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 '나도 자출족'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친환경을 뜻하는 녹색, 즉 '그린'으로 모든 정책을 도배하는 우리의 훌륭하신 대통령께서 어리석게 환경오염에 동참하는 서민들을 위하여 몸소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族)이 되시겠다 천명하셨습니다. 전국토에 자전거도로를 깔지 못한 화풀이를 보여주듯 전속 사진사를 대동하고 '자출족 선언'을 천명하시었습니다.

세계 어느나라 대통령께서 아랫것들이나 타는 자전거를 손수 운전하며 출퇴근을 하신단 말입니까! 역시 친환경에 목을 맨 환경운동가답습니다. 조국의 횃불이자 불멸의 영도자의 이러한 신통방통한 소식에 이나라 소식꾼들이 난리가 났습니다. 입에 침마려라 안절부절하며 각하의 고상한 뜻을 사방천지에 전하고 있습니다. 오오! 훌륭합니다. 역시 타고르가 말한 '동방의 삽뜨는 나라'답습니다.


청와대 집무실에서 본관에 집무실까지 무려 거리가 600미터나 된답니다. 이런 장거리를 어떻게 자전거로 출퇴근하실 생각을 하셨는지 범인들은 감히 상상도 못하지 말입니다. 언제나 번떡이는 총기로 어린 백성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시는 님께 짝~짝~짝~ 박수를 올립니다. 또다시 슬금슬금 오르는 기름값, 살금살금 인상되려는 공공요금, 그리고 짜증나게 막히는 도로사정과 지하철, 버스 등의 공공운송수단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범죄(성추행 및 절도)를 한방에 해결하려는 각하의 뜻을 어찌 뱁새들이 알기나 하겠습니까!

각하의 하해와 같이 심오하며 오묘한 뜻은 언제나 저희에게 두근두근 궁금증을 보여 주십니다. 하지만, 소인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 한바퀴 휙 도는 것보다도 짧은 거리를 다니시면서 도보로 다니시지 못한 점은 각하께서 반성을 하셔야 합니다. 자전거가 기름을 소비하지 않으니 친환경이라 생각하신다면 그 보다 더욱 친환경적인 '달리기'를 해보심은 어떠신지요?


자전거 만드는 공장, 자전거체인에 들어가는 기름, 자전거 부속품, 그리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1시간 이상의 거리에서 공장으로 매연을 뿜으며 출근하고 있다는 사실도 망각하셔는 안될 것입니다. ㅋ 그정도 거리를 도보로 다니시지 못하는 이유, 소인 당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건, 자전거를 사랑해서 타시는 것으로 보이기보단 홍보용 카메라 찍을 시간을 주시기 위해 전시하는 행위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의 자출족선언' 기사를 보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600미터 움직이면서 '자출족'선언을 하고, 이게 기사로 당당히 나올수 있는 사실이 부끄럽습니다. 진정한 '자출족'에게 약올리는 행위라는 생각쯤 하실 청와대 브레인들은 없으신가요? 왜 이렇게 훌륭한 대통령을 '바보'로 만드려는지 이해가지 않습니다. 훌륭한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하는 보좌관들부터 갈아야 할 때인듯 합니다. 

P.S 비록 허탈한 것이지만 오랜만에 박장대소하였습니다. 땡큐~대통령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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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건축에 헌신한 분이 계셨습니다. 젊었을적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사장자리를 꽤차고, 정치판에 발을 담궈 서울시장자리를 역임하며 부동산붐 조성에 여념이 없으시던 분, 그분께서 요즘 갑자기 새로운 사랑에 빠지셨습니다. 바로 녹색운동입니다.
 
한동안 의아했습니다. '어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던 그 속담처럼 절대 초심의 사랑을 변치않고 지켜 오시리라 믿었건만, 요즘 하시는 말씀마다 녹색사랑에 여념이 없습니다. 환경운동가로 진정 거듭나시는가 봅니다. 

수백억의 자산가로 성장할 때도 그의 땅사랑은 멈출줄 몰랐습니다. 역대 어떤 사람보다 땅을 사랑했고, 땅은 믿음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그를 수백억대 땅부자로 만들어 주었지요. 그래서 취임초기 내각을 '단지 땅만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맡겼습니다. 조금 위법의 여지가 있으나 단지 땅을 사랑했다는 그들의 말을 너무나 잘 이해했기에 비난하는 사람들이 야속했더랍니다.

서울시장시절 당시 정부의 행정도시 이전에 '군대라도 동원해서 막겠다'며 강한 서울경기권의 땅값지키기에 올인할 만큼 땅값에 대한 집착이 강하셨던 분이셨습니다. 그리하여 서울시장 재임시절 사상 유래없는 서울경기권 집값의 폭등을 창조해 내신 혁혁한 공을 세우셨습니다. 오른 땅값으로 재정이 넘쳐났던 서울특별시는 수많은 예산을 길바닥에 뿌려 청계천 대토목공사를 완공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신도시와 재개발 재건축으로 땅부자들의 표심을 잡아 두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경부고속도로'의 기적을 만들어낸 '박정희' 전대통령을 카피하여 새로운 뉴딜정책인 '대운하사업(4대강정비사업)'으로 전국적인 토목공사에 올인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대운하던 4대강정비사업이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의 사랑은 오로지 '노가다(건축)에 있다는 것만 기억한다면 후일 사람들이 보다 쉽게 그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4대강정비사업만으로는 땅사랑을 보여 주시기가 부족했나 봅니다. 당신이 쇼를 직업으로하던 전원일기 출신의 장관도 아닌데 겨우 하루동안 청와대내에서 잠시 탔던 전기자전거도 아닌, 진짜 두발로 땀흘리며 타야하는 자전거를 사랑한다고 말했을까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녹색운동이 웬말인가요? 노가다와 땅사랑의 관계까지는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만, 녹색운동이며 더 나아가 자전거사랑이라니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참 의아하지 않습니까? 나름 머리쓰는 참모들이 이 연결구도를 만들려고 애를 썼나 봅니다만, 너무 눈에 뻔하게 드러나는 조잡한 구조여서 초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을만큼 유치한 연결구조입니다. 설마 초등학교때 색깔구분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셨나요?

지금 색깔이 바로 진정한 녹색입니다.
그럼 이 색깔은 무슨색으로 보이나요?


