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언론에서 MBC 'PD수첩'의 검사 떡값·향응 의혹 보도에 대해 검찰이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요즘 언론의 보도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순진하고 순박한 부류가 아니더라도 현실화된 떡검의 실체에 많은 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언론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대검찰청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30분간 비상간부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했다. 몇몇 간부는 "보도 내용이 사실인지 의문스럽다", "다소 악의적이고 작위적인 내용도 있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라며 소속집단의 방패막이를 자청하고 나서기까지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십니까? 여러분!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수천년 선조들의 심오한 인간사가 일목요연히 함축된 단 한줄 속담의 진중함을...
보다 더 원색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도, 저도 익히 알고 있던 사실이었습니다. 잘 모르시겠다구요? 네, 추잡하고 더러운 세상속에서 내 자식에게 만큼은 깨끗한 세상을 보여 주고 싶었기에 애써 종교도 가져 보고 모른척 딴청 피우고 지내셨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곰곰히 기억을 돌려보시면 생각이 나실겝니다. 수십년 전부터 풍문으로 회자되던 '3개의 황금열쇠'에 얽힌 전설에 대해...

결혼에 대해 '사랑'보단 '혼맥'의 중요성을 따졌던 나라였기에 적지않은 집에서 혼기가 꽉찬 과년한 딸의 사윗감 고르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보다 힘있는 사윗감을 고르기 위해 수억원의 현찰도 마다하지 않던 잘난 부모세대의 욕심이 '노블리스 오블리주'는 쌈사먹을 배고픈 돼지들만 양산한 시대였습니다.

이러한 논쟁이 단순히 시중잡배들의 술안주거리만이 아님이 틀림없습니다. 동아일보의 2005.11.07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사법연수원 홈피 ‘결혼예단’ 논쟁 에 관해 많은 사법연수원생들조차 관련 사항에 관해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음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 연수원생은 “선 봐서 결혼할 때는 강남에 집 사주고 예단비로 2억 원 이상 준비하는 게 업계평균”이라며 “1억 원 정도면 체면치레하는데 문제없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1990년대 초반까지 사법연수원생은 ‘마담 뚜’의 집중 표적이 되고 결혼할 때 신부 측으로부터 ‘열쇠 3개’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사법시험 합격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중매 시장에서 사법연수원생들의 ‘인기’는 예전만 못하다.

한 결혼 정보회사 관계자는 “과거에는 의사나 판검사의 경우에는 예단으로 아파트, 자동차, 사무실 또는 호텔 헬스클럽 회원권 등 열쇠 3개를 준비해야 했지만 이는 이미 오래전 얘기”라며 “요즘 유력가 집안의 딸들은 판검사에게 시집가서 공직자 남편 뒷바라지하는 것을 별로 반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출처 : 동아일보 & donga.com

요즘이야 천명 정도의 사시합격자가 배출되는 상황이니 대접이 예전만 못할 것이라 가늠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 기사를 통해 본 역사적 배경과 그 진실성을 추론해 본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었던 소문이라 상상하실 분들도 계시겠지요. 결국, 판검사의 '권력'을 가진 예비사위의 가능성과 '재력'은 충분하되 '지위'와 '힘'이 없던 처가의 만남은 소설속이나 드라마의 허황된 픽션이라 단순히 치부할 수만은 없는 그 무엇인가 있었던 것입니다.
*벌써 17년이나 지난 만평인데도 현실과 너무도 닮아 놀랍습니다. 설마 작가가 초능력자?

