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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아지면서 마음이 여려지는 것 같습니다.
금방 무한도전을 보았습니다. 화려한 조명, 현란한 복장에 맞춰 흥겹게 벌어지는 댄스. 그러나, 그 보이지 않았던 그 여섯남자의 노력이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진솔한 마음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울컥해지는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마누라 몰래 슬그머니 일어나 담배 한대를 피고 들어와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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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한도전 'Shall we dance?'편은 정말 특집다운 칭찬받아 마땅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항상 스팟라이트를 받으며, 사소한 표정, 몸짓 그리고 말장난 하나로 울궈먹던 쇼연예 프로그램에서 단 한주를 위해 두달의 남모를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한국에서 열린 국제스포츠댄스대회에 출전하였고 비록 기량의 차이는 나서 예선에서 모든 무한도전 멤버들이 탈락했지만, 보시는 관객들에게는 '아! 프로같애', '와! 잘한다'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습니다. 비록 그들의 주장처럼 '대한민국의 평균이하 남성'은 아니더라도 별반 잘난것 없는 연예인들의 노력과 도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나도 할 수 있겠구나'는 마음 그리고 대리만족을 심어주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어렸을적 가졌든 모든 꿈들은 하나둘씩 사라져 버리고 어느덧 내게 남은 것은 현실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뿐입니다. 제가 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재미중 가장 큰것이 바로 '대한민국 평균이하'치들의 '무한한 도전'이라는 타이틀입니다. 사실 '무한한 도전'이 아니라 '무리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지요. 그러나 이 평균이하치들의 도전은 회가 거듭할수록 '무리한 도전'이 아닌 그들만의 '무한한 도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무한도전'이 있기전에 지금과 같은 인기를 받아본 적이 없던 사람들입니다.
기억에서도 가물가물했던 '메뚜기' 유재석, 2류코메디언에서 가수로 다시 mc로 직업을 옮겨다니던 '닭집사장' 박명수, 연예인 코디에서 바보흉내로 코메디언을 했다 드라마 출연에 성공한 '정준하', 코메디프로에서 한물간 코메디로 '썰렁개그'라는 이치도 안맞는 개그를 보여줬던 '정형돈', 가수였으나 히트한 음반이 없던 '하하', 그리고 워낙 특이한 캐랙터로 처음 반짝했다 사라질뻔한 '노홍철'.

어떤 유명인이 출연했어도 지금과 같은 인기는 누리지 못했으리라 생각하는 '무한도전'. 보통사람에게 그 도전의 꿈을 알려주고 실패와 성공을 떠나 그 도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분에 나왔던 그들의 눈물, 그 눈물의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어렸을적, 정말 세상을 잘 모를때 그 세상을 알기 위해 하나하나 도전해 왔었던 과거에서 그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서 흘린 많은 눈물과 시련들.
어느듯 정신없이 살아온 중년의 나이에서 저멀리 잊어져만 갔던 그 소중한 기억과 미래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가슴속에서 뭉쿨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소년의 꿈은 잊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만, 나이에 불문한 그 소중한 기억과 꿈에 대한 도전은 다시 가슴속에서 싹을 틔워야 겠습니다. 저 바보들도 해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여 꿈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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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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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uv4.us BlogIcon luv4™ 2007.12.09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무모해 보이지만.. 다 방송이라서 그런거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들의 도전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힘을 얻습니다.

  • Favicon of https://jjajan.tistory.com BlogIcon 짜잔형 2007.12.10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많은 시간을 노력하는 점...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전 조금씩 재미없어지고 있어요... 어떡하죠? 저렇게 노력들 하고 있는데...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2.10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인생자체가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수록 어렸을 적 그렇게 재밌고 신기하고 꼭 해보고 싶던 일들이 이제는 무료하고 귀찮고....그렇게 바뀌네요. 저두 매번 재밌었던게 아니랍니다. 그날 특집회에서 보인 그들만 멋져 보였을뿐입니다.ㅋ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bobono3.egloos.com BlogIcon Mc뭉 2007.12.10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을 가집시다!!!! 아쟈아쟈!! 무한도전 화이팅...대한민국화이팅!!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2.10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해 두해가 지날수록 자신감이 상실되는 대한민국 국민들... 빈부격차도 심해지고... 남들 포르쉐911 끌고 다닐때 새빠지게 똥차타고 댕기는 현실... 결혼기념일날 멋지게 해외여행은 아니더라도 3캐럿짜리 다이아는 아니더라도 사소한 선물조차 쉽지않은 현실에서 많이 절망하고 슬퍼했습니다만, 이 바보들의 노력과 도전 그리고 그 열정을 보면 쬐끔 도움은 되는것 같습니다 하하하 ^^;

