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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아이디어 프로그램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사상 최고의 경매가를 경신하며 150억이라는 사상최고의 경매가 제품을 방송하며 사회적 이슈를 제공하였습니다. 바로 일인의 개발자가 6여년의 시간동안 끈기있게 노력하고 투자한 '유아용 비데' 란 제품입니다. 이 개발품은 기존 시중의 비데들과는 차별화하여 독립적으로 유아전용변기 형태 바탕에 비데가 설치된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였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통해 몇가지 의문점이 발견됩니다. 개발자의 노력과 끈기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에는 큰 박수를 보냅니다만 과연 방송에서 내보낸 천문학적인 경매가격에 의혹이 생깁니다.

1. 비용문제 - 시중에 이미 보편화된 성인용 변기위에 착탈할 수 있는 유아전용 변기뚜껑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마당에 독립적으로 전용변기를 마련해야 하는 공간적 비용적 투자가 걱정거리입니다. 기존 비데 사용자들을 위해 유아용 변기뚜껑만 새로 달아주면 아이들도 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추가의 비데 필요없이 좌욕, 세정, 비데, 건조 기능 등 성인용 비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추가비용을 중복으로 투자할까요?

2. 공간문제 - 화장실이란 공간이 외국처럼 넓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따로 좁은 공간에 유아전용 비데기를 추가설치해야 한다면 공간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좌변기, 세면대 그리고 욕조와 샤워시설이 화장실이란 공간에 같이 있는 현실을 감안한다면 공간적 제약이 심화될 것입니다.

3. 시간문제 - 실질적으로 비데를 일상화 하시는 분들의 화장실에도 휴지를 배치해 놓습니다. 배변후 아무리 건조, 통풍기능을 사용하더라도 뽀송뽀송하지 않은 부분의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비치하는 것이죠. 결국, 비데를 설치하고서도 깨끗한 뒷처리습관을 위해서는 휴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비데가 있다고 모든 것이 마무리 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배변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역시나 부모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4. 습관문제 - 실질적으로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문제입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현실공간에 비데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학교와 같은 공공화장실의 경우 관리불충분으로 비데의 청결상태가 심각합니다. 따라서, 청결상태를 이유로 공중화장실에서는 일반 변기사용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역시 설치 비용과 관리의 문제로 설치제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중화장실내 비데 관리문제에 대해 얼마전 불만제로에서도 방송되었죠. 문제는 유아기부터 비데를 사용하게 되면 비데 없는 배변이 어렵다고 호소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비데사용을 하지 않으면 배변을 할 수 없는 습관을 가진다고 합니다. 꼭 집에 돌아와서야 '똥'을 쌀 수 있는 아이, 문제라고 생각지는 않으신지요?

150억짜리 비데로 이슈를 만들고 있는 '아이디어 하우머치'란 어떤 프로그램?


아이디어 하우머치란 ‘ 아이디어는 자원이다’ 라는 기획의도 하에 마케팅, 혹은 자금이 부족한 영세기업의 기술! 대학생들의 참신한 신기술, 생활의 불편함을 바꿔줄 대한민국 모든 발명가들의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세상에 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한 프로그램으로 '돈 벌어줄 아이디어는 이곳으로 모여라'는 캐치프레이징처럼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실제로 사고파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TV 장터!! 개발자의 기술을 두고 엔젤그룹(투자자. 유망기업)이 아이디어를 사기 위해 경매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발명인의 날을 맞이하여 축제분위기를 만드려는 기획의도로 제작된 이번 회차의 '아이디어 하우머치'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세계 유수 나라의 특허와 발명산업에 비교해 아직 대한민국은 열악한 환경과 현실이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장되는 슬픈 현실 앞에서 이러한 방송의 의미는 대단히 고무적인 것입니다. 특히, 발명가(개발자)와 엔젤투자가들을 연계하여 산업화시키려는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런데...

이러한 참신한 의도에 항상 몇가지 궁금증이 발생합니다. 어떤 것이냐고요?

1. 사전 만남은 없을까? 엔젤투자자들이 매번 개발품과 관련된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렇다면 방송에서는 마치 처음 보는 선의의 투자자들과 창의력 있는 개발자의 만남으로 묘사되곤 합니다만, 정식 방송전에 미리 사전 조율이 없었을까요? 경매가격을 정하기 위한 담합과정은 전혀 배제된 것일까요?

2. 홍보를 위한 무리한 경매가? 이번 150억짜리 유아용비데는 분명 한국발명(개발)역사상 가장 엄청난 사건입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입찰에 참여한 엔젤투자가들 중 2명 이상이 서로 제품홍보를 위해 '짜고 치는 고스톱'의 역할을 한 바람잡이라면 어떨까요? 상식밖의 고액경매 낙찰에는 미리 경매참여자와 발명(개발)자의 사전 조율이 없지 않을 것이라는 의문이 듭니다. '광고'와 '선전' 효과를 노린 것일 수 있습니다.

3. 과연 경매금액이 제대로 결제될까? 엔젤투자가들이 경매에서 낙찰받은 금액을 어떠한 방법으로 결제하는지가 의문입니다. 수천만원에서 수백억대의 금액을 설마 '일시불'로 지급하지는 않겠죠. 그러나, 공중파 방송을 보는 시청자의 일인으로써 계약이행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습니다. 참신한 프로그램인 것 만큼이나 신뢰성 있는 프로그램이길 바라니까요.

