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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씨가 우주여행객으로 지구중력권에 관광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SBS는 100억이나 썼다고 욕먹고 광고 끊기고 있습니다.
여러 관련 이익단체들이 대대적으로 환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듯 많은 이들이 선심성 관광쇼에  관심이 없습니다.
평생 먹고 살 직장과 돈이 보장되었기에 그녀는 로또 당첨입니다.

이쯤에서 50년전 달에 인류 첫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을 생각합니다.

이름 : 닐 암스트롱 (Neil Alden Armstrong)
출생 : 1930년 8월 5일
출신지 : 미국
직업 : 군인
학력 : 퍼듀대학교
경력 : 1971년 신시내티대학 우주항공학 강의,인류 최초의 달 착륙에 성공
         1969년 아폴로 11호로 달착륙 성공

닐 올던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1930년8월 5일 ~ )은 미국의 우주비행사, 시험 비행사, 대학 교수, 해군 비행사로,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사람이다. 그의 첫 우주 비행은 1966년 제미니 8호였다. 이 임무에서 제임스 스콧과 함께 처음으로 유인 우주선의 도킹 실험을 실시했다. 그의 두번째 우주 비행은 아폴로 11호로, 1969년 7월 20일 달 표면에 착륙했다. "인류의 커다란 한 걸음"을 버즈 올드린과 함께 달 표면을 2http://img.wise.aircross.com/onlinead/200803/SKT/T/0803(T)-1_netmarble_icover.html?IC=1시간 반 동안 탐사했다. 우주비행사가 되기 전에는 해군 비행사였으며 한국 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다. 그후 NASA 고속 비행 기지에서 900회 이상 시험 비행사로 활약했다.


먹고 살기 힘드셔도 할일 없으신 분들은 이쯤에서 '문더스트(Moon dust)'란 책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969년에서 1972년까지 미국의 아폴로 우주계획에 참여했던 우주인들에 관한 ‘문더스트’,  미국의 프리랜서 작가 앤드루 스미스가 지은 이 책은 당시 아폴로 계획에 참여했던 우주비행사 9명과 우주비행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엮은 것입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지구 궤도를 벗어나 깊은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고, 인류가 수백만 년 동안 동경해 왔던 달세계를 밟아 본 몇 안 되는 인간들의 진솔한 속내와 그들의 현재적·실존적 상황, 그리고 아폴로 계획이라는 ‘쇼’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가감 없이 드러내고 있네요. 최초의 달 착륙 우주인인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에서 마지막 달 착륙 우주인이었던 진 서넌과 잭 슈미트까지 달을 밟은 우주인들 뿐만 아니라 그들을 달에 내려주고 달 궤도의 사령선에서 적막한 우주 공간과 고독을 마주해야 했던 사령선 파일럿 마이클 콜린스·딕 고든·앨프리드 보든 등은 물론이고, 지상에서 아폴로 우주인들을 지원했던 지상 요원들과의 인터뷰도 보여주고 있습니다.저자에 따르면 인류가 대지에 발을 디딘 수백만 년 전부터 지금까지 수백억의 인류 중에 지구의 중력에서 우주로 나아간 사람은 단 12명 중 제임스 어윈, 앨런 셰퍼드, 피트 콘래드는 심장마비와 암,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달을 밟았던 우주인 중 현재 9명만이 살아 있는데 이들 중 닐 암스트롱은 현재 대학에서 항공우주공학을 강의하고 있고, 버즈 올드린은 알코올 중독으로 고생한 후 달과 화성에 사람을 보내는 유인우주계획을 설계하는 일에 관여하고 있고 앨런 빈은 우주를 그리는 화가가 되었고, 에드거 미첼은 우주적 정보와의 공명을 꿈꾸는 일종의 신과학 운동인 ‘순수지성론연구소’를 설립했고, 찰스 듀크와 존 영은 교회 전도사로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 우주인과의 만남을 통해 저자는 냉전의 산물로서, 또는 케네디 대통령이 재선을 위한 정치적 야심을 도와줄 도구로서 시작된 아폴로 계획이지만 도전 그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고 있네요. 우리의 관광우주여행자, 이소연씨는 어떤 산물로 탄생한 인물인지 비교할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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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모두에게
푸대접 받는
우주국비장학생