노가다를 사랑했으니 땅을 사랑하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녹색운동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던 진짜 '녹색운동(환경운동)'과는 다른 것임이 분명합니다. 강바닥을 준설하고 강주위에 회색빛의 콘크리트 덩어리를 쳐바르는 행위가 진정한 '녹색운동(환경운동)'이라 믿으시는 건 아니겠지요. 그런데, 이분께선 자꾸 국민들을 헷갈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미래의 한국인 사전에는 '녹색운동'이란 말뜻이 다음과 같이 바뀔 것 같습니다.
녹색운동 = <과거> 자연환경의 보전을 위하여 조직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치는 운동.
                 <현재> 환경운동쯤은 무시한채 녹색복장으로 노가다하는 건축뉴딜운동.
  

현재 추진되는 녹색운동이 마치 1988년 88올림픽을 준비하던 그 당시의 군부독재시절처럼 황량한 민둥산을 푸르게 보이기 위해 '푸른 페인트'로 산천에 뿌려대던 그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2008년 중국북경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에서도 이러한 일들이 발생했지요. 항공에서 바라보면 푸른산으로 위장할 수 있게 전국각지의 민둥산에 녹색페인트를 마구잡이로 색칠하여 환경오염을 시켜 세계인들의 조롱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과연 그것과 다르다 감히 말할 수 있을까요? 

정말 일관성 있는 분이십니다. 가훈이 정직이란 말이 거짓은 아닌 모양입니다. 최근 자주 보도되는 대통령의 자전거 사랑도 이와 무관치 않습니다. 전국 자전거 도로를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5000km이상의 자전거 도로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뭘로 만들까요? 당연히 그가 사랑했고 앞으로도 사랑할 '노가다'를 통해섭니다. 참 뚝심있습니다. 대단합니다.


마트갈땐 자동차, 부산갈땐 자전거? 한겨례 5월10일자 기사 바로가기

지난달 20일 정부가 발표한 자전거 전용도로 계획을 보면, 정부는 2018년까지 1조2456억원을 들여 전국일주 자전거 전용도로 3114㎞를 놓을 계획이다. 또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 936억원을 들여 4대강 주변에도 모두 1297㎞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놓고 행복도시와 혁신도시, 기업도시, 동탄 새도시 등 14개 새도시에도 781㎞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놓기로 했다. 정부가 이번 계획을 통해 도시간과 새도시에 건설하는 자전거 전용도로의 길이는 모두 5192㎞에 이른다.

그러나 정부의 이번 전국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계획에는 자전거 이용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도시 안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기존 도시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자전거 전용도로나 안전장치가 미비해 시민들이 큰 불편과 위험을 겪고 있다.(이하 중략)

도시내 충분한 자전거 도로도 없는데 전국일주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든답니다.
제목그대로 장보러 마트갈땐 자동차 타고 다녀야 하고, 부산에 갈땐 자전거를 타라고 권하는 정부의 이야기에 웃어야 할 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TT

 
아시다시피, 노가다는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작업입니다. 어떠한 노가다도 인공구조물을 만드는 과정일뿐, 결국 자연 그대로를 훼손하는 일일 뿐입니다. 눈가리고 아웅하기엔, 마치 친환경적인 인공구조물을 만든다고 쇼를 하지만, 결국은 그것마져 '인공구조물'일뿐임을 명심해야 겠습니다. 참 일관성 있는 대통령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힘이 듭니다. 불도져라는 별명이 거짓이 아닌게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노가다'사업을 위해 '녹색운동'의 진정한 낱말의 의미까지 바꿀 수 있는 그 용감무식함때문에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근자에 회자되는 말중에, '세상에서 가장 나뿐 지도자는 무식하면서 부지런한 리더'라는 말이 있습니다. 군사훈련중 목표지를 찾지 못한 채 행군에 지친 부하들을 이 산 저 산으로 끌고 올라가는 어리석은 장교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겨우 힘들게 산정상에 올라가서 '어 이 산이 아닌가 보네...'라는 어리석은 한마디를 던지며 없던 일로 치부하는 그런 리더 이야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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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로 웹을 탐색하다 보니 정말 괜찮은 발명품이 나왔더군요. 바로 시프트 자전거입니다. 처음 자전거를 접하는 여성분들이나 노약자 그리고 아이들에게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보통 사주게 되는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보조바퀴의 진동도 문제지만 덜그럭 거리는 소리와 회전시에 중심이동이 맞지 않게 억지로 세워주는 느낌은 여간 불편해 보이지 않습니다. 모양도 역시 뽀다구가 나지 않구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발명품이 있습니다.


바로 shift(축) 자전거입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것으로 보이고 판매예상가는 약 $100대라고 합니다. 뒷바퀴의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사진상의 상태에서는 혼자 타도 쓰러질 이유는 없어 보일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여성들이 이용해도 될 만큼 매끈한 디자인이구요.


발명의 개념은 기본적으로 그림과 같습니다.

1. 왼쪽 그림처럼 주행하지 않을 때에는 바퀴의 아랫부분이 양옆으로 펼처 있어 중심을 잡아 줍니다. 절대 쓰러지지 않도록 고안되어 초보자들도 걱정없이 친숙하게 자전거를 배울수도 탈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2. 자전거를 저속으로 운행할 때면 뒷바퀴가 후면에서 보았을 때 11자 모양으로 변합니다. 저속주행시 자전거가 넘어질 수 없게 고안되어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생각이 아닌가요?

3. 고속주행이 시작되면 아무래도 3바퀴는 단점이 많아지죠. 속도도 늦어지고 커브 주행시 급커브도 불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시프트자전거는 이런 단점을 줄이기 위해 뒷바퀴축의 각도가 조정되어 지면에 닿이는 부분이 마치 바퀴 하나의 느낌처럼 V자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이륜 자전거의 주행상태와 다름이 없어지죠. 


정말 획기적인 발명품입니다. 더욱 마음에 드는 점은 가격대가 $100선이라니 가격도 착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 제품이 한국에서도 많이 개발되었으면 하고 바랩니다. 원자재 상승에 환율까지 상승하여 수출입국가인 우리나라가 많이 힘이 들고 있네요. 결국 앞으로 진정한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설려면 지식산업의 발전밖에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자원이 있나요, 뭐가 있나요. 단지, 엄청나게 똑똑한 수많은 인간들만 무식하게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니 이런 놀고 먹는 인적자원들을 유익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엄청난 아이디어 상품을 기대합니다. 다양한 과학적 발명품과 발견에 대한 상품들이 궁금하시면  http://www.popsci.com/ 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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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오른쪽, 사람은 왼쪽!
자전거는 오른쪽이면 사람은?
오른쪽인가 왼쪽인가?
아니면 자기 맘대루인가?