결론으로,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 아이디어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기획한 '아이디어 하우머치'란 방송은 필자가 가장 즐겨보며 또 좋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년간 땀흘린 개발(발명)가들의 노력이 적합한 엔젤투자가들을 만나 제품화에 성공하기도 하며 또한 값진 노력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는 멋진 프로그램이기에 볼 때마다 그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혹시 누군가는 이 경매방송을 자사의 '광고'에 이용하기만 하며 진정으로 노력한 발명가(개발자)에게 또다른 시련의 세월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공명정대한 방송을 위해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무분별하며 상식밖의 경매 참여행위에 제재할 수 있는 확고한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며, 낙찰된 경매에 대해 추후 사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뒷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꼼꼼히 전달하는 방송이기를 바랍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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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uni 2009.05.21 0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명가가 김성욱씨 맞죠? 제가 특허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이번 경매 관련 특허(실용포함)를 살펴보았는데, 제데로 권리될 수 있는 특허가 없어요. 도대체 무엇에 백오십억을 주겠다는지 잘 모르겠어요.
    www.kipris.or.kr 찾아들어가 발명가 란에 김성욱 쳐보면 바로 나옵니다.
    찾아보면 관련 실용신안 하나 뜨는데 과거 국가 정책상 선등록제가 있을 때 등록된 것으로서 실제로 권리행사 할 수 없습니다. 글자 그대로 그냥 무조건 선등록 시켜 준것 뿐입니다.

    • 아토 2009.05.22 1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WWWuni님께 질문입니다. www.kipris.or.kr 특허검색 사이트- 특허.실용신안- 항목별검색-등록번호- 1004837180000 입력하면 김성욱이란 발명자가 나오는데 심사청구도 되여 있고 특허등록이 되였있는 발명품인데. 어떻게 해서 권리행사를 할 수없은지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주시면 합니다.

    • 아토 2009.05.22 1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리 편리하고 좋은 제품이라도 장단점은 있기마련. 150억 유아용 비데도 편리한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불편한점을 지적하자면 1)물탱크에 물이 떨어지면 물을 보충해야 하고 세균번식 때문에 항상 깨끗히 청소해야 하는 단점 2)똥고를 닦은 후 똥고물을 버리고 용기를 깨끗이 씻어야 하는 단점 3)똥고를 씻을 때 똥고물이 기구주변에 묻어 냄세도 날수 있고 기구내에 습기로 인해 세균이 번식 할 수있어 사용 후 깨끗히 청소를 하여 건조 식켜야 한다는 단점 4)똥고를 세척 할 때 보호자가 손으로 엉댕이나 똥고를 문질러 주면서 분사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 5)똥고 세척 후 똥고를 건조 시켜주는 전기 헤어드리식으로 건조를 시키는데 이때 생식기나 연한 피부로 전자파가 침투도 될 수도있다는 단점. 이와 같은 단점들은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에게 단점이 있다는 것.그러나 히트상품인 것은 기정사실. 왜냐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자식이라면 무엇이라도 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인해 히트상품이 될 것입니다. 발명자님 그리고 낙찰된 업체 화이팅입니다요. 대박 날 것입니다.

  • eeee 2009.05.21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디어하우머치에서 실제 경매 낙찰했던 발명자와 아는 사이입니다. 녹화 구경갔었구요. 방송 후 상호 양해각서를 쓰고 그 후에 다시 만났지만 업체쪽에서 홍보만 하고 실제 계약체결은 되지 않았습니다. 사전에 담합 이런 거는 없었구요. 참여하는 업체 정보도 전혀 몰랐으니까요.
    업체에서는 갖가지 이유를 들며 비용지불을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상호 양해각서의 법적 구속력은 없으니까요. 몇천만원에 낙찰되어 붕 떴다가 한푼도 못받았습니다.

  • yaccob 2009.05.21 1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로 짜고치는 고스톱 같으거이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자기 애 엉덩이 씻기기 싫어서 비데에 앉혀 놓으면
    과연 시부모가 뭐라 할까요?? 정신나간 년이라 하겠죠...

    그리고 아이 엉덩이는 물러서 손으로 씻어 줘야 안전합니다.

  • 강민호 2009.05.21 19: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알아보고 잘좀 말도안됨니다

  • 이지은 2009.05.21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은 발명품이예요. 지금 2개월짜리 신생아 키우는 데 물티슈값만 한달에 십만원 나와요
    그리고 엉덩이 자주 헐어서 물로 씻어줘야하는 데 귀찮아서 물티슈로 거의 닦아주니깐...
    가격이 30만원만 되도 집에 사다놓고 싶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데.. 신생아 키우는 어머니들은 좋아할 발명품이예요. 아이를 위해 수십만원주고 흔들침대도 사는 데 비데쯤이야..

  • 임종윤 2009.05.21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엔젤 사업이니까요
    그리고 화장실 공간 걱정하시는데 굳이 화장실에 놓고 써야 하는 것을 걱정하는 거라면 애기를 키워보시지 않으신듯..

    마루라던가.. 안방에서도 응가 기저기 갈아대는 상황인데 1~2살짜리 얼라 데리고 화장실 가는 부모가 많이 있을까요 ? 화장실 공간 문제는 걱정하실 부분이 아닌듯 합니다.

