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죽어 나갑니다. 이유는 또 대지진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구 반대편의 먼나라 아이티에서 보여준 냄비같이 뜨거운 한국인의 '인류애'가 가까운 나라 중국의 지진 소식의 뉴스게시판엔 무덤덤하다 못해 조롱 섞인 악플로 도배중입니다. 참, 무섭습니다.

칭하이지진 사망.실종자 1천명 육박

냄비같이 쉽게 끓는 조선인이 아니라 우린 뚝배기같이 오래 끓는 한국인이길 바랬습니다. 민족은 다르지만 무려 천명이상의 사망, 실종자가 발생한 가슴 아픈 사건을 앞에 두고 무슨 억한 심정으로 동정은 못해 줄 망정 조롱하고 있을까요? 한국인 눈에는 아직도 중국이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라고 여기기 때문일까요? 아니라면, 세계 2위로 급성장한 경제대국이 중국이라는 사실 앞에서 배가 아파 트집을 잡고 싶은 것일까요?


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과격한 악플의 이유는 바로 잘못된 학습효과에 반복 노출되어 피로감이 극대화 되었고 이성의 끈(정신줄)을 놨기 때문일 것이라 주장합니다. 아시다시피, 칭하이 지진과 달리 사천성 지진 당시엔 많은 한국인들이 걱정하고 슬퍼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티에서 수많은 이재민들의 소식에 연예인, 일반인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모두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렸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자연재해 소식에 사람들이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대한민국 해군함정의 미스테리한 침몰소식에 다시 국민의 비통함이 몰려있는 상황입니다.


한두번은 '인류애'를 생각했을 겁니다. 그리고 안타까움에 눈물도 흘리고 가슴 아파하고 동정도 할 겁니다. 그런데 평생 한번 구경할까 말까 하는 이러한 인류의 비극이 시도 때도 없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인들 뿐만이 아닐 겁니다. 과연 세계 각국이 번개같이 구호물자와 장비를 꾸려 도움을 주러 달려 갈까요? 세계 각국의 언론통신사가 예전만큼 비중있게 사실을 보도할까요?


세상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사람 목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노출된 일련의 사건에 대한 피로효과로 무감각하고 무심한 마음을 키우고 있습니다. 2010년이후 십년간 지각의 불안정으로 가장 많은 자연재해가 발생할 것이라는 뉴스가 들릴 때마다 제발 한국땅만큼은 피해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갈수록 세계인들의 자연재해에 대한 잦은 노출에 피로가 쌓일 것이며, 관심이 멀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단, 대지진과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에만 피로효과가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번 중국 칭하이지진을 보니 대한민국을 휩쓴 정치인들의 거짓 공약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효과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 수 없는 아리송한 모호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릴적 들었던 '양치기 소년'의 '늑대가 나타났다~'는 애절한 외침이 귓가를 맵돕니다. 교묘히 조작되고 반복되는 거짓말들의 홍수속에서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거짓인지 구분조차 힘들기 때문입니다. 참 살기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술마시고 음주운전하다 사망한 공무원들이 순직처리되는 게 너무도 당연한 나라입니다. 하물며, 무엇에 의해 난파된 것인지 알 필요도 없이 무조건 천안함의 실종, 사망 장병들에 대한 전사처리야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시대가 원칙도 없고 소신도 없고 그냥 그렇다구요...

다만, 네티즌들의 뛰어난 말씀들이 귓가를 때리고 있습니다...

생존자는...? 
참. 전. 용. 사.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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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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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04.15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을 무시한다기 보다는

    그만큼 중국의 국력이 강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진흙으로 쿠키를 구워 주린 배를 채우는 아이티와

    정치 경제적으로 미국과 패권을 겨루는 중국,

    나라가 천안함 사고로 경황이 없는 것도 하나의 이유지만
    중국의 국력에 대한 인식이
    어느정도는 자력구제가 가능하다 생각하기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 이새끼 짱꼴라 새낀가보네 ㅋㅋㅋ 2010.04.16 0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닥쳐 이 짱꼴라 씹할새꺄!


    짱꼴라 새끼들의 역사왜곡과 날조가 니 눈깔엔 안보이냐?

    이 씹할놈아

    짱꼴라 똥구멍이나 빨아라 버러지같은 새끼 ㅋㅋㅋ

  • aodqkrwnrdmfk 2010.04.17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심하다 똑똑하고 말잘하고 선거때만되면 신체건강엔 문제없다고자신하는그들이 왜?군엔 안같는지 당시 병무청에선 이미 이들이 사람안될줄알고 안받아줫나보다 에고 불상한 중생들아 그게아니라면 지발 대답좀해라

  • Favicon of https://lux99.tistory.com BlogIcon 기브코리아 2010.04.19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정말 할 말이 없지요 ㅜㅜ

  • 무섭게커가는중국녹색기업 2010.04.30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썬택
    세계2위의태양전지기업
    독일이후세계최대시장으로부상할미국시장공략하고자
    에리조나공장설립
    골드원드
    세계10대풍력생산기업
    지난해미네소타주풍력농장70%인수
    2008년독일베네시스인수
    2013년해외수출비중20-30%
    세계5위진입목표
    비와이다자동차
    2008년세계최초하이브리드차량생산
    2010년전기차생산계획
    바오씽
    니켈수소전지생산과정에지적재산권보유한전세계에서몇안되는기업
    허난텐관기업
    중국에서가장오래된연로에탄올전문기업
    일본에서자금지원러브콜을받을정도로기술력우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별별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제가 한달여전 정리하여 포스팅했던 '네티즌관찰 : 네티즌은 정의롭다'라는 글에서 볼 수 있듯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성적이며 많은 지식과 학식 그리고 교양과 매너를 갖췄으며 특히 약자를 배려하고 정의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당황스러운 경우도 적잖아 있습니다. 세상에 '선'이 있으면 '악'이 있듯, '매너'가 있으면 '비매너'도 있는 법입니다.

현대사회에서 획일화된 근대교육시스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문화적 사상과 교육을 배울 수 있는 대중화된 자료가 많습니다. 노력만 하면 일반인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매너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가끔 초등학생 아이들의 이쁜 입에서 '개새끼', '소새끼' 등의 육두문자가 남발합니다. 또 TV등을 보다 보면 가끔 다큰 처자가 아버지 앞에서 '존니 아파', '존니 빨라' 등의 신기한 언어를 사용합니다. 과연 이러한 아이들과 처녀는 그 뜻을 생각하며 사용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이미 생활화 되어 습관처럼 고치기 힘든 것일까요? 그리고 그것이 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수준을 낮추게 한다는 사실 알고는 있을까요?

사회문화적으로 강함을 미덕으로 강요당해온 남성들의 경우 어렸을적부터 욕설이 마치 자신의 나약함을 감춰주는 '부적'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남에게 기싸움에 지지 않으려 적당히 대화중 욕설을 섞어 사용하며 욕설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시나브로 욕설이 생활화되고 자신도 모르는 새 자신의 나약함을 감추기 위해 사용했던 비어가 어느덧 자신의 입을 더럽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욕설을 사용한 댓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속에 감춰진 익명성이란 방패로 자신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네티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 표현된 언어는 말과는 달리 시간적 제약을 가지지 않습니다. 영속적인 것이죠. 한번 문자로 기록된 말은 특별히 삭제하지 않는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며 파급을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큽니다. 이러한 불량네티즌의 소심한 행위가 네티즌들의 자유로운 의견, 사상을 억압하기 위한 신공안정국을 원하는 무리들이 주장하듯 '실명화'에 힘을 실어주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때문에 전체적인 국어학습이 필요한 이유며, 도덕과 사회수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또한, 더 나아가 논술이 필요하며 논리적 사고를 배워야 합니다. 한마디로 사회에서 '소외된 혼잣말'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원하는 것이라면 기초적 소양이 필요하며 특히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것이죠.

거창하게 이야기 했습니다만, 이 글을 작성하게 된 동기는 바로 한 네티즌의 불량댓글 때문입니다. 어이가 없어 바로 삭제할까 생각했습니다만, 저뿐만 아니라 많은 블로거들께서 이러한 문제에 노출되어 오셨고 공론화가 필요하기에 그 댓글을 공개합니다. 포스팅 제목은 '어떤 시대에 전임대통령을 이렇게 취급했나?'라는 글에 달려 있는 댓글입니다.

노무현옹호하는 놈들봐 2009/04/29 10:4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노무현 개새끼가 뭐잘했다고 옹호하냐 뒤질래 씨발놈들아

그새끼가 받아 쳐먹은 돈이 박연차 돈 뿐인줄알아 개씨발새끼들아 좆도 모르면 아가리 쳐닫아 ..

전대통령이 뭐 대단한 거라고 씨발 잘못은 모두 용서해야하냐..
모든 인간은 법앞에 평등하다는거 몰라. 뭔 씨발 예우야..
씨발 법의 기본 원칙도 모르는 것들이 전관예우니 지랄이니 개소리해대고 지랄떠네..

한번만 이따위 글쓰면 아가리를 찢어버릴쭐알ㅇ아 .. 너 그리고 길가 돌아다닐때 조심해 뒤통수에 칼을 꼽아버릴테니까.. 개쌔끼야


이 댓글을 보며 '측은지심'을 느껴야 할까요? 아니면 사람의 언어가 아님을 인정하고 바로 삭제하는 것이 옳을까요? 블로거 여러분들께서는 잘 아시다시피 한번 발행된 포스팅은 특별히 비공개를 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인터넷에 공개되어 여러 독자들에게 읽혀 지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이러한 수준높은 댓글을 '표현자유'로 인정하고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과감하게 많은 독자들의 눈을 더럽히지 않게 즉시 삭제하는 것이 옳을까요? 여러분들의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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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giga771.tistory.com BlogIcon sky~ 2009.04.29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정도가 심한거는 삭제해버립니다. 다른분들도 보시니까요..

  • Favicon of https://hummingbird.tistory.com BlogIcon 벌새 2009.04.29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되도록이면 개인 의견이다 싶으면 두는데,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욕설을 하는 경우에는 삭제하고 차단해 버립니다.

  • Favicon of https://zinibox.tistory.com BlogIcon zinicap 2009.04.29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두문자 남발로 인한 방문하신 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삭제처리 되었습니다'에 1표 입니다.

  • Favicon of https://j4blog.tistory.com BlogIcon 재준씨 2009.04.29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포시 무시해줍니다.

  • Favicon of https://hypervandervilt.tistory.com BlogIcon 반 더 빌 트™ 2009.04.29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지워 버리고 조용히 차단시켜 버리세요!^^

    그건 의견이 아니라 그냥 한번 욕이나 하자고 작정한 이들의
    몸부림이니까요!^^

  • Favicon of http://kousa.tistory.com BlogIcon 미국얄개 2009.04.29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는게 상책이죠.

