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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께서 공기업부터 일자리 나누기(잡쉐어링)를 위해 대졸초임을 낮춰라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노동부 장관이란 사람이 강제적으로 정부에서 요구할 수는 없고 공기업들 스스로 낮춰야 한다라고 화답하였다고 합니다. 요즘 매일 대통령과 정부인사들의 입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경제위기에 따른 실물위기상황이 시작되면서 머리가 아파진 모양입니다.
육개월도 지나지 않아 이렇게 급반전된 언사를 내놓고 있는 지도자들을 보면 국민들이 도대체 누굴 믿고 의지해야 될지 갈피를 잡지 못할 것 같네요. 얼마전, 경제위기 절대 없다에서 한국경제상황은 안정적이라고 했다가 IMF수준이라며 말을 바꾸더니 그보다 심각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참, 입구녕은 하나인데 나오는 말이 '그때 그때 달라요~'라고 외치던 블랑카의 '사장님 나빠요'란 말이 생각합니다. 대통령 나빠요~를 외치고 싶네요.


어쨌던 이런 기사보도 내용에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이 바로 촌철살인입니다.
'연봉1억이상씩하는 잘나가는 고위직의 임금부터 깎아라'로 시작된 주장은 고위직 한명 자를 경우 신입20명을 고용할 수 있다는 수치까지 제시하고 있네요. 또, 재산헌납약속한지 2년이나 지났는데도 아무런 이야기 없는 대통령의 언사를 두고도 말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재산은 꽁꽁 숨겨두고 자신들이 가진 기득권만 챙겨둔채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들에게만 고통분담을 요청하고 있다니 할 말이 없죠. 특히, 고소영, 강부자들을 위해 세금감면혜택에 앞장서온 현정부의 역주행을 이미 경험한 국민들이 과연 대통령과 정부인사의 '고통분담'이라는 이야기가 귀에 들어 올까요? 

경기가 힘들어지면 제일 먼저 타격받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부터 입니다. 그런데 이정부는 웃긴게 가난한 사람부터 먼저 챙기고 도와줄 생각하는게 아니라 가난한 사람부터 고통분담을 시작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제대로 정신박힌 정부입니까? 아마도 정신줄놓은 지 오래된 개념없는 정부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이런상황에서도 '주식사면 부자된다'라는 헛소리와 지금이 '부동산구입적기'라는 사기성 농후한 소리를 앞장서서 주장하고 있네요. 과연 이정부는 국민을 위한 정부입니까? 투기꾼을 위한 정부입니까? 차라리 우화속에 나오는 늑대와 양치기소년의 양치기소년이 더 믿음직 스러울 정도입니다. 

올해 제일 중요한 한자성어를 꼽으라면 '솔선수범'이라는 단어를 뽑겠습니다.
네거티브한 생각으로 '똥묻은 개, 겨묻은 개 나무란다'가 아니라 파지티브한 생각으로 똥묻은 개는 빨리 씻겨 깨끗한 개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그럴려면, 우선 잘난 당신들(대통령과 상류층)이 생각하는 피지배층(?)에게 고통분담을 먼저 요구할 것이 아니라 당신들 스스로 먼저 그 고통분담을 경험하고 실천한 후에 국민들이 따라오도록 계도해야 되는게 이치에 맞지 않겠습니까! 이기주의로 똘똘뭉쳐 자기것만 뒤로 빼돌려 충분히 챙기고 손해보지 않은 채 국민들을 향해서만 '고통분담'하자 요구하니 국민들이 할 마음 씨가리쥐똥만큼이나마 나겠습니까! 

솔선수범 보여주세요. 당장 대통령은 재산헌납건에 대해 대대손손 '장학재단'이나 '사회재단'등의 자손대대로 먹고 놀 수 있는 편법적인 방법에 몰두하지 말고 그냥 국고로 100%의 재산 귀속 시켜 보세요. 그럼 국민들이 대통령을 보는 눈빛이 조금이나마 달라질 것입니다. 장차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세청 비리사건처럼 조금이나마 돈되는 것은 편법 불법을 가리지 않고 행하면서 국민들 위에서 깨끗한 척 군림하고 있습니다. 다른 정부부처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의 소중한 세금은 지맘대로 펑펑 사용하고, 국가의 중요한 정책을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니 나라꼴이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솔선수범 하세요. 국민이 당신말 듣지 않는다고 성질부리지 말고, 먼저 진지하게 국민과의 소통에 귀기울이세요. 국민에게 고통분담하자 협박하지 말고, 먼저 자신이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지켜 보세요. 국민때문에 경제가 어렵다는 말 하지 말고, 부동산버블정책부터 포기하세요. 금리인상시키고 물가나 잡아 주세요. 진짜 요즘 국민들, 특히 서민들 지금 생각은 정말 좋은 국민행세 하기 피곤한 나날의 연속입니다. 적지 않은 지지자들이 '투표한 손을 잘라버리고 싶다'라는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입발린 말은 이제부터 그만두고
대통령 먼저 솔선수범 보여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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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고 경제관념과 관심없는 대학생들
앞에 두고 1천만원 대학등록금 시대에
사립대학당국들은 몇몇 대학의 등록금
동결 소식이 그렇게 불만이더냐?