  • 아이맘 2009.05.21 2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아이의 엄마입니다.아이을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기사 내용(시간문제,공간문제,비용문제등,에 공감할수도 있지만. 아이을 키워보면 아이가 응가을 했을경우 작은 아이을 안고 화장실 안고 가기가 힘이들지요. 더군다나 아이가 몇개월 안됬다면 산모가 힘들어요,,,허리도 아프고 팔도아프고 등등 오늘 방송에서 본 유아용 비데을 보면서 정말 좋은제품이에요...아이가 응가하면 방안에서 모든걸 해결하잖아요....그리고 저도 아이을 키우면서 물티슈을 많이 사용했었는데....쓰면서도 아이에게 미안햇어요....물티슈에 순수한 물만 묻혀서 판매하지는 않으니깐요...하루에 쓰는양을 생각하면..ㅜ,ㅜ대박 상품일듯합니다...

  • 아이둘맘 2009.05.21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은 못 봐서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위에 한달 물티슈 값이 십만원이란 분은 장당얼마짜리 물티슈를 쓰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아이 둘 키워 봤으나 물티슈 80매 짜리 한팩의 가격이 대략 3-4천원인데..하루에 한팩을 다 쓰신다면 십만원 나오겠네요.. 그거야 뭐 개인차라 그렇다 해도.. 3개월 돼서 뒤집기 시작하면 기저귀 갈때도 뒤집고 난리를 치는데.. 목욕물 온도 조금만 안 맞아도 울고, 뜨겁다고 난리치는 울 큰애 생각 하니 과연 아이들 키우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 지 의문이네요..

  • 이광규 2009.05.22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tv 시청 하면서 도저히 이해가 안간는데 여기 와보니
    이해가 가네요 아무리 엔젤용품 이지만 몇십만개 팔린다는 보장도 없고
    150억 이란 낙찰가는 너무 한거 같네요 그런데 나중에 돈지불 안되도 게약무효되면 그만인가 보네요?
    그냥 발명의날 기념으로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느낌이 드는 이마음
    나중에 한1억 던지면서 계약할라면 하고 말라면 마쇼 이렇듯 싶은데 ㅋ

  • 김호중 2009.05.22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낙찰받은업체가 어딘가요???
    에이치 앤드 에이치 아닌가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찾을수가 없네요~~
    유아용품을 검색해두 안보이고~~

  • 나.. 2009.05.22 0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기 2키우는 아빠로서 보면 사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발명품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물품들이 정말로 필요로 의해서 구매 후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것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 발명품의 경우 구매욕구를 상당히 끌여 들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과연 업체에서 발명가에게 어떠한 대우를 해줄것이냐 인가가 문제입니다.
    권리행사가 안된다면....150억 아니라 150원도 건지기 힘드니 말입니다.

  • wwwuni 2009.05.22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토님께 답변드립니다.
    위 등록특허 제10-0483718호는 TV에 나론 제품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TV에 나온 제품에서 기존의 유아용비데와 가장 다른 특징은 물을 분사하는 노즐과 열풍을 분사하는 노즐이 동시에 구성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과 관련한 특허(실용)은 등록실용신안 제20-0380349호 입니다. 선등록된 실용신안은 기술평가 절차를 통과해야 권리행사할 수 있는데 기술평가 절차를 밟지 않았습니다.
    설령 위 절차를 통과한다 해도 위 실용신안은 그 청구항에 기재된 권리로 위 핵심기술의 독점권을 행사하기 불가능 합니다. 즉, 짝퉁, 유사품 제어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제 메일은 wwwuni@yahoo.com 또는 wwwuniii@naver.com입니다.(네이버는 i가 세개이니 주의)의문 있으면 메일 주십시오.

  • 운수짱 2009.05.22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명자분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쥔장님 대단하십니다. 사물을 파악하는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존경~^^;
    발명품에 대한 폄하된 글은 저도 사양하겠습니다. 아이디어는 좋으나 불편한점이 훨신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점들까지 개선되어지면... 성공하겠지요. ^^
    발명자분께서 여기에서 지적된 내용들을 잘 참고하셔서 개선할수 있도록 하면 좋겠네요. 현시점에서 성공이다 실패다 말하기는 이른 단계이니깐요.
    저도 개인적으로 발명에 관심이 많고, 아이디어 하우머치를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데, 과연 낙찰금액이 어떤식으로 주어지는지? 아니면, 결제가 되는지? 그 과정들과 이후의 과정들이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제작자분이 혹시나 이 글을 보신다면... 그런 과정들도 방송으로 함께 보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다시한번 쥔장님 대단하세요. ㅎㅎ

  • Favicon of http://www.inventor.wo.to BlogIcon 발명가 모임 2009.05.22 19: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의 작은 상상 무한한 자원입니다.

    http://www.inventor.wo.to <= 클릭하세요

  • dma? 2009.06.04 1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 혹시 제대로 보셨는지;; 의문이 드는 내용이 많아서; 당혹스럽네요.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이면 좋겠는데 방송 제대로 보셨으면 제기하지 않았을 의문을 제기하셔서 좀 그렇습니다. 어떤 상품인지 확실하게 알고 글을 쓰셨더라면 훨씬 공감이 갔을 텐데요. 글쓴님께서 제기하신 의문점들은 저도 충분히 공감이 가고, 동의하는 부분들이지만 유아용 비데가 어떤 상품인지 방송 제대로 보신 거 맞나요?? 2.공간~4.습관 모두 동의할 수 없어서요. 이 제품이 신생아~기저귀 뗄때까지 아이들 대상으로 만들어진 걸 아시는지요.

