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일본인 7명의 사망에 따른 여파가 만만치 않습니다. 일본의 관방장관(한국의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나서서 일본인 관광객 화재 참사와 관련, 재발방지책을 요구할 의향을 표시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의 사과문에서 총리의 무릎꿇은 사죄 그리고 거대언론재벌인 조선일보도 일본유족에 대한 송구함을 논설로 따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메인기사 뿐만 아니라 몇장에 걸쳐 화재사망소식을 자세히도 보도하고 있더군요. 평생처음 해외여행이라는데 불귀의 객이 되었다며 안타까워합니다. 이타적 정신과 인류애로 보자면 필자 역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불의의 사고로 타국인 대한민국 땅에서 생을 마감하신 분들과 그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하지만, 안전불감증의 불안한 한국의 엉성한 시설관리때문이라고만 비난 하지 마십시오. 대한민국의 신체건강한 정상 남성들이었다면 당연히 군필자들이니 기본적 화기안전 교육을 받았을 터, 사고가 났던 탄약이 즐비한 실탄사격장이란 곳에서 양심없이 담배 피웠다는 것만 해도 그 책임의 소재가 누구인지 가려내지 못할 리 없을 것입니다.


신문기사를 보니 원래 담배, 라이타 등의 화기반입이 불가능한 사격장안 휴게실에서 일본인 단체손님들에게만 흡연을 용인했다니 시설관리의 문제 이전에 사격장 안전수칙을 무시한 사격장 관계자와 실탄사격장에서조차 흡연을 한 일본손님들의 잘못입니다.


멍청하게도 영웅본색의 주윤발이 된 양 사격장에서 담배 일발 장전하며 똥폼을 잡았던 총기류 생초보들과 그들의 눈먼 엔화를 벌어들이고자 안전수칙마져 내팽겨쳐버린 업소 관계자들의 비양심적인 관리가 비극의 원인이자 발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의 실수로 기인해 발생했을 지 모르는 화재사건에서 단순히 일본인이 죽었다는 이야기에 총리가 버선발로 달려가 무릎꿇고 사죄한 것을 보면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특히나, 국민의 대표인 총리가 유족들에게 무릎까지 꿇고 미안해 하고 있는 사진을 보노라면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랫만에 혼연일체가 되어 사죄하는 대통령과 총리, 그리고 보수언론의 송구스러움이 경건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정작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들의 일사불란한 사죄표명에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공권력투입과정에서 발발했던 용산참사의 아픔도 지켜보았고, 무리한 검찰 수사로 전직 대통령까지 자살로 몰아갔던 슬픈 역사의 그림자가 아직 채 반년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때와는 너무나 다른 신속하고 진심이 담긴 처리와 대응에 정녕 이 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이 아닌가 착각할 지경입니다. 차분한 국민들과는 달리 대통령과 총리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모양새입니다. 화들짝 놀란 총리가 진상조사도 하기전에 총알같이 유족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APEC정상회담에서 일본국 총리에게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였답니다. 그리고 다시 유감 서신까지 보냈답니다. 

옛말에 '누울 자리도 보고 눕는다'란 말이 있습니다.

설레발치며 사죄할 수 밖에 없었던 넋나간 총리와 대통령의 이중적 모습을 보면 너무도 안타까운 심정 금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의 관광객이 동일한 사고를 당했다면 우리 정부는 어떻게 행동했을까요? 경기도 이천화재사건과 강남고시촌 살인사건의 경우만 보더라도 더많은 외국인이 희생되었습니다.(조선족) 그런데 당시 정부의 대응은 어땠나요? 차가울 정도로 담담하였습니다. 일본인은 무릎꿇은 총리의 사죄와 대통령의 사과를 받을 자격이 있고 조선족(중국인)은 없습니까?  

출처 : ▲ 2008년 1월, 이천 냉동창고 가스폭발 사고 현장

인터넷상에서 많은 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인류애니 이타적 정신이니 나불대며 고인의 넋을 기리는 대통령과 총리의 행위가 마땅하다는 분들. 다 좋습니다. 하지만, 사건발생원인에 대한 철저한 규명전에 대통령과 총리가 설레발로 사과하니 이제 일개 국가의 국방부장관(일본 관방장관)마져 한국을 우습게 보며 내정간섭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랑스럽게만 생각해오던 대한민국의 국위가 두분 덕분에 땅에 떨어진 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탄사격장에서 담배일발장전
무식한 배짱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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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천심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백성들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고대 왕조시절에서도 잊혀지지 않았던 소중한 선인들의 지혜였습니다. 그런데, 2009년 여기 대한민국 땅에서 민심 얻는데 관심두지 않겠다는 지도자가 등장했습니다.  14일 이명박 대통령은 “내 임기 중 목표는 선진국이 되기 위한 기초를 닦는 것"이라며 "인심을 얻고 인기를 끄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고 전합니다.

민심이라는게 아무나 원한다고 쉽게 얻어지는 그런 보잘 것 없는 것입니까? 비록 표현은 인심(人心-사람의 마음)을 뜻하고 있지만 대통령이란 자가 사용했으니 민심(民心-국민들의 마음)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적절하리라 생각됩니다. 자신을 대통령의 자리까지 올려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충복이 되겠다 약속한 지 아직 채2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민심을 탤런트가 누리는 인기와 동급정도로 취급해 버리는 오만함을 보란듯 떠벌리고 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기에도 부족한 자질이면서 감히 국민들은 안위에 없느냥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발하고 있는 꼴입니다.

국민 알기를 삼복더위에 축늘어진 쇠부랄정도 생각하는가 봅니다. 한 나라의 최고지도자가 이러한 해괴망칙한 사상을 가지고 있으니 아랫것들의 생각은 어떠하겠습니까?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조차 지도자에게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이 당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소통'은 이미 대선광고때 찍은 욕쟁이 할매집 국밥에 쳐말아 드신지 오랩니다. 