몽룡이 장원급제하여 돌아오기까지 잘못된 권력을 휘두르는 변사또의 악행과 갖은 유혹에도 바로 세워질 '정의' 하나만 기다린채 춘향이는 옥중에서 그토록 눈물만 삼켰더랬습니다. 지금 이시대 청소년 권장도서로까지 추천된 '권선징악'의 대표적 소설인 '춘향뎐', 그러나, 정의의 사도 이몽룡의 정의로운 모습과 너무도 다른 오늘날의 이몽룡은 '황금'의 치마폭에 쌓인채 '권력'의 단맛에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지 않나 두렵습니다. 이름뿐인 '정의'의 중심잃은 칼날이 너무도 씁쓸하게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P.S :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황금만능주의 사회가 잘못키운 삐뚫어진 '정의'는 결국 초임 판검사와 의사, 변호사 시절부터 출발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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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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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관 검찰총장 낙마에 절대적 영향력을 끼친 사유가 바로 자료공개를 거부했던 스폰과의 해외골프여행등의 치부책 자료였습니다. 그런데, 웃긴건 인사청문회 자료로 야당의원들이 요청한 85건의 자료중 단 2건만 답변을 받아 청문회 자체가 의미없었을 뿐했던 사실을 직접 야당 의원이 발로 뛰어 찼아내었고 그 결과 공직자로 치명적인 부도덕성이 발견되어 임명이 철회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국민들 알기를 개똥쯤으로 알고 있는 거만하기 짝이 없는 검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정신 못차린 검찰은 권력의 기생충으로 남아있길 주저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수장이 될 사람의 비밀(?)자료가 흘러나온 배경을 조사하겠다고 나서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라고 절규했던 故 노무현 전대통령의 안타까움이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검찰은 인사청문회를 위한 야당 의원들의 공식적인 자료 요청까지 모조리 거부하지 않았냐"며 "여기다 야당 의원이 발로 뛰어 찾아낸 자료까지 뒷조사하겠다는 검찰의 반민주적 보복수사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검찰 왜 이리도 썩게 된 것일까요? 정말 대한민국사회에서 들리는 우스개 소리가 진실이란 말입니까? 판검사와 사돈 맺기위해서는 황금열쇠가 3개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저잣거리의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아닌듯 합니다. 자신들의 권력과 돈줄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마다하지 않는 그들의 이기심앞에 더이상 사법정의를 운운하는 이야기는 허울좋은 쇼맨쉽에 불과하고 있습니다. 검찰총장 인사청문회라는 중요한 자리에 정작 필요한 자료를 공개하고 제공하지 않으며 국민들 눈가리기에 아웅했던 사람들이 자료공개자들을 찾아 수사하고 있습니다.

국가기관에서 관리하는 개인의 소중한 사생활 정보가 불법유출됐다는 제보가 있어 경위를 확인중"이라며 "공공기관의 정보를 유출하는 행위는 엄중히 처벌해야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힌 중앙지검 고위관계자의 말앞에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가 생각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말 君臣은 닮는다더니 초록동색입니다. 故 노무현 전대통령때 사상초유의 '포괄적 뇌물죄'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수사에 혈안이 되어 있던 검찰은 삼성비자금때의 그것과 너무도 다른 이중적 태도를 견지하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엔 검찰은 없고 떡검만 있는 것인가요? 참 씁쓸한 인생입니다.



광고불매운동에 대해 지나친 권력비위맞추기에 혈안이 되어 자발적(?)인 수사를 벌인 검찰의 편파적 수사에 관해 작성한 2008년 7월15일자 포스팅 '일제불매운동해도 검찰수사 시작될까? 를 첨부하며 마무리합니다. 


검사님들 바쁘시죠?
조중동에 광고게재한 기업들에 대한 불매운동이 한창인 마당에 삼권분립된 자유국가 대한민국의 검찰님들께서 삼성특검보다 비중있고 발빠른 행보로 검찰수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쯤가면 막가자는 거지요?'
권력의 시녀가 되리라 마음먹은 검찰, 그 얼마되지도 않은 5년전 새파란 검사 나부랭이님들께서 전대통령인 노무현님께 '막말'을 마구잡이로 해대다 '한방'먹었더랬지요. 노무현 전대통님의 그 당시 명언, '이쯤가면 막가자는 거지요'를 탄생시키며 검사와의 대화는 그렇게 끝이 났더랬습니다. 오늘날, 권력의 시녀로 현대통령님께 거안제미하며 알아서 기던 검사들이 어떻게 그 당시에는 그렇게 까불었는지 기가 차는 노릇입니다. 그려~


떡검과 찌라시 그리고 광고불매운동
떡검으로 대표되는 아주 일부의, 정말 소수의 오늘날 정부결탁형 검찰들과 찌라시로 대표되는 오늘날의 정부의 홍보전단 신문들은 아직도 그들의 잘못을 눈가리고 아웅한채 이중적 잣대로 역사를 평가하고 동조하지 않는 부류에 철퇴를 가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광고불매운동이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이며 정당한 소비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오지랖 넓게 미리 알아서 '출국정지'라는 사상초유의 법잣대를 빼어든 훌륭한 검사님들 앞에서 오금이 저립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존경하는 검사님들,
본좌 하나만 물어봅시다.
이번 독도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만행에 관련해서 소인, 일제불매운동을 전개할까 생각하온데, 그간 검찰님들이 보여주신 높으신 뜻을 보아하니 소인과 같은 무지랭이 백성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그 무엇을 느끼게 됩니다.