    좋은 글에 트랙백 걸어 놓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www.pcncar.com BlogIcon 강한민족 2009.04.29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떠한 리플이라도 삭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비록 욕이라 하더라도 내 블로그에 와서 의견을 남겨주신 분들이고, 그 리플을 읽으면서 또 반대의 의견도 다른 분들이 낼 수 있기 때문이죠.
    블로그 주인은 그저 욕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심판을 봐주는게 가장 좋지요. 해결은 그 욕 리플과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이 할 수 있도록...^^

    • Favicon of http://www.pcncar.com BlogIcon 강한민족 2009.04.29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상습범이 아니라면 전 그냥 놔둡니다. 만약 상습범이라면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면 되는거고요.^^
      굳이 피를 봐야겠다면, 피를 보게 해주면 되지요.^_^
      아무래도 연세가 지긋하신 분 같은데.... 저라도 기분은 굉장히 안 좋겠지만, 그럼에도 그냥 냅둬야 한다는 생각을 계속 갖고 있는 건 블로그에 글을 올려서 블로거뉴스에 포스팅을 한다는건,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공유하고자 했던 이유가 먼저였다는 거죠.
      블로거뉴스 혹은 메타블로그에 올린 이상은 어떠한 의견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뭐 더이상 꼴보기 싫다면 삭제하셔도 되겠죠,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자유니까...^_^

  • Favicon of https://pplz.tistory.com BlogIcon 좋은사람들 2009.04.29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관리자 모드로 가서 아이피를 조회한후 상습적으로 욕설댓글을 다는 사람이면 삭제합니다. 너무 심한 욕이나 인신공격 단어가 들어가 있어도 삭제하고요.
    위 정도수준이면면 저는 삭제합니다..^^

  • 음음음 2009.04.29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인터넷 댓글로 친일파니 수구꼴통이니 하면서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무조건 매장하려 드는 행태는 소위 진보라는 좌파들이 먼저 시작한 거구요... 노무현 정권 초기때는 저런 사람들 때문에 일방적으로 어리버리 당하던 국민들이 반격하기 시작한 거죠. 먼저 시작한 쪽이 자제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좌파에 대한 반발심으로 강한 댓글을 다는 거라서... 좌파가 저런 짓을 계속하면 할수록 국민들은 혐오감을 느끼고 좌파를 멀리하게 되죠... 앞으로의 선거에선 좌파가 이길일이 없을겁니다. 그걸 좌파가 알았으면 좋겠는데 그쪽은 강경파밖에는 없나봐요.

  • Favicon of http://mooo.org BlogIcon mooo 2009.04.29 17: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라면 삭제합니다. 폭언이나 욕설이 하나의 의견이라고 할 지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기본 바탕이 되는 것이 예의가 아니겠습니까.

  • Favicon of http://kkuks81.tistory.com BlogIcon 바람몰이 2009.04.29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욕이 나오면 무조건 IP 차단시켜 버립니다. 그 외는 모두 허용하구요. 저와 다른 의견으로 많이 비판하는 분도 계신데, 이럴 때는 공부가 되어 오히려 고맙더군요. 그러나 쌍욕이 나오는 건 정말...ㅡ.ㅡ;;

  • Favicon of http://abysmal.tistory.com/ BlogIcon 대따오 2009.04.29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라면..그냥 둡니다.
    얼마나 심심하면 저럴까..조금 불쌍하기도 하고.. 틀린것과 다른것도 구별을 못 하는것 보면..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 Favicon of https://krang.tistory.com BlogIcon Krang 2009.04.29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방문자를 위해서라도 지나친 욕설은 삭제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정말 측은지심.. 그 말이 딱이네요. :)

  • Favicon of http://blog.daum.net/joooooooooong_3 BlogIcon 中3 2009.04.29 2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보통 그 수준을 보고 판단하는데 왠만하면 놔두는 편입니다만 저 정도면 삭제하는게 다른 방문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하네요(... 가끔 저도 저렇게 쌍욕하고 싶은 글들이 있습니다만 꾹꾹 눌러담고 무시하거나 돌려말하는게 민주시민이 아닐까 합니다.

  • ㄴㄴ 2009.04.30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씨가 돈 받아 처먹으신건 사실이죠, 뭐...
    표현이 과격하긴 하지만 틀린말은 없네요.
    노무현씨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명박 쥐새끼 어쩌고 하는 건 마찬가지니까요.

  • Favicon of https://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2009.04.30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 조언이 필요하십니까? ^^
    제글 트랙백 하나 보내드리죠.
    그리고, 시사를 다루실 정도라면, 사실 어느정도 감수해야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저도 요즘 부쩍들더군요.
    rss도 ㅋㅋㅋㅋㅋ 시사글 하나 잘못쓰면 후두두~ 떨어지는거 보면..반증아닌 반증인것 같습니다.
    저도 뒷골목인터넷세상님의 블로그에서 눈팅자주 하지만,
    노선으로 따지면 저와는 많이 다른부분도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논지펴시는것이 또 모두다 틀린 말은 아니기에 와서 보는거거든요~
    하지만, 악플은 논조와는 무관하게...제 트랙백글이 맞을겁니다^^

    사실...여기가 인터넷 뒷골목님의 자기 집인데..자기 집에다 똥누고 가는걸.. 얼릉 치우셔야지요^^ 걍 스슥 날려 지워뿟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저도 글케하니까..ㅋㅋ..아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더군요^^


    덧글] 그리고 악플보니까..저건 애들입니다.
    오프에서 애들이 지나가는데 욕하는거...ㅋㅋ
    아무 의미없는거랑 똑같죠..

  • Favicon of http://neowave.tistory.com BlogIcon 오다기리죠 2009.05.01 0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처음엔 그냥 삭제하고 아이피도 차단해 버렸습니다.
    지금은 맞대응하고 삭제는 안합니다.
    광고글은 삭제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차단은 합니다.
    악플이란게 대부분 로긴을 안하고 씁니다.
    당연히 누군지 모르고 피씨방을 이용한다면 차단해도 소용은 없겠지만 그래도 제 블로그에 그런 악플이 있어서 블로깅할때마다 기분나쁜 건 싫거든요.
    스트레스 받으며 포스팅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솔직히 차단을 해도 계속 글을 쓰더군요.
    얼마전에 티스토리블로그휴지통을 보다 예전에 차단한 아이디로 악플이 있는 걸 봤습니다.
    최근의 쓴 건데 놀랍더군요.
    아마도 차단 당했음에도 계속 악플을 남긴 것 같습니다.
    제가 휴지통을 매일 확인하는 줄 알고서 그런 것 같더라고요.
    차단 안했으면 어땟을까요?

    상상 그 이상은 '매트릭스'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악플은 의견도 아닙니다.소통은 상대방에 의견을 존중하는 것인데 악플은 의견도 아니고 악플을 다는 인간들은 상대방을 존중할 줄도 모릅니다.
    차단을 하거나 삭제를 하더라도 굳이 문제는 안될거라고 봅니다.
    다만 자신의 포스팅에 이런 악플도 올라온다라고 남겨두는 것도 어느 정도의 다양성의 측면에선 괜찮을 듯 싶네요.^^

    그럼 좋은 하우 되세요.

  • 사라이 2009.05.26 2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대한민국 병신들 2009.05.29 0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이 한심한 인간들아... 니들 부모가 죽어도 그렇게 서럽게 안 쳐 울겠더라 ㅡㅡ;

    노무현이 살아생전에 그렇게 인기가 좋았었던가? 참 어이가 없다...

    남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한국사람으로써 자신들의 잘못된점을 한번쯤 돌아보는것이 어떨

    까? 전 대통령이었던건 사실이긴 하지만 현 대통령도 아닌데 왠 서거? 갖다 붙이면 다

    되는건줄 아시나? 대한민국 사람들 냄비근성이 하루 이틀 일도 아니지만 전 대통령이

    사망했다고 해서 서로 질세라 더 추모하는 모습을 보이려 하는 인간들은 참 속도 없는듯~

    정부부터~ 메스컴~ 사랑하네 어쩌네 씨부리는 멍청한 무뇌아들이 참 한심 스럽다...

    대한민국? 뭐가 대한민국인가! 민주주의? 젓까고 계십니다 ㅡㅡ;

    돈 받아쳐먹고 가족들까지 수사 확대되니까 자살해버린 새끼를 옛 왕조의 유적인 경복궁

    에서 장사를 쳐 지내준다는것도 어처구니 없지만... 소수의 부추김에 아무 생각 없이

    노무현을 사랑하네 명복을 비네 하는 이나라의 수많은 인간들이 더 한심하다 ㅡㅡ;

    젓 까라! 대한민국!

  • 123132 2009.06.03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발 개젓까고 앉았네

    노무현 뒤진걸로 10년 20년 들쑤시고 다닐려고?

    대통령도 사람인데 그럼 뒤지지

    뛰어 내렷는데 살겟냐?

    ㅁㅊ것들 노무현이 그렇게 좋으면 같이 뛰어 내려서 하늘에서 오손도손 니들 잘하는 정치

    질이나 해봐 ㅁㅊ것들

    꼴에 머 안다고 지껄이고 이명박이 어쩌고 하는거 보면 멀 알고 하는건지 원 ㅉㅉ

긍정적 마인드로 항상 좋은 글과 아름다운 생각을 만들고 배포하시는 분들을 접하면 고맙고 감사합니다. 비평과 분석을 핑계로 특정대상을 비난하고 해부를 일삼는 본 블로거는 가끔씩 여러분들에게 질책을 당하고 나뿐 네티즌의 선두주자로 공격당하기 다반사입니다. 원론적인 생각으로는 항상 좋은 글만 읽고 서로 좋은 말만 듣고 사는 사회가 정말 아름답고 풍요로운 사회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보이는 세상일이 모두 아름답지는 않은게 사실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인생사 자체가 근본적으로 출발선부터 불공평하고 불평등한 것이고, 그렇기에 세상 어느 곳에서도 공평하고 공정한 '완벽한 세상'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끔 다른 관점에서, 특히 저는 보다 삐딱한 관점에서 완벽하지 못한 대상을 파악해 버리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성격상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글을 생산하고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주장이 100% 모두 맞다고 선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비천한 저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고 제 블로그를 읽으시는 여러분들이 이러한 생각도 알려주십사하는 느낌에서 글로 생각을 배설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고 저와 동급이 되시거나 더욱 하급으로 변신하여 열폭하시는 분들을 보면 사실, 참 죄스러운 마음 없잖아 있습니다. 단초를 제가 마련한 것이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그렇지만, 분명 제블로그 포스팅의 기준에 의하면, 제 배설물들은 일방적이고 원초적인 비난, 악플과는 다른 차원(?)의 것이라 감히 용기를 내어 주장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실관계에 기인하여 인과관계를 따지고 상황에 따른 제 생각을 표현한 것입니다. 소위 공인으로 알려진 사람들에 대한 행적에 대해 소심한 용기로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이랬으면 어떨까 하는 주장을 제시합니다. 일단은 건전하고 알흠다운 사회창출을 위한 저의 작은 몸부림이지요. 하지만 제글의 대상이 저의 주변인들과 같은 일개 소시민이 아닌 비교적 사회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주가 됩니다. 이유는? 바로 그들이 일개 소시민에게 미치는 영향력 때문이지요. 그들이 소위 공인의 자리에 있기에 보다 엄격한 잣대의 비평과 분석이 요구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공인으로 평가되는 정치인, 관료, 기업가, 그리고 스타 들이 주로 블로그에 오르내리게 됩니다.

수많은 자살사건을 이유로 한국 네티즌의 무분별한 악플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익명성을 보장받은 살인자로까지 묘사되는 상황입니다. 잘못된 정보와 사생활침해 그리고 심각한 인격모독으로 상처받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근거없는 비난과 비방에 많은 사람들이 곤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대중들에게 항상 노출되는 공인들의 경우는 정도가 더욱 심한게 사실입니다. 공인들중 특히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부류인 연예인들과 정치인들의 경우는 잘못된 소문이 치명적이며 사실관계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이미 밝혀지고 또 언론을 통해 공개된 사안에 대해서 개인적 분노의 표현은 '표현의 자유'가 헌법상에 포함된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가질 수 있는 당당한 개인의 권리입니다.