이래서 사람은 태생이 중요한가 봅니다. 일본국과 같은 선택받은 민족으로 태어났다면 즉각적인 총리의 무릎꿇는 위로를 받았을 겝니다. 부산 사격장 화재사건으로 타국여행지에서 불의의 객이 된 일본인 사망자와 유족들에겐 슬픈 일이 분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국민의 피멍든 가슴조차 헤아려 주지 못하는 총리가 냉큼 버선발로 달려가 일본인 사망자의 유족들에게 무릎을 꿇고 미안해 하는 모양입니다. 아마도 대통령이 한국에 계셨다면 존경하는 대일본국의 사망자의 넋을 기리고자 누구보다 먼저 찾아뵈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선민'(선택받은 민족)이거든요. 
  
사진출처 : 다음 아고라 이건 나라도 아니야

용산철거민참사로 희생당한 분들의 유족은 아직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다. 누군가 하면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입니다. 내나라, 내조국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였던 이 땅에서 공권력의 무리한 진압과정에서 사망자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런데, 총리가 되면 제일 먼저 용산참사를 해결하겠다던 정총리, 결국 시위자들의 유죄가 해결에 대한 대답이었습니다.



평소에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지도자들이 대일본국 유족에게 보여준 노력의 반만큼이라도 자국 국민을 위해 보여졌다면 참 이타적이고 인류애적인 따뜻한 마음씀씀이라 칭찬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선민사상에 의해 대우 받을 분과 천대당해야 할 놈의 구분이 너무 뚜렷한 현실 앞에서 대한민국 총리의 난데없는 '무릎꿇기'가 썩 탐탁지 않게 여겨집니다. 떠도는 소문처럼 이 나라,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일본 오사카 태생이고 사회 곳곳에 남겨진 친일의 잔재들의 편향된 권력 때문입니까? 아니면, 한 나라의 총리로 타국에서 뜻밖의 사고로 희생당한 유족에 대한 범국가적 인류애 때문입니까?

열등한 자국민의 피눈물 앞에선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섬겨왔고 존경하는 나라의 백성들에겐 과도하게 신경쓰는 '이중적 잣대' 앞에서, 대한민국의 피가 끓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도대체 이나라에 어떠한 긍지와 자랑을 가져야 하는 지 의문스런 밤입니다. 자국민이 무시당하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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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09.11.15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지율 떨어지는걸 알긴 아는군요...
    지지율 떨어지는걸 그냥 놔두겠다고 하다니...-_-;

  • 나무 2009.11.15 2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싱가포르 간담회서 ‘세종시 수정 입장 불변’ 강조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인기를 끌고 인심을 얻는 데는 관심이 없으며, 대한민국을 선진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11.15)

  • 주혀니 2009.11.15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산에서 타 죽은 국민은 죽고나서도 모욕 당하는데...
    일본인에겐 무릎꿇고 사과하고...
    세상이 참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2009.11.16 0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리가 일본인에게 무릎꿇었다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일본의 문화를 따라준것이지요.
    저 위에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다른 사진 보시면, 저 일본인+주변 모든사람들이 무릎꿇고 있습니다.
    문화로 받아들여야지 이걸 확대 해석하는건 좀 애러라고 판단되네요.
    저 자리에서 총리만 양반다리하고 앉아 있을순 없다고 생각되네요. 또 그건 예의에 어긋나구요.

    아무튼 저는 총리가 저기 왜 갔는지 그건 이해가 좀 안되네요. 정부에 의해 죽은것도 아니고 놀다가 돌아가신건데 말이죠.

  • 선달 2009.11.16 06: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산참사 ......


    그날 아침 일찍 티비를 보셨던 분들이 ...

    생중계로 그장면을 보신분이 이곳방문하신분들중에

    계실줄 압니다 ..

    그날 생중계를 보셨던 분들은 그 날 알수없는

    그 대대적인 그 진압의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누구에게 보여주기위한 진압이었는지

    무엇에 감사하고 누구의 믿음과 신뢰에 화답하기위한 진압이었는지

    소중한 생명들이

    왜 그렇게 어이없이 죽어갔는지 .......

    이해 관계에 따라 사안을 보는 눈에 따라 용산유족분들 쪽이었건 그 반대이었건

    왜 그렇게 돌아가신분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애통했는지 ....

    좀 개념을 갖춘사람이고 정치성향이나 무슨 이념 이딴걸 떠나서

    인본주의라는게 바탕에 있는 사람이면 아실줄 압니다

  • 부탁이다...킬러야... 2009.11.16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벙커속에 숨어서 밖에만 여행하는 쥐새끼를 죽어다오....아니 비행기를 납치하여서 국회의사당을 공격해다오....그럼 국민들의 영웅이 된다...

  • Favicon of http://bbunker.com/blog2 BlogIcon bum 2009.11.16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사고소식은 모르고 이글을 먼저읽고선 어디 군부대에서 실수로 불을 내서 등산하는 사람이 다쳤나보다 했습니다. 그래서 총리가 나왔나 갸우뚱했지요.

    무릎꿇은것은 문화에 따라준 것이다 백번 양보해도, 총리까지 나선 것은 별 이해가 안되는 군요. 일본인이 안죽고 한국인만 죽었으면?

  • Favicon of https://greenetwork.tistory.com BlogIcon 안달레 2009.11.16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노의 감정조차 일지 않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또한 수치라거나 망신이라고 생각이 들기 보다.
    사람을 사람으로서 보지 않는 것에 대해서
    어찌 대놓고 저렇게까지 차별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세상에서 살고 있는가 하는 물음을 되내어 보게 되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 2009.11.17 05: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일본인들에게 사과해야죠. 당연한거지만
    참 국내랑 너무나 비교되는 정부의 태도가 사람을 당황시킵니다.

    이명박이나 정운찬이나 역시 쓰레기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 하늘로.. 2009.11.19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이명박이 외국으로 나가면 일이 떠지는군요..
    그러고서 늘 뒤북...
    제말 하늘로 올라가서 내려오지 말않으면 좋겠습니다.

  • 김대중 2011.02.24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리가 일본인에게 용서를 빈다고 해도 이지랄인데
    김대중 전대통령이 일왕 천황이라고 부르면서 우리느라 지배한 일왕한테
    신사참배가서 절한건 싹 입닫고 뭐하는거죠?

  • 김대중 2011.02.24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우리나라 수역에있던 독도를 신한일어업협정이랍시고
    중간수역에 포함시켜서 일본놈들이 그때부터 독도 지들꺼라고 신나게 떠든거 알죠?
    그것도 김대중 전대통령인데?

