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에 해당되는 글 3건

유명인들이나 상품의 경우 세인들에게 자신 또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보아왔습니다. 대중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는가로 먹고 사는 처지니, 태생이 같다할 수 있겠습니다. 유명인이나 상품이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케팅 방법을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튀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다보니 지지세력 또는 구매력자극를 꼬시기 위해 노출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무리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봐도 분명 득보다 실이 많을 듯한 언행을 일삼고 그로인해 사람들에게 비난을 들으면서도 자신의 '악덕발랄함'을 표현하며 '안티들의 원성'을 무관심법으로 견지하는 연예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선행이나 공익광고 형태의 긍정적 노출마케팅이 인간의 양심을 터치하는 가장 초보적 수준의 마케팅이라 생각하지만, 변화된 시대에 뻔뻔함으로 무장한채 '나쁜 남자, 나쁜 여자 신드롬'에 묻혀가는 인간본성에 반하는 '데빌 마케팅'이 요즘 유행하나 봅니다.

버라이어티계의 '악의 화신'으로 묘사되는 '박명수' 역시 어썰픈 '악인설정'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대표적 인물입니다. 개콘의 '왕비호' 역시 안티군단을 모집한다는 설정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죠. 혹자는 이러한 현상이 연예계 뿐만의 현상은 아니라 이야기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또다른 유명인들도 이러한 극단주의적 마케팅 방법에 심취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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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모 신문을 보면,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배우 김민선에 대한 협박수준의 비난성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용인즉, 지난해 광우병 파동때 손실을 봤다며 소송을 제기한 한 소고기 수입업체 대표를 소송에 즈음하며 다시금 광우병 파동에 대해 한풀이성 공격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광우병 파동 때 연예인의 한마디가 마치 화약고에 성냥불을 긋듯이 가공할 만한 쓰나미를 몰고 온 것을 기억한다”며 “이제 문제는 ´한마디에 대한 책임´이다. 연예인 김모씨의 ´악의적인 한마디´에, PD수첩의 왜곡보도에 미국산 수입업체가 무려 15억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 의원은 “우리는 오늘도 적잖은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과 성향을 접한다. 나는 그들의 다양한 견해를 존중한다”며 “그러나 그 영향력이 남다르기 때문에 공인인 연예인들은 ´자신의 한마디´에 늘 ´사실´에 기초하는가? 라는 매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바로가기)

배우 김민선이 자신의 싸이월드에 올린 개인글을 가지고 왈가왈부를 넘어 공인으로써의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이 기사내용을 접한 제 머릿속엔 '적반하장'이란 한자성어만 맴돌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치성향을 공개적으로 표현한 연예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과 총선 즈음하여 대대적으로 모연예인 협회에서 집단적으로 한나라당을 공개지지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전의원의 마지막 말처럼 '자신의 한마디'가 늘 '사실'에 기초하는가? 라는 매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질문을 스스로 행하고 있는지 돌아볼 때가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류스타니, 최고의 개런티 배우니 하는 특급스타가 아닌 한 여배우의 개인블로그(싸이월드)의 내용까지 들먹이며 공공연히 그녀를 협박하는 정치인들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정말, 악법개정되려는 미디어법에 발맞추어 정치인들을 제외한 공인들(연예인들)과 일반시민들은 숨죽이고 있어야 할 어두운 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자기오만과 독선에 빠져 황당한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은 또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 바란다'는둥의 글을 꼬박꼬박 올리며 동시에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을 비하하고 김대중 대통령 빨리 죽기에 여념이 없는 듯한 글을 싸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같은 일반인의 글보다 더 유치찬란한 글로써 사람들의 눈을 어지럽히는 내용들을 왜 이렇게 언론에서 알아서 척척 기사로 내보내 주는지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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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극단적으로 엇갈리며 많지않은 지지층과 많은 안티층을 보유하고 있는 나름 시대의 골수논객, 전여옥씨가 오랫만에 '참 잘했어요 도장 100개'를 받아도 될 냉철한 분석을 하였습니다. 바로 '한나라당'에 대한 진심어린 걱정입니다. 악명높은 시대의 쌍두마차, 조갑제옹과 쌍벽을 이루는 그녀의 말이기에 그냥 쉽게 흘려버릴지도 걱정입니다. 이렇게 냉철하고 지적인 분석을 하시는 분인줄 진작에 알았다면 좀더 관심을 갖고 지켜 볼 것을.

