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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아십니까?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아! 무썹습니다. ㄷㄷㄷ

오늘 아침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잠시 뒤척이다 다시 눈을 감았다 뜨니 아침출근시간이 지났네요 TT 아마도 비가 와서 날씨가 흐린 바람에 제 몸이 적응을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씻고 승강기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엘레베이트가 움직이질 않습니다. 아! 고장이 난 것입니다. 제 집이 고층인데 아침부터 엘레베이트가 고장이 났다는 사실, 그리고 지각때문에 시간에 쫓기고 있다는 사실에 엄청난 수의 계단을 내려 오면서도 줄곧 찜찜한 느낌입니다. 계단의 불빛은 자동센서로 감지되어 켜지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줄곧 깜깜하다 4층까지 내려와서야 3층부터 불이 작동하기 시작하네요. 무슨일일까요? 


13일의 금요일에 관한 몇 가지 설

◆ 그리스도의 최후의 만찬에 13명의 사람이 있었던 데서, 13은 불길한 수로 여겨졌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금요일에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셨다고 하는 것에서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하게 여겨지게 됐다.
◆ 예수의 제자이자 예수를 팔아넘겼던 유다는 예수를 포함하면 13번째의 제자가 된다.
◆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은 날도, 카인이 아담을 죽인 날도 13일의 금요일이다.
◆ 대홍수에서 노아가 탈출한 것도, 바벨탑이 무너진 것도 13일의 금요일이다.
(하지만, 이에 관한 성서의 정확한 기록은 없다)
◆ 북유럽 신화에서는 12신이 파티를 즐기고 있을 때 로키(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장난을 좋아하는 신)가 난입하여, 초대받지 않은 13번째의 손님 즉 로키가 인기신이던 발데르(북유럽 신화의 빛의 신)를 죽이고 말았다고 여겨, 기독교가 생기기 전부터 13을 불길한 수로 여겼으며, 13일의 금요일에 관해서도 전설을 지니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에 관한 전설이란 마녀로 몰려 기독교에게 쫓겨난 프리그(북유럽 신화, 사랑과 결혼의 여신)가 11명의 마녀와 악마를 불러 매주 금요일에 나쁜 짓을 일삼았다는 이야기이다. 덧붙여서 게르만어에서「금요일」을 나타내는 단어가「프리그의 날」에서 유래한다.
◆ 필립 4세가 프랑스 전사에서 템플 기사단 멤버들을 일제히 체포한 날이 1307년 10월 13일의 금요일이었다.


밖으로 나오니 검은 구름이 어두운 하늘을 덮고 있고 비까지 을시년스럽게 추적이고 있습니다. 어제 파킹한 차량앞뒤로 다른이가 꼼꼼히 주차해 놓은 차량으로 포위하고 있어 빼내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차량우측에는 인도의 구분언덕과 맞물려 있어 마음껏 핸들을 돌려 빼낼수도 없습니다. 십여차례 조심스럽게 앞뒤로 운전한 결과 겨우 빼내어 출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뭐, 출근하는 도중 편도1차선 도로를 당당하게 막고 있는 차량에 지연되기도 하였지만 날이 날이라 싶어 평소와는 달리 조신하게 기다려 느긋하게 안전운전을 하여 회사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그저께 홍콩에서 주문한 제품을 업체에 납품하기 위해 영업부 직원들이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도착하자 말자 파트명이 틀리다고 난리입니다. 촉박한 시간을 맞추기 위해 페덱스를 이용해 안전한 시간에 맞춰 주문하고 배송하여 창고에 잘 보관해 놓았건만 주문한 제품이 틀린 제품이라고 합니다. 몇년에 한건 있을까 말까한 이상한 오류가 발생한 것입니다. 정상적 오더 주문시에는 견적진행, 재고확인, 납기체크, 오더진행, PI확인, 송금진행, 송장 및 운송장확인의 단계를 거쳐 진행되는 만큼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적은데 결국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전량 반품하고 교환조치가 필요해 졌습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국내업체에서 주문한 제품의 수량이 틀리게 온 것입니다. 900개를 주문했는데 300개가 들어와 있습니다. 사실확인을 우해 전화를 했더니 자신들은 맞는 수량을 보낸게 확실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포장한 그대로 아무리 확인해도 300개 뿐입니다. 현재 재확인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또 오늘까지 물건이 수입되어 통관되어야 할 긴급건이 실리지도 않았다는 긴급전문을 받게 됩니다. 오전부터 벌써 3건의 중대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올 해는 2월 13일을 포함, 3월 13일, 11월 13일 등 13일의 금요일이 총 3번이나 포함돼 있는 '심상치 않은' 해다. 미국 델레웨어 대 수학자 토마스 펀슬러(Fernsler)는 "이렇게 3번 반복되는 해는 11년에 한 번 찾아오는 드문 경우"라고 말했다. 사이언스닷컴(Science.Com)이 펀슬러 박사의 말을 인용 13일의 금요일에 관한 13가지 사실을 보도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영국 해군 소속 군함 '13일의 금요일(Friday the 13th)'은 이름에 걸맞게 13일의 금요일에 처녀 출항을 했으나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2. 아폴로 13호는 1970년 4월 11일 중앙표준시로 13시 13분 우주로 출발했다. 70년 4월 11일의 각 숫자를 더하면 13. 아폴로 13호에 기체 일부 폭발이 일어난 날은 4월 13일. 그러나 우주인들은 무사귀환 할 수 있었다.