일본극우논객 구로다가 좌불안석인 모양이다. 일본국민들을 '우향우'로 줄세우던 그런 인간이었다. 한평생을 이념타령이라는 낡은 술수로써 전후일본인들을 '꼭두각시'로 만들었던 괴벨스(나치의 나팔수)의 아류였기에 지금까지 '한국통'으로 착각했던 일본과 한국에서 그나마 대접받았던 인물이었다. 일본에서는 54년만에 민주당의 대승으로 정권교체하였다며 흥분의 도가니다. 세계인들에게 경제동물에 취급당하면서도 자국정치엔 그토록 무관심했던 '속이 빈' 나라 일본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일까...극우세력이 활개를 치고 다시 군사대국의 꿈을 버리지 못해 군비확장에 열올리며 이웃나라들과 영토분쟁, 역사왜곡에 힘을 쏟아 붓던 정신나간 일제망령의 앞잡이들의 장단에 놀아나던 일본이 조금씩 정신을 차리나 보다.

섬나라 원숭이들이 드디어 '조삼모사'의 큰 이치를 깨달았을까! 오래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일진데 반세기 이상 썩어버린 물의 악취때문에 숨쉬기도 곤란한 지경이다. 인접국들의 피해도 만만치 않다. 그들이 싸놓은 똥과 오줌때문에 인접국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곳곳에서 지린내가 진동한다. 아직도 일제의 망령과 폐해가 사회 곳곳에 번져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이란 자가 친일단체인 '뉴라이트'와 관련있는 나라이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 멍청한 국민들은 허울좋은 '지유와 공산의 이념'타령에 반세기를 잃어 버렸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한일합병'의 치욕은 딴나라 이야기로 치부해 버렸다.

아직도 빨갱이 타령으로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눈가리는 허울좋은 정치인들과 친일주의자들의 장난질 앞에서 무엇이 똥이고 무엇이 된장인지 구분하지 못하고 있음이다. 참 질리게도 우려먹었는데 아직도 일부 지역에서는 이 '빨갱이 타령'이 쏠쏠한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현시대를 살아오며, 두눈 버젓이 뜨고 '공산주의'의 몰락을 지켜본 산증인들이 바로 우리다. 이시대 누가 감히 공산주의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며 거지같이 가난한 북한의 시스템을 따라하려 하겠는가! 공산주의와 북괴라는 이념의 타령이 필요한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바로 '자유민주주의'란 탈을 쓰고 평생 국민들을 노예처럼 부려 먹으려는 일부 정치인들과 보수기득권세력 뿐이다.

구로다의 엉덩이가 뜨겁다. 더이상 똑똑해진 일본국민들을 현란한 세치혀로 조종할 수 없기 때문일게다. 하지만, '한국통'이었던 그에겐 비장의 신무기가 있을게다. 바로, 이웃나라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을 두눈으로 보고 배웠기 때문이다. 민주당 10년의 집권이 故노무현 전대통령의 충격적 자살로 마무리 되었다. 반세기동안 사회 곳곳에 숨겨 놓았던 '극우'의 씨앗이 힘을 발휘했기에 국민을 이간질 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미개한 일본인에게 선진문화를 전수했던 신라와 백제인의 뛰어난 문화의 나라, 대한민국의 국민들조차 정치언론의 세치혀에 무너지지 않았던가! 하물며 섬나라 원숭이들에겐 얼마나 더 쉬우랴! 그래, 바로 '조삼모사'다.



첫째, 부동산버블따위는 염려할 필요없이 동경시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어라, 경제난에 지쳐있는 부자들에게 '부동산붐'을 일으켜라. 돈앞에선 지역도 이념도 필요없음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반증되지 않았나...

둘째, 슈퍼울트라 극우세력을 이용하라! 이웃나라들이 당장이라도 일본국을 침략해댈 것처럼 국민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라! 반세기동안 대한민국은 '빨갱이타령'에 잠못드는 밤을 지세웠다. 멍청한 국민들에겐 '두려움'이 최고의 정치다. 

세째, 천왕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고 애국심을 고취시켜라! 아직도 대한민국땅에선 독재자 박정희가 '경제대통령'으로 추앙받고 있음이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어리석은 국민들의 뇌세포에 '영웅'을 각인시켜라...

네째, 국민들을 지역별로 이간질 시켜라! 잘사는 동네, 못사는 동네를 구분하고 절대 섞이지 못하게 서로에게 앙금을 안겨라. 처음 시작이 어렵지만 세월이 지나면 자기네들끼리 박터지게 싸우게 됨을 목격하리라.

다섯째, 대기업인들과 혼맥을 엮어라. 자본주의 사회에선 결국 '돈'이 '돈'을 먹는 게임, 이세상 누구도 돈 없이 살 수 없음이다. 노동자,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이 살아 남아야 모두 잘 살 수 있다는 '맏형이론'도 적절히 사용하라. 이 돈줄들의 엄청난 입김의 효과는 절대 무시할 수 없음이다.

여섯째, 취직못해 놀고 있는 백수대학졸업자들과 연계하라. TV에 나와 눈물로 호소하며 그들의 신세타령을 전국민들이 보게 하라. 그리고 민주당이 얼마나 무능력한 당인지 과대포장하라.

일곱째, 민주당 스스로 여러정파로 쪼개지게 술수를 부려라. 구로다의 말처럼 '신생초짜정당'임을 국민들에게 호소하여 '불안한' 초보정당의 문제점을 공격하고 결국 자중지란에 휩싸이게 만들어라.

여덟째, 제일 중요하다. 잘 받아 적어라. 산케이, 요미우리 등등의 골통 보수우익신문 방송등을 적절히 활용하라, 특히 대한민국의 '미디어법'은 향후 '백년정치'의 발판임을 명심하라.


