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값이 폭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한마리당, 2008년 미소고기 수입고시 전의 가격이 마리당 대략 250만원에서 330만원이었던 가격이 150만원으로 폭락했다고 축산업자들이 울상입니다. 예전 시골출신의 대학친구들 이야기로는 소한마리 잘키우면 대학학비랑 용돈이 가능했던 시절이 분명 있었다고 하던데 왜 소값이 사료값보다 폭락하고 있을까요?

여기서 의문점 하나!
일반 서민들 요즘 쇠고기 맛 본지 오래되었습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미국산 광우병 소고기 파동으로 한우가 아니면 사먹기가 찜짐한 것입니다. 두번째로 할 수 없이 한우를 찾지만, 한우값의 폭등으로 감히 맘껏 사먹을 형편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 신기하지요? 축산업자들은 소값이 폭락해 죽겠다고 난리고, 실제 소비자들에겐 한우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 먹을 형편이 되지 않으니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중간에 곡식창고를 노리는 쥐새끼가 한마리 숨어들어 야금야금 곡식을 먹어 치우는게 아닌지 원......

연일 뉴스보도상에는 한우의 가격이 이렇게 농가와 소비자에게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단 하나, 복잡한 유통구조로 귀결시키고 있습니다.

현재의 경우 소한마리의 유통구조를 보면, 등급판정을 받은 후 경매를 들어가서 도매업자의 손을 거쳐 대형마트로 납품된 후에 일반 소형 마트나 정육점으로 배송되어 소비자가 구입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답니다. 대략 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거치면 원래 가격의 40%이상의 유통마진을 줄일 수 있는데요, 왜 쇠고기의 경우 직거래가 일반화 되지 않았을까요?

등급판정-경매-도매업자-대형마트-소형마트-정육점-소비자

혹시, 대형 도축업자들과 유통업자들의 농간에 생산자는 생산자대로 죽을 맛이고 소비자는 너무 비싸 쇠고기 구경을 할 수 없는 형편이 되진 않았을까요? 요즘, 각 농협, 축협 단위에서 산지 직배송 상품을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파동으로 한번 놀란 가슴을 진정시킨 이 시대의 소비자들이 다시 한번 엄청 올라버린 한우가격에 쇼크받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눌닐께서 쇠고기를 구입할 때마다 손이 오그라들 정도로 비싼 쇠고기 가격이 정상화 될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요?

정부는 쓸데없이 땅파는데 골몰하지 말고, 가난한 농가지원에 앞장서서 체계화된 지원으로 농가를 살리고 또 대한민국의 소비자들에게 맘 놓고 한우를 구입할 수 있는 실용적 정책을 만들어 주세요. 맨날 땅파 뒤집으면 떡이 생깁니까? 돈이 생깁니까!

기축년, 제발 한우를 살려 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박개똥 2009.01.08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촌넘들이 명박이 좋아서 찍어주고 제발등을 찍는군요
    언제쯤이면 철이 드시려나
    명박이

    • 2009.01.09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촌사람만 찍어서 명박이 대통령 된거야.

    • 2009.01.09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졸라 서울에서 찍은 넘들 훨 많커든, 신발 좉또 모르면서 집값올려줘서 경제대통령이라고 우민한 서울시민들중...

  • 그러게요 2009.01.08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제조, 판매 보다는 유통이 가장 큰 힘을 갖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것들이 누군가와 비슷한 "경제 논리"를 적용한

    유통업자들의 농간때문에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상황을 생각해 보면 말이죠.

    이제는 돈을 만지려면 유통을 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평소 생각을 꼭 집어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paarang.tistory.com BlogIcon ahnjinho 2009.01.08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고기가 정말 맛있는데...기사 보고 먹을 것만 생각나서 왠지 미안하기도 하네요;

  • dd 2009.01.08 2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마트가서 (불만제로보니 마트랑 백화점은 대부분 한우를 속여 팔진 않더라고요) 손바닥만한 1인분 300-400g 정도가 1~2만원 하더라고요.. ㅡㅡ; 근데 소 한마리가 겨우 150만원이라니!!

    아우~

    • pherin 2009.01.08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건 송아지 값입이다.

    • 음메~ 2009.01.09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송아지 안정자금이 165만원입니다.
      산지 송아지거래 중 최고가격이 15ㅇ만원이고(한,두마리정도) 기타 대부분 120만원 미만입니다. 최하 90만원대 한우송아지도 있습니다.

  • pherin 2009.01.08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료값이올라서 수입이 줄어들어들었지만 소값 절대로 떨어지지 않았읍니다. 우시장 소값 안떨어졌구여 횡성한우는 가격이 더 올랐읍니다

    • 음메~ 2009.01.09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값전년대비 하락 맞습니다.
      1등급 한우 kg당가 8,000원대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도축장이 있는 우시장가서 매매해보면
      kg당가 6,000원대 경매가 훨 많습니다. 즉 일반 산지 생산자는 아무리 1등급한우 생산해도 도축전 경매에선 그 가격 받지 못합니다. 또한 5년생만 넘고 조금 말랐다싶은소는 거의 100만원미만에서 거래됩니다. 일반 소규모농가에서 기른 대부분의 소는 이 형편없는 가격대입니다. 이 마른소를 전문꾼이 헐값에 사서 3개월 비육기간을 거쳐 kg당가로 걍 매매가 이루어지지요. 산지매매랑 도축후 등급 및 경매가는 축산농가에게 빛좋은 개살구죠.

  • 용욱 2009.01.09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값이 떨어졌다기 보다 송아지 값이 떨어진겁니다.
    송아지를 키워봐야 곡물가 상승으로 경제성이 떨어지니 송아지를 안 사는 거죠

    곡물로 가축을 사육해서 잡아먹는다는 발상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면... 소가 먹고 사는데 곡물의 에너지를 다 써 버리고 우리가 고기로 먹게 되는 건 극히 일부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먹을 수 없는 것, 또는 먹기 어려운 것으로 소를 먹여야 하는데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소에게 주다 보니 곡물의 생산이 달리게 되죠.

    미국의 카길이란 회사는 식량계의 대부라 볼 수 있는데 사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도 카길이란 회사의 연향을 엄청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어떤 외국 회사 보다도 우리에게 큰 영향력을 줍니다.

    괜히 이상한 말로 빠졌군요.
    \

  • 로컬푸드라고.. 2009.01.09 04: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가와 연계해서 사료비와 인건비, 소값을 지불하면 한우를 공급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26년 살면서 한우 먹었던 적이 손에 꼽히지만,,,ㅋ
    최근 들어 먼 친척분이 한우를 직접 도축해서 직거래를 하시다보니, 저희집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거든요.
    일반 마트에 비하면 거의 반값인데, 생산자나 구매자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요.
    친척분 말씀에 따르면 직거래의 경우 고정구매자가 없을 수 있다는 염려 때문에 쉽게 시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친척들끼리 모여서 소 한 마리 분량이 다 채워지면 그 때 도축을 부탁드리거든요.
    이 유통구조를 바꿔서 도시-농촌 간 지역연계 시스템이 하루빨리 도입되었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dongkang.tistory.com BlogIcon dongkang 2009.01.09 0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어민이 소득좀 올리려면 , 정부에서 훼방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유는 도시 서민들 생필품 안정!
    농어민 도시 서민 할것 없이 국민을 위해서,
    농협이나 축협에서 발벗고 나서면 될것 같은데,
    농어민 상대로 이자 놀이나 하고 있으니...

  • 목장아가씨 2009.01.09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아지 한마리에 십만원 정도합니다. 물론 백단위로 몽땅 사야지요. 풀먹고 사니 사료 걱정 없지요. 널랄거 없읍니다. 여러분들이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조금만 트면 먹거리 가 흔한데 뭐하는 짓들 입니까 묘지 파면 돈이 나옵니까 밥이 나옵니까. 무슨짓 하는건지 훤히 보이거든요. 좀더 눈을 크게드고 바라 보십시요.