누가 감히 조혜련에게 애국을 강요할 수 있는가?
기미가요에 같이 기립박수를 친 조혜련, 그녀는 단순히 '웃음'으로 돈을 버는 연예인일 뿐이지 독립투사나 애국자일 필요가 없죠. 왜 수많은 네티즌과 언론은 조혜련에게 '애국자의 틀'을 강요하는 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 개인의 생각의 출발점은 바로 '조혜련'이란 코메디언은 한국의 유명인이고, 공인입니다. 문제의 시발점은 그녀가 공인의 타이틀을 달고 있고 대한민국땅에서 부와 인기를 얻은 공인이기에 그녀의 언행에 일정 잣대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선희의 복귀문제는 개인사와 별개이다?
역시 비슷한 시각입니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안재환의 자살사건이 완벽히 깨끗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몇달전부터 여러 언론라인을 통해 그녀의 복귀소식이 슬그머니 흘러나왔고 동료연예인들의 감싸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문제는 아직 안재환측 유족들의 반발이 존재하고 있는 마당에 익히 논란거리를 남겨두고 있는 와중에 성급한 복귀를 요청했고 결정했다는 점입니다. 그녀의 아픔을 감싸주는 애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목소리에 대해 '파멸로 몰고 가는', '또하나의 희생양 찾기'라는 강한 논조로 협박하고 있고 그냥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너그러이 이해하고 감싸주라는 요구가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장자연사건은 전형적 연예계의 행태다?
故장자연 자살로 많은 국민들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수많은 공인들이 그 성상납사건의 중심에 있으며 엄청난 로비와 치욕적인 비리에 공분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힘있는 언론과 권력에 의해 이사건은 유야무야되고 있고 경찰 수사결과 대충 봉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러 언론에서는 물타기 기사로 이 사안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원래 연예계란 그런곳이라는 당위성 주장에서 시작하여 그녀의 사건은 대략적인 심증은 있지만 물증은 없는 것으로 결론나고 있습니다. 그녀가 죽음을 통해 알리려 했던 일이 과연 '성을 이용해서라도 성공하고 싶어 했던 일개 연예인'이었을까요? 도저히 자신의 힘만으로는 이러한 부조리를 타파할 수 없었기에 그녀는 벼랑끝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닐까요?

어느사회에서도 언론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한나라 전체의 이성을 마비시킬 수도 있으며 한나라의 감성을 흔들 수도 있습니다. 넘쳐나는 현대 정보사회의 결과물에 사람들은 보다 빠른 판단을 강요당하며 일방적 정보전달에 만족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상호소통을 요구하는 신미디어주창자들에 의해 새로운 언론역할이 필요로 대두되었습니다. 21세기 신미디어 사회의 발전으로 언론민주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웹2.0시대 쌍방향 소통을 무기로한 개인미디어, 블로그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단순한 일방통행의 정보습득에서 벗어난 개인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의 방향이 제시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직도 수동적,피동적 그리고 순종적인 이시대의 말잘듣는 어린양으로 살아가시겠습니까? 아니면 골리앗을 두려워 하지 않는 이시대의 다윗이 되어 살아 가시겠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불법, 편법 그리고 부조리와 비리 등 거대한 암흑의 힘에 맞짱뜨는 이시대의 돈키호테를 지향하고자 오늘도 열씸히 포스팅을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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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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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도 특별히 늙은 나이가 아닌데 벌써 20대초중반의 사람들과 심각한 문화적 차이를 경험하게 됩니다. 아직은 싱싱한 30대후반의 사람으로 느끼는 조금은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꺼내 볼까 합니다. 경기도 안좋고 사회분위기도 안좋으며 어제 WBC 야구까지 콜드게임패를 당한 마당에 자극적인 글을 써서 그 분노의 불똥이 엄청난 비난의 댓글로 승화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한 성격하시는 분들이나 남들에게 조금이라도 싸가지 없다라고 들으시는 분들은 가급적 제 글을 무시하고 마음속의 쓰레기통에 가볍게 던져 주시길 바라며...

예전 제가 학생시절엔 '경로사상'은 마땅하고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어릴적 처음 학교에 가서 배운 것은 한글도, 영어도, 수학도 아닌, 웃사람에 대한 공경이었다고 생각납니다. '나라사랑', '부모효도', '경로사상' 등의 기본적 예의범절을 우선 배웠고 특히 제 부모님 두분 다 선생님이셨기 때문에 더욱 각인되고 수련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어린나이 조그만 손이 꽁꽁 얼정도의 추운 날씨에도, 너무 더워 픽픽 운동장 한가운데에서 쓰러지는 날씨에도 아침에는 대운동장에 일렬종대로 집합하여 오랜시간 조회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대운동장에서 시작되는 아침조례, 애국가제창, 태극기를 향해 경례하는 행위는 요즘들어 일제 군국시절의 나뿐 산물이라 평가되며 없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요즘이야 겨우 입학식이나 졸업식에 한번 강당에 모여 앉아 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던 매일 반복되는 조회와 종례시간을 통해 끊임없이 '나라사랑, 부모효도, 경로사상'에 대해 세뇌(?)되었고 그 결과로 사회에 나와서도 나라를 위해 군말없이 군대댕기고, IMF때 금도 모으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나랑 상관없는 나이드신 분들에게 최소한 공경하는 습관이 몸에 배이게 됩니다. 결국 그당시 사회분위기가 이러한 행동을 가르쳤고 어길시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던 것이죠. 나뿐놈, 막되먹은 놈이 되긴 싫었으니까요.

그런데, 점차 서구화를 접하며 '공경어'가 필요없이 '평등'을 주장하는 영어권 문화가 주류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집단주의, 전체주의 문화보다는 개인주의문화가 중심문화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우리'보다는 '나', 즉 '집단'보다는 '개인'이 우선시 되는 사회로 변화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의 중심엔 서구문화의 영향이 컸지만 특히 한아이만 있는 가정이 점차 늘어나며 생기는 보편적 현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독자였기에 '우리'란 개념을 알 수 없는 것이지요. 사회구조상 우리보다 개인이 중요해 지는 세상에서 사회질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그 배경에서 '먼저 태어나 이세상을 경험해온 자'들에 대한 공경의식은 이미 쓰레기통으로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경험과 연륜보다는 실력과 창의가 중요시 되는 세상을 권장했고 스스로 합리화하고 있으며 이미 문화로 받아들여지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이젠, 사회구성원들의 나이에 대한 존경이 무용지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늙은 너'나 '젊은 나'나 같은 사회구성원이니 평등한 조건에서 생활하고 같은 조건으로 대우받는 일이 마땅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접하는 문화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바로 '개념없는 노인'들에 대한 비난들입니다. 한쪽 주장대로 이야기를 옮기면, 개념없는 노인네가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임산부에게 욕을 한다거나, 아파 할 수 없이 경로우대석에 앉아 있는 학생을 야단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고 그기에 엄청나게 열폭한 누리꾼들이 그 개념없는 노인네들을 비난하고 심지어 욕하고 있습니다. 같은 사람으로써 왜 존경을 바라는가도 요즘세대들에겐 이해하기 힘든 숙제일지 모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늙어 가기 시작하는 동물인데 말입니다.

저처럼 비교적 경로사상에 물든 사람들이 만약 노인비하에 열폭하는 사람들에게 그래도 '경로사상'은 중요하고 노인을 공경하는 것은 마땅한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면 요즘 노인은 힘도 좋고 정력도 조으니 나이에 어드밴티지를 줄 이유가 없다 딱 잘라 이야기 합니다. 목포의 살인마 어부를 예로 들며 이시대 젊은이 못지않게 성욕에 미치고 추악한 늙은이들이 개념없는 사회를 만들어 왔고 자신들은 그러한 환경속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모든 책임은 기성세대에게 있다라며 반항심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우리사회는 어느듯 '노인에 대한 공경'이 세상인들에게 존경받는 나라가 아닌 노인들에게 무조건 열폭하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누가 대한민국을 경로사상의 사회라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까? 

전통적 한국사회에서 노인들은 삶의 지혜를 가진 현자의 역할과 어른의 지위를 가지며 존경받았습니다. 한국처럼 특히 나이를 중요시하는 나라에서는 단 한살의 차이에서도 깎듯한 대우를 하고 그 대우를 받으며 살아오던 나라였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인터넷세상에서는 이러한 '나이'에 대해서는 개념무시를 하고 있고 그게 당당한 주장과 논리적인양 배설하고 있는 세상이 도래하였습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익명성이 보장되고 특히 오프라인과의 단절이 지배하고 있기에 더이상 사회구조상의 전통적 가치는 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짧은 댓글과 모호한 존칭어의 남발로 부적절한 토론도 넘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모든 세상일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인생경험에 따른 도전과 시련 그리고 실패와 성공의 체바퀴속에서 부딪치고 깨지며 희열을 느끼고 성공과 실패를 겅험하는 것이고 나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만들게 하는 중요한 요소, 즉 시간(time)의 집합체인 점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젊었을때 치기와 오기로 무장한 패기와 젊음이 '익지 않은 벼처럼' 고개를 빳빳이 세우며 날카롭고 공격적인 언행으로 적지 않은 사회의 선배들을 다치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의 '자아중심적 사상'에 빠져 있는 동안 이미 기성세대는 그 질풍노도의 과정을 경험해 깨진 경험을 갖고서야 한발 물러서 세상을 관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란 것이지요.

심지어 댓글과 트랙백을 포함한 포스팅을 작성할 때 비난받는 자가 자신보다 인생선배일 경우도 상관이 전혀 없나 봅니다. 극한 비난의 수준은 더이상 용납하기 힘든 경우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가 상경하여 대학다닐때 즈음 기저귀를 차고 돌아 다니던 아해들이 이제는 다 켰다고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심지어 나이가 많은 상대방에 대한 비난도 모자라 그들 부모의 욕(예:가정교육이 안되었군!)도 서슴치 않는 세상입니다. 정말 오프라인에서 만나 인생선배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싸가지 없이 이야기 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지기까지합니다. 

나이는 숫자놀음에 불과한 것이다라는 개념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은 절대 충분한 경험과 연륜이 되기 전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추상적 개념으로 뜬구름 잡기는 가능할 지 모르지요. 하지만 진정 이 개념의 깨닳음은 스스로 나이를 먹고 본 뒤에야 깨달을 수 있는 것이겠지요. 마치 성관계에만 맛들인 애어른들이 스스로에게 어른의 지위를 부여한다고 과연 사회적으로 진정한 '어른'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까요? 성관계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것, 술을 마실 수 있고 담배를 편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나이에 따른 법적해석이지 그게 '어른'이 되었다는 증명서는 아니란 말이지요.

혹자는 이야기 합니다.
'대가리만 굵어진 애어른들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구요
삶을 살아가며 일련의 인생의 수레바퀴속에 윤회하며 죽을 때까지 하나하나를 배워 나가는 과정속에서 시나브로 어른의 지위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퇴색되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로사상에 대해 마무리를 짓고자 합니다. 잘 알려진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을 보면 '모든 사람은 죽는다.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라는 연역법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대전제와 소전제가 참일경우 결론도 참이 된다는 논리입니다. 이에 비추어 다음 주장을 전개하려 합니다.

모든 사람은 늙는다.
당신도 사람이다.
따라서 당신도 언젠간 늙게된다.