  • 지니 2009.06.09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개월 아이 키우고 있는데, 남편이 방송보구 대박나겠다고 생각한 상품입니다.
    신생아가 집에 있는 곳이라면 한번쯤 구입을 고려할만 하다구요... 게다가 조리원, 산부인과만해도 꽤 괜찮은 가격으로 납품할 수 있을 것 같다네요.
    물론 짜고치는 고스톱 느낌에는 저도 동감합니다만, 제품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네요. 물론 개인적인 견해일 뿐입니다.

  • 형민맘 2009.06.12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유아변기 → 유아비데
    이렇게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네요.
    애기 키우는 집에 유아변기를 돈 더주고 유아비데 구매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데 응가 하고나서 깨끗이 안하면 비위생적이죠.
    유아변기도 마찬가지입니다.

  • zzz 2010.08.11 1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걱정마세요~150억은 순수경매금액이지 낙찰로 인해 그돈을 받는건 아니니깐요
    프로그램측에서 지원금 몇백이나몇천정도는 받을수 있으나 그돈 못 받습니다..
    그래고 다름 제품들은 이제까지 순수 아이디어였지만 비데기 제품은 보니깐 양산되지않은 제품만 봐도 돈많이 들어갔을것 같은데요..이때까지 나온제품중에서 돈 젤 많이 들어갔으니깐 당근 낙찰금액이 센거 아닐까요

  • ybs 2011.05.25 14: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이리 모두들 순진 하신지요.
    방송을 그리 대책없이 하는 줄 아십니까?
    방송 전에 미리 콘티 각본 다 짜 놓고 합니다.
    이 아이디어는 경매가를 어떻게 올려 얼마까지 하자...
    이런 식으로 미리 다 짠다는 말입니다.
    모든 방송은 미리 질문, 대답 내용까지 미리 다 만들어 놓고 합니다.
    그런 각본도 안 짜놓고 대책없이 방송 들어간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방송에서의 경매가는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계약으로 거의 연결되지도 않습니다.
    아이디어는 대부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것이고
    사실은 이미 사업을 하고 있는 기존 제품이고
    거의 제품 홍보를 위해 출연하는겁니다.
    출연하면 공짜로 엄청난 홍보효과를 거두는거지요.

    아직 시중에 알려지지 않은 좋은 아이디어는 이런 방송에 안 나옵니다.
    발명자가 헛된 대박, 재벌 꿈에 부풀어 할 것 다 해본 뒤
    막장에 나오는겁니다.

  • 멍청이들 2013.10.14 1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티슈값이 한달에 10만원 넘는다고?

    생각들이 있는건지..

    먼저, 물티슈 아무리 좋은것 써도, 뒷처리를 물로 마지막에 하는것만 못합니다.

    일단 변을 보고 나서 물티슈로 대충은 훔치고

    그다음 화장실로 달려가, 아기전용 비누와 함께 뒷처리 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그래서, 물티슈는 그닥 좋은거 사용할 필요없습니다.

    전 마트에서 파는 한개에 990원짜리 나오면 10개정도 만원으로 삽니다.

    아기 용변처리하는 물티슈값으로 한달에 1만원 정도도 안나가요.

    물티슈는 그 성분이 남아있는게 문제이지, 뒷처리 물로 하기전에

    닦아내는 용도로 하면 가격 저렴한거 하등 문제없어요.

    요즘 저렴한것도 물티슈 유해물질 사건 방송에 터진후로
    왠만한건 7無 제품이 대부분이에요.

    다만, 나가서 용변을 볼 경우에만 물로 처리하기 곤란해
    물로 씻는 시간이 길어질때까지를 염두에 둬서, 물티슈로만 닦아내고 난후 피부에 안전한 유기농 물티슈를 가지고 다닙니다.


    저는 화장실에서 아기를 물로 뒷처리할때 좀더 편하고 안전하게 뒷처리 해주는 5만원내의 보조기구정도만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글로 웹을 탐색하다 보니 정말 괜찮은 발명품이 나왔더군요. 바로 시프트 자전거입니다. 처음 자전거를 접하는 여성분들이나 노약자 그리고 아이들에게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보통 사주게 되는데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보조바퀴의 진동도 문제지만 덜그럭 거리는 소리와 회전시에 중심이동이 맞지 않게 억지로 세워주는 느낌은 여간 불편해 보이지 않습니다. 모양도 역시 뽀다구가 나지 않구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발명품이 있습니다.


바로 shift(축) 자전거입니다. 미국에서 개발된 것으로 보이고 판매예상가는 약 $100대라고 합니다. 뒷바퀴의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사진상의 상태에서는 혼자 타도 쓰러질 이유는 없어 보일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여성들이 이용해도 될 만큼 매끈한 디자인이구요.


발명의 개념은 기본적으로 그림과 같습니다.