경제개발시대에 태어난 본인은 국민학교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왼쪽 통행을 강요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뿐만이 아니라 그 시대 이전을 살아오신 대부분의 중년이상분들께서는 왼쪽통행이 자연스러우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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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하철을 타지 않으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 기억으로는 지하철에는 다행스럽게도 사람이 가야할 방향을 화살표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오른쪽 통행이었던것 같은데...뭐 화살표가 있으니 이건 그냥 지나치겠습니다.

오늘 저녁 와이프랑 저녁식사를 마치고 한강둔치로 가볍게 운동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9시가 지난 시각인데도 엄청난 사람들이 운동하러 나오셨더군요. 어욱해진 밤의 뚝방길을 따라 부지런히 걷고, 달리고, 자전거를 타시는 행렬이 한강까지 이어졌습니다.

밤길, 좁은 제방길에는 좌우를 분리하는 선이 한강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는 아주 눈에 띄지 않게 구청에서 제작한 조그만한 팻말이 '사람은 좌측통행, 자건거는 우측통행'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에 그려진 방향지시 화살표는 단순히 우측통행만 그려놓았습니다. 단순히 잘보이는 도로상의 화살표로만 가야할 방향을 인식했을 때 우측통행하라는 내용처럼 읽혀집니다. 이러한 의도가 아니라면, 서울시와 구청의 사람들은 자전거가 사람보다 우선한다 생각하는가 봅니다.  그래서 많은 보행자들께서 어떤 방향으로 통행해야할지 헷갈려 하십니다.

좁은 길이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이라 조금이라도 흐름이 막히면 즐겁게 운동하러 나왔던 사람들이 성질을 부립니다. 하하, 한무리의 사람들은 우측통행을 하며 운동하러 가시고 다른 무리의 사람들은 좌측통행을 하여 한강으로 나가시는군요. 정말 좁은 도로기 때문에 도로를 양쪽으로 메우는 보행자들 때문에 병목현상이 생깁니다. 특히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길이 막히니 '따릉따릉' 연신 클락션을 눌러대고 그 클락션 소리에 놀란 앞서가던 통행인은 짜증을 내기 시작합니다.

도로가 넓고 보행인이 적다면 왼쪽이던 오른쪽이던 어느길로 가던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발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가야하는게 당연한 일이죠. 일상업무를 마치고 휴식과 여가생활을 위한 시간마져 철저하게 어떤 규칙과 규범에 얽매인다면 어떻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겠습니까?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는 대한민국 서울의 좁은 땅에서 얽매여 살 수 밖에 없는 서울시민들입니다. 천몇백만의 시민들과 어울려 살아가려면, 그리고 더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가려면 필요한 최소한도의 규범과 규칙을 따라야 하죠. 그래서 과거의 정부는 그당시 모든 규범과 규칙, 문화 등을 주구장창 카피해오던 나라, 즉 일본의 영향을 받아 '사람에게 좌측통행'을 주입시켰습니다. 어설픈 카피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영국과 같은 차량좌측운행국가입니다. 그런데 차는 미국식의 차량우측운행국가로 만들어 놓고 사람들은 영국식(일본식)을 따랐습니다. 무식이 죄죠....에휴! (머리가 나뿐 지도자땀시 지금까지 국민이 고생하네요)

도로교통사고감정사 2. 보행자의 통행방법 8조~9조(7조시행령)

제8조 - 보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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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행자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차도를 횡단하는 때, 도로공사 등으로 보도의 통행이 금지된 때 그밖의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보도를 통행하여야 한다.

2) 보행자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아니한 도로에서는 도로의 좌측 또는 길가장자리구역을 통행하여야 한다.



몇년전부터 일부의 선각자님들께서 꾸준히 사람도 차와 마찬가지로 통일된 통행법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보행자도 우측통행을 해야되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하시는데요.
두분의 생각을 읽어보시죠.


이름 : 정화현 [HYONNIJ1102] 조회: 222, 줄수: 4
"보행자도 우측통행해야"한다는 2580보도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차는 우측으로 보행자는 좌측으로 다니도록 되어 있는 도로교통법8조2항의 모순성을 지적한 2580보도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 규정은 원래 차도와 인도가 구분 안된 도로상에서 차와 보행자의 위치를 명시한 것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도로에서는 물론이고 인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상의 인도나,건물의 복도,출입문,등산로 등.. 실로 우리의 모든 일상생활에서 "사람은 왼쪽으로"다니도록 요구 또는 권장된 기본규정입니다.
그런데 이 규정과 보행자좌측통행의 관행이 보행자 안전면이나 질서유지면에서 오히려 불리한 면까지 있는가하면, 현실생활에서는 이와는 정 반대되는 관행과 제도가 일반화 되어서 혼란을 주고 잘 지켜지지 않는 "그야말로 원칙 따로 현실 따로"의 대표적인 예가 되어 왔습니다.
원칙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들이라면 그 불합리성을 금방 알아차릴수 있었고 특히 한국에서 살다가 외국에 나가거나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왔을 때 그 불편은 누구나 느끼는 것입니다.더구나  차량좌측통행을 실시한 일제시대 도입된 보행자좌측통행제도가 차량우측통행으로 바뀐지 반세기가 넘도록 관계당국이나 전문기관이 제대로 검토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간 소수의 일부 인사들이 의견제시를 한 경우에도 사회적으로는 별 관심을 끌지 못해 공론화도 되지 못하던 주제였는데 이번2580의 보도를 계기로 관계당국이나 사회가 관심을 갖고 검토하여 불합리성을 시정하는 조치가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조   회 : 30 찬반 : 1  0



등록자 : 현곡이웅환
등록일시 : 2007.12.14 (15:52)

서울 송파구에선 오른쪽으로 걸어 가는 것이 맞다!
1921년 조선총독부에서 도로취제규칙을 개정하면서 도입된 좌측통행이 국제관례에 맞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일부 지자체를 중심으로 우측보행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일본이 도입한 좌측통행 방법이 1946년 미군정이 들어서면서 차량은 우측통행으로 바뀌었지만 사람통행은 그대로 둬왔고, 1961년 도로교통법을 제정하면서 '보행자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이 없는 곳에서는 좌측을 통행해야 한다'고 명시하면서 지금처럼
이상한(?) 제도가 탄생하게 되었다.

한국인의 90%이상이 오른손잡이고, 보도 내에서 차와 마주보고 걸어갈 경우 긴급한 순간에 차를 파하기 쉽다는 점 등을 들어 우측보행이 맞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건교부에서도 한국교통연구원에 타당성 연구용역을 의뢰해 놓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제도를 일부러 바꿀 필요가 있느냐는 반대의견도 만만찮은 게 사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는 구 자체적으로 '우측보행'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거리마다 현수막을 내걸고 '우측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우측보행은 국가경쟁력입니다'
'우측보행은 편리하고 안전합니다'는 등의 문귀를 내걸고 있다.

