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MB정부 들어 망둥이처럼 탄력받고 있는 현 검찰의 방종과 오만이 두렵습니다. 익히 한국의 검찰권력의 과거 행보를 지켜보면서 우리는 적지 않은 것을 배웠고 깨달았습니다. 가까이는 삼성비자금 사건에서 익히 보아 왔으며, 또 지난 정권 이명박 현대통령의 BBK사건처리 역시 그 일례에 불과합니다. 검찰 수사에 성역이 없다는 말이 귓전에서 허공으로 사라졌던 이유가 이러한 역사적 경험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검찰의 수사결과 보도는 참 듣기 민망할 지경입니다. 기자님과 국민들이 물기 쉽도록 마구 신선한 떡밥을 뿌려주고 있습니다. 낚시대를 드리운채 조금씩 떡밥을 투척하는 정도가 보기에도 지나칠 정도입니다. 전임대통령의 수사상황을 심증과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언론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야후 사이트엔 다음과 같은 기사제목이 떳더군요. 

“노 전 대통령 500만달러 먼저 요구” 아! 믿었던 노대통령이 500만달러를 직접 그리고 먼저 박연차에게 요구를 했다는 기사로 판단했습니다. 이 기사의 출처는 '한겨레신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사실이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목 밑에 [한겨레] 검찰 “노 전 대통령 보고 10억 건넸다” 박연차 진술 확보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작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역시 검찰의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으며 기사 어디에서도 노 전대통령이 500만달러를 먼저 요구했다는 증거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검찰 주장이라면 '정확'만 먼저 확보했다는 이야기가 기사끝머리에 나옵니다. 설마 한겨레에서도 낚시하는 법을 배우기라도 했나요? 아니면 야후에서 마음대로 편집한 제목일까요?


우리같은 서민들이야 머리아프고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건을 단순화하여 생각해 보시면 쉽게 이해되리라 생각합니다. 박연차란 기업가가 있었는데 들리는 소문에 열린정부 실세라고 합니다. 정보통을 뿌려 하나하나 세밀히 조사해 보니 전임대통령의 형님과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밝혀 집니다. 그리고 실제 이사람을 조사해 보니 불법과 비리사실이 속속 드러납니다. 그리고 우연히 선거일과 같은 중요한 시점을 앞두고 정치권과의 검은 커넥션이 하나씩 보도됩니다. 참, 공교롭게도 시기적으로 묘합니다. 

자, 지금 대한민국에서 기업하시는 분들 중 솔직히 말해 SP준비 안하고 사업하시는 분들 있습니까? 은행, 신보, 기보 등의 대출건을 위해서라면 최소한 식사자리정도는 마련해야 부드럽게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업체납품건을 딸려면 품질좋고 가격경쟁력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순진한 분들은 없으시겠죠? 대한민국 세상 어딜가나 기름칠이 필수 덕목인 세상입니다. 쥐꼬리만한 수입의 PC방조차 관련 공무원들과 경찰관들을 위해 SP를 따로 챙깁니다. 보다 큰 업체도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습니다. 불법업체는 더욱 심합니다. 예를 들면 요즘 말많은 불법 안마시술소나 대형룸싸롱 같은 경우는 더욱 큰 돈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윤활유'가 있어야 정상적인 사업이 가능하니 양심상 비도덕적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라도 안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법 자체가 힘 있는 강자와 힘 없는 약자 앞에서는 180도 달라지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로 변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왜 기업인들이 세무조사를 무서워 하는 지 아십니까?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장담하건데 100% 완벽한 회사는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심지어 현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 역시 그의 오점을 국민들이 감싸주어 현재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소위 이명박대통령에 대한 전과내역도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었습니다. [출처 : 다음 아고라, 이명박 전과내역 바로가기] 그럼에도 국민들은 그의 747공약을 믿었고 '경제를 살릴 수 있다'는 그의 자신감을 높이 받아 들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과연 현재처럼 모든 건에 대해 이렇게 철저한 수사를 하였을까요?
그때의 정의와 지금의 정의가 달라진 것입니까?

많은 노무현 지지자들이 한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반대자들이 꼬소해 하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이 한탄하는 이유와 반대자들이 고소해 하는 이유는 바로 한가지 입니다. 바로 '도덕성'과 '청렴성'을 자랑해 왔던 노전대통령을 같은 진흙구렁텅이에 몰아 넣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도덕성'이나 '청렴성'에 치명적 결함을 입을 수 있는 사실들이 현재 검찰들에 의해 뿌려지고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오늘의 세상사람들 눈에는 초록은 동색이라는 사실만 눈에 보이나 봅니다.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은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 사용되어 어차피 정치판은 똑같이 더럽지 않냐로 치부되는 모양새입니다. 소맷자락에 흙이 뭍었거나 온몸을 진흙탕에 빠뜨렸거나 상관없이 둘다 '더럽다'라고 보고 있는 시각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노전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성역있는 수사를 보며 걱정반 두려움반이 생기고 있습니다. 과연 다음 대선이후에도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검찰나리들께서 지금처럼 무한의 노력을 다할 수 있을지가 그렇습니다. 과거 어떤 시대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대해 이렇게 드라마의 예고편을 보여 주듯 조금씩 조금씩 전임대통령에 대한 불명예사실을 제공하는 결례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현대통령께서 법과 원칙의 중요성을 강조하시기에, 정직이 가훈이라는 말씀을 하셨기에 저는 이번 검찰의 변심없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진정 변함없는 '성역없는 수사'를 국민에게 보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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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nowall.tistory.com BlogIcon snowall 2009.04.10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역사상, 대통령이 비리가 없었던 적은 없었죠.
    이번에도 예외가 아닌 것 같네요.

    18대 대통령이 전임 대통령을 어떻게 "취급"할지 기대됩니다. 그때까지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았다면 말이지만요...

  • Favicon of http://hangunsworld.com BlogIcon Han Sanghun 2009.04.10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직 대통령일 당시에도 토론에서 맞짱뜨던 검사들인데, 퇴임한 전직 대통령 정도는 밥으로 생각하나 보죠...

  • Favicon of https://soulbrain.tistory.com BlogIcon SoulBrain 2009.04.10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떡밥들이 뿌려지고 있기는 하지만 저는 그냥 무덤덤합니다. 노무현 지지자분들 처럼 노무현에게 실망하거나 혹은 용서하거나 아니면 노무현을 싫어하시던 분들처럼 고소해 하거나 힐난거나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냥 무덤덤하네요.
    아무래도 몇 천억 씩 뻥뻥 터져대던 이전 대통령들의 비리를 보아왔기 때문일 겁니다. 사람은 항상 자극에 무뎌지는 법이니까요

  • Favicon of http://mooo.org BlogIcon mooo 2009.04.10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임 시절에도 현직 대통령을 상대하던 검찰이 퇴임한 전직 대통령이 뭐가 무섭겠습니까. 더군다나 뒤에는 든든한 후원세력이 있는데 말이지요.

    지금 우리나라 검찰은 대한민국의 검찰이 아니라, 특정 집단을 위한 검찰일 뿐입니다.

  • Favicon of http:// bloglish.tistory.com BlogIcon INNYS 2009.04.10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있으면 처벌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옛날부터 자기네들 편이 아니었다고 전직대통령은 폄하하는 보도를 유도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 Dooo 2009.04.10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의 주 비판점이 바로...
    그런 SP와 같은 사회구조적 모순이 아닙니까.

    지금까지 이런 것들로 보수 세력을 비판해 왔던 주인장 님이 아니십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사업 자금 챙기고 어차피 사회는 다 그런거니 눈감아주자는 겁니까.
    그렇다면 지금까지 일관되게 주장해 오셨던 많은 글들은 어찌되는건지요.

