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6월3일 새벽 3시의 인터넷뉴스를 보시면 현재 중국 사이버공간에서 '영웅화'되고 있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너무 아이러니한 보도입니다.

주요 내용은 중국의 한 지방 호텔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려는 관리들을 살해, 상해를 입힌 여성에 대한 중국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보여주며 기사말미에 엄격한 권력사회인 중국의 인권과 언론자유화에 대해 중국내 민주투사의 이야기로 다음과 같이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톈안먼(天安門) 사태 당시의 학생 지도자 중 한 사람인 퉁이(童屹)씨는 2일 홍콩에서 열린 한 발표회에서 "덩위자오 사건은 인터넷을 통한 민주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며 "중국 당국은 인터넷 시대에는 아무리 감추고 싶은 치부도 감출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사 바로가기

유일한 당인 공산당이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마져도 민주화를 경험한 신세대의 민주화물결을 막을 수 없어 난리입니다. 한 힘없는 여성이 돈을 앞세운 권력자들 앞에서 떳떳하게 자신의 '性'을 지키기 위해 저항하다 발마사지용 칼을 휘둘렀습니다. 그리고 성폭행하려던 두 관리중 한명은 그자리에서 사망했고 다른 한명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중국공안(경찰)은 사건 즉시 자수한 여인을 '과도한 자기방어'로 살인죄로 기소하려 하였으나 사건의 전말이 인터넷을 통해 중국전역으로 확산되며 그녀를 구속한 공안의 수사행태에 대해 비난여론이 들끓으며, 전국의 유명한 인권변호사들이 그녀를 위해 무료변론에 나서자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였습니다.

일부 관리들의 부당한 요구에 정당방위로 맞짱뜬 이 여성은 지금 중국내부에서 '여성영웅'으로 부각되고 있고 타락한 공무원들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 지고 있습니다. 힘없고 빽없고 가진 것 없는 한 종업원이 어떻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쥔 관리들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었는지에 대해 중국인들이 찬사를 보내며 '영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아직도 중국을 '미개한 나라', '공산독재의 국가', '부패한 관리의 나라'로 업신여기는 한국사회를 보면 참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특히, 너무도 떳떳하게 이러한 사건을 기사로 내보낼 수 있는 신문이 말 그대로 '아이러니'합니다. 비록, 중국과 같이 성에 탐닉하며 자신의 성욕을 채우려는 못된 권력들을 '자기방어'로 응징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자살'이라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회에 경종을 알리려는 한 여인이 자유, 인권, 평등을 자랑하는 나라, 대한민국에도 있었죠.

바로, 故 장자연 씨 입니다. 비록 장자연 리스트라고 알려진 성착취 관련인물들이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한국내 인터넷에서는 관련자들이 노출되었고 이 사건에 대해 중국이상의 '분노'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밖에도 사회주의, 공산주의 국가, 중국과는 달리 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에서는 더욱 '권력자들의 힘'이 강한 모양입니다. 쥐도 새도 모르게 시나브로 힘없는 여성에 대한 성착취 사건이 국민들에게 잊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본과 권력을 쥔 관련자들은 '모르쇠'로 방관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비참하고 스글픈 현실의 대한민국 꼬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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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6.03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epzm 2009.06.03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치류와 사람이 소통이 않되는게 당연하죠.
    다음대통령은 쥐세끼아닌 사람을 뽑아야 장자연의 억울한 죽음도
    풀리겠지요..

    민주주의?
    언론만 통제할줄아는 것들뿐인데 기대도 없어여
    설치류는 민주주의 그게 뭔지도 모른다는걸 인정하는수밖에요

  • 2009.06.03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하나미즈키 2009.06.04 1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은 대단하네요.중국여성들은 정말 대단..

  • 익스트 2010.02.20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수록 대한민국에 산다는것이 회의감에 들고 나에게 해주는거없고
    돈있는놈 땅있는놈 뭐든지 있는놈 편만 들어주는 이나라에 내가 뭐하러
    애정을 가져야되나 싶습니다.
    막말로 돈벌면 이민가야된다 이소리 괜히 나온말이아닙니다.
    유학가고 배운사람들이 뭐하러 이민가겠습니까?
    다 국가가 못나고 자유가없는 이땅이니까요

방통위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구글이 운영하는 유투브에 본인확인제를 강제로 시행하라는 한국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최시중)에 대해 뜻밖의 강경책으로 유투브의 한국사이트에서는 동영상이나 게시물을 올릴 수 없도록 설정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정부기관으로 체면이 이만저만 손상된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국가설정에서 한국으로 하지만 않으면 정상적으로 동영상을 올리고 게시물을 게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꿔말해, 유투브 사이트속에서 국적만 포기하면 마음껏 자유로운 창작활동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부가 인터넷상에서 국적포기자를 양산하고 있는 꼴입니다. 부끄럽습니다.