  • 담백 2009.01.09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어제 우시장 시세 참고하세요.
    송아지 6~7개월령 숫송아지 평균가가 172만원, 600kg이상 암소 평균가가 7770원(kg당).
    산지 우시장 가격이 이런데...쩝

  • dldl 2009.01.18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 배터지게 먹고싶지 않습니다.
    한달에 두어번만 먹어도 좋습니다.
    저의경우는
    그렇게 고기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보다도
    대기업들이 다양한 식품에 소들어가는 식품 많지 않습니까?
    거기에 한우좀 써주세요
    아무튼
    한번을 먹든 두번을 먹든 믿고먹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9.01.18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2009.01.18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요즘 쇠고기수입문제에 따라 정부내각도 개각하고 장관도 교체되고 있네요.
오늘자 매일경제신문 보도에 의하면 앞으로는 쇠고기 드실때 머리가 많이 아프실것 같습니다. 알수없는 두려움으로 거의 두달간 쇠고기를 먹지 않은 상황인데, 앞으로 얼마만큼의 인고의 세월을 살아야 될지 걱정입니다. 아직도 쇠고기 수입금지 촛불문화제의 인파들이 적지 않습니다. 아니,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독교장로인 대통령과 고소영 정부가 왜 난데없이 국민들을 힌두교로 강제 개종시키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이참에 힌두교로 개종이라도 해야할 듯 합니다. 제가 왜 이렇게 답답하게 생각하는지 보여드리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쇠고기 식재료들이 있습니다. 식파라치의 도움과 에너자이져틱한 활동에 힘입어 식당과 업체에서는 원산지 표기를 의무화해야만 할 겁니다. 상상해 보십시요. 가족들이랑 식당에 갔는데 다음과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요....

"아줌마, 국내산 육우 등심1인분이랑, 소갈비1인분 그리고 맛좀보게 호주산LA갈비1인분 그리고  국내산젓소 불고기 1인분 주세요"

식사후 계산서를 보던 손님, 화를 내며

"아줌마, 이거 주문하 거랑 다르잖아요. 제가 시킨것과 나온게 확연히 차이나는데...
국내산 젓소 등심과 국내산 육우 불고기로 나왔잖아요.... 책임지세요.... 돈못내요...."

주문하는 자도 헷갈리고 주문받는 자도 헷갈리니 참 좋은 세상입니다. 자기 돈내고도 마음껏 쇠고기 안심하고 먹기 힘든 세상, 이럴바에야 다음과 같은 개념글도 눈에 띕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금 이러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에 의해 쇠고기 수요를 강제로 줄이는 국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향후 세계 각국의 광우병 및 쇠고기 질병 보도에 따라 점차 강도는 세어지지 결코 약해지리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반만년간 한반도에 살아오면서 유전세포에 배어버린 민족의 습관과 문화를 엉뚱한 정부의 잘못된 정책 한방에 날려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젠 정부의 강압에 의해 강제로 개종(?)당한 수많은 힌두교 신자들이 넘쳐날 것입니다. 뭐, 종교자체적이라기 보다는 쇠고기를 식용으로 마음껏 사용하지 못하는 현실을 풍자한 이야기고 소를 우상시한 힌두교의 '암소숭배', 또는 '소숭배'사상과도 연관없으리라 하시진 못할겝니다.

물론, 고소영,강부자 등 상위 1%의 부자들은 마음껏 '한우'를 즐기실 특권을 가지시니 그들만의 종교는 지키시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똥이 무써워서가 아니라 더러워써 피하듯' 쇠고기도 피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오고 있습니다.

왜 인도에서는 소를 숭배할까?

시바신의 소인 난디를 기리기 위해 소를 받든다".

인도에서 소가 숭배받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소가 숭상받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인도신 중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신들 중 하나인 파괴신 시바가 타고 다녔던 동물이 소였기 때문이다. 그 소의 이름은 '난디'라고 하고, 이 소는 모든 숫소에 대한 우러름의 상징이다. 또한 시바는 소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덧붙여 마두라이에 있는 난디 소 성지와 마하발리뿌람에 있는 시바 사원은 가장 위세있는 소 숭배 성지이다.

이런 내용들을 봐도 숭상받는 것은 암소뿐만이었던 것은 아니었던 듯 하다.

암소의 경우 숭배받는 이유를 살펴보자면, 한 마디로 힌두 신앙에 있어서 암소란 "희생"과 동의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도의 성서와도 맞먹을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 인도인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기(ghee, 버터같은 동물성 정제유. 밥에도 팍팍 뿌려 먹고, 모든 요리에 척척 끼얹는다)', '다히(dahi, 일종의 요구르트, 연두부와도 비슷한 질감이다)', 그리고 우유를 준다. 이 모든 것을 주는 암소는 희생 그 자체이다.

마하바라타는 라마야나와 쌍벽을 이루는 인도의 고전이다.

출처 : only one for me님 작성, 다음 신지식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미국서 광우병위험물질 발견된 쇠고기 전량 리콜

오마이뉴스 | 기사입력 2008.06.27 15:17 | 최종수정 2008.06.27 16:07



[[오마이뉴스 이유경 기자]


미 농무부 식품안전국은 SRMs를 발견해 쇠고기 제품을 전량 회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은 해당 사실을 알리는 식품안전국 사이트 화면.

한-미간에 쇠고기 추가협상 이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눈앞에 다가온 시점에서 26일(미국 현지시각) 미국에서는 특정위험물질(SRMs) 발견으로 쇠고기가 리콜되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에서는 25일 수입위생조건 고시가 이뤄지고, 26일 이같은 내용이 관보에 게재되는 등 미국산 쇠고기의 국내 유통이 가능하게 된 민감한 시점에서 발생한 일이라 파장이 예상된다.

미 농무부(USDA) 식품안전국(FSIS)은 26일(현지시각) 홈페이지에 텍사스 주 포트워스(Fort Worth)소재 벨텍스사(Beltex Corporation)의 프론티어 미츠(Frontier Meats)가 약 2850파운드(약 1300㎏)의 소머리를 전량 회수조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FSIS는 전량 회수조치를 단행한 이유로 이 소머리에서 SRMs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FSIS는 같은 날 미주리주 트림블(Trimble) 소재 파라다이스 로커 미트사(Paradise Locker Meats)가 120파운드의 소머리를 자진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FSIS는 SRMs로 분류된 편도(Tonsils)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 농무부 식품안전국, 벨텍스사 SRMs 관련 발표 내용 보기
미 농무부 식품안전국, 로커 미트사 SRMs 관련 발표 내용 보기
미 농무부, SRMs 발견 쇠고기 전량 회수

SRMs는 BSE, 일명 광우병을 유발시키는 감염물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쇠고기의 일부 기관 또는 조직을 지칭하는 것으로, FSIS는 사람들이 SRMs 섭취를 통해 광우병 병원 인자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SRMs가 식품에 포함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리콜조치 해당 제품은 2007년 5월 31일부터 2008년 6월 24일 사이에 생산·포장된 것으로 이미 텍사스 주의 달라스와 포트워스 지역의 소매점과 점심식사 간이 판매대 등에 유통이 되었다고 FSIS는 밝혔다.

FSIS는 문제의 제품들이 텍사스 주 관리들의 소매점 정기 정검을 통해 발견되었으며, 이번 리콜은 클래스II(Class II) 리콜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FSIS는 리콜을 단행할 때 세 가지 등급을 매기는데, 클래스 I은 문제 식품의 섭취로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주거나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때, 클래스II는 문제 식품의 섭취로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적게나마 있을 때, 클래스III는 문제 식품의 섭취가 건강을 해칠 만한 가능성이 없을 때 매긴다.

이번 리콜 사태는 미국의 SRMs 부위가 소의 도축 과정에서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고, 결국 소비자들에게까지 유통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미국 검역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내는 또 다른 예라고 할 수 있다.

문제의 제품들이 거의 한 달 전부터 진열대에서 판매되다가 최근 주 공무원의 정기 검사에서 적발된 만큼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문제의 제품을 구매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경우 30개월 미만 연령 쇠고기에 대해서는 소머리도 수입할 수 있도록 허용을 하고 있어 이번 미국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리콜 원인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제품에서 발생할 경우 어떤 식으로 적발해 유통을 막을 수 있을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SRMs부위 제거 못하고 소비자에게 유통... 미 검역시스템에 구멍


한편 25일에는 또 다른 쇠고기 제품에 리콜 조치가 떨어졌다. 이번 리콜은 '클래스 I'에 해당하는 매우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이콜라이 균에 감염된 간 쇠고기 제품을 대상으로 취해졌다.