만약, 본좌가 검사님들의 통찰력을 무시한채 불매운동을 강행할 시엔 저도 출국정지가 되나요? 본인 직업이 무역일이라 시도때도 없이 출국을 하여야 할 터인데, 도저히 미친 쪽바리들의 만행에 가만히 팔짱만 낄 수는 없고, 어떻게 해야 될지 망중의 틈을 빌어 소인께 고견을 들려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소인같은 하류시민은 그저 참새와 같아 님들의 봉황과 같은 이상과 기개를 쫓아 갈 수 없으니 분명 검사님들과 같은 훌륭하신 분들의 애국심과 저희같은 허접들의 애국심은 그 차이가 알래스카 앞바다의 빙산과 같이 뚜렷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참새와 같다 하여도 속에서 부글부글 끓는 이 '화'를 억누를 길이 없기에 님들의 고견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개콘, 씁쓸한 인생을 보십니까? 극중 세상에서 가장 빠른 쌍둥이가 나옵니다. 암흑가 조직의 보스(정준호) 명령보다 앞서서 행동하는 그들에게 매번 된통당하기만 하는 씁쓸한 보스의 이야기지요. 오늘날 떡검으로 알려진 검찰의 발빠른 행보가 개콘의 쌍둥이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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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영원한 라이벌인 Y대출신이 아님을 우선 밝히며 라이벌을 제거하기 위한 숙명에 의해 이글을 작성하는 바가 아닌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한 민족사학의 몸부림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무엇이 그들에게 자충수를 두게 했는지 생각해 보고자 이 글을 올립니다.

'2008년 수시전형을 통해, 고려대학 입시처장의 설명에 따르면, 대학자율에 따라 충분히 공정성있게 전형을 하였고, 특수고(외고,과학고 포함)출신의 5등급에서 7등급의 1차모집 합격자는 정당한 결과다, 그러나 절대 학교등급제는 적용되지 않는다'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해 오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일반고에서 전교수위를 다투던 상위권 학생들의 반발이 굉장히 심해지고 있습니다. 내신 1.5%이하의 초상위 학생들이 일반고출신이라는 이유로 내신 5~7등급의 특수고 출신 학생들보다 최소한 고려대 입장에서는 '못난' 학생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내신반영 90%와 비교과비율10%라는 고대 수시입학모집요강과는 달리, 입시처장의 '일반고 학생들의 탈락 이유는 비교과 때문이다'라는 주장은 흡사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또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시대 정치권의 방정식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민족사학 고대,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상을 마크로 '자유,진리,정의'를 가슴에 새긴 민족의 일꾼들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서민들의 학교였습니다. '고대'하면 생각나는 게 '막걸리'고 '막걸리'하면 생각났던게 '고대'였을 정도로 서민풍의 그러나, 이시대 민족지도자를 양성하는 지성의 전당으로 각인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고대'는 제가 그동안 알고 있던 '민족고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소위 '있는 집의 엘리트'인상을 풍기는 경쟁학교, Y대와는 차별되게 '가난하지만 정신은 꼿꼿한' 향취를 풍기던 고대는 색깔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2007년말 대선당시 대학동문인 대통령을 만들자며 MB를 후방지원하던 그 철딱서니 없는 학생들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는' 시대 정의를 새롭게 만들어 내었습니다.


