~~~같은 알바들이나 있을래나...

  • 대한이 2009.08.26 0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 집회,시국성명..등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의사를 밝힐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계층이 목소리를 키우는 일들을 '범국민'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선 안될것입니다.
    또한 목소리를 내지 않는 많은 국민들의 소리를 들을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과거사가 아니라.. 부정적 투쟁이 아니라 긍정적으로 현실을 보기 원하죠.
    중요한건 지금 현실입니다.. 한나라의 지도자를 깎아내려서 우리에게 유익이 무엇인가요?

  • 한두번속나? 2009.08.26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다 안한다 한다 안한다 도데체 말바꾸기 몇번이며...
    골라골라 맞추면 대박 못 맞추면 쪽박... 이 무슨 야바위 정책입니까?

    그나마 1년여나 지나서 안한다고 성명까지 발표한다는 마당에서는
    안하기는 안하지만 해야한다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고 했죠.
    대운하 하면 강 죽인다니까 이름만 살리기로 바꾸고서...
    마치 죽이지는 않고 중태에만 바뜨리겠다는 협박 아닙니까?

    그것도 자체 여당 내부에서도 논의조차 꺼내지 말라고 했죠.
    자기네들끼리도 말도 못 꺼내게 하는 일을 왜 하려는 걸까요?
    국민이 하지 말라 하지 말라 하느느 걸 왜? 청개구리 같이?
    야바위 정책에 청개구리 심뽀로 무슨 지지율이 오를까요?

    실력만 있으면 부도덕해도 좋다는 정권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간신의 아부 발언에만 만족하는 정권이 무슨 민주주의 정권입니까?

    수십년간 당선자로 부르는 호칭을 왜 굳이 당선인이라고 바꿉니까?
    자화자찬 자기들끼리 칭찬하는 짓이 꼭 지나친 자위행위 같지 않나요?
    지나친 자위행위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도덕도 문제가 있고 그나마 실력도 뽀록이 났고.
    그 주위 고만고만한 사람들도 초록동색에 그물에 그밥이고.
    자기들끼리 희희락락하면 참 좋겠네요.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 그걸믿어요? 2009.08.26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주위에 그런 사람 있으면 정신차리라고 귀싸대기를 날려주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 없네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9501232.do BlogIcon 빵보다떡 2009.08.26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대통령 관련 2대 미스테리

    1. 대선 때 내 주위에 이명박 찍은 사람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1위 당선!

    누가 찍었을까?

    2. 내 주위에 이명박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 한 명도 없다. 지지율 40%

    누가 지지하고 있을까?

  • 음... 2009.08.26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에 대해서라면
    마음에 안드는 점이 더 많지만 마음에 드는 점 하나 있다.
    북한에게 대책없이 퍼주지 않는다는 점.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그 전 대통령들께선 무한대로 퍼주셨지.

    그로인해 북한은?
    열심히 핵만들어서 한국 위협하고 있고.

    참 좋은 결과구나............

    • 음2 2009.08.26 2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2MB가 3년간 낭비한 세금 117조 2MB가 집권하고 있는 중에 낭비될 세금.. 400조 지난 정부 17조 국체를 가지고.. 제정파탄이니.. 지랄을 아마추어정권이니.. 하더니.. 자기는 아주 나라를 거덜네는구나.. 그 17조도 IMF때 받은 빛을 국체로 돌린건데.. 다음정권은 국체가 400조가 넘게.. 넘게받겠구나

  • 2009.08.26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쌍판때기 외국인이 볼까 쪽팔리다. 거기다 살인까지? 재산 8000억 친척들에게 감춰놓고 잘하는 짓이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ligase BlogIcon ring 2009.09.01 03: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큰 문제는 야당과 소위 진보세력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개인적으로 진보에 대한 미련은 거의 버린 상태이네요.
    진보들이 하는 짓을 보면 한나라당 뒷꿈치도차 따라가지도 못하고 있어요.
    오로지 가슴속에 헛된 열정만 가진 순진한 진보는 말 그대로 OTL...

