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삼류정치인들이 아니었다면 평생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을 생뚱맞은 단어인 '포퓰리즘' 난발에 생떼같은 아이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렇습니다. 빈부격차에 따른 상처없이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이 그리도 아까운 모양입니다. 한때 시청앞 깔아놓은 잔듸 사랑에 밟으라 심어논 서울시청잔뒤에 서울시민들조차 출입금지 시키기도 했지요. 뭐하러 잔듸를 심어논 것인지 당췌 이해가 안될 정도로 끔찍한 그의 잔듸사랑에 국민들은 감동받아 마땅한 호를 지었으니, 바로 오잔듸입니다.


엄청난 폭우로 서울이 물바다가 되기 하루전 수십억을 들여 새롭게 잔듸공사를 감행했으니
얼마나 안타깝겠습니까? 자라나는 미래인 어린아이들의 급식비조차 아까워 백억이상 낭비하며 찬반투표하자고 주장하는 그의 쫀쫀함과는 달리 아낌없는 잔뒤사랑은 식을 줄 모르나 봅니다. 비가 내린건 인재가 아닌 천재탓으로 그들의 특기인 '남탓돌리기' 신공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은 간과한채 하늘에 탓하다니,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 이명박 대통령 각하의 체면은 뭐가 됩니까? 서민을 위해 불철주야 떡뽁이를 드시는 십장 이명박 각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참으로 황당하시겠습니다...

 

수도서울을 베네치아 같은 수상도시로 만들겠다는 5세 훈이의 철부지다운 한강르네상스운동이 애처로워 운하없이도 서해에서 강남역까지 수로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는 못할 망정 도리어 모든 피해를 하늘탓으로 돌리는 그 무책임한 발상에 대한 神의 노여움이 두렵기만 합니다. 홍수방지사업예산을 반에 반토막으로 깎아 버리고 수상도시 운운할 때부터 예견된 인재라는 사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그런 그가 한때 과포화된 수도 서울을 더욱 팽창시키고자 지하 60m에 지하도시까지 건설하겠다고 사업계획을 세운 적도 있었지요. (지하도시를 건설한다는 서울시의 뼈있는 농담)


잘되었습니다. 이기회에 수도 서울을 수상도시로 재건하고, 포화된 차량사업으로 내수판매에 고전하는 현기-삼성-쌍용차는 해운사업부를 구성하여 개인용 보트사업에 진출하면 떼돈을 벌 수 있겠습니다. 또한 지하도시를 대비하여 '아이젠버그' 같은 특수 지하탐색용 차량을 개발하여 내수로 판매한다면 적잖은 돈을 벌 수 있겠네요.

바다의 신, 포세이돈도 울고 갈 '오세이돈'의 입방정에 애꿏은 서울, 수도권 시민만 고생이네요. 잔듸사랑 하나만도 그릇을 넘칠 터인데, 수도서울의 권력을 남주기 아까워 땅굴까지 파서 지하도시를 건설하자고 설치더니 한발 더나아가 관광도시, 베네치아까지 탐낸 정치인의 탐욕이 부른 인재때문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상당했고 천만명 이상 시민들이 개고생입니다.

세금과 빚이 둥둥 떠다닌다는 새빛둥둥섬은 아직도 안녕하신지요?

P.S. 어제 TV보며 놀랐습니다. 부자동네, 우면산을 번개처럼 신속정리하는 수십대의 굴착기, 굴삭기, 포크레인의 등장에 입이 따악 벌어지더군요. 수도방위사령부도 부자들에게 눈도장 찍을 기회를 놓칠새라 번개같이 수천 병력을 지원했습니다. 반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의 재건정비상황은 터무니 없이 조잡, 열악할 정도로 극명히 비교되더군요. 인력도, 장비도... 이게 바로 작금 대한민국 수도의 현실이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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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도시 건설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시 도시계획국에서 발표한 입찰공고에 따르면 지하.입체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위해 용역사업자 선정을 공고하고 있습니다. 2020년까지 체계적이고 연계된 지하 60m의 지하도시 조성을 위해 670,000,000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시 전역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준비하고 시범구역2곳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을 마련할 업체를 선정하는 내용입니다.