고대인의 표상인 '자유,진리,정의'는 고대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던 고대인만의 표상이 더이상 아닙니다. 남들이 보기엔 그저 허울 좋은 '슬로건'일 뿐입니다. 더이상 '민족고대'운운 하지도 말아야 할 것 입니다. 고대인이 진정 민족을 위한 고대로 변해야만 국민들이 다시금 고대를 민족고대로 불러 줄 날이 오겠지요. '경제만 살리면' 모든것이 해결됩니까? 고대인으로 자부심을 가지게 하던 그 '자유,진리,정의'의 기치는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단순히 더 좋은 가정환경, 배경, 그리고 돈에 길들여진 학생들만 선별하려는 고대의 얇팍한 술수만 이번 수시모집전형 사태에서 보일 뿐입니다. 빵빵한 학부형들의 재정지원이 필요한가요? 현 대통령을 배출한 학교니 다른 학교보다 더 우수한 혈통의 유전자를 뽑아야만 하겠습니까?


사학의 비리사건중 이처럼 고대 자체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사건은 드물다고 여겨집니다. 민족고대를 선망하며 수십년동안 공부해 왔던 미래의 고대인들에게 이번 수시입학사태는 그들의 가슴에 대못을 꽂은 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설마, 전형료 몇푼때문에 이런 어마어마한 실수를 하진 않았으리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고대인 스스로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해 볼 시간을 갖을 필요가 있습니다. 한번의 실수 쯤으로 치부하기엔 이번 사태의 심각성은 민족고대, 서민고대의 명성에 금을 가게 만드는 충격적 결말을 불러 올 것입니다.

고대인들이여, 당신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재단의 문제에 눈감고 있을 것입니까?
자유,진리,정의를 가슴에 새겨 왔던 민족고대의 진정한 혼은 어디로 향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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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issue.tistory.com BlogIcon isss 2009.02.02 1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MBC에 방영된 것에 의하면 특목고와 일반고 차별이 아니라 거의 입시 사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같은 고등학교에서도 등급낮은 학생이 합격했다고 하네요.

    • 대구고대 2009.02.02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법이 인정하는 한도내에서 대학교 자율에 의한 것인데, 마녀 사냥식 헐띁기는 무슨 짓거리인가?
      Y대 아니라고 하면서 Y대 냄새를 물신 풍기는데 정말 가소롭다. 이명박 대통령 이후로 Y대는 민족고대에 완전히 밀려서 찌그러진 함지박이되어 졌다는걸 인정하는게 인간적 아닌가?
      민족신문 동아일보에 검색해보니 고연대가 연고대보다 압도적 우위에 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연대파가 잡고있는 조선일보를 검색해보니 고연대가 연고대보다 약간 앞선다. 스스로 고대가 우월하다는 것을 인정하는것 아닌가?
      서울대파인 한계레 신문이 이명박 대통령 이후로 연세대를 까다가 갑자기 민족고대를 치는 이유를 모르겠다.
      한계레가 서울대 욕하는 기사 본적이 있는가? 없다. 그렇다면 이번 민족고대 모욕하는 기사는 허위임에 분명하다.

      그리고, 외고 다니는 학생이 일반고 보다 100배는 공부잘한다. 민족고대에서 공부잘하는 애들 뽑았는데 뭐가 문제인가? 서울대 갈 애들인데 고대에서 뽑았다고 악다구니 쓰는것인가?
      솔직히, 외고학생들 외고 입학할 당시엔 다 서울대 갈줄 알았을거다. 좀 놀면 연세대정도는 갈줄 알았겠지. 그런데 공부해보니 못따라가는거다. 그럼 어떡하냐? 고대라도 가야지.
      알고보면 외고나와서 고대가는건 좀 실패한 인생이라고 볼수도 있다. 알고보면 좀 불쌍한 애들인데 고대에서 합격시켜줬다고 욕할 짓은 아니란 말이다.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으면 검찰이 가만히 있겠는가?
      무식한 시민들, 그냥 꿀먹은 벙어리되는게 그나마 체면차리는 것이다.

    • 인스톨 2009.02.02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시요강대로 선발 안했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입학관리처는 해명을 제대로 못하고 같은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
      이게 문제 아닌가요? 입시요강을 따라서 선발하지 않았다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일종의 사기가 아닐까요.
      그리고 파벌 운운은 왜 나오는지.. 한겨레만 이 기사 보도했답니까?

      고대 자유게시판에도 가보시죠. 동문들이 뭐라고 하시는지.