  • 보자보자하니 2009.09.14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지지하면 변심 잘하는 국민이요?

    어디뭐 되십니까? 아니 어디 뭐 된다고 해도 국민의 45% 한테 그런 말을 할 자격

    대통령한테도 없습니다. 당신이 그렇게 싫어하는 대통령도 이런식으로는 글안씁니다.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을 마치 대역적으로 보시는 것 같아서 썼는데요.

    인터넷이라고 막말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적어도 우리나라의 대통령이기전에

    아버지혹은 할아버지 대의 연배이신 분입니다.

    말은 이쁘게... 어디가서 기분풀이로 욕지꺼리 싸발리고 싶으면 지나가던 깡패한테 해보세요.

  • 오늘도내일도 2009.09.18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대통령을지지합니다.

  • 오늘도 내일도 2009.09.24 1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대통령을 욕을합니다.

  • Favicon of http://lionelmessi.tistory.com BlogIcon 두문불출 2009.09.24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늘도 막장 정치인들 아래 견디기 힘든 위태로운 한국의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 장년인삼 2009.10.02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선 때 조두순 지지한 사람들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두순이가 대통령 된거고요. 핵심은 조두순이를 진심으로 지지한게 아니라 놈현과 자칭 진보라는 잡것들의 위선에 분개한 국민들이 조두순이를 대안으로 여겼다는 점이죠. 하지만 결국 까보니 그 놈이 그 놈이라는게 요즘 현실인거고요.

CBS 라디오 <시사자키 변상욱입니다>의 주말 진행자인 시사평론가 김용민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가 31일 방송 오프닝 코멘트에서 내놓은 '이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가 말하는 '이 대통령'의 최후는 비참합니다. 그러나 말미에 현실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에 대한 의미삼장한 표현인 '현재까지'라는 단서를 달고 있습니다. 이 촌철살인의 멘트를 읽어 보신 분이라면 권좌에서 퇴출되기 전까지의 상황이 너무나 누군가와 닮아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어떻게도 이렇게 비슷할 수 있을까요? 마치 '환생'한 모습을 보고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갑자기 이 대통령 생각이 납니다.

이 대통령은 교회 장로입니다.
이 대통령은 대표적인 친미주의자입니다.
이 대통령은 친일파와 손잡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적을 정치적 타살했다는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한을 자극해 결국 도발하도록 조장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사고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야당을 인정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정치는 날마다 꼬였습니다.
이 대통령 주변에는 아첨꾼들로 들끓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니까 경찰을 앞세워서 가혹하게 탄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다가 권좌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로 망명하더니 그곳에서 비극적인 최후를 맞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결국 국민들의 외면으로 국장이 아닌 가족장으로 쓸쓸하게 세상과 작별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입니다.
현재까지는...


근 5년만에 민주당의 지지도가 한나라당을 앞섰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습니다. 20대~40대의 지지도에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노 대통령 서거건에 대해 이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바라는 국민이 과반수를 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가 남이가'만 믿고 상위 5%의 계층을 위한 당처럼 흔들림 없이 불도저처럼 앞만 보고 가는 대통령에게 나머지 95%의 국민들이 '진실'에 조금씩 눈이 뜨지고 있습니다. 말로만 '서민정당'이지 알고보니 '鼠民정당'이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어릴적 '벌거벗은 임금님' 이라는 우화집도 안보셨습니까? 그기에 문제에 대한 해답이 나와 있습니다.

진실을 가리고 진정성이 없는 정치가 문제!