이제, 송파구에서는 오른쪽편으로 걸어가세요!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국민
,
입만가지고 대민서비스를 외치는 구청 그리고
소통과 효율성만에 목맨 정부인데 당췌 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살기 팍팍하고 힘든 국민들이니 경제하나만 믿었을 뿐인데 벌써 반년이 지났습니다만 더욱 생활이 어렵습니다. 나라자체가 힘든것 보다 외부환경(세계경기침체, 물가불안, 원자재상승)이라고 외치는 정부기에 그말 믿고 살기 팍팍해도 참고 남는 시간 돈 안쓰고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챙기려 용쓰고 있는 국민들인데 이제는 사소한 통행방향때문에 헷갈리고 골치 아파죽겠습니다.

도대체 왼쪽으로 갈까요?  오른쪽으로 갈까요?
그냥 모두 무시하고 지꼴리는대로 가야겠나요?

위의 사례를 보면 조금이나마 생각있는 송파구청 굿입니다!
하지만, 다른 구청들은 뭘 하는겁니까? 서울시는요?
서울시가 나서던 정부가 나서던 행동통일합시다.
 이런 기본적인것도 하나 해결못해주면서 무슨
대민서비스강화니 소통과 효율성만 따지고 자빠졌습니까?

어느방향으로 걸어야 될지 제발 방향 좀 잡아 주세요.

제발 바라옵건데, 기본에 충실하고 국민실생활에 필요한것
챙겨주시길 바라옵나이다. 쓸데없이 소고기 홍보나 하면서
수십억의 돈을 뿌리기나 하고 인터넷 공안정국이나 만드니
차라리 좌측통행 우측통행과 같이 정말 실생활에 꼭필요한
어느방향으로 걷고 뛰어야 할지 제발 방향 좀 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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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7.29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로교통법 8조 2항은 어디까지나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도로에서만 적용해야 할 것 같은데, 이제까지 모든 보행자의 통행방향을 규정하다시피 했으니 법의 보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인도나 계단, 실내 복도 등 사람이 다니는 여러 종류의 길에서 통행하는 방법을 말이죠...(물론 도로교통법이라 실내까지 규정할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저 법규 하나가지고 복도에서도 좌측통행을 하도록 만든 것도 사실이니까요...)

  • 마블 2008.07.29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강공원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한강에서는 우측통행입니다 .^^ 원래 지하철이나 복도에서도 우측통행을 해야됩니다.

  • mtmon 2008.07.29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탄천자전거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주로 걷는 입장인데요, 사람과 자전거가 같은 방향으로 가다보면 사람이 갑자기 서거나 방향을 틀면 뒤에서 따라오는 자전거하고 추돌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사람과 자전거가 마주보고 오게 되면 걷는 사람이나 달리는 자전거나 서로 피해가기가 쉬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히려 문제는 사이좋게 나란히 걸어가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각보다 길이 좁기 때문입니다.






싱가폴에서 생산한
신개념 외발자전거
매직휠
http://magicwheel.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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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오빠언니들의
자전거 동호회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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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부터 대한민국에서도 자전거 동호회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줄줄이 깃발을 꼽고 대오를 갖춰 멋지게 다니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형형색색의 자전거복과 필수장비인 자전거용 헬멧 그리고 머리두건으로 패션을 뽐내며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에 그들의 열정이 부럽습니다. 평균 50~60대 분들께서 많이들 동호회를 결성하여 집단사이클링을 즐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탄탄한 허벅지에 멋진 썬그라스를 착용하시고 선수용복장으로 도로를 누비시면 어떤 청춘이 부럽지 않을 터이죠. 가까이서 썬그라스를 벗기 전엔 연세조차 짐작이 어렵습니다.

자전거 출퇴근 부럽다
몇달전 생활발견프로그램에서 수원영통에서 광화문까지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는 분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로는 기름값 아끼고 환경오염 안시키니 1석2조에다 건강까지 챙길 수 있으니 1석3조 그기다 막히는 구간구간을 시원스럽게 빠져나온 1석4조의 효과를 가진다고 자전거 출퇴근 예찬론을 펴시더군요. 하하하, 저두 정말 부럽습니다. 하지만, 샤워시설과 탈의실이 없는 사무실에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언제 깨끗한 양복으로 갈아입고 회사생활을 합니까? 술한잔 걸치면 비싼 자전거를 어디에다 파킹해야 하며 어떻게 귀가하고 다음날 출근해야 할지 막막해 집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아직도 자전거 출퇴근은 보류중입니다.

자가용 운전자들 불쌍하네
요즘 서울시 곳곳이 뉴타운 개발이다, 도시정비사업 시작이다 하여 봄을 맞이하여 도로를 뜯어내고 새롭게 정비를 하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자 뉴스보도를 보니, 올하반기부터는 출퇴근시간 대중교통이용시 평균30분이상이 빨라진다는 SBS뉴스보도가 나왔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대중교통을 부득이하게 이용 못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의 사람들에게는 이 소식이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한동안 유가가 배럴당 110불을 넘어선 마당에 서민들이 애용하던 경유가격이 휘발유가격보다 비싸진다는 보도도 들립니다. 이렇게 기름값도 나날이 상승하고 일반도로상황이 나날이 악화되며, 마구잡이로 지어진 뉴타운, 신도시 붐으로 도로사정이 악화일로에 있는 마당에 자영업자들이나 영업하시는 분들, 그리고 반드시 차량을 이용하셔야만 하는 분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도대체 어찌하오리까?


집단 컨소시움이 형성되어 있는 정유사에 말을 해보니 계란으로 바위치기이고 봉이 김선달의 화려한 화술마냥 마구잡이로 내어놓는 정부의 선심성 정책을 반박하자니 집단이기주의로 비춰질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같은 시민들인 '자전거타기를 즐기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이나 드릴까 합니다.