미 농무부, 이콜라이 균 감염 쇠고기 리콜 조처 발표 내용 보기
FSIS는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에 있는 미국 최대 식품 유통 업체인 크로거(Kroger Co)가 "5월 21일에서 6월 6일 사이에 미시건 주와 오하이오 주의 톨레도, 또 컬럼부스 지역의 크로거 소매점에서 판매된 간 쇠고기(Ground Beef)가 들어간 모든 종류의 크로거 제품들을 전량 리콜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 리콜의 이유는 문제 제품들이 이콜라이 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것.

리콜 대상이 되는 제품은 특정 제품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5월 21일과 6월 6일 사이에 판매된, 간 쇠고기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크로거 상표의 모든 제품에 적용된다. 또, 유통기한이 2008년 5월 21일까지, 그리고 2008년 6월 8일까지로 찍힌 모든 간 쇠고기 제품도 전량 리콜 조치를 받았다.

미 최대식품유통업체 크로거도 쇠고기 제품 전량 회수

FSIS는 문제의 제품들이 진열대 위에는 남아 있지 않지만 이미 문제의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아직 소비를 하지 않은 채 냉장고 등에서 보관하고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FSIS는 또 문제의 제품을 발견할 경우 즉각 폐기하거나 구매처로 가서 환불하라고 말했다.

문제 제품들에 대한 리콜 처분은 미시건 주와 오하이오 주에서 각각 보고된 15명, 17명 환자의 역학 조사 결과를 토대로 취해졌으며, 이 조사에 참여한 기관은 미시건 주와 오하이오 주의 농림보건부(Department of Agriculture and Health)와 질병조절예방 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라고 FSIS는 전했다.

이콜라이 0157(E. Coli 0157:H7)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치명적인 맹독성 박테리아로, 감염될 경우 피가 섞인 설사와 탈수 증세를 보이며, 증세가 심각할 경우 신장 기능이 멈추기도 한다. 어린이와 노약자,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의 경우, 이콜라이에 의한 식중독 감염 확률이 특히 높다.

이콜라이균 감염에 의한 미국 식품의 리콜은 특히 2006년 이후 매우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2007년에는 이콜라이 균에 오염돼 리콜된 '간 쇠고기 제품'만 20건이 넘고, 올해는 이미 5건의 리콜과 한 건의 경고 조치가 취해졌다.

미 농무부, 리콜 현황 발표 내용 보기
환자 발생 후에 리콜 조치 '다반사'... 한국에서는?

미국 식품의 리콜 조치는 제품이 유통되기 전에 문제가 발견돼 취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소매나 도매, 학교, 병원 등 급식소로 유통이 다 된 후, 환자가 여러 곳에서 수십명 발생한 뒤에야 리콜 조치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에서 미리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채 한국으로 수입돼 한국 국민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고 나서야 문제 원인이 규명될 경우 문제 제품을 누가 어떤 식으로 책임있게 회수할 수 있을지, 또 이콜라이 같은 식중독 균에 오염된 식품이 한국으로 수출될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 한국 정부는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 오마이 블로그]
[☞ 오마이뉴스E 바로가기]
[☞ 촛불문화제 특별면]
- Copyrights ⓒ 오마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늘자 연합뉴스 기사내용에 의하면 한나라당은 2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친박인사 복당문제와 관련하여 당화합 차원에서 최대한 문호를 개방하고자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한다.조윤선 대변인은 "요건만 맞을 경우 친박연대든 친박무소속연대 등 낙천 뒤 탈당해 당선된 의원들은 곧바로 복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박근혜 전 대표가 요구하는 완전 일괄복당에는 못미치지만, 그동안 친이 주류측을 중심으로 제기되어 온 선별복당론 보다는 진전된 것으로 평가돼 한나라당의 복당 갈등 수습 여부가 주목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8대 총선에서 다행히도 공천을 받은 박근혜 의원은 한나라당으로 혁혁한 승리를 거머쥐었으나, 그녀를 호위하며 후광을 받고자 하던 대다수의 전 한나라당 소속의원들은 공선탈락에 못이겨 독자적 행보로 또는 친박연대를 만들었고 보란듯이 국회 재진입에 성공하였다. 이 시점에서 과연 국민은 누구의 손을 들어준 것인가? 한나라당이 내쳐버린 친박연대 또는 박근혜계를 국민들이 거두어 준 것이 다름아니다. 하지만, 지지하는 국민들의 성원에 거안제미하여 감사하지 못하고, 그들의 앞으로 보장될 편안하고 안락한 미래를 찾기위해 백일째 한나라당 복당에 목을 매는 형국이다.

분명, 그 지지자들은 기존 친박근혜파 국회의원들을 토사구팽해버린 한나라당의 잘못된 정치에 등을 돌렸고 결국 표심은 보란듯 그들을 다시 국회로 불려들였다. 한나라당의 타이틀만 달면 국회의원에 당선되던 그 삼,오육공의 시절은 어느덧 먼 옛 이야기로 구전되고 있을 뿐, 진정한 승자는 한나라당이 아니라 박근혜와 지역민들에게 지지받은 친박연대 및 친박근혜계 당선 의원의 몫인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매달리는 친박복당의 구구절절한 요청에 이제 국민들과 그 지지자들은 염증을 느끼고 있다. 바로 항간에 떠도는 '복당녀'라는 절묘한 네이밍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현재 연이은 청와대와 여당의 실정, 그리고 오버랩된 촛불문화제는 이반된 민심의 향방을 모두에게 알려주는 시금석이며 그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그들은 앞으로 어떠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치란 생물은 참으로 변화무쌍하다. 임기내 절대 복당은 없다던 강재섭 대표의 목소리도, 한나라당을 버리고(실제로는 한나라당이 버렸지만) 따로 새로운 '친박연대'라는 이름도 기괴한 당을 만들어 출사표를 던지며 살벌한 총선전장에서 적군아군을 가리지 않고 장수의 목을 수없이 가로채며 피튀기며 싸웠던 과거를 바라보았던 한나라당원들의 그 곱지 않은 시선도 정치라는 생물 앞에 엎치락 뒤치락 몇차례 동요를 반복하더니 결국 지금의 형국에 이르러서야 '포용의 정치'에 무릎을 꿇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라~ 모두 나에게로 오라~ 모든것을 용서하고 다 받아 주겠노라!
(이렇게 허세를 부리고 싶을 터이다, 그러나 이미 기차는 떠나갔다)

적절한 타이밍을 잡기가 그렇게도 힘이 드나보다. 대범한 배짱과 이해력으로 무장된 진정한 포용의 정치가 몇수만 빨랐더라면 과연 현재의 정치는 어떻게 변하고 있었을까? 취임100여일을 앞둔 이명박정부의 조급하고 편협된 실용아래 이미 기울어버린 정치판도를 뒤바꿀 힘이 '복당녀'의 등장으로 마련될 것인가? 그녀는 박다르크의 잃어버린 힘을 다시 구원받아 쓰러져가는 민심이반과 무녀져버린 국민의 신뢰를 되살릴 이 시대의 '잔다르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복당녀라는 멍애를 정치평생 짊어져야할 숙명으로 낙인찍히며 더이상 국민을 위한 희생과 선택이 아닌 희화화된 권력구도 아래 '패싸움'정치를 이용하려는 시대를 거스르는 사라져가는 과거의 정치인중 그져 그런 한사람으로 국민의 기억에 남게 될 것인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녀의 정치적 생명을 건 최종 선택이 자뭇 궁금해 진다.
여러분들은 그녀를 구국의 '잔다르크'로 기억할 것인가?
혹은, 정치꾼들 세상에서의 '복당녀'로 남게 될 것인가?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Favicon of http://haruroh.tistory.com BlogIcon haRu™ 2008.06.02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당녀죠. 오로지 앵무새와 같이 생각이라는 것이 없고, 자신의 주장만 앵무새처럼 반복만하는 복당녀입니다.

