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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야기냐구요? 바로 요즘 정부여당의 정책을 보면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오늘자 뉴스를 보면 '100분 토론 400회 특집'에서 대다수 국민들이 정부여당에 요청한 '대화와 포용정책'에 대해 그들은 마치 국민들을 딴차원세계의 사람들처럼, 영화 고스트의 패트릭스웨이지처럼 느낄 수 없는 유령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습니다.

인터넷세상의 뉴스미디어, 블로그스피어스에서는 정부여당에 바라는 100분 토론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면의 다른 부분에서는 강만수장관의 '부동산가치 하락하면 디플레이션 온다', '은행대출금리 4%'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할말은 4년후까지 참자'라는 뉴스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정말 소통부재입니다. 국민들을 모두 '면벽수행'의 달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벽보고 이야기하는게 더 편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최소한 동종동류의 인간이라면 언어가 안통하는 외국인이라도 손짓발짓으로 충분히 의사정도는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같은 인간이거든요. 그런데, 나나 정부여당관계자 둘중 하나는 분명 인간이 아닌 모양입니다. A를 간절히 요구하는데 B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부논리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땅을 파던 삽질을 하던 외국에서 통화스왑을 하던 대출을 해오던 무조건 미친 부동산값은 유지하는 정책을 지키겠다는 말로만 들립니다. 고맙게도 현재 있어야 할 자리들이 아닌데 운좋게 부동산투기조장으로 현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모양입니다. 그래서 무슨 사단이 벌어지더라도 자신들의 투기능력을 믿고 지지해준 분들께 반드시 감사를 표현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조삼모사'정부 주장 - 부동산이 폭락하면 디플레이션위기!
그러면 부동산이 폭등하면 인플레이션이 당연한거 아닌가!

고점대비 40%이상 폭락한(사실상 2006년가격이 비이성적으로 폭등했죠) 부동산가격도 아직 비싸다고 아우성인 국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마치 부동산 폭락때문에 전국민이 힘들어 한다는 뉘앙스로 전국민을 방패막이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입을 가졌으면 똑바로 이야기라도 하라고' 사실 서울경기 즉 수도권 투기세력과 추종세력들의 부동산 피해에 한정된 이야기를 마치 전국민 대상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습니다. 참 나뿐 정부입니다. 참 나뿐 여당입니다. 참 나뿐 정치언론들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곡해하여 바라볼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사람 바보만들기 참 쉽다는 것을 느낀 하루입니다. 이시대를 살아가는 어리석은 국민으로 눈가리고 입막고 숨죽이고 살아야만 되는 세상이 시나브로 도래하였습니다. 누굴 탓하겠습니까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자업자득이라고 모든게 어리석은 국민들 탓이지요. 그러기에 세종대왕께서도 어린 백셩이 운운 하셨죠.(주 : '어린'-'어리석은'의 옛말)


현재 경제가 힘든건 분명 고통스럽습니다만 참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에겐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치,사회,문화,제도 등 대한민국 사회 전반에 걸쳐 역주행을 일삼는 한심한 정부여당의 국민탓을 보면 끓어 오르는 분노와 분개를 더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입니다. 



                    역겹습니다. 모든게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는 그들이.
                    더럽습니다. 국민을 개똥처럼 여기는 그들의 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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