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고 있는 문건2개. 이미 예상하셨으리라. 故장자연 리스트. 그런데 사람들은 참 이상하다 아무리 리스트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사건의 전말이 어떠한지 궁굼할지언정.. 사람이 죽었는데 고인에 대한 애도의 표명은 눈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다. 사람이라면 당연이 있다는 측은지심. 타인의 아픔에 공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잃은 것 같다.


맹자의땀



"맹자의 땀"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맹자가 길에서 죽은 부모의 시신을 보고 땀을 흘렸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하나의 현상을 의미한다. 이러한 맹자의 땀은 짐승과 인간을 구별짓는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故장자연씨의 죽음을 보며 땀을 흘리지 않는다. 어느곳 하나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다.오직 장자연"리스트"만이 있을 뿐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 분들"은 장자연씨를 보며 땀을 흘리셨을수도 있었겠다. 비록 땀이라고 다 같은 땀이랄까마는..


또하나의 리스트. 바로 박연차 리스트다.

이 리스트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인간미가 넘쳐 탈이다. 장자연씨 같은 경우에는 홀로 떨어진 외딴 섬과 같다면, 박연차는 문어발 식으로 관계를 확창해왔다. 그리고 특유의 친화력으로 수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했다.
그리고 재미있는건 속 내용을 보면 그래도 조금은 문학적이다. 다들 책들을 많이 읽으셨던 분들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학미가 뛰어나다. 문제시 되고 있는 500만 달러를 투자한 투자회사 이름이 "타 나도나도나도.."인베스트 인 걸 보면 말이다. 너도 타고, 나도 타고..타나도 인베스트.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안습이다.


그래서 나도 한번 풍류시인이 되어보려 한다. 마침 어느 한 시인의 시집을 보다 보니 이 두 리스트에 걸맞는 시를 동시에 찾을 수 있었기에.. 모두에게 좋은 시 하나 소개해 볼겸.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짧은 봄날 같았던 한 여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리고 또 하나는 너무나  인간적인 그내들을 위하여.



돈세탁


아들녀석 바지주머니에
돈든 것을 모르고
세탁기에 넣어 빙빙 돌렸다

만 원 지폐 한 장
천 원 지폐 한 장

눈 깜짝하지않고
돈세탁을 하고 말았다







꽃샘추위

바람이 손톱을 세우고
봄을 할퀴고 지나간다
뚝뚝 떨어지는 상처들
봄이 발에 밟힌다

가지를 흔들고 지나가는
바람 한 줄기
뒤돌아보며 눈을 흘긴다
잊혀짐이 서러워

두 눈이 붉다


김길애 <바지락이 해를 물고 있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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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소주 2009.04.24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자연리스트..

    이젠 덮으려고 하는데..

    두고 보진 못합니다-_-;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71011&

    서명하세요!

국민들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방금 샤워후 시원한 탄산음료를 사러 아파트앞 슈퍼에 다녀오는 길에 경비실 아저씨와 목청높여 한탄하는 동네 할아버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말투를 보아하니 거나하게 술한잔 걸치신 목소리인데 무엇이 서러워 저렇게 한탄을 하나 가만히 들어다 보니 바로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욕이더군요. ^^;

내용인즉, 세상천지에 마누라까지 팔아먹은 대통령이 어딨냐는 겁니다. 심지어 전두환도 노태우도 비리로 수감되었지만 대통령 마누라까지 범죄자가 된 적이 없었는데 이젠 드디어 그럴 일이 생겼다고 광분하시더군요. 진실을 진실을 보지 않고 뻔한 거짓으로 미리 판단해 버리고 있습니다. 참 잘 교육된 세대입니다. 그들은 지극히 단순하죠. 빨갱이와 빨갱이 아닌 사람. 또는 조선일보 구독자와 구독자가 아닌 사람으로 나뉩니다. 뇌세포가 노화된 만큼 생각 또한 단순하기 그지 없습니다. 정말, 노인을 공경해야 되는 나라인데 노인들이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마녀사냥이 별개아닙니다. 지금 이게 한국판 마녀사냥입니다. 시대의 지성을 가장한 조중동이라는 보수 찌라시와 저주의 대상, 공분의 대상을 찾고 있는 국민들은 화풀이 대상을 찾고 있습니다. 한 놈이라도 잡아서 안주거리라도 만들어야 속이 풀리나 봅니다. 오늘자 SBS는 단독보도라며 "박연차 회장, 청와대가 사업도와줬다"는 희안한 제목의 뉴스를 내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지난 2006년부터 1년여 동안 정상문 당시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박연차 회장의 각종 이권사업을 적극적으로 도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우선 정 전 비서관은 30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을 태광실업이 따낼 수 있도록 동분서주합니다. 정 전 비서관은 청와대 내부와 외교부 등에 범정부적인 차원의 지원을 해달라고 부탁하고, 각종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결국 태광실업은 이 사업권을 따내는 데 성공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정 전 비서관은 경남은행 지분을 매입할 수 있게 해달라는 박 회장의 부탁을 받고, 경제부처 공무원의 면담을 주선하기까지 했습니다. 박 회장은 노 전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순순히 100만 달러를 전달한 것도 청와대의 사업지원의 대가와 기대 때문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출처 : SBS 4월11일자 뉴스