1. 왼쪽 그림처럼 주행하지 않을 때에는 바퀴의 아랫부분이 양옆으로 펼처 있어 중심을 잡아 줍니다. 절대 쓰러지지 않도록 고안되어 초보자들도 걱정없이 친숙하게 자전거를 배울수도 탈 수도 있게 되어 있습니다.

2. 자전거를 저속으로 운행할 때면 뒷바퀴가 후면에서 보았을 때 11자 모양으로 변합니다. 저속주행시 자전거가 넘어질 수 없게 고안되어 있습니다. 정말 괜찮은 생각이 아닌가요?

3. 고속주행이 시작되면 아무래도 3바퀴는 단점이 많아지죠. 속도도 늦어지고 커브 주행시 급커브도 불가능해 집니다. 그래서 시프트자전거는 이런 단점을 줄이기 위해 뒷바퀴축의 각도가 조정되어 지면에 닿이는 부분이 마치 바퀴 하나의 느낌처럼 V자 형태로 변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이륜 자전거의 주행상태와 다름이 없어지죠. 


정말 획기적인 발명품입니다. 더욱 마음에 드는 점은 가격대가 $100선이라니 가격도 착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아이디어 제품이 한국에서도 많이 개발되었으면 하고 바랩니다. 원자재 상승에 환율까지 상승하여 수출입국가인 우리나라가 많이 힘이 들고 있네요. 결국 앞으로 진정한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설려면 지식산업의 발전밖에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자원이 있나요, 뭐가 있나요. 단지, 엄청나게 똑똑한 수많은 인간들만 무식하게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니 이런 놀고 먹는 인적자원들을 유익하게 사용해야겠습니다. 대한민국에도 이러한 엄청난 아이디어 상품을 기대합니다. 다양한 과학적 발명품과 발견에 대한 상품들이 궁금하시면  http://www.popsci.com/ 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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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의 온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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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의 온도계
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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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BC290~280년경의 그리스의 학자, 발명가로써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져 있다. 왕관속에 섞인 불순물의 양을 알아내기위해 몸부림치던 그는 갑자기 목욕탕에서 사람들이 탕속에 들어감으로 물이 탕밖으로 넘쳐흐르는 것에 착안하여 부피를 측정해내는 방식을 발견한 그는 <유레카><유레카>를 외치며 벌어벗은채 탕밖으로 뛰어나갔다는 설화가 있기도 하다.

이 부력을 이용한 아르키메데스의 온도계의 정확성을 측정하기위해 동일한 장소에서 걸어 놓은 최첨단 디지털온도계와 동일한 조건,동일한 시간에서 측정해 보았다. 하기의 내부온도를 보시면 섭씨26.4도씨로 나타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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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아르키메데스의 온도계는 과연 몇도를 가르키고 있을까? 이천 몇백년 전의 과학자가 만들어낸 이 부력을 이용한 온도계의 오차는 얼마일까? 몹시도 궁금하여 확인하였고 그 결과를 사진으로 찍어 여러분들께도 공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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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아르키메데스의 온도계다. 원추형?기둥에 어떤 액체를 넣었고 다시 소형 원추형속에 각각의 비중이 필요한 액체를 넣어 밀봉한 후 밑에 온도에 해당되는 숫자를 달아 놓은 모양이다. 마치 원기둥 내부에는 6개의 하늘에 떠다니는 기구를 넣어 놓은듯 하다. 각각 6개의 온도눈금은 18도,20도,22도,24도,26도,28도(금색으로 매달린 메달)로 표시되어 있고 이 온도계를 보는 방법은 상온에서 밑으로 가라앉은 가장높은 원추와 위에 떠있는 원추의 중간으로 판단하면 된다. 더욱 자세하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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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현재 가장 높게 떠있는 원추는 28도의 붉은색 원추밖에 없다. 그러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었을까? 밑을 살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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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보이는 것은 24도부터 18도 원추들은 밑으로 가라앉아 있다. 그러면 26도짜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26도만 다시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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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는가? 현재 표시된 상태로는 26도짜리가 완전히 가라앉지 않은 상태이므로 현재 온도는 26도보다 조금 높은 상태라는 것을 표시하고 있다. 전체적 모양을 다시 보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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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가?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이처럼 정확한 온도계가 그 옛날에도 있었다니 놀라운 일이다.
 

그러면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란 무엇일까?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BC 3세기에 그리스의 수학자이며 발명가인 아르키메데스가 발견한 부력(浮力)에 관한 물리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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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나 액체로 이루어진 유체(流體)에 물체가 완전히 잠기거나 혹은 일부분이 잠겨 정지하고 있으면 물체가 밀어낸 유체의 무게만큼 부력이 위쪽으로 작용한다. 물체가 밀어낸 유체의 부피는 유체에 잠긴 부분의 부피와 같다. 밀려난 유체의 무게는 위로 작용하는 부력의 크기와 같아진다. 즉 액체나 기체에서 물체가 떠오르지도 가라앉지도 않는다면 뜬 물체에 작용하는 부력은 뜬 물체의 무게와 크기는 같고 방향이 반대가 된다. 예를 들어 처음 진수시킨 배는 배가 밀어낸 물의 무게가 배의 무게와 똑같아질 때까지 가라앉게 된다. 이 배에 짐을 실으면 배가 더 깊이 가라앉으면서 더 많은 물을 밀어내 부력의 크기가 배와 짐을 합한 무게와 같아지게 유지한다.
물 속에 나무를 놓거나 헬륨(He)을 채운 풍선을 공기 중에 풀어놓을 때처럼 물체의 무게가 밀려난 유체의 무게보다 가벼워지면 물체가 떠오른다. 물체의 무게가 밀어낸 유체의 무게보다 무거운 경우에는 물체가 가라앉게 되지만 물체는 밀어낸 유체의 무게만큼 가벼워진다. 실제로 무게를 정확히 재려면 주변 공기의 부력 효과를 보정해주어야 한다. 물체가 더 깊이 잠길수록 유체 압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부력이 생긴다. 그러므로 잠긴 물체가 받는 압력은 깊이 잠긴 쪽으로 갈수록 커지며 부력은 늘 위쪽을 향하게 되어 중력의 반대방향을 향한다. 결국 부력은 유체의 압력이 물체에 주는 모든 힘의 순효과가 된다.