이에 대해,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눈가리고 아웅'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억누르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언론, 방송, 인터넷포탈업체들처럼 마음먹은데로 주무르기가 어려워 답답해 죽으려 합니다. 더우기 유투브 본사는 거대 인터넷검색사이트 구글이라는 미국회사죠. 마음먹은데로 한칼에 짤라버릴 수 없는 데는 자유로운 '미국기업'이라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답안지를 잘못선택한다면 '국가신뢰도 약화', '언론자유도 하락' 뿐만아니라 직접적인 '무역제재'도 들어 올 수 있는 형님나라, 미국의 잘나가는 인터넷업체기 때문입니다.

'구글'을 어찌할꼬? ... 방통위 고심만 '거듭'
(출처 : CBS 정치부 권혁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본인확인제를 시행하지 않기 위해 게시판 기능을 폐쇄한 글로벌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관련 해법을 찾는데 머리를 싸매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눈가리고 아웅'이라며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코리아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고 있으나 방통위는 마땅한 대책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다.

올해 개정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은 지난달부터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때 의무적으로 본인확인절차를 거쳐야 대상을 하루 방문자수 10만명 이상의 인터넷 사이트로 확대했다. 그러나 UCC 즉 손수제작물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코리아를 운영하는 구글코리아는 유튜브 한국 사이트에 아예 영상물이나 댓글 등의 게시물을 올릴 수 없도록 함으로서 정부의 본인확인제 시행에 사실상 반기를 들었다.

표현의 자유 보장을 이유로 정부의 인터넷 실명제 강화 방침을 거부한 것이다.(중략)

최근 '구글이 중국에서는 중국법을 따르면서 한국법은 어기고 있다'라는 최시중 위원장의 생각을 보면 참 무식하기 그지없는 발언으로 치부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일당독재 공산국가에게 민주국가처럼 다수당을 만들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랑 진배없다는 것입니다. 잘아시듯, 중국은 '공산당'만이 정치활동을 할 수 있는 국가입니다. 멍청한 이야기지요. 마치, 극우파들이 미친듯 혐오하는 '북한'에 대해 왜 민주주의를 당장 시작하지 않느냐? 라는 허무한 질문과도 일맥상통하는 상식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비교할게 없어 고작, 방통위원장이란 사람이 '중국'이란 중국식 사회주의국가와 한국을 비교하고 있으니 할 말 다했습니다.

이말을 조금 꼬아말하자면 '한국도 중국처럼 언론을 마음껏 통제하게 내버려 두라'는 최시중 위원장의 소원이자 넋두리를 감히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미국기업'에게 엄포놓은 꼴입니다. 최시중 위원장 스스로 '권력독재'를 자인한 꼴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언론,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아무리 이쁘게 '미디어법'을 포장하고 '인터넷 실명제'를 꾸며도 이나라 대한민국이 일당독재의 중국이나 북한같은 언론통제국가가 아닌 이상 최시중 방통위원장 뿐만 아닌 언론법을 개악하는 무리들의 비열한 술수는 감출 수 없습니다. 진정, 최시중 그대가 구글을 향해 '눈가리고 아웅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지금 이자리에서 저는 당신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다'는 말로 사실을 대변할까 합니다. 이 정부처럼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경구를 적절히 사용하는 역대 정부가 있었던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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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maejoji.tistory.com BlogIcon maejoji 2009.05.02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시중들려고 태어난 시중. 국민을 시중드는 권력이나 권력을 추종하는 세력은 없는 법이니 결국은 사람으로 인정하지 않는 누군가를 위한 '시중' 노릇에 충실하겠다는 거지.

  • Favicon of http://www.black2white.org BlogIcon 괴ㅈ 2009.05.02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권은 상식과 논리로써 이해하려 하면 안되고 오직 그들의 이익 고걸로 밖에 안되죠...
    이건 뭐 일관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철학이 보이는 것도 아니고 5분마다 한번씩 바뀌는 말에
    매일마다 한건씩 터져나오는 사고/비리...
    이런 상황에서 저들이 국민의 신뢰를 논한다는게 참으로 웃깁니다.