자, 이성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사건을 조목조목 따져봅시다. 

첫째로, 국내기업이 해외수주건을 따기위해 정부에 협조를 부탁하고 정부차원에서 국익을 위해 공무원들이 협조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연차 말대로라면, 정부에게 베트남 발주건을 수주하기 위해 정부측에 요청해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이권사업 운운'에 해당되는 이야기란 말입니까? 뉘앙스가 전혀 다르죠. 외교부에서 하는 일이 뭡니까? 자국의 진출 기업을 돕기위해 해외상무부를 파견하고 다양한 정보뿐 아닌 인적 네트워크 등 물적 질적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두번째로, 경남은행건에 대해 경제부처 공무원 면담을 주선했다는 이야기가 심각하게 문제 있다는 보도도 웃긴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사회의 특성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단순한 '인맥'을 통한 비지니스일 뿐으로 치부할 것입니다. 공무원에게 특정 압력이 행해졌다면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만 그러한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만, 정말 국내언론들 너무 합니다. 선정적 제목으로 마치 특종인양 뽑아내는 기사가 쓰레기보다 못합니다. 이렇게 힘있는 권력이 장악한 방송과 신문에 눈이 먼 국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하지 못하며 단순하게 자신들의 분풀이, 화풀이 대상만 찾고 있습니다. 모든게 노무현 탓이라 주장하며 노가리를 안주삼듯 이를 갈고 있습니다. 미쳤습니다. 나라가 미쳐갑니다. 제대로 정신차린 사람들의 목소리가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오늘자 한겨례신문을 보면 박연차 리스트의 핵심인물, 천신일이란 사람이 등장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 직전 천신일에게 빌린 30억 의혹<한겨례신문보도>
[한겨레] 천씨 ‘현정권 로비창구’ 지목 받아… 당시 근저당 설정 뒤 빌려줘
박연차 로비’ 사건의 초점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인 천신일(66) 고려대 교우회 회장이 최근 출국금지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가 2007년 대선 직전 이명박 대통령에게 30억원을 빌려준 사실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천 회장이 박 회장과의 금전거래 의혹을 받는데다, 돈거래 시점이 대선을 앞둔 미묘한 때였기 때문이다.(이하 생략)

유창선의 시선 "검찰은 MB대선자금을 건드릴 수 있을까"에 삽입된 MBC뉴스보도장면

자, 궁금하지 않습니까?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돈거래가 터졌습니다만, 불법정치자금인지 아닌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도 당시 우리의 훌륭한 언론들과 검찰이 구렁이 담넘어 가듯 그냥 그렇게 넘어 갔었습니다. 다음 대통령이 탄생하면 이 정권의 실세들은 어떠한 운명에 처할까요? 그때도 이렇게 공분과 저주의 대상을 찾아 저주의 굿판을 벌여야 하겠습니까? 그때마다 시대의 엘리트 검찰이 망나니역을 자청하고 마녀들의 목을 따야만 하겠습니까?

