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치앙마인가 어딘가에서 오늘 아세안공동기금 창설을 위해 아세안+3(한중일) 회담이 있었답니다. 그시기에 대한민국 기획재정부장관 나리께서 한말씀하신게 바로 '외환위기를 불안하게 만드는 환투기세력은 결코 좌시하지 안겠다'라는 심오한 한 말씀을 던지셨네요...

환투기세력이란 여기서 어떤 세력을 뜻하는 것일까요? 달러를 사재기하는 사람들이 나뿐놈들이라 그런게 말씀하신건지 아니면 달러를 무식하게 팔아 환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이 쥑일놈이라 이렇게 강하게 어필하시는 것일까요? 맘대로 팔고 사지 못할 것 왜 팔고 사게 만들어 놓았는지 참 의문입니다.

무식한 소인은 높으신 분의 말씀 속내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자유시장경제인 대한민국에서 재화을 맘대도 사고팔고는 당연히 합법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쌀 때 구입해서 비쌀때 파는 것은 경제논리상 정당한 이윤추구행위이자 가장 경제학적인 방법입니다. 또는 갑자기 폭락하는 시장에서 비록 비싸게 구입한 주식이라도 더 큰 손해를 막기위해 자신의 주식을 판매하는 행위 역시 정상적인 경제행위입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쌀 때 구입해둔 부동산이 폭등하면 슬슬 투기차익을 노리고 판매를 시작합니다. 반대로 비쌀 때 구입했는데 시장상황상 눈물을 머금고 판매해야 되는 경우도 있지요.

주식과 부동산 시장은?
그런데, 부동산에 대해서는 언제나처럼 정부차원에서 가격을 받쳐주고 있는 상황인데 결국 이러한 꼴은 바로 부동산투기세력에 대해 정부에서 직접 옹호하고 보호해 주는 것이 아닙니까? 뭐, 부동산에 대해서는 너무 개념이 부족해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주식시장에서도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공적자금(국민연금 등)을 이용해 방어를 하고 있더군요.

외환시장만 동네북이냐?
그뿐만이 아닙니다. 외환시장에서도 역시 정부의 보이지 않는 입김이 작용하여 시장기능을 관리통제하고 있다는게 정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 기사처럼 유독 외환시장에서는 직설적인 협박을 가하고 있네요. 제일 만만한게 외환시장에 참가한 투기세력인가 봅니다.


따지고 보면, 환투기나 부동산투기나 주식투기 모두 나라를 망조로 들게 하는 심각한 사회악이라는 사실입니다. 나라의 경제를 흔드는 무서운 세력이지요. 단지 차이가 있다면 부동산과 주식의 경우는 시장참여자들의 반이상이 대한민국의 일반인들이나 환투기의 경우는 아니란 사실 뿐입니다.

어떻게 보면 기획재정부장관의 환투기세력에 대한 경고는 마치 맞는 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실상을 조금 생각해 보면 웃긴 답이 나온단 말입니다. 바로, 자신의 편(국민)의 희생을 인질로 삼고 있기에 주식과 부동산 투기는 정부차원에서 쉽게 장악할 수 있기에 이런 공개적인 엄포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독 인질을 삼을 대상이 없어 컨트롤이 어려운 환투기세력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날리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국제적인 환투기세력은 우리나라 국민들처럼 온순한 양이 아닙니다. 파워풀한 환투기세력이 머리에 총 맞았습니까? 정부 말한마디를 곧이 듣고 네~ 하고 알아서 얌전히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까? 전 그게 더 유치한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결국, 이미 정부는 환투기세력에 주도권을 뺏겨가는 형국이고 기울어진 대세를 감추고자 밖으로 뻥치는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암담한 현실때문에 기사가 자꾸 부정적인 방향으로 해석되어 눈에 밟히고 있습니다.
현정부는 뭐든지 자신들 입김대로 움직여 주길 바라는 떼쓰는 아이같습니다.