지금 혈기왕성하고 잘난것처럼 보일 지라도 인생은 전광석화처럼 지나간다고 합니다. 바람직한 사회는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를 보호하고, 사회의 책임을 수행한 노인들을 공경하며 잘 물려진 톱니바퀴처럼 서로 존경하고 존경받으며 어느 한쪽이라도 치우침이 없는 구조가 완벽한 사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사회는 급격한 변화의 물살에 따른 충격파가 적지 않은 사회가 되었습니다. 일례로 군생활때 신병때부터 두들겨 맞으며 일이병을 보낸 기수가 갑자기 변화된 구타근절의 사회풍토속에 말 않듣는 후기 기수를 때릴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려 분노가 폭발하려는 상황과 비슷합니다. 이율배반적인 것이지요. 마찬가지 입니다. 노인공경을 배우고 인생선배에 대한 존경을 익힌 세대가 어느순간 갑자기 싸가지 없는 철모르는 아해들에게 공격당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만약 '노인공격'과 '인생선배에 대한 존경'의 풍토가 '군시절 구타행위'와 같이 사악한 문제가 아닐진데, 왜 우리는 전세계 사람들이 고대부터 부러워 하던 이 좋은 문화를 버려야만 하겠습니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니 '다이다이'로 맞먹자는 것이 바람직한 사회풍토일까요? ㅎㅎㅎ 웃긴 이야기는..... 바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를 주장하시는 님들도 십여년 뒤면 아, 이 선배가 왜 이랬는지 알 수 있게 될 겁니다. 세월은 금방 지나 가걸랑요.

무시당해 사라지고 있는 경로사상의 문화에
여러분
뻔한 미래가 눈에 밟히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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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mintong.org BlogIcon 하민혁 2009.03.08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잘 봤습니다.
    아주 쾌한 지적이시네요. 무튼,

    숫자에 불과한 나이만 디따 쳐드신 경로석 노인 중 1인.
    신고하고 갑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

  • Favicon of https://summerloft.tistory.com BlogIcon 불쬐는고양이 2009.03.08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이시긴 하신데... 어른도 어른나름인 것 같아요. ㅋㅋ전 개인적으로 개념없으신 늙으신분들은 싫어합니다. 공경의 대상이라는 것이 나이와 함께 교양과 지혜로움을 같이 갖추신 분에 한한 것이라야지, 한살한살 세월만 지나면 먹는것이 나이인데 그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우대를 받거나 공경을 받을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얼마 전 이상한 노인에게 한번 크게 피본 사람 입장에서 동감하긴 힘든 글이네요. 남 말 듣지 않고 자기 말만하는 안하무인격 노인들 정말 많아요. 늙은 사람이 하는 말이라고 해서 틀린 말이 옳은 말이 되는 건 아니지요. 젊은 사람이 피해를 입어가며 틀린 말에 수긍하며 순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사람들이야 자신들이 젊었을 때 그런 대우를 받았으니 받은대로 돌려주는 것이겠지요. 어쩔수 없이 우리 사회가 안고가야 하는 문제입니다.

  • Favicon of https://blue2sky.tistory.com BlogIcon The Blue. 2009.03.08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이네요. 다만 ^^; 요즘 시대자체가 노인들도 개념이 없긴합니다.
    여러 경험을 해보시면 누구 한쪽을 탓하긴 힘들긴 해요.

    블업 99드리고 갑니다.

  • 껄적 2009.03.08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처럼 경로사상이 무너지는 이유는

    명절에 찾아가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부모들을 보고 자란 것,
    한 가정당 1명인 자녀수와 맞벌이로 직접 보고 배우지 못한 위계질서,
    (배워서 익힌 것과 자연스럽게 익힌 것은 차이가 엄청나잖아요.)
    인스턴트식 사고방식의 대두.
    등 아주 복합적으로 연결된 사회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가정교육이라거나 인성교육 차원을 이미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정말 제목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친구들은 일부일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디에나 적용되는 이야기지만,
    [아는 만큼 보이고, 경험해본만큼 느끼는 것] 아니겠습니까?

    ps 일례로 군생활때 신병때부터 두들겨 맞으며 일이병을 보낸 기수가 갑자기 변화된
    구타근절의 사회풍토속에 말 않듣는 후기 기수를 때릴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려
    ->제가 이 상황속에 있었습니다만, 분노가 폭발하진 않고,
    고참이 되면 왜 그런지 느낄거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체감했습니다.
    제 밑에 애들은 더 많이 고생했을거고요.
    분대장 짤려, 휴가 다 짤려, 다른 부대로 추방...요새 친구들은 참 무섭더군요.

  • 다리도리 2009.03.08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니들도 곧 늙을테니 보험삼아 잘좀 하라!' 며 철없는 젊은이들을 바꾸려는 것보다는,
    '나이 쫌 더 먹은게 뭐 대순가?' 하는 너그러운 마음가짐으로 스스로 변하는 것이 낫다 생각합니다.
    나아가 젊은이들에게 공경받기 보다는, '아니 이할배 어째 친구같은 느낌인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노인이 되고 싶습니다.

  • 다리도리 2009.03.08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고나서 보니 친구는 좀 너무했고, 형 정도? ^^;

  • chrismac 2009.03.08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으니 먼저 감사드립니다.

    님이 주장하셨듯이 '나'가 아닌 '우리'를 생각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이 한국식 '나이 구분짖기'입니다.

    '먼저 태어나 이 세상을 경험해 온 자'들이 공경받아야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지 않으면 절대 배울 수 없는 것들에 한해서입니다. 즉 사랑이나 배려 같은 것들이죠. 이런 것들은 간접경험인 교육으로는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헌데 님의 마음에는 이미 요소들에 관계 없이 세상 사람은 상하관계가 나눠져있고 그 관계는 나이로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대한민국 헌법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인간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권위도 단지 나이가 한 살 많으니 결정되는 것은 없는 법인 겁니다. 과거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유교사상에 나라 전체가 물들어 전통인지 인습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따라왔던 적이 있습니다. 그 중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한국식 '나이 따지기'가 있는데요, 이것이 전통일 수 없는 이유는 이 것으로 인해 우리가 얻은 것 보단 잃은 것이 많다고 역사가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토론문화가 생활 깊숙이 자리하지 못 한 것이 이 때문이며, 그것이 교육과 경제가 선진국 단계로 올라서는데 많은 걸림돌 중의 하나가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그럼 우리와 비슷한 사상을 가졌던 일본은 왜 선진국이 됐냐는 문제인데, 일본의 상하체계는 우리 나라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습니다. 일본인들과 오래 생활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걷으로는 나이 적은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을 깍듯이 존대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만 실제론 나이가 아니라 경제능력이라던지 사회적 지위라던지 그런 것들 때문에 하는 행동입니다. 그 사람들은 딸 가진 아버지가 사윗감 처음 만날 때도 흔히 허리 90도 꺽어 인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나이 따지기' 마음으로는 절대 이해하지 못 하는 문화죠. 기업에서도 마찬가집니다. 40대 과장이 30대 전무에게 아침마다 자연스레 인사합니다. 우리 나라 기업에서는 일단 직위를 떠나서 40대 과장이 말 부터 놓고 보겠지요.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같은 날 이 다국적 회사에서 우리 나라 직원들이 회의실에 들어가서 회의를 하면 유럽이나 일본 직원들이 우리 나라 대리들을 불쌍하게 봅니다. 나이가 많은 상무나 전무 앞에서 대리들이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자유롭게 웃고 즐기며 의견을 내놓을 수 없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어느 법에도 써놓지 않았는데 우리 나라 직원들은 알아서 그럽니다. 토론과 정책결정에 있어 이미 나이가 걸림돌이 돼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개인주의" 문화가 서구에서 왔다 하셨는데, 서구문화의 근본은 개인주의가 아니라 합리주의입니다. 시간과 에너지, 기초자본등을 일에서든 인간관계에서든 합리적으로 사용하자입니다. 이런 합리주의는 흔히 개인주의로 보일 수도 있는데 보이는 현상이 저부는 아니지요. 현재 우리나라 가정의 자녀 수가 과거에 비해 줄었기 때문에 '전체'를 생각하는 기회가 줄어든다는 주장도, 그렇기 때문에 나이로 나누는 상하관계가 필요하다는 것도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자녀 수가 줄어드는 이유를 살펴보면, 2명 이상 자녀를 부양하기 힘든 사회적 구조(천문학적인 사교육비등)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 결혼 인구의 감소 등등이 있습니다. 자녀가 혼자라도 그 아이는 집 밖으로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소위 '전체'를 생각할 수 있는 많은 일들과 부닥치게 됩니다. 형제자매가 10명인 가정도 학교 끝나면 각자 따로 학원 가서 잠 잘 시간 직전에 들어와 다시 다음날 아침을 맞는 이런 현재 한국의 문화에선 아무 것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말이 좀 빚나갔는데 나이로 상하관계를 나누는 것은 '나'가 아닌 '전체'를 생각하는 일과는 핵심적인 관계가 없다는 뜻입니다.

    '통적 한국사회에서 노인들은 삶의 지혜를 가진 현자의 역할과 어른의 지위를 가지며 존경받았습니다.'라고 하셨는데, 아프리카 케냐의 원주민들의 최고령자가 부족의 대장격인 주술사가 되어 사람의 병을 고치지 못 하고, 중국과 라오스 국경의 산악지대 부족민들처럼 최고령자가 족장이 되어 마을의 사람들을 마음대로 굴려먹는 그런 걸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물론 아니시겠죠. 저 주장은 언뜻 들으면 좋게 들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세상 모든 노인이 간디 같은 사람들로 가득차있을 때나 가능한 얘깁니다.

    젊은이가 싸가지가 없다면 또는 노인이 지혜와 생활력이 떨어진다면 그것은 교육이나 사회 환경, 국가의 정책 같은 핵심이 있고 실체가 있는 시각에서 접근해야지, 단지 나이의 잣대를 들이되면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님의 나이가 30대 후반이라 하셨는데 저와 비슷하시군요. 우리가 더 어린 세대들에게 가르쳐 줄 것이 있듯이 우리 또한 그들에게서 배워야할 게 있습니다. 이런 과정은 서로가 사람 대 사람으로서 동등할 때 가장 합리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 Favicon of https://lalawin.com BlogIcon 라라윈 2009.03.08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공감됩니다...
    요즘은 동방예의지국 이런 말이 너무도 무색한 분위기가 종종 보여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꼭 생각해 볼 일을 짚어주셨네요.....

  • 잘 읽었습니다. 2009.03.09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자기 자신도 장차 늙어간다는 사실로부터 자기보다 나이든 사람을 공경해야 한다는 것은 도출되지 않습니다. 존경, 공경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나이가 과연 그런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나도 늙어갈 것이기"때문에 노인을 공경해야 한다면 장차 늙어 가지 않는 사람은 노인을 공경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나아가 내가 장차 X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 X한 사람을 공경해야 한다로 일반화한다면 장차 내가 될 모습이 아니면 공경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예를 들어 철수가 장차 선생님이 되지 않는다면 철수는 선생님을 공경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2. 세상에는 이런 노인도 있고 저런 노인도 있습니다. 원글의 앞 부분처럼 우리는 노인을 공경하라고 배워왔습니다. 도저히 공경하기 어려운 노인을 만났을때 우리는 내면적으로 갈등(때로는 자책)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은 노인공경인데 내 눈앞에 펼쳐진 현실의 그 노인은 공경의 대상으로 전혀 생각되지 않기 때문이죠. 어디 노인뿐이겠습니까? 우리는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배웁니다. 하지만 현실의 부모가 불행히도 때로는 전혀 효도를 하기에 부적절한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부모에게 효도할 것을 배운 어린애들은 집에 와서 현실의 부모를 보며 갈등합니다. 때로는 부모를 존경할 수 없는 자신을 자책합니다. 더 이상 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공경이나 효도의 대상이 된다고 가르쳐서는 안됩니다. 공경과 효도를 받을 만한 대상에게 공경과 효도를 보내야 마땅합니다. 공경과 효도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자질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야 합니다. 노인이라는 것, 부모라는 것이 그 자체로 덕은 아닙니다. 노인으로서 부모로서의 덕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야 하고 그런 덕을 갖춘 노인과 부모에게 공경과 효도를 보내야 합니다.

