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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중독증이 간간히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연예인들도 바쁜 시간을 쪼개 운동을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애아빠 권상우씨나 모기소리 김종국씨도 많이 알려진 운동광입니다. 심지어 감기 등 몸이 아픈 상태에서도 무조건 운동시간을 지키는 경우를 주변에서 보게 됩니다. 일반인들은 어떻게 저럴수 있을까 의아해 합니다. 심지어 저렇게 몸이 좋은 사람이 왜 아플까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입니다. 혹자는 운동중독이 흡연, 마약, 음주, 도박만큼 무서운 중독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평일낮 동네 헬스장을 가 보시면 삼백육십오일중 쉬는 날만 빼고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하시는 동네 아줌마들을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동네 몸짱 아저씨도 대단들 하십니다만, 더욱 오래가는 정력짱, 체력짱은 아줌마 부대입니다. 러닝머신 1시간이상, 훌라후프와 줄넘기 30분, 스트레칭 30분, 그리고 강사선생님과 함께 하는 생활체육이나 댄스 45분 마지막으로 몸풀기 스트레칭과 웨이트 30분 등을 하루에 꼬박꼬박 하십니다. 대단하시죠. 놀라울 정도입니다. 아줌마들 체력은 진정 무한대급입니다. 그러니 요즘 집에서 맞고 다니는 아저씨들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지요...ㅋㅋㅋ

[스페셜리포트]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가 뽑은 대한민국 몸짱 연예인 7

남녀노소를 구분않고 한번 걸리면 빠져 나오기 쉽지 않은 병, 운동중독증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운동하는 병을 운동중독증이라 말합니다. 병상에서도 운동을 하지 못하면 몸이 근질근질하고 찌뿌둥해서 풀어 줘야만 직성이 풀리신다면 그대는 운동중독증 초기 단계라 말할 수 있겠군요. 그런데, 왜 이렇게 운동중독증이 걸리도록 운동에 빠져드는지, 특히 웨이트에 빠지는지 그 10가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1. 자신감을 위해
국내 모든 웨이트장(헬스장)에는 벽면이고 기둥이고 할 것 없이 거울이 붙어 있습니다. 이유는? 바로 변해가는 몸매를 감상하면서 자신에게 직접 눈으로 보여지는 만족을 느끼게 하기 위한 것때문입니다. 바로 '자신감'의 원천이죠. 헬스로 늘어나는 근육만큼 자신감이 커집니다. 빠지는 살만큼 자괴감도 사라지지요. 헬스장 가서 거울 한번 안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당신은 이상한 사람입니다.

2. 가장 정직한 바디랭귀지
세상에서 마누라나 자식보다 더 정직한 것을 헬스를 통해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바디(몸)의 변화는 운동량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열씸히 운동한 만큼 바디(몸)은 정직하게 표현해 줍니다. 정말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바디랭귀지가 헬스입니다. 속이고 속는 세상, 헬스의 정직한 바디싸인에 우리는 감동받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헬스에 빠지게 되죠.

3. 운동직후 옷이 쪼이는 느낌
평상시 생활과 헬스직후 근육량이 늘어나고 불어난 상태는 변화가 적지 않습니다. 몸에 맞는 옷이 운동직후 부풀어 오른 근육에 의해 착 달라붙어 쪼이는 그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뭔가 착 달라붙어 늘어난 근육을 쪼여주는 그 황홀한 느낌, 경험하신 분들은 절대 쉽게 떨쳐버리지 못할 큰 유혹입니다.

4. 지친 근육의 떨림 그리고 만족감
정해진 운동량을 채울때 비록 힘이 들지만, 완성한 이후 느끼게 되는 만족감은 어떤 카타르시스와도 비할 바가 없습니다. 또, 중량을 완성시키고 한단계 늘여나갈때 느끼는 성취감또한 적지 않습니다. 사용한 근육전체를 완전 지쳐버리게(exhausted) 만들고 다음 세트를 위해 잠시 취하는 꿀맛같은 휴식시간 동안 이두박근뒤에서 느껴지는 삼두근의 미세한 떨림에 묘한 흥분을 느끼게 됩니다.

5. 거대해진 몸에서 풍기는 강한 포스
단련된 몸은 정직합니다. 하루라도 운동을 쉬게 되면 금방 풀이 죽은 아이처럼 평범한 범인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러나, 조금 쉬었더라도 다시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근섬유는 지난날의 영광을 되찾듯 바로 강렬한 표현을 시작합니다. 강철과 같은 근섬유로 무장된 몸 그리고 떡벌어진 어깨와 흉모근은 로마제국의 글라디에이터와도 당장 대적할만한 힘과 용기를 불러 일으킵니다. 충만한 포스앞에 감히 누가 대적하겠습니까? 싸움전 기백으로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비책입니다.