뻥뚫린 버스전용차선
가끔씩 자동차를 몰고 시내를 주행하면 답답함을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서울시의 경우 현 대통령께서 서울시 재임시절에 중앙차선제를 실시하는 바람에 차선 2개를 버스전용으로 묶어 두었습니다. 중앙에 벽돌색으로 포장된 버스전용차선입니다. 버스전용차선으로 대중교통의 흐름이 이전보다 빨라졌다니 다행입니다. 대중용차량, 긴급차량 이외의 차량은 출입이 제한되어 있지요. 그러나, 가끔씩 뻥 뚫린 버스전용차선을 보며 질주본능을 느끼기도 합니다. 대중교통이야 빨라졌지만, 부득불 차량운행이 필수인 사람들에게는 이 제도시행을 통해 자신들이 이용할 차선이 1개 사라진 셈입니다. 편도3차선의 경우에는 편도2차선만 일반차량이 통행이 가능하니 당연하게 정체가 늘어난 상황입니다.

늘어가는 신도시와 뉴타운,
좁아지는 서울시내도로사정
최근엔 서울 강북쪽 도로사정도 점차 안좋아 지고 있습니다. 강남이야 워낙 많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니 당연히 정체가 예상되었지만, 몇년전까지 나름 원활하다고 느꼈던 강북의 도로사정이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신도시와 뉴타운 개발정책의 영향입니다. 서울진입후 서울시내의 충분한 도로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거타운만 신도시를 확대하며 밖으로 밖으로 개발하니 출퇴근 시간이면 전쟁이 시작됩니다. 또한, 최근 몇년동안 뉴타운 정책으로 서울시내에도 대형고층빌딩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가구수가 늘어난 만큼 차량도 증가할 수 밖에 없지요. 이들도 밥을 벌어먹고 사는 근로자들이기에 출퇴근 시간이 되면 차를 끌고 나옵니다. 나날이 증가하는 서울시의 병목구간은 더이상 도로의 기능이 아닌 대형 주차장화 된 지 오래입니다. 길바닥에 황금같은 기름을 쏟아붓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러한 마당에 요즘은 소득수준에 맞춰 여가활동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정말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자전거로 여가와 레포츠를 즐기며 정신과 육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은 분명 누구보다 젊게 살고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자전거 도로의 미흡한 한국의 험한 도로사정에 대한 애로에 불만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난폭한 차량의 운전도 문제가 될 것이지요. 하지만, 차량운전자의 입장에 대해 약간의 이해를 바라는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자전거는 자전차가 아니다?
자전거에도 세금을 매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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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대한민국에서는 일본처럼 자전거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동차라면 매년 또는 매분기마다 내야하는 자동차세 등의 각종 세금비용을 여러분들은 내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차량소유 또는 운전자가 내어야 하는 세금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차 구입과 관련된 조세

 자동차를 구입하면 취득세와 등록세 및 특별소비세를 납부해야 한다.

 (1) 취득세

 취득세는 자동차를 구입하는 자에게 부과되며 취득차량의 가액 또는 연부금액의 2%이다.

 (2) 등록세

 자동차등록에 대한 등록세에 있어서 승용차 자동차등록 세율은 승용차와 기타 자동차, 영업용과 비영업용, 신규등록과 이전등록의 형태에 따라 분류되며 세율도 각각 다르게 되어 있다. 다만, 저당권 설정등록에 대한 세율은 모두 동일하게 0.2%이다. 만약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를 신규등록 하거나 이전등록 할 경우 자동차가액의 5% (경자동차는 2%)의 등록세가 부과된다..

 (3) 특별소비세

 다음의 승용자동차(지프형의 것을 포함한다)에 대하여는 그 물품가격에 당해 각목의 세율을 적용한다.

 . 배기량이 2cc 초과의 것과 캠핑용 자동차에 대하여는 그 물품가격의 10%

 . 배기량이 2cc 미만의 것(배기량이 800cc 이하의 것으로서 일정한 규격의 것을 제외한다)과 이륜자동차에 대하여는 그 물품가격의 5%

 

2. 자동차의 보유와 유류에 관련된 세금

 자동차를 구입한 후 보유하는 동안에는 자동차세가 부과되고 자동차를 운행하기 위해선 유류세를 내야 한다.

 (1) 자동차세

 납기와 징수방법은 1대당 연세액(年稅額) 2분의 1의 금액으로 분할한 세액을 1월부터 6월까지의 제1기분은 6 16일부터 6 30일까지, 7월부터 12월까지의 제2기분은 12 16일부터 12 31일까지 납기가 있는 달의 1일 현재의 자동차 소유자로부터 자동차 소재지를 관할하는 특별시__광역시____군에서 징수한다.

(2) 유류세

 유류 소비를 줄이기 위해 휘발유 경유 등유 등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제품 별로 교통세__ 특별소비세__ 교육세 __주행세 __부가가치세__ 석유부과금 등이 붙는다.

(3) 환경부담금
(4) 차량 사고 위반 등에 따른 범칙금


대부분 자가용을 소유하고 계실 터이니 대충 연간 기백이상은 세금으로 내시는 것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아무런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차량운전시 가장 위험한 차량이 오토바이라 합니다만, 얌체처럼 이리저리 빠져나가는 오토바이의 무질서한 운행도 문제지만, 실질적으로 차량흐름을 방해하는 것은 차도로 진입한 자전거가 더욱 문제입니다. 유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는 상황에 차도로 느릿느릿 라이딩하는 소수의 자전거인들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뻔뻔한 자전거인이 되시는 10가지 방법

1. 뻔뻔하게 편도2차선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며 차량흐름을 방해하는 사람. 자전거를 자전차라 주장하며 적반하장식으로 차량운전자들의 항의를 묵살하며 세월아 네월아 하며 천천히 라이딩을 즐기시는 똥배짱의 자전거인

2. 왕복8차선의 도로 한중앙으로 자전거가 끼어들더니 좌회전 차선에서 좌회전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좌회전을 기다리는 자전거?

3. 평일낮밤을 안가리고 수십명씩 동호회를 결성하여 집단 라이딩을 즐기시는 자전거인들.
차선의 수는 상관없이 20~30미터씩 줄지어 한차선을 점령하고 달리는 동호인들.

4. 역주행으로 도로를 타고 올라오시는 무개념 자전거인

5.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자전거에서 내려서 건너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행자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기도 전에 성급하게 튀어나오시는 자전거인

6. 좁은 인도에서도 자전거를 무작정 타고 돌진하는 전투적 자전거인

7. 한강시민공원의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보행자와 자전거이용자의 통행이 동일한 도로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급격하게 빠른 속도로 보행자들에게 피해를 주며 위험한 라이딩을 즐기는 자전거인

8. 자전거에 외부스피커가 장착된 라디오, 카세트 기기를 설치하여 폭주를 즐기시는 자전거인들, 그들이 지나갈때마다 울리는 그 날카롭게 째지는 뽕짝소리....