자신의 말을 안들어 주면 울어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마음 약한 부모를 만난 아이들에게야 이런 앙탈이 효과가 있지 강한 부모를 만난 아이에겐 몽둥이와 야단이 날라올게 뻔한 이치입니다. 특별히 곰곰히 생각하지 않아도 제가 왜 이런 유치한 표현을 사용했는지 충분히 파악하시리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과연 다음 한주는 어떤 외환상황이 벌어질지 두려움반 기대반인 상황이네요. 위의 글은 뒷골목인터넷세상이 정부의 일개수장의 경고에 대한 신문의 사견을 적은 넋두리입니다. 시간 남아 도신다고 높으신 분들께서 괞한 시시비비로 시간 낭비하시지 말라는 우려의 말씀을 전하며 그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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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ghbj.tistory.com BlogIcon Byeong-jun 2009.02.27 0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답이 안 보이는 정부입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이 프로에 내보냈으면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니.. 돈을 원없이 써서 어떻게 됐는지, 환율 올라서 지화자 좋다고 실실 쪼개질 않나

고기집 사장님이 친절히
알려주시는 고기 주문법
 
식당에서 판매되는 소고기의 경우 대부분이 수입산 소고기이므로 한우라는 이름에 연연하지 말고 편하고 당연하게 수입산이라 생각하고 드시라!

외국계회사 손님과 미팅후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자주 다니는 중고급 고기집으로 모시고 갔는데 엄청난 차량행렬에 깜짝 놀랐습니다. 광우병 청문회 열기인가? 만약 그것때문이라면 너무나 뜻밖이기에 잠시 어리둥절하며 '쇠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며 농담하던 찰나 어제가 어버이날전야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테이블마다 연로하신 분들을 모시고 온 자녀들로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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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한구석에 자리잡고 고기와 소주를 주문했습니다. 생등심에 마블이 끼어 있어 육질이 쫀득쫀뜩하게 보였고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마블(Marble-대리석처럼 하얗게 낀 기름)이 많은 부분은 사실, 방목을 하지 않고 좁은 우리에 가둬둔 소들에게 많이 생깁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술도 마실만큼 즐겁게 마신후 어느새 그 많던 테이블에는 우리 좌석을 제외하고 아무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더 있기 미안하고 나머지 좌석이 깨끗이 치워진 모습을 보고서야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그때 사장님께 광우병사태에 때문에 어떻게 앞으로 장사가 어떨지 물어 보았습니다.  고기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향후 중저가의 돼지고기(갈비, 삼겹살)등으로 영업전략을 변경 확대하고 있으니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우고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시중 음식점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고기는 수입산이다.
2. 수입산 고기는 대부분 업체에서 '호주산'으로 표기되고 있다.
3. 한우고기라 판매하여도 실제 판매마진이 어려워 실제 한우판매가 어렵다.
4. 소갈비의 경우 소한마리당 갈비 양쪽 약 12대의 갈비만 판매할 수 있기에 한우갈비란 구하기 더욱 어렵다.
5. 황금갈비로 칭해지는 한우갈비가 강남권역의 고급식당에서 볼 수 있지만 가격이 1인분 약 20만~30만원선이다.
6. 양념갈비의 경우 99%는 수입산이다.
7. 한우갈빗살도 역시 이름만 한우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보통 고깃집에서 판매되는 소고기의 경우 1인분에 3만원~4만5천원짜리인 경우인데 실질적으로 한우로 판매하면 판매단가가 맞지 않아 거의 대부분 이름만 한우로 포장하여 판매되거나 수입산인지 한우인지 표기하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다 대다수라 이야기 합니다. 정말 비싸게 1인분에 수십만원의 고기를 드시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일반 고깃집에서 판매되는 소고기는 수입산이려니 생각하시고 마음 편하게 드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시네요.  특히, 양념갈비를 찾으시면서 한우인지 묻는 답답한 손님들을 보면 짜증이 난답니다.  물론 국내전체 음식점의 내용이 아닌 한 업소 사장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이고 당연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이유없는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오늘자 한국일보 '우려가 현실 됬다' 에서는 광주의 한 유명음식점에서 수입산 소고기를 한우로 둔갑하여 팔아오다 적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업소는 한우 갈빗살에 미국산 쇠고기를 덧붙이거나 호주산 갈빗살에 미국산 쇠고기를 덧붙여 각각 한우와 호주산 양념갈비로 둔갑시키는 방식으로 미국산 쇠고기 500㎏가량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업소는 양념갈비의 경우 서로 다른 고기를 덧붙이더라도 양념의 짙은 색깔로 인해 발각되기 어려운 점을 노려 양념 한우갈비로 둔갑시킨 미국산 쇠고기를 대량으로 판매해왔다.이처럼 수입산 쇠고기를 교묘하게 한우로 둔갑시킬 수 있는 것은 현재 한우유전자식별법 이외에 수입산 쇠고기와 한우를 구별할 뚜렷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또 미국산 쇠고기 등을 한우로 둔갑해 판매하다 적발되더라도 벌금200만~300만원 내면 되는 현행 솜방망이 처벌규정이 가짜 한우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출처:한국일보)