  • 뻔한거 아닌가... 2008.06.02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당녀지.... 딴나라당 재학생이나 자퇴생이나 국민 생각안하는 것은 매한가지..

  • Favicon of https://nowni.tistory.com BlogIcon 가별이 2008.06.02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라이트 교과서를 칭송하는 걸 보고서 일본국 공주는 관심을 아예 끊기로 했습니다. 정나미가 아주 뚝 떨어지더군요.

  •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6.02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당녀'라니 왠지 이름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는 것 같네요...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고 싶다면 친박계열을 박박 긁어모아 신당을 차린뒤, 일단 보수여당인 자유선진당과 정치적인 연대를 하는 편이 나았을텐데요... 그러면 최소한 보수진영 내의 견제세력으로 주목을 받았을테고, 지금 교섭단체 구성조차 난망한 선진당에 비해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었고, 다음 선거때 오히려 당 대표의 입장에서 한나라당을 흡수할 지도 모르는 일인데, 한나라당에 다시 들어가서 당내 제2계파 수장에 머무르려고 하니, 보는 입장에서도 한심할 따름입니다. 적어도 17대 총선에서 선방으로 당의 붕괴를 막은 전직 대표라고는 볼 수 없겠네요...

  • Favicon of https://flysky2470.tistory.com BlogIcon 달리나 2008.06.02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시점에서 박근혜는 오히려 국민들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박근혜를 지지하는건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이지 않습니까.

  • Favicon of http://loyalty.tistory.com BlogIcon bonheur 2008.06.02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이 조금이라도 국민을 생각하고 정치적 감각이 있다면 이명박과 공멸하는 티켓을 끊지 않는 것이 정상이겠으나, 이 양반들이 생각하는 것은 정상적인 상식을 뛰어넘으니 말이죠.

    답답합니다. 뭐 어차피 박근혜에게 기대같은 것은 전혀 하지 않았고, 별 관심도 없습니다만.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질 세력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행인 2008.06.02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분도 참 어지간히 민심을 못 읽으시는 분이군요. 국민의 민심을 읽지 못 하고 자신의 본심만을 위해 정치를 하니 다음 투표 때 정치에 새로 참여하는 젊은 층의 표를 받기는 틀렸습니다. 애시당초 기대조차 하지 않기는 했지만요.


유가 급등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서민들이 주도하여 각국의 정부에 대항하여 유가 인하에 대한 생존권 보장을 이유로 시위가 번지고 있다는 KBS보도내용이 있었습니다. 근 2년만에 두배 이상으로 오른 유가의 부담은 각국의 서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세계의 경제 위기론이 솔솔 번지고 있는 마당에 대한민국에서는 '부동산불패론'과 '천박자본주의' 그리고 '경제만 살리면 되지'운동이 식지 않는 모양입니다. 주변환경은 무시한채 앞만 보고 달리는 경마장의 눈가리개한 경주마처럼 미친듯 대한민국을 몰고 있는 기수는 바로 대통령 자신입니다.


훌륭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다행스럽게?도 한국에서는 화물차연대를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는 유가급등에 따른 시민들의 행동이 실질적으로 눈에 띄지는 않고 있습니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서야 석유 한톨 나지 않는 힘없는 나라의 국민으로써 이미 40년도 남지 않은 석유생산량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고, 이미 그 상황에 대해 성숙한 시민으로써 이해 하려고 하는 훌륭한 시민들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어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만들어 내라는 미친 독재주의 국민들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에 대해 그렇게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전세계적 정황파악이 가능한 이성적인 사고력과 정보력을 갖추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들이기 때문입니다. 현시대의 어떤 나라의 국민들 보다 성숙되고 경쟁력있는 학력수준과 이성을 갖추고 있는 진정한 현시대에 적합한 국민들이라 감히 주장합니다. 그런데, 이렇게도 성숙하고 훌륭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힘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습니다, 바로 미국산 쇠고기 사태에 대한 국민건강주권을 사수하기 위한 몸부림이기 때문입니다. 촛불문화제에 대한 정부당국의 방침은 변할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국민의 소리를 들어 달라는, 국민의 처절한 몸부림에 반응해 달라는 평화시위를 마치 배후세력이 있는 정권자체의 전복을 바라는 폭력적 시위로 사태를 인식하는 모양입니다.


컴터 사양이 안맞다!

1970년대에 코볼이나 나왔을 무렵의 소프트웨어로 현시대의 최첨단 프로세서를 돌릴려고 합니다. 2mb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2GB사양의 컴퓨터사양을 돌릴려고 합니다. 돌아나 가겠습니까? 대통령 귀국하자마자 회의인지 뭔지를 하며 바로 보도된 내용은 '도대체 누가 촛불을 사서 시위를 부추기냐?'라는 한심한 생각입니다. 한 중학생은 그 보도내용에 대해, '촛불 내가 산다' 라고 댓글로 혀를 끌끌 차고 있습니다. 어제일자 중앙일보에서는 정부의 나팔수가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경제를 위해서는 빈부의 양극화는 받아 들여야 된다는 내용이더군요. 하하하, 정말 훌륭한 말씀입니다. 어떻게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이 정부정책에 큰역할을 하는 하람인지, 뻔뻔하게도 한국의 대표?신문인 조중동의 중앙일보에 버젓이 기사가 보도될 수 있는지 한심할 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한나라당 이혜훈의원이 18대 국회 시작과 함께 수십억 주택을 소유한 강남부자들 종부세 면제와  종부세 세대합산을 인별합산으로 전환하는 법안(집투기꾼들 세금 감면, 부동산 투기 부추기는 법안)을 새벽부터 밤을 새가면서 1호로 발의 접수시켰다고 합니다.


왕따를 위한 외교전략
미국가서는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했다 자위하고 중국가서는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켰다 자위만 합니다. 전략과 전술을 이해하는 상위 소프트웨어라면 감히 이렇말 이렇게 당당하게 못하십니다. 2mb의 안타까운 프로세서를 가지셨으니 현시대 판매되는 컴퓨터 사양을 이해못하시는게 당연하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냥 공산주의의 찌끄레기로 밖에 안보이던 중국이 이토록 발전하니 어떻해서던 다리를 놓고 싶으신 모양입니다만, 그 엄청난 정보력을 가진 세계 제1의 정보대국 미국이 방관만 하고 있겠습니까? 아니면, 그토록 무시만 해오던 중국공산당이 훌륭한 대한민국원수가 한마디 한다고 '좋아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하겠습니까? 중국 외무부에서 한수 바로 들어오지 않습니까!


가벼운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싸움잘하는 친구에게 붙어 공부잘하는 친구 욕하고 공부잘하는 친구한테는 싸움잘하는 친구의 뒷다마를 까는 야비한 놈들이 있습니다. 어느 학교에서나 그런 놈은 있기 마련이지요. 그러한 허접쓰레기의 미래는 안봐도 뻔합니다. 당분간 이리저리 붙어 양쪽의 정보원역할, 시다바리 역할을 하다 결국에는 왕따 당하기 일수입니다. 상식적인 상황에서 어느 누구가 그 놈의 말을 들어 주겠습니까? 옛날 학창시절 꼭 저런 부류가 있었지요. 정의감에 불타던 저는 그 놈을 그냥 무시하거나 패줬습니다. ^^; 상대할 필요가 없지요. 시간낭비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드웨어 문제는 아니다
예정된 수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윈도XP프로페셔날을 깔아야 하는 최신형 컴터에 코볼로는 돌아가지 않으니까, 베이직(장관교체)으로 구동시키려 합니다. 바이러스(촛불문화제)가 걱정되어 바이러스퇴치프로그램(경찰청) 소프트웨어만 강력한 걸 심어 놓고 있습니다. 사운드카드(국민의 소리)가 자신들의 사양으로는 원하는 대로 동작하지 않으니 사운드카드는 연결조차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곧 장관 몇명 잘라버리고 생색내겠지요. 할만큼 했다. 이토록 사과한다. 대통령이 머리숙여 사죄했다라구요. 요즘, 웬만한 컴터 사면 윈도XP정도는 공짜로 따라옵니다. 잘만들어진 윈도XP도 버전을 바꿔가며 하드사양에 따라 업데이트 됩니다. 그런데 2mb짜리 소프트 웨어로 최신사양 컴터 돌리기 무리가 있습니다. 잘 압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일보10월3일자 만평-한나라당 이명박후보의 부시대통령 면담계획을 미국정부가 부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발 하드웨어 탓만 하지 마세요.
구동프로그램 업데이트 하시구요.
앞만 보고 무식하게 달려서는 그토록 바라시는
경제올인 정책이 어마어마한 독으로 다가올겝니다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반성문 쓰는 대통령

하나로TV로 영화를 시청하는
도중 뉴스자막란에 계속
거슬리는 자막이 올라온다.