세계외교정책에서 고립되어 '핵보유국 지위'를 위해 날뛰는 북한의 태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은 분명합니다. 언제라도 '전쟁'이 발발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현실입니다. 이유는, 이때까지 빅브라더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가 똘아이 '북한'을 당근과 채찍으로 돌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빅브라더 '중국과 러시아'의 당근과 채찍마져 무시한 채 외골수로 막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배수진 정도가 아니라 '같이 죽자'는 위험한 생각을 공공연히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당국에게 '전쟁 억지력'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주변국의 보호아래 전쟁억제를 위한 외교에 힘쓰고 있겠지요.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북한'에 처음부터 너무 '강공'으로 나가 '평화공존'을 위한 마지막 숨구멍마져 막았지 않았나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입만 열면 '화해모드'를 조성하며 실제로는 '강경책'만 일삼았던 정부 아닙니까? 만약 민주정부와 열린정부와 같은 중간에 '평화와 공존'을 위한 정부의 정책들이 없었다면 북한의 태도도 별반 차이가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이때까지 '평화공존'을 위해 노력하고 길들여온 '남북관계'가 급격히 변화된 현정부의 대북방침때문에 틀어져 버렸습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강공 일변도를 드라이브하고 있으니 가난한 군사국가 북한의 선택은 오직 하나, '핵보유국지위'밖에 없다는게 현실입니다. 

흔히, 어릴적 반공교육시간에 들어왔던 '불바다'론에 대해 두려움이 다시 생깁니다. 만에 하나 양국의 실타레가 자연스럽게 풀리지 못하고 끊길 지경이 되면 최후의 수단은 '전쟁'밖에 없겠지요. 분명한 사실은 전쟁을 일으켜도 결국 승리는 한국에 있음이 당연지사입니다. 그러나, 동족학살의 참상인 내전을 통해 아무리 승리를 움켜지고 '통일'을 만들 수 있다고 한들, 한국이 전쟁당사자가 된다면 전쟁의 참상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한강의 기적을 통해 일궈 놓은 수도 서울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천만 이상의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 지역은 어떻게 될까요? 잠시 상상만 해도 두렵습니다. 전쟁은 정말 끔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계경제가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말은 안해도 주변국들은 전쟁을 바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불끄진 경기를 되살리는 최적의 수단은 바로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전쟁동안 엄청난 물자소요가 필요하죠. 이라크전쟁이후 엄청나게 비축되어 있는 무기들과 전쟁용 탄약부터 심지어 의약품, 보급품, 전쟁물자 등등에서 석유, 철강, 등등의 원자재소비 그리고 외국원조에 필요한 물자와 인력까지... 그리고 전쟁이 끝난뒤 폐허더미로 변한 도시를 재건하기 위한 비용까지 천문학적인 금융비용에 물자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지금 세계최강 넘버2의 일본은 한국전을 통해 신흥부국으로 올라섰고, 한국 역시 베트남전쟁을 통해 경제규모를 증가 시켰습니다. 그런데, 만약 전쟁이 이땅에서 발발한다면, 결국 우리들은 다른 국민들 좋은 일만 시켜주는 꼴이 됩니다.  
국민이 불안합니다.

높은 물가, 찾기 힘든 일자리, 그리고 나날이 커져가는 빈부격차에 국민이 불안합니다. 그런데 이마당에 전쟁이라는 끔찍한 말이 간간히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민들 불안에 떨게 만들어야 되겠습니까? 왜 남북외교가 이지경까지 왔는지 심각히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현정권의 책임이 아니라고 발뺌할 수도 없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성숙한 시민사회에 따라, 정부의 '전쟁위기론'에 그다지 큰 충격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만, 국민들도 현재의 심각성 역시 조심스럽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국가에는 국민 한사람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전쟁'이란 인류최악의 참상 앞에서는 수백만 수천만의 사상자가 속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더라도 이땅에서 전쟁만큼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는 가능한 외교를 총동원해서라도 '전쟁억지'에 대한 확신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단절된 '남북외교'에 새로운 장이 필요할 때입니다. 가만히 지켜보면 일부 정치인들이 '전쟁'이라는 인류최악의 참상을 인질로 삼아 잃어버린 '힘'을 찾는데 이용하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인민의 생명을 담보로 '전쟁놀이'를 하고 있는 '북한'이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쟁'을 이용하고 있는 세력이나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만약 진짜 그런 세력이 있다면 그들은 더이상 정치가가 아니라 정치꾼일 뿐입니다.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권력을 지키려는 자들의 말로는 비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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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에 따르면 '한나라당 첫 10%대 지지율 급락'이라는 뉴스가 발표되었습니다. 학점으로 따지면 F라는 점수요 낙제입니다. 뭐, 초중고때면 전국최하수준의 일제고사 점수대죠. 참 부끄럽고 답답합니다. 친애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20%대로 다시 하락했다고 합니다. 최악의 지지율인데 소통과 대화는 먼나라 이야기니 참 답답합니다. 갑자기 한자성어가 생각납니다. 바로...