대통령의 대학, 고려대를 필두로
등록금 동결이라는 선빵을 날렸으니
앞으로 어떻게 등록금을 올릴지
고민에 고민을 하고 있겠지......


['철없는 대학생, 등록금동결 반겨']
*시리즈2탄으로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대학교들을 바라보며 등록금인상에대한 사회적 눈치를 바라보는 대학당국들의
어정쩡한 태도에 화가 납니다.

돈벌이에만 급급한 사립대학 당국들과 교육부의 짝짜꿍도 한심하다.
더우기 몇몇 아군들이 선언한 동결소식에 더욱 불안한 등록금 인상파들의 고민..........

외국유명대처럼 노벨상교수 모셔놓고 대학시설과 커리큘럼 동급으로 만들어 같은 수준의 등록금 받으면 할말없다.
왜 대학수준은 땅바닥인데 등록금만 세계 일류라, 무뇌아적 심보는 어디서? 10년전 200만원대의 한학기등록금이 1천만원대의 일년치 등록금이 됬네.

됐네,됐네, 이사람아, 경제위기 동참한다 살다살다 이런꼴은 기가 차서 말문 막히네.
진정으로 서민경제 위로하려 한다면은 동결으로 생색말고 30% 인하하세!!!


[서울신문] 성신여대와 상지대가 등록금 동결을 결정한 데 이어 고려대와 이화여대,한양대도 동결 대열에 동참하면서 아직 입장을 정하지 않은 대학들이 고민에 빠졌다.각 대학은 등록금 동결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을 인정하면서도 최근 몇년 동안 큰 폭의 인상을 주도했던 일부 대학이 먼저 동결을 선언하자 "억지로 끌려가야 하냐"며 불편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대학 등록금 동결, KBS9시뉴스 보도

<앵커 멘트> 주요 사립대들이 잇따라 내년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제가 어렵다는 얘기겠죠. 송영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려대가 내년도 등록금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려대가 등록금을 동결한 것은 외환위기 직후인 98년도 이후 10년 만의 일입니다. 장학금지급을 위해 특별기금 50억도 마련한 고려대는 최근의 경제 위기 상황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한XX(고려대 기획예산처장) : "경제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차원.."

이같은 등록금 동결방침은 성신여대와 상지대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또,서강대와 이화여대 역시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방안마련에 나서는 등 이같은 움직임은 다른 사립대들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크게 반기고있습니다.

<인터뷰> 백XX(고려대 컴퓨터통신 XX부) : "학생들의 경제 여건을 고려해준다는데 환영하고 모든 대학들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면..."

극심한 경제난 속에, 사립대들이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참 정신없는 사립대학들 많은 것 같습니다.
몇년동안 간사한 대학당국의 광우병걸린 듯한 등록금 인상에만 세뇌되다 보니 이젠 대학등록금 동결 소식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십여년전 월급과 비교해서 현재의 월급상태 얼마 오르지 않았습니다. 물론 IMF탓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대략 한학기당 200만원 내외의 등록금을 냈던것 같은데 오늘 대학들의 등록금을 보고 깜딱 놀라 경악하게 되었습니다. 일년치 등록금 1000만원시대를 만들어 냈군요. 세상이 미쳐갑니다.




속보이는 등록금 동결
마치 대학당국은 어려운 경제위기를 동참하려는 듯한 뉘앙스로 '그래, 우리가 손해보는? 장사를 하는 거야. 그냥 작년에 낸 만큼만 내, 그러면 되는거지?'라는 투로 동결을 아쉬워 합니다. 그 제안을 일부의 학생이 넙쭉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받아들으는 듯한 태도...
참, 철부지들이 따로 없습니다. 외국 대학과 비교해서 등록금이 싸다굽쇼? 외국대학 어디요? 미국유명대학교들요? 그기 댕겨보지 않았으면 말을 하지 마요~ 별거지같은 시설에 학생들만 오밀조밀 모아놓고 개나소나 받아주는 그런 대학과는 천양지차입니다. 뭐, 대학 시설투자나 커리큘럼 투자도 천지차이구요. 노벨상 받은 교수들이 직접 강의하는 곳이랑 중고등학교랑 별 차이가 없는 한국대학이랑 같은 동급으로 놓고 비교하면 안되죠.