'연일 반성문 쓰는 대통령'
이라는 엉뚱한 뉴스다.
참 기사 내용 없나보다.

쓸 기사거리가 얼마나 없으면
대통령이 진짜 쓰는지 안쓰는
지도 모를 반성문 한마디에
뉴스라고 보도하고 있다니...


하기사 살다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그래 반성문 쓸 수도 있다.
반성문 써야 할 정도로 잘못을 스스로 시인한다면, 아니 시인 하려한다면 반성문 쓰는 그 행위보다 그 잘못에 대한 반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그 잘못에 대해 책임이 필요하고 다시는 그 잘못된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스스로에 대한 약속이 필요하다. 바로 그게 일반인들의 생각이 아닐까?
연일 이어지는 황당한 정책들, 그리고 그 하나하나가 일으키는 반향은 한마디로 일반인과는  뼛속부터 다른 분명 대단한 무엇을 가지시고 태어나신 분 같다. 반성문쓰는게 자랑인가?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앞으로 선생님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훈훈한 뉴스와 촛불시위 참여를 못하게 학생지도를 한다는 선생님들의 뉴스가 동시에 나오고 있으며, 시골학생이 대통령까지 된 힘은 바로 교육이었다는 대통령의 자부심 있는 발언도 뉴스로 아낌없이 나온다. 또한 빠지지 않는 뉴스는 '더욱 몸을 낮춰 국민을 섬기겠다'라며 연일 굽신굽신하는 뉴스다. 바로 전형적인 대통령의 립서비스(Rip service).
 그기다 충격적인 또 다른 발언 '기업후렌들리 정신을 위해 서울공항 이전해야'때문에 공군에서는 충격을 먹고 있는 중이다. 군통수권자의 이 단순한 정신과 경박한 말투... oTL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실 롯데의 초고층빌딩유치를 위해 서울공항을 이전하자는 대통령에 놀라는 공군...ㄷㄷㄷ)

역대 위인들을 보며, 그리고 전세계의 유명한 지도자들의 일생과 삶을 전기를 통해 읽어보았으나 반성문 쓴다고 쑥스럽게 이야기 하는 사람 처음 보았다. 내가 읽은 그들의 전기 대부분 그들은 무엇을 소중히 밝힐 때, 그자리를 물러난 후 회고록을 쓰거나 당시 하루하루 쓴 일기를 소중히 모으고 정리하여 대중에게 공개하는 경우는 있다.
그러나, 우리의 자랑스런 대통령처럼 연일 '반성문'을 쓴다는 사람 처음 본다.

그래, 잘못했으면 반성할 줄 아는게 참된 인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있다면 정말 너무나 심각한 문제지만, 그 사정을 알고 당신의 선악과 시행착오의 잣대에서 스스로 반성문을 써야할 정도라며 인식하고 있다니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막상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다는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으니 다른이들이 우습게 보일수도 있으리라. 그러나, 글자 그대로 '더욱 몸낮춰 국민을 섬긴다'는 사람이 현재 대통령의 자리에 있으니 한사람의 국민으로써 더욱 든든한 일이다.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정말 고맙고 감사한 일이다. 정말 믿고 싶을 따름이다.
 
비록 필자 일개 민초 중 민초, 집도 절도 없는 서민들 중 겨우 대학졸업장 하나로 입에 풀칠하고 살아가는 30대 후반의 초라한 가장이지만, 아직도 세상 그 누구도 안부럽고 안무썹고 당당하게 살 자신이 있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바로


'반성문쓰기'보다는 진정한 '반성'을 할 줄 아는 인간이 되고자 오늘도 '수오지심(羞惡之心)'을 가슴속 깊숙히 생각하며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정직하고 바른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언제나 당당하고 떳떳하다. 그대도 그런 것인가? 

*수오지심 (羞惡之心)*
사단(四端)의 하나.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고 착하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새로운 최신 유행어
'아직도 배가 고프다'

정치계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계에서도 '아직 배고프다'를 남발해대는군요. 크로캅(격투선수)의 은퇴유무를 놓고 은퇴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비유를 '배가 고프다'라 하고 있습니다. 별 거지 같은 비유도 다 있습니다.

2메가 대통령께서 취임식전후로 '아직도 배고프다'란 화두가 유행이 되었나 봅니다. 6.25동란에도 꿋꿋하게 버텨온 한국민족인데, 별 거지같은 소리가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정말 나라가 거지같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도 참 재밌습니다.
'배고프면 밥먹어라'에서 '쌀떨어졌나봐 배고프면 라면이라도 사먹어'에까지....

사회가 미쳐가고 있습니다. 대가리에는 재물(재화)라는 욕망에 불타 정의와 이성은 필요없는 사회로 진입한 듯 합니다. 도덕 나부랭이는 쌈싸먹는 소리며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거지같은 소리와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소리'는 같은 말로 들립니다.
근자에 들어서 승리주의, 일등주의에만 집착하며 이웃의 아픔에는 신경쓸 여력도 없이 그져 허기진 놈처럼 '배고프다 타령하고 있습니다'.

이성적인 사회입니까?
분명 똑같은 땅덩어리인데 변하지 않는 재화인 한국부동산값은 미친년 널뛰기하듯 올라만 갑니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거지 근성이 가득한 국민들이 투기조장세력에 자신도 허기가 진 줄 착각하고 세뇌당해 그렇습니다. 수차례나 소득 2만불도 안되는 거지같은 나라인데 부동산 가격은 선진국들의 세배이상 비싸니 그야말로 미쳤다고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부동산 광풍입니다. 더도 덜도 말고 한마디로 미쳤죠.
그래도 헛소리를 찌질되는데도 사회가 용인해 주니 이기주의인 미친놈들 입에서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타령입니다.

첫화두에 미로캅동생의 은퇴유무라는 기사로 시작했기에 비록 미로캅동생이 직접 기사제목을 따오진 않았을겝니다만, 이 한심하고 거지같은 제목으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제로섬(zerosum)게임
제로섬게임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가감이 없기에 그 게임 참가자들끼리 뺏고 빼앗기는 게임이 바로 제로섬입니다. 한놈이 '아직도 배고프다'며 +30포인드를 먹었으면 반드시 다른 참가자들중 하나 이상의 마이너스 포인트가 -30포인트가 되는 게임입니다. 소수의 거지같은 비양심적 이기주의자들이 폭리를 취하고 남을 억압하며 투기를 조장해 대다수 국민들의 재화를 갈아 먹는다면 그 나머지 힘없는 대다수 국민들은 마이너스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웃긴건, 있는 넘들, 투기꾼들, 이기적인 넘들, 사회지도층이 지치지 않고 '배고프다' 타령하고 있습니다. 그럼, 실질적으로 진짜 배고픈 서민들은 디져야 그소리 안하시겠습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발 그 주둥이 닥치시요!
배고프면 라면 삶아 쳐드시요
라면삶을 힘도 없이 배고프면
생라면 스프 뿌려 쳐드시요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고기집 사장님이 친절히
알려주시는 고기 주문법
 
식당에서 판매되는 소고기의 경우 대부분이 수입산 소고기이므로 한우라는 이름에 연연하지 말고 편하고 당연하게 수입산이라 생각하고 드시라!