아! 이번 노무현 대통령이 빌린 돈이 얼마라구요? 100만불이라구요? 그당시 환율로 따지면 10억이 조금 안되는 금액이군요. 대선직전 누구는 30억을 빌렸는데 아직까지도 아무런 문제제기가 없습니다. 참, 이상한 일이지요? 10억짜리는 대한민국 모든 찌라시와 방송에서 미친듯 광분하고 있는데 30억짜리에는 일언반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쨌던 문제가 된 100만불을 보자면, 현재의 발표대로라면 해외 유학중인 아들부부에게 보내주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만, 그 빌린 돈이 노무현 전대통령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물어봅시다. 김영삼부터 시작된 아들들의 비리사건 여러분들 쭈욱 보셨지 않습니까! 김현철부터 김홍일까지... 만약 당신이 그러한 사실을 눈으로 확인한 노대통령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가만히, 자식을 국내에 버려두면 이런 저런 비리사건이 터질게 뻔하니 똥물튀기지 말라고 일부러 재임시절동안 해외로 보내지 않았을까요... 뭐, 원래 잘사는 갑부집 대통령이거나 뒷빽이 든든해 말하지 않아도 대통령의 아들정도는 해외에서 몇년간 살다 올 수 있는 여력이 되었다면 얼마나 모양새가 좋았겠습니까! 하지만,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당시 기업하는 놈들이나 가진자들은 노통이 맘에 안들었나 봅니다. 그러니 이렇게 대통령 부인이 직접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달라 요청을 했겠지요.  개인적 생각엔 히딩크에게 명예서울시민증을 수여하는 공식적인 자리에 반바지에 딸따리차림의 아들보단 차라리 눈에 안띄는 곳에 보내 놓는게 더욱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대통령의 처사라 보이는데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자기 살기 힘들다고 희생양을 찾는 지도자나 언론들을 보니 참 아름다운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고 느낍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법과 원칙에 따른 아주 공정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검찰과 경찰을 보면 또다시 참 공평한 세상이구나 느낍니다. 지들 먹고 살기 팍팍해 졌다고 전임대통령을 희생양으로 삼아 '저주의 굿판'에 세우는 한심한 늙은이들을 보면 참 잘 봉양해야 겠구나 뼈저리게 느끼는 오늘입니다. 나이가 불혹에 다가서니 참 세상에 희안한 일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들은 요즘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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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12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theparks.allblogthai.com BlogIcon 단군 2009.04.12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3억원 때문에 그러는가요, 다들?...ㅎㅎㅎ...3억원 30억원도 아니고. 3백 억원도 아닌 3억원...그런데, 저 쥐박이 시키는 언제 지 재산 국가 환원 한데요?...

  • Favicon of http://bh0303.tistory.com BlogIcon black_H 2009.04.13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연차 리스트를 찔렀는데 MB측근이 나오네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떡찰들이 MB쪽에 있는 고구마 줄거리는 캘수 있을지..

  • 니똥굻다 2009.04.13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연차, 장자연, 청와대비서관 성상납...
    이 모든 사건의 흐름을 보면 얼마나 청와대에 앉아 있는 정치꾼들이
    대한민국을 좌편향, 우편향 편가르기 하는지 보인다.
    남이 하면 묻고 따지고 해서 불륜...
    내가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로멘스...

    사회통합, 대한민국 발전, 민주주의 수호, 법와 원칙???
    그걸 보는니 내가 내 똥꾸멍 보는게 빠르겠다.

  • BlogIcon 누구리 2009.04.13 2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에서 정치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 새내기 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오래전부터 제가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정치인이셨는데
    요즘 온갖 언론과 검찰 수사로 그동안의 제 믿음이 잘못된 것 인가 하고
    굉장히 괴로워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블로그에와서 이런 글을 읽고
    다시 한 번 제가 갖고 있던 믿음을 되새기고, 또 한편으로는 답답해져 돌아갑니다.
    언론을 통한 정보획득이 유일한 정보 획득의 길인 저와 같은 일반 시민들
    다시말해 아무런 선입견을 갖지 않고 있는 일반 시민들이 정말로 편향되지 않고
    공명정대한 기사, 정보를 얻을 수 는 없는 것인지 답답해 지는 군요.
    같은 기사를 읽으면서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좌빨타도 2009.05.09 2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빨 제갈뙤중이와 좌빨 돈 노구리에 광분하는 좃불 좀비 잡종의 씨를 말려라!

사과드립니다.