이러니,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로 어떻게 하면 원산지를 확실히 구분하고 시정할 수 있는 지 여건을 마련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 정부는 이제 어떻게 실제적으로 단속계도를 할 생각이신지 생각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보통의 중대형 음식점의 경우 1일 최하 매출이 1천만원이상일 것인데 한우로 둔갑하여 판매하다 적발되어도 200~300만원의 벌금만 되는 현실인데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파악이 안되시나요?

정부의 이야기대로 미국산소가 '최상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생각하고 맛있게 드실 분들은 그렇게 드시고, 찜찜해서 아무리 수입산이라도 '호주산소'를 고집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확인하고 드실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돈이 남아돌아 '황금 갈빗살' 처럼 고가의 한우를 드실 분들은 속지 않고 드실 수 있는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정책대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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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샤 2008.05.08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
    정부야 안사먹으면 땡이라 하지만 속아서 먹으면 어쩌라구

  • Favicon of https://www.bluebuzz.kr BlogIcon 블루버즈 2008.05.08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지는 아닌네요. 고기주문법이라고 해서 봤는데 제목과 내용이 좀 다르네요.
    고기 주문은 이렇게 해라.... 라는 내용을 기대했었거든요.
    암튼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i-kiin.net BlogIcon 其仁 2008.05.08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이 크게 와닿네요. 추천 한방 꾸우욱!!!

  • Favicon of http://kyrhee.tistory.com/ BlogIcon Ikarus 2008.05.0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한다해도 돈이 많지 않은 이상 한우를 먹기란 힘들단 이야기군요. 태클은 아니고 한가지 본문 내용에 사족을 단다면 마블링이 잘 된 소고기는 방목하지 않고 고 우리에 가두어 기른 공장형 목장 소에 잘 분포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풀을 먹고 큰 소에는 마블링이 잘 생기지 않아 방목한 소든 가두어 키운 소든 도축하기전 옥수수와 같은 곡물을 일정기간 먹입니다. 최후의 만찬인 셈이죠. 미국 소고기 중 가장 높은 등급인 프라임(USDA Prime)의 경우에는 120일 이상 곡물을 먹여 고기 속에 그물 모양의 지방이 잘 발달 되있어 부드럽고 맛이 가장 좋고 그 아래 등급인 초이스(USDA Choice)는 90일 정도 살찌우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 아래 등급인 셀렉트(USDA Select)등급의 소고기는 더 짧은 기간동안만 곡물을 먹이기 때문에 당연히 원가가 덜 들어가서 가격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셀렉트 아래 등급(USDA Standard,USDA Commercial, Utility, Cutter and Canner)의 소고기는 바베큐나 구워 먹기에 좋지 않기 때문에 갈아서 햄버거등에 쓰이구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시판되는 가장 낮은 등급인 스탠다드도 30개월 미만의 소로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한국에는 수입된다죠?

