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세계4대 문명 발상지 중 하나이며, 전세계인구 1/4에 달하는 13억 인구와 한반도 크기의 약 44배에 달하는 영토를 가진 거대한 나라이다. 또한 중국은 예로부터 우리와 오랜동안 역사 및 문화 등을 다양하게 교류하고 공유했던 나라였으나, 불행히도 최근 현대사 50여년을 이념적 갈등으로 소원했었던 그야말로 가깝고도 먼 나라였다. 다행히 1992년 8월24일에 맺어진 역사적인 한중국교 정상화를 계기로 양국간의 물적,인적 교류는 막힌 물꼬를 튼 것처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양국의 협력은 향후 더욱 긴밀하게 지속될 것이다.

국명 : 중국인민공화국
면적 : 약 960만km2정도
지형 : 평원20%, 산지 33%, 초원 26%, 분지 16% 구릉 5% 정도의 지형으로 실제 경작이 가능한 토지는 11%에 불과하다
인구 : 13억으로 현재 중국은 인구 증가 억제를 위해 1가구 1자녀 산아제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소수민족의 경우는 1가구 2자녀허용)
민족 : 우리가 중국인이라하는 한족이 95%를 차지하며 기타 소수 56개 민족이 5~6%를 차지한다.
행정구역 : 4개 직할시(북경,상해,천진,중경)
               23개 성,특별행정구(홍콩, 마카오)
               5개 자치구(내몽고,광서장족, 녕하, 서장,신장위구르)
지역구분 : 동북지역(북경,천진 및 하북,산서성과 내몽고자치구의 서부지역)
               화북지역(요녕,길림,흑룡강성 및 내몽고자치구와 동부지역)
               화동지역(상해시와 강소,절강,안휘,강서,복건,산동성 지역)
               중남지역(하남,호북,호남,관동,해남성 및 광서장족자치구 지역)
               서북지역(섬서,감숙,청해성과 영하회족 및 신장위구르 자치구 지역)
               서남지역(사천,운남,귀주성 및 서장 자치구 지역)
기후 : 대부분 온대몬순기후이나 영토가 워낙 방대하여 지역별 차이가 크다. 예를 들면, 중국 최남단인 해남도의 연평균기온은 24도가 넘는 열대기후이며, 북쪽에 위치한 흑룡강성은 연평균 기온 4도에 불과한 냉대기후를 나타낸다. 따라서, 장기간 여행시에는 적절한 목적지의 기후에 따른 의복준비가 필수적이다.
공식언어 : 표준 중국어로서, 중국에서는 보통화라 칭한다.
공신문자 : 간체자로써 1950년대 이후 중국에서 원래 한자의 모양을 간략하게 만든 것으로 기본적인 한자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간체자를 알아볼 수도 있다.
화폐 : 인민폐로써 단위는 元(위엔)이며 보조통화로는 角(찌아오)와 分(펀)이 사용되며 일상생활에서 위엔은 콰이로 찌아오는 마오로 부른다.(1元=10角=100分)
시차 : 1시간(한국시간 오후9시는 중국시각 오후8시에 해당함)
영업 및 근무시간 : 일반 직장 및 공공기관(주5일근무)
                          은행 : 8시30~17시
                          상점 : 8시30~17, 20시
                          백화점 : 10~20시
                          식당 : 일부의 경우 식사시간에만 영업하는 곳도 있음
주요경축일 : 신년 1월1일
                  춘절 (음력1월1일~1주간)
                  노동절 (5월1일~1주간)
                  국경절 (10월1일~1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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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通 2008.04.12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 잘 봤습니다..

    저도 지금 중국에 거주하는 자로써

    이 글을 봤습니다..

    잘 쓰셨긴 한데 몇가지 잘못된 점 정정해 드립니다..

    1. 동북지역이란 길림성,요녕성,흑룡강성을 동북3성이라고 합니다..

    2. 노동절은 지난 해까지는 1주일 휴일인데 올해부터 전통휴일을 늘리는 대신

    노동절 휴일을 3일로 확 줄였습니다..

    3. 23개성에는 홍콩,마카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이 두개는 특별행정구로써<특별행정구

    란 자치도,자치구보다고 더욱 높은 자치권을 행사합니다.. 거의 2나라 라고 보면 됩니다>

    4. 한족이 중국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3% 이고 55개소수민족은 7%를 차지합니다.




    이건 태클이 아니고 그냥 좀 정정해 드렸습니다

    아무튼 잘 쓰셨고요.. 이 글이 중국 가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www.sunnymusics.com BlogIcon Sunny21 2008.04.14 1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중국 포스팅을 하시는군요 ^^

상해 예원을 가다.