6. 연예인이나 모델? 풋...부럽지 않다
가끔씩 몸짱 연예인이나 모델이 나와 뭇처녀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며 심지어 집안에서 펑퍼짐하게 있는 마눌님들의 정신까지 혼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시대 나약한 일개미 바깥양반들은 축처진 어깨와 비실해진 다리 그리고 튀어나온 똥배를 숨기기에 여념이 없죠. 그러나, 헬스를 통해 회복된 건강과 더불어 완벽해져 가는 몸매를 통해 감춰두었던 자신감이 부쩍부쩍 쏟아나옵니다. 활화산처럼 터질 듯한 근육에 이웃집 아줌마도 부러워 합니다. 씰데없는 연예인 나부랭이가 뭐 필요하겠습니까? 내 자신의 몸이 걔네들 보다 훨씬 좋은데...
이 맛에 오늘도 미친듯 운동하는 사람들 적지 않을 겁니다.

7. 10년은 젊어 보이세요!
불노불사를 꿈꾸는 것은 빈부노소를 가릴 것 없는 인간의 쓸데 없는 욕망인가 봅니다. 평생 죽지 않는다면 좀 해괴망칙한 느낌이라 생각하긴 싫지만 최소한 늙어 죽을 때까지 건강하고 젊어보이는 몸으로 살고 싶은게 인간의 소망이겠지요. 운동을 통해 70대의 노인이 30대의 근육을 만들 수 있음을 우리는 보아왔습니다. 40대의 아저씨가 20대보다 훌륭한 근육으로 몸매를 뽐낼 수 있습니다. 세상연륜을 통해 수많은 경험과 지식을 축적했고 일정의 부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리를 게을리한 몸은 점차 쇠퇴하기 마련입니다. 운동을 통해 다시 한번 젊음을 찾고 유지할 수 있다면 어떻게 운동을 그만 둘 수 있겠습니까! 가끔씩 동네 아줌마들 그리고 어린 후배들의 애인이 근육질로 뭉친 몸을 보고 부러운 눈길을 보내며 한마디씩 합니다. '정말 젊어 보이세요...!!!'

8. 숫컷은 강함이 생명이다!
자고로 동물의 세계에서는 강자만이 살아 남게 됩니다. 이성적 사회인 인간세상이라고 해서 별반 동물의 세계와 차이가 없습니다.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세상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위험한 사건발생시 내가족, 내여자를 지켜줄 수 있는 힘은 있어야 합니다. 끝은 없겠지만 도를 닦는 심정으로 무술을 연마하는 정신으로 헬스의 마법에 서서히 중독되어 가는 것은 아닐까요? 정글의 법칙(Jungle's rule)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자신을 단련시키는 도나 종교 수준이 되고 있습니다.

9. 세상이 아무리 바껴도 sex차이는 있다!
요즘 흔히 중성세대라도 칭해 집니다. 남성도 아니며 여성도 아닌 성의 특징을 모호하게 처리한 중성인들이 사랑을 받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새로운 종족번식과 번영을 위해 끊임없이 본래의 성역할이 중요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남성은 굵고 강하며 크고 힘이 세며, 여성은 가늘고 약하며 셈세하고 힘이 약한 원초적 성적 형상을 가지게 됩니다. 흔히들 여성들 사이에서 근육있는 남자보다 약간 통통한 남자가 좋다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언컨데 특수한 성향의 반 성적 취향의 사람들을 제외하면 강한 남자와 부드러운 여자가 매력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결론은? 매력적인 이성이 되기 위해서는 운동을 안할 수가 없는 것이죠.

10. 나르시즘을 위해...
나르시즘이란 자기애(自己愛)를 말합니다. 격렬한 운동이 끝난후 흐르는 땀이 흉부근의 미세한 골로 흘러 내립니다. 거대해진 팔뚝과 조각같은 왕짜표 복근으로 무장한 채 전신거울 앞에서 자신의 잘난 모습에 감동하고 감탄하는 맛에 운동중독의 길에 빠지게 되죠. 그리고 샤워를 하며 습기찬 거울뒤로 희미하게 비춰지는 삼모근에 희열을 느끼며 각 근육을 긴장시킵니다. 더욱 터져갈듯한 근육과 비례하는 만족감에 우리는 나르시스트가 됩니다. 쪼다같이 자신의 몸이 부끄러워 숨어버리는 모습보다는 언제나 당당하게 남앞에 나설 수 있고 그러한 모습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노력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증상때문에 헬스(운동)중독에 빠지셨나요?
과유불급,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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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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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rocarlo.tistory.com BlogIcon 로카르노 2009.03.03 15: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골목님 사진을 보니 저기 위에 있는 분들과 비슷한 체형이실 듯 하네요^^
    팔뚝만 봐도 되게 탄탄해 보이세요ㅎㅎ
    저도 운동을 해서 몸좀 만들고 싶어요~王자 새기고 싶은 마음;;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kimgaru.tistory.com BlogIcon 김가루 2009.03.03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오히려 게으른게 문제지만;; 몸좋으신 분들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 Favicon of https://cyjn.com BlogIcon CeeKay 2009.03.03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몸짱이 되고싶다기 보다는 그냥 나이들어가니 (그리고 살 좀 빼자는 생각에서 달리기를 다시 하면서) 건강챙기자는 마음에서 시작했는데, 중독까지는 아니고 재미가 붙은 것 같아요. 근육은 하나도 안 늘었는데도 요즘엔 괜히 거울앞에서 폼잡아 봅니다. ^^;;