이름만 보고 흥분들하지 마시고 자근자근히 그녀의 현실감 있는 분석을 살펴 보시기 바라며, 정신나간 한나라당의 상득,명박 라인들은 곰곰히 성찰하며 전여옥씨의 고언을 곱씹어 볼 필요가 있을 것이기에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며 친절하게도 이렇게 포스팅을 올립니다.

“한나라당은 (그간) ‘웰빙(well-being) 정당’이라고 불렸지만 요즘은 ‘웰빙정당’이라는 말도 과분한 것이 아니었나 탄식할 지경”이라고 전제한 뒤 각종 여론조사를 예로 들며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경제위기와 사회적 불안을 야기시키는 몇몇 사건 속에서도 견고하고 완만한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지금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스르륵 소리없이 떨어지듯이 지지율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금 한나라당은 심각한 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지지율 하락 원인을 △지지정당 0순위로 한나라당을 꼽는 콘크리트 지지층의 소멸 △집토끼(전통 지지층)들의 가출로 분석하면서 “결론인 즉은 한나라당은 ‘웰빙당’이 아니라 ‘일빙당’이 돼버렸다는 것이다. 웰빙은 한나라당의 나태함과 나약함으로 비췄지만 일빙은 아예 한나라당이란 정당에 대해 도저히 기대할 것이 없는 ‘병든 정당’으로 생각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나라당의 지지층을 이토록 아름다운 언어로 통쾌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다시보게 됩니다. 오크...쏘리! 여옥님!

콘크리트 지지층과 집토끼... 지지층을 연상기법으로 연상해보니 콘크리트=아파트, 집토끼=아파트 라는 억지공식이 연상되니 '노가다와 삽질'에 도가 튼 노가다출신의 후보가 수장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치와 꼭 맞아 떨어지는군요 ^^; 아! 지난 한나라당 대선후보 결정때 왜 박근혜님이 떨어질 수 밖에 없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정말 한나라당내 다수계파의 근본에 대한 이해가 한결 쉬워지는 느낌입니다. 전여옥씨에게 오늘 한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지만 조심하세요. 이렇게 입바른 소리 하시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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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2.03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이 무너지는 날이 올런지
    깝깝만한 요즘입니다 ㅠ

  • 섬뜩한 너무도 섬뜩한... 2009.02.04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을 접한 사람들은 대개가 기억할 겁니다. 전여옥과 딴나라당, 조중동의 노무현 경제의 저주를... 그리고 죽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명박이가 대통령이 됬죠. 자기가 되면 대번에 코스피 3000 될거라며... 근데 전여옥과 조선일보는 경제가 죽었다던 노무현 때 주식을 사 들입니다. 노무현 취임 때는 코스피 600.... 죽은 경제라면서도 퇴임 때 코스피는 1900까지 갔습니다. 짠~ 명박이가 됬으니 3000은 눈앞에 있고 퇴임 때는 5000 될거라고들 믿고 있었던 개미들은 명박이 당선 날부터 내려가기 시작는 걸 그래도 하는 마음으로 계속 지켜 봅니다. 결과는 1년만에 반토막, 4분의1토막..... 그럼 전여옥과 조선일보는 어땠을까요? 명박이 취임하자마자 다 잽싸게 팔아제껴 엄청난 수익(10배?)을 올렸습니다. ??? 이게 바로 섬뜩하단 겁니다. 경제를 죽였다며 거품 물다가도 명박이 되자마자 핑크빛 공약을 믿지 않고 잽싸게 팔아치우는 미래투시안....

  • chfhd 2009.02.04 1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원이 인정한 '배신과 표절의 여인'...
    어쩌면 님이 인정한 저 한수도 표절일지 몰라요.