 
施罰勞馬(시벌로마)

고대 중국의 당나라 때 일이다.
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날 길을 가다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
한 농부가 밭에서 허벌나게 열심히 일하는 말의 뒤에 서서 자꾸만 가혹하게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 계속해서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 "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가?"고 물었다.

그러자 그 농부는 자고로 말이란 쉬임없이 부려야 다른 생각을 먹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남의 말을 놓고 가타부타 언급할 수가 없어 이내 자리를 뜬 나그네는 열심히 일하는 말이 불쌍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며 긴 장탄식과 함께 한마디를 내뱉었다 한다.

"아! 施罰勞馬(시벌로마)~~"
훗날 이 말은 후세 사람들에게 이어져 주마가편(走馬加鞭)과 뉘앙스는 약간 다르지만
상당히 유사한 의미로 쓰였다 한다.

施罰勞馬(시벌로마) :
열심히 일하는 국민들을 못 잡아 먹어 안달인 정치인과 높으신분들에게 흔히 하는 말

한자공부 : 施:행할 시 罰:죄 벌 勞:일할 로 馬:말 마
               走:달릴 주 馬:말 마 加:더할 가 鞭:채찍 편

 참 정치인들 뻔뻔합니다. 철새들 논란을 자기들끼리 만들며 고성치고 싸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진짜 철새는 자신들이란 걸 깜빡깜빡하는 모양새입니다. 정말 '새대가리'처럼 잘 까먹나 봅니다. 자신이 불리한 건 자동으로 까먹어 버리고 또 국민지지율도 심심하면 까먹어 버리니 역시 닭대가리란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닙니다. 나라를 개판쳐 놓고 또 국민탓 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정말 위의 한자성어가 절로 나오는 세상입니다 그려...

한나라당 지지율이 10%대로 급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일신문과 한길리서치가 10∼11일 전국 성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지지율은 19.4%를 기록했다. 지난달 조사 때는 25.3%였다. 한나라당이 10%대 지지율을 보인 것은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달 8.4%에서 이달 9.5%로 조금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는 연말·연초 법안 처리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한 국회 사태의 책임 소재로 한나라당(30.7%)과 청와대(15.5%)를 꼽은 응답이 민주당(15.6%), 민노당(1.9%)보다 훨씬 높았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다시 20%대로 추락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27.0%로 전월 대비 7.4%포인트 떨어졌다.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40대(34.3%→21.8%), 부산·경남(53.2%→29.3%), 가정주부(39.1%→26.7%), 경제적 중간층(37.0%→26.1%), 지지정당 없는 무당층(26.6%→19.9%), 진보층(23.3%→10.0%) 등이 주도했다고 내일신문은 분석했다. 이하 중략 (출처 : 세계일보)


노무현 대통령때 지지율 30%대라며 임기말의 지지율과 비슷하다고 비난하며 정국을 혼란에 빠뜨렸던 한나라당과 조중동 신문들의 협박, 그들은 이러한 지지율이 국정수행이 어려울 정도라며 날이 선 비난을 즐겨 하였는데 요즘은 철이 들었나요? 처음부터 이제와 항상 영원히 쭈욱 20% 대의 지지율을 보이고 계신 대통령을 위시하여 이제는 한나라당까지 대통령을 해바라기처럼 쫓아 가고 있습니다.

