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께서 10일 안산시 반월공단 한 기업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대책회의에 참석해  "자금지원을 통해 기업들을 어떻게든 살려내야 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라며 "은행이 과연 필요한 돈을 제때 풀어줄지 걱정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참조 : 이대통령, '은행 돈 제때 풀지 걱정'- 머니투데이 기사보도)

대한민국의 수장이신 대통령의 이러한 말씀은 최고의 위치에 계신 대통령마저도 은행의 최근행태를 못믿겠다는 외침으로 들립니다. 이야기인즉 한국은행을 통해 기준금리를 최대폭으로 인하하였으나 여전히 실제 국민들의 피부에는 느낌이 없다는 점이죠. 아시다시피 현재 은행권의 평균 대출금리는 8%를 상회하고 있으며 예적금금리는 6~8%입니다. 실물경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금리인하 행진에도 자금경색 여전(매일경제)
한국은행이 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로 내리면서 시중의 자금시장에 '온기'가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은은 지난달 27일 0.75%포인트를 파격 인하하는 등 10월에만 기준금리를 1%포인트 끌어내렸다. 하지만, 회사채나 은행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크레이트물(신용채권)'에는 약발이 거의 먹혀들지 않고 있다.

IMF당시 부실,부도의 위기를 한번 처절하게 겪은 은행권들, 그러나 여전히 그들만의 리그에서 엄청난 고액의 평균연봉으로 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붉어진 펀드사태도 역시 은행의 역할은 그들만의 '장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판조차 마련하지 않고 자신들의 보호에만 앞장선다는 느낌. 스쿠루지로 대표되는 고리대금업자마냥 서민들의 이자로 그들의 배를 불리고 있다는 생각 적지 않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당신의 경험과 지식을 총동원하여 몸부림치는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여당, 그리고 그들의 해법은 부동산 가격안정과 건설경기 부양책으로 대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자로 세계3대 신용평가회사인 '피치'에서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으로 기습적으로 낮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국가신용 부정적 평가 파장, 저승사자가 다시 오나)  피치는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급격한 경기 침체에 따른 은행권의 상환 부담 증가와 자산건전성 악화로 한국의 대외 신용도가 악화될 수 있다"며 신용등급 전망 하향 이유를 밝혔습니다.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금리인하론'의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은 '금리인하론'의 타당성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모양입니다. 인터넷의 대표적 토론장인 다음 '아고라'사이트에 올라온 상반된 두분의 주장을 읽어 보시고 과연 금리인상이냐 금리인하냐에 대한 고민을 갖이 나눠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금리인상론
  • 경제토론 금리인상 반드시 올해안에 해야합니다. [166]
  • 그렇지 않으면 소규모 경제권의 이머징 마켓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엄청난 충격에 힘싸일 것입니다. 오늘 SDE님의 글을 읽었습니다.정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7% 를 이야기했지만 개인적으로 올해안에 점진적으로  9% 까지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계속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시중금리는 내려오지 않고 있는데..현재 7~8% 대의 금리로도 버티기 힘든데..정책금리를 4%대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더 내린다고 합니다. 너무나 슬펍니다. 금리인상 아무리 외쳐봐도 우리정부는 듣질 않습니다. 이미 대세는 기울어져 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를 못넘길 제도권상 금융기관이 있을듯 합니다. 헌데 님들도 보시다시피 현 정부의 위기대처 방안을 보셨을줄 압니다. 님들과 저의 희망과는 오히려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왜 긴축이 필요하며 왜 금리인상을 원하는지 알면서 무시합니다.......거품을 제거하는 고통없이 해결될 가망성이 있어보입니까?? 이 거품을 피해간다면 급격한 디플레와 급작스런 인플레를 부르게 됩니다. 정말인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은행의 태도는 이제까지와 달리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어떻게 7,8월과 달리 갑작스런 금리인하의 형태를 보이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금리인상이 나중에 일어날 디플레의 고통을 줄일수 있음이고 인플레의 고통을 없앨수 있음인데........당장의 괴로움에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금리인하의 긴세월이후 결국 인플레가 찾아왔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재정을 쏟아부었는지 우리와는 비교도 안됩니다만 결국은 인플레를 막을수 없었습니다.