    3.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은 그것이 쓰이는 문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나이가 새로운 도전에 걸림돌이 될때 쓰는 말이 아닌가요? 오히려 당사자에게 긍정적인 힘을 주기 위해 쓰여지는 말로 생각되는군요.

  • Favicon of http://innovaq.tistory.com BlogIcon innovaq 2009.03.09 0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우리나라에서 이제껏 요구해왔던 경로사상은 사실
    이전의 시대의 사회적 규범일 뿐이죠.
    사회가 변화하면 규범도 변화하죠.
    경로사상이 사라진다고 해서 특별히 무엇을 탄식할 일은 아닌것 같군요.

    오히려 현대에 필요한 것은 약자에 대한 보호겠죠.
    노인도 노약자에 포함되는 것이구요.

    경로사상보다는 복지사회를 지향하는게 더 현실적이고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 ... 2009.03.09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hrismac 님의 글에 한표를 드리고 싶군요

  • zzz 2009.03.09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 감사하는 마음없이 자신들이 공경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떳떳이 돌아다니는 개념없는 노인들때문에 이렇게 되는거지

  • 공자 2009.03.09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나이 어림과 부모욕과 같은 악플이라는 차원이 다른 주제를 결합시켜 논지를 흐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나이가 어리나 늙으나 평등하다는건 님이 말씀하신대로 논리적인양하는 배설이며 내가 늙을것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공경하란 말인지, 아무리 읽어도 시대착오적이며 님이 앞서 설명한 것처럼 완전히 유교사상에 세뇌된 자의 투정같아 보입니다

  • Favicon of http://teamblog.joinc.co.kr/yundream BlogIcon yundream 2009.03.09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인의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예전만큼은 아니기 때문아닐까요 ?
    근대이전사회에서는 노인의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경험이 굉장히 중요했을 겁니다. 집안과 마을 대소사에서 부터 교육, 농사, 의술까지까지에 대한 모든 지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한 문자로 이들 지식이 기록되던 때도 아니였으니 더욱더 노인의 위상이 높을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지금도 문명화된 사회일 수록 어린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비문명화된 사회일 수록 노인을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합니다.

    자본이 최고가 되어버린 문명사회에서 노인은 노동력을 상실한 가치없는 인간 취급을 받아버리게 되죠.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천민자본주의 국가일 수록 더욱 그러하구요. 젊은이들이 교육을 못받아서 그렇게 된게 아닙니다. 젊은이들도 피해자거든요. 노인이 공경받지 못한다고 하지만 마찬가지로 노동을 못하는 젊은이들 역시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게 대한민국입니다.

    지금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의식의 문제가 아니란 거죠. 사회가 젊은이들을 그렇게 만들었고 사회를 이렇게 만든건 노인들입니다. 지금의 노인세대는 그 책임을 지고 있는 겁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oolistenoo BlogIcon BrightListen 2009.03.09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경의 요는,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를 앞서 구축하고 학습한 세대라는 본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런지. 과거, 그 시절 사회에서 요구했던 가치마저 뒤섞어 경로사상을 내세우는 것은 좀..

  • 이거는 2009.05.12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추 맞기는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공경같은거는 다시말해서 전혀 논리에 맞지않는 억지에 대해서 까지 공경을 해야한다면 그것은 이미 도덕의 차원을 넘어서 군대의 까라면 까라는 식 입니다 그러니 좀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를 권력으로 아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생각해봐야할 문제

  • 노인도 노인 나름이다? 2009.05.28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노인은 존경 받고, 그렇지 못한 노인은 나이고 개코고 없다?
    존경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저와 동연배, 저보다 어리다고 존경하지 않겠는가?
    결국 나이는 하등 존경의 조건과 관계가 없다는 말이네...?
    노인에대한 공경이 내 부모를 남들도 공경해주기 바라는, '효도'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아는가?
    그것도 모르는 후레 자식들이, 존경받을 가치가 있는 노인은 따로 있다?
    '존경받을 가치'의 판단을 규정한 법전은 없을 터, 그런 논리를 펴는 후레자식의 판단에 따르겠지?

    무식한 망나니들이 제 주제를 아는 세상 구경 좀 했으면 좋겠다.

  • 퀴라란 2010.05.07 2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음..훌륭한 글인것같습니다. 제가 올해 16살 중3인 소년인데요..
    솔직히 말해서 '노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라' 라는 경로효친의 뜻만을 알뿐,
    그것에 대해서는 솔직히 무지 입니다.
    그런데, 이글을 읽고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물론 님의 글 또한 맞는점이 있을것이고 틀린점이 있을것입니다.
    다만 저는 글을 읽는 입장에서 님에 글에대한 최소한의 비판을 하며 저의 생각의 깊이또한 늘려가고 좋은 정보를 알아갔으니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댓글을 작성하는것이 도리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후니 2010.10.12 2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 supaz 2011.11.02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걸로 숙제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인터넷 포탈의 악성댓글때문에 신경이 거슬릴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 지역색 운운하며 심각한 일에 '잘됬네', '꼬소하네'라는 식의 거지같은 심성들의 쓰레기글을 보면 울분이 치밀어 오릅니다. 오늘자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분양 아파트가 전국에서 제일 많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지역경제 자체가 엉망이란 보도도 뒤따릅니다.

미분양 아파트 즐비...실물경기 최악
전국최하위의 경제성장율과 최악의 실업율 그리고 경기상황 또한 전국최하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 이미 민심은 흉흉하기 짝이 없습니다. 본인도 대구 출신의 서울생활자로써 심히 이러한 기사에 맘이 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심각한 현실에 달리는 어리석은 댓글들을 보면 분통이 터질려고 합니다.

대구는 그래도 한나라당 찍을거야
TK는 이래도 '우리가 남이가'...
고소해. 더 망해라...


믿었던 한나라당 맨날 찍어줘서 얻은 결과가 과연 이것밖에 안됩니까?
김대중, 노무현은 그래도 광주라도 살려줬는데 대구는 누구가 살려준단 말입니까!
죽어 사라진 박정희를 아직도 못잊고 오매불망하고 있답니까?

양반처럼 지역색 운운하며 쓰레기 같은 댓글을 올리는 지역주의자들에 무관심법으로 일관하기엔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솔직히 여러분, 죽지 못해 살고 있는것 아닙니까? 대구의 종로인 동성로에서 '선생님'을 부르면 태반이 돌아볼 정도랍니다. 대구는 십여년간의 심각한 경기위축으로 공무원, 교사, 보험사, 자동차세일즈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무직자인 남자들만 있는 곳이라는 슬픈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뭐, 잘 알려져 있듯 심각한 여초현상이 발생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도 정정당당하게 투표한 만큼 지지했던 인물에게 요청하셔야 할 때입니다.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멱살을 잡던 욕지거리를 하던 TK의 경기를 살려 달라고 목청높이십시요. 더이상 옛날처럼 한나라당의 그늘에서만 허허 하고 웃으며 기다리면 뭔가 자동적으로 만들어 지는 세상이 아닙니다. 세상이 변했습니다!


대구경북시민들이여!

삼족을 잡아 죽일 지방색 운운하는 놈들의 비아냥이 듣기 싫으시다면
두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한번 들어 보시겠습니까?


1)정신차리고 투표해라   한나라당이던 민주당이던 열우당이던 창조한국당이던 자유선진당이던지간에 무조건 대구경북의 지역발전에 실제로 도움될 놈들만 뽑으셔야 합니다. 가족형제도 돈때문에 미쳐가는 세상인데, 과거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던 팔자좋은 세상은 더이상 오지 않습니다. 실리를 추구하셔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열렬히 지지해온 여러분의 지역당에서 도대체 여러분들께 해드린 것이 무엇입니까? 아직도 또 속을 여유가 남아있습니까? 한나라당의 넘버2 박근혜가 있는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점차 나빠지는 현실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정신 빠짝 차리고 투표하세요. 태어난 곳은 대구경북이지만 사는곳이 서울경기면 이미 그사람과 그사람의 가족들은 서울경기민입니다. 여러분과 생판 상관없는 인물입니다.

2)한나라당에게 정정당당하게 요구하라   한나라당을 진정으로 믿고 투표하셨다면,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정정당당하게 건의하세요. 그들이 뭔가 해주겠지라는 어리석은 마음은 버리십시요. 개같은 지역색 운운하는 작자들에게 보란듯 잘 살아서 보여주세요. 왜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은채 꿍꿍 속앓이만 하며 숨 죽이고 살아오고 있습니까? 박정희, 전두환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렇게 참아지내시는 겁니까?
목소리를 높이세요! 그리고, 정부여당에게 대구경북을 위해 무엇을 해줄수 있는지 요구하십시요. 여러분은 그만한 권리가 충분히 있습니다. 지난 대선, 총선때 그만큼의 충분한 표심으로 그들에게 여러분들의 지지를 보여줬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다른 지역보다 덜 보상받고 못먹고 못입으며 힘겹게 살아야만 하는 겁니까?


지난 정부를 통해 보면,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 전라권은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그들의 표심을 민주당(열우당) 차원에서 알아줬고 그기에 맞는 보상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MB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집권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충분히 보상받을 자격도 있고 권리도 있습니다.  

제발 병신처럼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마십시요.
서울에서 지켜보는 제 가슴엔 분루가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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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바보 곰 2008.11.19 2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조차도 지역색에 호도되어 있는 상황에서 무신 충고를 하신다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의 전라도의 눈부신 성장??
    증거 자료를 내 보이실 수 있으십니까?? 전 살다 살다 이런 소리는 첨 들어서요.
    당신은 TK지만 저는 PK입니다.
    솔직히 말해 김대중 정부때는 관심이 없어서 모르지만 노무현 정부때는 전국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한것은 알지만(대구 경북에는 뭐가 갔는지 모르지만 부산에는 북항개발과 공기업 두어개 온것과 선물거래소 유치등 많은 성과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님 말씀처럼 전라도의 눈부신 발전은 알수가 없군요.
    ㅋㅋ 하긴 그렇게 발전시켜 줬으면 조중동에서 꼬투리 잡아 엄청 소설 썼을껀데 가만히 있는거 보면 님 말같지는 않겠지요.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비교 하기 보다는 정말 정신차리고 지역구에서 인물을 뽑으라는 말이 더 일리가 있겠네요. 지난 10년간 전라도가 발전했으니 이젠 우리가 할 차례(아직도 박근혜와 박정희가 나오는데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라고 생각하신다면 아직도 지역색을 벗어나지 못한 또 한 분의 글만 늘어난것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 노량진에서 2008.11.19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 전라도 광주에서 살았습니다. 전라도 광주는 예전에도
    전국 하위 경제규모였고 지금도 여전합니다.
    뒷골목인터넷세상님의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이런식으로 글을 쓰면 안되지않습
    니까?
    지역주의에 의한 폐해와 TK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시려면 이런식의 글은 아니지
    않습니까?

  • Favicon of http://keosigi.tistory.com BlogIcon 은파리 2008.11.19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세상님, 이렇게 인사드리는것 초면인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결례인줄 알지만 님이 주장하시는 논조에 대한 오류를 지적 하고자 합니다.
    이해 하실줄 알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님께서는 박정희 전두환때문에 이렇게 참아 내시는 겁니까? 라는 표현을 하시면서도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요구하라는 주장을 하십니다. 대구 경북지역이 과연 한나라당에게 뭘 요구해야 될까요? 그동안 줄기차게 묻지마 지지를 해주었으니 보상을 특별히 요구해도 된다는 건지요?
    님이 말씀 하고자 하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를 하면서도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때 호남이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는 전제하에 대구경북을 언급하는 님의 의도엔 반감이 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밀어 주었으니 넌 나에게 보상을 해달라는 주장은 전근대적인 사고방식 입니다. 님께서는 대구 경북 출신이지만 서울에 사니 하등의 관계가 없다고 하시면서도 한나라당이 특별히 그지역을 감싸주지 않은게 못마땅한가 봅니다. 다시 말해서 어떻게 되었던 그 지역에 충실한 정책을 한다면 모든걸 용서해도 된다는 뉘앙스가 다분 합니다.