  • Favicon of https://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09.05.02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들이 누리는 권력이 평생 갈 것라는
    자기들이 하는 것은 다 옳다는 착각...
    그러는 사이에 나라는 조금씩 골병들어가고...
    정신차리게 하는것은 불가능 하고
    어서 빨리 시간이 갔으면 합니다...

  • Favicon of http://bloglish.tistory.com BlogIcon INNYS™ 2009.05.02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을 장악하겠다는 의도는 권력자들의 영원한 꿈인 듯 싶습니다. 근데..구글은 사업도 잘하지만,,,,,머리도 좋은 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9.05.03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정부는 북한, 중국과 같은 공산국가를 건설하고 싶은데 제대로 안되니 참 답답하겠죠.

  • Favicon of http://www.maeon.com BlogIcon 마이온 2009.05.03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공산주의 중국하고 한국을 비교할 생각을 다했는지,,
    방통위 위원장이란 사람이 저런 인식을 하고 있다니, 정말 한심하네요.
    오래지 않아 국민이 아니라 MB애견이 되어 한자리 해먹겠다는 길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게 될겁니다.

  • 늑대당 2011.02.16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요즘들어 확실히 인터넷은 통제하려는 움직임이 늘어나는것 같긴해요 = ., =






거짓말하면 코가 계속 자라는 피노키오들만 사는 나라가 있다면 어떨까요? 거짓말 할수록 늘어나는 코길이 때문에 생활의 불편함을 많이 느낄 겁니다. 감기 한번 걸려 코를 풀려면 시종이나 비서도 필요할거고 또 넓은 집이 아니면 들어가 살 수 조차 없겠지요. 거짓말쟁이들끼린 서로 긴 코가 부딪히기 때문에 일정한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야만 하지요.

그들에겐 공통된 꿈이 하나 있는데 바로 언젠간 거짓말 안하는 착한 피노키오가 되면 나무인형이 아니라 진정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꿈을 꿀겝니다. 언젠가는 진짜 사람이 되어야지라는 희망. 거짓말장이가 아닌 언젠간 진실한 사람이 되리란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이시대의 피노키오들.


미네르바 체포소식에 첫반응은 경악이었고, 미네르바가 31세의 전문대졸이며 무직이라는 소식에 피식했습니다. 미네르바를 구속기소하기로 결정한 검찰의 노력도 가상하거니와 잡고 보니 중후하고 영향력 있으며 세계금융계를 쥐락펴락한 높은 위치에 몸담은 엄청난 인물이 아니라 빌라에 세들어 사는 전문대출신 무직자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미네르바 신드롬이 일어난 원인은 그의 글에서 어떤 금융기관과 정부기관의 예측과 분석보다 현실성있으며 정확했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단지 악성 루머로 그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을까요? 아니죠. 바로 필명 '미네르바'로 알려진 정체모를 쪽집개 현인의 등장에 정구당국이 긴장했기 때문입니다. 사회가 그의 말 한마디에 요동치고 관리감독기관도 그의 말을 예의주시하며 전문가들도 그의 해박하고 정확한 경제분석과 놀랄만큼 일치하는 그의 예측에 존경을 보내었습니다.

전여옥씨가 이번 '미네르바'사건을 제2의 '신정아'사건과 동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때 한국의 미술계를 주름잡던 일류 큐레이터였던 신정아의 정체는 학력위조로 포장된 '사기꾼'으로 밝혀졌고 결국 이번 사건도 동일선상에 놓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미네르바와 신정아는 ‘공적 지위’만 없었을 뿐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매우 치열하게 노력한 사람이다. 그러나 ‘오버’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전여옥 왈 ‘원래 프로는 예측을 안 한다. 아마추어는 어쩌다 한번 맞춰도 뜨지만 프로는 한번만 틀리면 그대로 가기 때문’이라는 몇 년 전 한 지진전문가 대학교수의 발언을 예로 들며 “나는 분명 미네르바가 ‘아마추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끊임없이 ‘예측 시나리오’를 내놓는 것을 보고 나는 미네르바가 ‘아마추어적 속성’이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결론적으로 미네르바는 ‘온라인의 아마추어’였다”고 강조했다.