거짓말하면 코가 계속 자라는 피노키오들만 사는 나라가 있다면 어떨까요? 거짓말 할수록 늘어나는 코길이 때문에 생활의 불편함을 많이 느낄 겁니다. 감기 한번 걸려 코를 풀려면 시종이나 비서도 필요할거고 또 넓은 집이 아니면 들어가 살 수 조차 없겠지요. 거짓말쟁이들끼린 서로 긴 코가 부딪히기 때문에 일정한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야만 하지요.

그들에겐 공통된 꿈이 하나 있는데 바로 언젠간 거짓말 안하는 착한 피노키오가 되면 나무인형이 아니라 진정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꿈을 꿀겝니다. 언젠가는 진짜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희망. 거짓말장이가 아닌 언젠간 진실한 사람이 되리란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이시대의 피노키오들.


미네르바 체포소식에 첫반응은 경악이었고, 미네르바가 31세의 전문대졸이며 무직이라는 소식에 피식했습니다. 미네르바를 구속기소하기로 결정한 검찰의 노력도 가상하거니와 잡고 보니 중후하고 영향력 있으며 세계금융계를 쥐락펴락한 높은 위치에 몸담은 엄청난 인물이 아니라 빌라에 세들어 사는 전문대출신 무직자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미네르바 신드롬이 일어난 원인은 그의 글에서 어떤 금융기관과 정부기관의 예측과 분석보다 현실성있으며 정확했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단지 악성 루머로 그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을까요? 아니죠. 바로 필명 '미네르바'로 알려진 정체모를 쪽집개 현인의 등장에 정구당국이 긴장했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그의 말 한마디에 요동치고 관리감독기관도 그의 말을 예의주시하며 전문가들도 그의 해박하고 정확한 경제분석과 놀랄만큼 일치하는 그의 예측에 존경을 보내었습니다.

전여옥씨가 이번 '미네르바'사건을 제2의 '신정아'사건과 동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때 한국의 미술계를 주름잡던 일류 큐레이터였던 신정아의 정체는 학력위조로 포장된 '사기꾼'으로 밝혀졌고 결국 이번 사건도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미네르바와 신정아는 ‘공적 지위’만 없었을 뿐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매우 치열하게 노력한 사람이다. 그러나 ‘오버’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전여옥 왈 ‘원래 프로는 예측을 안 한다. 아마추어는 어쩌다 한번 맞춰도 뜨지만 프로는 한번만 틀리면 그대로 가기 때문’이라는 몇 년 전 한 지진전문가 대학교수의 발언을 예로 들며 “나는 분명 미네르바가 ‘아마추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끊임없이 ‘예측 시나리오’를 내놓는 것을 보고 나는 미네르바가 ‘아마추어적 속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결론적으로 미네르바는 ‘온라인의 아마추어’였다”고 강조했다.

“(미네르바 사건은) ‘인터넷의 고전적 속성’을 그대로 드러냈다”면서 “컴퓨터 앞에 누가 앉아 있는지 우리는 모른다.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 인터넷은 가면무도회와 같다”

“나는 미네르바가 자신에 대해 ‘50대 노인’‘고구마´ 운운할 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일종의 정체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감을 잡았다”고 밝힌 그는 “인터넷은 원본과 카피가 아무 의미가 없고, 마찬가지로 인터넷에는 때론 ´진실´이 그리 중요하지 않은 매우 기이한 특성을 갖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인터넷에서 ´자신을 속이기´ 한다. 나이도, 직업도, 성별도, 과거도 속인다”며 “마찬가지로 미네르바는 나이도, 직업도, 성별 빼고는 다 속인 셈이 됐다”고 부연했다.

길고 삐뚤어진 코때문에 넓은 집에서 현대판 시종인 비서들과 가정부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이시대 피노키오들은 없을까요? 미네르바를 '사람'이 되길 희망하는 시대의 거짓말장이 피노키오로 치부하기 전에 우리들은 진정한 '빅마우스(Big mouth)'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들은 단순히 언어의 유희뿐이고 사실과 다름이 밝혀졌어도 그냥 물타기로 넘어가거나 말바꾸기로 지나쳐 갑니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피노키오시대의 정의가 장악한 시대입니다.