여기서 머리가 아프니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 유머 한컷도 소개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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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 인물사전
개요
구와 구에 외접하는 원기둥의 표면적과 부피의 관계, 아르키메데스의 원리, 아르키메데스의 스크루펌프 등으로 유명하다. 활동 초기에는 이집트에서 얼마간을 보낸 것 같지만, 대부분은 시라쿠사에서 거주했고, 이곳의 왕인 히에론 2세와 함께 절친하게 지냈다. 아르키메데스는 알렉산드리아의 학자인 사모스의 코논과 키레네의 에라토스테네스를 비롯한 그 당시 주요 학자들과 서신교환의 형태로 자신의 연구를 발표했다. 그는 BC 213년 로마인들에 의해 시라쿠사가 포위공격을 당했을 때 이 도시를 오랫동안 지킬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효과적인 전쟁기계를 만들어 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 도시는 결국 BC 212년 가을 또는 BC 211 봄에 로마의 장군 마르쿠스 클라우디우스 마르켈루스에 의해 함락당했으며, 아르키메데스는 이 도시가 약탈당할 때 살해되었다.
그의 생애에 관해서는 다른 어떤 고대의 과학자들보다도 훨씬 더 자세하게 남아 있지만, 주로 그의 역학적인 독창성이 통속적 상상력으로 만들어졌음을 반영하는 일화들이다. 그는 물을 끌어올리는 장치인 '아르키메데스의 스크루펌프'를 발명했고, 마르켈루스가 로마로 가지고 간 2개의 '구'(球)를 만들었다고 여겨진다. 이 구 가운데 하나는 천구(star globe)이고, 다른 하나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태양(太陽), 달 그리고 행성들의 움직임을 역학적으로 나타낸 장치이다. 그가 히에론을 위해 만들어진 왕관의 무게를 물 속에서 달아 금과 은의 비율을 측정했다는 이야기는 아마도 사실일 것이지만, 우연히 생각이 떠올라서 목욕탕에서 뛰어나와 "나는 그것을 발견했다!"(Heurēka!)라고 소리치며 거리를 발가벗고 뛰었다는 부분은 통속적으로 꾸며진 것이다. 또한 그 근거가 의심스러운 것으로, 거대한 거울장치를 사용하여 시라쿠사를 포위한 로마 선박을 불태웠다는 이야기와, "나에게 서 있을 자리를 달라, 그러면 나는 지레를 이용해 지구를 움직일 것이다"라고 한 이야기, 그가 수표(數表)를 남길 것을 거절했기 때문에 로마 병사에게 죽었다는 이야기 등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반사광학(평면 또는 곡면 거울에서 빛의 반사를 다루는 광학의 한 분야)·역학(力學)·순수수학 등에 대한 그의 실제적인 관심을 통속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플루타르코스에 따르면, 아르키메데스는 탁월하며 당대의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여러 가지 실용적인 발명에 대한 소신이 매우 약해서 이러한 주제에 관해 아무런 저술도 남기지 않았다. 〈구 제작에 관하여 On Sphere-Making〉라는 논문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그의 모든 연구의 특징은 이론적이다. 반면에 역학에 대한 관심은 그의 수학적 사고에 심오한 영향을 끼쳤다. 그는 이론역학과 유체정역학(流體靜力學)에 관한 연구를 집필했을 뿐 아니라 〈역학적인 정리들에 관한 방법 Method Concerning Mechanical Theorems〉(이하 〈방법〉)에서 새로운 수학정리를 발견하기 위한 발견적 방법으로서 역학적인 논법을 사용했다.
연구
현존하는 9권의 책은 그리스어로 되어 있다. 2권으로 되어 있는 〈구와 원기둥에 관하여 On the Sphere and Cylinder〉에서 중요한 결론은, 구의 표면적은 그 대원(大圓)의 넓이의 4배(오늘날 표기법으로는 S=4πr2)가 되며 이 의 부피는 그 구가 내접(內接)하는 원기둥 부피의 2/3(부피에 대한 이 공식은 V=4/3πr3으로 표현됨)라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무덤에다 원기둥에 내접하는 구를 표시해 남길 정도로 후자의 발견에 긍지를 가졌다. 그가 죽은 지 150년 뒤에 키케로가 잡초가 우거진 그의 무덤을 발견했다. 〈원의 측정 Measurement of the Circle〉은 원주율 π가 22/7와 223/71 사이에 있다는 것이 증명되어 있는 단편 저작이다. 이 문제에 대해 그가 고안한 접근방법은 많은 변을 갖는 정다각형을 내·외접시키는 것이며, 17세기 후반 급수전개(級數展開)가 발달할 때까지 많은 사람들이 π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이용했다. 이 책에는 3과 몇몇 큰 수들의 제곱근을 정수비로 표현한 정밀한 근사치도 들어 있다.
〈원뿔곡선체와 회전타원체에 대하여 On Conoids and Spheroids〉에서는 원뿔곡선(원·타원·포물선·쌍곡선)을 그 축 주위로 회전시켜 만든 입체의 일부분에 대한 부피를 결정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나선에 대하여 On Spirals〉에서는 아르키메데스 나선(한 고정점을 중심으로 하여 일정한 각속도로 회전하고 있는 직선을 따라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는 한 점의 자취)에 대한 접선(接線)의 많은 성질을 소개했다.