3. 병원 대부분에는 13호실 없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양권에서 숫자 4를 꺼리는 것처럼 서구의 대형 빌딩에는 13층이 없는 곳이 많다.

4. '13일의 금요일 공포증'이란 말은 원어로 'paraskavedekatriaphobia', 혹은 'friggatriskaidekaphobia'란 긴 단어. 이 단어는 '13 공포증(Triskaidekaphobia)에서 유래했다.

5. 늘 13번 유니폼을 입었던 전설의 쿼터백 댄 마리노(마이애미 돌핀스). 최고의 선수란 찬사가 늘 따라다녔지만 수퍼보울 경기는 1985년 딱 한 번 치를 수 있었다. 당시 경기에서 그의 팀은 조 몬태나가 이끄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 38대 16으로 패했다.

6. 미국의 악명 높은 은행 강도 부치 캐시디(Cassidy)가 태어난 날은 1866년 4월 13일이다.

7. 전 쿠바 평의회 의장 피델 카스트로는 1926년 8월 13일 금요일에 태어났다.

8. 미국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는 '13 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다. 매달 13일에는 절대로 멀리 여행하지 않았고 손님을 초대할 때도 13명은 피했다. 나폴레옹과 미국 31대 대통령 허버트 후버 역시 13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었다.

9. '13'에 대한 미신을 믿는 파리의 몇몇 식당은 손님이 13명 있을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14번째 가짜 손님을 고용하기도 했다.

10. 13번째 손님으로 초대받은 소설가 마트 트웨인은 친구의 '가지 말라'는 충고를 무시했다가 후회하기도 했다. 그는 "운이 나빴다. 12명 분 음식만 준비돼 있었다"고 말했다.

11. 미국 28대 대통령은 우드로 윌슨은 13을 그의 행운의 숫자로 고려할 만큼 미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는 13일을 피하라는 주변의 충고를 무시하고 1918년 12월 13일 평화협상을 위해 프랑스 노르망디에 도착했다. 이날 협상에서 논의된 내용은 미 의회 승인을 얻지 못했고, 윌슨 대통령은 승인을 위해 백방을 뛰어다니다 뇌졸중 유사 증상에 시달리기도 했다.

12. 12를 '완전한 숫자'로 여겨온 오랜 역사 때문에 13은 푸대접을 받아 왔다. 1년 12개월, 12궁도, 올림푸스의 12신, 헤라클레스의 12노역, 이스라엘의 12지파, 예수의 12제자, 크리스마스 12일 후의 주현절 등이 그 증거다.

13. 1달러짜리 지폐 뒷면에는 피라미드의 13계단, 독수리 머리 위의 별 13개, 독수리 발가락의 1전쟁용 활 13개, 올리브나무 가지에 달린 잎 13개 등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이 경제 불운을 가져왔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

출처 : 헤럴드경제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13가지 사실'


아침 늦은 출근에 미안해 하던 와이프의 한마디가 귓가에 맴돕니다.
'오늘 13일의 금요일이래, 항상 조심하고 일찍 들어와'
이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고 더 이른 아침 새벽녘 침실에서 조용히 말하던 와이프의 이야기도 떠오릅니다. '특히 13일의 금요일엔 B형 사람들은 저녁 7시 전에 귀가 해야 좋다는 소문이 있다던데...'