  • 아 죄송합니다 2008.05.08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집사장님들
    당분간 안먹을려구요

  • rhanfxhd 2008.05.08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농협에서 신토불이라는 말이 떠돌때 입니다..아무리 미국 LA갈비가 맛있다고 해도 우리 농산물 같이 맛있고 우리 몸에 맞는건 없다구요... 헌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다 잘 사먹었읍니다.. 그리고 수입업자들은 대거 수입들을 해서 돈도 많이 벌구요.
    허지만 지금 세상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정책은 급히 이루어져 협상이 끝났지만 앞으로 수입을 하면서 보이코트 항건 하구 그러는게 아닌가요.. 지금이야 광우병 운운 하지만 앞으론 더 큰병이 나돌수도 있구요..그리고 수입 업자들에 바라겠습니다.. 싸게 수입한다해서 더 질나쁜 소기는 수입하지 마셔요.. 만약 적발 된다면 당신은 사형감 입니다...온 국민이 들끌고 있는데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seoskin.tistory.com BlogIcon Luxury徐 2008.05.08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닭고기만 먹고 살고 있습니다....

  • 이상하다 2008.05.08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그게 뭡니까?

    <고기집에 한우는 없다, 라고 주인은 말한다>고 고치시요.

  • Favicon of https://jjajan.tistory.com BlogIcon 짜잔형 2008.05.08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먹고 싶은데요... 해장이 안된 상태인데도 고기가 땡기는걸 보면
    저는 돼지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

  • 원산지 2008.05.09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웢산지를 표시하고 말고, 쇠고기로 만들어지는게 소위 고기집에서 주문하는게 다일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단순, 식료품(과자류 포함)들 생활전반에 걸쳐 쇠고기 들어갑니다. 즉 아무리 고기집에서 한우나 호주만 먹는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 광우병소고기 흡수할 수 밖에 없죠. 원산지 표시? 지나가는 개가 웃죠. 될리 없죠. 가격차가 있는데, 한국에서 가능하리라 보는가? 한우라고 속이고 미국산 광우병소가 나올게 뻔한 이치지. 그것도 2차 가공까지 해 버리면 구분 못하니 더더욱 확실할테고...광우병은 사후가 문제가 아니라 사전에 차단해서 예방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야함. 늙은 영감 하나 땜시 졸지에 젊은이들만 실험용 쥐가 되겠구만...

  • 자홍별리 2008.05.09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껍질 벗기면 어느나라 것인지 모르는것이 고기 입니다 ㅡㅡ;;

    이걸 눈으로만 판별하기는 불가능 ㅡㅡ;;

    변형 프리온 단백질(광우병 유발인자)은 상처나 눈에 접 촉대는 것만으로도 감염 댈수 있답니다 ㅡㅡ;;

    걸리면 로또라는 정부,전문가,학자들 ㅡㅡ;;