    제목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폄하'를 말하는데 논거는 '사회가 다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네요.

    돈없는 사람들은 정치할 수 없는 세상,
    언제나 부자들에 속아 그들만의 리그에서
    편법을 이용하다 못해 불법을 합법화하고
    결국 세상모든 부와 권력이 편중되는 나라,
    - 뒷골목 인터넷 세상 (누가 노무현에게 돌을 던지랴!)

  • Favicon of http://coreawin.tistory.com BlogIcon 하우디 2009.04.10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 한나라당과 보수세력들이 어디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통령 취급이나 했습니까?

    노 대통령 재임시절 대놓고 까댔는데요 머..

    머 그걸 보고 국민들이 배워서 지금 MB 정부를 까대는 데 한몫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요.

    어쨌든... 기득권세력들 대단합니다.
    21세기지만 우리는 계급사회와 다름없는 시대를 살고 있는거 같아요..
    대다수는 느끼지 못하겠지만 말입니다.

  • 노무현옹호하는 놈들봐 2009.04.29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개새끼가 뭐잘했다고 옹호하냐 뒤질래 씨발놈들아

    그새끼가 받아 쳐먹은 돈이 박연차 돈 뿐인줄알아 개씨발새끼들아 좆도 모르면 아가리 쳐닫아 ..

    전대통령이 뭐 대단한 거라고 씨발 잘못은 모두 용서해야하냐..
    모든 인간은 법앞에 평등하다는거 몰라. 뭔 씨발 예우야..
    씨발 법의 기본 원칙도 모르는 것들이 전관예우니 지랄이니 개소리해대고 지랄떠네..

    한번만 이따위 글쓰면 아가리를 찢어버릴쭐알ㅇ아 .. 너 그리고 길가 돌아다닐때 조심해 뒤통수에 칼을 꼽아버릴테니까.. 개쌔끼야

  • Favicon of https://salm.pe.kr BlogIcon koc/SALM 2009.04.29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영삼 대통령 및 그 측근이 받아 먹은 돈은 재판에서 밝혀진 것만 최소 4천억 원입니다. 특히 김현철이 추징 당한 금액만 1800억이죠. 받은 돈은 그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 이전 대통령들은 당시 돈으로 수천억을 받아 챙겼습니다. 지금 시세로는 1조가 넘게 되죠. ㅡㅡ;
    김대중 대통령 때도 많이 받았죠. 세 아들이 김대중 대통령이 바라던 것과는 정반대의 짓을 저지르는 바람에 수백 억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특이한 점은 당시 야당 대표인지 총재인지 하는 이 모가 혼자 받은 뇌물이 김대중과 그 측근이 받은 뇌물보다 훨씬 많았다는 점입니다. 측근까지 합하면 아예 상대도 안되는... ㅡㅡ;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당보다 야당이 더 많은 뇌물을 챙긴 최초의 사례...
    노무현 대통령은 아직은 수억 원입니다. ㅡㅡ;
    불과 10년 만에 전임 대통령이 받은 뇌물이 수천억에서 수억으로 줄었습니다. ㅡㅡ;
    이것은 대통령들이 그나마 조금씩 그 이전 대통령보다는 양심을 챙긴다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나쁜 놈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퇴임초 대한민국의 여느 대통령과는 달랐던 한분이 계셨지요. 대통령시절 당시 국민으로 미안함이 커서인지 퇴임이후에야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긴 순례행렬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던 그 '봉하마을' 순례가 맞습니다. 전국각지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일에 국민들이 자녀와 손을 잡고 유적지 답사하듯 봉하마을에 순례하였습니다. 참 보기드문 모습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자발적으로 자신의 비용과 시간을 들여 순례행사에 참배하였고 행사의 클라이막스엔 노통이 멋적은 모양으로 나와 개굴포즈를 취하고서야 참배객들이 순순히 돌아가셨습니다. 많은 구경꾼앞에 귀찮을 법 한데도 밝은 표정으로 내손님을 반갑게 맞아 주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며, 오래된 친구처럼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나오시라' 당당하게 외칠 수 있던 그 손님들의 뻔뻔함도 보기 좋았습니다.


지지자들에게는 시대의 성군이라 칭송되며 존경받았고 반대파들에게도 청렴결백한 최초의 근대 대통령으로 여겨지며 시기심마져 가져다준 노무현전임대통령이 박연차 리스트에 꼼짝 못하고 갖혀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한나라당 저격수 홍검사도 나서서 노전대통령을 원색비난하고 나섰는데, 그이유가 기가 막힐 따름이네요. '노무현, 깨끗한 대통령이었는지 자문해봐야' 라는 이야기를 한나라당 원내대표회의에서 흘리며 결과에 따라 사법처리운운하며 연일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박연차가 제공한 500만불이 노무현의 조카사위에게 흘러 들어갔고 결국 검은 뒷거래를 의심케 하는 여러 추측성 보도가 난무하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증거가 나오면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이야기를 흘립니다.

많이 들어본 이야기군요. 역대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의 비리에 익숙한 국민들은 당연하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현재 대통령도 당선전 끊임없는 비리와 스캔들에 고전해 왔으니 얼마나 혼탁한 정치현실인지 국민들의 뇌속에 각인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180도 다른 깨끗한 대통령이라 믿어 왔던 사람에게마져 배신당했다고 여긴다면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정치불신은 더욱 심각해질 위기에 빠질 겁니다. 국민들에게 정치란 추악함이라는 사실을 몸소 알려주시는 현재의 실세정치인들이 참 능구렁이 같습니다. '털어서 먼지않나오는 사람 봤냐?' 라고 자소하며 '그나물에 그밥'으로 더러운 평준화를 외치는 뻔뻔한 정치인들이 참 무썹게 여겨집니다.

국민들을 울렸습니다. 노란풍선열풍으로 혼탁하고 비열한 막후정치를 물리쳤던 때가 있었습니다. 국민들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뀔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검은 세력, 그리고 기득권세력 틈에서 일반서민들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세상이 열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가난한 집안의 상고출신 육군병장이 사시에 합격하더니 대한민국의 거대권력에 맞짱을 떴습니다. 그리고 결국 최고통치자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지지자들은 그때 감동과 감격으로 울었겠지요. 희망의 눈물이었고 자랑의 눈물이었습니다. 다른 여타 선진국의 미래가 부럽지 않았습니다. 내 아이의 미래도 이제는 밝혀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조중동과 보수기득권층이 비열한 꼼수를 쓰기 전까지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었기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2007년, 임기말 노무현 대통령은 정계를 영영 떠나 일반인이 되고자 준비했습니다. 비열한 한나라당과 기타 정치세력에 염증을 느꼈나 봅니다. 솔직히 집값투기를 막자고 혼신을 다한 노무현정부에 반항한 세력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서울수도권의 투기세력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절반이상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의 배부른 돼지들은 스스로 황금앞에 자신들의 눈과 귀를 막아 버렸습니다. 깨끗한 미래보다 현실의 재산, 돈과 투기가 더욱 소중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재산을 지켰고 뻥튀기했으며 부풀렸습니다. 결국 그들이 만든 부동산투기공화국의 올가미를 반대했던 노무현정부에 뒤집어 세웠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정황입니다만, 돈앞에 이성을 잃었던 수많은 국민들은 눈에 콩깍지가 씌인듯 노무현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리며 올가미를 씌웠습니다. 그리고 반대급부로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쿄쿄쿄