“(미네르바 사건은) ‘인터넷의 고전적 속성’을 그대로 드러냈다”면서 “컴퓨터 앞에 누가 앉아 있는지 우리는 모른다. 너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 인터넷은 가면무도회와 같다”

“나는 미네르바가 자신에 대해 ‘50대 노인’‘고구마´ 운운할 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일종의 정체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감을 잡았다”고 밝힌 그는 “인터넷은 원본과 카피가 아무 의미가 없고, 마찬가지로 인터넷에는 때론 ´진실´이 그리 중요하지 않은 매우 기이한 특성을 갖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인터넷에서 ´자신을 속이기´ 한다. 나이도, 직업도, 성별도, 과거도 속인다”며 “마찬가지로 미네르바는 나이도, 직업도, 성별 빼고는 다 속인 셈이 됐다”고 부연했다.

길고 삐뚤어진 코때문에 넓은 집에서 현대판 시종인 비서들과 가정부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이시대 피노키오들은 없을까요? 미네르바를 '사람'이 되길 희망하는 시대의 거짓말장이 피노키오로 치부하기 전에 우리들은 진정한 '빅마우스(Big mouth)'를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의 입에서 튀어나온 말들은 단순히 언어의 유희뿐이고 사실과 다름이 밝혀졌어도 그냥 물타기로 넘어가거나 말바꾸기로 지나쳐 갑니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피노키오시대의 정의가 장악한 시대입니다.

미네르바 검거에 우쭐함을 내세울 검찰도, 그리고 미네르바의 정체에 '그것봐라'며 뒤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계실 위정자와 정부관료들도 그리 좋아할 일만은 아닙니다. 님들보다 학벌나쁘고 무능력한 자의 발꿈치에도 못따라가는 이시대의 고위층들. 전여옥씨처럼 '미네르바'사건을 어떻게 '인터넷의 고전적 속성'이라는 해괴망칙한 용어로 귀결시키는지 그 능력도 대단하십니다. 결국,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학벌(자본)'없이는 뛰어난 사람도 없고 있어서는 더더욱 안되며, 인터넷은 거짓의 천국이니 훌륭한 나랏님들이 강제로 억압해야 당연하다는 논리 주장만 귓가에 맴돕니다. 21세기 新 피노키오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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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redfoxxx.tistory.com BlogIcon 빨간여우 2009.01.09 15: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짓 밟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나름입니다.
    미네르마가 옳다거나 하는 문제를 떠나 자신들과 반대되는 의견은 무조건 싹수부터 잘라 버리려는 그들의 행태에 침을 뱉고 싶군요...
    어찌보면 우리 모두가 미네르바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 Favicon of http://infoiguassu.tistory.com BlogIcon juanpsh 2009.01.09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 === 20세기 초 전체주의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조심해야겠습니다. 해외에 사는 사람들도 "한국 정부의 요청을 받은 인터폴이 검거했다" 말도 안될 기사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이참에 잠수 잘타는 요령도 좀 익혀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 Favicon of http://blog.daum.net/hayreddin BlogIcon please 2009.01.10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여옥씨가 한동안 조용한가 했는데, 제 버릇 개 못주네요.
    미네르바 사건이 제2의 신정아 사건이라니, 미네르바가 자신의 프로필을 사기쳤다고는 하지만 그걸로 무슨 이득을 얻었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자기글에 공신력을 좀 더 주기? 인터넷상에서 좀 우쭐대 보기?
    문제는 미네르바의 글 내용인데 프로필에만 포커스를 맞추고 있네요.
    2mb가 지금까지 사기친 건 도대체 어떻게 볼 것인지, 프로필만 맞으면 사기쳐도 된다는 것인지, 화려한 경력의 프로필을 자랑하는 강만수 장관은 왜 30대 전문대 출신 무직자 보다 못한 짓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이런 것들이야 말로 이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아닐까요?

    그리고 신고한 사람도 없는데 온갖 죄목을 만들어가며 사람 잡아들이는 검찰의 무식함은 이제 온 세계가 씹어주고 있네요. 이제 세계적인 유명세도 탔고 하니 앞으로는 껌찰이라 불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 Moogle 2009.01.11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미네르바의 구속이라는 웃기는 상황이나 개념없는 여옥이 아줌마는 언급할
    가치를 못느끼겠고...