    현재는 막혀있는 물길을 터야합니다. 우리의 부실의 크기를 완전히 드러내야합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하지않고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습니다. 곧 우리나라는 노아의 홍수로 완전히 가라앉을 태세입니다. 기존 제도권의 경제관념에 물든 우리의 지식층들은 아직도 콩인지 팥인지 분간을 못합니다. 그 어떤 나라도 재정과 금리인하로 위기를 벗어난곳은 없습니다. 단지 그런식으로 포장을 했을뿐이지 실상을 들여다보면 전혀 다른 원인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간이 없는데......우리는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정말로 화가납니다. 아직도 금리인하가 정답인냥 내닫습니다..... 이렇게 해서 올해를 넘기게 되면 정말 원화 가지 폭락합니다 예전에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헌데 이렇게 11월을 보내고 12월을 맞이한다면 늦었습니다. 저의 헷지% 계속 유지합니다. 헷지는 투기가 아니라 자신의 자산가치를 방어하는 것입니다.

    늘 이야기합니다만 현재는 지키는게 어렵지만 너무나 중요한 시점입니다.. 전세를 지키고 보증금을 지키고 자신의 원화가치를 지키고............직장을 지키고 고물가에 대항한 소비를 줄이고...... 자신의 자산을 지켜나갈때입니다. 12월이 되면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나열할것입니다... 점점 시장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금리인하론
  • 경제토론 금리인하는 현정권의 어쩔 수 없는 선택. 주가에 집중하자 [10]
  • 어짜피 터질 폭탄, 까짓 버블 터뜨리고 채질 개선하자는 급진적인 의견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정책입안자들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의견일 것같다.
    가계부채가 700조에 가까운 현실에서 대출금리가 지금 상황에서 상승하면 가뜩이나 얼어붙은 소비가 더 위축되고 우리나라는 가계대출 연체율이 낮은 편이고 LTV도 미국의 60퍼센트, 부동산PF는 금융기관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프로 수준이기때문에 잔인하지만 이미 환율로 통제불능 상태고 앞으로도 강력한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에 관해서는 그냥 포기하고 서민들의 희생을 강요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 된 것이다.
    현 정권은 일단 외환에 대해서는 현실인식과 상관없이 통화스왑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썼기 때문에 다음 수순으로 금리를 손볼 수 밖에 없는 수순이었고 그리고 이제 주가마져 빠진다면 다 끝이기 때문에 이제 주가를 부양하려 안간힘을 쓸 것이다. 이제 주가가 더 폭락한다면 그냥 다 죽거나 떠나는 수밖에 없다.
    어짜피 세계경기가 너무나 않좋기 때문에 딱히 써볼 수 없는 처방전이 얼마 되지 않는 것 뿐이고 국민은 다시한번 국가를 위해서 고혈을 짜내게 될 것이다. 그래서 미네르바도 개인의 대비를 말한 듯 싶고 슬프지만 그게 현실이다. 차후에 분배에 훨씬 많은 공을 들이는 정권이 나타나길 기대해본다.

    여러분들은 '금리인상'이냐 '금리인하'를 놓고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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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부른 은행의 잘못된 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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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에서 일을 하다보면
    별별일을 겪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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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경우 기업운영시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다보니 신용이 차곡차곡 쌓여 좋은 신용평점을 가질 때도 있지만, 힘들어진 경제만큼이나 회사운영자금도 휘청될때가 한두번이 아닌 지금 은행권이나 신용기금의 기업대출이 더욱 절실히 필요되는 시점이다.