잘꾸며진 시나리오와 철저한 압박에 따라 노무현파는 날개를 잃어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기초부터 삐걱이며 초임검사들과 일국의 대통령이 맞짱뜨는 현실까지 겪어야 하는 비참함도 맛보았습니다. 잘포장된 마케팅능력에 따라 못난 사람도 잘나보이게 하는 술수가 횡횡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실제 진실만큼은 아무리 잘 포장해도 사람들을 속일 순 없었겠지요. 진실이 항상 그렇듯 결국 승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잘꾸며진 새 대통령의 생가복원에 국민들은 외면했습니다. 아니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대조적으로 전임대통령의 생가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고행의 세월을 견딘 성자의 역사를 순례 하듯 국민들은 손에 손잡고 좁은 봉하마을에 활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새대통령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세상의 부와 권력 모든 것이 자신의 편인데 왜 어리석은 민심만큼은 바꿀 수 없는가 회한이 들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이 울고 있습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혔습니다. 도끼자루가 썩은 것인줄 몰랐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도끼자루를 욕해 봅니다. 하지만, 발등에 생채기가 너무 아픕니다. 도끼탓을 하기전에 도끼자루를 제대로 살피지 못한 자신을 원망도 해 봅니다. 몇달전 절대 정치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신 노대통령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만사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좋은일이 있으면 나뿐일도 있는 법, 일반인의 인생사는 굴곡을 겪으며 그렇듯 두리뭉실하게 넘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정을 논하는 정치인들은 쉬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비열한 정치세계 앞에서 맞짱을 떠야만 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정치를 살리며 개혁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했기에 구습을 타파하도록 개혁하고 교육시켜야 합니다. 만약 정치란 도구를 잘못 이용했다면 그 정치 결과에 따른 책임이 있어야 할 것 입니다. 그게 누구든 당연한 일입니다.


국민들은 믿고 싶습니다. 한나라당과 홍준표의 싸가지 없는 표현에 진실은 이런 것이라 밝히고 싶습니다. 노무현을 죽이려고 하는 세력들에게 사실은 이렇다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대통령 노무현이 아니라 인간 노무현을 믿고 따랐던 대다수 국민들은 '절대 노무현이 배신하지 않았다'는 정신적 믿음을 놓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왜 가만히 숨죽이고 있는 것입니까? 조중동과도 맞짱뜨던 그 기개는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설마 가족과 지인들을 보호하려는 것입니까? 아무리 대통령도 인간이지만, 일개 인간이전에 님은 이나라를 책임지셨던 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 잊지 말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가 나고 있습니다. 제발 이제라도 당당하게 소신을 밝히십시요! 비열한 정치인들을 통해'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진실을 배웠던 국민들은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사실도 독학했습니다.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두눈 뜨고 사실을 가만히 두고 보고 있습니다.
 
만우절을 핑계로 노대통령의 선빵을 요청해 봅니다. 제발 그냥 가만히 앉은채 당하지 마십시요. 노대통령 뒤에는 수백만 수천만의 국민들의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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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amama@edhjjkkj.com BlogIcon 비리는 2009.04.01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리는 전염됩니다.
    노무현 결코 깨끗하지 않습니다. 들추면 들출수록 구린내만 더 나옵니다...

    노무현이 그나마 나은건,....쥐박이 보다 쪼금 덜 해먹었다는거.....

    너무 주관적으로 세상을 보지말고
    비판적인 사고를 길러보는게 어떠신지....

    • 그래 2009.04.02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 잘했네.그럼 함 말해보지.지금까지 노무현이 직접 해먹었다고 확실하게 나온 게 뭐가 있지?그의 형이 해먹은거?조카사위가 해먹은거?그와 직접 관련있다고 판명된건 미안하지만 하나도 없어.검찰들이 그렇게 들쑤지는데 나왔다면 예전에 나왔어야지.누가 주관적인지 어이가 없군.정신차려 제발..나라 썩어들어가고 있는걸 보라구.

  • dkfhddl 2009.04.02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구, 잘 나신 우빠들만 댓글 열폭으로 다시네. ㅎ

  • 착각하지마!잉! 바보냐? 2009.04.02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넌 놈현이 대통으로 재임하면서 정수기 생수같고 단 1%의 비리도 업고 청렴결백한 대통령을 원한거냐? 참! 한심하군.. 어느나라 대통령이 청렴결백하고 잘못이 하나도 업는 나라가있나? 아니 저 띨띨이 놈현이 그길을 갈려고해도 갈수가업지..잉? 그게 권력에 속성이거든,,잉? 어느 정권도 새로운 정권은 먹이사슬에 관계상 나눔과 공동분배가 있기 마련이거든, 잉? 그걸 적절하게 조화롭게 하면 아무말 업는거야? 그런데 그 속사정을 찬찬히 살펴보면 결국 나눠먹기판이거든,,잉? 저 멍박이가 1년동안 하는거보면 깨달을줄 알아야지? 잉? 멍박이 자신이 아무리 정말 잘하고싶어도 절대 안되거든, 잉, 그게 권력에 속성이거든,,잉, 난 이재호가 1년만 더 있다가 오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온 이재호는 실수라고 생각하거든. 잉. 저 초한지의 한신과 소하를 보면 알수가 있거든.. 한신은 결국 배반이라는 죄목으로 죽었지만 소하는 장수햇거든,,잉? 토사구팽을 깨달은 소하는 만복을 누리고 살았지? 잉? ㅋㅋ 자고로 혁명이 일어나면 얼릉 낙향하여 모든걸 버리야만 살아남는것이다. 잉. 혁명이 성공하면 서로가 더많은걸, 높은걸 쟁취하는 내분이 벌어진다, 그암투에서 이기는자는 업다, 결귝 다 죽는다는것,,그 속성을 얼릉 눈치깐 놈은 낙향하여 유유자적가게 시간을 보낸 다음 천천히 복귀하는것이다.. 잉. 똑똑한 사람은 공을 다투지않는다, 잉? 소인들이나 다투는것이다.. 그리고 멍청한 놈현이 말년애 겨우 50억에 환장한 사람으로 보슈? ㅋㅋㅋ 내가 대통이면 최소한 3000억 정도는 챙긴다, 잉. 겨우 50억에 이꼴볼려고 받을거같나? 말련에 잉? 다른 어느 대통도 그런 푼돈에 혹 할것같나? 잉? 그리고 지난 김대중정부와 김영삼 정부 노? 전? 이런 사람들 전철을 놈현이 밝을것 같으슈? 당신이 생각하는 놈현은 절대 바보가 아니요? 속으로 너구리가 득실 할거요..잉. 이런 어설푼 게임은 속으로 코웃음 친다오? 잉? ㅋㅋㅋ 건디리다가 5년 다간다,,그리고 나면 다음 정권으로 패스되면서 역전이 될지도.. 누가 도망가야 할지도,,잉. 재미난 추리극같다, 잉? 만약에 박연차가 장세동처럼 초지일관 4년만 버틴다면? 잉? 그리고 다음 정권으로 다시 넘어가면? 잉? ㅋㅋㅋ 난 박연차가 멍청한것인지 아니면 ?? 이미 멍?? 한테 항복한것인지? ㅋㅋ 게임을 잘 보고있거든,, 까놓고 말해서 놈현을 역을라면 이런 피래미도 안되는 장난으로 망가질것 같은가? 이미 놈현도 다음 시나리오 정도는 준비하고 있을것같다, 잉? 그리고 놈현이 아무말도 않하고 있는것은 아마도 큰 폭탄 덩어리를 슬슬 준비하는것일지도? 그게 터지면 아마도?? ㅋㅋㅋㅋ 재미날것인데 과연 터질가? ㅋㅋ 그러는 와중에 검찰과 경찰은 개망신 당하거든,,불쌍한 사람들,,잉..다음 정권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도 기대?설레임? ㅋㅋㅋ 그대가서 무슨 주둥이를 놀리는지 기대한다, 잉.. 국민의 종복이라는 구호제창하고 쇼하고 잉? 그러면서 내일도 흘러간다, 잉 이거거든, 잉? 난 놈현이 최소한 1000억 정도는 해먹어야 하지않을까? 생각한다. 잉. 그 정도도 못해먹으면 ㅄ아니냐? 일개 회사 사장도 100억씩 해처먹는데? 일국에 대통이 그정도도 못해먹냐? 넌 바보냐? 놈현이 겨우 50억 받았다고 저리도 야단치는거 보면서 우린 웃는다오? 잉? 과거 몇천억씩 해먹은 놈들은 떵떵거리고 사는데 겨우 50억 해처먹은 놈현은 아주 갈굼 당하는구나? 잉? ㅋㅋㅋ 기다랴 ..잉... 4년후에는 또 누가 개차반될찌 아나?? 그런데 다음 정권에서 다 이정권 조사하면서 하나씩 터저나오며는 아마도 국민들이 사시미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잡아 죽일라고 할거다, 잉. 이게 요즘 국민들 맘인데 그 양반이 알가? 음...아니며는 그 고위급분들이? 알려나? 잡히면 되진다는것을?잉? 우연히라도 길가다 보면은 음, 사고날거같애? 잉? 여러분 !~일국에 대통이 한 1000억 정도는 해먹어도 괜찬은거 아닙니까? 솔직히 여러분중에서 집안 사람이 대통령인데 조금만 챙기는데 반대할거유? 잉? 솔직히 당신 아바지한테 높은 자리나 떡고물이 잘나오는 자리를 준다면 아버지 그자리는 더러운 자리입니다. 사양하세요,,그자리가면 국민들이 욕해요? 하고 반대하시나여? 잉? ㅋㅋㅋ 난 놈현이 한1000억 정도는 해먹어도 괜찬다, 잉. 멍바이도 1000억 정도는 해먹어도 괜찬다, 잉. 그정도는 누구나 해먹을 정도의 대통령자리 아닌가? 국민들도 살면서 떡고물과 야금야금 해먹는 생활상의 비리는 괜찬고 대통령만 안되나? ㅋㅋㅋㅋ 삽질하는 국민들이 넘치는 나라, 잉..썩은 순대같은 정신의 나라, 잉. 인정해봐, 가슴에 손을 언고!~잉..