    뒷골목님 글중 미네르바의 예측이 정확했다는 부분은 미네르바의 모든글을
    전부 출력해서 읽어본 사람으로서 동의하기 힘듭니다.(가벼운 태클이니
    과민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주시길...^^)

    최근 조오 ㅅ 선 등 일부 신문이 보도하는 미네르바의 예측중 틀린 부분을
    가지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미네르바의 글은 단편 소설과 신문의 만평 형태로
    어떤 이슈에 대해 하나씩 전문적인 표현을 써서 사실상 그 사람의 지적인 수준의
    깊이나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알기가 힘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미네르바 구속사건이전 소위 미네르바 신드롬이 일어났을때 주변에 제가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미네르바 글을 읽어본적이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신문기사나 다른 블로그 등을 통해 미네르바가 ~~~라고 예측한것이
    적중했다 라는 것은 들었어도 찾아서 읽어본 사람은 정말 소수 이더군요..

    어떤 사실과 주장에 대한 정확한 검증은 우리 인터넷 문화에선 힘든것인지...

    지나가다 쓸데없는 소리만 주저리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 Favicon of http://blog.daum.net/ghost-online BlogIcon G.O. 2009.01.17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하루의 뉴스가 코메디 같은 시절입니다.
    정권/여당/정부도 언론도... 생각이 있는건지...
    "사람 되기"는 애시당초 글른 넘들도 있는 듯...
    건필하시길...




긴긴 동면에 들었던 잠꾸러기 개구리님들이 기지개를 펴며 깨어난다는 우수(양력2월19일,2008년)도 한참 지났습니다. 겨울날씨에 움추려든 몸이 3월이 들자마자 확바껴버린 날씨에 근질근질하는군요. 오늘날씨는 정말 제대로된 봄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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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교육헌장


우리는 몸매中興의 歷史的 使命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몸짱의 빛난 바디라인를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뽕브라착용금지의 姿勢를 확립하고,
밖으로 착달라붙는 스키니진 착용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혀
다이어트의 指標로 삼는다.

誠實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죠깅과 웨이트트레이닝을 배우고 익히며,
타고난 저마다의 체형을 啓發하고, 우리의 단식을 체중조절의 발판으로 삼아,
이효리의 힙과 4억소녀의 가슴을 기른다.

체중과 식이요법을 앞세우며 바디라인과 가슴근육을 崇尙하고,
敬愛과 信義에
뿌리박은 相扶 相助의 傳統을 이어받아,
明朗하고 따뜻한 다이어트계모임 精神을 북돋운다.

우리의 가슴크기와 허리선을 바탕으로 옷맵시가 發展하며, 옷맵시의 隆盛이
패션의 發展의 根本임을 깨달아, 연애와 결혼에 따르는 責任과 義務를 다하며,
스스로 sexy 建設에 參與하고 뭇남성들의 눈에 奉仕하는 精神을 드높인다.

다이어트 精神의 透徹한 금연금주가 우리의 삶의 길이며,
여름 백사장 世界의 비키니착용을 實現하는 基盤이다.
길이 한여름에 물려줄 榮光된 비키니의 앞날을 내다보며,
信念과 矜持를 지닌 勤勉한 여인으로서, 뱃살의 지방를 모아
줄기찬 다이어트로 새 체중목포를 創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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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면 신체리듬이 떨어지고 근육도 수축되어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게 됩니다. 한국의 날씨는 뚜렷한 4계절로 게으른 몸짱들에게도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여기 라스베가스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멋진 계절들이랍니다 ^^;

왜냐구요?

충분히 게을러진 몸을 움추릴 수 있는 겨울
심심해진 몸을 깨워 바디라인과 근육량을 증가시킬수 있는 봄
3~4개월동안 열씸히 노력했던 몸매를 자랑할 수 있는 황금빛 여름
햇살에 지치고 뛰어노느라 지친 몸을 재건할 수 있는 선선한 가을
그리고 마음껏 몸보신을 하며 게을러질 수 있는 겨울...
... ...무한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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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후 방구석에만 쳐박혀 뒹굴뒹굴하며 한손에는 TV리모콘, 다른 한손으로는 맛난것만 섭취하다보니 어느듯 토실토실해진 토끼마냥, 뒤뚱뒤뚱한 돼야지마냥 살집이 터질듯 불어 올랐습니다. 겨우내 두꺼운 옷들로 커버하며 숨겨진 뱃살을 교묘히 위장할 수 있었지만, 꽃피는 봄이 오면 3개월된 구렁이 껍질 벗겨내듯 한꺼풀 두꺼풀씩 겨울옷이라는 위장복을 벗어야만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아뿔사! 겨울동안 평상시보다 아주 약간 다이어트에 신경 못썼을 뿐인데 몸무게를 재어보니 이게 영 장난이 아니더란 말씀이지요. 1~2kg이면 장난입니다. 하지만, 한겨울의 추위를 극복하기위해 열씸히 불려둔 살집들의 무게는 족히 3kg이상은 나가는군요. 몸짱들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이성에게 눈길 한번 더 받아보기 위해서라도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몸만들기작전에 돌입해야만 할 때입니다.