아아아! 제가 바로 B형 남자거든요 TT 
정말 13일의 금요일이 재수없다는 게 사실인가요?
미신같은 이야기 별 생각없이 지금껏 보냈건만, 이건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정신이 없습니다. 한번 찜찜한 생각이 드니 계속 몸을 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같은 날은 좀더 조심하고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조용한 밤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13일의 금요일 믿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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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란이후 대한민국은 세상에서 가장 낙후된 나라였습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그 시절, 배움은 사치였지요. 그래서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학문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못살던 그시절 그래도 집안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장남에게 만은 교육의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그 당시 집안을 일으킬 한사람을 위해 밑의 동생들과 위의 누나들 그리고 부모들의 헌신같은 뒷바라지가 있었습니다. 대학만 들어가면 모든 동리에서 잔치를 벌이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리고 남은 못배운 사람들의 한이 쌓여만 갔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 못배운 것을 평생의 한으로 여기고 사시던 세대가 현재의 대학생들이상의 자녀를 두신 부모님 세대였습니다. 그들은 어린 자녀를 국민학교에 넣고 나서도 학교에서 매년 실시하는 '가정환경조사'란의 학력부분에 심한 자괴감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그시절 많은 분들이 국졸에서 중졸이었습니다. 그나마 고졸이면 어였한 직장을 가지신 분들이셨고 대졸이면 시대의 지성인으로 알아주던 시절이었죠. 가끔씩 대학원졸이나 박사라면 존경까지 받았던 그 배움에 굶주렸던 시절이 분명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에서는 대학생이 넘쳐 납니다. 이유는 단 하나죠. 옛날 못배움에 좌절하고 무식이란 단어에 한이 맺혔던 부모님세대는 반드시 내새끼, 내자식만큼은 당신이 느낀 그 상실감을 절대 맛보게 하지 않으려 몸부림을 쳤습니다. 아이가 공부할 능력이 안되는데, 공부할 팔자가 아닌데도 무조건 대학만큼은 나와야 된다고 잘못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 결과 80'%이상, 아니 대학 등록금만 내면 누구나 대학진학할 수 있는 시절이 도래했습니다. 아! 정말 놀랍습니다. 학력수준이 그렇게 낮았던 후진국 대한민국이 어느듯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도 훨씬 높은 대학진학율을 가진 나라가 되었습니다. 대학 진학율로만 따진다면 감히 교육선진국이라 부를만큼 엄청난 대학생들이 돌아 다니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대의 지성인으로, 사회의 리더로 역할 할 수 있는 대학생들이 그 만큼 많아졌을까 의문이 듭니다. 88만원 세대라며 자괴감, 상실감에 빠져 있는 대학생들이 너무도 많아 졌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육도 시대가 바껴감에 따라 진보하고 진화하여 더욱 발전되었을터인데 왜 이 시대 대학생들은 옛날 부모님 세대의 대학생들만큼의 존경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학문적 깊이가 떨어졌읍니까? 아니면 아이들의 수준이 떨어졌을까요? 

이유는 단하나입니다. 이시대에 필요없는 과잉학력이 넘치는 현상때문입니다. 정작 필요한 것은 소수의 능력있는 지식인과 다수의 실력있는 기술인들이 필요한 세상인데 현실은 다수의 대학졸업장 있는 대졸자들과 구할 수 없는 실력있는 기술인들의 부조화때문이지요.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의 비싼 학비에 비교해서 졸업후 교육비를 뽑아낼 만큼의 양질의 직장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당연하죠. 한나라의 80%이상이 대학교육을 받을 정도라면 그 만큼의 비싼 노동자를 고용할 만큼 양질의 직장들이 무수히 존재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대한민국은 현재의 인구만으로도 일본보다 훨씬 부유한 국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도 역시 다수의 블루칼라는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해외에서 노동자를 수입해야만 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사실 전세계의 추세와 비교해 보았을 때 전체 고등학생중 50%정도만 대학교로 진학해도 결코 적은 대학진학율이 아닙니다. 그런데 한국은 80%에 육박한다고 하니 참 대단합니다. 그 비싼 등록금을 내고 대학교육을 받을 결심을 하였다면 분명 대학교육과정을 통해 무엇을 얻어가야만 된다는 '기회비용'에 따른 결과내지는 목표가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이시대를 살아가시는 수많은 학생여러분,
정말 학문에 뜻이 있거나 공부에 소질이 있지 않다면 과감하게 대학진학을 포기하십시요. 그리고 자신들이 살아가야 할 길을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젊음을 투자해 보시길 바랍니다. 짧게는 4년간에서 취업못해 10년째 대학생활만 하는 불쌍한 젊은이들을 보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결정하십시요. 절대 자신의 인생을 부모가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정말 현명한 학생이라면 그 기간동안의 돈을 적금하십시요. 평균 1년 학비가 1천만원에다 용돈+생활비+방값이면 약 100만원이 쉽게 나가니 1천2백만원이 듭니다. 1년에 2천2백만원이니 4년만에 졸업하는 셈치면 8천8백만원이고 10년을 끌면 2억2천만원의 어마어마한 금액이 필요합니다. 그것뿐인줄 아십니까? 요즘 남들 다가는 어학연수도 댕겨 오셔야죠. 그거 대략 1년 평균 3천만원정도 들겁니다. 따라서 무조건 대학입학을 강요하시는 능력있으신 부모님을 두신 학생들은 부모님께 대학포기하는 대신 학자금 대신으로 1억 통장을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그 돈을 다른 대학댕기는 친구들이 졸업할 무렵까지 은행에다 복리로 잘 저축하시면 대략 2억이상의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대학가는 대신 기술을 배워 좀 더 젊은 나이에 취업한다면 대학 졸업생보다 훨씬 빠른 시기에 내집 장만이 가능하며 훨씬 현실적인 내직업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 그 기간동안 위에 설명한 대로 적금을 제대로 부었다면 여러분들이 모은 돈과 함께 대략 30세 전에 몇억원의 자산가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래도 쓸데없는 대학진학만 꿈꾸고 계실 겁니까?