  • 우산 2009.04.02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노무현을 믿습니다. 설령 그돈인줄 모르고 쓰여져서 온갖 추축성 기사와 검찰에 소환 등의 일들이 벌어지더라도 전 그분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힘이 없는 국민 1人-

  • 농어 2009.04.02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적수사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정치하면 어떻게 돈하나도 안받고 할수가있습니까 외국에서도
    로비다 뭐다 공공연히 다 하는데..
    새정권들어서서 한게 뭐냐면 언론장악및탄압 반대파숙청
    이번건도 그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는 노무현대통령 정치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노무현욕하시던분들 지금와서 이명박대통령욕하면 어떻게 되나여? 현정부 비난하면 어떻게되나여?
    ㅎㅎㅎ
    농간에 놀아나지맙시다 바보국민여러분

  • 풍선 2009.04.02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대통령은 돈 준다는거 거절 한것 뿐이 없는데...
    박연차 회장이 웃기지..조카사위한테는 또 왜주지...
    노대통령은 그 사실은 알게 된것도 1달도 안됐고...
    박연차.노대통령 조카사위 이 두 놈만 잡아 가둬라..
    형이고. 사위고...참...나쁜인간들이다..

  • 종종... 2009.04.02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훌룡한 분이지만 대통령으로서는 무능했던게 사실이죠.
    더군다나 마키아벨리사상이 인정받는 시대니까

  • 변쉰들. 2009.04.02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섹히고 놈현이고 어짜피 정치적인 이데올리기가 다른 이상 서로의 정치적 이데올로기

    를 국민들에게 정당화 시키기위해 가장 먼저 하는일이 서로다른 정치 이데올로기를 비판

    하는거다. 솔직히 쥐훽히는 이게 넘 심하고...

    나는 놈현도 욕했고 쥐쉑히도 욕한다. 다만 빨갱이고 노빠고 욕하는 변쉰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게 정말 정치인들이 희망이라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변쉰이라는 거다

    자신의 실질적인 계급도 각성하지 못하면서 무슨 정치 욕하고 자빠졌는지 원...

    pd파 nl주사파, 비주사파 이런 정치적 용어도 모르는 것들이 무슨 빨갱이라고 g랄을 하는

    건지 좀 닥쳐. 지들 반대면 무조건 빨갱이래 변쉰들. 그리고 노빠들도 너무 인터넷에서만

    놀지만 말고 밖으로 나가 인터넷의 끝은 인터넷이아니고 그리스 처럼 현실이다.

  • 이룬 2009.04.02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발 그만좀 흔들어라...딴당들아..명빡아!!
    없는죄 , 있는죄 만드느냐거 욕본다만, 아무리 캐낸다고 한들 느그들 죄에 1000/1이나 되겠냐?
    네이버 보면 알바들 써서 여전히 생각없는 사람들 세뇌시키고 있더라..

    느그들 죄에 무게나 재고나 있어라

  • 친일파 척살단 2009.04.02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해도 딴나라와 명바기보단 나음.

  • ran 2009.04.02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추측만 가지고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사람을 이렇게 공격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 shdow 2009.04.02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보선이 오니 뭐 하나 터트려야 되겠고

    그래서 하나 터트렸는데

    아니이게 왠걸?

    까고 보니

    우리편 놈도 있었네?

  • 김산 2009.04.02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보같은 소리하고 있네

  • 노건평이 젤 싫어 2009.04.02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MB 보다 노건평이 더 싫다.. 누가 비리 세무공무원 출신 아니랄까봐.... 어떻게 노대통령이 그 고생을 하고 있는데 뒷돈을 챙길 생각을 했을까...참..

  • 소설을 2009.04.02 0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설을 써라 한심한 사람아...눈에 안보이니...아구 답답해라...
    언제 철이 드니...ㅉㅉㅉ

  • 전두환 2009.04.02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드라

    비리 수사하고 싶으시단다. 근데,

    사람 죽인 전두환은 어쨋든간 내비둔다. 친일파는 아직 떵떵거리지....(세계유일)

    일에는 순서란게 있는데 말이야 . 아직 대한민국은 이정도야.

    권력앞에 깨갱. 무서워서 질질질. 오줌을 싼다. 역겨워.

    왜?

    왜요?

    엄마 전두환이라는 사람은요, 사람 그렇게 많이 죽였는데. 왜 아직 잘 살고 있어요?

    친일파를 내버려두는, 아니 옹호하는, 아니 꼼짝 못하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

    라면서요? 이상해요.

    난 정말 우리나라 사랑한다.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요번은 그 누가 봐도 눈 돌리려고, 남 헐뜯어서 내 허물 가리려고 하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이용하지 마라. 더이상 국민을 바보 만들지 마라.

    지역감정도 그만둬. 누구 좋으라고 서로 헐뜯나 ,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소신은 가지되, 중립은 지켜줘. 우리나라를 위해서.

  • 노무현.. No 무현~ 2009.04.02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를 온통 불체자들의 천국으로 만든 당사자!!!!!!!

    절대 다시는 정치판에 나오지 말아라!!!!

    이명박 정권 탄생의 1등공신 No 무현!!!!