    • Favicon of http://ck2204.egloos.com BlogIcon 빌리밥 2009.02.03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외고 애들도 별반 차이도 없는 것들이던데 뭐라도 되는 것 마냥 자신들은 일반고랑 다르다고 외치는 꼴 보면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옴. 그냥 우물 안 개구리 딱 그짝임

    • 대구 고대 들어라~~~~ 2009.02.03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에게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으면 그런 말하면 안되지!!
      민족고대가 이런 것이냐!!!
      왜 처음부터 외고 선호한고 그렇게 뽑는다고 말 못하고
      뒤로 뒤치기 하는 것이 민족 고대이냐!!
      진정한 고대인이라면 반성하고 잘못했을때 그것이 잘 못됐다고 말하는 것이다!!~~
      고대는 분명히 사람들을 속이고, 할 말 없으니까!!
      정당하다는 말만 되 풀이 하는 것다!!
      그렇게 떳떳하면 왜 자료를 제춣안하냐!!
      대교협을 통해서 말한다고...웃긴다!!대교협회장이 고대 출신이냐!!!아님 부회장쯤...
      다 같은편인데 뭘 말해!! 흐지 부지 지나가겠지!!!
      고대는 지금 생각하면 우수한 인재를 뽑아가는 거라고 좋아 하겠지만 길게 보면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이다!!
      너무 거만하게 굴지마라~~~
      고대보다 좋은 학교 많은니까 ~~
      학교에서 뭘 배우겠냐!!
      그렇게 정직하지 못하고 빙빙돌려서 말하는데...
      참 부끄럽다!~~같은 민족이라는게...
      앞으로 민족 고대라고 하지마라~~민족은 아무데나 붙이는게 아니다!!
      이렇게 부끄러운 학교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이 안타깝다
      차라리 해외로 캠퍼스를 이전해라!!!몽땅~~~보기도 싫은니까!!!ㅋㅋㅋㅋ같은 땅에 있다는게 부끄럽다!!

  •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2.02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박이 때문인지 고대가 참 더 나빠 보이더군요;
    이번 입시부정도 유야무야 넘어갈것인지..

  • Favicon of http://ck2204.egloos.com BlogIcon 빌리밥 2009.02.03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Y대는 몰락한 귀족, K대는 졸부 냄새를 풍기고 있죠.. 몰락 귀족은 귀족의 풍모를 가질지언정 졸부는 태생상 절대 귀족이 될 수 없는 법인데 말입니다. 너도나도 족보를 구입하던 조선시대의 평민계급이 생각난다 할까요.

    • 미넬바 2009.02.03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세대는 최근 입시제도의 최대 피해학교입니다.
      서울대=나군.
      연세대, 고려대=가군.
      즉, 입시제도가 연세대와 고려대는 같이 지원할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서울대 원서내고 갈등이 많아집니다.
      실력이 받침이 되면 연세대 원서내는데, 실력이 좀 딸리면 꼬리 내리고 고려대를 향하지요.
      재수할 자신은 없고 대학은 붙어 봐야겠고 그러니 고려대편중이 심해지는 겁니다.

      문제 해결은, 연세대나 고려대중 하나를 다군으로 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모두 지원하게 만드는 것이죠.
      그렇게되면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합격한 학생들이 당연히 연세대를 선택합니다.

      서울대=다군, 연세대=나군, 고려대=가군
      이렇게 군을 변경하면 문제 해결이 될겁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고려대는 펄적 펄적 뛸겁니다.

  • Favicon of https://nameldk.tistory.com BlogIcon 이름이동기 2009.02.03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참 ... 고대 논란은 끊이질 않네요 ..
    어떻게 이런일이 .. 사교육 최고봉에는 고대가 남아 있게 되나봅니다.

  • Favicon of http://takeitslow.tistory.com BlogIcon slowly 2009.02.03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관련)
    대학이라는 것도 사회 표본중에 하나로 대학 구성원중에 지지리도 못난놈이 있을 수 있는 것은 확률적으로 당연한 것이고. 대학출신하나가 행동을 잘못한다고 모든 대학구성원들을 비난하는것은 일반화의 오류도 심각하게 저지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수시관련)
    그리고 제생각에 이런 수시관련 논란이 끊임없이 생기고 있는 것은 내신이라는 자료에대한 불신때문인 듯 한데요. 수시를 없애는게 차라리 낫겠네요. 일반고 상위권 애들도 자신 실력이 딸리는 것도 아닌데 떨어지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차라리 정시 or 대학별고사 로 정면승부해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는게 더 날 것같습니다. 이게 두려운 학생들은 실력이 좋지않음을 스스로가 느끼고 있는 것이겠지요.