그들은 우주영웅인가
일회성 여행객인가






신기한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음모론인지 무슨 중요한 연유인지 한국역사상 제1호 우주인으로 선발되었던 고산씨가 탈락하고 이소연씨로 교체되었답니다. 이러한 수백억짜리 중요한 뉴스에 국민들의 반응은 너무도 냉담합니다. 차갑기까지한 무관심이 너무도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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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역사상 우주인을 배출할때마다 각국에서는 1호 우주인에 대해 영웅의 칭호를 부여하며 엄청난 인기와 스포트라이트를 보내 왔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제1호 우주인의 칭호를 부여 받을 엄청난 결과에도 썰렁하기만 한 국민들의 반응에 과기부인가? 이명박정부로 바뀌면서 뭘로 바꼈는지도 헷갈리지만.. 이분들 정말 두려울 것입니다. 10일자로 공식적으로 우주인 변경을 기자회견을 통해 알렸습니다만, 지나가는 똥개쳐다보듯 3류 저질 연예인 출산소식 보도마냥 관심들 없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국민들에게 푸대접 받게 되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1회성 쇼를 위해 수백억원의 혈세를 낭비한 국가부처'에 대한 암묵적 비난이 팽배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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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아시다 시피 자국이 개발한 우주선이 아닌 타국의 우주선을 이용하여 '제1호 우주인 탄생'이니 '우주영웅'이니 하는 유치원 애기들에게도 안통하는 SHOW를 국민들에게 해 왔단 말입니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입니까? 주요 우주국들은 이미 우주선 상용화작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돈만 내면 '여행'으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이 '우주여행'을 위해 정부는 이때까지 국민들을 기만하며 SHOW를 해왔던거죠. 여러분들께서 차비만 충분하시다면 '스페이스어드벤쳐'라는 회사를 방문해 보세요. 고산씨나 이소연씨같은 국비장학생으로 공짜여행은 안되겠지만, 여러분들도 해외여행처럼 우주여행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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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들이 짝퉁제조국으로 무시하는 중국조차 2003년10월 중국최초, 세계에서는 미국,소련에 이은 세번째의 유인우주선발사와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선저우5호-신의배'라는 유인우주선을 타고 중국최초의 우주인이 된 '양리웨이 공군중령'은 일약 11억 중국인민들의 영웅으로 떠 오르게 됩니다. 일본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는 중국의 성공에 배아파하면서도 부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중국최초의 유인우주선과 그 탑승자 '양리웨이'중령이야 말로 '우주영웅'의 칭호를 부여받을 자격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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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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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한국 최초의 우주인 배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응원을 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이 저 우주에 첫발을 내딛기 까지 약 한달 남짓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우리 계획에 약간의 변동이 생겼습니다. 오는 4월 8일, 저 대신 이소연 씨가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이곳 러시아에 와서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주 비행을 준비 하면서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우주인이 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배워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러시아 측이 정해 놓은 선을 넘어 버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저의 불찰로 그동안 저를 응원해 주시고 저와 함께 우주를 향한 꿈을 키워 오셨던 분들께 커다란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었고, 저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을 어렵게 만든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 합니다.

하지만 우주로 향한 저와 여러분의 꿈은, 그동안 저와 함께 열심히 훈련을 받아온 이소연 씨가 반드시 이루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소연 씨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과학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구로 무사히 귀환하는 그날까지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남은 시간 동안 예비 우주인의 자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맡은 임무를 수행 하겠습니다.