    대한민국에 생물학 병기 투하하고 좋아라할 부시 얼굴이 스치는군요 ㅠ.ㅠ






김상용 시인의 싯구입니다.
'왜사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







세간에 첫 정부각료들의 임명동의안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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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살리기'를 기치로 출범한 이명박호의 대부분의 임명자들은 부동산투기, 불법거래, 재산증식과정의혹 등에서 여야와 네티즌들에게 발목을 잡히고 있습니다. 물가는 치솟고, 경제상황은 암울하기만 하며 서울에서는 서민들이 이용하는 부동산 전세가격이 2006년 대비 2000만원이나 올랐다고 보도됩니다. 이렇게 살기는 점점 힘들어 지는데 월급인상은 몇몇의 유망기업에서만 진행될뿐 나머지 대다수의 기업들은 월급인상에 대한 기대조차 하지 못하며 기존의 월급조차도 제대로 받기 힘들다 아우성입니다. 하물며 최근 라면값100원인상에 우려하여 라면사재기 열풍 운운하는 언론의 행태를 보면 웃긴 일입니다. 라면값 100원인상이면 하루3끼 꼬박 라면을 1년동안 드셔도 100 x 3 x 365 = 109500원 인상된 결과입니다. 이 십만원 남짓한 돈을 아끼겠다고 라면사재기를 하시는 분들도 이상하지만, 부동산가격은 이미 몇억씩 폭등했는데도 팔짱만 낀채 요지부동하시는 국민들을 보면 정말 나라가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혹시 머리가 너무도 나빠서 10만원과 10억의 차이를 구분 못하는 개념부재의 나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조삼모사'처럼 몇억보다 눈앞의 100원이 더 절실한 어리석은 원숭이들이 현재의 국민들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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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 참 추합니다. 50%의 유권자들이 스스로 원해서 돈 잘버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돈 많다고 불평하는 모양새는 '누워서 침뱉기'라는 표현이 잘 어울립니다. 대통령 인수위에서 추천한 장관들의 재산소유현황에 딴지거는 국민들을 보면 한심하기 이루말할 수 없군요. 태클이 아주 심합니다. 그들의 '속과 겉'을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정론지이자 민족의 횃불인 조중동도 한발 물러나 정중동의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여러분들을 '잘사는 부강한 민족'으로 인도하고자 험란한 세월을 인고의 고초로 견디어 왔던 민족구국의 태양 '조중동'도 더이상 여러분들의 어리석음에 '선진미래창조의 기치'를 포기하셨나 봅니다. 구국의 선봉대로써 민족의 사상을 개화하고 밝은 미래로 선도하려는 지금까지 하였던 수많은 노력의 방치라는 표현이 맞겠지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잘버는게 무슨 문제인가요? 성실히 노력해서 투자던 투기던 땀과 성실성의 댓가로 이러한 부와 권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정당성과 합법성 유무는 따지지 않겠습니다. 사실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에 목숨거는 국민들이 지속적으로 있었으니 부동산 투기가 이뤄졌었구요. 미국 맨하튼에서도 30만불(2억8천만원)이어야만 살만한 아파트구입하는데 한국서울에서는 20평 아파트 한채값이 기껏해야 3억정도하니 어찌 문제가 된단 말입니까?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두배가 오르던 10배가 오르던 일반인들은 그냥 자신의 인생계획에따라 묵묵하고 성실하게 살면 그만입니다. 당장 일자리가 없어 시간이 남아 도시나요? 그래서 인생이 너무 무료하고 따분하여 뭐라도 하셔야겠기에 정치비평을 작심하고 계신가요? 답답합니다 여러분들! 그러니까 인생이 지금 그 모양입니다. 그시간에도 이명박정부의 관련자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더 많은 부를 쌓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한답니다. 남의 눈치 볼 필요도 없고, 불도저처럼 묵묵히 자신의 부를 쌓기위해 노력하세요.

머리가 아둔하여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왜 친절한 조중동마져 님들을 포기하신게 당연하군요.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드려도 아둔해서 깨치지 못하는 분들께 다시 정중하고도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녕 부동산 투기꾼들에게 혐오감을 가지시고 계신 분들은 부동산가격이 지속적으로 급격한 상승을 이룰수 있게 도와주셔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도와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갈때까지 가보자는 겁니까?'라고 외쳤을때도 잠잠했던 여러분들께서 왜 몇푼안되는 정부조각에 이리들 난리법석을 피우시는 겁니까?
현시점에서는 이미 일반서민들은 부동산구입를 포기한 상태입니다. 대출2억이상 받아서 한달에 140만원씩 이자내며 3억짜리 서민용 20평 아파트를 구입할 능력도 배포도 없습니다. 쥐뿔 능력도 기회도 가지지 못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높네 뭐네 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성사되는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프로페셔날들의 투기를 위한 한판 승부입니다. 투기꾼들만의 리그에서 20평짜리 아파트가 10억하던 20억을 호가하던 일반서민들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이니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열과 힘을 낭비하지 마시고 이명박 대통령을 가만히 지지해 주십시오. 벌써부터 대통령과 행정부 흔들기를 하면 어떻게 하자는 말입니까? 경제만 살리면 되지 뭘 더 바라겠습니까?
 