    절대 다시는 국민들을 현혹시키지 말아라!!!!!

    셔렵!!!!!!

  • 솔직하게 자기부모걸고 2009.04.02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이 잘한다고 생각하는사람...

    에라 부모까지 팔아먹는 호로자식이구나...


    노무현 반의반의반의반만 닮아도 이 나라가 이모양이꼴은 안됐을텐데...
    경제살려준다는 사기꾼을 믿은 대한민국 국민의 뼈저린 반성이 있어야할듯...

    진짜 노무현전대통령님 다음 대선에 출마하시면 안돼나요... 제발.

  • 2009.04.05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은 기본적으로 믿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입맛에 맞는 사실만 진실이고 입맛에 안 맞는 사실은 거짓입니다. 조선일보는 아주 신났더군요. 마치 대어를 잡은냥. 하긴 그들과 그 신문을 보는 이들은 노무현을 원래 증오하였고 박연차는 확인 사실일 뿐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의혹만 난무할 뿐 아무것도 밝혀진 것은 없는데도 말이지요. 별 시덥지도 않은 신정아로 노무현 정부의 도덕성에 흡집을 내려고한 그들입니다. 노무현의 도덕성에 흡집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것입니다. 특히나 이명박 정부가 위기 상황인 지금은 더더욱 그래야 겠지요. 뭐, 그들이 아무리 더럽고 나빠도 그들에게 정권을 준 건 국민들입니다. 속은 것도 국민이지요. 이명박이 그리 깨끗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요. 이런 사태는 어찌어찌해도 국민들이 만든 것입니다. 자신의 만든 결과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지요.

  • Favicon of https://lovesol.tistory.com BlogIcon 아바네라 2009.07.04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가 그분을 영원히 떠나보내는 날이랍니다.
    오늘 또 이렇게 그분을 기리게 되네요.
    하늘엔 비가 내립니다.
    그분이 하늘에센 부디 편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사람이 사정을 마음먹은 대로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겠는가!

빠른 사정으로 눈치보이고, 또 늦은 사정으로 욕을 먹는 미묘한 사정의 비법, 그러나 역시 사정의 오묘한 이치에 통달한 집단이 있었으니, 바로 대한민국의 검찰되시겠다. 과연 우리나라의 초일류 엘리트 검찰단의 사정 조절능력은 대단히 뛰어남을 볼 수 있겠다. 마음먹은대로 사정을 조절하는 그 능력은 과히 뭇남자들과 존경과 뭇여인네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충분한 자격이 있다. 

철지난 서울시교육감선거비리에 대해 드디어 검찰이 사정의 칼날을 뽑아 들었다.
태고적 사건을 이제서야 슬슬 짚어보며 공정택과 관련인물에 대한 압수수색이 들어간다고 한다. 검찰이 철이 들었는가 아니면 또다른 사정을 위해 SHOW를 하려는가! 삐딱한 생각이 먼저 앞을 가리니 두눈가진 내가 외눈박이 세상에 들어와 살며 비정상인 소리를 듣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름이 있으리오. 정말 빨리했다 늦췄다하는 검찰의 사정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檢, 공정택 금주 소환..선거사무실 압수수색(종합)

입맞추고 손맞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진 공정택씨와 관련인물들에게 더이상 무엇을 기대하고자 공정택님을 소환하시고 선거사무실을 이제와서야 압수수색하신단 말씀이신지? 아무리 국민들이 바보천치라 할 지언정, 조루증과 지루증을 동시다발적으로 표현하시는 검찰님들의 액션에 혀를 찰 뿐이다. 조루를 치료하시고자 비아그라를 너무 많이 드셔서 지루로 변해 버리신 건가 아니면 끊임없이 복용된 약발때문에 도저히 정상인들이 생각하는 사정시기가 감이 안오시는 건지 참 알쏭달쏭한 기사를 접하니...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사정능력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정확한 의사의 진단과 처방전으로
훌륭한 약사를 통해 약을 구입 하셔서 정해진 시간, 용법에 따라 음용하고
빨리 건강을 쾌유하셔서 정상적인 사람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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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서민의 꿈, 노무현 대통령


역대 대통령중 가장 특이한 경력과 재임중 활동이 눈에 띠는 대통령이 바로 현재의 노무현 대통령이다. 그는 선거 마지막에 막판 표 뒤집기를 통하여 가까스로 정권을 창출하였고 서민들의 꿈과 희망이 되었다. 서민의 꿈과 희망이자 시대의 바른 정신이라 믿었던 노 대통령, 과연 현시점에서 그를 성군으로 칭할 수 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금의 정치,도덕,경제적 상황에서의 회의에서 출발하여 이글을 써내려 간다.
도덕적 비리로 얼룩진 모당의 대통령후보, 정치적 종국을 선언했던 무소속의 모후보와 모당의 모후보의 재등장, 현재까지 밝혀지고 보도되어진 그 사실(fact)과는 전혀 상관없다는듯 유권자들의 표심은 며칠전까지도 그들에게 최대의 지지율을 보내고 있고 이러한 중차중대한 흠결에 대한 대중들의 시집살이(귀머거리3년,벙어리3년)가 너무나 당연시 되고 보편화되어 있기에 필자는 '이상한 나라에 온 엘리스'와 같은 어리둥절한 심정이다.  

벌써 남은 임기는 몇달로 5년의 재임기간을 거의 보낸 시점에서 필자는 5년전 혹은 10년전의 경제, 정치, 문화 등 전반에 걸친 각종상황들과 현재의 상황에 대해 국민으로서 피부에 느끼는 그 현실적 감각에 비추어 작금의 통탄할 상황의 원인 분석을 해보려 한다.
주)혹자는 만일 국민소득이 증가 되었는데 무슨 개소리냐 태클걸지 마시라. 필자가 쓴 내용처럼 현실적으로 피부에 와닫는 작금의 경제적 상실감에 대해 논하고 있다

분석목적은 하기의 논제에서 출발한다.

1. 정치, 도덕적 상황이 5년전의 그것보다 낫다 할 수 없다
2. 서민들의 경제적 상황이 5년전의 그것보다 낫다 할 수 없다

1. 정치, 도덕적 상황이 5년전의 그것보다 낫다 할 수 없다
며칠전까지 한나라당의 모대선후보의 지지율은 수많은 비리와 범법에 대한 의혹과 연루에 관계없이 여전히 상승 혹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노대통령 당선 당시만 하더라도 3김시대의 종식과 더불어 다가오는 새로운 미래한국의 기대로 유권자의 표심의 향방은 도덕성과 청렴성 등이 주된 이슈였고 쟁쟁한 대선경쟁자들보다 스펙이 약했던 노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던 유일한 비결은 바로 국민들의 정치신뢰에 대한 기대였다고 분석한다. 누구보다 바른말을 할 수 있고 정직한 대통령이 될 수 있을것이라는 국민적 소망이 그를 현재의 지위에 올려 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작금의 상황은 정반대적이다.  
지금 무혐의로 밝혀 졌지만 이회창 전한나라당대표는 아들의 병역비리라는 사소한?문제로 대선에서 아쉽게 낙마했었다. 과거 독재군부시절을 지나 선진민주로 가는 과도기에선 국민들의 선택은 바로 도덕성, 즉 본인뿐만 아닌 주변인들의 흠결까지도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시대는 바뀌었으나 정치수준, 도덕수준은 오히려 퇴보한 현재, 과연 국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하는 것일까?