뱀이야~뱀이야~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뱀이야~아!
따뜻하고 노곤한 날씨들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몸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타고난 배달의 민족! 몸짱이라는 타이틀을 고수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지금부터 시작해야만 할 때입니다.


겨우내 잘먹고 잘마시며 편하게 쉬신 대한민국의 게으른 몸짱여러분!
이제부터는 2008년의 황금빛 여름백사장의 비키니를
상상하시며 몸매관리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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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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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놀라운 힘!

드림위즈의 이찬진 사장께 댓글을 받았습니다
유명인과의 첫번째 대화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찬진님이 말씀하시는 진정한 '연결' 아니겠습니까?
일반인과 유명인이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공간에서 꺼리낌없이 생각을 공유하고 Brain stromming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혁명!

미래학자 앨빈토플러
가 주창한 '제3의 물결'이 지금 시작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혁명적 시간에 여러분들께서도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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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님께서 올리신 "connect 사업에 대하여" 에 대한 본인의 댓글에 이찬진님께서 직접 댓글을 남겨주셨군요 *O* 오오오~ 가보로 남겨야 하겠습니다. 따라서 바로 스크랩하여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분과 대화를 하실 수 있답니다 ^^
이찬진님의 블로그 주소입니다 : http://blog.dreamwiz.com/chan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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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한국의 빌게이츠라 불리시는 이찬진님이신가요? *O*
그렇게 유명하신분도 올블로그에 글을 올리시네요 - 초고수레벨이시군요 ㄷㄷㄷ m(__)m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일반회사원에 '뒷골목인터넷세상'이란 블로그를 허접하게 운영하는지라 님의 기본적 사업계획만 알아듣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 2008-02-18 (Mon) 20:22     신고 
이찬진 올블로그에 글을 올린 건 아니고 제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그 글이 올블로그로 연결되고 또 거꾸로 올블에서 추천을 받아서 제 블로그로 사용자가 온 것입니다. 이런게 '연결'이겠지요. 갖혀있지 않은요... ^^ | 2008-02-18 (Mon) 21:16  
felix333 오옷! *O*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을 주시다니 TT 감동입니다.
스크랩하여 보관하도록 하죠 ^^,·´″`°³оΟ☆
| 2008-02-19 (Tue) 14:18  

벨에 의해 발명된 근대 통신수단인 전화는 몇차례의 진보적 혁신을 거쳐 현재 인터넷이라는 가상공간에서의 무한접근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몇차례 진보된 인터넷망의 발달로 향후 인류는 보다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새로운 통신혁명을 꿈꾸고 있으며, 이번 이찬진 사장께서 주창하신 'connect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후 인터넷사업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우선 이렇게 유명인사와 인터넷의 가상공간에서 댓글을 주고 받는 기분은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친필 사인(signature)보다도 훨씬 소중한 경헙이었습니다.
이찬진 사장님의 무궁한 성공과 활약을 바라며, 한국의 '빌게이츠'가 아닌 '이찬진'이란 이름 석자가 전세계인에게 알려 질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3의 물결
미국의 문명평론가 앨빈 토플러가 그의 저서 <제3의 물결>에서 사용한 용어.
그에 의하면 인류는 지금까지 농업혁명에 의한 제1의 물결, 산업혁명에 의한 제2의 물결이라는 대변혁의 물결을 경험했고 금후 20~30년 사이에 제3의 물결에 의한 새로운 변혁에 직면한다는 것. 특히 그는 제3의 물결을 일렉트로닉스 혁명 등 고도의 과학기술에 의해 반산업주의의 성격을 가지고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성이 넘치는 문명을 만들어내는 파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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