  • Favicon of https://ouno.tistory.com BlogIcon ouno 2007.12.10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 화이팅! 엉엉

  • Favicon of https://jbreathe.tistory.com BlogIcon 브리드 2007.12.10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번주 무한도전을 보면서 괜히 찡했습니다. 무한도전이 내부적으로도 한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했었는데, 그런생각을 이번 '댄스스포츠'편으로 산산히 박살내고 또 한걸음나아간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정말 글자 그대로 무.한.도.전입니다. 무한도전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yeongs.tistory.com BlogIcon G-YeongS 2007.12.14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 감동이었죠 ㅎㅎ 보고 같이 울어제꼈드랬죠..ㅎ

  • Favicon of http://jpod.tistory.com BlogIcon j 2008.02.01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을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각은 또 이렇군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뒷골목인터넷세상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 참 취업하기가 힘들다고 하지요.

소위 저주받은 세대,
어둠의 자식들이란
자괴감 섞인 용어들이
자주 사용되고 있답니다.


어제는 저녁 TV 뉴스시간에 대선 후보들의 취업에 대한 생각을 방송하였는데요 결국, 정리하자면


1.경제발전되면 그만큼 일자리 창출이 더 된다

2.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취업기회 창출한다

3.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복지 등 각종혜택의 차이를 줄여 중소기업을 활성화한다


아쉽게도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쉽게 풀 수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인생 선배의 눈으로 취업상황을 살펴보면 아직  저의 세대와 별반 상황변화가 없는데요, 더욱 나빠졌다거나 대기업의 구인인력수가 급격히 감소했다거나 하는 현상은 가슴에 와닺지 않네요.


제가 취업할 무렵에 대부분의 세대사람들이 동의하시듯 많이 슬픈 시기였습니다. 수능전 시대(수능이 94년부터 시작되었을까요?) 끝물을 타며 대학입학하고 졸업당시에는 IMF(국제구제금융)의 환란에 나라가 파탄이 되고 정말 취업자리를 찾을 수가 없었지요. 많은 취업자들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알바자리 라도 구하려고 난리를 쳤죠. 물론 저의 사견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보편타당하게 그 당시는 힘든 세상이었습니다.


1세대 베이비붐세대인 제2차세계대전 및 한국전쟁이후 태어난 사람들(40년~50년대 출생자)들의 아들세대인 60년말70년의 월남전 전후의 2세대 베이비붐세대는 대한민국에서 과연 저주받은세대일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65년~75년 급격한 인구증가


50년 전쟁이후 재건된 한국경제의 발달과 한국전쟁이후 경제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출산정책이 병행되었습니다.


1)구시대의 병폐로 그 당시에 태어나는 아이는 '지 먹을 복 제가 타고 나온다'라는 생각이 만연되어 피임자체를 생각하지 못하였으며 의료기술의 보급으로 유아사망율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따라서 1세대 베이비붐세대의  갑작스런 인구증가가 시작되죠. 그당시 출생자들의 형제자매는 7명~8명도 놀랄만한 수가 아니었습니다.


2)베이비붐1세대의 급격한 인구증가와 그들의 결혼으로 출생한 베이비붐2세대는 한집에 보통 2~4명의 자녀 중 하나였습니다. 급격한 인구증가로 인해 생기는 병폐가 이때에 나타나기 시작하였죠. 오죽하면 국민학교때 정부주관 표어대회에서 선정한 주제어가 '아들딸 관계없다 둘만 낳아 잘기르자' 에서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안부럽다'라는 구호가 등장했겠습니까! 보통 학교에 가면 줄곧 한반에 60명~70명의 학생들이 좁은 교실에서 바글바글했습니다. 요즘은 30명~40명정도? 심한 경우는 20명대도 있다고 하더군요.


이러한 인구의 폭등으로 인해 당시대에 출생한 사람은 어릴적부터 어느누구보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야만 했고 지금도 치열한 생존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2. 교육정책의 급격한 변화


전쟁후 눈부신 경제발달로 인하여 단순히 먹는 문제만이 아닌 '배워야 산다'라는 사상이 동시대 부모들의 뇌에 각인됩니다. 이세대 학생들은 대학진학이 당연시 되었고 재수,삼수,사수,오수 등의 과정도 마다하지 않고 대학진학을 목표하게 되었죠. 대기업의 성장에 동반한 눈부신 한국경제성장에 따라 85학번정도만 되어도 대학졸업만 하면 마음먹은 어느곳이라도 쉽게 취업이 가능하였슴을 당대의 선배들를 보며 알 수 있었고 대졸자만이 빛나는 한국경제의 원동력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교육문제로 인하여 정부는 몇차례 교육과정을 개편하였고, 가장 충격이 큰 내용은 본고사폐지, 학력고사폐지후 수능의 도입이었습니다. 달라진 교육과정에 따른 문화적충격에 많은 혼돈이 있었고 치열해진 교육경쟁은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아무나 대학들어갈 수 있는 세상에서 졸업만하면 잘난 직장 취업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은 어느덧 산산조각이 나버립니다. 취업이 낙타 바늘구멍 통과하기가 된 셈이죠.