2. 서민들의 경제적 상황이 5년전 그것보다 낫다고 할 수 없다
이틀전 필자가 본인의 블로그에 논했듯 이미 수도 서울은 세계에서 물가가 최고로 비싼 도시가 되어 버렸다.
(주-'서울물가세계최고!',2007년11월27일발행, http://bizworld.tistory.com/trackback/53 ) 서민들이 거주할 의식주가 그들의 수입증가폭보다 터무니없이 뛰고 있는 것이다.
(주-'은평뉴타운청약해야하나',2007년11월19일발행, http://bizworld.tistory.com/trackback/12 )
이렇게 살기힘든 도시, 살기 어려운 나라로 변하다보니 당연히 서민들의 불만은 폭등하고 있다. 진실은 멀리있지 않다. 가까운 곳에 있으나 '숲만보고 나무를 못보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셈이다.

그러면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1. 도덕적 판별력에 해이를 가지게 만든 점
2. 상대적인 경제적 박탈감 심화
3. 일자리 창출의 미흡
4. 미래에 대한 불안감 조성

상기 열거한 4가지의 이유로 현재의 대선판도를 읽을 수 있지 않을까?

-대통령 집권당시 잦은 막말로 권위를 실추시켰다. 분명 그의 잘못은 아니었다고 양보해도 소모적 논쟁에 놀라고 지친 국민의 가슴은 아직도 그때를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기대했던 그의 청렴성은 결국 '장수촌'사건이나 '노건평'씨 등등의 사건으로 역대 대통령과 같은 친인척 비리에 연루되었다. 이로인해 지지한 국민들의 실망은 배가 되었다.

-비서진 및 보좌역의 권력형 비리를 없애지 못했다. 주변인물들의 구설수에 휩쓸리기도 하고 정공으로 돌파도 시도하였으나 결국 제식구 감싸기인듯한 모양새를 각인시켰다.

-열린정부시절 쟁점 추진사항이었던 행정도시 및 특화도시 정책의 방향이 안개속이다. 물론 이명박 전서울시장의 반대로 정상적인 계획에 따라 진행되지 못한 책임의 회피는 가능하나 행정부의 수장이자 결정권자로써의 책임은 면하기 어렵다.

-삼성과의 의혹이 남아있다. 며칠전 뉴스보도에서 전삼성법률고문 김용철씨의 진술에 '노무현 정부 수뇌진과 삼성과의 관계'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지칭되고 있는 '참여정부'도 삼성측에서 제공한 아이디어라 한다.

-전국이 투기장이 되어버렸다. 88평방미터(약24평) 아파트 한채에 3억이상하는 이상한 나라로 만든 책임, 도저히 피할 수 없다.

-가진자들은 세금증가를 욕하며 못가진자들은 먹고살기힘듬을 욕한다.

-일자리가 없다. 갈수록 줄어 드는 일자리.

-미래가 불안하다. 결국 소수의 엘리트만 배불리먹는 사회, 빈부격차가 갈수록 확대되는 사회가 생길까 노심초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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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도덕적, 사회적으로 잘못된 비리나 위법에 대해 유권자들의 눈과 입을 닫게 만든 것은 결국 정치권이 아닐까? 백번 양보하더라도 그대들의 이러한 과오는 후대에서 진실한 평가가 내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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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함니다. 2007.11.28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타당성 있는글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 zgg 2007.11.28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논했다고 한다면 동감하지만,....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1.28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전 노무현 대통령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암묵적 지지자 라고 할까요? 그러나, 결과론적으로는 일반대중에게 그렇게 만족스러웠던 지도자는 아니라는 수치상 결과가 있군요. 제가 답답한 건 바로 이명박 후보의 눈부신 비리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중의 표심? 과연 무엇때문일까 알아보고 싶었을뿐이고 제 개인적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허접한글 죄송합니다.

  • Niclas 2007.11.28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위에 열거한 Fact는 이해가 갑니다만, 여당의 균형잡히지 않은 정치 공세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는 듯 합니다. 대통령 하나만 잘 하면 온 나라가 잘 삽니까? 그건 아니죠~ 그건 3공이나 5공때 까지의 국민을 호도하는 수단에 의한 기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구태의연한 정당의 (의원들 포함) 정책에 대통령이 기반이 부족함에 휩쓸리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벗어나고자 노력한 대통령~
    하지만 모든 잘못이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은 무지몽매한(자포자기성) 국민의 뜻으로 나타나게 된것이고
    그렇다보니 서방이 바람피우니 덩달아서 바람 피운다는 국민들의 반감이, 이명박 후보의 드러나는 여러가지 의혹에도 불구하고 지지율 1위로 나타난 것 아니겠습니까?

    답답만 합니다. 투표를 해야할지 걱정됩니다. 첨으로~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1.28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번 님의 의견 공감합니다. 제가 국민들 한분한분 붙잡고 진지하게 사상을 개조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 진실을 가리고 있다니요. 아! 대선은 다가 오고 지지율은 변동이 없고(사실 전 밝히자면, 박근혜님 지지자였지만 문국현님으로 바꿨고 사실 당선 가능성이 희박하기에 더욱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님처럼 답답한 마음 풀 수가 없습니다.

  • Favicon of http://www.enjoyworld.net BlogIcon 정오의월광 2007.11.28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잘 읽어 보았습니다.
    특히나 그 원인에서 2번째 상대적인 경제적 박탈감 심화
    이것이 특히나 와 닿네요~ 저희집은 더 가난해진거 같아요..

    뭐 대선의 판도를 뒤집히게된 큰 이유가 될 수도 있겠군요.
    잙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1.28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맙습니다. 서울에 사는 서민들이나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아주 당연히 상대적 박탈감에 휩싸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2년전 2억하던 집값이 4억~6억이 예사니 어찌 한숨이 안나오겠습니까?

  • Favicon of https://bluenlive.tistory.com BlogIcon BLUE'nLIVE 2007.11.28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라진 서민의 꿈"이란 제목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막말, 일자리 등의 의견에는 동감하지 않습니다.

    막말이야 가장 자극적인 단어만 골라내는 찌라시들에게 당한 것이라 봐야 합니다.
    설마 전대갈이나 물태우가 사람들 죽이라고 시켰을 때 "처리하게. 음~" 했겠습니까?

    일자리는 대통령이 나선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나요?
    게다가 비정규직 공무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니까
    "참여정부 공무원 머릿수만 늘여"라는 제목으로 도배를 하던데요.

    오히려 경제세력이나 언론세력에 눌려 사라진 서민의 꿈이라는 쪽으로 생각됩니다.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1.28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이가 들어 갈수록 이 사회는 제가 배웠던 바람직하고 도덕적 잣대가 기준이 되는 사회가 아니라는것을 뼈저리게 느낌니다. 제가 표현한 '막말'은 물론 파워있는 찌라시의 보도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오해하지 말아 주시길... 일자리는 분명 어느한 부분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100의 파이를 가져와 서로 양보없이 100을 차지하려는 작금의 현실. 대기업 고졸사원(현대중공업등)의 월급을 보며 놀란가슴 진정시킬때가 한번두번이 아닙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jchern BlogIcon 고요한하늘 2007.11.28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지칭되고 있는 '열린정부'도 삼성측에서 제공한 아이디어라 한다."
    이부분에서 "열린정부"가 아니고 "참여정부"인걸로 기억이 되는데요."뉴스후"에서 언급한 내용이 맞으시다면....
    글 잘보고 갑니다..