여러분의 대학진학은 균형있는 사회를 무너뜨리는 '모두 잘난 병'때문입니다. 여러분 부모들이 피땀흘려 모은 피같은 등록금은 대학재단만 살찌울 뿐입니다. 정작 여러분들의 마음이 살찌고 교양이 늘어나며 지식이 쌓여야 할 때에 학교재단만 피둥피둥 살찌고 있음을 간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인생선배로 다시 한번 조언합니다. 대한민국은 미쳤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Uni(종합대학)만 있습니다. 외국에서 정작 필요한 College(단과대)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개나 소나 댕기는 대학폭주시대에 진정 대학진학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뜻이 있으면 짐챙겨서 해외연수나 댕겨 오심이 어떨지요? 그리고 나머지 대학등록금에 들어갈 돈을 꼬박꼬박 통장에 부어 놓으세요. 그게 현실적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배운자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박사학위자가 환경미화원시험에 응시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결코 배운자들이 힘이 있는 세상이 더이상 아닙니다. 예전처럼 대학나왔다고 으시대면 욕 듣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곰곰히 자신의 능력을 살펴 보세요. 대학졸업장이 밥을 먹여 주는 시대는 지나 갔습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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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학 2009.02.01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절대이분글 틀린말아닙니다.
    아니 어떻게보면 맞는말입니다.

    그런데 고졸은 기본점수부터 다른데.........어쩜좋습니까

  • Favicon of https://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9.02.02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에....
    일년에 1천2백인데
    2천 2백으로 계산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10년에 1억2천이 들 것을 1억 넘게 올려잡으셨군요..

  • 주스마셔... 2009.02.02 0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보기엔 저분 말이 모든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게지만 정말 목표없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맞는 거 같네요... 대학 진학하고 등록금을 내지만 실제로 제가 다니는 학교만 보아도 공부를 하기보다는 술먹고 노는 시간이 더 많은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해도 대학진학은 지금에 와서도 오판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나이만 축냈다고 생각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정말 부모에게 떠밀려 온 이 세월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저는 지금이라 제가 향할 목표를 정하고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물론 제가 졸업하는 학과하고는 상관조차 없고요.. 정말 20~23살정도의 학생이라면 한번쯤 자신의 생활을 판단하고 스스로 개척하시길 바랍니다..

  • F 2009.02.02 0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면에 움직이는것 나름 눈 인가요?
    나는 이 눈 반대입니다
    글은 좋은내용같은데 눈이어지러워서 읽다가 말았습니다
    진정으로 말씀드리는데 이 눈(snow) 없애는것이 더 좋을것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tjryu BlogIcon 미리내 2009.02.02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 % 동의하면서도 내 자식이 재수를 하는 것은 말리지 못하겠더군요. 왜냐하면 고졸의 멍에를 견딜 만큼 강한 성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노대통령 정도면 가능하겠지만서두요. ㅎㅎ

    다만 수익률 관점에서는 형편 없을지라도 경제논리를 벗어나 무언가 인생의 중요한 것을 깨우쳐 준다면 하는 기대로 아들의 재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바라건대는 사회 시스템과 교육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개혁해서 아이들이 대학을 선택하지 않아도 진리에 대한 공부도 해결하고 생계도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 지나가다 2009.02.02 0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 분의 현실진단은 충분히 동의할 만하지만, 그렇다고 학생들한테 재수삼수를 하지말라고 권하는 것은 좀 곤란해 보입니다. 심지어 등록금으로 적금을 들라고까지 말씀하시니 참 그러네요. 그 결과 학생의 삶이 오히려 더 나빠진다면 그것에 대해 책임질 수 있나요?
    이는 현재 과잉고학력의 문제가 개인의 판단과 실천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사회문제라는 점을 간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인식의 변화와 제도의 개선이 선행될 때, 비로소 개인들이 보다 좋은 판단을 서슴없이 내릴 수 있게 되겠죠.