    전 전라도 무주 출신 입니다.
    사회에 나와보니 사회에서 대하는 잣대가 전남과 전북이 다르더군요....
    전남은 죽일놈이고 전북은 그나마 양반이라고, 이것 우습지 않나요?
    출생지에 따라서 그사람에 대한 첫인상을 다시 곱씹고 있는 우리들의 현실이...

    참 미묘한 사안임엔 분명 하지만
    과거를 탈피한 젊은세대들이 기성세대들에 의해서 또다시 그런 사고에 빠져들지 않도록 힘쓰는게 우리 세대들의 몫인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대중노무현 정권때 호남이 눈부신(?) 성장을 했으니 한나라 정권을 밀어준 대구경북지역도 정당하게 요구 해야 된단는 님의 말씀은 제자리 걸음같아 허탈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한나라당이 그 지역은 잘 챙기면서도 타지역은 등한시 하더라도 만사오케이 같은 주장 같아 보입니다.

    첫인사가 길어졌습니다.

  • Favicon of http://keosigi.tistory.com BlogIcon 은파리 2008.11.19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에 동조하는 피동적으로 수긍하는 비극적인 한국인의 자화상...
    이게 현실의 결론인것 같습니다.
    저는 과거를 돌이켜 보면 출생지역 때문에 지독히도 피해자 신분으로 살아 왔고 움츠리고 살아온 세월이 있었습니다. 이건 내가 일반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의 생활영역에서 누구의 강압에서도 아니며 자발적으로 배타적인 시선을 보내서도 아닙니다. 사실 과거엔 강압적인것도 있었고 배타적인 시선도 있었겠지만 난 그것에 자유롭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기성세대들이 전해주는 효과가 가져다준 결과물 이었겠지요. 그것이 현실에서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현상을 목격했을때는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피눈물이 나는게 사실 입니다.

    예전에 서울에 직장세월을 하고 있는 누님을 만나러 구로공단을 찼았던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겨울방학때 였었죠. 그때 만난 누님이 대뜸 나에게 주의를준것이 누가 물어보면 고향을 충청도 영동이라고 하라는것이었습니다. 나이 어린 누님이 그동안 서울 직장생활 하면서 얼마나 출생지역 때문에 고충을 받았으면.....
    그게 과거의일만으로 끝났으면 좋은데 지만원씨의 도발과 그에 따른 옹호글을 보면서 아직도 진행형인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물론 지역구 출신정치인이 지역구를 위해서 노력하는 정치인을 뽑는것은 선거의 꽃입니다. 그러나 간과 해서는 안될것은 우리는 지금 지역에 사로잡혀 함량미달의 정치인을 묵인해주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이건 특정지역만이 아닌 모두의 현상 입니다.

    저는 정치적인 발전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국민정서가 진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것을 묵인하고 그 시대를 살아온 한 사람으로서 지독한 반성을 하면서
    이것을 혁파할 담론이 블로그 세상에 활성화 되기를 기대 합니다.

    밤이 늦었습니다.
    이만 물러 갑니다.

  • Favicon of http://awalkstory.tistory.com BlogIcon 풋내기나그네 2008.11.19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 감정이라는 이데올로기에 빠져 있는 생각 없는 네티즌들을 향해 누군가가 쾌재를 부르겠죠. 과연 이러한 실체 없는 헛된 관념은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내느냐를 한번쯤이라도 생각해 본다면 지역 감정을 유발하는 몰상식한 네티즌은 없어지리라 생각합니다.

  • 275 2008.11.20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대중,노무현때 광주가 혜택본거 없습니다.
    특히 김대중때, 역차별이라고 하지요. 김대중씨 대통령 되었으니 광주가 살아날 것이다? 그 눈초리들이 무서워 오히려 홀대 받았습니다.
    10이면 10 붙잡고 물어보십쇼. 그사람들이 대통령되서 좋은게 있었는지.
    혹 모르는 분들이 그때 광주 지하철 만들지 않았냐 하는데..
    그거 노태우때 공약이었고 실행단계였으나 정권바뀔때마다 하다말고 하다말고 했던겁니다. 돈이 없어서요...
    김대중때 다 준비된거 시작만 했는데 역시 돈없어서 계획된 노선 다 자르고 아주 단순한 지하철이 완성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있지만....그런 광주의 역차별은 기억하고있습니다.
    최소한 김대중이 당선되었으니 우리가 더 조심하자, 정권역시 우리가 당선되었으니 예상처럼 지역편애하지 말자...이렇게 눈치는 있어야하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렇게 당하고 속고 결국 이지경까지 와도...
    한나라당이 큰소리치는것을 보면..이렇게까지 말해서 좀 그렇습니다만..TK지역 어르신들 눈치부터 키우셔야할것 같습니다.
    젋음사람들은 제발 투표좀 하시구요...

  • 275 2008.11.20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대중,노무현때 광주가 혜택본거 없습니다.
    특히 김대중때, 역차별이라고 하지요. 김대중씨 대통령 되었으니 광주가 살아날 것이다? 그 눈초리들이 무서워 오히려 홀대 받았습니다.
    10이면 10 붙잡고 물어보십쇼. 그사람들이 대통령되서 좋은게 있었는지.
    혹 모르는 분들이 그때 광주 지하철 만들지 않았냐 하는데..
    그거 노태우때 공약이었고 실행단계였으나 정권바뀔때마다 하다말고 하다말고 했던겁니다. 돈이 없어서요...
    김대중때 다 준비된거 시작만 했는데 역시 돈없어서 계획된 노선 다 자르고 아주 단순한 지하철이 완성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있지만....그런 광주의 역차별은 기억하고있습니다.
    최소한 김대중이 당선되었으니 우리가 더 조심하자, 정권역시 우리가 당선되었으니 예상처럼 지역편애하지 말자...이렇게 눈치는 있어야하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그렇게 당하고 속고 결국 이지경까지 와도...
    한나라당이 큰소리치는것을 보면..이렇게까지 말해서 좀 그렇습니다만..TK지역 어르신들 눈치부터 키우셔야할것 같습니다.
    젋음사람들은 제발 투표좀 하시구요...

  • Favicon of https://missile1.tistory.com BlogIcon missile1 2008.11.26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쩝 대구친구랑 한이야기가 있지요.

    대구 친구 왈 : 야 그래도 전라도는 전쟁나도 공산당이 안쳐들어간다며
    호남 녀석 왈 : 그럼 전쟁나도 전라도는 안전하다. 뭐 부술게 있어야지.

    - PK한번 가보고 놀랐습니다. 읍이라는 동네가... 도로 지나갈때 논을 볼수가 없어서.
    -PK친구한테 그랬죠.. 너는 임마 시골의 정취를 애초에 모르는거다 짜샤.
    시골은 국도를 한참 달리면 가끔 삼례같은 읍내가 나와야지
    PK처럼 국도 옆으로 건물이 연속되면 그게 수도권이랑 다를게 뭐냐?

    TK요? -_-; 그동안 과도한 사랑을 받았다가 정상화 된거라고 생각하셔야죠.
    엄밀히 말하자면 수도권 사랑으로 옮겨간거고...

    전라도요? 애초에 사랑 따윈.. 차별만 말아달라..

    암것도 없습니다. 이동네... 서울로 가야죠.

    이동네 국립 대학교 나와서 이동네에 취직한다는 것은 -낙오자-를 의미하더군요.
    제 친구중 1명빼고 모조리 서울취직 혹은 경상도 취직(pK)

    어차피 호남지역발전 기대도 안합니다.
    이젠 키워줄려고 맘먹어도 키워줄 건덕지가 없네요..
    그래도 한나라당이 있는 TK가 부럽긴 하네요.

  • Favicon of https://missile1.tistory.com BlogIcon missile1 2008.11.26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우리동네 당 뽑아야 된다는 말 자체가 심히 거슬립니다.

    그 결과물의 현실 또한 전라도도 해당되니까요.

    그래도 DJ. 노무현때는 대놓고는 안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기대했던 호남사람들 입에서 역차별 소리가 나온거고...

    뭐 그렇다구요.

  • Favicon of https://missile1.tistory.com BlogIcon missile1 2008.11.26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소한 노무현때 호남이 발전했다고는 하지 마셔야죠.

    기업도시건 뭐건 솔직히 혜택을 제일 많이 받은 동네는

    행정수도 제외하고는 TK지역 아닙니까? -_-;

    물론 어디 동네 몰아주기라는 개념이 아니라

    서울에서 이전하려고 전국토에 균등분배한거지만...

  • TK는 가해자입니다. 2008.12.25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도 이런식의 글을 적어선 안되지요. 허위정보 등등... 아직까지 욕도 별로 안 먹었고 그 건 한 짓에 비해 택도 없습니다. 경상도가 전라도 및 타지역 욕하는게 더 많지요. 또라이 정치인 들이 그 지역을 떠나기 전, 이런식의 자기변명으로 우리가 남이가 하며 다시 똘똘 뭉치지 않는 그 날이 만약 온다면(안 온다고 봅니다.) TK는 욕먹지 않고 항변이 가능하겠지만... 지금은 닥치고 있는 것이 욕 덜먹는 비결일 뿐.

  • 나참 2009.07.15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까지가 몇년입까? 갓난애기가 30대 중반이 될 세월인데, 그 긴 세월동안 편가르기로 누가 누구한테 얼마나 뼈저린 고통을 주었는지 모른단 말입니까? 가해자는 피해자가 얼마나 뒤에서 고통을 받는지 짐작도 못하는 법이외다. TK출신이란이유만으로 덕본사람들 모두 서울에서 떵떵거리고 살지 TK에 안삽니다. 누가 가해자냐고? 피해의식? 호남이 발전을 해? 호남지역 개가 다 웃겟네. 광주사태를 아직도 광주폭도빨갱이라고 하는데 당신이 총맞아 죽은 고등학생 부모라면 피해의식이라고? ㅎㅎㅎㅎㅎ 광주와는 관계 없는 사람이 지만 참을 수 없네요.

  • 어이없군요 2009.07.16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호남이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뤘다는 객관적 숫자를 대세요.
    호남은 김대중 전에도 노무현 후에도 강원도와 함께 제일 낙후한 지역입니다.
    낙후한 지역을 개발하고자하는 김대중 노무현의 노력에 지방색운운하며 10년동안 딴지놓은게 한나라당과 이고 호히려 역차별을 받았다고 보면됩니다. 반면 쥐박이가 당선되자마자 엄청난 지역발전자금을 포항에 배정한 후안무취의 지역당이 한나라당과 TK입니다. 글쓴이는 지방색을 비난하는 투로 글을 쓰긴했지만 결론적으로 TK 우월론의 한계를 넘지 못했습니다. TK는 지방색의 원흉인거 확실합니다.

  • 고담대구 2009.09.28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인간들 진짜 답이 없고, 갱생 불가능하다. / 있는 그대로의 사실조차 믿지 못하는게 그들의 두뇌구조이니까....