  • 지나가다 2007.11.28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회는 그 사회에 걸맞는 정치인을 가집니다.
    제 생각에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시대에 맞지 않는 대통령이였죠.
    좀 너무 앞서 나간면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정치판은 여전히 "전쟁"구도 입니다. 이 구도는 제생각에 2~30년 정도 지나야 깨질수 있는 구도일텐데요. 왜냐 하면 지역감정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 그리고 북한에 대한 직접적인 증오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절반이 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대화와 타협에 의한 정치"를 하려고 한거 자체가 실수였던 거죠. 하지만 2~30년 후 그런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후라면 "대화와 타협"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화와 타협이 안된 가장 큰 사례는 한나라당이 사학법 하나때문에 3000개가 넘는 법안이 2년가까이 계류시켰다는 사실이죠. 사실 사학법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으로 악바리가 된거죠. "타협은 없다" 라고 말이죠.

    이런 대화와 타협의 의지가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화와 타협을 말했으니, 노무현 대통령은 이 시대에는 맞지 않는 정치인이라는 것은 확실하죠.

    • 웃기시네 2007.11.28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노무현이 앞서 간다구요? 웃기는 소리 하지 좀 마시죠.
      전 사업을 하고 있지만 노무현을 보면 신입사원같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몰 좀 알고 일을 해야 하는데, 대통령만 되면 다 능력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노무현같은 직원이 제
      회사에 다니고 있으면 당장 짤라 버렸을 겁니다. 그걸 못했으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된 거죠.
      사실 정치에 관심도 없고 그래도 정말이지 답답합니다.
      얼마전 IMF 아직 안 끝났다는 프로를 봤는데 내가 그때 IMF때 직장 잃고 지금껏 하는 사업이 끝이 안 보입니다. 다들 줄도산하고 있고, 저도 언제까지 버틸지 잘 모르겠네요. 참 답답하네요.

    • 위엣분 2007.12.14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웃기시네라는 양반...

      그런식으로 생각하니까 당신이 IMF 때 직장 잃고 지금 사업이 안되는겁니다. 무조건 대통령탓. 그게 정말 웃기는 소리라구요. ㅉㅉ.

      노무현같은 사람은 당신이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 안갑니다. 정신나간 사람을 사장으로 모셔야 하는데, 내가 노무현이라도 안갑니다.

    • Favicon of http://june6811.tistory.com BlogIcon 원령공주 2007.12.14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웃기시네님 imf는 어떤정권에서 일어났는데요.?

  • Favicon of https://jjajan.tistory.com BlogIcon 짜잔형 2007.11.28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시네님께 동감하고 갑니다 ^^ㅋ

  • Favicon of http://www.mediamob.co.kr/hanguru BlogIcon 한그루 2007.12.01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옹호성 발언을 한다면, 노무현은 신자유주의 시대에서는 '서민들은 꿈을 꿀 자격도 없다'라는 것을 일찍 깨닫게 했으니 오히려 상찬 받아야하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www.mediamob.co.kr/hanguru BlogIcon 한그루 2007.12.01 07: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위의 '웃기시네'님의 댓글에 코멘트

    노무현같은 직원이 제 회사에 다니고 있으면 당장 짤라버렸을 것이다.

    --> 아니죠. 처음부터 '개,돼지 그리고 놈현은 우리 횟 출입금지'라고 주장ㅎㅆ어야 합니다. ^^

  • 레이블 2007.12.02 0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이 힘을 쓸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죠.
    잡것들이 주위에 많아서...
    아무튼 상징적인 의미로 기여한바가 크다 생각합니다.
    그게 이어지지 않아서 문제인데...

  • Favicon of http://anon.tistory.com BlogIcon anon. 2007.12.15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 집 마련의 꿈이 붕괴되었다...라는 말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수도권에만 해당이 되는 말입니다. 작금의 지방 아파트 미분양 잔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물가상승률도 따라가지 못한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노무현 정부의 실정이라고 부르는 것, 혹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들 중에서 수구 언론의 선전선동에 의한 요소들을 제거하면, 그 선전선동이 먹혀들어가는 근저에는 결국 부동산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 중 대부분의 포션을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동산 가격의 등락이 위정자 혹은 정부에 대한 지지를 결정하게 되는 핵심 요소인 것입니다. "상대적 박탈감의 만연" 운운하는 것 또한 결국 그 근저에 '어디 집값은 하늘높은 줄 모르고 뛰는데 우리 동네는 왜...' 수준의 논리가 자리잡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수도권 부동산 가격 상승에 불을 댕긴 것은 누구입니까. 이것도 노무현 때문입니까? 부동산 대란이 발발한 2003~2005년 기간 동안에 수도권, 아니 서울의 실질적 행정 책임자는 누구였습니까? 그리고 그 사람이 추진한 정책은 무엇이었습니까? 부동산 대란의 시발점에는 '뉴타운'이 있습니다. 강북재개발의 양대 프로젝트인 '청계천'과 '뉴타운', 청계천이 큰손들이 주무르는 상업용 부동산의 가격을 밀어올렸다고 한다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을 밀어올린 단초는 뉴타운에 있는 것입니다.

    물론 그 사람의 그 정책이 부동산 가격 폭등의 유일무이한 원인은 아닐겝니다. 건교부의 이른바 '공급족' 들에 의한 정책 수립, 수도권 집중화에서도 그 정점인 강남으로의 집중화 (사교육 운운하는 내용도 포함입니다), 수구언론들이 20년을 써먹은 '부동산불패' 신화 등... 하지만 뉴타운 정책이 위태로운 평형상태를 유지하던 부동산 시장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이 모든 일들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도록 했다는 점을 부정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양극화가 심화되었다, 라고 여기게 되고 여기에 따른 행동 준칙으로 1. 부동산 가격을 내려서 양극화를 해소하자 2. 부동산 가격을 모두 올려서 가격차를 없애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첫번째는 현실성이 없지요. 자산 가격 하락에 대한 심리적 저항도 그렇거니와 이미 부동산을 충분히 보유하고 그에 따른 이익을 실현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방귀 좀 뀌는 사람들이기에 어떻게 할 수가 없거든요. 그렇기에 사람들은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이게 다 노무현 탓이다" 해버리고는 대 하수도 공사를 통해서 자기네 동네도 땅값을 올려줄 듯한 누군가에게 맹목적 지지를 보내는 경우없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좀 더 이어서 써보고 싶은데 밤이 너무 깊어졌네요. 두서 없이 댓글을 남겨서 송구스럽습니다. 건필하십시오.

  • Favicon of http://anon.tistory.com BlogIcon anon. 2007.12.15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첨언하자면 노무현의 개인적인 비리나 친인척 비리는 대부분 무혐의로 밝혀졌습니다만... 장수천 샘물 부도 의혹 등이나 노건평씨 비리 혐의 등이 대표적이죠. 수구언론이 노무현이 민변 시절에 갈비집 하다 망한 일까지도 캐들어갔지만 별 소득이 없으니 막연히 그럴 것이다 식의 부풀리기만 일삼은겁니다. 호화요트(실은 70만원짜리 돛단배), 노건평씨 개인 골프장(실은 집 앞마당에 잔디 심은것), 봉하마을의 호화판 노무현 타운 등등 온갖 부풀리기가 다 있었는데 그 절정이 이른바 [손녀게이트]라죠. 세뱃돈 삼아서 손녀에게 천만원 증여한 것이 그 해 세법이 개정된 것을 모르고 세금을 안냈다가 '대통령이 탈세' '세뱃돈이 수천만원이냐' 등등의 온갖 모략이 일삼아졌던 사건인데 기억나시는지...^^

    막판에 측근 비리가 터져서 그렇지, 확실히 노무현 본인이나 친인척 비리는 별게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모르죠, 혹시 당선축하금 같은게 사실이라면 이런 평가는 접어야 할지도.