  • 초완전늦깍이재수생 2009.02.02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학력보유자가 넘쳐나는 현실에서 고졸로 살아가려면
    엄청 밑바닥 인생을 살아야 하지요..
    장사를 제외하면 같은 일이라도 고학력일수록 월급 자체가 더 빵빵하고
    근무시간이나 그런 게 더 잘 보장이 되니까..
    슬픈 현실 아니겠습니까..

    대학 자퇴하고 제가 하고 있는 대기업 물류..
    고졸로는 몸쓰는 일 밖에 지원이 안되더군요.. 경력+올잔업..일년에 2천만
    하지만 대졸로는 사무직이 지원이 가능합디다.. 초임 2천이상..

    분명 대학등록금과 생활비로 1억이 든다고 하지만..
    고졸로 15년 일하는 것 보다 대졸로 10년 일하는 게 임금상승률이 높다보니..
    결국엔 더 많은 돈을 벌게 되더군요..

    물론 고졸로 어마어마한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만..
    항상 기준은 거의 풀로 일하는 엘리트고졸 vs 주5일제 평범한 사무직 대졸..이더라구요


    더럽지만.. 줄 세우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 대학을 포기하는 것은..
    마치 콘서트장 앞자리에 경쟁이 치열하다고 문 쪽에..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편하게 있겠다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 공부할 팔자 2009.02.09 2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할 팔자는 어떻게 알죠? 대학졸업장이 밥을 먹여주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럼 뭐가 밥을 먹여주나요?

  • 슬프지만,, 2009.02.24 1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프지만,, 대학 가야되요..

    누구나 노무현,, 정주영만큼 엄청나게 강한 의지력을 갖고 있는게 아닙니다.. 외국처럼 고교시절 취업 일자리에 특화된 교육으로 밀고나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실업계 인식을 보세요,, 인문계 고교나오면 대학 가야됩니다.

    글쓴이께서 허졉하게 대학생활 어영부영하지말란 취지는 십분공감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졸자 간판은 필요..

  • ... 2009.10.01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내가 원해서
    재수하고 또 삼수하려고 하는거지만..
    진짜 대학은 가야되요..
    부산대 나와서도 직장에서 무시당한다는데
    -_-;

  • ... 2009.10.01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오늘 신문기사 뜬거보면 그래도
    고대가 정규직 취업률 1위에여 ㅠㅠ

  • 근데 중요한것은 2010.12.19 0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글 잘 올리셨습니다.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렇지만 이 젠장할 이사회는 그렇지 않더군요.
    요새 세상이 그렇지 않다는걸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면접에서 고졸자와 대졸자가 있다면 누굴 뽑을까요.
    당연히 대졸자를 뽑겠죠.
    거기서 4년 지잡대와 4년 명문대 나오신 두분중 누굴 뽑을까요.
    당연히 명문 4년제를 뽑겠죠.
    취업할때 기본적으로는 어쩔수 없이 지잡대를 나와야되더군요.
    주로 사장눈에는 고졸보단 대졸 나온 애를 뽑더군요.
    뭐 잡다한 공장 같은 곳은 제외시키겠습니다.
    물론 이명박씨가 중소기업에 면접하고 취업할수 있는 기준을
    고졸자도 추가시키겠다라고 한다지만
    결국 면접관들의 머리에 박혀 있는 관습은 기본기준을 대학으로 손꼽겠죠.
    이사회는 젠장이고 정말 짜증납니다.
    먼저 내려오는 쓰레기 대학이 평가하는데 기준이 된다라는 관습과 인식부터 바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이 세상의 모든 중소기업이고 대기업이고 글쓴이님 같이 과감히 보수적인 관습과 인식을 버린다면 이글을 추천하고도 절을 하고 싶네요.

  • .. 2013.01.25 0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할 그릇은 누가 정하는 것이며 공부하고 싶은 권리를 누가 빼앗을 수 있습니까? 재수삼수 하는 학생들은 그 학생만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얇팍한 껍데기만 보고 판단 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기회 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