3. IMF환란


정말 이땐 암흑시기였죠. 1달러가 2400원까지 치솟고 집값이 소위 반토막이 났으며 주식시장자체가 붕괴될 정도였으니까요. IMF에서 벗어났다고 하지만 아직도 IMF의 여파에 한국경제가 몸서리치는 형국입니다. 당시대 졸업자들(1960년말생~1970년초생)에게는 지옥이 따로 없었죠. 큰돈을 들여 지방에서 수도로 유학하며 이제야 졸업후 근사한 직장에 높은 연봉을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IMF는 지옥과 다름없었습니다. 당시 해외에서 유학 또는 연수를 받았던 학생들은 대부분 짐을 싸들고 귀국해야만 했고, 더욱 좁아진 취업의 문턱에서 고뇌하고 더많아진 경쟁자들과 피를 튀기며 자리싸움에 매달렸죠. 또한 바로 사회에 진출하여 사업을 시작하던 사람에게는 대출이 막혀 부도가 나며 빚에 쪼달리며 집이 경매에 붙여 지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4. 국민연금


시대를 참 불쌍하게 타고 났습니다. 1988년 시작된 국민연금제도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죠. 현재 봉급생활자는 전체소득의 9%를 매월 국민연금으로 강제징수당하고 있습니다. 내가 저축하여 노후에 보장이 된다면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실제 최근 연금보장수령액이 대폭 삭감되었습니다. 현재 국민연국수령자들은 대다수 적게 내고 많이들 가져 갑니다. 그러나, 이 세대의 사람들은 많이 내고 적게 가져갈 것입니다. 기금의 고갈때문이지요. 더욱 문제점은 국민연금의 고갈상태가 위험하고 실제 향후 연금지급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머지 않아 또다시 보장수령액의 삭감 또는 연금지불액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연금수령자는 갈 수록 많아질테고 인구감소로 인한 연금부담자는 줄어들테니 눈에 뻔하게 보이는 상황이지요. 제일 우려하는 부분은 어느 순간에 미래의 정부가 '국민연금고갈'을 선언하고 배째라식으로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 추이로 보아 한국경제가 끊임없이 성장하지 않는한 단순한 '헛소리'로 치부할 수는 없는 추론입니다.


5. 경제상황


97년이후 꾸준히 경제가 나아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느끼시나요? 대부분의 공기업과 일부 대기업종사자들이 본봉 외에 보너스로 수백~수천퍼센트를 받아 가는 것을 보여 요즘 일할 맛이 안납니다. 서민경기는 죽고 물가는 올랐으며 집값은 미쳤습니다. 자녀들 학비는 크게 증가되었고 이직할 만한 직장이나 사업기회가 눈에 띄게 줄어 들었습니다. 집값을 예로 들면, 1999년 개포주동의 최소형평(아마 11평이었을것)의 당시 가격이 1억이었습니다. 그런데 2006년 초 13억까지 올랐더군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은 현재 수도권부동산 가격의 폭등을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최소 2.5배이상 오른 부동산 가격 그러나 축소된 수입에 현재의 가장들 어깨가 누구보다 힘이 드는 시점이군요.  


6. 사회현상


그 밖에도 여러가지 사회현상들이 나타나 동시대 출생자들을 저주받은 세대로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기러기아빠, 이혼율증가, 여성부신설, 부권상실, 무너진 공교육, 고유가시대 등등


각설하고,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 여러분들이 몇년생이고 어떠한 성별이건 상관없이 요즘 살 맛 나십니까? 부유한 삶은 아니어도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려고 발버둥 치는 이시대의 낙오자가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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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8secrets.net BlogIcon 사필귀정 2007.11.11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 88만원세대로 일컬어지는 70년말~80년초 출생자들 역시 저주받은 세대라는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봅니다. 베이비붐세대의 자식들인 88만원세대는 인구수도 상당히 많아 경쟁이 치열한데다가, 좋은 일자리는 씨가 말랐고, 국민연금은 앞선 세대보다 더 가혹하게 이들을 몰아댈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누가 더 불쌍하냐를 따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다음세대에게 우리의 잘못을 떠넘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1.11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살기 힘든 세상이군요. 아니면 전세대와 다르게 많이들 배운 세대들이라 이렇게 표현력도 좋아지고 표현기회가 많아서 노출을 공개적으로 하는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 전세대들이었으면 지인들과 대포한잔 받아놓고 얘기하던 꺼리였을것을...ㅋㅋㅋ

