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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 대한 토요일오후
소소한 단상 시작합니다

<뒷골목 인터넷세상>
'재포스팅글입니다'


자, 올블로그 블로그스피어에 올블로그, 애플, 인수위, 블로거 등이 키워드도 떳군요.
삼일째 계속되는 비슷한 키워드, 그기에다 애플이 떠억 올라와 있습니다.
애플사의 맥컴퓨터가 문제가 있나요? 아님, 신기종 애플컴을 발표했나요?
오오 신기하군요. 그래서 본좌 도대체 성격상 가만 있을수 없는 타입이라
바로 애플을 중심단어로 하여 가벼운 주제로 글 하나 올리려 준비합니다.

애플(영어로는 apple)(중국어로는 pingguo)(일어로는 linggo)은 한국어로는 '사과'죠.


1. 사과는 맛있는 과일입니다. 복숭아와 쌍벽을 이루는..............................
자, 먼저 맛있는 사과그림부터 시작할까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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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애플! ㅋ 누군지 몰라도 정말 됼라 열씸히 사과를 윤기나게 닦았군요...본인의 경험상 2분~3분정도 휴지로 부드럽게 500회정도 왕복해서 닦으면 저러한 반짝반짝이는 윤기나는 사과를 만들수 있답니다. 오옷! 먹음직 스럽다 ^^
그렇담 사과? 미인의 고장이라는 대구가 사과로 유명하다면서요? 오오오 도대체 무슨 효능이 있기에 외모까지도 이쁘게 만들어 준단 말인가요? 효능함 살펴 볼까요?

① 나트륨, 칼리, 마그네슘, 칼슘등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 하고,
② 팩틴 칼리성분은 체내 소금성분을 제거해 주며
③ 철분은 혈액속에 산소 운반을 돕고
④ 섬유질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당을 낮춰 주고
⑤ 비타민 C, A1, B1, B2, B6, E, P 등을 골고루 함유하여 피로회복, 해독작용, 면역기능 증강 작용을 합니다.

오 어려운 전문용어가 등작하는군요. 이렇담 좋은 것이라 그냥 생각해 주세요.


2. 사과란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을 위한 행동'이죠.

태사기 미스캐스팅 논란의 주연, 우생순 문소리가 주연하였으나 몇년째 개봉도 차지않은 문제의 수작, 언젠가는 개봉한다고 하네요. 바로 '사과'죠. 티져 포스터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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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주연의 ‘사과’(감독 강이관)가 제작된지 3년이 지나도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있네요. ‘사과’는 문소리 김태우를 비롯해 이선균과 강래연이 출연해 평범한 여자의 결혼과정과 결혼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 영화로 2005년 초에 제작이 완료됐지만 개봉 시기를 잡지못해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답니다. 도대체 이 '사과'란 무슨 영화이길레 이렇게 뜸을 들이는 걸까요? 혹시 배우들의 엄청난 노출씬이 있는게 아닐까여? 그 근거를 뒷받침하듯이 ‘사과’는 여러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받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제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는군요.
조만간, '사과'라는 영화 바로 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ㅋ


3. 사과란 '태초의 까끗함'과 동시에 '원죄의 씨앗'을 가진 '금단의 과일' 이죠.

성서의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에덴 동산의 금단의 과일을 흔히 사과라고들 표현하여 일반적으로 '아담의 사과'라고 전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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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살펴보면 사과에 대해서 달고 매력적이고"(아가서 2:3), "향기가 있고"(아가서 7:8),
"색깔은 금빛이고 은빛이 나는 잎이 있으며"(잠언 25:11), "과즙은 원기를 주고"(아가서 2:5),
"나무는 그늘을 지울 만큼 높고 크다"(아가서 2:3; 8:5) 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구약시대에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자라고 있었고, 높이가 약 10미터 정도로 크게 자라며 팔레스타인 지역 곳곳에 자생하는데, 그 열매 또한 황금빛을 내고 냄새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키프로스에서는 살구를 "황금의 사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잎사귀 뒷면이 솜털로 덮여서 '은색'으로 보이기도 하구요.그러나 에덴 동산의 그 과실, 일명 선악과라고 하는데 따지고 보면 어차피 그 것은 인간의 손에 쥐여져서는 더군다나 먹어서는 아니될 특별한 나무열매였으며 우리는 그로 인해 아이러니컬하게도 노동과 출산의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으니,,
어쩌면 보기만 하고 가지지 못하게 애초에 만드신 신의 지나친 장난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


4. 세상의 운명을 바꾼 네개의 사과

1)성서에 나오는 [아담의 사과]
2)고대 도시국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의 사과]
3)스위스의 [빌헬름 텔의 사과]
4)그리고 과학자 [뉴턴의 사과]가 그것입니다.