9. 즐거운 마음으로 산보겸 운동을 하기위해 한강을 걷고있으면 '삑~삑'하는 호르라기 소리를 이용해 보행자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거나 마구잡이로 클락션을 울려대며 안비키면 다친다는 식으로 경고음을 남발하는 자전거인

10. 비오는날 산보하는 사람들 사이를 이리저리 곡예운전하며 빗물고인 웅덩이를 이용해 물세례를 튕겨주는 센스있는 자전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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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사이트를 돌아다녀 보면 요즘 웬만하게 탈만한 자전거 가격에 놀라실 겁니다. 수십만원짜리 자전거에서 부터 수백만원, 심지어는 기천만원을 호가하는 자전거도 있습니다. 거의 소형차 한대 수준입니다. 프레임도 종류마다 회사마다 천차만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죠. 뭐 거의 차량가격과 동일하게 투자를 하셨으니 자전차로 불러도 되며 '차'니 맘대로 차도로 운행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리라 봅니다. 사실, 차량운전시험을 볼때 자전거도 차량에 분류되어 차도의 가장 끝차선에서 운행이 가능하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실제, 자전거 도로사정이 열악한 환경임을 감안할 때 이해가 되지 않는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막힌 도로와 쓸데없이 버려지는 비싸디 비싼 요즘의 기름값을 생각해 주시고 불편하시지만 가급적 사람이 많이 통행하지 않는 인도나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라이딩을 즐기시는 센스와 포용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건강한 삶을 즐기시는 건전한 자전거인들을 보면 봄날의 따뜻한 햇살처럼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두 내일 소중한 주권행사를 끝낸후 따뜻한 봄날을 맞으러 한강둔치에 자전거 라이딩이나 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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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소년 2008.04.09 0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제가 태권도사범 출신이라...옆차긴 잘하죠 ^^;


    ---------------------------------------
    정말로 아무나 블로그 하는 세상이 왔군요. 초등학교 때 동네건달들이 하는 소리네요.

    그리고 자전거와 자동차에 관련된 공부 아주 조금만 더 하고 글좀 쓰세요.
    책볼 필요도 없이 포탈에서 검색몇번만 하셔도 이런 글 안쓰실 거에요.

  • Favicon of https://benedict.tistory.com BlogIcon 뒤집힘 2008.04.09 0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월드컵경기장에서 여의나루를 다니신다고 하셨기에 적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상암동에서 강남 교보타워 부근까지 매일 출퇴근을 합니다. 아마 왕복 35킬로 쯤 됩니다. 아침 출근길은 40~50분쯤 걸리는 듯 합니다. 저는 30분까지도 가능한 거리입니다. 회사 가까운 곳에 헬쓰라도 끊으면 샤워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샤워만 하겠다고 가격딜하는 분도 많습니다. 자전거도 손쉽게 접을 수 있는, 브롬톤이나 스트라이다같은 기종이면 보관문제도 해결되구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많은 스트레스에서 해결됩니다. 특히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자전거문제에서는 벗어나실 수 있을 겁니다.

  •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4.09 0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가지 중 몇가지 의견은 동의하기 약간 어려운 면도 있네요. 현실을 외면(혹은 무시)하고 너무 이상적(바람직한)인 면을 적으신듯 합니다. ^^;

    댓글 중 "차 안몰고 자전거만 타는 사람으로서 10가지 대답하기" 님이 남겨주신 글이 제 입장과 거의 유사합니다. 아마 자전거를 많이 타본 사람들은 저렇게 대답하셨을거 같네요 ^^

  •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8.04.09 0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첨언합니다. 아마도 꼴불견이라는 제목이 거슬리는 분이 많을것 같습니다 ^^
    저부터 자전거를 좋아라 하는 사람으로...

    말씀하신 10가지 의견 모두 다분히 말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렇다고 꼴불견이라고 말하기엔 어려운 것들도 있습니다 ^^

  • 글쓴이정말로 대단하심. 2008.04.09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렇게 댓글에 답글 많이 달아주는 글쓴이 드문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악플에도 댓글다시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미국에서 교환학생중인데
    미국은 큰도시에는 자전거 도로가 거의 100% 있습니다.
    자전거도로가 인도쪽이아니라 차도 그것도 중앙성 바로옆이 자전거 도로라
    첨에 많이 놀랐었지요.

    그리고 자전거 도로없는 곳도 많은데.
    그런데는 걍 차도랑 인도 사이로 달립니다.

    운전자분들과 자전거타는 분들 모두 서로를 배려하면좋겠네요

  • 짱어 2008.04.09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나라의 부족한 자전거 도로가 인도에서도 도로에서도 괴로운 자전거 라이더를 만들어 내는 군요. 글쎄요 저는 자전거 도로가 제대로 안되있어서 타고 다니기 힘든 것 까지는 이해하는 데 그래서 나는 인도에서 질주해야겠다. 라든가 차도에서 내 마음대로 타겠다. 라는 사람은 이해되지 않네요. 행정이 잘못되면 고치려 해야지 막무가내로 타고다니겠다는 건 좀 그렇죠. 차도든 인도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빌려'쓰는 거나 마찬가지니 좀 더 사람과 차를 존중하면서 다니면 좋겠네요.

    악플 쓴 사람들은 늘 생각하지만 얼굴 한 번 보고 싶습니다. 평소에도 저렇게 말하고 다니는 지 원.

  • Favicon of http://happyhong.net/blog BlogIcon 해피홍 2008.04.09 1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역주행이라던지, 사람들 많은 곳에서의 질주, 빗물을 튀기는 행동등 조심해야 할 것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님이 쓰신 글에서 자전거를 자동차로 바꾼다면 자동차 타시는 분들중에서도 반성하셔야 할분들도 많을거에요^^

    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관점의 차이가 있는듯합니다. 업무를 위해 어쩔수 없이 차를 이용해야 하는 사람들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서로 조금씩 이해를 해줘야겠죠.

    자전거도로가 제대로 확보 되어 있었다면 아마 이런글도 없었을 것이고요^^

  • 독일 2008.04.09 1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독일에 거주하는 여성입니다.
    IT관련 검색하다 우측에 '자전거 탈때 10가지....' 뭐 이렇게 보여서
    첨엔 자전거 탈때에 도움되는 10가지 Tip.. 이런건줄 알고 클릭했는데
    읽다 보니 댓글까지 하염없이 읽게 되더군요.
    당연히 역주행 하시는 분! 저도 이해할수는 없습니다만 그 외에 몇몇 다른 항목들은
    님과 이해차이가 좀 있음을 느낌니다.