  •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07.11.19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보고 답방이에요...70년초 출생자라 캐공감합니다....머 그러려니 해야지요...
    헌데 배경음악은 어디서 꺼나요...여기 들어오니 계속 음악이 나와서 사무실에선 곤난하네요...훔.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1.19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유니클락이라는 주황색 동영상화면(오른쪽)에서 나오는 소리랍니다. 답방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www.ringblog.net BlogIcon 그만 2007.11.21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3년생 92학번입니다. 부모님은 30년대 일제시대를 거쳐 남북 분단, 전쟁을 경험하신 세대구요. 누님들은 60년대 독재와 민주화를 겪었던 세대들이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정말 역동적이네요. ^^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1.21 1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저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역동적인 세대! ㅋㅋㅋ 가슴에 콱 와닫는 표현이시군요.

  • 씨니컬 2007.11.21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다 괜찮은데 좀 틀린 예가 있어서 수정 요구합니다. 현재 강남 개포동에 살고 있으며(전세) 이곳 13평형이 현재가가 6~7억입니다. 11평은 5~6억정도 합니다. 그리고 이 가격은 재건축시의 평형으로 환산된 가치입니다. 아마도 33평, 27평정도? 실제 현 평수로 이 가격은 거품이 아니라 허수죠 허수... 재건축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13억짜리는 재건축시 43평내지 50평대 분양받을수 있는 17평짜리라서 그렇게 비쌀듯... 노무현 정권이 재건축을 막았죠.. 부동산에도 세금 왕창때리고..ㅋㅋㅋ. 명박이 아저씨가 되면 분명 아파트 가격 또 오르겠죠.. 강남쪽 부동산 보유자들은 정권바뀌기만을 기다리는 분위기고...

  • Favicon of https://j4blog.tistory.com BlogIcon 만귀 2007.12.03 1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생각이 다릅니다.
    전 저주받은 세대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따지고 보면 우리 부모님들은 전쟁을 겪었고 아무 것도 없는 맨땅에서 지금의 나라를 일으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의 세대를 보면 말 그대로 자기 힘으로는 집을 산다는 것은 달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 또한 IMF라는 큰 어려움을 겪으셨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것 외에 뭐가 더 어려운 것이 있었나요? 전 기억이 안나네요.

    군에 근무하는 애들은 자기가 근무하는 곳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합니다. 어려움도 결국 상대적인 것 아닐까요? -_-a

  • Favicon of https://jjajan.tistory.com BlogIcon 짜잔형 2007.12.05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초등시절 오전.오후반으로 학교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

    많긴 많았나 봐요....

  • ban02003 2011.02.17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0년대생도 이렇게 보니 저주받은 세대군요.어떤 님은 80년대생이 진정 저주받은 새대라고 하던데 말이죠.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st=userid&sword=chambungg&page=4&nid=2203660

  • 다스 제펠린 2012.12.14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76년생입니다.. 이 나이까지 장가를 가지 못한건 축복일까요. 저주일까요.

    혼돈스럽습니다 ^^

    암튼 열심히 으쌰으쌰.. 일하기만 하면 좋아질거라는 단순하고 헛된 구호속에...
    지금 그게 통하는 세상이 아니거든요.

    그보다는 전 구조를 바꾸어야 한다고 봅니다.


    구체적 대안을 내세우지는 못하지만,
    선진국들이 추구하는 사회안전망이 진짜 미래의 파이를 키우는 길입니다.
    신자유주의, 성장만능주의가 아니라요.

    인구 500만가지고 생각의 여유에서 나오는 뛰어난 창의성과 상당한 고부가가치->고소득을 낳는 핀란드 같은 국가가 과연 꿈일 뿐일까요.
    장인정신을 꿈꾸며 엔지니어를 꿈꾸며 이상적인 창조물을 생각하며, 자신들이 만든 기계제품이 세계최고로 인정받는 독일이 꿈일 뿐일까요.
    아... 교육부터 천천히.. 하지만 그러기엔 우리나라는 넘 늦은 것 같습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세대들로부터 바로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만큼 우린 촉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