    미넬바)
    연세대와 고려대를 모두합격한 학생들은 연세대를 선택한다고 하셨는데 근거는 어디다가 내팽겨두시고 그런 주장을 하시는지.
    원서는 서울대 냈습니다. 그런데 실력이 딸린다는 걱정을 하다니요. ;;;; 님 말대로 잘본애들이 연세대에 원서를 더 많이 낸다면 서울대 원서 낸 실력에 어디를 더 많이 택하겠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수능에서 고득점 맞은 사람들은 재수 별걱정 안합니다. 대학들어와서도 재미로 수능보는데 말이죠. 해놓은게 있어서 차라리 재수가 더 유리합니다.
    미넬바 님은 뭘 모르시는 듯합니다. 수능보신지 오래되셔서 그런가.

    • 대구고대 2009.02.04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slowly님 명쾌한 지적입니다.

      1.이명박 대통령은 민족고대가 배출해낸 최고의 지도자 입니다. 대학출신 중에는 못난이도 있고 그렇습니다. 못났다고 욕할 일은 아니죠. 그런면에서 훌륭한 지도자를 얻게된것은 민족고대의 쾌거이고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2. 수시 없애자는데 동의합니다.
      님의 말처럼 아무근거 없이 이번같은 혼란만 가중됩니다. 님의 주장에서 한걸음 나가 고교등급제하고 기부금 입학제하면 문제될게 하등 없습니다. 한계레는 이명박 대통령 초기에 연세대까기로 친이명박 하다가 갑자기 고대까기로 돌아섰는지 모르겠네요. 고대가 서울대 보다 좋아지니까 서울대 출신이 주축이된 한계레 신문이 제 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3. 미넬바의 주장은 근거없습니다.
      고대와 연대가 직접 대결하는 것은 연대가 피하려고 합니다. 지난해 고연전에서도 아이스하키 시합이 결렬되었죠. 연대가 쌩을 까니까 고대가 아무리 양보를 해줘도 시합이 안된겁니다.
      쪽팔리게 하위대학과 고연전 하지말자는 고대동문들이 더 많습니다. 연대가 불쌍해서 해주는 겁니다.
      정부에서 연대를 다군으로 보내도 연대는 안가려 할겁니다. 고대에 묻혀가려는 속셈이겠죠.

      한마디만 더 하죠.
      영국의 저명한 타임지 선정 세계대학순위 고려대 150위. 연세대 450위.

  • 맘대로해 2009.02.03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고대생입니다만 창피한건 사실입니다
    MB 선거할 땐 일부 교수님과 교우회에서 적극 밀어준것도 사실이고
    수시에서 특목고와 일부 명문고에 대한 특혜가 있는것도 친구들한테 들은걸로 보아
    사실인듯합니다
    현재의 고대를 보면 '글로벌 고대'를 만들겠다고 한 이후 '민족고대'와 '막걸리'는
    사라졌다고 봅니다. '럭셔리 고대', '와인'으로 바꾸었죠
    사립중에 수위를 다투는 등록금과 100주년 기념 와인을 내놓은걸 보면...
    그렇지만 이런 일들은 학교당국과 교우회 등 소위 힘있는 세력의 정책이고
    그들이 저지른 일입니다
    저희야 이중전공 하래서 이리 구르고 전공수업때 영어쓰래서 저리 구르고
    졸업하기 위해 발버둥 치다가 열받으면 술자리에서 MB 정책을 비난하고 이럴 뿐입니다.
    학교 정책에서 학생들의 목소리는 찾아볼 수 없죠
    재학생들 중에 학교의 특목고 특례입학 정책에 찬성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대부분의 동문들은 이런 일로 언론에 모교가 오르내리는 것을 안타까워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구고대 2009.02.04 1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고대생입니까?
      창피하긴 뭐가 창피합니까? 모교가 잘되고 세계적 대학이 되는게 창피합니까? 그러면 자퇴하세요.