우주인 선발과 훈련 과정을 통해 사람이 꿈을 간직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가슴속에 꿈을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사람은 참 행복해 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곳에서 우주를 향한 꿈을 키워가는 동안 늘 행복했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소중한 꿈을 찾고 키워가면서 살아가고자 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우주를 향한 꿈의 커다란 발걸음인 이번 우주인 배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고 우리 대한민국이 우주 강국으로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그리고 자라나는 우리의 파릇한 꿈들이 이 넓은 세상을 넘어 저 우주 깊숙한 곳까지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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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통보된 새로운 임무에 놀라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한 대처 또한 우주인이 갖춰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종 우주인 선발 이후, 제 목표는 탑승우주인이나 예비우주인이 아닌 최고의 우주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어느 때라도 임무가 바뀌게 되었을 때, 바로 그 상황에 빠르게 대처하여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우주인이야 말로 최고의 우주인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 이 상황이 그러한 우주인의 자질을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아, 저에게는 더욱 큰 부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훈련을 받고,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으로서 노력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노력하는 것만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2006년 12월 최종 2명의 우주인이 되었을 때에도, 그리고 2007년 9월 예비우주인으로 선정 되었을 때도, 그리고 지금도, 제가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고, 그러한 기회를 얻게 된 것에 대해서 어떠한 방법으로든 지켜보시는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보답해야 하는 의무를 가졌음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그 보답은 우주비행을 통한 것 뿐만 아니라, 그 이후 우리나라 과학기술에 기여함으로써 꾸준히 갚아 나가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가오는 4월 8일, 한국 최초 우주인은 혼자 우주정거장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우주인으로서 이제까지 같이 훈련 받은 다른 한 명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꿈을 싣고 우주에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소중한 꿈들을 확실히 우주에 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남은 한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또 우주정거장에서 대한민국 최초 우주인으로서 그 임무를 완전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의 믿음, 기대, 응원이 헛되지 않도록 저의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쏟아낼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소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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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장학생으로 우주여행을 공짜로 이용하는
선택된 행운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기에
국민들은 아무런 감흥도 흥미도 없습니다


제발 국민혈세로 장난치는 SHOW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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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olarhalfbreed.tistory.com BlogIcon ludensk 2008.03.11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왜 우주에 나가는거 가지고 호들갑인지 애초부터 궁금해했습니다;;
    지구 내부의 일도 해결못하면서 돈 들여서 선진국이 차지한 우주에 나가면서 얻는게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 Favicon of http://poem23.com BlogIcon 학주니 2008.03.11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서 저런 일을 했다면 나름 긍정적으로 보겠지만.
    해외에 나가서 해야하는 일에 너무 많은 돈을 쏟아붇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국내에 기술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건 인정하지만 말이죠. -.-;

  • Favicon of https://wmino.tistory.com BlogIcon WMINO 2008.03.11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원했던 한 사람으로서.
    쇼 이긴 하지만.
    선택된 그 한 사람은....
    60억 인구 중에.
    단 몇명만이 보았다는 지구 구슬을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습죠.^^

    근데 사람 참 이기적이네요....
    제가 선택되지 않으니 저 뉴스엔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miriya BlogIcon miriya 2008.03.11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건 둘째치고 저분 왜 저렇게 살이 늘었나..

  • Favicon of https://kiyong2.tistory.com BlogIcon kiyong2 2008.03.11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를 국민들이 영웅 취급할 필요가 있을까요???

  • BlogIcon J.Min 2008.03.11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한국인 최초 우주 "관광객" 아닙니까..

    우주선을 조종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돈 내고 실려가는것 뿐인데.

    무슨 과학적 성과들을 내고 올 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 Favicon of http://nooh.egloos.com/ BlogIcon 이상훈 2008.03.11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모론, 고산씨는 몰래 러시아 우주과학 기술을 빼내고 있었던 것이었던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번에 딱 걸려서 대타 스파이가 기용되었죠.

  • Favicon of http://festlife.egloos.com BlogIcon vinta 2008.03.12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우주인들이 최초로 우주에 가서 하는 일은 기초적인 과학실험들이라고 합니다. 뭐 중고등학생 수준의 과학실험들을 특수한 환경인 우주에서 해보는 거라고 하던데요.

    그렇다고 나쁘게만 볼 수는 없습니다. 실험에 사용되는 장비들을 한국 연구소에서 제공하기도 하고 거기서 얻게되는 자료들도 꽤나 소중하거든요.우주인들의 음식이라던지 의복 같은 것에 대한 지원과 연구도 하구요. 엄연히 국가 프로젝트인데 저들 개인의 관점에서만 바라보는건 잘못된 시각입니다.

    선정자들 개인으로야 영광스런 일이고 언론사들이야 쌈박한 떡밥이니 필요이상으로 난리부르스는 치겠죠. 하지만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님이야 가볍게 입한번 놀리면 그만이지만 그렇게까지 가치없는 일은 아닙니다. 우리가 만든 기구로 실험한 데이터를 손꼽아 기다리는 대한민국의 수많은 연구자들 기술자들까지 한심한놈 취급 하실 겁니까?