    저는 서울에서도 운전을 했었고 독일에서도 매일 운전을 하는 경험자로써,
    사실 독일뿐만이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운전을 했던 경험자의 입장으로서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일은 도로에서 보행자나 이륜구동차의 운전자를 상당히
    우선시 합니다. 횡단보도가 아니더라도 보행자가 도로를 무단횡단할려는 기미가
    보이기만 하더라도 운전자는 그 즉시 차를 멈춥니다. 그리고 보행자를 건너게 합니다.
    그 누구하나 클락션을 울린다든가 보행자에게 욕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어느나라든가 무단횡단은 교통법규에 위배되지 않나 싶습니다만은
    때로는 법이 먼저가 아닌 약자를 우선시하는 미덕이야말로 우리 인간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유럽은 비교적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확보된 상태이긴 하지만 100%는 아닙니다, 따라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도로에서 자전거 운전자가 자동차 운전자 앞에서 운전하고 있을때 시야를 방해하거나 주행속도를 방해한다고 해서 클락션을 마구 울려대지 않습니다.
    일단은 기다립니다. 물론 뒤에 차들 줄줄이 따라 붙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운전자들도
    자전거 운전자에게 막말을 하진 않습니다. 기회가 될때 다들 하나씩 추월을 하지, 서로
    위험요소를 만들진 않습니다.

    물론 저는 항상 차를 가지고 이동을 하기때문에 자동차 운전자의 입장에서
    얘기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님과의 의견과 차이가 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가 저의 앞에 있을땐 물론 제 시야를 방해하기도 하고 목적지까지
    제가 시간적 여유가 없을땐 앞에 있는 자전거가 마치 눈의 가시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운전할때 중요한건 감정보단 이성적인 판단이 앞서야 한다고 봅니다.
    자전거 뿐만이 아니고 급한일이 있을땐 앞에 있는 자동차를 추월한들 얼마나
    더 빨리 달릴수 있겠습니까? 결국엔 다음 신호에 걸려서 다들 다시 만나는데....
    도로가 정체됐을때는 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문제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교통의식이라고 봅니다. 후진국 수준이지요.
    경제수준은 후진국에서 벗어났을지언정 교통의식은 아직도 딸립니다.
    독일에서는 운전할때 스트레스를 거짐 안봤습니다. 그룹으로 이동할때는
    제가 운전을 자처 할 정도로 즐깁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제한 속도를 잘 안지킨다는것
    대부분의 운전자가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앞이 트였을때, 안전하다고 판단했을시에
    하는 행동이지 앞에 자전거가 달릴때는 속도를 아주 최고로 줄이고 추월할수 있을시에
    추월합니다.

    '길 막히고 출퇴근시에 자전거는 왜 도로로 끌고 나와서 지랄이야!'
    절대 이런 생각을 조금씩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실 저도 급할땐 이런생각을 거짓말 않고 몇%는 마음속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가지고만 있어야지 행동으로 보여줘선 안되겠지요?
    그걸 인내할수 있는 그런 교통의식을 키워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몇%가 부족합니다.

    혹시 독일에 오실 기회가 있다면 한번 유심히 보십시요.
    자동차 운전자들 클락션 울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거리의 독일인들 표정이 무뚝뚝해서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교통수준 만큼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한국에 와서 운전을 할때, 정말 스트레스 안받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한국인의 한사람으로써 간절하게 바랍니다.

  • 이연 2008.04.09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5번은 잘못된 지적인거 같군요. 꼭 내려서 지나가야 한다는 부분은 없는걸로 압니다
    단지, 덧글 쓰신분 말대로 내려서 끌고 걸어가면 보행자 vs 차량 이 되고 더 안전하기
    때문이지 실제로 그렇게 강제하는 부분은 없는걸로 압니다만.
    그리고 신호 이전에 튀어나오는 자전거도 문제겟지만 노란 신호 뜨면서 신호 바뀔거를
    뻔히 알면서도 찰나 사이로 지나가볼려고 생쑈하는 차량이 더 위험한거 아닐까요.
    특히 좌회전 할려는 차량들이 그런 경향이 매우*1000 정도 인거 같더군요.
    (전 그럴때 좌회전 코스에서 완전 감속하고 고 자리에서 천천히 내려서 시간 다 보내면서
    지나가버립니다. 자전거보고 안전을 지키라면 차량은 거기에 몇배를 더 지켜야 하는것이
    아닐지요. 내용이 잘못됫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운전 문화가 잘못됫다는 겁니다.)

  • 무지개반사 2008.04.10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 글의 내용에 포함도어 있는 꼴불견은

    "뻔뻔하게, 똥배짱, 무개념, 전투적, 폭주, 날카롭게" 이 있으며

    이런 글로 한 집단에 소속되어 다른 집단을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쩔 수 없이 본문을 읽는 사람들이 비난과 비판은 구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은 극히 일부의 문제를

    전체가 그러한 듯 한 내용으로 쓰여 있음을 염두해 두셔야 할 듯 합니다

  • 꽃밭 2008.04.10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뻔뻔한 조항에 입장에 따라 포괄적인듯 싶어요 자전거도로가 없는 상황에서 라이딩하는것은 불가피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좀 극단적으로 생각하는데 솔직히 유럽처럼 차를 우선시 하기보다 자전거를 우선시하는 인식이 깔렸으면도 하는 생각입니다. 저의 짧은 귀동양으로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인의 속도와 맞추어 달릴경우 법적인 큰 문제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지적해주셔도 되구요^^ 자전거 도로에서 보행자의 주의도 필요합니다. 벨을 울려도 도로 중앙을 막고 걸으면서 꿈적하지 않거나 자전거에 대한 배려도 없이 도로를 막으며 걷는것도 문제가 아닌가 라는 생각입니다. 이상 자전거를 즐기는 입장에서 생각이었습니다. 솔직히 자전거를 즐기는 입장에서 꼴불견 보행자 또는 자동차라는 부분도 추가하고 싶어요^^ 서로 배려하는게 중요하겠죠

  • 왜그래 2008.04.14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차운전하고 자전거도 가끔 타지만 글쓴분 개념은 정말 한심하네요. 그런생각으로 운전하면 김여사랑 다를께 없습니다.

  • 명박 2008.04.16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는 도로에서 타게끔 되어 있는데 무슨 자동차 흐름을 방해한다는거야..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어...인도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이 문제지..'

    우리나라는 자동차가 빨리 달려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제발

    그리고 그렇게 빨리 달리고 싶으면... 시골에서 타고 다녀

    왜 차를 다 몰고 나와서....거리에서 자전거도 못타게.....그러는거야..