      그리고 민족고대 교우라고 다 같은 교우는 아닙니다.
      고대 내부엔 보이지않는 등급이 있습니다.
      경북출신이 성골이고 경남출신이 진골이고 서울경기 출신이 6두품입니다.
      학생이 아직 회사 다녀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 회사가면 자기가 성골인지 쭉정이인지 그냥 알게될겁니다.
      요즘 타대출신들은 자기가 상사이면서도 고대출신 부하직원이 있으면 눈치보면서 회사생활 합니다. 얼마 지나면 고대출신 부하가 승진이 빠르고 진급해서 자기 상사로 되는일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민족고대 위상이 높아졌죠. 선배들이 어렵게 이루어논것입니다.
      나머지 출신은 그냥 쪽수 맞추기 입니다. 등록금도 짭잘하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나머지들은 다른 대학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민족고대는 더 단결되고 하나될것입니다.

  • 누구모교 2009.02.04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들이 하나같이 다 삽질이니.. 역시 MB의 모교답다

  • 그래도 한때는 2009.02.04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한 때는 막걸리 마시며 독재에 항거하던 학생들이 있던 대학이 왜 이렇게 망국교로 변했을까... 명박이가 대통령되니 차마 그 꼴 보고있기 어렵군. 오라, 그 새끼가 나온 똥통 대학이란 말이지?

  • 한숨... 2009.02.27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래서 다들 외고 외고 하나 보내요...
    공부 못해도 외고만 나오면 고대 쯤은 손쉽게 들어가니깐.....
    서울대 고대 연대.. 일명 스카이대~ 듣기만 해도 와~라는 감탄사가 나왔는데
    이젠 아니네요..."고대~~~~"
    어찌보면 일반대 보다도 못한거 아닌가요?????




명절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벌써 민족대이동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차량이 막히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귀하는 연어떼처럼 고향을 향해 갈길을 채비하고 있습니다. 침체된 경기탓으로 무거운 마음이지만 고향의 따뜻한 정이 조금이나마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주기를 바라시겠지요. 그리고, 이 설날 연휴가 끝나면 정월초하루의 의미처럼 모든게 새판에서 새로 시작되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2009년 첫날이 시작되려 합니다. 과거의 잘못에 대해 용서하겠습니다. 편법에 눈감았던 공무원들이나, 자신의 이익에 표를 팔았던 유권자들, 비리와 탈세로 얼룩진 기업인들, 민중의 지팡이 역할이 아닌 정치권력의 앞잡이가 도었던 경찰들, 정의의 여신인 디케의 저울을 버렸던 판검사들, 편향된 신의 잘못된 믿음으로 사회를 타락시켰던 종교인들, 그리고 대한민국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는 정치인들이 분명 존재해 왔고 우리는 너무도 쉽게 용서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지금 현재의 대한민국이 이렇게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간절히 희망합니다.
비록 힘이 들지만 더낳은 세상이 분명 다가올 것이라고,
지금 어렵지만 분명 더좋은 사회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그러기 위해선 대한민국 사회가 모두 감시자로 변해야 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앞에 '남탓'하며 '진리'를 속이고 '자유'를 짓밟은 채 '정의'를 버렸던 스스로를 탓해야 합니다. 속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유인들이 두눈 크게 뜨고 감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이상 '관용'과 '이해'라는 허울좋은 용어로 다시 그들을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일의 잘잘못에는 책임을 누구에라도 물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특정계층, 예를 들면, 국회의원, 검사, 경찰, 변호사, 기업가, 의사, 공무원 등의 테두리에서 보호받던 그들의 '결정'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요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서 그들은 보다더 엄격하고 엄중하며 성실하고 공정하게 그들의 중대한 '결정'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해와 관용'뒤에 숨어 비겁하게 '타협과 묵인'으로 '엄폐와 은폐'를 습관처럼 행했던 그들의 잘못과 그 책임회피를 일상화하는 집단들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책임문책이 필요한 사회입니다. 그래야만 꺼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실낱같은 희망의 등불이 다시 활활 타오를 수 있을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더이상 책임지지 않는 인간들에겐 법의 테두리안에서 진정한 무서움을 직접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 음력1월1일 이후부터는 모든 분들께서 더이상 거짓, 기만를용인하지 않는 사회가 만들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앞으로 모든게 잘 될 것을 믿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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