〈평면의 평형에 대하여 On the Equilibrium of Planes〉·〈평면의 무게중심 Centres of Gravity of Planes〉은 직선으로 둘러싸인 여러 가지 평면도형과 원뿔곡선도형의 무게중심을 결정하는 것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 제1권에서는 지레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지레 받침에서 추까지의 거리와 추 무게가 서로 반비례한다는 '지레 법칙'을 증명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그는 '이론역학의 창시자'라고 불린다. 그러나 나중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추가되거나 개정되었기 때문에 이 책의 대부분을 믿기는 어렵다. 지레 법칙의 기본원리와 무게중심의 개념은 아르키메데스 이전의 학자들에 의해 수학적 근거를 가지고 확립된 것으로 보인다. 그의 공헌은 오히려 이러한 개념을 원뿔곡선까지 확장시킨 것에 있다.
〈포물선의 구적 Quadrature of the Parabola〉은 처음에는 '역학적인' 방법(〈방법〉에서처럼)에 의해, 그 뒤에는 기존의 기하학적인 방법에 의해 직선과 임의의 포물선으로 둘러싸인 넓이가, 그 직선을 밑변으로 하고 곡선부분과 같은 높이를 갖는 3각형의 넓이의 4/3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것은 적분(積分) 문제이기도 하다.
〈모래알 계산자 The Sand-Reckoner〉는 비전문가를 위해 씌어진 경구인 소책자(이것은 히에론의 아들 겔론에게 편지로 보내졌음)이지만, 매우 독창적인 수학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의 목적은 거대한 수, 즉 우주 전체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모래알의 수를 표시하는 방법을 보임으로써 그리스 수체계의 부적당함을 개선하는 것이었다. 사실 아르키메데스가 한 것은 1억을 밑수로 하는 자리값 기수법을 창조한 것이었다. 그는 60을 밑수로 하는 그당시 바빌로니아 자리값 체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완전히 독창적인 것이었다. 또한 이 책은 사모스의 아리스타르코스의 태양중심체계에 대한 현존하는 가장 자세한 묘사이며 그가 관측과 도구로 태양의 겉보기 지름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독창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흥미를 끈다.
〈방법〉에는 수학에서의 발견의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주제가 다루어지기 시작한 이래 고대로부터 현존하는 유일한 저서이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몇몇 중요한 발견에 도달하기 위해 '역학적' 방법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하나씩 열거했다. 그 발견 중에는 포물선으로 둘러싸인 넓이와 구의 표면적 및 부피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 기법은 직선들로 둘러싸인 도형과 곡선으로 둘러싸인 도형을 각각 무한개이지만 같은 개수의 무한히 얇은 띠로 나누는 것이다. 이 띠들의 각 대응쌍을 가상의 저울로 서로의 '무게'를 재고, 이들을 더해서 두 도형의 비를 구한다. 이 방법은 경험적 방법으로는 유용하지만 엄격한 증명을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2권으로 된 〈부유체에 대하여 On Floating Bodies〉는 일부가 그리스어로 남아 있으며, 그 나머지는 그리스어에서 중세 라틴어로 번역된 것이다. 이것은 그가 창시자로 알려진 유체정역학에 관한 최초의 저서이다. 이 책의 목적은 여러 가지 고체가 유체 속에 떠 있을 때 그들의 형태와 비중(比重) 변화에 따라 고체가 취하는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다. 제1권에서는 여러 가지 일반 원리들이 입증되었는데, 특히 7번째 정리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로 알려져 있다. 이 원리는, 유체보다 밀도가 더 높은 고체가 그 유체 속에 있을 때 고체는 그것이 차지한 유체의 무게만큼 더 가벼워진다는 것이다. 제2권은 고대의 그 어느 고전과도 비교될 수 없고 그 이후의 어느 저서와도 견줄 수 없는 수학의 대걸작이다. 이 책에서 그는 직각 회전포물체(回轉抛物體)가 비중이 더 큰 유체 속에 있을 때 기하학적·유체정역학적 변화에 따라 취하는 안정성의 서로 다른 위치를 결정하고 있다.