에필로그

이제서야 선진국 꼴값을 하게 된 새로운 일본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일본정치사의 구태와 악습을 벗어난 일본국민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여러분들의 첫번째 정치도약으로 세계인들 앞에서 '경제동물'의 악명을 던져 버리고 세계인들과 함께 하며 경제대국과 더불어 신망받는 나라로 나아갈 첫 발을 내디딘 것입니다. 하지만, 필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유는 바로 내나라 내땅 대한민국에서 보여준 '정치모략배'들의 화려한 사기질을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후퇴하고 있는 나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제발 가깝고도 먼나라, '대한민국'을 여러분들의 타산지석으로 삼아 또다시 대한민국과 같은 '실수와 실패'를 범하시지 않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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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openz.tistory.com BlogIcon 열린알군 2009.08.31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우익들이 한국을 본받는다면 사실 걱정임. 당장 내년 참의원 선거는 어찌될지.. '아마추어'정권, '친북'정권이라 공격한다면 당할 맵집은 있는지.. 일본 민주당에선 '실용'이 나오지 않을지 쩝. 트랙백 겁니다.

  • Favicon of http://hisastro.textcube.com BlogIcon 그별 2009.08.31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 이리도 글을 잘 쓰시는지요... 정곡을 찌르십니다.
    제 속이 후련하고 시원하다 못해... 몇 년간 막힌 목이 뚫리는 듯 했습니다.
    가끔 찾아 와서 좋은 글 배우고 가도록 하기 위해 즐겨찾기와 RSS등 설정하겠습니다.
    좋은 글 정말로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mono 2009.08.31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틀린말이 하나도 없네요.


미국발부동산위기와
한국주식대폭락사태
위기 통해 돌아보는
일본 '잃어버린10년'
그리고 한국사회상황



오늘 8개월만에 다시 주식시장에서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며칠전까지만해도 1800선을 넘나들던 주식이 장중 1600선 붕괴되면서 추락한 엄청난 상황, 여러 뉴스들은 주식시장의 공황상태를 우려하며 환매사태의 우려에 조심스러운 분위기이다.

과연 왜 이러한 주식시장의 파란이 발생하게 되었는가?
모두 잘 아시겠지만, 궁극적으로는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론의 불안정때문이다.
중국과 일본, 홍콩 등 대다수 아시아 증시를 비롯해 영국, 독일 등 유럽 증시가 큰 폭으로 동반 하락한 것도 우리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인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사태에 대해 미국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도 지난주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사태가 드러난 것보다 심각한 수준이라고 경고를 하기도 했다.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주가 폭락. 불확실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또 한 번 주식대란이 몰아치지나 않을지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러한 주식시장의 위기즈음에 한국경제의 위기를 집어보고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상황'과 비교하여 본다.

한국이 최대빈민국의 위치에서 꾸준히 경제가 성장해왔고 현재 경제규모에 있는지금 많은 지수, 지표가 일본의 1980년말~1990년대의 '잃어버린 10년'직전의 일본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과연 대한민국호는 파선되지 않은채 무사히 이 난관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잃어버린 10년'직전의 일본 사회,
경제 상황의 background는 바로 이랬다.

*참고로 파란색은 한국의 현재 상황을 비교했습니다.
임금상승
내수의 제품가격이 수출용 제품보다 훨씬 비쌌다. 노동자들의 월급도 세계최고, 많은 알바생들이 일본내에서 2~3개월 알바하여 모은 돈으로 6개월~1년간 해외여행 댕겼슴
현대중공업 노동자 평균임금 6천만원이상, 평균도시근로자 1달평균수입 350만원
초저이자율
3~5%사이의 초저금리 정책이 10여년간 유지되어 왔다. 실질 물가상승율보다 은행이자가 적은 역전현상이 발생
시중은행 저축금리 4.5%대, 한국의 물가상승율과 비슷
부동산의 버블현상
일본 수도, 특히 도쿄의 긴자등을 중심으로한 업무용 빌딩의 가격이 치솟았다
부동산가격의 폭등, 버블7지역, 서울시내 30평아파트 평균 5억~7억
조중동 및 매경,한경 등의 부동산 조장 광고 및 홍보용기사기재
-자, T자, +자와 같은 터무니없는 부동산가격조장에 따른 루머로 이루머에 근거하면 향후 3년이후 서울시 부동산 가격의 최소 2~4배의 상승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외부동산 사재기
일본자국내에서의 급상승한 부동산으로 눈을 세계로 돌린다. 미국, 호주 등 모든 나라에서 부동산 사재기를 시작했고 이미 많은 해외 부동산을 확보한 상태였다
중국북경,상해일대 한국인에 의한 투기로 폭등
조중동 및 매경,한경 등의 해외부동산 광고 및 홍보용기사
기업의 해외투자증가
고가미술품등의 매집
기업 및 일본내 자산가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가 제품 및 미술품 수집이 활황을 띄게 된다. 초고가 와인 등 기호식품, 식품 등도 발달한다
삼성의 600억 고가미술품 매집사건 등-현재 삼성특검의 에버랜드 창고수사를 통해 대부분의 해외명화의 존재를 사실로 받아 들이고 있으며 고가의 미술품들이 최소 수천점에 달한다는 뉴스보도가 있었습니다.
이명박당선자부인의 명품핸드백 사건 등

취업율 심화
엔고현상, 초저금리 등에 따른 경기둔화로 취업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기업의 해외진출 및 국내경기 둔화에따른 일자리감소
청년실업률 증가를 빌미로한 총학대표의 한나라당 지지선언
이명박 정부의 공무원정원삭감정책과 더불어 다수의 공기업의 민영화 정책에 맞물려 취업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가상승

자국내의 경기악화, 생필품 가격인상, 부동산 가격인상으로 물가가 상승했다
경기악화, 생필품, 대중교통비, 급격한 부동산 가격인상등으로 물가 상승
현재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물가는 세계7위로 사실상 내전중인나라 콩코등의 도시 1~3위를 제외하고, 4위인 신흥갑부 러시아의 수도 모스코바, 5~6위의 지상최대의 복지국가이자 세금국가인 스웨덴의 도시를 제외사면 실제적인 서울의 물가지수는 전세계 1위입니다.
계층갈등 심화
부자와 평민의 차이가 더욱 심해지고 이지메, 오타구, 히끼코모리(은둔형외토리) 등과 같은 사회비동조화 현상이 빈번해진다
상위 5%의 부자가 전국의 95%의 땅을 소유
서민아파트 자녀들에 대한 공격 및 출입로 제한
임대아파트 자녀와 학교안보내기 현상
정치 무관심
극단적 자기중심주의와 현실정치에대한 혐오현상으로 정치 무관심이 심화된다
지역갈등심화, 계층갈등심화에 따른 정치무관심 심화, 도덕성 상실의 시대
모럴해저드(Moral Hazard)현상 빈번



지금 한국의 경제정치상황을 둘러보자. 너무나 상황이 똑같다고 느끼지 아니하신가! 그런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외치는 정부와 여당, 위기를 부추기는 야당 그리고 그들만의 선거에 무관심한 유권자와 국민들.
이미 한국경제는 10년간의 IMF구제와 그 결과로 인한 경기침체속에서 겨우겨우 살아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위기의 상황을 무시하고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소위 지식인층, 매스미디어, 대기업들은 후에 그 책임을 누구에게 전가시킬 것인가.

