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이나 상품의 경우 세인들에게 자신 또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보아왔습니다. 대중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는가로 먹고 사는 처지니, 태생이 같다할 수 있겠습니다. 유명인이나 상품이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케팅 방법을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튀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다보니 지지세력 또는 구매력자극를 꼬시기 위해 노출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무리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봐도 분명 득보다 실이 많을 듯한 언행을 일삼고 그로인해 사람들에게 비난을 들으면서도 자신의 '악덕발랄함'을 표현하며 '안티들의 원성'을 무관심법으로 견지하는 연예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선행이나 공익광고 형태의 긍정적 노출마케팅이 인간의 양심을 터치하는 가장 초보적 수준의 마케팅이라 생각하지만, 변화된 시대에 뻔뻔함으로 무장한채 '나쁜 남자, 나쁜 여자 신드롬'에 묻혀가는 인간본성에 반하는 '데빌 마케팅'이 요즘 유행하나 봅니다.

버라이어티계의 '악의 화신'으로 묘사되는 '박명수' 역시 어썰픈 '악인설정'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대표적 인물입니다. 개콘의 '왕비호' 역시 안티군단을 모집한다는 설정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죠. 혹자는 이러한 현상이 연예계 뿐만의 현상은 아니라 이야기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또다른 유명인들도 이러한 극단주의적 마케팅 방법에 심취해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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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모 신문을 보면,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배우 김민선에 대한 협박수준의 비난성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용인즉, 지난해 광우병 파동때 손실을 봤다며 소송을 제기한 한 소고기 수입업체 대표를 소송에 즈음하며 다시금 광우병 파동에 대해 한풀이성 공격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광우병 파동 때 연예인의 한마디가 마치 화약고에 성냥불을 긋듯이 가공할 만한 쓰나미를 몰고 온 것을 기억한다”며 “이제 문제는 ´한마디에 대한 책임´이다. 연예인 김모씨의 ´악의적인 한마디´에, PD수첩의 왜곡보도에 미국산 수입업체가 무려 15억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 의원은 “우리는 오늘도 적잖은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과 성향을 접한다. 나는 그들의 다양한 견해를 존중한다”며 “그러나 그 영향력이 남다르기 때문에 공인인 연예인들은 ´자신의 한마디´에 늘 ´사실´에 기초하는가? 라는 매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바로가기)

배우 김민선이 자신의 싸이월드에 올린 개인글을 가지고 왈가왈부를 넘어 공인으로써의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이 기사내용을 접한 제 머릿속엔 '적반하장'이란 한자성어만 맴돌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치성향을 공개적으로 표현한 연예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과 총선 즈음하여 대대적으로 모연예인 협회에서 집단적으로 한나라당을 공개지지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전의원의 마지막 말처럼 '자신의 한마디'가 늘 '사실'에 기초하는가? 라는 매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질문을 스스로 행하고 있는지 돌아볼 때가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류스타니, 최고의 개런티 배우니 하는 특급스타가 아닌 한 여배우의 개인블로그(싸이월드)의 내용까지 들먹이며 공공연히 그녀를 협박하는 정치인들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정말, 악법개정되려는 미디어법에 발맞추어 정치인들을 제외한 공인들(연예인들)과 일반시민들은 숨죽이고 있어야 할 어두운 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자기오만과 독선에 빠져 황당한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은 또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 바란다'는둥의 글을 꼬박꼬박 올리며 동시에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을 비하하고 김대중 대통령 빨리 죽기에 여념이 없는 듯한 글을 싸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같은 일반인의 글보다 더 유치찬란한 글로써 사람들의 눈을 어지럽히는 내용들을 왜 이렇게 언론에서 알아서 척척 기사로 내보내 주는지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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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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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3월17일 한나라당의 영남권 공천에 따라 침묵을 지켜온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님의 홈페이지 대표노래를 통해서 그녀의 심중을 보았습니다. 오늘 긴긴 침묵을 깨고 드디어 박근혜님의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그녀의 새로운 행보는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요?

박근혜식의 선문답은
언제 시작될 것인가?
오늘2시 기자회견에서

미묘하묘한 기류의
변화속에 내린 결정은?
"저도 속고 국민도 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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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던 한나라당은 13일 4.9 총선에 공천을 신청한 영남 지역 현역 의원 중 박희태 전 국회 부의장과 김무성 최고위원 등 25명을 결국 탈락시켰다. 영남의 영원한 퍼스트레이디, 쇠락했던 한나라당의 구당영웅, 박정희 향수에 대한 영원한 심벌인 한나라당 박근혜대표는 이보도를 접하며 지금 과연 어떤 심정일까?

영남공천에 대한 박근혜 지지자들의 분위기을 듣기 위해 그녀의 미니홈피를 방문하였고 대부분 방문자들의 격앙된 분위기를 접할 수 있어 생각과 그다지 다름이 없었다. 탈당을 종용하는 글들과 부정부패한 현정부에 대한 지탄 그리고 상세한 향후정국에 대한 훈수까지... 결국, 다시 공천결정에 관한 공은 박근혜와 그의 지지자들에게 넘어온 셈이다. 금방이라도 터질듯한 전운이 감도는 분위기속에서 잔잔히 그러나 힘있게 흐르는 배경음악은 '바람의 노래(김순곤)-조용필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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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고 탈도 많았던 한나라당 공천의 지연속에서 그녀는 어떤 이유로 이곡을 그녀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올려놓은 것일까? 결국, 그녀의 바람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버린 그녀의 '바람의 노래'는 다시 그녀로 하여금 방황을 시작하게 한다.