외국계회사 손님과 미팅후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자주 다니는 중고급 고기집으로 모시고 갔는데 엄청난 차량행렬에 깜짝 놀랐습니다. 광우병 청문회 열기인가? 만약 그것때문이라면 너무나 뜻밖이기에 잠시 어리둥절하며 '쇠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며 농담하던 찰나 어제가 어버이날전야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테이블마다 연로하신 분들을 모시고 온 자녀들로 북적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식점 한구석에 자리잡고 고기와 소주를 주문했습니다. 생등심에 마블이 끼어 있어 육질이 쫀득쫀뜩하게 보였고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마블(Marble-대리석처럼 하얗게 낀 기름)이 많은 부분은 사실, 방목을 하지 않고 좁은 우리에 가둬둔 소들에게 많이 생깁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술도 마실만큼 즐겁게 마신후 어느새 그 많던 테이블에는 우리 좌석을 제외하고 아무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더 있기 미안하고 나머지 좌석이 깨끗이 치워진 모습을 보고서야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그때 사장님께 광우병사태에 때문에 어떻게 앞으로 장사가 어떨지 물어 보았습니다.  고기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향후 중저가의 돼지고기(갈비, 삼겹살)등으로 영업전략을 변경 확대하고 있으니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우고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시중 음식점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고기는 수입산이다.
2. 수입산 고기는 대부분 업체에서 '호주산'으로 표기되고 있다.
3. 한우고기라 판매하여도 실제 판매마진이 어려워 실제 한우판매가 어렵다.
4. 소갈비의 경우 소한마리당 갈비 양쪽 약 12대의 갈비만 판매할 수 있기에 한우갈비란 구하기 더욱 어렵다.
5. 황금갈비로 칭해지는 한우갈비가 강남권역의 고급식당에서 볼 수 있지만 가격이 1인분 약 20만~30만원선이다.
6. 양념갈비의 경우 99%는 수입산이다.
7. 한우갈빗살도 역시 이름만 한우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보통 고깃집에서 판매되는 소고기의 경우 1인분에 3만원~4만5천원짜리인 경우인데 실질적으로 한우로 판매하면 판매단가가 맞지 않아 거의 대부분 이름만 한우로 포장하여 판매되거나 수입산인지 한우인지 표기하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다 대다수라 이야기 합니다. 정말 비싸게 1인분에 수십만원의 고기를 드시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일반 고깃집에서 판매되는 소고기는 수입산이려니 생각하시고 마음 편하게 드시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시네요.  특히, 양념갈비를 찾으시면서 한우인지 묻는 답답한 손님들을 보면 짜증이 난답니다.  물론 국내전체 음식점의 내용이 아닌 한 업소 사장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이고 당연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이유없는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오늘자 한국일보 '우려가 현실 됬다' 에서는 광주의 한 유명음식점에서 수입산 소고기를 한우로 둔갑하여 팔아오다 적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업소는 한우 갈빗살에 미국산 쇠고기를 덧붙이거나 호주산 갈빗살에 미국산 쇠고기를 덧붙여 각각 한우와 호주산 양념갈비로 둔갑시키는 방식으로 미국산 쇠고기 500㎏가량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업소는 양념갈비의 경우 서로 다른 고기를 덧붙이더라도 양념의 짙은 색깔로 인해 발각되기 어려운 점을 노려 양념 한우갈비로 둔갑시킨 미국산 쇠고기를 대량으로 판매해왔다.이처럼 수입산 쇠고기를 교묘하게 한우로 둔갑시킬 수 있는 것은 현재 한우유전자식별법 이외에 수입산 쇠고기와 한우를 구별할 뚜렷한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또 미국산 쇠고기 등을 한우로 둔갑해 판매하다 적발되더라도 벌금200만~300만원 내면 되는 현행 솜방망이 처벌규정이 가짜 한우를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출처:한국일보)

이러니,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로 어떻게 하면 원산지를 확실히 구분하고 시정할 수 있는 지 여건을 마련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자, 정부는 이제 어떻게 실제적으로 단속계도를 할 생각이신지 생각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보통의 중대형 음식점의 경우 1일 최하 매출이 1천만원이상일 것인데 한우로 둔갑하여 판매하다 적발되어도 200~300만원의 벌금만 되는 현실인데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파악이 안되시나요?

정부의 이야기대로 미국산소가 '최상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생각하고 맛있게 드실 분들은 그렇게 드시고, 찜찜해서 아무리 수입산이라도 '호주산소'를 고집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확인하고 드실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또한, 돈이 남아돌아 '황금 갈빗살' 처럼 고가의 한우를 드실 분들은 속지 않고 드실 수 있는 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정책대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샤샤 2008.05.08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이럴줄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
    정부야 안사먹으면 땡이라 하지만 속아서 먹으면 어쩌라구

  • Favicon of https://www.bluebuzz.kr BlogIcon 블루버즈 2008.05.08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지는 아닌네요. 고기주문법이라고 해서 봤는데 제목과 내용이 좀 다르네요.
    고기 주문은 이렇게 해라.... 라는 내용을 기대했었거든요.
    암튼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i-kiin.net BlogIcon 其仁 2008.05.08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이 크게 와닿네요. 추천 한방 꾸우욱!!!

  • Favicon of http://kyrhee.tistory.com/ BlogIcon Ikarus 2008.05.08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한다해도 돈이 많지 않은 이상 한우를 먹기란 힘들단 이야기군요. 태클은 아니고 한가지 본문 내용에 사족을 단다면 마블링이 잘 된 소고기는 방목하지 않고 고 우리에 가두어 기른 공장형 목장 소에 잘 분포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풀을 먹고 큰 소에는 마블링이 잘 생기지 않아 방목한 소든 가두어 키운 소든 도축하기전 옥수수와 같은 곡물을 일정기간 먹입니다. 최후의 만찬인 셈이죠. 미국 소고기 중 가장 높은 등급인 프라임(USDA Prime)의 경우에는 120일 이상 곡물을 먹여 고기 속에 그물 모양의 지방이 잘 발달 되있어 부드럽고 맛이 가장 좋고 그 아래 등급인 초이스(USDA Choice)는 90일 정도 살찌우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 아래 등급인 셀렉트(USDA Select)등급의 소고기는 더 짧은 기간동안만 곡물을 먹이기 때문에 당연히 원가가 덜 들어가서 가격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셀렉트 아래 등급(USDA Standard,USDA Commercial, Utility, Cutter and Canner)의 소고기는 바베큐나 구워 먹기에 좋지 않기 때문에 갈아서 햄버거등에 쓰이구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시판되는 가장 낮은 등급인 스탠다드도 30개월 미만의 소로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한국에는 수입된다죠?

  • 아 죄송합니다 2008.05.08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집사장님들
    당분간 안먹을려구요

  • rhanfxhd 2008.05.08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농협에서 신토불이라는 말이 떠돌때 입니다..아무리 미국 LA갈비가 맛있다고 해도 우리 농산물 같이 맛있고 우리 몸에 맞는건 없다구요... 헌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부분 다 잘 사먹었읍니다.. 그리고 수입업자들은 대거 수입들을 해서 돈도 많이 벌구요.
    허지만 지금 세상은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정책은 급히 이루어져 협상이 끝났지만 앞으로 수입을 하면서 보이코트 항건 하구 그러는게 아닌가요.. 지금이야 광우병 운운 하지만 앞으론 더 큰병이 나돌수도 있구요..그리고 수입 업자들에 바라겠습니다.. 싸게 수입한다해서 더 질나쁜 소기는 수입하지 마셔요.. 만약 적발 된다면 당신은 사형감 입니다...온 국민이 들끌고 있는데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s://seoskin.tistory.com BlogIcon Luxury徐 2008.05.08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닭고기만 먹고 살고 있습니다....

  • 이상하다 2008.05.08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이 그게 뭡니까?

    <고기집에 한우는 없다, 라고 주인은 말한다>고 고치시요.

  • Favicon of https://jjajan.tistory.com BlogIcon 짜잔형 2008.05.08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먹고 싶은데요... 해장이 안된 상태인데도 고기가 땡기는걸 보면
    저는 돼지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

  • 원산지 2008.05.09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웢산지를 표시하고 말고, 쇠고기로 만들어지는게 소위 고기집에서 주문하는게 다일 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단순, 식료품(과자류 포함)들 생활전반에 걸쳐 쇠고기 들어갑니다. 즉 아무리 고기집에서 한우나 호주만 먹는다고 해도, 다른 곳에서 광우병소고기 흡수할 수 밖에 없죠. 원산지 표시? 지나가는 개가 웃죠. 될리 없죠. 가격차가 있는데, 한국에서 가능하리라 보는가? 한우라고 속이고 미국산 광우병소가 나올게 뻔한 이치지. 그것도 2차 가공까지 해 버리면 구분 못하니 더더욱 확실할테고...광우병은 사후가 문제가 아니라 사전에 차단해서 예방하는 방법으로 접근해야함. 늙은 영감 하나 땜시 졸지에 젊은이들만 실험용 쥐가 되겠구만...