          그 책임있는 자리에 계신 양반들의 무책임한 사고와 판단 때문에 현재의 불법, 비도덕, 비리 등에 친숙한 한국인이 태어났고 결국 일본의 '잃어버린 10년'보다 10배는 힘든 '한국경제의 침몰'을 겪을 수 있음을 두려워해 이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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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는 어려운 언어이다??

 요즘 외국어 학습에 대한 욕구와 열의가 대단하다. 영어는 말할 필요도 없고 중국어와 일본어 학습에 대해서도 관심이 지대하다. 필자는 대학원에서  중국어 교육을 전공한 사람으로 중국어가 배우기 쉬운 이유를 일본어와 비교하여 적어보려한다. (물론 필자도 일본어를 좋아라 한다 오해없으시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어가 쉽다??
"일본어는 웃고으면서 시작해서 울면서 끝낸다"는 말을 들었다. 처음에는 쉽지만 시간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말이다. 오십음도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처음 3-4개월간은 정말 쉽게 느껴진다.(필자도 그러했다) 그러나 일본어가 쉽지 않은 이유를 몇 가지 들어보겠다.

첫째: 단어의 풍부함이다. 이와부치 에츠타로의 <현대 일본어>에 의하면 프랑스어는 1000단어를 알면 일상 회화의 83.5%를 이해할 수 있지만, 일본어는 1000단어를 알아도 일상 회화의 60%밖에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일본어의 96%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22000단어를 알아야 한다는 통계가 있다.

둘째: 존경어와 겸양어가 아주 발달되어 있다. 같은 말인데도 아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고 의미 또한 조금씩 미세하게 다르다. 일본어의 핵심은 나를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것이다.

셋째: 예외문법, 동사 변화와 뉘앙스가 매우 다양하다.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엔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지만 문법과 동사를 대표로 들 수 있듯이 일본어의 문법도 매우 다양하다.

 즉 , 일본어는 외워야 하는 단어와 문법이 엄청 많다. 결코 만만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일본어는 재밌게 공부할 수 있는 언어인것 같다. 왜냐하면 재밌는 보충자료로 쓸 수 있는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영화가 무지하게 풍부하다. 중국어는 이런점에서 조금 흥미가 떨어진다.  

그런 반면 중국어는 왜 배우기 쉬운가?
첫째: 중국어는 글자 하나에 대개 하나의 발음만 외우면 된다. (물론 두개 이상 발음 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고급중국어에서 많이 분별) 일본어처럼 음독과 훈독이 있어서 인명을 읽을 때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아야만 정확한 발음법을 알 수 있는 언어가 아니다. 하지만 5만 자나 되는 한자의 발을음 어떻게 다 외우겠는가!!!!솔직히 기초 중국어에서 사용하는 한자의 수는 500여자 내외이다. 500여자의 한자를 읽을 줄만 알면 물건을 사고 팔고 여행하고 친구 사귀는 데 필요한 말들을 어느 정도 까지 할 수 있다.

둘째: 중국어는 고립어다. 그 글자의 위치에 따라 품사가 정해지는 언어이다. 한 단어만 외우면 동사로도 쓸 수 있고 명사로도 쓸수 있다는 이야기다. 품사에 따라 단어의 형태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동사 형용사 변형으로 골치를 썩을 일은 없다. 단, 문장의 어순과 허사는 독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예들 들면 영어에서 I love him. / He loves me. 이렇게 문장성분과 품사에  따라 단어가 바뀐다. 그렇지만 중국어는 我愛他./ 他愛我. 이렇게 문장성분과 품사가 바뀌더라도
단어의 변화는 없고 다만 단어의 어순이 중요할 뿐이다
.

셋째: 존대어가 거의 없다.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울 때 존대어는 가장 골치 아픈 어법이다. 이는 일본어도 마찬가지 이다. 중국도 본래는 존대법이 있었지만 공산혁명 이후 아주 소수만 남아있을 뿐 대부분 소실되어 쓰이지 않는다.

넷째: 간자체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다. 간자체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있지만 간자체는 아무렇게나 만든것이 아니라 몇 가지 규칙에 의해서 번체자의 획수를 줄인것 뿐이다. 어느 정도의 한자실력만 있다면 마스터 할 수 있는 쉬운 글자다.
 
다섯째: 발음 관문만 넘으면 된다. 중국어는 초기 3개월간 발음을 정확하게 배우면 나머지는 쉽게 배울 수 있는 언어입니다. 4성이라는 이해 안가는 발음 개념을 연습으로 익숙하게 만드는 것이야 말고 중국어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고비라고 할 수 있다. 테이프로 혼자 익히지 말고 교정자를 옆에 두고 정확히 교정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어는 발음이 매우 중요)

이상 중국어 학습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적어보았다.
중요한것은 '일본어가 쉽다 중국어가 쉽다' 이런 문제가 아니라, 외국어 학습에 대한 목표를 세웠으면 중간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다. 일본어든 중국어든 작심삼일로 그칠게 아니라 열심히 한다면 어려운 외국어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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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ko.usmlelibrary.com BlogIcon 고수민 2008.01.17 1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고 저도 트랙백 겁니다. 그나저나 언제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공부하셨는지 대단하십니다. 저는 영어하나도 쩔쩔매다가 이제 겨우 한숨 돌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바랍니다.