학문의 전당? 취업의 길이겠지

그들말처럼, 대학이 학문의 전당이라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가르쳐야죠. 입신양명 출세길만 가르치는 한국대학이 장사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하고 있단 말입니다. 한국에서 돈 벌기 제일 안전빵인 영역이 뭔지 아시나요? 교육재단설립하는 것이 바로 하나의 방법이란 말, 들어 보셨겠죠? 정부지원 빵빵한데다, 학부모들의 이상 교육열기에, 철부지 학생들의 무관념한 경제지수를 합치니 얼마나 땅짚고 헤임치는 황금수익율의 장사란 말인가요.


대학들 아직 배가 고프다
대통령의 대학 '고려대'를 필두로 몇몇의 등록금 인상을 주도해 온 대학들이 미리 선빵을 날렸습니다. 어려운 경제위기, 대학이 먼저 동결을 선언함으로써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최소한의 인하는 막아보자는 속셈이 뻔합니다. 한번 인상되면 좀처럼 인하되지 않는 특이한 심뽀의 나라 한국의 물가, 역시나 대학등록금문제도 같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더욱 웃긴건 그 나머지 사립대학들은 지금 고민고민에 빠져있다는 소식입니다. 등록금 동결을 주장한 학교를 따라가자니, 인상만 해오며 방만한 재정을 꾸려왔던 부분을 줄여야 하고 따라서 대학등록금 장사가 축소되게 생겼습니다. 그렇다고 감히 용기있게 인상을 주장하자니 전국민의 공공의 적으로 몰릴 것 같은 분위기에 눈치만 보고 있는 사실입니다.  


최소 30% 등록금 인하 주장한다

경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내년은 더욱 그렇구요. 진정 교육당국이 국민들, 특히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걱정하시걸랑 동결이 아닌 최소 30%의 인하는 고려해 주셔야 생식이 조금이라도 나지 않겠습니까? 딱 10년전 한학기 대학등록금이 대략 200만원선이었는데 벌써 일년치가 1천만원 시대라니 정말 제대로 장사 잘 해먹고 있습니다. 반성하세요. 이때까지 배불리 먹었으면, 어려운 시대 허리띠 같이 졸라매야하지 않습니까?


마지막으로 경제관념 없는 무개념 대학생들, 정신 좀 차립시다. 대학생들중 자신이 학자금 대출이나 알바로 직접 등록금 마련하는 비율이 몇 퍼센트나 됩니까?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냥 부모들이 당연히 내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심각히 고려하지 않습니다. 등록금 천만원이 얼마나 큰 금액인지 아시나요? 대학생님들이 직접 나서서 '울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줄 시늉할 사람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고생고생하여 등록금을 마련하지 않기 때문에 별관심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요. 그러기에 저 무심하고 용감한 대학당국이 아직도 등록금인상 운운하는 눈치작전에 돌입하게된 것입니다.

그대들의 동료중에는 직접 등록금을 마련하느라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니며 밤잠을 못이루는 친구들도 있을겝니다. 그대들의 영원한 물주, 부모님과 그대들의 동료, 근로장학생들을 생각하신다면 천만원 등록금 동결 결코 감사한 일만은 아닌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경제지수가 10년전으로 후퇴했다면 등록금도
'10년전'으로 가야되는게 마땅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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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haruroh.tistory.com BlogIcon haRu™ 2008.11.29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등록금 동경에 감사는 무슨...
    동결이 아닌 인하를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구먼...
    재단이 재단전입금이 눈꼽만큼이면서 왜 자율을 이야기 하는 거야...
    멍청한 대학생들... 적어도 등투만은 했어야지...

  • ninety 2008.11.29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부나 취업생들 취업전문학원 홍보나 투자에 더 관심을 가져주길
    물론 저도 대학을 나왔지만 정부지원으로 운영되는 취업전문학원과정 나쁘지 않더군요.
    대졸자들과 고졸학원출신생들 연봉차이난다고 무작정 돈만 따져보고 대학대학하지만
    실무능력 전혀 안떨어진다고 평한다 들었습니다.
    경력쌓이면 대학졸업장보다 더 높은 평가받는게 전문직이니 나쁘지 않게 보이기두하구요
    독일은 전문직 인력을 구할때 대졸 여부는 크게 신경 안쓰고 말그대로 해당업무에 얼마나 능력이 있는가 많이 따지고 대부분 전문훈련학원을 이용해서 취업준비를 한다는걸 뉴스에서 본적이 있네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ulchung2040 BlogIcon 울산청년 2008.11.29 1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총학생회 선거로 관심을 받고 있는 울산대학교 또한 어떤 입장을 취할지
    관심이 갑니다. 어떻게 될까요?

  • 지나가다 2009.01.15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어떡하겠어요. 등록금 올라도 사람들 들어갈텐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학력위주의 취업을 해결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그 사람에 능력과 취향에 따라 직업이 정해지는것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