  • 자홍별리 2008.05.09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껍질 벗기면 어느나라 것인지 모르는것이 고기 입니다 ㅡㅡ;;

    이걸 눈으로만 판별하기는 불가능 ㅡㅡ;;

    변형 프리온 단백질(광우병 유발인자)은 상처나 눈에 접 촉대는 것만으로도 감염 댈수 있답니다 ㅡㅡ;;

    걸리면 로또라는 정부,전문가,학자들 ㅡㅡ;;

    대한민국에 생물학 병기 투하하고 좋아라할 부시 얼굴이 스치는군요 ㅠ.ㅠ



요새 TV에서 자주 등장하는 쇠갉아먹는 으시시한 철목소리에 한두번 깜짝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는짓이 맘에들면 허스키 보이스라 칭송하며 구수하다고들 말할 수 있겠지만 하는 짓도 영 엉뚱한 방향으로 미친년 널뛰기를 하니 이번 정부랑 친해지기 힘이 든가 봅니다. 더욱 본인의 심기를 해치는 일은 바로 최근에 광우병촛불모임을 불법시위로 몰고 가고 있다고 하니, 후렌들뤼하게 백골단 님들께서 창단하자마자 첫 출동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백꼴단 출똥하랏~


구관이 명관이라던가...! 이제서야 봉하마을에 하루 3~4천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가시는 이유가 이해됩니다. 그 정겹게 툭툭 던진는 말투가, 개구리라 놀려되어도 꿋꿋하게 웃으시며 화답하시던 그 모습이 정말 간지납니다. 그래서 지금에서야 님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개구리를 개구리라 부를 수 없고 쥐새끼를 쥐새끼님이라 부를 수 없으면 홍길똥이의 호형호제불가와 뭐가 다르겠습니까?

오늘은 간단하게 동영상 몇개 복사해 올립니다. 철을 씹어 먹은 듯한 기이한 목소리의 주인공과는 전혀 다른 정겹고 따뜻한 목소리 감상해 보십시요. 뽀너스로 오륀쥐님의 '되고'송도 같이 올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모두들 있을때 잘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야 부모님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살아계실적에 더욱 따뜻한 사랑과 일관된 믿음을 보여 드리도록 합시다. 영원히 살아계시지 않을 모든 분들의 소중한 부모님들께 5월 한달만이라도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최대의 사랑 표현합시다.




 
寸鐵殺人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랑진 2008.05.04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따지고 보면 노무현 정권에도 이 쇠고기 문제 책임이 있습니다.
    섣불리 FTA 진행해가지고 미국국회에서 쇠고기에 발목을 잡혔으니 말이죠.
    물론 말도 안되게 졸속한 협상으로 쇠고기를 미국에 갖다바친 이명박 현 대통령이
    더 문제겠지요

  • Senna™ 2008.05.04 1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불운한 대통령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시간이 더 흐르면 더 좋은 대통령으로 기억이 될거 같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상대적으로 너무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으면서
    자기 밥그릇 챙길려고 한 2mb이 한몫 톡톡히 하기도 했지만요

  • ㄴㄴ 2008.05.04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길동의 호부호형으로 정정 해야할듯

  • zz 2008.05.04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랑진님 노무현 정권이FTA를 섣불리 진행했다고요? 그걸 그때 거부할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가요 우리가? 드라마 너무 많이 보셨다.ㅋ

  • 미령 2008.05.04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입니다... 그립습니다... 미래엔 분명... 아니, 지금도 노무현 대통령의 그리워하는 사람 많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졌다구요? 누구맘데로요? 조중동 마음대로?
    누가 뭐래도 서민을 위한 정책은 노무현전대통령이 최고였습니다.
    집값정책도 지금까지 밀고 갔으면 충분히 내려갔습니다...

  • Favicon of http://jistoryn.tistory.com BlogIcon James Sun 2008.05.04 1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당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모습이 그립군요.

  • Favicon of http://thefirstgood.com BlogIcon flexy 2008.05.04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가 멀다하고 노무현 욕을 해대던 사람들이 두 달만에 그 때가 그립네 어쩌네 하는 것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심지어는 '노무현 예언'이라는 말까지 나도니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있을 때 제대로 했어야 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도 이성적으로 대처했으면 합니다. 목소리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랑진 2008.05.04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zz//
    그때 그걸 거부할 수 있는 위치냐고 말하셨는데 분명한 것은 FTA추진은 미국쪽에서 우리에게 요구한것이 아니라 우리쪽에서 먼제 제의한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4대 선결조건이라는 말도안되는 선물을 미국쪽에 제시했죠. 처음에는 그런적없다고 발뺌했다가 나중에 정부문건과 미국측 협상대표의 입을 통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많이 보면 제가 내린 결론과 같은 행위를 하게되는겁니까? 작년에 본 드라마가 하얀거탑하고 프리즌 브레이크 두개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면 드라마를 많이봐서 저런결론을 내렸다고 평가할 수 있는거죠? 자세한 답변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tradivari-lhorizon.tistory.com BlogIcon Lua 2008.05.04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대통령정권에 사람들은 하루가멀다하고
    탄핵을해버릴까. 이걸 어디서 욕을 할까-
    개인적으로 이런 시선으로 노무현대통령과 그의 정권을 바라보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그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그는 정확하게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고 그 자리를 이명박정권이 대신한 이상
    노무현이 그립다, 또는 노무현시대가 좋았다라면서 노무현정권을 그리워 하기보다는
    지금의 이명박정부와 어떻게 국가를 이끌어 갈 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욕설을 지껄이며 일관 반대를 하기보다는
    정확한 자료와 목적 그리고 그 반대를 한다면 새로운 대처방법등을 제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으로만 민주정치 떠들지 말고 진짜 민주정치로 가는 협의를 보이는 것이
    지금의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시위만한다고 쇠고기 들여오던 화물선이 가라앉는것도 아니잖습니까.

    ㅇ<-<

    • 부니기 2008.05.05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치에는 별 관심이 없으나, 지금 이명박이 하는 짓은 좀 아니라고 봅니다. 불도져 식으로 해야 할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는데,, 요즘 몇가지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국민이 할 수 있는거,, 글쎄요, 가만 놔두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봐야 별 소득없을 것 같습니다. 시위라도 해서 '이건 아니다'라는 걸 보여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안그래도 작은 시장인 우리나라의 고기 시장과 쌀시장... 미국에서 봤을 땐 별거 아닐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너무 쉽게 다 내준것 같습니다. 글쎄요. 그거 내주고, 뭘 얻어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안의 이유로 말안한게 있는지-
      여튼 맘에 안드는 건 사실이고, Lua님 말대로 협의를 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켜만 보기엔 좀 답답해서요.

  • 에고에고 2008.05.04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랑진// 좀 모르면 가만히나 계세요. 정말 답답합니다. FTA타결 당시 일본과 중국이 긴장했다는 뉴스는 못 들어보셨는지? 그들이 왜 그랬을까요? 그리고 힐러리와 오바마가 한미FTA를 반대했던 이유가 뭔지는 아시는지?...후...노무현 대통령이 얼마나 그때 당시 고심했었는지를...아...진짜 입만 아프다. 여기 가서 함 보셈.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num=319&table=society_news&main=hb


    료마도 한국인이었으면 위정척사 운동으로 매국노라고 간단히 죽었을 것임.

  • 랑진 2008.05.05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에고//
    저도 입아프게 한번 더 써야 되는군요.
    제가 FTA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이야기 한적은 없습니다. 문제는 FTA협상을 너무 속전속결로 타결시켰다는 것이지요. 협상이란것이 서로 밀고당기고 해야되는데 노무현 정부에서 4대 선결조건이라는 선물까지 제시하면서 지금 당장에 FTA안하면 안되는 절박함을 드러냈다는 것이죠. 그걸로 인해서 미국국회에서 쇠고기 문제가 발목잡힌거 아닙니까? 좀더 여유를 두고 진행했더라면 기존의 30개월 미만의 소+위험부위 수입제한이라는 규정을 지켰을 것입니다.