[나의 추천 글]
일본의 '잃어버린10년'을
연상시키는 한국사회상황


한국이 최대빈민국의 위치에서 꾸준히 경제가 성장해왔고 현재 경제규모에 있는지금 많은 지수, 지표가 일본의 1980년말~1990년대의 '잃어버린 10년'직전의 일본상황을 떠올리게 한다.
과연 대한민국호는 파선되지 않은채 무사히 이 난관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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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0년'직전의 일본 사회,
경제 상황의 background는 바로 이랬다.

*참고로 파란색은 한국의 현재 상황을 비교했습니다.
임금상승
내수의 제품가격이 수출용 제품보다 훨씬 비쌌다. 노동자들의 월급도 세계최고, 많은 알바생들이 일본내에서 2~3개월 알바하여 모은 돈으로 6개월~1년간 해외여행 댕겼슴
현대중공업 노동자 평균임금 6천만원이상, 평균도시근로자 1달평균수입 350만원
초저이자율
3~5%사이의 초저금리 정책이 10여년간 유지되어 왔다. 실질 물가상승율보다 은행이자가 적은 역전현상이 발생
시중은행 저축금리 4.5%대, 한국의 물가상승율과 비슷
부동산의 버블현상
일본 수도, 특히 도쿄의 긴자등을 중심으로한 업무용 빌딩의 가격이 치솟았다
부동산가격의 폭등, 버블7지역, 서울시내 30평아파트 평균 5억~7억
조중동 및 매경,한경 등의 부동산 조장 광고 및 홍보용기사기재
해외부동산 사재기
일본자국내에서의 급상승한 부동산으로 눈을 세계로 돌린다. 미국, 호주 등 모든 나라에서 부동산 사재기를 시작했고 이미 많은 해외 부동산을 확보한 상태였다
중국북경,상해일대 한국인에 의한 투기로 폭등
조중동 및 매경,한경 등의 해외부동산 광고 및 홍보용기사
기업의 해외투자증가
고가미술품등의 매집
기업 및 일본내 자산가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가 제품 및 미술품 수집이 활황을 띄게 된다. 초고가 와인 등 기호식품, 식품 등도 발달한다
삼성의 600억 고가미술품 매집사건 등
이명박후보부인의 명품핸드백 사건 등

취업율 심화
엔고현상, 초저금리 등에 따른 경기둔화로 취업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기업의 해외진출 및 국내경기 둔화에따른 일자리감소
청년실업률 증가를 빌미로한 총학대표의 한나라당 지지선언
물가상승

자국내의 경기악화, 생필품 가격인상, 부동산 가격인상으로 물가가 상승했다
경기악화, 생필품, 대중교통비, 급격한 부동산 가격인상등으로 물가 상승
계층갈등 심화
부자와 평민의 차이가 더욱 심해지고 이지메, 오타구, 히끼코모리(은둔형외토리) 등과 같은 사회비동조화 현상이 빈번해진다
상위 5%의 부자가 전국의 95%의 땅을 소유
서민아파트 자녀들에 대한 공격 및 출입로 제한
임대아파트 자녀와 학교안보내기 현상
정치 무관심
극단적 자기중심주의와 현실정치에대한 혐오현상으로 정치 무관심이 심화된다
지역갈등심화, 계층갈등심화에 따른 정치무관심 심화, 도덕성 상실의 시대
모럴해저드(Moral Hazard)현상 빈번



지금 한국의 경제정치상황을 둘러보자. 너무나 상황이 똑같다고 느끼지 아니하신가! 그런데도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외치는 정부와 여당, 위기를 부추기는 야당 그리고 그들만의 선거에 무관심한 유권자와 국민들.
이미 한국경제는 10년간의 IMF구제와 그 결과로 인한 경기침체속에서 겨우겨우 살아오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러한 위기의 상황을 무시하고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소위 지식인층, 매스미디어, 대기업들은 후에 그 책임을 누구에게 전가시킬 것인가.

          그 책임있는 자리에 계신 양반들의 무책임한 사고와 판단 때문에 현재의 불법, 비도덕, 비리 등에 친숙한 한국인이 태어났고 결국 일본의 '잃어버린 10년'보다 10배는 힘든 '한국경제의 침몰'을 겪을 수 있음을 두려워해 이글을 남긴다.         

11월27일자 네이버제팬의 토론방에서 몇가지 황당한 경제논리를 펼치는 한국인들의 댓글을 발견할 수 있었다. 도대체 무개념인거냐 아니면 한심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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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한심한 댓글과 논리가 보이네염...ㅋ
뭐 원래 찌질대는 인간들이 많으니 여기까지는 인정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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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의 일본인이 왈 : '곧바로 자신의 실패를 타인의 책임으로 하는 것은 한국인만으로 충분합니다 ^ ^ '
아~ 듣고 보니 열받습니다. 병신들 같은게 휘청휘청대던 일본경제에 피눈물을 쏟은 때가 언제인데 이제는 이놈이 한국인 자체를 병신취급하고 있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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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왈 : '눈앞에, 일본의 버블 붕괴라고 하는 나쁜 견본이 있는데, 같은 전철을 밟으려고 하는 한국경제.'
다른 일본인 왈 : '이제 한국 은행도 서브프라임론의 손실을 공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피해 제로 은행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과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 한국경제에도 전파될까요?
여러분은 현재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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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tasmaniac.tistory.com BlogIcon Tasmaniac 2007.12.03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렇군요. 학업에만 너무 정신을 쏟다보니..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고 살았네요 -_-
    우리 경제의 많은 부분들이 일본 뒤를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일본과 같은 경제붕괴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겠군요.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할텐데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_^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2.03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학부시절에 학상 생각하던 점이 한국경제는 필연적으로 일본 경제를 닮아갈수밖에 없다는 것었습니다. 주변국들의 환경때문이겠지요. 2차대전후 폐허가 된 일본이 한국전쟁을 통해 경제재건이 성공한 것처럼 한국도 역시 베트남전쟁을 통해 경제 부흥에 영향을 끼쳤죠. 쉽게는 일본의 유행트렌드를 10년후 보면 한국에서 유행하곤 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 등의 정보의 발달로 최신 패션 등은 조금 다른 현상을 보이지만요.
      어쨋던 지금 한국은 엄청난 위기상황 아닐까요?
      미국의 서브프라임도 문제지만 특히 중국의 버블이 악화되는 2008년도 정말 걱정입니다.

  • Favicon of https://pharangory.tistory.com BlogIcon 까치의 꿈 2007.12.04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미 우리가 일본 못지 않은 버블 붕괴의 충격을 겪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제 담론의 장으로 올라와야 할 이야기는 이 붕괴의 충격을 장기적으로 어떻게 완화시키고 체질개선을 해야 하는가와 나중에 나가올 후유증에 관한 논의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신자유주의의 방향으로 그 방법이 모색되어 왔지만 그것이 결과적으로 실패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겠지요.

  • Favicon of http://blog.hyukhur.com BlogIcon gur 2007.12.06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에 너무나도 비슷한 전개에 불안합니다.

    다행인 것은 완전히 똑같지 않더라.. 이고

    더 안좋은건 일본이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라 최고점을 지난지 10년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그 10년동안 한국와 중국을 질투하며 보냈는데

    이제 우리도 중국을 질투하며 보내야할지 몰라 안타깝습니다.

  • 반도원숭이 2012.07.29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의 실패를 타인의 책임이라고 뒤집어씌우는 자들이 한국사회에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건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제대로 책임과 권리를 학습하도록 가르치는게 아니라

    자녀들에게 자율권을 보장하지 않고 자식들을 옥죄고 억압, 통제하는 부모들 or 자식을 마냥 방임하다시피한 부모들이 많은 것이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