바람의 노래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아야돼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아야돼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그녀에게서 '바람의 노래'는 과연 무엇을 상징하는가?
대권의욕인가 아니면 국민의 지지일까? 그렇지 않으면 그녀의 정치생명을 뜻하는 것일까?
마치 반복절의 마지막 두행에는 박근혜님의 행보를 알려주려하는 듯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세상 모든것을 사랑하겠네'라는 가사를 들을 수 있다. 가사를 잘 씹어보면 독자들께서도 각자의 느낌과 입맛에 따른 그 은유와 댓구 그리고 상징과 비유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의 감으로는 마지막 행들의 '사랑'의 단어에 대한 해석에 따라 앞으로 펼쳐질 변화무쌍한 정국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하실듯 하다.
 
그녀의 '사랑'은 과연 '愛情'이었을까 아니면 '愛憎'일까?

한나라당 공천심사원회(위원장 안강민)는 13일 대구부산(TK), 부산경남(PK), 울산 등 영남 지역 58곳의 공천 내정자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공천 내정자 명단.

◇ 대구(7곳)

- 배영식(중구남구), 주성영(동구갑), 유승민(동구을), 서상기(북구을), 이한구(수성구갑), 홍지만(달서갑), 권용범(달서을)

◇ 경북(12곳)

- 이병석(포항북구), 허용범(안동), 김성조(구미갑), 이재순(구미을), 장윤석(영주), 정희수(영천), 손승태(상주), 이한성(문경예천), 최경환(경산청도), 석호익(고령성주칠곡), 김동호(군위의성청송),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 부산(16곳)

- 정의화(중구동구), 조양환(서구), 허원제(진구갑), 이종혁(진구을), 오세경(동래), 김정훈(남구갑), 박민식(북구강서갑), 허태열(북구강서을), 서병수(해운대기장갑), 안경률(해운대기장을), 현기환(사하갑), 최거훈(사하을), 박승환(금정), 김희정(연제), 박형준(수영), 장제원(사상)

◇ 경남(12곳)

- 권경석(창원갑), 강기윤(창원을), 이주영(마산갑), 안홍준(마산을), 최진덕(진주갑), 김재경(진주을), 김학송(진해), 김정권(김해갑), 송은복(김해을), 윤영(거제), 조진래(의령함안합천), 신성범(산청함양거창)

◇ 울산(4곳)

- 최병국(남구갑), 정몽준(동구), 윤두환(북구), 이채익(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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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바람 앞의 등잔불같이
 흔들리는 정국이 예상됩니다
그녀의 '사랑'은 과연 '愛情'이었을까 아니면 '愛憎'일까요?

결국 23일 일요일 오후2시 기자회견을 통해 그녀의 무거운 심중을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3일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 당 공천 결과에 대해 "저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강하게 비난하며 강재섭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 책임론을 공식 제기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 전 대표의 회견은 지난 2개월 이상 계속된 4.9총선 공천 과정과 결과에 대한 총체적 평가여서 그 무게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자신의 "속았다"는 언급이 이 대통령과 약속한 것과 관련된 것이냐는 질문에 "제 심정은 여러분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가 회견에서 "여기서 포기하지 않겠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한나라당을 다시 꼭 바로 잡겠다"고 선언한 것은, 총선 후 비주류로서 철저한 투쟁의 길을 걷겠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람의 노래에서 감추어진 그녀의 심중은 이명박진영에 대한 애정보다는 공천과정과 그 결과론에 따른 애증이 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향후 다가오는 총선에서 불어닥칠 변화와 피바람에서 다시 외롭게 시작해야할 박근혜식의 사랑의 노래는 과연 어떻게 결론지어질까요? 그 파장이 궁금해 집니다.
내일은 박근혜 대표가 대구로 내려온다는 대구방송국 뉴스가 있었습니다. 현지 대구에서는 오랫만에 시원하게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정신적, 정치적 고향 대구로 향하는 그녀의 발걸음과 함께 그녀의 홈페이지 삽입곡,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대구에서 뒷골목인터넷세상 알려드렸습니다.

박근혜님이 속은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추천해주세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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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비트 소년 2008.03.14 2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하는데,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된 때의 저의 심경을 기억해보면 지금 박근혜의 그것도 십분 짐작이 가는군요.

  • Favicon of http://2013gwangju.tistory.com BlogIcon 세계의빛 2008.03.18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박근혜의 마음과 너무도 잘 맞는 노래를 잘 듯 하네요.
    마지막 사진도 참~

  • 겨울보리 2008.03.28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이상하긴 합니다. 본래 여왕, 공주들은 싸움을 잘 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간을 찌푸리기만 해도 기사들이 벌떼처럼, 지하드라도 일으킬 듯 일어나는 법이라서요. 공주님의 기사들이 어리석은 건지, 좀 무능한 건지... 공주님을 엄마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