    • 모모 2008.03.12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SBS와 정부가 자금 대주는건데,

      딱히 가치는 없지만 항공우주산업에 관심 좀 가져달라는 홍보용은 되겠네요

  • Favicon of https://ppasha.tistory.com BlogIcon 샤워 2008.03.12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나중에 푼돈으로 보일 만큼 얻을게 많을 수도 있죠
    못가는것도 아니고 사람 바뀌는건데 그게 뭔 큰일이라고 열내야 하나요?

    직접 만들어 가는 기술에 1000조 드는데
    남의 것 사용해 가보는 돈이 1000억이면 1000억 내고 사람 보낼만 한겁니다.

    단지 해 본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1000조가 500조로 줄어 들 수도 있고, 100년 걸릴 일 2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모모 2008.03.12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걸로 치면 이미 오라클을 통해서 우주다녀온 한국인이 있습니다.
      근데 이분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조용하네요.

      뭔가 좀 이상한데?

  • 설렁한 이유 2008.03.12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산이란 애.... 분위기가 어딘지 유승준이다.
    게다가 삼성 직원이라메.
    캑캑~~~ 확 깬다. 완죤 밥맛이다.

  • 하늘소 2008.03.12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불명예스러운 뉴스(우주인 교체)를 대대적으로 떠들기보다는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한국 성수대교 붕괴할때 동네방네 떠들다가 해외뉴스에도 나갔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에서도 고가도로 무너졌습니다. 일본은 그냥 작게 보도하고 지나갔습니다.

  • Crazy~Soul 2008.03.13 0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쓴소리좀 하겠습니다
    혈세혈세 하면서 까는 거 같은데, 님이 모르시는 게 참 많습니다.

    일단, 우주인을 보내는 과정에서 (곧 러시아 훈련 과정에서)
    러시아에서 그동안 축적한 각종 기술이라든가 지식을 배워오는 게 엄청납니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우주공간에서의 활동에 있어서 그들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그로인한 경험은 어마어마 합니다.

    이번 경우에도, 고산 씨가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습득해서 배워오려고 하다가 이렇게 된 것이죠. 국가 혈세로 낭비하느니 뭐니 하는 엉뚱한 소리 하는데, 저런 시행착오를 실제로 겪으면서 배우는 거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정부기관이 하는 거라고 일단 까고보자는 태도는 좀 버리시길.

    제가 고산씨 선발과 수련 과정에 깊이 관여했던 분의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이런 말이라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우주에서의 생활에 대한 생활 수칙이라든가 지켜야할 사항, 우주에 나갔을 때 무중력 상태가 되면서 지속된 생활 후에 생기는 각종 몸의 생리학적인 변화들에 대한 대처라든가, 지구에서의 훈련 과정과 각종 장비들. 국비 유학생으로 한자라도 더 배워오려고 정말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더군요. 절대로 단지 쇼를 위해서 간 거 아닙니다.

    • Favicon of https://nasty.tistory.com BlogIcon Nasty 2008.04.11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Crazy~Soul 님의 댓글과 관련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두서없이 제 생각을 써보겠습니다.
      (야간근무하고 한참 졸릴시간이라 이해해주세요)

      고산씨 이소연씨 교육시키는데만 나라에서 260억들였다고 하네요
      물론 우주공간의 무중력 체험을 실제로 하고 돌아오고
      러시아에서 교육받은 내용이 도움이 될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국내로 눈을 돌려볼게요
      나로우주센터 건설 예산이 500억 조금 넘는다고 합니다
      고산씨 이소연씨 교육비용의 두배밖에 안되는거지요
      (반대로 말하면 두분 교육비용이 무려 나로우주센터 건설 예산의 절반이나 됩니다)
      위성분야에 총 2012억, 위성발사체인 KSLV-I에 608억원
      책정이 된다고 하는군요..

      님께서 말씀하신 우주에서의 생활수칙, 무중력 상태에서의
      신체에 대한 변화, 그에따른 대처법, 지구에서의 훈련과정과 장비들 다 좋습니다

      제가 물어보고싶은건
      그걸 지금 배워와서 어디다 사용할건지요?
      KSLV-I 사업만 해도
      우주선 사업이 아닌 소형위성 발사체 사업입니다
      아직 우리기술로 우리가 만든 소형위성을
      지구밖 궤도에 올려놓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뒤집기를 할까말까 하는 애한테 서는법은 고사하고
      걷는법부터 배우겠다는 자세가 아닌지요???