  • 고담대구2 2009.09.28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K는 욕먹어도 당연하지. 글쓴이의 무지함과 고집을 봐라... 글에서 그대로 드러나있다. 저런 인간들 다수가 대구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절망적이다

  • 어려운 시국에 2010.03.07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구무언이오 지역감정 잘 해보슈~

오늘자 뉴스, '제3의 도시' 자존심 무너진 대구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 금치 못하겠습니다.
경기지역인 '인천'의 재정자립도와 인구증가는 꾸준한 반면 대한민국 제3의 도시인 대구의 상황은 나날이 어려워 지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달린 형편없는 댓글들을 보며 정말 경제가 힘들긴 힘들구나 생각합니다. 탐욕앞에 더이상 찢어 나눌게 없으니 드디어 공적을 만들기 시작하고 '제물'을 바칠려고 합니다. 풍랑을 만나지 말라고 '공양제'를 지내던 심청이의 이야기처럼 '대구'라는 도시는 이제 대한민국의 공공의 적이 되어 경제위기 탓으로 몰리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심청이도 울고 가겠습니다 정말!

고향이 대구인 관계로 누구보다 대구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경제적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90년 이후 그럴듯한 산업시설마져 중국기업들에게 무너지고 대구는 전국제일의 소비도시로 변해 버렸습니다. 섬유업이 주축이었던 대구의 섬유공단지대는 이미 초토화된지 여러해 지났습니다. 대구의 종로지역인 '동성로'에서 '선생님'을 찾으면 성인남성중 반이상이 돌아본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교육공무원들을 포함한 공무원과 식당등의 점포를 영업하는 '사장'들 이외에는 '보험설계사'와 '자동차세일즈맨'밖에 없다는 씁쓸한 이야기도 들립니다. 대구에는 성인남자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지독한 여초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나날이 경제가 어려워 지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대구사람들이 왜 정치적으로는 아직도 보수를 선택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박통시절이후 경제개발5개년 계획에서도 대구엔 섬유단지와 근처 구미에 조성된 공업단지만이 대구의 산업시설에 대한 명목을 유지했었습니다. 낙후된 시설, 지원없는 정책 그러나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는 그 어리석은 보수지향적 결정에 많은 국민들이 뿔이 났나 봅니다.
 
다음 뉴스란에 이 기사에 실린 댓글들은 한마디로 '대구시민 병신만들기' 그것과 조금도 다름이 없습니다. 대구를 이 어려운 경제위기의 희생양으로 삼고 있는 추악한 한국인들...
기사 보는 내내 씁쓸함 지울수 없더군요. 댓글 베스트를 함 읽어 보시죠.
전 요즘 이 CF보면 정말 치가 떨립니다. 무섭기까지해요 [5] 산림기술자님 |08.10.20 |신고하기
왜 그런 광고 있죠?

대구가 대한민국 수도이면 안되겠습니까? 어쩌구 하는 CF요.
안그래도 지금 고담대구라 불리며 대다수 대한민국 사람들(40세 이하 기준)로부터 공포의 도시로 불리우는 대구가... 그 대구가 대한민국 수도가 된다면?

전 당장 이민가렵니다. 치가 떨리네요.
 
참 어이없네.. [1] 깐따삐아님 |15:01 |신고하기
대구따위가 이제까지 제3의 도시였다는게 웃긴일이다..
서울이 1등먹는건 당연하고, 부산은 세계 경제순위2위인(지금은 중국에 밀렸렸나??) 일본과의 교역이 있으니 2등먹는거고, 인천은 중국과의 수교이후 쭈욱~ 발전하는거지..
대구따위가...
대구는 박정희놈부터 해서 의도적으로 지역챙기기로 몰빵해줘서 버티고 있는것 뿐이다.
웃긴건 당시 잘나가던 섬유업을 대구에 몰빵해준게, 지금에 와서는 독으로 작용한다는것...꼬시다..ㅋㅋㅋㅋ 답글쓰기
 
 
지역감정을 유발하고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만... 정통진님 |14:56 |신고하기
경상도 사람들 ...(특히 경북쪽) 유별난것 두가지 있더군요. 특정지역 사람들
이유없이 개무시 하는 것과 정권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터무니 없이 강한 패권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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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독립해라 삶의의미님 |14:55 |신고하기
우리가 남이가 하는애들하고 멀리 떠나라 그게 대한민국 도와주는거다 답글쓰기
 
 
지역 얘기 나오면 젤 신나하는 사람들 에라디야님 |14:40 |신고하기
수도권사람들

전 전라도 사람이지만 어딜가나 좋은 사람, 나쁜 사람 일정비율씩 있는거에요
내 경상도 친구들 의리있고 정많은 놈들 진짜 많고, 내 고향친구들 착하고 친구밖에 모르는 놈들 많아요. 대학에 막 오면서 수도권 친구들은 진짜 이기적이구나 하는게 있었지만 또 군대 가보니까 그런거 아니고 물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죠
제가 만난 프랑스, 스웨덴, 일본 친구들도 지방사람들은 따뜻하고, 수도에 사는 사람은 세련됐지만 왠지 이기적이라는 느낌을 갖더라구요
도시화가 더욱 진행된 곳은 아무래도 그런 느낌을 주는거죠,, 지방은 왠지 따뜻하지만 감성적이고 매너없이 보이고,,,,, 답글쓰기
 
 
대구는 우리의 영웅? 이승엽,박주영? [2] 내친구보지노프님 |14:33 |신고하기
이승엽 박주영이아니라 전두환 주성영이겠지.
전두환,박정희로인해 억압받고 고문에 억울하게 죽어나간 사람들 생각하면
이승엽이 결승홈런 2000방때려도 용서가안된다.
이 Godam대구 쉬끼들아 답글쓰기
 
 
여기 리플들 전부 다 열폭중?? [2] 혀기v님 |14:32 |신고하기
전부 대구에 한 맺혔나?? 다들 왜이러심??
그저 분위기에 휩쓸려 욕이나 한마디들 하고 싶은 모양이네..ㅋ
그래요 저 대구사람입니다. 근데 이렇게 싸잡아 욕하는 이유나 좀 압시다..그대들한테 무슨피해를 줬고 어떤피해를 입었소?

요즘 대구 경제사정 개판인건 나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4의 도시로 전락하니마니 이런기사도 올라오는거 같고..
근데 이때까지 제3이 도시였던게 그렇게 못마땅한거요?

대구사람들.. 부산사람들이 대구사람들보고 억센놈들이라고 하더이다.
뭐 그렇게 느끼니까 그런말이 나왔겠지만..
 
 
폭력대통령을 아직도 갈망하는 대구 DanTe님 |14:29 |신고하기
박정희 17년동안 폭력정치 해대고 그 딸까지 추앙하며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떠들어대며 대구 지역 일부 경상도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사람들이 박정희 나쁜넘이라고 하는데도 훌륭한 위대한 인물이라고 해대는 안하무인격 인간들 집단도시 답답하다...거기에 희대의 살인마 전두환까지 욕안하는 위대한 도시 대구...정말 지역감정이 아니라 대단한 도시다..지역감정 없다고 하면서 정작 지들끼리는 어디가면 지역감정 엄청 떠들어대지...난 경상도 지역감정없다..
오로지 대구가 싫다...그 안에 살고 있으며 박정희와 전두환을 옹호하는
대구 인가들이 싫다... 그게 아니라면 지역감정 없다...근데 지역감정 만든게 대구이고 대구에서 뽑아준 답글쓰기
 
 
 
찐다들도시 대구 로또의꿈님 |14:25 |신고하기
..우리가 남이가정신에 대해 한마디 해주마
그게 바로 니들 안정불감증 고담대구의 근본원이이고 못되먹는 지역투표의 원인이고 다른사람들에게 좋은 소리 못듣는 원인이다.

"대한민국사람으로써 니들은 남이다." 답글쓰기
 
 
대구인들은 내말을 부정해봐라 .. [1] 눈먼향기님 |14:18 |신고하기
니네 어릴때부터 아빠가 밥상머리에서부터
라도라도 절라도가 성격이 어떻고 뒤통수가 저떻고
이따위 교육받았지?
아니면 아니라고 해봐라.

내가 잘 알거든, 나 고향 대구고 온가족에 대구공고니, 경북고니, 대구여고니 등등으로 가득한 가족구성이거든, 나 대구공고 체육대회에서 전두환이 구명운동 서명하는거 까지 다 본 놈이야

그런데 우리집뿐아니라 옆집 건너집 친척집 죄다 애들한테 어릴때부터
저런 야비한 가정교육을 시키더라??
사실이 아니라고 할테냐??? 부정할테면 부정해봐라

내가 일하러 갔던 전라도사람은 애들 앉혀놓고
경상도사람 자질 운운 하지 않는 정도는 지킨다. 답글쓰기

 

정작, 탐욕에 눈이 멀어 부동산버블 공화국을 위해 올인한 서울과 경기지역의 사람들 그리고 많은 지역의 투기꾼들이 만들어낸 정국의 위기 앞에서 지방불균형이니 지방낙후니 하며 못싸는 지방에서 서로 물고 뜯는 형편없는 거지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설마 이렇게 댓글 다신 분들이 정말 '대구'와 '대구시민'을 공분의 적으로 생각하고 이세상에서 사라지게 만들 생각을 하고 계신건 아니시겠죠... 눈앞의 위기가 이토록 심각한데 앞으로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은 괜찮을까요? 이대로라면 김문수 경기지사가 있는 경기도와 인천에 자리를 내어주게 될 겁니다. 그러면 광주는요? 전라도 광주는 이러한 지역주의에 희생양이 안되리라고 생각하십니까?  팔짱을 끼고 흐뭇하게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을 사람들이 눈에 선하지 않습니까?

6.25전쟁이후 수많은 민주열사들이 탄생하며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앞장서 노력해 온 지역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 대표적인 지역이 전라도였으며 정신적 민주화를 토대로 조금씩 경제적으로도 발전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미 성숙한 많은 국민들은 지역색의 불합리한 모습과 싸움에 등을 돌리고 있으며 결국 화합과 단결이 미래발전에 긍정적 영향이라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대구는 그들은 꾸준한 보수적 성향으로 정신적으론 보수주의자들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해왔으며 정치적으로 걸출한 인물들을 꾸준히 배출하며 대한민국의 정치 사령부의 구실도 해 온게 사실입니다.

저번 국회의원선거를 보면 참 재미있었습니다. 민주개혁세력을 지지하는 전라도지역에서는 열우당과 민주당의 표가 많았고 보수세력이 많은 경상도지역에서는 한나라,선진당의 지지가 많았습니다. 그들은 이번 선거에서도 표심의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서울,경기지역의 표심의 향방에 뜻모를 쓴웃음이 지어지더군요. 전통적 민주당강세지역에서조차 한나라당으로 몰표가 흡수되면서 서울의 많은 지역구들은 푸른밭이 되어 버렸습니다. 왜일까요? 왜?
정답은 바로 '부동산 투기'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시절 행정수도이전, 지방균형발전에 사사껀껀 딴지를 걸어오던 분이 바로 현재의 대통령이니...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막겠다던 그 무시무시한 발언이 머리를 맴돕니다.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며 올인하던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용맹무식함에 못사는 서민들만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라는 고래등 싸움에 대구와 광주라는 멸치가 박터지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보리문둥이니 깨깽이니 하는 어리석은 표현은 제발 자제합시다.

가식적인 한국인과 탐욕의 끝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라 스스로의 도덕적 방어기제를 작동하기 위해 이 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도 적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100분 토론의 종착역에서 미래에셋투자증권의 투자교육연구소의 부소장의 '그건 당신들의 탐욕'이란 말한마디에 하루종일 인터넷이 시끄러웠고 결국 말한마디에 직위해제 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투자귀재, 워렌버핏의 탐욕투자론이 묘하게도 동시에 뉴스를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같은 '탐욕'이라는 단어와 전혀 다른 그 단어를 받아 들이는 가치기준에 여러분들은 놀랍지 않으십니까?