미네르바 검거에 우쭐함을 내세울 검찰도, 그리고 미네르바의 정체에 '그것봐라'며 뒤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실 위정자와 정부관료들도 그리 좋아할 일만은 아닙니다. 님들보다 학벌나쁘고 무능력한 자의 발꿈치에도 못따라가는 이시대의 고위층들. 전여옥씨처럼 '미네르바'사건을 어떻게 '인터넷의 고전적 속성'이라는 해괴망칙한 용어로 귀결시키는지 그 능력도 대단하십니다. 결국,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학벌(자본)'없이는 뛰어난 사람도 없고 있어서는 더더욱 안되며, 인터넷은 거짓의 천국이니 훌륭한 나랏님들이 강제로 억압해야 당연하다는 논리 주장만 귓가에 맴돕니다. 21세기 新 피노키오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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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9.01.09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짓 밟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미네르마가 옳다거나 하는 문제를 떠나 자신들과 반대되는 의견은 무조건 싹수부터 잘라 버리려는 그들의 행태에 침을 뱉고 싶군요...
    어찌보면 우리 모두가 미네르바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2009.01.09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 === 20세기 초 전체주의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조심해야겠습니다. 해외에 사는 사람들도 "한국 정부의 요청을 받은 인터폴이 검거했다" 말도 안될 기사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이참에 잠수 잘타는 요령도 좀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blog.daum.net/hayreddin BlogIcon please 2009.01.10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여옥씨가 한동안 조용한가 했는데, 제 버릇 개 못주네요.
    미네르바 사건이 제2의 신정아 사건이라니, 미네르바가 자신의 프로필을 사기쳤다고는 하지만 그걸로 무슨 이득을 얻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자기글에 공신력을 좀 더 주기? 인터넷상에서 좀 우쭐대 보기?
    문제는 미네르바의 글 내용인데 프로필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네요.
    2mb가 지금까지 사기친 건 도대체 어떻게 볼 것인지, 프로필만 맞으면 사기쳐도 된다는 것인지, 화려한 경력의 프로필을 자랑하는 강만수 장관은 왜 30대 전문대 출신 무직자 보다 못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 것들이야 말로 이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요?

    그리고 신고한 사람도 없는데 온갖 죄목을 만들어가며 사람 잡아들이는 검찰의 무식함은 이제 온 세계가 씹어주고 있네요. 이제 세계적인 유명세도 탔고 하니 앞으로는 껌찰이라 불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 Moogle 2009.01.11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미네르바의 구속이라는 웃기는 상황이나 개념없는 여옥이 아줌마는 언급할
    가치를 못느끼겠고...

    뒷골목님 글중 미네르바의 예측이 정확했다는 부분은 미네르바의 모든글을
    전부 출력해서 읽어본 사람으로서 동의하기 힘듭니다.(가벼운 태클이니
    과민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시길...^^)

    최근 조오 ㅅ 선 등 일부 신문이 보도하는 미네르바의 예측중 틀린 부분을
    가지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미네르바의 글은 단편 소설과 신문의 만평 형태로
    어떤 이슈에 대해 하나씩 전문적인 표현을 써서 사실상 그 사람의 지적인 수준의
    깊이나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알기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네르바 구속사건이전 소위 미네르바 신드롬이 일어났을때 주변에 제가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미네르바 글을 읽어본적이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신문기사나 다른 블로그 등을 통해 미네르바가 ~~~라고 예측한것이
    적중했다 라는 것은 들었어도 찾아서 읽어본 사람은 정말 소수 이더군요..

    어떤 사실과 주장에 대한 정확한 검증은 우리 인터넷 문화에선 힘든것인지...

    지나가다 쓸데없는 소리만 주저리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 Favicon of http://blog.daum.net/ghost-online BlogIcon G.O. 2009.01.17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하루의 뉴스가 코메디 같은 시절입니다.
    정권/여당/정부도 언론도... 생각이 있는건지...
    "사람 되기"는 애시당초 글른 넘들도 있는 듯...
    건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