중국의 정원양식은 북방식 정원과 남방식 정원으로 그 느낌이 확연히 다른데요.
대표적인 북방식 정원은 북경에 있는 이화원과 북해공원입니다.
남방식 정원은 소주에 있는 여러 아름다운 정원이 대표적입니다.
(소주에 있는 정원만 둘러봐도 알찬 여행에 될정도로 유명하죠.)

북방식 정원은 웅장하고 남성스러운 북방인의 성격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어요.
인공호수 하나를 파더라도 그 판 흙으로 산을 만들정도로 화끈하게 파버리는게(이화원이 대표적 예입니다) 북방식 정원의 특징입니다.

거기에 비해 남방식 정원은 보이는 곳마다 한폭의 그림이 될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여성스러우며 조그만 모퉁이 구석이라고 해도 세심한 손길이 닿아있어 정말 아름답습니다.
청 건륭황제는 소주의 정원을 너무 좋아해 자주 갔다고 하네요.(북경에서 엄청먼데두요, 아! 그리고 남방에는 소문난 미인들이 많았으니깐 아마 정원감상이 유일한 목적은 아니였겠죠)

상해에도 유명한 정원이 하나 있는데요.
우리나라 말로는 '예원(豫園)', 중국말로는 '위위엔'이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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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입장표>
     
예원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는 용이 구불구불 기어가는 모습을 한 예술적인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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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원은 다른 남방식 정원보다 규모가 약간 큰 편인데요.
그렇지만 양식과 아름다움은 딱 대표적인 남방식 정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미로에 있는것처럼 다음 문을 지나면 또 다른 세계가 열리는 듯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입니다.


<왼쪽 사진- 예원 들어가기전에 있는 상점가: 여기는 밤에 더 볼만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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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정원 모습>

예원의을 만든것은 명나라 사람사람인데요.(죄송합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납니다 ...) 그는 상해 출신의 고관으로 이름난 효자였습니다.  예원을 지은 이유는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1559년에 착공하여 완성까지 무려 18년이나 걸렸다니 그 정성과 효심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그래서 '예원'이란 이름은 '유열노친(愉悅老親)'이라해서 부모님을 즐겁게 해드리다'라는 의미를 갖는다고 해요.
정말 효심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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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안에 있는 건물 실내 모습>
 
예원 개장시간은  아침 8시30분 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입니다, 오후 3시 45분부터는 매표 중지합니다. 혹시 관광하실 계획이 있으신분들은 늦게 도착해서 헛걸음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

제가 사진 전문가가 아니여서
예원의 아름다움을 사진 속에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쉽내요.
사진 찍는것좀 배워야 겠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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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ongsfamily.tistory.com BlogIcon 江... 2008.01.31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찍었는데요..뭘...

    저는 여러차례 갔지만, 참 아름답죠...

    입구 앞에 만두는 드셨져?(샤오롱바오라고 하는것 말이져)... 매우 유명한 음식이지만, 맛은 영~

    유용한 정보가 될것입니다.

'천안문 자금성 그리고 경산공원에가다 1' 에서는 천안문 광장, 자금성 들어가기 전의 성벽, 자금성 내부, 그리고 황제가 앉았던 용상의자를 소개했다.

'천안문 자금성 그리고 경산공원에 가다 2'에서는 자금성내부의 풍경과 경산공원에서 내려다 본 자금성의 모습을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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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 사진은?? 위에 정대광명이라 쓴 현판같은 게 있는걸 봐서 국사를 돌보던 곳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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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기술이 넘 부족해서 엉망으로 나왔지만...이 사진은 자금성 내부의 풍경이다. 쉽게 말해서 정원같은 곳이라 할수 있다. 북경의 정원문화는 상해 항주 소주 즉 남방지역의 정원 문화와 확연히 틀리다. 남방은 세심하고 아기자기 한데 북방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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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나름 야심작!! 자금성 안에 있던 나무를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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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경산공원 내부의 모습인데 경산공원은 자금성 후문으로 나와서 찻길만 건너면 바로 있다. 올라가는데 30분도 안 걸리는 아주 작은 언덕 같은 곳인데, 여기 꼭데기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자금성의 모습은 일품이라 자금성을 관광하러 온 사람들은 꼭꼭 꼭!!! 여기 경산 공원에 들린다. 경산공원을 잘 표현해주는 사진들이 많으나 다 사람이 들어가 있어서(ㅠ.ㅠ) 안타깝게도 이 사진 밖에 못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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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산공원 꼭데기에서 내려다본 자금성의 모습이다. 컥!!소리나게 엄청 크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좋은 영상을 담을 수 있었을 텐데, 북경의 날씨는 거의 항상 저렇게 뿌옇기 때문에 좋을 사진을 기대하기란 어렵다.