저와 제 주변의 돈 문제로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리고 있습니다. 송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더욱이 지금껏 저를 신뢰하고 지지를 표해주신 분들께는 더욱 면목이 없습니다. 깊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나 싶어 미리 사실을 밝힙니다. 지금 정상문 전 비서관이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정 비서관이 자신이 한 일로 진술하지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그 혐의는 정 비서관의 것이 아니고 저희들의 것입니다. 저의 집에서 부탁하고 그 돈을 받아서 사용한 것입니다. 미처 갚지 못한 빚이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 상세한 이야기는 검찰의 조사에 응하여 진술할 것입니다. 그리고 응분의 법적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거듭 사과드립니다.

조카사위 연철호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받은 돈에 관하여도 해명을 드립니다. 역시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퇴임 후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조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특별히 호의적인 동기가 개입한 것으로 보였습니다만, 성격상 투자이고, 저의 직무가 끝난 후의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업을 설명하고 투자를 받았고, 실제로 사업에 투자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사과정에서 사실대로 밝혀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2009년 4월 7일
노 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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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인아빠 2009.04.08 0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런 배경 설명 없이 노무현 대통령의 사과문만 있을 뿐인데, 정말로 국민에게 죄송해하고 있다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워낙에 많이 까이다보니,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리플을 다는 것은 부담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이 사과문이 눈에 밟혀서, 세번 들랑날랑 하다가 결국 리플을 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주변인의 잘못으로 모양이 안좋게 되었는데, 이걸 빌미로 견찰이 소환을 하네 마네 정치적 쇼를 해가면서 선거에 악용할 시나리오가 뻔히 보여서 아침부터 씁쓸하네요.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은 나의 히어로!

퇴임초 대한민국의 여느 대통령과는 달랐던 한분이 계셨지요. 대통령시절 당시 국민으로 미안함이 커서인지 퇴임이후에야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긴 순례행렬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던 그 '봉하마을' 순례가 맞습니다. 전국각지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은 일에 국민들이 자녀와 손을 잡고 유적지 답사하듯 봉하마을에 순례하였습니다. 참 보기드문 모습이었고 아름다웠습니다. 자발적으로 자신의 비용과 시간을 들여 순례행사에 참배하였고 행사의 클라이막스엔 노통이 멋적은 모양으로 나와 개굴포즈를 취하고서야 참배객들이 순순히 돌아가셨습니다. 많은 구경꾼앞에 귀찮을 법 한데도 밝은 표정으로 내손님을 반갑게 맞아 주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하며, 오래된 친구처럼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나오시라' 당당하게 외칠 수 있던 그 손님들의 뻔뻔함도 보기 좋았습니다.


지지자들에게는 시대의 성군이라 칭송되며 존경받았고 반대파들에게도 청렴결백한 최초의 근대 대통령으로 여겨지며 시기심마져 가져다준 노무현전임대통령이 박연차 리스트에 꼼짝 못하고 갖혀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심지어 한나라당 저격수 홍검사도 나서서 노전대통령을 원색비난하고 나섰는데, 그이유가 기가 막힐 따름이네요. '노무현, 깨끗한 대통령이었는지 자문해봐야' 라는 이야기를 한나라당 원내대표회의에서 흘리며 결과에 따라 사법처리운운하며 연일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박연차가 제공한 500만불이 노무현의 조카사위에게 흘러 들어갔고 결국 검은 뒷거래를 의심케 하는 여러 추측성 보도가 난무하기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증거가 나오면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이야기를 흘립니다.

많이 들어본 이야기군요. 역대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의 비리에 익숙한 국민들은 당연하다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에도 그래왔고 현재 대통령도 당선전 끊임없는 비리와 스캔들에 고전해 왔으니 얼마나 혼탁한 정치현실인지 국민들의 뇌속에 각인되었을 겁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180도 다른 깨끗한 대통령이라 믿어 왔던 사람에게마져 배신당했다고 여긴다면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정치불신은 더욱 심각해질 위기에 빠질 겁니다. 국민들에게 정치란 추악함이라는 사실을 몸소 알려주시는 현재의 실세정치인들이 참 능구렁이 같습니다. '털어서 먼지않나오는 사람 봤냐?' 라고 자소하며 '그나물에 그밥'으로 더러운 평준화를 외치는 뻔뻔한 정치인들이 참 무썹게 여겨집니다.