전국의 노는 땅을 내버려두고 서울시에다 쥐굴을 짓겠다고?
향후 10년치의 대공사를 선점하여 부동산폭락 불안에 떨고 있는 건설사들과 부동산족의 앞날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땅파기에 노력하시는 '한나라당' 출신 정치가들의 노력이 딱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철저한 환경보호론자인양 끊임없이 '녹색성장'을 외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녹색성장을 알고보니 한마디로 '노가다' 사업입니다. 4대강, 전국적 초고층빌딩, 전국자전거도로, 신도시건설 등등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눈만 뜨면 노가다 사업에 여념이 없는 이나라 삽질 역군들이 이젠 지하까지 파고 들어가겠다고 나섰습니다. 서울시가 내어 놓은 과업내용서를 보면 더욱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과업내용서

용역명 : 지하,입체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2009. 12.


1. 과업의 개요

가. 과업의 명칭 : 지하․입체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나. 과업의 배경 및 목적

최근 대두되고 있는 지하공간 활용의 필요성 논의에 계획적․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하공간의 무분별한 개발방지 및 도시공간 활용의 효율성 제고와 미래지향적인 지하․입체도시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 마스터플랜 수립 등에서 연구․검토된 가이드라인 및 관련 기준 등을 토대로 시범지구(2개소)의 선정과 실행력 있는 지하․입체도시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마련

대내외적 여건

- 수도 서울의 집중화로 지상 가용지 고갈 및 지하공간 이용수요 증가 추세

․지상 및 지하공간 연계를 통한 도시공간의 자족 기능화

- 지하공간을 활용한 입체․복합개발은 세계도시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상시설 노후화, 미관저해 및 교통량 부족 해결 을 위한 지하공간 활용성 대두

- 온실가스 감축, 압축도시 건설 등 대내외적 여건변화에 선제적 대응 필요

(이하 생략)

출처 : 지하.입체도시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서울시 도시계획과

국토균형발전을 요구하는 지방민들의 성난 목소리도 아랑곳하지 않던 일부 정치인들이 더이상 땅팔 곳이 없자 두더쥐처럼 지하로 들어가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국토를 제대로 활용할 생각은 하지 않은 채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을 서울수도권에 몰아넣고 그들이 가진 기득권을 지방에 분산시키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못하면서 대한민국 미래 타령하며 땅굴생활을 하자는 이야기로 들리는 건 왜 일까요?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면 200만명의 서울수도권인구 분산효과가 있다는 뉴스보도까지 나온 마당에 이토록 허무맹랑한 탁상공론이나 하고 있어야겠습니까? 이들이 지하도시를 건설하려는 배경은 수도 서울의 집중화로 지상 가용지 고갈, 지상시설 노후화, 미관저해 및 교통량 부족 해결 때문이라며 스스로 밝히고 있습니다. 결국, 서울수도권의 과밀화가 쥐굴을 팔 수 밖에 없는 근원적인 문제점입니다.


처음 이 뉴스를 접하고 12월에도 만우절이 생겼는지 오해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서울시의 쥐굴파기 타령에 용감무쌍하게도 국민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시려 누군가를 빗대어 농담하는 줄 알았습니다. 허접한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지하도시의 등장에 가슴졸이며 기뻐하실 오덕후분들도 아마 계실 겁니다. 하지만, SF영화야 재미없음 안보면 되는 것이지만 황당무계한 이 사업은 천문학적인 국민혈세가 투입될 대공사란 점 간과하셔선 안될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온대기후에서 아열대기후로 바뀌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심심하면 쏟아질 비나 눈이 지하도시에서 수몰 당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고층빌딩 화재도 고가사다리가 없어 화재진압이 어려운데 이젠 땅속 60m 지하의 화재를 걱정해야 할 날이 오고 있습니다. 지진에 대한 대비책은 어떻게 될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그러나 이 따윈 걱정조차 안됩니다.

전국에 쌓여 있는 멀쩡한 땅을 내버려 두고 죽기살기로 땅굴까지 파서 서울만 살리겠다는 지역이기주의자들의 치졸한 발상이 너무도 무썹습니다. 게임속 가상도시 건설이라도 하듯 장난삼아 국민의 혈세를 사용하는게 아니냐는 반대여론이 형성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땐 또 누군가의 유행어처럼 '오해' 한마디로 두리뭉실 넘어가겠지요.