    주거래은행
    2003년처음 모은행(밝히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회사가 피해를 볼까봐 차마 은행명을 적지 못하겠다)과 거래를 터고 주거래은행을 만들었다. 직원들 월급부터 기업대출 및 무역자금관련등 모든 은행업무를 통합시키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상당한 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은행의 이중성(두얼굴)
    시작시부터 은행의 차장, 부지점장, 점장에게 기름칠을 꾸준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중소기업의 현실에 과연 은행이란 존재가 고객중심의 서비스업체란게 아님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은행에는 돈을 맡기는 사람, 회사들만 최고의 고객이자 서비스를 해야할 대상이며, 그들은 돈을 빌리는 사람에게는 저 높은 위치에서 한참 밑을 내려다 보며 거들먹거리는 악덕대출업자 '스쿠루지'와 다름이 없었다. 돈을 입금시킬때는 밝은 미소로 과대친절로 응대했던 그들이 대출을 요청하면 한순간 다른 사람으로 변신해 버린다

    부조리한 은행접대
    설날이나 추석이 되면, 알아서들 바로바로 기어다니며 50만원이상의 백화점제 최고급한우세트를 구매해 바쳐야 되며, 은행지점 단합회를 한답시면, 그네들이 알아서 전화가 온다. 수금할려고... '아! XX님, 이번에 저희들 단합회가 있어서요. 업무처리가 밀리겠네요 ^^, 네. 그렇죠. 다른게 아니고 작년엔 행원들 전체 동남아로 갔었는데요...네.네. 올해는 허리띠를 졸라매서..네.네...간단하게 속리산으로가서 단합대회나 하려구요...네.네...'
    길게 얘기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결국은 갈때 올때 그리고 단합대회가서 먹을 수 있는 음료수(술)나 기타 상품을 넌지시 협찬하라는 멘트를 날리고 전화를 끊는다. 황당하지만, 실소를 머금으며 몇십만원 준비하라고 지시할 수 밖에 없다.

    일처리의 우선순위
    며칠전 급한 L/C연기문제로 급하게 은행외환/무역담당자에게 전화를 한통 넣었다. 지난주까지 LC(Letter of Credit-신용장)의 연장을 위한 급한 건의 처리가 필요했으나 돌아온 대답은 바로 '저희 지점장님 변경되었어요. 내일 새로운 지점장님 오시는데요. 그때 다시 말씀하시죠' 였다. 은행일처리 문제랑 지점장이 바뀌는 문제랑 무슨 상관이 있는가 다시 생각해 보았다. 분초를 다투는 긴급한 상황에서 은행담당과장의 대답은 이처럼 허무하기 그지 없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도 요청했던 서류의 reply가 없길래 다시 전화를 넣었더니, 본점에 승인을 받아야 되며, 지점장님의 사인이 필요하다는 둥의 이상한 변명만 늘어 놓는다.
    설마 아니겠지만, 내머리속에는 새로운 지점장이 왔으니 빨리와서 인사를 하라는 이야기로 들린다. 하하하. 최고급 일식점을 예약해서 기름진 참치뱃살요리로 접대하며 식탁 밑으로 몇백만원의 기름칠을 다시하며 잘봐달라는 비지니스접대가 필요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웃긴다
     
    요지부동
    요즘은 은행들의 변화로 한지점에서 장기근무를 보통의 경우는 허용하지 않고 있다. 장기근무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업체들의 과도한 대출한도 증액 요청 등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기 쉽상이고 그러한 부조리를 은행들도 잘 알고있다보니 빠른 순환제 근무(지점이동을 보통 1~2년주기)를 만들고 있는 시점인데, 아직도 이러한 느낌을 고객에게 심어주고 있으니 한국의 은행들은 한참 멀었구나 하고 느낀다.

    은행의 보험판매
    한동안 은행창구에서 은행일처리도 미숙하여 대기자들을 장시간동안 줄줄이 앉혀놓고 있는 상황에서도 방카슈랑스인가? 하는 은행+보험업무를 강제적으로 은행원들에게 맡겨 놓고, 할당제 또는 실적제 형식으로 배분하여 고객들의 원성이 자자하였다. 실제 전문 보험판매인도 아닌 몇시간짜리 수업을 통해 달랑 자격증하나를 가지고(그나마 자격증이라도 있는 은행원이면 다행이다. 설상가상으로 대부분의 행원은 보험판매관련 자격증조차 없으며, 더욱이 초짜 행원이 은행고객들을 상대로 초짜보험판매인 행세를 하고 있는 경우도 있어 문제는 심각하다고 생각된다) 고객들의 아쉬운 약점을 담보로 강매?했던 기억도 다시 생각난다. 대출을 늘리려면 보험(상해보험, 명사보험, 운전자보험, 연금보험등)을 하나 들어달라는 둥의 요구사항 여러분들도 경험하셨으리라.