"반토막 펀드 투자 그건 투자자들의 탐욕탓"
미래에셋 부소장 생방송서 발언…직위해제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이웅 기자 = 한상춘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부소장이 펀드 투자 손실과 관련, 투자자의 탐욕이나 기대심리 때문이라는 요지의 발언을 해 네티즌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 한 부소장은 17일 새벽 방송된 MBC TV '100분 토론'에 출연해 진행자인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로부터 `펀드가 반토막 난 투자자들은 어떻게 하면 되나'는 질문을 받고 "작년 12월 초와 올해 1월 초 이런 위험에 대해 많이 경고를 했다"며 "그런 상태에서 지금까지 환매를 못한 것은 개인의 탐욕이나 기대심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하 생략)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투자자들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최적, 최상의 수익율을 쫓아 다니는 불나방들입니다. 그들은 남들보다 더 낳은 이익을 위해, 더빠른 결과를 위해 수익에 대한 위험도(risk)를 감수하며 투자 혹은 투기를 감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시장과 같이 새롭게 선진 시장에 편입된 신흥경제대국에서는 십여년 전부터 주식, 부동산 등을 통한 신흥 졸부들이 속속 신데렐라처럼 탄생하였고 그게 사회 트렌드화 되었습니다. 소위 '묻지마 투자'를 통한 부동산 매입, 확인안된 루머를 믿고 올인투자하는 고위험 투자-즉, 투기가 만연했습니다. 실제 그렇게 성공한 사람들이 적지 않았으며 자신도 그 대열에 늦지 않게 동참하려 세계경제의 마지막 지옥행 열차에 몸을 싣게 됩니다.

소위, 역발상 투자라는 용어가 오늘자 경제뉴스란에 보입니다. 바로 한상춘 전 미래에셋 연구소 부소장에 대한 국민적 질타와는 달리 선망하던 경제대국 미국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 그 투자천재, 워렌 버핏이 '탐욕투자'의 시기를 알려주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워렌버핏 '탐욕의 시간이 도래했다'
- "모두 다 두려워할 때 탐욕을 가져야"
- 장기적 관점 주식매입 시기 도래 강조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탐욕을 가질 시간이 됐다"
`
오마하의 현인` 억만장자 투자가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매입할 시기가 됐다는 견해를 내놨다. 버핏은 "개인 계좌를 통해 미국 미래의 조각(주식)을 저가에 사들이고 있다"며 주식 매입에 나서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같은 행동의 근거로 특유의 역발상 투자론을 제시했다. 버핏은 "나의 투자론은 단순하다"면서 "다른 투자가들이 탐욕을 낼 때는 두려워해야 하고, 그 투자가들이 두려워할 때는 탐욕을 가져야 한다"는 그의 유명한 투자 지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쪽에서는 '탐욕'에 대한 도덕적 책임에 부담을 느껴 질타하며 다른 한쪽에서는 이러한 '탐욕'에 군침을 느끼나 봅니다. 정말 가식적인 이중적 도덕잣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잘되면 모든게 내탓이고 잘못되면 모든 것이 남탓인 사회 이거 정말 병폐가 심각한 사회가 아니겠습니까?

부동산도 마찬가지 문제입니다. 지금 세상 그 누구 바보천치라도 무엇이 세계시장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부동산 버블로 발생한 자산버블의 붕괴과정입니다. 그런데 참 특이한 점은 한국인들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가 봅니다. 대한민국의 부동산만큼은 타 경제권역과는 절대 다른 무엇이 내포된줄 착각들 하시고 계십니다. 뭐, 마지막 대통령선거때도 경제만 살리면 되지에 올인했던 국민들이었고 마지막 국회의원선거때도 서울, 경기권에서는 내아파트, 내땅값만 올리기 위해 경상도고 전라도고 출신지역 상관없이 부동산가격에만 목을 맨 선거였고 그 결과를 통해 사실을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나라꼴은 점차 수렁에 빠지고 있는데 아직도 미분양아파트를 매입해 부동산경기를 후퇴시키는 걸 막아 보려는 건축전문가 출신의 대통령과 이 어려운 시기에 종부세나 금치산법에 연연하고 있는 철없는 집권여당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더군다나, 아직도 뉴스란에 부동산 바닥론을 솔솔 흘리며 국민들을 혼동시키는 참 나뿐 경제찌라시들의 건재함에 분개하며 자신의 아파트값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끊임없이 올라가길 바라는 부녀회와 떡방들의 조작질에 염증이 납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가식적인 한국인들의 탐욕의 종착역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까요? 너무 두려워 전율까지 느끼게 되는 밤입니다.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뒷골목인터넷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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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소렴 2008.10.21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쵸큼 아닌것 같네요.
    우선 심청이는 아부지 눈뜨게 하려고 인당수에 몸을 던진겁니다.

    네이버나 다음 뉴스 게시판 전부다 한번씩 훑어 보십시오.
    리플 수준이나 지역차별 발언 등등등 (할말이 없어 질겁니다.)

  • Favicon of https://noneway.tistory.com BlogIcon 꿈틀꿈틀 2008.10.23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역을 한정짓는 짓거리는 수꼴들이 주로 사용하는 저열한 수법이죠. 개한민국의 총체적 문제입니다. 다만 대구가 조금 더 좃스럽다는거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똥이 조금 묻었건 많이 묻었건 똥냄새는 다름없이 나는것 아니겠어요.

    지역적 발언은 좀 자제를 하시고 거국적 문제제기를 하는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썩어도 이렇게 썩은 나라가 없습니다. 덧. 지역발언이라 본문읽기는 포기하고 제목만 보고 답글 답니다.








잃어버린 경제를 찾아 주겠다던 우리들의 수호신 친애하는 이명박 각하께서 국민들과 여론의 질타를 받는 정책들의 실패원인이 '정책홍보'를 잘못하기 때문이라는 뉘앙스의 뉴스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얼마나 우매한 국민들을 계몽시키기 위해서 늦은밤 청와대 뒷편의 동산에 올라 시청앞을 바라보며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이신데 감히 그분께서 내놓은 천금만금같은 훌륭한 정책들이 어리석은 국민들에게 무시당해서야 천부당 만부당한 이야기겠습니까? 어리석은 국민들, 참 반성해야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정책 실패의 원인은 '정책 홍보가 아니라 정책 내용'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6일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각 부처 내 출세 가능성이 있는 최고의 인재들을 홍보 업무에 배치하라’고 지시했다.”며 “이는 국민과 여론의 질타를 받는 정책 실패의 이유를 ‘정책 홍보’에 돌리고 있는 것"이라 지적하고 "이처럼 대통령부터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 큰일”이라고 개탄했다. 박 대변인은 “분명한 것은 ‘정책 홍보’가 미흡해서가 아니라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막무가내 식으로 밀어붙이는 국정 운영 기조와 실질적인 ‘정책 내용’ 때문인데, 이를 바꾸지 않고 홍보라인에만 유능한 인재를 등용해 본들 허사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아무리 손바닥이 아무리 크다 한들 하늘은 가릴 수 없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세종대왕때부터 탈무드에 나오는 현명한 백성들과는 남달랐던 민족이었기에 오죽하면 현군이신 세종께서도 "어린(어리석은) 백성이~' 운운하는 글을 남겼겠습니까? 당연히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 각하의 정책실패를 정책사안 그 자체로 판단할 능력도 없었으니 정부당국자는 더욱 충분한 정책홍보에 열을 올려야 한다는 대통령 각하의 하해와 같은 깊은 뜻을 성은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 각하의 좌장이신 강만수 경제부총리님께서도 요즘 많이 섭섭하실 것입니다. 김영삼 전대통령 때 아주 잠시 맡았던 정부수행중 공교롭게도 IMF사태가 발생했다며 마치 제 2의 IMF가 올 것이라는 둥의 유언비어, 괴담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고 최진실씨의 장례식도 며칠 지나지 않은 지금 이런 터무니 없는 괴담과 악플로 그 분의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 놓고 있습니다. IMF를 강만수 총리께서 만드신 것입니까? 주변환경이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몇 차례나 말씀드렸는데도 불구하고 어린 백성이 뽑은 국회의원 나부랭이들이 감히 강장관을 국감핑계로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분, 어제까지도 당당하게 대한민국은 아무 문제가 없고 환율방어 충분히 할 만 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못믿고 이렇게 말들이 많습니까?


정부 '외환위기 걱정 안해도 된다'
정부가 최근 시장에서 일고 있는 '외환위기' 재발 우려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이코노미스트 15명을 불러 모은 자리에서다. 현재 외채, 외환보유액, 외화유동성, 국내은행 건전성 모두 문제가 없다고 정부는 거듭 강조했다.


정부말을 쥐똥으로도 안듣는 국민, 이거 정말 문제 아니겠습니까? 미국다우지수가 어제 하루동안만 4.6%나 빠졌습니다만, 한국코스피는 그나마 이렇게 선방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다 리만브라더스의 철두철미한 분석과 계산에 의한 과학적 나라운영법에 따른 것이랍니다. 이렇게 노력하시는 두 경제계의 거장께 노력에 대한 치하와 감사의 인사 전하지 못할 망정 '한국경제의 앞날'에 초나 치고 있으니 그게 국민들로써 할 짓이랍니까?


집값하락, 이자폭탄에 아파트 해약요구 봇물
"요즘은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을 받겠다는 전화보다 해약해달라는 전화가 더 많아요. 가뜩이나 미분양도 쌓여 있는데 해약까지 해달라니 막막할 따름입니다." (한 대형건설사 관계자) 최근 건설사들이 아파트 분양 계약자들의 해약 요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분양 당시에는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해 계약을 했지만, 최근 경제 위기와 집값 하락으로 불안감이 커지자 건설사에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해약을 하겠다는 계약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고 10%까지 치솟는 등 '이자폭탄'이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자 지방 뿐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계약을 포기하겠다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다.


전임 대통령인 노무현 정부시절, 미친듯 올라가는 부동산 가격에 서민들이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미래를 내다보시는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지하시고 소망교회에서 좌장인 강만수님을 경제부총리로 전방에 내세우시니 알아서 집값이 떨어져 안정화 되고 있지 않습니까? 얼마나 은혜충만한 국정운행능력이신가요.
이제 남은건 환율문젠데, 뭐 그것도 대통령 각하께는 아주 우습게 쉬운 일이지요. 남들은 은행 창고에 넣어 썩여 두었던 연기금, 외환보유고를 사방팔방으로 휘집고 다니시며 귀신도 놀랄 재주도 넣다뺏다 하셔서 대한민국에 적정한 수준으로 만들어 주시니 정말 태초에 받은 탤런트(재능)이 아니신가 합니다. 또한, 국민의 정부이후 쭉 늘어가는 해외여행, 해외유학 등을 줄이시려 일부러 대달러 환차를 벌려 주시니 앞으론 국내여행, 국내유학이 활성화 되리라는 기대도 희망스럽게 조금씩 해 봅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맨날 대통령 각하와 경제부총리탓만 하는 국민들이여 반성합니다!
세계경제가 이런데 어떻게 할 것입니까? 누가 이런 경제환경이 오리라 생각이나마 했겠습니까? 내탓도 아닌 남탓인데 너무 성질내지 마시고, 더욱 대통령과 경제부총리의 능력에 힘을 보태 줍시다. 대통령 각하께서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이 글은 최신 유행하는 인터넷 선플운동에 동참을 위한 글입니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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