앉은 자리에서 소주 10병정도 까고 새어나오는 터무니 없는 소리가 분명 아닌듯 합니다. 이 소식으로 코스피, 코스닥 등의 관련 건설주들이 껑충뛰고 있다는 이야기를 보면 저잣거리의 시종잡배가 그냥 한번 던져보는 수준낮은 농은 분명 아닌가 봅니다. 어릴적 동화책에서 읽었던 '신기한 나라의 엘리스'의 경험 따윈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가소로울 뿐입니다. 참 신기한 나라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수도서울의 과밀화에 쥐굴 판다니,
이젠 지방으로 나눠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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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myahiko.tistory.com BlogIcon 무량수won 2009.12.17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로 높이 올리다가 힘드니까 이제는 아래로 파고 드는 군요...

    지들 땅값 올리려고 별수작을 다하네요. ㅡㅡa

  • Favicon of https://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09.12.17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세훈 시장이 이명박 대통령과 진검승부를 펼치는 거죠.
    삽 vs 삽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삽에는 삽. 결국 두사람은 맞서야만 하고, 무엇을 파볼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계천에 이어 4대강으로 가는 "길이"에 오세훈 시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길이에는 대적할 수 없다고 보고 그것을 "깊이"로 바꾸어서 대적하는 겁니다.

    그건 그거고, 삽질 하고 싶으면 돈 들여서 다른 사람 시키지 말고 직접 팔 일이지 돈은 왜 처 발라가면서 삽질한대요?

  • stophobia 2009.12.17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쥐새끼인줄 알았더니 두더쥐네요.

    도대체 뽑기전엔 온전하다가 뽑히고나면 뇌가 쥐용량으로 작아지는걸까요? 아니면 뽑은 사람들도 똑같은 사람들일까요?

    땅 다파면 하늘에다 도시 짓겠다고 나올놈들입니다.

  • unmatch 2009.12.18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굉장한데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 사람들의 행동에 100t 짜리 해머로 맞은 기분이네요. 거품 꺼지는 것을 잠자코 바라만 보고 있진 않을 것 같긴 했지만 이정도로 심할 줄이야.. 근데 지방에 나눠주면 결국 국가의 파이가 늘어나고 수도권에 돌아오는 파이도 더 많아질 것 같은데 왜 무리하게 욕심을 부리는지..

  • Favicon of http://theparks.allblogthai.com BlogIcon 단군 2010.01.27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담 이시겠지요?...

    어지 저런 파렴치하고 몰상식한 생각을?...

    작금, 지구 온난화로 아주 개판 오분전인데 어찌 저런 발칙한 발상을 한답니까?...

    헐...대한민국이 망조가 들었나?...

  • Favicon of http://www.tiffanyesale.com/ BlogIcon tiffany jewelry uk 2010.07.06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자코 바라만 보고 있진 않을 것 같긴 했지만 이정도로 심할 줄이야.. 근데 지방에 나눠주면 결국 국가의 파이가 늘어나고 ...http://www.linkslondonsale.com/

  • Favicon of http://www.microgreen.com BlogIcon Micro Green 2012.08.27 0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어제 새벽, 드디어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이 탄생하였습니다.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결국 버락 오바마는 미국 44대 대통령이 되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한때는 인종차별로 흑인은 레스토랑도 버스도 이용할 수 없었던 미국이라는 나라가 변화의 신호탄을 쏘았습니다. 아니,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도 변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보시겠다고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폭력이 일어나는 광경이 벌어졌고, 더 나은 삶의 공간을 만들어 보겠다고 재개발을 하며 용산참사가 일어나는 불상사까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할말이 없게 만들었던 어제의 화재는 많은 질문거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어제와 같은 참변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뭘까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뉴타운 사업 대상지 26개 지구(219개 구역)와 도시환경정비사업(옛 도심재개발 사업)대상지 45개 지구를 비롯해 시내 곳곳에서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개발의 목적은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일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거환경 정비사업으로 인해 집을 떠나야만 하는 "철거민"들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해 휴업보상비 3개월치와 주거이전비(집세) 4개월치를 보상받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이러한 상황을 간단히 키워드로 요약해 보자면,

"주거환경 정비사업",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입니다.

그럼 결국 공익사업을 위해 철거민을 만들어내고 어제와 같은 참사를 만들어 냈다는 말일까요? 물론 목적은 정말 말 그대로 공익을 위한 것이었겠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실은 분명 공익이라는 말을 같다 붙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뭐...서울시에서 추구하는 공익에는 용산철거민들의 이익과는 별개라고 하신다면 뭐, 아닐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저는 어제의 어의없는 참사로 가족을 잃은 '철거민'아주머니가 가족의 시신을 찾기위해 찾은 사고현장에서의 힘없는 울먹임속에 꺼낸 한마디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난 용산에 들어와 장사한 ''밖에 없어.
 개발은 해서 뭐하냐...."