  • 화이팅 2009.03.03 18: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운동한뒤에 근육통이 오는게 좋더군요^^;;;
    단련할수 있는 것은 최대한 해보자라는 주의입니다.
    3,4번이 가까운것 같습니다.

  • Favicon of http://conteworld.tistory.com BlogIcon 컴속의 나 2009.03.04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과 관계없이도 항상 하는 생각입니다만, 게으른 탓에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
    부럽기만 합니다. 실제로 운동중독에라도 한 번 빠져들어 봤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yssub2000 BlogIcon 페키 2009.03.07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저도 운동을 하면서 위에 내용 많이 공감하는데요..

    어찌 부끄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daumtop.tistory.com BlogIcon TISTORY 운영 2009.03.07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wl0242 BlogIcon 강군 2009.03.08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예전에 스포츠심리학 시험에 운동중독에 대하여 시험본게 생각이나네요^^
    운동중독이 좋다, 나쁘다, 병아다, 아니다 여러 학자마다 다르지만 저는 운동중독이 병이라고 까지 생각은 안드네요^^ 좋은하루되시구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 ㅠㅠ 2009.03.08 0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정말 운동중독에 빠지고 싶은데요
    나태하고 좀 결정력이 없는 성격이라 그런지
    맨날 생각만 하고 집에서 누워 티비만 본답니다 ㅜㅜ
    살을 빼야한다는 강박증은 심해지는데
    실제는 그렇지 못하니 날로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 제이컷틀러 2009.03.08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거보다 특히 4번에서 공감가내요~ 저도 웨이트의 매력에 빠져서 3년동안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안되서 집에서 맨몸 운동만 하고 있지만 그래도 기분 좋내요~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개인적으론 이미 몸을 만들어놨으면 지금 몸상태라도 유지하고 싶어서 운동을 더 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만들었는데 몸에 살찌는게 싫어서 ㅋ

  • 꽃보단남자 2009.03.08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키173에 몸무게가 74키로 << 작년 이맘때의 제 충격적인 몸무게였습니다 ㅋㅋ

    필살의 다이어트로 60키로로 만들었는대 너무 무리를 해서 오른쪽 발꿈치에 무리가 갔어요 ㅡ_ㅡ

    그래서 쉬는 동안 다시 65키로 ㅡ_ㅡ 날 좋아지니 운동 시작해야 겠네요 ^^

    글이 너무 좋아서 잘 보고 가요 ^.^

  • 전두환 2009.03.08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독이 아니라 강박관념이지 기껏 키운 근육이 하루라도 쉬게되면 작아질까 두려운 강박관념 ㅋㅋㅋ

  • ㅎㅎ 2009.03.09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운동 중독증에 한번이라도 걸려봤음 좋겠네요 -_-;;
    꾸준히 해 본 전적이라고는 두달정도밖에 안됩니다 ㅠ0ㅠ
    이상하게 땀 흘리고 난 뒤 몸에서 나는 땀냄새와 그 끈적이는 느낌이 싫어서
    진저리 치게 되네요 ㅠㅠ
    운동 꾸준히 하는 분들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wlalsdl1 BlogIcon 아르테미스 2009.03.25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네요 ^^
    전 체력이 약해서 운동하는데, 할수록 매력은 있는것 같네요 ㅎㅎ

  • ㅁㅇ 2010.03.15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헬스를 좀 하다보니 ㅠㅜ 한동안 자신감 얻었었는데 이젠 또 정체기가 와서 매우 힘드네요....식단도 일반식 3끼로 하고있는데...진짜 누군가가 개인지도좀 해줬으면.....확 변화되는 모습을 다시 느끼고 싶음 ㅠㅜ

  • 정헌수 2012.04.09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해당됩니다 어서내일도 헬스장으로 고고ㅋ 절대 네버 땀은 배신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