며칠전 라디오방송에서 '인기에 연연하는 발언을 하지 않겠다'며 배짱 부리던 대통령님의 모습이 오늘 지지율조사의 수치와 오버랩됩니다. 독불장군처럼 추운밤 홀로 팬티만 걸치고 긴칼 옆에 차고 63빌딩위에 올라가 쇼하지 마시고 '국민들과 소통' 좀 하시길 바랍니다. 제발 '국민들과 대화'를 해 주세요. 연예인들만  인기관리하는 것이라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인간세상 사는 곳이면 어느장소, 어느시대든 인기관리는 자기관리의 기본이요 대인관리의 기초가 되는 항목이란 점 그나이 되시도록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정치인들은 또 선거철이 되면 바빠지겠지요. 여태 관심없던 지역구 주민들께 마치 선량이 될듯 충실한 충복이 될듯 손을 빌며 무릅 꿇을 준비를 하며 국민들의 하인이 되고자 할 것입니다. 몇년만에 한번 누려보는 높으신 나리의 아양이란 호사에 속아넘어갈 만큼 국민들이 너그럽지고 그리고 멍청하지도 않습니다. 제발, 인기관리 신경 좀 써주실랍니까?

화장 떡칠하고 TV에 나오지 마세요 놀라서 가슴이 콩딱이며 구토증세에
호흡곤란까지 느낄 심각증세인데 꼭 채널을  돌리게 하셔야 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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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구설수와 실정으로 국민들의 지지 아니 지탄을 한몸에 받고 계신 MB대통령, 그러나 여전히 국민들은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35%대로 제일 높습니다. 왜일까요? 이러한 국민들의 지지율에 흐뭇해 하고 계실 분들이 몇명 계시죠. 도대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정치에 혐오하며 증오하고 있습니다. 강부자 고소영들만 살리는 정책이라 열변을 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 한나라당이 제1야당인 민주당을 제치고 정당지지율1위의 정당입니다.


다음대선도 역시 한나라당?
먼저, 차기대권이 한나라당으로 갈 경우 자신의 후사에 대해 걱정을 덜 수 있는 대통령각하가 첫번째입니다. 두번째는 킹메이커에 자쳐할 수 있는 당대 최고의 권력자 상왕 이상득의원도 대를 이어 권력의 단맛을 누릴 수 있으니 많이 흐뭇해 하실 겁니다. 세번째로는 여전히 팔짱을 낀채 중도에서 눈치를 보며 차기 대권을 노리는 박근혜의원과 정몽준의원, 그리고 권력의 나팔수 홍준표의원의 대통령의 꿈때문에 흐뭇한 연말을 보내시리라 예측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제2의 MB를 꿈꾸며 표정관리에 들어간 오세훈 서울시장은 탄탄대로로 전임자의 역할 따라하기에 바쁩니다.

경제망친 한나라당 지지율은 아직도?
한나라당은 이렇게도 많은 차기대선 후보군들이 다잡은 고기마냥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로 당선되기 위해 물밑작업에 한참입니다. 그런데, 요즘 택시를 타도, 친구를 만나도 들리는 건 현정부의 실정, 특히 부자감세, 서민말살 정책에 분노를 표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대구경북지역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도권만 몰아주는 수도권개발정책에 이미 지방사람들은 뿔이 제대로 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당 지지율은 한나라당이 이렇게 높은 이유가 뭘까요?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당을 지지하시렵니까? 이렇게 발표된 지지율에 이해가 가십니까? 


바로 대안부재에 따른 어부지리입니다.
분명 대한민국엔 한나라당, 민주당, 선진당, 민노당의 정당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똑똑하게도 지난 대선을 통해 지역당의 색깔을 완전 떨쳐 버렸습니다. 바로 재산상승, 부의 창출이라는 '경제살리기' 슬로건으로 기존의 지역정치색을 무마 시켜 버렸습니다. 거짓말과 참말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닥치고 경제살리기에 올인하겠다는 空約으로 전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 버렸습니다. 전통적으로 한나라당은 대구경북 보수층에 기반을 둔 정당이었습니다. 민주당은 광주전남의 보수층에 기반을 둔 정당이었죠. 과거 김영삼 김대중 용호쌍박의 시절 그들은 지역정당을 기반으로 대권을 놓고 싸웠고 결국 두명 모두 대통령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죠.