"철거민"


"철거민"이라는 단어는 참으로 차갑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사회는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름을 붙이고 그들을 개별적인 집단으로 나누어 버립니다. 용산시민에서 철거민으로 전락시켜버리고, 또는 자기들만의 심사기준으로 사람들의 신용을 고기등급 나누듯 1,2,..10등급으로 집단화 하여 자신들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사회의 불량품집단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습인 것입니다.
난 용산에 들어와 장사한 '죄'밖에 없어.
 개발은 해서 뭐하냐...




살아가는것이 '죄'가 되어버린 사람들.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얻기위해, 뭘 얼마나 더 잘 먹고 잘 살겠다고 개발을 하고 개인을 등급화 해버리는 걸까요. 다함께 고민을 하고 답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더는 미룰 수 없는 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용산참사로 순직한 故김남훈 경장과 농성자5분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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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 2009.01.21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유전천국 무전지옥 "


    돈 있고 권력가진 인간들이 법과도덕을 보란듯이 무시하고 활개치고

    돈 없는 힘없는 서민들은 하루 하루 마지못해 살아가고 벼랑끝으로 몰려갑니다!

    이게 사람사는 세상입니까......!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BLOW 2009.01.21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평범하게 성실히 장사하면서 소박하게 살아가는 것도 힘든 세상이라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말이 사람을 규정한다고.. 철거민이라는 말이 새삼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ohsilv BlogIcon 파사현정권 2009.01.21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패불청] + 이명박을 사형으로 처단하라!~!!

  • Favicon of http://www.wellbeingclean.co.kr BlogIcon 로보사랑 2009.01.22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대한민국이 언제 좌조될지 모르는 난파선을타고 망망대해를 떠도는 형국 입니다.과반수의석을 믿고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한나라당에 국민의 안위를 맡겼다는게~부끄럽기도하고 대화와 타협 보다는 그저 힘으로 자기의 유리한 쪽으로만 밀어 붙이는 국민과 여론을 우습게 아는 집권당 우리 국민은 그리 우매하지 않는데~ 시간만지나 조용하면 모든걸 잊고 선거에서는 분별없이 그집단에 한표를 또 보태겠지요..ㅎㅎ 학연 지연 지역 그들이 부채질 할거니까~ 참 아이러니 하지요..우리 국민들...

  • Favicon of http://kh7777.net/tt BlogIcon 차단? 2009.01.23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가슴이 아픕니다.
    자신의 가족들을 확인하러 가겠다고 하는데 못가게 합니다.
    유가족인데 말입니다.
    p.s)그런데 제가 정상적으로 댓글을 달려고 하니 차단되었다고 나오는데 어찌된것인가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필명 날개입니다.)


대동강물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
수도물 팔아먹는 서울의 아리수
이제는 공유재산 임대업 장사?

이미 수차례 밝혀진 사실과 허풍으로 직간접적으로 서울지역의 부동산 광풍을 조장해 왔던 서울시이기에 대다수 국민들은 서울시가 부동산업과 뗄래야 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시 관계자가 밝힌 '촛불문화제 주최측에 변상금 부과'방침과 그 미묘한 서울시의 움직임에 의아함을 떨칠 수 없습니다.

뉴차운 개발이다, 재건축완화개정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서울시의 행보는 이제 서울시의 땅(공공부지)를 집회참가들에게 사용료를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이것은 비약하자면 서울시가 부동산 임대업에 직접 손을 대기 시작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 듯 합니다.

서울시의 역할은 서울시민들의 편의와 삶을 위해 시례를 바탕으로 행정을 관할 조정하고 개도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입니다만, 평화적인 촛불문화제에 이상하리만큼 엄격한 시의 조례를 들어 사용료를 부과하는 방침은 현정부의 위기상황을 조기진압하기 위한 소방수역을 자청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 서울시는 조례에 따라 서울광장의 조성목적인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간'에 맞는 행사만 열 수 있도록 허가하고 정치적 성격이 있거나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집회는 원칙적으로 서울광장에서 허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회.시위의 자유가 헌법에 보장된 기본권이고 헌법이 시 조례보다 상위법이기 때문에 서울시가 촛불 문화제를 사전에 막을 방법은 없고 다만 사후에 공유재산 무단 사용을 이유로 사용료에 더해 추가로 변상금을 물릴 수밖에 없다고 시 관계자는 전하고 있네요.
 