1)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금기를 어기면서 인간은 낙원에서 쫓겨나고 많은 특권을 상실하고 이로 인해 인간은 뺏고 빼앗기는 굴레에 살게되었습니다.

2)파리스의 사과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나오는 사과, 신들의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신이 파티장에 황금사과 한개를 던져놓고 가자, 다른 신들은 황금의 사과를 차지하기 위해 다툼을 벌입니다. 제우스로부터 선택권을 얻은 파리스는 권력이나 지혜를 주겠다는 신들 대신 미인계를 쓴 아프로디테에게 사과를 넘겨주고 스파르타의 왕비헬렌을 차지하게 되죠.
그렇지만 파리스는 그리스의 젊은 영웅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던 헬렌을 취함으로써 그리스 연합군의 공격을 받아 〃트로이 멸망〃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릅니다.
한개의 사과 때문에 한나라의 흥망성쇠가 결정된 것이죠.

3)세번째 사과는 14세기 스위스사냥꾼 빌헬름 텔과 관련된 것으로 스위스를 지배하고 있던 오스트리아의 총독은 자신의 모자를 길가에 걸어놓고 스위스인들에게 인사를 하게 만들었지만 명사수였던 텔은 일부러 인사를 하지 않았죠. 총독에게 잡혀간 텔은 명령에 따라 아들 머리 위에 얻어놓은 사과를 화살로 명중시켰지만 유배형에 처해집니다.
유배지에서 탈출한 텔은 결국 총독을 화살로 쏘아 죽이고 스위스의 독릭운동에 불을 지피죠.
빌헬름 텔의 사과는 약소국의 독립운동에 불을 붙인 도화선이 된 것입니다. 유관순 열사의 태극기와 비슷한 역할이자 모티브인듯 합니다.

4)마지막으로 뉴턴의 사과로 중력의 법칙을 발견하기까지 주저앉아 한숨만 내쉬던 뉴턴에게
나무에 매달려있던 사과가 떨어지면서 만유인력의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하고 이는 근대과학을 발전시키는 획기적인 사건이 됩니다.

네개의 다른 사과에서,,
아담과 파로스는 달콤한 유혹에 자기 중심을 잃고 퇴보의 길을 걸었고,
빌헬른 텔과 뉴턴은 준비된 노력으로 새 세상을 창조하는데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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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 우리 블로거들 앞에도 많은 [기회의 사과]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과는 판도라의 상자처럼 제대로 체화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도태를 안기고 변화에 발맞춰 자기 스스로를 냉혹하게 구조조정 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의 바다로 안착시킬것입니다. 바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선택은 [본인 스스로]에 달려있습니다.
 

블로거 여러분, 지금까지 많은 '애플' 들에 대해서 주절주절 되었습니다.
어때요? 즐거우셨나요? 좋은 주말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뒷골목인터넷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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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uv4.us BlogIcon luv4™ 2008.01.19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내주신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해당글은 올블로그를 통해서 먼저 접했는데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에게도 기회의 사과 하나가 떨어져주면 좋겠습니다. 하하.

  • Favicon of https://angdori.tistory.com BlogIcon 앙돌이 2008.01.19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내주신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문소리 주연의 영화 "사과"는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ㅎㅎ 모두다 "컴퓨터"로서의 애플에 집중할 때 "사과"로서의 애플에 주목하신 참신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hansfamily.kr BlogIcon 마래바 2008.01.21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기회의 사과라.. 누구에게나 언제가 가능성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거 아닐까 합니다.
    다만 알아채느냐 모르고 지나가느냐의 차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