    • ㅡㅡ 2008.05.09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랑진//
      당신이 뭘 얼마나 정확히 알고 말하는지 잘 모르겠으나 제댈 모르면서 물타기하지 마시오..
      노통이 모르긴몰라도 당신보단 백배는 똑똑할것 같은데??
      그때는 FTA가 최선의 방법이였기 때문에 하려고 했던 것이지,\..지금의 맹박이처럼 보여주기위해 해먹기위해 한게 아니란겁니다..

      아마도 당신이 내앞에 있었다면 한소리 제대로 들었을겁니다..





광우병 파동 황금연휴인데도
시작부터 2만명의 엄청난 지지
 
요즘 광우병사태에 물가폭등까지 성난 민심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드디어 서울을 시작으로 대규모 광우병사태와 대통령탄핵이라는 초유의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황금연휴의 시작인 금요일에만 벌써 2만명이라는 적지 않은 수의 집회참가자들이 모였다니 엄청납니다. 황금연휴의 시작일이 아니었다면 도대체 몇십만명의 사람이 모였을까요? 심적으로 동의하는 지지자들은 얼마나 되는 숫자일까요?

일련의 한심한 사태는 무엇?
왜 민심이 이렇듯 폭발하나?

최근의 사태를 보면서 저는 다른 관점에서 이문제를 분석해 볼까 합니다. 대한민국호의 수장인 대통령과 그를 보좌하는 수많은 행정부 그리고 여당인 한나라당 사람들은 한시대를 풍미하는 상위 클래스의 똑똑한 '엘리트'들일진데 왜 그들은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쥐꼬리만 잡을려고 하는 것일까요? 왜 집중관리하는 물가가 대통령 맘처럼 잡히지 않을까요? 치솟기만 하는 부동산 시장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미국에 가서 부쉬와 사진한번 찍어주는 댓가로 전투기 구입에 미친소 구입을 흔쾌히 동의하고 돌아왔을까요? 왜 일본에 가서 천왕폐하 부부들에게 상식밖인 굴욕적 자세로 인사를 드렸으며 이제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일본을 용서하자, 대통령인 '나'도 용서하는데...라는 무식한 발언을 하였을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바로 강박적인 '경제 살리기'때문입니다.

가난했던 대한민국 그 천박한 민주주의
그 토대에서 생겨난 잘못된 '경제살리기'

30대중반을 넘긴 저는 자라나면서 어른들로부터 상식밖의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듣곤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그들은 먹을 것이 없어 초근 갈피로 연명을 하셨더랬습니다. 적게는 네다섯명에서 많게는 열여명까지 돼지 새끼 놓듯 수많은 자식들을 놓아야만 대를 이어갈 수 있는 불행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아이들이 비명횡사할지 모르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굶주림이라는 처절한 단어로 많은 신생아들이 그해 겨울을 나기 힘든 시절이 있었죠. 영유아 사망율은 당시대와 비교하였을 때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영양실조로 수유를 할 젓이 않나오면 그나마 좀 사는 집들은 쌀뜬물(밥짓기전에 쌀을 씻은 물-색깔이 옅은 우유색 같음)로 우유대신 아이들에게 먹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쯤은 예순을 넘은 분들이시겠지만, 육이오를 겪으며 처절하게 가난한 시절을 겪었던 그분들께서는 혁혁하게 달라진 변화된 한국의 위상에 잘못된 적응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적에도 떨어진 음식을 훌훌 흙만 대충 털어 버리고 먹이는 부모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흙을 먹어줘야 건강하다는 무용담도 있었지요, 그래서 동네 아이들과 흙을 퍼 먹는 내기도 하곤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도록 미친 짓이지요. 조선왕조실록에는 기근으로 인하여 인육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하니 굶주림이란 이런게 처절한 것인가 봅니다. 집에서 기르는 황구와 백구를 잡아먹을 수 밖에 없는 시절을 겪어 왔으니, 대한민국의 영양탕(보신탕)문화가 결코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충분히 싼 고기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음에도 아직도 보신탕의 무용을 잊을 수 없는 세대들이 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아프리카의 카메룬에서는 소돼지 가격이 워낙 비싸 제대로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없기에 하는 수 없이 야생동물(원숭이, 철산갑, 육지거북이, 개미핥기 등등)의 밀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합니다. 뭐 10년내에 카메룬에서는 원인류(원숭이)등의 야생동물이 멸종될 위기라고 합니다만 그들은 단백질 섭취가 쉽지 않기에 그들의 생존을 위한 야생동물 섭취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공공연하게 된장바른 개고기에 입맛을 다시는 어르신들과 그 처절하게 못살았던 아련한 기억에 대한 향수를 보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천박민주주의와 1/4의 소작농출신 유권자
무슨짓을 하든 남보다 잘살면 되고 더 많이 벌어야 하며 사회의 강자로 군림하려 몸부림치는 그 비천한 사고방식이 현재의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천박한 기치를 만들게 되었나 봅니다. 배곪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던 그 세대들이 젊은이들의 희생으로 어느덧 사회의 '민주화'를 맛보게 되었고 자신의 재산증식에 반하는 모든 이들을 빨갱이나 공산주의자로 서슴지 않고 부르며 자신의 피같은 재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꼴이 되었습니다. 소작농의 천박함에서 근원한 사람들이기에 부동산의 소중함을 뼈아프게 느끼며 이미 세포 깊숙히 각인되어 있기에 수많은 천박한 소작농의 후대들은 어떻게 되었던 내집, 내땅의 소유와 증식을 위해 무슨짓이던 할 모양입니다. 땅으로 재산증식을 한 대통령과 내각을 보면 그들이 정말 진정한 '경제살리기'를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 그들을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며 모든 것을 덮어주고 지지해준 대한민국 유권자의 1/4의 지지자들의 뇌리속에는 '천박민주주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100년을 보는 철저한 계획과 여유를 가지는 정치
유럽처럼 몇백년을 앞서 보는 정치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발, 당대에 자신의 명예로 만들기 위한 무리한 '경제살리기'로 후세대들에게 부담만 지우지 말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인데 왜 정치인들과 일부의 사회상류층에서는 10년 뒤를 바라보는 정치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최근의 시사내용을 보며 친여기관지인 조중동을 포함한 대다수 신문들과 KBS, SBS와 같은 방송매체에 분개할 때가 적지 않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한번쯤은 비난을 위한 비평이 아닌 사고를 위한 비평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개적으로 최근 여러 방송언론매체의 보도내용중 가장 공정한 보도로 느껴지는 MBC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각 좀 하고 살아갑시다 정치인여러분

천박민주주의에 동의하십니까?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Favicon of https://detailog.tistory.com BlogIcon 버즈 2008.05.04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mbc가 참 멋지게(?) 보이더군요 mbc 화이팅입니다!!

  • Favicon of https://dovidovi.tistory.com BlogIcon 준이_life 2008.05.04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도 안돌아다 보고 돌격하는 자세가 마치 고 정주영회장에게 제대로 배운듯 하긴 한데 정치는 개돌만 해서 될게 아니지요..
    잘되면 대통령 덕이고 못되면 운으로 돌릴껀가?
    그 뒷감당과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는걸 모르는건가..

    아무리 두뇌 Ram용량이 2Mb에 불과하다지만 너무하는거 아닌가..
    정부 조직개편을 하면 뭘하나..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게 됬으니..

    출범 2개월만에 탄핵이라..

    이런 개망신이 어디있나..
    이래갖구 어떻게 외국사람 앞에서 고개를 들고 당겨..
    아~! 한국인인게 왜 이렇게 쪽팔려..

  • Favicon of http://hsmtree.kr/t BlogIcon 부니기 2008.05.05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아고라 서명운동 등등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문국현의원이 의회 에 제출용으로 쓸 주소입니다 http://rokp.tistory.com

    이곳이 법적효력 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참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