공유재산의 무단사용이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공유재산이라함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용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공동으로 소유한 재산이란 뜻입니다. 촛불문화제의 경우는 정치집회와는 다르게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에의해 개개인이 대한민국의 국민의 자격으로 잘못된 문제에 대한 항의와 제대로된 정보의 공유를 위해 참여한 것입니다. 정치시위나 이익단체들의 시위처럼 내밥그릇(이익)을 지키기 위해 타인의 불편을 일삼는 행위와는 근본적으로 다름을 못느끼시겠는지요? 왜 단편적으로 정치적 시위 또는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집회로 판단해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을까요?

이미 아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현재까지 보도된 뉴스와 정보들을 통해 현정부의 미국소수입에 대한 협정은 분명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군시절에 뺑이치며 배우던 엄폐와 은폐를 익히 알고 있는 대부분의 대한민국의 예비군들과 민방위 그리고 복무완료자들에게는 그들의 행위가 엄폐와 은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느껴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동강 상류. (북한 공훈예술가 김창성 작품)

서울시의 수돗물 유료화사업이 진행중입니다. 대동강물을 팔아먹었다던 봉이 김선달님의 해학과 기지(탐관오리,졸부를 놀리고 서민을 도움)와는 달리 공유재산과 같은 공공적인 부분에서까지 못가진 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재밌는 수돗물 판매정책(아리수)도 질타를 피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만, 한발 더 나아가 공공재산인 서울광장에 사용료와 변상금을 부과한다는 그 기발하고 기가 막힌 아이디어는 도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수돗물도 팔아먹고 공유지도 임대놓고
서울시의 비지니스 후렌들리 통찰력에
대동강물 팔아먹던 김선달도 울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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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nowni.tistory.com BlogIcon 가별이 2008.05.15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것이 아니라 내것이라고 착각하는 게지요..

  • wanmart 2008.05.15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승만 이나 노무현 대통령이 이런 상황에 처 했다면 스스로 하야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 가증스럽고 뻔뻔스런 쥐새끼 이맹박 놈 좀 보십시요.
    게다가 가재는 게편이라고 오세훈 이까지...
    도대체 상황파악이 전혀 안되는 이 저능아들... 과연 선진 국민에 후진대통령과 후진 시장이다.

  • Favicon of https://infobox.tistory.com BlogIcon 리카르도 2008.05.15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있는사람만 차타고 오라는거죠 ㅋㅋㅋ
    참 발상이 대단합니다

  • Favicon of http://bulmyeol.net BlogIcon 불멸의 사학도 2008.05.15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리수 먹는샘물 판매에 대해서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어차피 평소에도 돈 주고 사 마시는 먹는샘물을 일반 생수보다 더 싼 값에 팔고, 마진율이 높은(당연히 한강 물 퍼서 정화만 한 것이니까 소비자가 300원에 팔아도 몇 배 이득이죠)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상수도 시설 개선에 쓰인다면 서울시민들이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울광장 이용료 부과는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어차피 그 땅은 이전엔 도로였고, 시의 재산일지는 모르지만, 따지고 보면 시민의 재산이고, 시에서 위탁해서 관리하고 있는 것이라고 봐야하는데(물론 실제 토지 거래시엔 그렇지 않겠지만요...), 그걸 시민들이 이용하고, 야간에 이루어지는 촛불문화제가 시민의 광장 이용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 아닌 이상, 그것을 막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서울 시민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문화제에 태클을 거는 행위 자체가 시민의 합법적인 광장 이용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밤에도 광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편의시설들을 마련해놓고 그런 소릴 하면 또 모를까요... 밤엔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는 잔디밭에 불과한게 서울광장인데 말이죠...

  • Favicon of https://dogguli.net BlogIcon 도꾸리 2008.05.16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갈수록 돈에 목메다는 사회...
    이러다 목메다는 사람만 많이 늘어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무서워...

  • 김종현 2008.06.07 16: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대믄 재산 환원한다고 한것같은디 모르것네 내놓았는지 궁금 하고 민영화해서 무엇을 얻것다는 건지 돈이 부족해서 서민덜 죽일라고 그러는지 모르것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