한나라당 여유의 비결
전임 서울시장 MB는 닥치고 '경제살리기' 슬로건에 의해 대통령 자리에 오른 입지전지적 인물입니다. 마치 지난 대선은 한편의 드라마와 같습니다. 주인공은 MB고 스텝은 한나라당이었으며 후원사는 조중동을 포함한 언론방송사였습니다. 이 각본있는 드라마에 시청자들인 국민들은 열광했습니다. 드라마 제목이 뭐냐구요? 바로 '닥치고 경제살리기'입니다. 시청률이 42%에 이를만큼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드라마 '서울의 달'의 시청률을 넘어가는 국민드라마로 등극했습니다.

그들은 경제를 망쳐도 좋습니다. 왜냐구요? MB와 한나라당을 지지 않한 서민들에겐 그들이 내세운 '공약'을 실천해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죠. 바로 '반값아파트'공약은 이미 실현되고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서민들 기뻐서 난리도 아닙니다. 못믿을 놈들이라 생각했건만 이렇게 공약을 정말 지켜주고 있으니 믿을 만한 당인가 봅니다.

그들이 소뒷걸음질치다 모르고 쥐잡는다고 이렇게 경제를 살린다면 더욱 좋습니다. 세계최고의 부동산가격을 지켜 주니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을 터이고 능력있는 지도자도 부각될 터이니 한나라당에 대한 신뢰는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특히, 자신들의 신념과 지역을 배신하고 집값투기에 동참하기 위해 한나라당을 찍은 전통적 민주당지역 서울경기인들에겐 신념보단 역시 돈이라는 그들의 결정에 자부심을 심어 줄 수 있을 겁니다.

민주당의 약세 비결
내년도 예산안 처리과정 보셨습니다. 누가 도대체 제1야당으로 보겠습니까? 차라리 언론보도로만 보면, 민노당 강기갑의원만이 제대로된 야당의원으로 눈에 띌뿐 민주당은 없었습니다. 민주당의 약세는 이미 대선전부터 점쳐 왔던 것이죠. 열우당을 통해 전국당으로 지지기반을 확대시키고 결국 봉하출신 노무현 대통령을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과 짝짜꿍이 되어 대통령까대기에 몰두 하며 노무현과 차별화를 두고 오로지 대권만 잡으려 눈에 불을 켜더니 결국 국민들에게 민주당출신 대선후보는 역시 지역당의 총수 그것에 지나지 않아 버렸습니다. 전라지역을 제외하곤 민주당 죽을 쒔습니다. 안타깝더군요. 노무현대통령을 보호해야할 정당이 적수인 한나라당과 힘합쳐 꼬리자르기에 급급했으니 누가 민주당을 믿어 주겠습니까? 정동영 대선후보가 결국 지지율약세에 고전하자 한국당 문국현후보에 손을 내밀게 되죠. 자신이 출마의사 포기할 수 도 있으니 합치자구요. 그런데 결국은 그것도 '뻥'이었습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안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는 무리들인데 누가 그들을 믿어 주겠습니까? 제대로 훌륭한 후보군을 키우지 못한 민주당은 뼈저린 반성을 해야 합니다. 과거 김대중이라는 걸출한 정치스타가 있었던 시절과는 격세지감일 겁니다. 지금 민주당의원중에 눈에 띄는 스타급 의원이 누가 있나요? 기억나시는 의원이 있으신가요?
그게 지금 민주당의 현실이며 만년2위 후보군의 비밀입니다.



정치는 미래를 보는 것이라 합니다. 나라의 미래를 어떻게 슬기로운 혜안으로 평안하게 치세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대선과 총선을 잡은 이후의 일이 되겠지요. 정당은 이 정치를 제대로 펴기 위해 우선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당의 존립이유는 거시적으로 이상정치구현이겠지만 미시적인 미래목표는 바로 정권의 창출입니다. 


국민들의 눈에 안보이는 제1야당, 민주당 지금 그들에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알아서 지지율을 까먹어 주는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노력과 수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지지율을 지키지도 못하는 제1야당은 정말 수치스럽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셔야 합니다.
건전하고 도덕적이며 선진사회를 구현할 대한민국의 미래정치를 위해 민주당은 다음과 같이 변해야만 미래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1. 타협하지 말라. 국민의 뜻을 맘대로 타협하지 말라
2. 자만하지 말라. 지금 제1야당이지만 이미 지역당한계를 못벗어 나고 있다.