이후 저술가들의 참고문헌에 의하면 그가 우리에게 전해지지 않은 다른 많은 저서를 집필했음을 알 수 있다. 특별히 흥미있는 것으로는 반사광학과 동일한 형태는 아니지만 구에 내접 가능한 정다각형으로 둘러싸인 13반(半)정다면체(아르키메데스 다면체), 그리고 부정해석학에서의 미지수 8개의 문제로 그리스 풍자시에 전해오는 '소몰이 문제'에 관한 책들이다. 이외에도 '아르키메데스적인' 요소들이 포함된 그의 몇몇 연구들이 아랍어 번역본에 남아 있으나 그의 작품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다. 이것들은 정7각형을 원에 내접시키는 것에 관한 연구, 정리를 증명할 때 참(true)으로 이용되는 명제인 예비정리들과 〈원과의 접촉에 관하여 On Touching Circles〉라는 책(둘 다 초등 평면기하학과 관련 있음), 그리고 게임이나 수수께끼를 위해 14개의 조각으로 분할된 정4각형을 다루는 '스토마키온'(그 일부가 그리스어로 된 것으로 현존함)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의 수학적 증명과 표현에는 한편으로는 사고의 대담성과 독창성이, 다른 한편으로는 극히 엄격함이 나타나 있는데, 그당시 기하학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방법〉에서 무한소(無限小)와 관련된 '역학적인' 논법으로 구의 표면적과 부피에 대한 공식을 이끌어낸 반면, 〈구와 원기둥에 관하여〉에 있는 이 공식에 대한 실제 증명에서는 단지 BC 4세기 크니도스의 에우독소스가 고안한 극한(極限)과 관련된 엄격한 방법을 사용했다. 아르키메데스가 정통한 이러한 방법은 적분문제를 다루는 고등기하학에 관한 자신의 모든 연구에 쓰인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것들의 수학적 엄격함은 무한소가 수학에 다시 도입되었을 때인 17세기에 적분학을 시작한 사람들의 '증명'과 크게 대조된다. 그러나 아르키메데스의 결론도 이들 못지 않게 인상적이다. 이같이 기존의 사고방법으로부터의 자유로움은 근대 이전에 전대미문의 수체계 성질에 대한 이해를 보여준 〈모래알 계산자〉의 산술적 부분에 명백히 나타난다. 그는 또한 고대의 뛰어난 천문학자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지점(solstice) 관측은 고대의 가장 유명한 천문학자 히파르코스에 의해 사용되었다. 〈모래알 계산자〉에 그의 예리한 천문학적 흥미와 실제적인 관측 능력이 나타나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방면에서 그의 활동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그가 구한 지구에서 여러 천체까지의 거리 수치들이 전해지는데, 천문관측 자료에 근거하지 않고 행성들 사이의 거리가 음정(音程)과 연관된다는 '피타고라스' 이론을 바탕으로 했다. 실지 천문학자의 연구에서도 이러한 형이상학적 생각이 발견되지만, 아르키메데스에게 그 근거를 두는 것이 마땅하다.
영향
그의 업적의 방대함과 독창성에 비해 고대에 끼친 그의 수학에 있어서의 영향은 다소 적다. 구의 표면적 및 부피에 대한 공식과 같이 간단히 표현할 수 있는 결과들은 수학적으로 일반화되었으며, 그가 π에 대해 세운 한계의 하나인 22/7는 고대와 중세에 보통의 근사치로 채택되었다. 그러나 그의 수학 연구는 다른 사람이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는, 〈방법〉에 표현된 그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어떤 면에서도 고대에 계속되거나 발전되지 않았다. 회전체 부피를 결정짓는 등 그의 업적들을 확장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던 8세기 또는 9세기에 몇몇 수학논문들이 아랍어로 번역될 때까지 발전되지 않았다. 중세 초기의 아랍 수학자들에 의한 몇몇 가치 있는 연구는 이러한 아르키메데스의 연구에 의해 자극받았다. 그러나 그의 연구가 이후 수학자들에 미친 가장 큰 영향은 16, 17세기에 이르러 그리스에서 유래된 교과서와 그리스어 교과서 초판이 1544년 바젤에서 인쇄되면서 나타났다. 1558년 페데리코 코만디노에 의해 라틴어로 번역된 많은 아르키메데스의 저서는 그 지식의 전파에 크게 기여했는데, 이것은 요하네스 케플러와 갈릴레오를 비롯한 그당시 가장 유명한 수학자들과 물리학자들의 연구에 반영되어 있다. 고대의 주석(註釋)들을 포함한 모든 연구들에 대한 데이비드 리볼트의 편집과 라틴어 번역(1615)은 17세기의 몇몇 최고의 수학자들, 특히 르네 데카르트와 피에르 드 페르마의 연구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가장 뛰어난 아르키메데스를 포함한 고대 수학자들의 연구가 재발견되지 않았다면 1550~1650년 유럽에서의 수학의 발전은 생각할 수 없다. 불행히도 〈방법〉은 아랍과 르네상스의 수학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19세기 후반에야 비로소 재발견되었는데, 만약 르네상스 시대의 수학자들에게 알려졌다면 그들이 새로운 정리들을 발견할 때 자신의 계승자들이 이것을 이용할 것이라는 아르키메데스의 희망이 성취되었을 것이다.
G.J. Toomer 글 | 盧貴姸 옮김 <출처:브래태니커백과>-뒷골목인테넷세상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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