  • Favicon of http://ddokbaro.com BlogIcon 바로 2008.01.17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한 말인데 왜 한중일 차 비교에 이 트랙백을 보내셨는지요?;; 제 블로그에는 이 글에 어울리는 다른 글도 있는데 말입니다^^:: 특히 같이 보내주신 중국의 "8"에 대한 사랑글은 비슷한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그쪽으로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중국어는 처음에는 배우기가 쉽지만, 나중에 되면 쉬워진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감입니다. 사실 비지니스회화수준까지는 금방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이넘의 중국어 발음이 지역마다 다른지라 발음도 그냥 적당히 하려는 분들은 적당히 해도 상관은 없지요. (라고 중국어 교육쪽을 하신 분에게 말하기는 머하군요-_;; 적당히 하라는 소리이니..)

    문제는 깊숙하게 들어가면 곧장 마주치는 고대한어라는 장벽이 튼튼하게 남아있군요. 크흑...그리고 당시나 다양한 사자성어들을 생각하면 그리 만만하지만도 않지요. 간단하게 HSK 고급인 사람도 김용의 무협소설 중에 아무거나 가져다 주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요? 그 안에 있는 수많은 고사들과 시들은 중국인들에게는 그렇게 익숙하기만 한데 말이죠. 물론 이렇게까지 필요 있는 사람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본어....참..저에게는 솔직히 쉽게만 느껴집니다.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지금까지 대충대충 6개월 공부하고 이제 일본와서 집중적으로 할 생각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문법쪽은 한국어와 그리 큰 차이를 못 느끼겠고, 한자는 중국어를..그것도 전공상 고대한어를 읽어오다보니 그리 큰 문제는 못 느끼겠고요. 무엇보다 제 수준의 목표가 더도말고 일상회화 수준과 전공서적 편안하게 읽기라서 더욱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존대말의 경우는 제대로 익히려면 힘들듯 합니다. 한국어를 몇 번 가르쳐보기도 했는데, 존대말은 정말 어떻게 말을 해야될지 애매한 부분이었지요. 그래서 전 한국말 가르칠 때, 존대말 안 알려줬습니다. 외국인이니 한국인들도 이해하리라 생각하니까요! 그런 이유로... 저도 일본어 존대말 안 익힐 생각입니다. -_-;;; 물론 할 줄 안다면 더 좋겠지만, 그것을 위해서 삽질하는 시간에 딴 것을 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 가시죠 2008.01.17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어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원하신다면
    무료로 "공유바다"라는 사이트 하나가 있네요
    노래도 많고 다른 자료도 많아서
    속도도 상당히 빠릅니다.
    물론 자료가 많으니 없는건 없구요
    p2p 서비스이지만 다른 곳처럼 바이러스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활성화 돼 있더군요.
    자연히 최신음악도 많구요
    플레이어도 잘 돌아갑니다
    물론 음질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무료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있죠.
    저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www.gongubada.com

  • Favicon of http://legendre.tistory.com BlogIcon 세레 2008.01.17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성이 중국어를 학습하는 데 고비라는 말씀이시군요.
    일본어가 깊이 공부할 수록 어려운 언어라는 사실은 공감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hanyutong BlogIcon 한어통 2008.01.17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공감가는 글이네요.
    특히 처음에 성조라는 관문만 통과하면 수월해진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가 중국어를 공부한지 꼭2년이 되었는데 지금 어지간한 회화는 거의 다 합니다.

    사업차 중국에 가서도 혼자서 다돌아다니고
    꼭 중요한 협상에만 통역을 대동합니다.
    그리고 협상이 끝나고 식사,술자리 등에는 통역없이 편하게 이야기하죠.

    2년만에 이렇게 할 수 있었던 몇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처음 몇달간 성조를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다음에
    기본 중국어단어와 문형을 반복적으로 연습결과 같습니다.

    제생각에 중국어는
    처음에는 어렵다가(성조공부)
    어느정도 지나면 쉬워지다가 (기본회화)
    다시 어려워지는것같습니다. (고급회화 : 사자성어)

    하긴 어디 쉬운 외국어가 있겠습니까?

    제 블로거에 오시면 중국어공부에 대한 글이 많은데 한번 읽어보시면 재미있을것같네요.


    중국어,만학의 기쁨
    blog.naver.com/hanyutong

  • 인스톨 2008.01.18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이 일본어 학습자수는 세계 1위입니다만(2위 호주 3위 중국)
    실제로 일본어 잘하는 분들은 얼마나 될지..
    쉽다고 해서 찔러봤다가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 듯 ㅎㅎ

  • yoyo 2008.01.20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어 제대로 하는 사람 별로 본적 없슴다. 문외한 입장에서야 몇마디 지껄이는거 들으면 우와~ 할지도 모르겠지만 일어 잘하는 사람 거의 없슴다. 중국어도 쉽진 않지요. 특히 발음~

  • 외국어에 2008.08.25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국어에 쉬운 언어가 어디있겠습니까,
    물론, 초반에는 각 언어의 특성상, 문법구조, 억양 , 발음의 차이로,

    기본회화 로의 진입장벽이 높은 언어가 존재하나,,
    문제는 기본회화에서 대학강의듣는 수준, 프레젠테이션 수준 으로 가는 길은,
    어느 언어나 다 어렵다고 봅니다.
    레벨이 올라 갈수록 , 더 큰 내공이 필요하기때문에,

  • Favicon of http://financesolutions.webgarden.com BlogIcon 2012.08.05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게시물처럼 감사합니다

  • BlogIcon write me an essay 2012.12.07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本当に博識なこのポスト。しかし、私はこのような有用なトピックについての詳細情報を知りたい。そうしないと、あなたは素晴らしいデザイナーですので、私はあなたのウェブサイトを研究する私のアソシエートいろいろ教えてあげるようにし、より多くの記事を投稿してください可能性があ

  • Favicon of http://dailymotion.pk BlogIcon dailymotion 2013.02.25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我想补充一些意见,可能会或可能不会与你的主题相关联,但我很高兴,你的思维材料,对我来说是相当不错的。

  • Favicon of http://www.ubestcarloans.com/Car-Finance-Rates.html BlogIcon rates 2013.04.24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좋은 소식을있을 때 내용이 최신 정보를 수 있습니다. 여기가 같은 상황입니다, 내가 가장 빠른 방법으로 지방을 감소 할 수있는 새로운 방법이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keepseo.com BlogIcon Keepseo 2013.04.24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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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추천 글]
일본의 '잃어버린10년'을
연상시키는 한국사회상황


한국이 최대빈민국의 위치에서 꾸준히 경제가 성장해왔고 현재 경제규모에 있는지금 많은 지수, 지표가 일본의 1980년말~1990년대의 '잃어버린 10년'직전의 일본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과연 대한민국호는 파선되지 않은채 무사히 이 난관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잃어버린 10년'직전의 일본 사회,
경제 상황의 background는 바로 이랬다.