국민들을 울렸습니다. 노란풍선열풍으로 혼탁하고 비열한 막후정치를 물리쳤던 때가 있었습니다. 국민들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뀔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검은 세력, 그리고 기득권세력 틈에서 일반서민들도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세상이 열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가난한 집안의 상고출신 육군병장이 사시에 합격하더니 대한민국의 거대권력에 맞짱을 떴습니다. 그리고 결국 최고통치자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지지자들은 그때 감동과 감격으로 울었겠지요. 희망의 눈물이었고 자랑의 눈물이었습니다. 다른 여타 선진국의 미래가 부럽지 않았습니다. 내 아이의 미래도 이제는 밝혀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조중동과 보수기득권층이 비열한 꼼수를 쓰기 전까지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었기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2007년, 임기말 노무현 대통령은 정계를 영영 떠나 일반인이 되고자 준비했습니다. 비열한 한나라당과 기타 정치세력에 염증을 느꼈나 봅니다. 솔직히 집값투기를 막자고 혼신을 다한 노무현정부에 반항한 세력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서울수도권의 투기세력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절반이상이 밀집해 있는 수도권의 배부른 돼지들은 스스로 황금앞에 자신들의 눈과 귀를 막아 버렸습니다. 깨끗한 미래보다 현실의 재산, 돈과 투기가 더욱 소중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재산을 지켰고 뻥튀기했으며 부풀렸습니다. 결국 그들이 만든 부동산투기공화국의 올가미를 반대했던 노무현정부에 뒤집어 세웠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정황입니다만, 돈앞에 이성을 잃었던 수많은 국민들은 눈에 콩깍지가 씌인듯 노무현에게 비난의 화살을 날리며 올가미를 씌웠습니다. 그리고 반대급부로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쿄쿄쿄

잘꾸며진 시나리오와 철저한 압박에 따라 노무현파는 날개를 잃어버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임기초부터 삐걱이며 초임검사들과 일국의 대통령이 맞짱뜨는 현실까지 겪어야 하는 비참함도 맛보았습니다. 잘포장된 마케팅능력에 따라 못난 사람도 잘나보이게 하는 술수가 횡횡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실제 진실만큼은 아무리 잘 포장해도 사람들을 속일 순 없었겠지요. 진실이 항상 그렇듯 결국 승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잘꾸며진 새 대통령의 생가복원에 국민들은 외면했습니다. 아니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대조적으로 전임대통령의 생가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고행의 세월을 견딘 성자의 역사를 순례 하듯 국민들은 손에 손잡고 좁은 봉하마을에 활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새대통령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겁니다. 세상의 부와 권력 모든 것이 자신의 편인데 왜 어리석은 민심만큼은 바꿀 수 없는가 회한이 들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민들이 울고 있습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혔습니다. 도끼자루가 썩은 것인줄 몰랐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도끼자루를 욕해 봅니다. 하지만, 발등에 생채기가 너무 아픕니다. 도끼탓을 하기전에 도끼자루를 제대로 살피지 못한 자신을 원망도 해 봅니다. 몇달전 절대 정치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하신 노대통령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만사 새옹지마라고 했습니다. 좋은일이 있으면 나뿐일도 있는 법, 일반인의 인생사는 굴곡을 겪으며 그렇듯 두리뭉실하게 넘어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정을 논하는 정치인들은 쉬넘어가서는 안됩니다. 비열한 정치세계 앞에서 맞짱을 떠야만 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정치를 살리며 개혁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했기에 구습을 타파하도록 개혁하고 교육시켜야 합니다. 만약 정치란 도구를 잘못 이용했다면 그 정치 결과에 따른 책임이 있어야 할 것 입니다. 그게 누구든 당연한 일입니다.