    에필로그
    IMF시절 가장 허리띠끈을 꽉 졸라매며 우는 소리를 했던 은행들이 몇년간의 수익증대로 배가 부른 모양이다. 국민들에게 눈물을 흘리며 공적자금을 투여받았던 그들이지만, 국민들 세금으로 보다더 많은 명퇴금 나눠주기를 했던 그들의 전력을 보며 씁쓸함을 느낀다.
    대출금 늘이기에 혈안이 되어 작년동안만 얼마나 큰 규모의 부동산 대출을 하였던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같은 부동산위기를 통한 경제위기가 대한민국에 불어닥친다면 과연 지금의 은행들은 무사할 수 있을지 너무도 궁금하다.
    IMF시절 착하고 마음 따뜻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받은 그 소중한 빚도 갚지 않은채 서민들에게 고압적 자세로 일관하며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 정신마져도 까먹은듯한 일부 은행들은 또다시 그들의 위기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손을 벌릴 염치라도 가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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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ggoi.tistory.com BlogIcon 꼬이 2008.01.24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크루지는 나중에 정신을 차리는데..은행도 가능할려나요^^;;

    • Favicon of http://chaekit.com/wany BlogIcon Mr.Met 2008.01.24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우리나라 은행들보면 정말 배불렀다는 느낌이죠.
      현금인출이나 이체때도 그렇게 수수료를 떼먹는 나라라니..
      그러면서 그 돈 국민들에게 쓸 생각은 안하고..

    • Favicon of http://luv4.us BlogIcon luv4 2008.01.25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직 예금고객 정도라서 별다른 불편 없이 이용하고 있고, 가끔씩 직접 전화해서 상담도 해주시고 해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불만이라면... 수수료다 뭐다 해서 나가는 돈도 많고, 은행이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직원 연봉과 혜택을 보면 정말 어려운게 맞나 싶습니다. 그렇게 자기 가족들 챙기느라 어려워지는게 아닌지...


    당신의 로또1등 당첨금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로또 미수령 당첨금에 대한 규정은 로또 약관에는 없으나 운영사업자인 국민은행의 온라인 복권 업무처리 지침을 따르고 있다. 이는 ' 추첨일 익영업일로부터 3개월(현재 개정되어 6개월)로하고 수령하지 않은 당첨금은 시효가 소멸되어 기금으로 편입'으로 정하고 있다. 그러나 시행자 및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없어 일생일대의 행운을 잡은 이들이 당첨금 시효 소멸로 지급 받을수 없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일간스포츠에서 밝힌 1회에서 32회까지의 로또복권 미수령 액수는 얼마나 될까? 무려 343억이나 된다. 어제 실시한 로또복권의 회차는 261회이나 아무도 미수령금액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현재 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기타 웹검색에서 현재까지의 미수령금액에 대한 자료는 나타나 있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였다. 단순히 산술적으로 계산만 해봐도 현재까지 복금 미수령액은 1회에서 32회의 미수령액의 약 8배 즉 2744억이 된다. 그 엄청난 금액의 행방, 주인을 찾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슬금슬금 복권기금으로 편입되고 있는 현실이다. 왜 매주 천문학적인 금액을 판매하는 운영사업자는 보다 적극적인 미지급금 지급노력을 하지 않는 것일까?
    은행대출 또는 신용카드사용금 등의 연체를 경험해 보셨는지? 한달만 지나도 전화를 걸어 난리를 치며 회수노력하는 자가 왜 반대의 경우는 입을 봉하고 있는지 참 아이러니하다.
    2기 사업자인 농협의 적극적인 미지급금에 대한 반환노력과 정상적 운영이 필요하리라.
    돼지꿈 또는 조상꿈 혹은 똥꿈을 꾸고 오랜만에 구입한 로또복권, 바로 당신이 당첨되었다는 사실을 몰라 복권을 넣은채 빨래를 하거나 복권을 넣어둔 책을 폐지로 버리거나 하지 않았는가? 

