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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장관두고 따로 특보 만든다고 염병하고, 불리한 일엔 모르쇠로 쥐구명에 숨기 바쁘면서 호재 하나 잡으면 사골 재탕삼탕 우려먹듯 몇날 며칠을 홍보에 침마를 날 없는데, 멍청한 국민들은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무관심 반, 거수기 반의 한심한 세상이구나...

신을 팔아 장사치로 둔갑한 종교인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따로 종말 운운 내뱉는 자가 입만 아픈 법, 그래 사기꾼 세상에선 사기 잘치는 게 최고지 뭐가 얼마나 깨끗하다고 독야청청 이런 정치블로그를 운영하며 아까운 시간과 정열을 낭비하고 있느뇨...

이토록 몸서리치게 도덕관념에 무관심을 주입하는 무리들이 지도자 행세하는 꼴이니 시중잡배들의 어린 생각조차 오렌지를 오뤤쥐라 따라 부르기에 여념이 없지 누가 먼저 도덕, 윤리수업을 어린세대에 가르쳐야 한다 감히 주장할 수 있단 말이오...

오사카 태생이 대통령으로 취임한단 기막힌 소식에 일본건국일을 축하하듯 2월11일 국보1호가 전소하더니 자라나는 세대가 배우고 익혀야 할 자랑스런 나라의 역사인 국사마져 선택과목으로 격낮추려 수작부리는데 이 정부 특기마냥 한번 언론에 던져보고 있으니...
 

기름값 운운하며 엄한 정유사를 닥달하며 구세주 행세하길 반복하더니 정작 확인된 건 나라세금의 인상때문으로 밝혀지자 슬그머니 언제 그랬냐는 둥 모르쇠 작전으로 말바꾸며 국민을 거지취급하며 한다는 말 '전기도 무상으로 요구할까봐 겁 난다'...

사기꾼들의 세상에서 기 눌리지 말라고 두세가지 이상의 불법과 탈법의 소양 정도 갖춘 자만 고위공직자로 임명하니 각하의 세심한 배려심에 감읍하여 눈물까지 나는구나...똥개마냥 꼬리 흔드는 언론과 권력앞에 광견마냥 이빨드러내는 떡찰도 토사구팽만 남았구나... 

해가 세개나 뜨는 환일현상이 대한민국 땅에도 일어나고, 지금처럼 전국적으로 소돼지 죽어 나가는 꼴 보아하니 조만간 이 땅에서 사기꾼들 세상을 방관만 하는 무심한 인간들, 제 모가지에 올가미 걸려 방방곡곡 곡소리 들릴 순서만 남았구나...

그래, 썩을 대로 썩은 세상, 인간다운 철학과 신념의 공허한 외침마져 매일 누는 아침똥처럼 일상화되어 똥통에 쌓이니 값어치가 거름값마냥 바닥에 떨어지누나... 그나마 아쉽다 소리마소, 누가누가 사기 잘치나 합심하는 정신나간 이 세상에서 정치블로그로 꼴값떨던 내가 오지랖 넓은 넘인지 이제서야 깨달았소... 

P.S. 이 정부 특기마냥 성금모으기라도 해서 푼돈인 불쌍한 금미호 선원들 몸값이나 구해주지, 선교하다 납치된 기독교인들에겐 나랏돈 수백억원이 안아까웠던 모양인가 환수할 생각조차 없으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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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에 무관심하면 악당들이 지배하는 대가를 치른다(The price of apathy towards public affairs is to be ruled by evil men)'라는 진리를 설파했다. 지구상에서 처음 민주주의를 잉태한 도시국가 그리스에서, 예수가 태어나기 수백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양면성을 익히 알았던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다. 근세들어 흐루시초프는 '어딜 가나 정치인은 똑같다. 강이 없어도 다리를 놓겠다고 공언하는 게 정치인이다(Politicians are the same all over. They promise to build a bridge even where there is no river)'라고 했다. 미국의 Martin L. Gross는 '정치인은 사기의 도사들(Politicians are masters of the art of deception)'이라고 빈정거렸다.




정치인들의 空約에는 과연 책임을 물을 수 없는가? 터무니 없는 허황된 公約을 조소하는 의미의 空約은 虛言으로 구성되며 사기의 출발점인 것임이 틀림없다. 일반 대중의 사기 행위보다 더욱 확대되어 많은 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심각한 범죄행위이다. 하지만 아무도 정치인의 권력앞에서 그들이 행한 사기 행위를 탓하지 않는다. 특히 사기행위를 수사하고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공소권자인 검찰의 무능과 나태로 마치 아무일 없었던 양 감춰지고 잊혀지고 만다. 


대륙법에 따르면 사기(Fraud)란 상대방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거나, 상대방을 부당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될 수 있는 사실을 숨기거나 표시하지 않는 것도 형법상 사기죄를 구성할 수 있다고 정의한다. 영미법에 의하면 이를 기망(Deceit)라 칭하며 형사소송보다는 민사소송에서 해결하길 권한다. 이처럼 세계법 체계에 따르면 모든 나라는 사기를 범죄로 인식함에 찬반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시대정의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현실 앞에서 사기의 달인들이 그들만의 유일무이한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범죄행위를 뒤로 하고 커밍아웃 한마디로 면죄부를 바라는 사회지도층의 그 뻔뻔함속에서 일반인이라면 평생 지울 수 없는 빨간줄(전과)을 너무도 어이없게 화이트로 빡빡 지워내는 그 몰염치함을 보노라면 진정한 사기 공화국의 전성기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 [하기만평 출처: 경향만평]

 

정치의 사기성과 관련해 일찍이 Abraham Lincoln 대통령은 '모든 사람을 잠시 속일 수 있고 일부 사람을 항상 속일 수는 있어도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You may fool all the people some of the time, you can even fool some of the people all of the time, but you cannot fool all of the people all the time)'는 명언을 남겼다.

'거짓말로 흥한 자, 정직에 망한다'
 그 오묘한 진리를 학수고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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