3. 상생하라. 최소한 국민의 뜻에 부합되는 당과 상생관계를 맺어 강한 야당이 되어라.
4. 변신하라. 과거 그늘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새로운 전국정당을 창출하라.
5. 노력하라. 능력과 도덕성있는 스타급 후보군을 만들어 다음 대선과 총선에 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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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cultures.tistory.com BlogIcon Rare -skiper 2008.12.10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내용 자체는 너무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의 글들은 짜증을 휘몰아치게 하는 글입니다.

    결국 현 상황에 대한 비판에 그치지 않습니다.

    정말, 이 정도로 글을 짜임세 있게 소신을 담아서 쓰실 줄 아시는 분이라면,
    좀 더 공부하시고, 연구하셔서 대안을 좀 제시하시는게,

    그리고, 정치권에 청렴하고 멋진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자금력이 약해서 언론 노출도 잘 안 되고,, 그런거랍니다.
    마케팅비 부족이랄까요? 그러니까 정치권은 자신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끊이없이 정치자금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에서의 마케팅비 창출이나 모금 방법이 우리나라와 좀 달라서 그렇지요.

    우리는 정치자금을 거하게 받은 후 받은 세력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정치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당연하죠. 투자자한테 투자금 돌려줘야죠.

    미국은 국민들에게 지지하는 정치인에게 정치 후원을 하는 것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즉 국가적으로 정치인들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하도록 마케팅해주죠.

    그럼 결국 국민들에게 받은 정치자금은 그 투자자인 국민들에게 다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살기 좋은 나라가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제발..

  • Favicon of https://godlessjm.tistory.com BlogIcon 새벽두시 2008.12.10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씀하신 민주당의 존재감 없음에는 동감합니다.
    사실 1년이나 삽질을 해주었는데.. 이걸 못받아먹는 야당이 제1야당이라니 할말 다했죠 머..

    지난 탄핵이후 150석이 넘는 의석을 만들어줘도 지들끼리 분열해서 반토막난 당에게 기대하는게 사실 무리기인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민주당 민노당도 한나라당과 마찬가지다.. 대안이 없어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현 상황은..
    절반만 썩은 사과.. 썩어가는 사과.. 다 썩은 사과중에 다썩은 사과를 고른 거라고 생각납니다.

    어쨋거나 민주당의 존재감 없음은 정말 상상초월입니다.

  • Favicon of http://milyung.tistory.com/ BlogIcon 미령 2008.12.10 2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안타깝게 동감합니다.
    도대체 한나라당을 제외하고 뽑으려고 해도 야당에선 민주당밖에 안보이는데
    이 민주당은 보면 볼수록 한나라당 동생이랄까... 할 줄 아는건 하나도 없고... 어설프게 반대하는 척 하다가 그냥 넘어가고...
    정말 제대로 된 당 하나 나와줬으면 합니다.
    한나라당은 정말 쓰레기임에도... 쓰레기가 아닌 정치인...당을 찾기가 이리도 힘들다니...
    우리나라... 언제까지 이럴까요... 새로운 인재를 등용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좋은이 2008.12.11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작금의 민주당 상황을 보면 역부족 때론실망이 많지요 선거패배의 자괴감에 빠진탓이죠 그러나 서서히 그 위용을 발휘해야합니다 그리고 우선적으로 서민대중의 대표정당이므로 국민,특히 서민대중속으로 깊이 들어가서 함께하는 정치를 보여줘야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대안도 동반해야 하구요 그런다음 전국적인 민주세력/서민대중의 힘을 결집해야하고 이젠 국민들이 기존정치세력에 혐오를 느낄때가 되었으므로 박근혜,오세훈,정몽준,홍준표등과같은 이미 물이들어버린 인물들을 대신할수있는 참신하면서도 대중성이 있는 인물을 영입해서 대권에 도전한다면 미국처럼 기득권보수로부터의 변화와 기적의 드라마가 재현되리라 확신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격려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