    이 엄청난 미당첨금의 주인은 바로 당신일 확률이 많다.

    오늘 당신이 구입했던 로또복권의 행방을 찾으면 당신도 부동산 투기꾼이 부럽지 않을 수 있는것이다. 한가한 일요일 오랜만에 가족들과 겨울대비 집안대청소를 하며 당신의 잃어버린 1등 당첨금을 찾아보자.


    [일간스포츠 홍덕기 기자] 로또 당첨금 중 미수령액은 343억원.
    국무조정실은 14일 지난해 12월부터 발매한 로또 당첨액 중 당첨자가 수령해 가지 않아 공익 기금으로 편입된 '미수령 당첨금'이 약 343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미수령 당첨금에 대한 규정은 로또 약관에는 없으나 운영업자인 국민은행의 온라인 복권 업무 처리 지침을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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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주택복권 발행 등을 규정한 주택법 제74조에 근거한 지침이다. 업무 처리 지침에는 '로또 당첨금의 지급 기한은 추첨일 익영업일로부터 3개월로 하고 이때까지 수령하지 않은 당첨금은 시효가 소멸되어 기금으로 편입된다'고 정하고 있다.
    이 343억원은 제1회부터 제32회(7월 12일 추첨)까지의 당첨금 중 미수령액. 매회 약 10억원이 넘는 당첨금이 '주인'을 못 찾고 국고로 들어가는 셈이다.국민은행 복권사업팀에 따르면 이 '미수령 당첨금'은 1~2등 중에는 없고 3~5등 중에서 분실 등을 이유로 찾아가지 않은 금액이다. 제33회 1등 당첨자가 약 149억원의 당첨금을 추첨 후 58일 만에 찾아간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1~2등 당첨자는 1주일 내에 수령해 갔다.
    로또 판매액 중 공익 기금으로 편입되는 비율은 당초 약 30%였으나 지난 2월 중순 이후 예상을 초과하는 판매액 급증으로 인해 마케팅 비용으로 책정되었던 3%를 공익기금으로 추가 편입, 약 33%에 달한다. 8월 말 현재 기본 공익기금 8618억원에 미수령액 343억원을 포함하면 896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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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2.02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오늘은 이때까지 사신 복권들 확인해 보세요. 그 많은 미지급금중 님께서 사신 복권이 1등 당첨금 일지도 모릅니다.
      또 안타깝게 기한이 지난 복권이 있으시다면, 잘 보관하셨다가 국민은행에 가서 1등으로 확인만 받아 두시고, 경매에 붙이세요. 그럼 최소한 1억정도는 받지 않을까요 *^^*

    • Favicon of http://asuka7.tistory.com BlogIcon Asuka 2008.08.19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껏 안버린게 왠지 모르게 위안이 되는중..ㅠㅠ

    더욱 교묘해진 사기 메일

    늦은 출근 1시10분 ^^: 후에 열어본 메일함, 역시나 오늘도 100여통이 넘는 메일들이 와있다. 답답하다. 하나씩 중요메일을 분석후 이상한 메일이 들어와 있슴을 발견했다. 소위 말하는 <국제금융 사기 메일>이다. ㅋㅋㅋ
    수십년째 이 업무를 보고 있는 저야 뭐 많은 종류의 사기 메일을 보았으니 별로 감흥이 없다. 사회초년시절엔 우왕~신기하다고 자세히 번역해 보고 혼자서 깔깔거리기도 했으나 워낙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사기메일들을 보아온터, 이젠 한눈에 척 보면 딱 이다.
    전문을 소개하면 이렇다.