이상 북경의 상징인 천안문 자금성 그리고 경산공원의 소개를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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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베이징카오야(북경오리), 만리장성, 이화원, 북해공원...등등 많이 떠오르지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베이징의 상징은 천안문과 자금성이라 생각한다.

아직 우리나라 경복궁도 안 가봤는데 남의 나라 옛궁을 가다니...
사실 자금성에 처음 갔을때 그 규모와 높은 담 그리고 웅장함에 놀랐고 감탄했다.
중국인이 자기들을 세상의 중심이라 외칠때 오만하다 여겼는데, 옛 유적지를 가면 그 오만함이 조금은 이해가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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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광장!!자금성 들어가기 전 자금성 많에 있는 문이 천안문이다. 중국 현대사에서는 아주 중요한 장소이다. 모택동이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을 선포한 곳이기도 하고, 1989년 북경의 대학생들이 민주화를 외치던 천안문 사태가 일어났던 곳이기도 하다. 매일매일 많은 관광객들이 천안문에 가서 사진 찍고 한다. 옆에 인민대회당인가 하는 곳이랑 모택동 기념관이 있다. 모택동 기념관에는 모택동 시신이 보존되어 있는데 매일 정해진 시간에 일반인에게 공개해 볼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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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광장을 거쳐서 자금성 들어가기 전!!! 성벽의 높이가 엄청나게 높다. 사진으로는 안 찍혔는데 성벽 밖에는 해자가 있어서 물이 흐르고 있다. (우리나라 경복궁도 그런가??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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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 내부의 모습 . 항상 관광객들이 맣다. 입장료도 비싼데...(50위안 정도 했던거 같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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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앉았던 자리인가?? 아무튼 자금성 안에는 보물이나 가구가 하나도 없다. 중화인민공화국 설립전 국민당과 공산당이 싸울때 국민당이 불리해지자 자금성에 있는 보물과 유물들을 모두 배에 싣고 대만으로 가져갔다. 대만에 있는 고궁박물관이 바로 자금성에 있던 보물과 유물들이다. (몇년에 걸쳐서 전시한다고 하니...얼마나 많이 싹쓸히 해 갔는지 알겠다)

앗!!더이상 사진이 안 들어간다 '천안문 자금성 그리고 경산공원에 가다 2'를 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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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묘를 아시나요??

여행을 할때 사전 지식 없이 여행을 간다면 머릿속에 남는 것이 별로 없을 것이며, 동상이나 기념비들도 그저 돌덩어리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중국쪽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싸기도 싸지만 지리적으로 가깝고 중국이란 나라가 역사적 문화적으로 엄청난 가치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이다.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북경 코스나 상해 항주 소주 코스로 많이 여행을 간다. 상해 항주 소주 코스중 항주의 악묘는 꼭 들어가는 관광코스가 되겠다.

그렇다면 악묘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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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묘는 남송시대 장군 악비의 무덤이다. 일개 장군의 무덤치고는 좀 큰 규모(정원같이 되어있다)인데 왜 그럴까?

먼저 악비란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송나라(당나라 다음의 송나라)는 크게 북송과 남송으로 구분되는데, 북송은 개봉을 도읍으로 삼았던 강한 통일강국이고, 남송은 북쪽의 금나라의 침입으로 남쪽으로 거점을 옮겨 항주를 도읍으로 한 것을 말한다. 당시 처음 남송에서는 금나라에 대한 반금세력과 친금세력이 있었는데 악비는 대표적인 반금세력이라 하겠고 뛰어난 명장이다. 악비는 나라를 오랑캐로 부터 구하기 위해 온몸을 바친 독립투사라 하겠다. 하지만 악비는 친금세력의 재상 진회의 계략으로 누명을 쓰고 죽음을 당하게 된다.

후세 사람들은 악비를 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한 인물로 외적과 싸울때 가장 본받아야 할 대표적인 인물로 추앙하고 있다. (그렇다고 진회가 나쁜놈인건 아닙니다. 진회 입장에서는 송나라를 유지시키기 위해서 금나라와 친해져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후세 사람들은 악비의 무덤에 그를  밀고하고 누명을 씌운 진회와 친금파의 모습을 죄인의 형상으로 동상을 만들어 악비에게 사죄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마지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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