세계최강의 대한민국을 위해 대한민국은 첫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명박대통령께서는 첫각료회의에서부터 '서민살리기'를 중심으로한 토의를 시작하셨다군요. 역시 기대해봐도 좋을 믿을만한 대통령이십니다. 하지만, 몇몇 인명자들의 도덕적 문제로 아직도 제대로된 내각구성이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바라는 국민들입니까? 배가 불렀습니까? 경제를 살리자는데 무엇이 더 필요합니까? 재산형성이 국민평균수준보다 평균 100배가 높으신 양반들을 행정부처의 수장으로 뽑고자 하는 이명박대통령님의 현명하신 혜안에 대해 치하하며 무릎을 꿇어 감사드리지 못할망정 이게 뭐하자는 수작입니까? 경제살리기가 싫다는 말입니까? 돈벌어본 사람들이 돈을 벌지 그럼 재산 3억이하의 거지들을 나라의 중요한 직위에 임명해야 된다는 말씀들이신가요?
노무현 대통령때도 그렇게 한나라의 수장을 흔들어 놓아 나라꼴을 이렇게 망쳐버리다니 이제는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그 못된 심보를 보여주시려는 겁니까? 이건 국민들이 나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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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보고싶습니다. 조중동의 춤사위를...
국민이 믿어야 정권이 살며, 정권이 살아야 나라가 일어섭니다. 나라가 일어서면 경제가 살고, 대한민국의 정론지들이 다시 흥겨워 춤을 추겠지요. 대한민국, 1950년 한국동란으로 만신창이 폐허가 된 인류최대의 극빈국이 어느덧 선진국반열에 올라왔습니다. 비록 1997년 IMF환란으로 잠시 휘청이기도 하였으나, 다시 꾸준히 경제성장률 4%대의 훌륭한 성장을 이루며 소득5만불시대로 힘찬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상황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몇몇의 언론에서 그리고 아둔한 소수의 국민들이 다시금 정부를 흔들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제발 참아주시라고...
제발 참아주셔서 5년뒤 맞이하는 세계최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 눈으로 똑똑히 보며 같이 즐거워하기를 바랍니다. 그때에는 20평 집한채만 있어도 수백만불의 재산가로 거듭날수 있기에 비록 오늘 힘들어도 참으셔야만 합니다. 그때즈음에 한국에서 살기가 싫증이 나신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20평짜리 집을 처분하시고 별로 않좋은 마이에미 비치 주변에 소박한 500평짜리주택을 구입하시고 남은 돈으로 평생을 여유롭게 사실길 바랍니다.
어느덧 '똥씹은마냥' 쥐죽은듯 조용해진 대한민국의 정론지인 '조중동'의 힘찬 민족의식고취를 위한 글들을 보고 싶습니다. 요즘 풀이죽은 조중동의 신명나는 춤사위를 저는 반드시 5년뒤 이 두눈으로 똑똑히 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국민여러분!  

김상용 시인의 싯구입니다.
'왜사냐고 물으면 그냥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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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사나이팬 2008.02.27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어 웃다가도
    서글퍼서 울음이 나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


    노무현 대통령을 부동산 못잡았다고 욕하면서....

    정작 그 부동산 폭동 조장하고, 그걸로 돈벌던
    부동산 투기꾼의 대표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우리 국민들에게...

    조중동에게 신문시장 80%를 만들어주는 우리 국민들에게....

    더 뭘 바라야 할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나 답답해져 오네요


    차라리 조중동 편에 설까봐요... 억울하지 않게...^.^

  • w 2008.02.28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가의 예를 보니 신문기사가 저정도는 적어도 된다고 생각되네요...

    기자의 견해인 부분도 있고, 언론사의 견해도 있는것이니깐요..

  • Favicon of https://ddua.tistory.com BlogIcon 체게바라 2008.02.28 09: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것은 큰 패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친일 반민족 행위를 했던 대다수의 보수언론들이 현재에는 독립을 위해 애쓴 것인양 사실을 호도하고 있지요.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보수가 낫다 진보가 낫다의 문제가 아닐 것입니다.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사실의 전달이 아닐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미국처럼 차라리 솔직해 지는 건 어떨까요? 미국언론들은 대선경선때부터 "우리신문은 누구누구를 지지한다."라고 공식 천명한다고 하더군요.

    우리 언론처럼 비겁하게 뒤에서 씹어대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우리 언론들도 빨리 당당해지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 김주현 2008.02.28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읽고 나니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앞에 왜 사냐건 웃지요는 정지용 시인이 아닌 김상용 시인의 말입니다.
    옥의 티 하나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eulpaso.egloos.com BlogIcon eulpaso 2008.03.07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에는 애초 우리 국민들에게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역시 언론의 책임을 들고 싶군요. 물론 그러한 언론을 제대로 비판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겠지만요...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쳐진 정권을 그냥 두고 본다면 5년 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