*참고로 파란색은 한국의 현재 상황을 비교했습니다.
임금상승
내수의 제품가격이 수출용 제품보다 훨씬 비쌌다. 노동자들의 월급도 세계최고, 많은 알바생들이 일본내에서 2~3개월 알바하여 모은 돈으로 6개월~1년간 해외여행 댕겼슴
현대중공업 노동자 평균임금 6천만원이상, 평균도시근로자 1달평균수입 350만원
초저이자율
3~5%사이의 초저금리 정책이 10여년간 유지되어 왔다. 실질 물가상승율보다 은행이자가 적은 역전현상이 발생
시중은행 저축금리 4.5%대, 한국의 물가상승율과 비슷
부동산의 버블현상
일본 수도, 특히 도쿄의 긴자등을 중심으로한 업무용 빌딩의 가격이 치솟았다
부동산가격의 폭등, 버블7지역, 서울시내 30평아파트 평균 5억~7억
조중동 및 매경,한경 등의 부동산 조장 광고 및 홍보용기사기재
해외부동산 사재기
일본자국내에서의 급상승한 부동산으로 눈을 세계로 돌린다. 미국, 호주 등 모든 나라에서 부동산 사재기를 시작했고 이미 많은 해외 부동산을 확보한 상태였다
중국북경,상해일대 한국인에 의한 투기로 폭등
조중동 및 매경,한경 등의 해외부동산 광고 및 홍보용기사
기업의 해외투자증가
고가미술품등의 매집
기업 및 일본내 자산가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가 제품 및 미술품 수집이 활황을 띄게 된다. 초고가 와인 등 기호식품, 식품 등도 발달한다
삼성의 600억 고가미술품 매집사건 등
이명박후보부인의 명품핸드백 사건 등

취업율 심화
엔고현상, 초저금리 등에 따른 경기둔화로 취업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기업의 해외진출 및 국내경기 둔화에따른 일자리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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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

자국내의 경기악화, 생필품 가격인상, 부동산 가격인상으로 물가가 상승했다
경기악화, 생필품, 대중교통비, 급격한 부동산 가격인상등으로 물가 상승
계층갈등 심화
부자와 평민의 차이가 더욱 심해지고 이지메, 오타구, 히끼코모리(은둔형외토리) 등과 같은 사회비동조화 현상이 빈번해진다
상위 5%의 부자가 전국의 95%의 땅을 소유
서민아파트 자녀들에 대한 공격 및 출입로 제한
임대아파트 자녀와 학교안보내기 현상
정치 무관심
극단적 자기중심주의와 현실정치에대한 혐오현상으로 정치 무관심이 심화된다
지역갈등심화, 계층갈등심화에 따른 정치무관심 심화, 도덕성 상실의 시대
모럴해저드(Moral Hazard)현상 빈번



지금 한국의 경제정치상황을 둘러보자. 너무나 상황이 똑같다고 느끼지 아니하신가! 그런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외치는 정부와 여당, 위기를 부추기는 야당 그리고 그들만의 선거에 무관심한 유권자와 국민들.
이미 한국경제는 10년간의 IMF구제와 그 결과로 인한 경기침체속에서 겨우겨우 살아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위기의 상황을 무시하고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소위 지식인층, 매스미디어, 대기업들은 후에 그 책임을 누구에게 전가시킬 것인가.

          그 책임있는 자리에 계신 양반들의 무책임한 사고와 판단 때문에 현재의 불법, 비도덕, 비리 등에 친숙한 한국인이 태어났고 결국 일본의 '잃어버린 10년'보다 10배는 힘든 '한국경제의 침몰'을 겪을 수 있음을 두려워해 이글을 남긴다.         

11월27일자 네이버제팬의 토론방에서 몇가지 황당한 경제논리를 펼치는 한국인들의 댓글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도대체 무개념인거냐 아니면 한심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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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한심한 댓글과 논리가 보이네염...ㅋ
뭐 원래 찌질대는 인간들이 많으니 여기까지는 인정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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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의 일본인이 왈 : '곧바로 자신의 실패를 타인의 책임으로 하는 것은 한국인만으로 충분합니다 ^ ^ '
아~ 듣고 보니 열받습니다. 병신들 같은게 휘청휘청대던 일본경제에 피눈물을 쏟은 때가 언제인데 이제는 이놈이 한국인 자체를 병신취급하고 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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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왈 : '눈앞에, 일본의 버블 붕괴라고 하는 나쁜 견본이 있는데, 같은 전철을 밟으려고 하는 한국경제.'
다른 일본인 왈 : '이제 한국 은행도 서브프라임론의 손실을 공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피해 제로 은행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과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한국경제에도 전파될까요?
여러분은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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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tasmaniac.tistory.com BlogIcon Tasmaniac 2007.12.03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렇군요. 학업에만 너무 정신을 쏟다보니..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고 살았네요 -_-
    우리 경제의 많은 부분들이 일본 뒤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일본과 같은 경제붕괴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겠군요.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할텐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_^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2.03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학부시절에 학상 생각하던 점이 한국경제는 필연적으로 일본 경제를 닮아갈수밖에 없다는 것었습니다. 주변국들의 환경때문이겠지요. 2차대전후 폐허가 된 일본이 한국전쟁을 통해 경제재건이 성공한 것처럼 한국도 역시 베트남전쟁을 통해 경제 부흥에 영향을 끼쳤죠. 쉽게는 일본의 유행트렌드를 10년후 보면 한국에서 유행하곤 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등의 정보의 발달로 최신 패션 등은 조금 다른 현상을 보이지만요.
      어쨋던 지금 한국은 엄청난 위기상황 아닐까요?
      미국의 서브프라임도 문제지만 특히 중국의 버블이 악화되는 2008년도 정말 걱정입니다.