    독일인 사업가가 1천2백5십만 달러를 자신이 근무하던 가나의 한 은행에 예치시켰으나 사업가의 자식, 친척 모두 비행기사고 등등으로 죽고 사업가도 세상을 등져 이 천문학적인 돈이 공중에 붕~떠있는 상태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가나정부가 새롭게 바뀌며 금융법도 변경하였고 개정된 금융법에는 5백만달러 이상의 예치금이 테러지원에 사용되는 돈이 아닌지 확인해야 하며, 올해 연말까지 이 돈을 해외에 빼돌리지 않으면 정부가 먹는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돈을 찾을 수있게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모두를 자신만 알고 있는데 외국인이 가나정부에 요청해서 이돈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것으로 관심있으면 메일보낸사람과 연락하면 자세한 정보를 주고 이돈을 찾아 나눠먹자는 웃기는 글이다.

    진화된 사기메일의 내용을 보면

    1)혼란상태의 정부가 있는 '가나'로 정해 사람들을 혹하게 만든다.
    2)비행기사고 등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뉴스를 첨부해서 '진실성'을 더한다.
    3)미국을 끌여들여 반'테러리즘'에 관련한 국제뉴스 및 국내상황을 설득시킨다.
    4)직접적으로 투자해야되는 '돈'에 대한 언급은 메일상에 없다.

    웃기지 않는가? 할일이 없으시거나 심심하시고 영어하실줄 아시는 분들, 펜팔친구 한명 사귀는 셈 치고 하기 주소로 메일을 보내 보시라. 재미있을수도 있을 것이다.

    사기치는놈 이름 : daniel mensah ----아마도 다니엘이니 놈이지 않을까 ^^;
    사기치는놈 이메일주소 : pv_dan69@hotmail.com

    <뒷골목인터넷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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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 +233 242182422
     
    Greetings to you,
     
    This letter must come to you as a big surprise, but I believe it is only a day that people meet and become great friends/ business partners. I am Daniel Mensah, currently Head of Corporate Affairs Department with a reputable bank here in Ghana. I write you this proposal in good faith, believing that I can trust you with the information I am about to reveal to you.
     
    I have an urgent and very confidential business proposition for you. On June 5th, 2000, a German business tycoon Mr. Andreas Schranner made a (Fixed deposit) for 60 calendar months, valued at US$12,500,000.00 (Twelve Million Five hundred Thousand Dollars only) in my bank and I happen to be his account officer before I was moved to my present position recently. The maturity date for this deposit contract was last 3rd of April 2005. Before this date, I have tried my possible best to locate a Next of Kin to late Mr. Schranner, but all efforts proved abortive, because all his family, including his Son In-Law and children died in the plane crash of Concorde Air France Flight AF4590 which took place on 25th July 2000, some months after he did the deposit in my bank. You can read more story about the plane crash by visiting this website; http://news.bbc.co.uk/2/hi/europe/859479.stm
     
    With the recent change of government in my country and with their efforts to support the United Nations in checkmating terrorism aid in Ghana. By end of December  this year, the Government will pass a new Financial Control Law which will give the Government authority to interrogate account owners of above $5 million Dollars to explain the source of the funds, making sure it is not for terrorism support. If I do not move this money out of the country immediately, by December the Government will definitely confiscate the money, because my bank cannot provide the account owner to explain the source of the money since he is late.
     
    I decided to utilize this life time opportunity, instead of Government confiscating the, but I cannot directly claim the money without the help of a foreigner and that is why I am contacting you for an assistance. As the Account Officer to late Mr. Schranner, coupled with my present position and status in the bank, I have the power to influence the release of the funds to any foreigner that comes up as the Next of Kin to the account, with the correct information concerning the account, which I shall give you. I am having the secret Code for the account, which only the account owner or his Next of Kin can know. I shall supply all necessary information we need for the claim and there is practically no risk involved, the transaction will be executed under a legitimate arrangement that will protect you from any breach of law, beside Ghana is porous and anything goes.
     
    If you accept to work with me, I want you to state how you wish us to share the funds in percentage, so that both parties will be satisfied. I shall explain to you in details how we shall handle the transaction once I receive your response. Thanking you in advance and may God bless you. Please, treat with utmost confidentiality. I shall send you copy of the deposit slip issued to Mr. Schranner when the deposit was made for your perusal. I wait your urgent response.
     
    My phone number is +233 242182422 .
     
    Regards,
    Daniel Men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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