국민들은 믿고 싶습니다. 한나라당과 홍준표의 싸가지 없는 표현에 진실은 이런 것이라 밝히고 싶습니다. 노무현을 죽이려고 하는 세력들에게 사실은 이렇다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대통령 노무현이 아니라 인간 노무현을 믿고 따랐던 대다수 국민들은 '절대 노무현이 배신하지 않았다'는 정신적 믿음을 놓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왜 가만히 숨죽이고 있는 것입니까? 조중동과도 맞짱뜨던 그 기개는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설마 가족과 지인들을 보호하려는 것입니까? 아무리 대통령도 인간이지만, 일개 인간이전에 님은 이나라를 책임지셨던 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 잊지 말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가 나고 있습니다. 제발 이제라도 당당하게 소신을 밝히십시요! 비열한 정치인들을 통해'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진실을 배웠던 국민들은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라는 사실도 독학했습니다. 그리고 소리소문없이 두눈 뜨고 사실을 가만히 두고 보고 있습니다.
 
만우절을 핑계로 노대통령의 선빵을 요청해 봅니다. 제발 그냥 가만히 앉은채 당하지 마십시요. 노대통령 뒤에는 수백만 수천만의 국민들의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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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amama@edhjjkkj.com BlogIcon 비리는 2009.04.01 2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리는 전염됩니다.
    노무현 결코 깨끗하지 않습니다. 들추면 들출수록 구린내만 더 나옵니다...

    노무현이 그나마 나은건,....쥐박이 보다 쪼금 덜 해먹었다는거.....

    너무 주관적으로 세상을 보지말고
    비판적인 사고를 길러보는게 어떠신지....

    • 그래 2009.04.02 1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 잘했네.그럼 함 말해보지.지금까지 노무현이 직접 해먹었다고 확실하게 나온 게 뭐가 있지?그의 형이 해먹은거?조카사위가 해먹은거?그와 직접 관련있다고 판명된건 미안하지만 하나도 없어.검찰들이 그렇게 들쑤지는데 나왔다면 예전에 나왔어야지.누가 주관적인지 어이가 없군.정신차려 제발..나라 썩어들어가고 있는걸 보라구.

  • dkfhddl 2009.04.02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구, 잘 나신 우빠들만 댓글 열폭으로 다시네. ㅎ