  • Favicon of https://pharangory.tistory.com BlogIcon 까치의 꿈 2007.12.04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우리가 일본 못지 않은 버블 붕괴의 충격을 겪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담론의 장으로 올라와야 할 이야기는 이 붕괴의 충격을 장기적으로 어떻게 완화시키고 체질개선을 해야 하는가와 나중에 나가올 후유증에 관한 논의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자유주의의 방향으로 그 방법이 모색되어 왔지만 그것이 결과적으로 실패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겠지요.

  • Favicon of http://blog.hyukhur.com BlogIcon gur 2007.12.06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너무나도 비슷한 전개에 불안합니다.

    다행인 것은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 이고

    더 안좋은건 일본이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최고점을 지난지 10년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그 10년동안 한국와 중국을 질투하며 보냈는데

    이제 우리도 중국을 질투하며 보내야할지 몰라 안타깝습니다.

  • 반도원숭이 2012.07.29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실패를 타인의 책임이라고 뒤집어씌우는 자들이 한국사회에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건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책임과 권리를 학습하도록 가르치는게 아니라

    자녀들에게 자율권을 보장하지 않고 자식들을 옥죄고 억압, 통제하는 부모들 or 자식을 마냥 방임하다시피한 부모들이 많은 것이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10년'을
알면서 따라서는 한국경제


한국이 최대빈민국의 위치에서 꾸준히 경제가 성장해왔고 현재 경제규모에 있는지금 많은 지수, 지표가 일본의 1980년말~1990년대의 '잃어버린 10년'직전의 일본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과연 대한민국호는 파선되지 않은채 무사히 이 난관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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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직전의 일본 사회,
경제 상황의 background는 바로 이랬다.

*참고로 파란색은 한국의 현재 상황을 비교했습니다.
임금상승
내수의 제품가격이 수출용 제품보다 훨씬 비쌌다. 노동자들의 월급도 세계최고, 많은 알바생들이 일본내에서 2~3개월 알바하여 모은 돈으로 6개월~1년간 해외여행 댕겼슴
현대중공업 노동자 평균임금 6천만원이상, 평균도시근로자 1달평균수입 350만원
초저이자율
3~5%사이의 초저금리 정책이 10여년간 유지되어 왔다. 실질 물가상승율보다 은행이자가 적은 역전현상이 발생
시중은행 저축금리 4.5%대, 한국의 물가상승율과 비슷
부동산의 버블현상
일본 수도, 특히 도쿄의 긴자등을 중심으로한 업무용 빌딩의 가격이 치솟았다
부동산가격의 폭등, 버블7지역, 서울시내 30평아파트 평균 5억~7억
조중동 및 매경,한경 등의 부동산 조장 광고 및 홍보용기사기재
해외부동산 사재기
일본자국내에서의 급상승한 부동산으로 눈을 세계로 돌린다. 미국, 호주 등 모든 나라에서 부동산 사재기를 시작했고 이미 많은 해외 부동산을 확보한 상태였다
중국북경,상해일대 한국인에 의한 투기로 폭등
조중동 및 매경,한경 등의 해외부동산 광고 및 홍보용기사
기업의 해외투자증가
고가미술품등의 매집
기업 및 일본내 자산가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가 제품 및 미술품 수집이 활황을 띄게 된다. 초고가 와인 등 기호식품, 식품 등도 발달한다
삼성의 600억 고가미술품 매집사건 등
이명박후보부인의 명품핸드백 사건 등

취업율 심화
엔고현상, 초저금리 등에 따른 경기둔화로 취업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기업의 해외진출 및 국내경기 둔화에따른 일자리감소
청년실업률 증가를 빌미로한 총학대표의 한나라당 지지선언
물가상승

자국내의 경기악화, 생필품 가격인상, 부동산 가격인상으로 물가가 상승했다
경기악화, 생필품, 대중교통비, 급격한 부동산 가격인상등으로 물가 상승
계층갈등 심화
부자와 평민의 차이가 더욱 심해지고 이지메, 오타구, 히끼코모리(은둔형외토리) 등과 같은 사회비동조화 현상이 빈번해진다
상위 5%의 부자가 전국의 95%의 땅을 소유
서민아파트 자녀들에 대한 공격 및 출입로 제한
임대아파트 자녀와 학교안보내기 현상
정치 무관심
극단적 자기중심주의와 현실정치에대한 혐오현상으로 정치 무관심이 심화된다
지역갈등심화, 계층갈등심화에 따른 정치무관심 심화, 도덕성 상실의 시대
모럴해저드(Moral Hazard)현상 빈번



지금 한국의 경제정치상황을 둘러보자. 너무나 상황이 똑같다고 느끼지 아니하신가! 그런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외치는 정부와 여당, 위기를 부추기는 야당 그리고 그들만의 선거에 무관심한 유권자와 국민들.
이미 한국경제는 10년간의 IMF구제와 그 결과로 인한 경기침체속에서 겨우겨우 살아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위기의 상황을 무시하고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소위 지식인층, 매스미디어, 대기업들은 후에 그 책임을 누구에게 전가시킬 것인가.

          그 책임있는 자리에 계신 양반들의 무책임한 사고와 판단 때문에 현재의 불법, 비도덕, 비리 등에 친숙한 한국인이 태어났고 결국 일본의 '잃어버린 10년'보다 10배는 힘든 '한국경제의 침몰'을 겪을 수 있음을 두려워해 이글을 남긴다.         

11월27일자 네이버제팬의 토론방에서 몇가지 황당한 경제논리를 펼치는 한국인들의 댓글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도대체 무개념인거냐 아니면 한심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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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한심한 댓글과 논리가 보이네염...ㅋ
뭐 원래 찌질대는 인간들이 많으니 여기까지는 인정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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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의 일본인이 왈 : '곧바로 자신의 실패를 타인의 책임으로 하는 것은 한국인만으로 충분합니다 ^ ^ '
아~ 듣고 보니 열받습니다. 병신들 같은게 휘청휘청대던 일본경제에 피눈물을 쏟은 때가 언제인데 이제는 이놈이 한국인 자체를 병신취급하고 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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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왈 : '눈앞에, 일본의 버블 붕괴라고 하는 나쁜 견본이 있는데, 같은 전철을 밟으려고 하는 한국경제.'
다른 일본인 왈 : '이제 한국 은행도 서브프라임론의 손실을 공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피해 제로 은행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과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한국경제에도 전파될까요?
여러분은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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