      정부기관의 예산이면 예산답게 현실적으로 집행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건 인간 한명을 우주로 보내서
      체험하는것이 아니고
      우리 발사체, 당장 우리가 위성을 만들어도
      외국에게 위성 제작비보다 더 비싼 로켓 사용료를 내지 않고서도
      우리 자력으로 발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 발사체가 커지고 사람을 보낼만한 기술을 개발할 시점에서 미리 체험해보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는거지요

      정말.. 하다못해 그 260억
      국립천문대에라도 투자를 하거나
      천문학(또는 우주과학)의 보급화에 투자를 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군요
      이러한 '쇼'는 한번 했을때 뿐이지
      그다음부턴 국민들에게 별 감흥이 안오거든요..

      물론 더 원론적으로 가면
      수학이나 화학 물리학 등의 '기초과학'에 투자를 하는게
      옳은것이구요.. 러시아, 미국도 결국은 '기초과학'의 힘이
      지금의 과학대국으로 만든것이니까요..

  • Favicon of http://cider.tistory.com BlogIcon cider 2008.03.22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기술로 자국에서 발사되는 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이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애초부터 관심밖..

  • Favicon of https://iamskyhigh.tistory.com BlogIcon hanurs 2008.03.30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우리나라 뉴스만 보지말고 러시아 현지의 뉴스도 보면, 고산이라는 분 아무리 좋게보려해도 그렇게 보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게다가 자신이 삼성에서 기술과 관련된 직책을 가지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더 그렇죠. 또, 고산씨가 본 그 자료가 우주인이 필요로하는 지식은 아니라더군요.

  • Favicon of http://www.detailog.com BlogIcon 버즈 2008.04.08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우리나라에는 우주영웅말고도 우주신도 있지않습니까? 빵상이라고.... 그분에게 기술을 배우면 어떨까요?

  • Favicon of http://greensun.tistory.com BlogIcon Greensun 2008.04.08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찌되었던 최초로 우주라는 공간에 다녀오는 한국인이니 부럽고...
    나라에서 돈 대줘서 여행하고 오니까 더 부럽고..
    나라에서 대주는 돈으로 공부하니 하나라도 좀 더 알아가려고 했던 고산씨는 너무 불쌍하고...
    그렇네요..
    그 오라클 행사는 회사사정으로 미뤄졌다고 하네요.하긴 돈이 좀 들어가는거여야죠..

  • Favicon of https://notez7.tistory.com BlogIcon mariner 2008.04.08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부터 저녁에 뉴스 틀어놓기가 슬슬 짜증이 난던데요...
    뭐 자랑스럽거나 그렇진 않고 다만 부럽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한것이 아니었군요.ㅋㅋ

    그런데 티비를 보면 뭔가 대한민국 만세라도 불러야 할것 같아요...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 우주여행 2008.04.09 0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 빼고 쳐바른 돈 빼면 뭐가 있나? 기술력도 없고, 경험도 없고, 계획조차 없는 우주계획. 우주라...고물가에 서민들은 시름하는데, 핵폭탄 하나 없고, 스타워즈계획은 엄두도 못 내는 자립국방도 안 되는 나라에서 저게 무슨 짓인지. 스타워즈란 결론은 전쟁을 위한 또는 전쟁을 막기 위한 계획이거늘, 사람만 우주로 보내면 모든게 의미심장한 것인가?

  • 하이린 2008.04.09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우주쇼뒤에 어디선가 꿈을 키우고 있을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살기 바쁜 국민들에게는 이런 교육적 효과마저 없다면 다른 홍보도 관련분야 종사자의

    틀에서 벗어나기 힘들 겁니다. 이런일이 없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느 기자가 맨날 우주관

    련 사람들이 재미도 없어하는 기사를 쓸 것이며 쓴다해도 이슈화가 될까요?

    긍정적으로 보신다면 10명중 1명 아니 만명중 한명이라도 꿈을 가지게 했다면 우주 후진국

    인 우리나라로서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ash6585 2008.04.09 2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쇼라도 해야 경제 나빠져도 예산이 끝기지않죠

    우리나라 우주기술이 늦춰지게된 가장큰 문제는 imf당시 예산 폐지였으니깐요

    이짓이라도 해서 예산을 안정화 시키려는듯 ^^


    그리고 정확한건 아니지만 국내돌아와서 하는 이번일과 관련된 상업적수익은 정부에서 어느정도 가지고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