    이 주제글 쓴사람..바보아니야..

  • Favicon of http://myage.tistory.com BlogIcon 낭만주의 해커 2008.05.20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어보니, 자동차를 매우 좋아하는 제 친구 한녀석이 생각나는군요.

    우리나라에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생각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면서, 무조건 빠르고 최신의 것이 최고가 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원인이라면 원인이겠지요.

    개인의 블로그이기에 글에 대해 뭐라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여집니다만...

    그냥 한마디만 하고가자면...
    자전거 없어도 차 막힐거 다 막히고 사고날 거 다 납니다.
    양보할 거 해도, 기껏해야 5분~10분 더 걸립니다.

    댓글들에 대해 다시 댓글 단 내용을 읽어보니.. 제 글도 그리 좋은 소리는 못듣겠군요.
    뒷골목인터넷세상님의 생각.. 의외로 주변분들에게도 많이 있을겁니다. ^^;
    자출하는 사람보다 자동차출퇴근이 압도적일테니까요 ^^

    그래도 조금만 더 이해하고, 여유로운 생각을 가져보시길 바래봅니다.

  • Favicon of http://myage.tistory.com BlogIcon 낭만주의 해커 2008.05.20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한말씀..

    아.. 다른건 몰라도 차도에선 역주행은 자살행위 입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보상받을 길도 없는 나락의 지름길이지요.

    역주행하시는 분들 보시면 왠만하면 말려주시고, 상황이 안되신다면

    행운.. 아니 명복을..

  • Favicon of http://www.cyworld.co.kr/darkshim BlogIcon 심덕보 2008.05.26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라이딩을 합니다. 집이 일산이라. 한강라이딩은 몇번 못가고 주로 자유로 및으로난 농로를 따라 파주까지 갑니다.
    집이 말한 꼴불견 10가지중에 납득이 안가는것이 있는것을 사실입니다.
    1번. 편도 2차선이에서 세월아 내월아 가는 사람 분명이 잘못됐습니다.
    크락션을 울려도 안피한다면 완전 악질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차선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가는것은 자신의 안전 때문입니다. 인도로 다녀라는 이야기는 윗분들이 통행이 어려운 이유를 잘 설명해주신듯하구요.. 차선 을 차지하고 달리다 크락션을 훌리면 그때 피해주는게 자전거타는사람에게는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가상자리 로 달리다보면 아슬아슬하게 속도도 죽이지 않고 지나가는 차량들이꽤나 많거든요.. 빠른속도로 인해 그로인한 바람으로 자전거는 휘청.. ~ 중심잃기 쉽습니다.
    2번은 자전거가 뒤에차량의 속도보다 빨리 통과한다면 상관없지만.. 느리속도로 인해 뒤에 차량들이 미쳐 다 통과하지 못할정도라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번 차량 운행시간이 법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것처럼 자전거 운행 시간이 법적으로 정해진건 아니고 한차선 20~30미터 1차선 차지하는것 운전자들이 양보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도로에서도 느리차들 보면 내가 더 운전 잘한다. 내차가 더 빠르다. 잘난듯이 추월해가면서 왜 자전거에게는 그리 혹독하신지..;
    4. 역주행 무개념 맞고요
    5. 파란 불이 바뀌기 전에 튀어나오는거 무개념 맞고요.. 타고 가던 끌고가던 그건 자전거 타는 사람 마음입니다. 사고나면 타고간사람이 보상은 덜받겠죠.
    6번부터 마지막까지는 다들 무개념 맞습니다.

    한강라이딩 위험한거 맞습니다. 산책로도 좁고 사람도 많다보니 빨리 달리다가는 자칫 사람들과 충돌 위험도 있고 사고도 많이 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kongbaguni.com BlogIcon 콩바구니 2008.05.28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곤 하는데 가급적 인도로 주행하고, 인도가 없는경우 갓길로 주행하는데, 상황에따라 역주행할때도 있습니다. 백미러가 없기때문에 뒤를 살피지 못하는 자전거로 갓길을 주행하는 입장에서는 정주행할때보다 역주행할때가 더 안심되더군요. 앞에서 오는 차가 보이니까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것이였나요. 모두들 무개념이라 하시네요. 다음부터는 조심해야겠습니다.

  • 신선 2009.04.26 1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자전거가 인도로 다니면 불법임. 인도에서 사람치면 자전거가 거의다 뒤집어 씀.

    ▶ 오토바이나 자전거가 한 차선을 모두 차지하고 다니는 것이 맞음.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갓길로 비키라는 것은 4바퀴 달고 빨리 달리는 것만 차로 인정하는 의식때문.

    차대 차로서가 아니라 그것을 운전하는 사람대 사람의 관계가 먼저 임. 배려.

    ▶ 시내는 고속도로보다 저속도로를 만들어야 함 = 자가용 길은 최소한으로 만들고, 대중교통, 초소형 저속 교통수단, 자전거, 인도를 최대로 늘리고 서로 연계가 잘되도록 만들어야 교통체증에서 벗어날 수 있음.우리나라 지형이 자전거로 다니기에 불리한 점이 있으니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 필요. 저속 모터를 단 자전거도 대안이 될 수 있음.

  • 칸타타 2009.05.07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해서 읽었는데
    정말 좋은 포스트입니다.
    방금 안 그래도 인도 걸어가다가
    자전거가 무개념 속도로 위협하듯 스쳐지나더군요.
    벨을 울리는둥 마는둥, 보행자가 알아서 안 피하면 죽으라는 건지... 참...
    기분이 나빠서, 그 자전거 운전자가 전화 받느라고 앞에 멈췄길래
    한 소리하려다가 말귀 알아먹을 인간이면 애초에 그러지도 않을 것이라 싶어
    그냥 그렇게 살아라고 제 갈 길 갔습니다.
    몇 명의 문제가 아니라, 올바른 자전거 문화가 정착이 됐으면 좋겠네요.
    요즘 무개념 자전거 라이더들 보면 야만인인들도 이런 야만인이 따로 없어요.

  • 미오 2013.04.24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타고 다닙니다
    전 동의 할수없는글이 있어서 댓글달게
    되었는데요
    자전거 운동하려고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답니다 천천히 유산소운동으로 말고 무산소로 대시로 말이죠
    이런매니아들은 자전거 타지말까요?
    당연히 도로로 다녀야지요 35키로로 밟는데 인도로 다닐까요?
    도로교통법상에 가장자리로 다니라고 명시가 되어있는데요
    몇가지 쓸글 더 있지만 제일이해안가는
    글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