  • 착각하지마!잉! 바보냐? 2009.04.02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넌 놈현이 대통으로 재임하면서 정수기 생수같고 단 1%의 비리도 업고 청렴결백한 대통령을 원한거냐? 참! 한심하군.. 어느나라 대통령이 청렴결백하고 잘못이 하나도 업는 나라가있나? 아니 저 띨띨이 놈현이 그길을 갈려고해도 갈수가업지..잉? 그게 권력에 속성이거든,,잉? 어느 정권도 새로운 정권은 먹이사슬에 관계상 나눔과 공동분배가 있기 마련이거든, 잉? 그걸 적절하게 조화롭게 하면 아무말 업는거야? 그런데 그 속사정을 찬찬히 살펴보면 결국 나눠먹기판이거든,,잉? 저 멍박이가 1년동안 하는거보면 깨달을줄 알아야지? 잉? 멍박이 자신이 아무리 정말 잘하고싶어도 절대 안되거든, 잉, 그게 권력에 속성이거든,,잉, 난 이재호가 1년만 더 있다가 오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온 이재호는 실수라고 생각하거든. 잉. 저 초한지의 한신과 소하를 보면 알수가 있거든.. 한신은 결국 배반이라는 죄목으로 죽었지만 소하는 장수햇거든,,잉? 토사구팽을 깨달은 소하는 만복을 누리고 살았지? 잉? ㅋㅋ 자고로 혁명이 일어나면 얼릉 낙향하여 모든걸 버리야만 살아남는것이다. 잉. 혁명이 성공하면 서로가 더많은걸, 높은걸 쟁취하는 내분이 벌어진다, 그암투에서 이기는자는 업다, 결귝 다 죽는다는것,,그 속성을 얼릉 눈치깐 놈은 낙향하여 유유자적가게 시간을 보낸 다음 천천히 복귀하는것이다.. 잉. 똑똑한 사람은 공을 다투지않는다, 잉? 소인들이나 다투는것이다.. 그리고 멍청한 놈현이 말년애 겨우 50억에 환장한 사람으로 보슈? ㅋㅋㅋ 내가 대통이면 최소한 3000억 정도는 챙긴다, 잉. 겨우 50억에 이꼴볼려고 받을거같나? 말련에 잉? 다른 어느 대통도 그런 푼돈에 혹 할것같나? 잉? 그리고 지난 김대중정부와 김영삼 정부 노? 전? 이런 사람들 전철을 놈현이 밝을것 같으슈? 당신이 생각하는 놈현은 절대 바보가 아니요? 속으로 너구리가 득실 할거요..잉. 이런 어설푼 게임은 속으로 코웃음 친다오? 잉? ㅋㅋㅋ 건디리다가 5년 다간다,,그리고 나면 다음 정권으로 패스되면서 역전이 될지도.. 누가 도망가야 할지도,,잉. 재미난 추리극같다, 잉? 만약에 박연차가 장세동처럼 초지일관 4년만 버틴다면? 잉? 그리고 다음 정권으로 다시 넘어가면? 잉? ㅋㅋㅋ 난 박연차가 멍청한것인지 아니면 ?? 이미 멍?? 한테 항복한것인지? ㅋㅋ 게임을 잘 보고있거든,, 까놓고 말해서 놈현을 역을라면 이런 피래미도 안되는 장난으로 망가질것 같은가? 이미 놈현도 다음 시나리오 정도는 준비하고 있을것같다, 잉? 그리고 놈현이 아무말도 않하고 있는것은 아마도 큰 폭탄 덩어리를 슬슬 준비하는것일지도? 그게 터지면 아마도?? ㅋㅋㅋㅋ 재미날것인데 과연 터질가? ㅋㅋ 그러는 와중에 검찰과 경찰은 개망신 당하거든,,불쌍한 사람들,,잉..다음 정권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도 기대?설레임? ㅋㅋㅋ 그대가서 무슨 주둥이를 놀리는지 기대한다, 잉.. 국민의 종복이라는 구호제창하고 쇼하고 잉? 그러면서 내일도 흘러간다, 잉 이거거든, 잉? 난 놈현이 최소한 1000억 정도는 해먹어야 하지않을까? 생각한다. 잉. 그 정도도 못해먹으면 ㅄ아니냐? 일개 회사 사장도 100억씩 해처먹는데? 일국에 대통이 그정도도 못해먹냐? 넌 바보냐? 놈현이 겨우 50억 받았다고 저리도 야단치는거 보면서 우린 웃는다오? 잉? 과거 몇천억씩 해먹은 놈들은 떵떵거리고 사는데 겨우 50억 해처먹은 놈현은 아주 갈굼 당하는구나? 잉? ㅋㅋㅋ 기다랴 ..잉... 4년후에는 또 누가 개차반될찌 아나?? 그런데 다음 정권에서 다 이정권 조사하면서 하나씩 터저나오며는 아마도 국민들이 사시미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잡아 죽일라고 할거다, 잉. 이게 요즘 국민들 맘인데 그 양반이 알가? 음...아니며는 그 고위급분들이? 알려나? 잡히면 되진다는것을?잉? 우연히라도 길가다 보면은 음, 사고날거같애? 잉? 여러분 !~일국에 대통이 한 1000억 정도는 해먹어도 괜찬은거 아닙니까? 솔직히 여러분중에서 집안 사람이 대통령인데 조금만 챙기는데 반대할거유? 잉? 솔직히 당신 아바지한테 높은 자리나 떡고물이 잘나오는 자리를 준다면 아버지 그자리는 더러운 자리입니다. 사양하세요,,그자리가면 국민들이 욕해요? 하고 반대하시나여? 잉? ㅋㅋㅋ 난 놈현이 한1000억 정도는 해먹어도 괜찬다, 잉. 멍바이도 1000억 정도는 해먹어도 괜찬다, 잉. 그정도는 누구나 해먹을 정도의 대통령자리 아닌가? 국민들도 살면서 떡고물과 야금야금 해먹는 생활상의 비리는 괜찬고 대통령만 안되나? ㅋㅋㅋㅋ 삽질하는 국민들이 넘치는 나라, 잉..썩은 순대같은 정신의 나라, 잉. 인정해봐, 가슴에 손을 언고!~잉..

  • 우산 2009.04.02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노무현을 믿습니다. 설령 그돈인줄 모르고 쓰여져서 온갖 추축성 기사와 검찰에 소환 등의 일들이 벌어지더라도 전 그분을 믿습니다. 그리고, 지켜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힘이 없는 국민 1人-

  • 농어 2009.04.02 0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적수사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정치하면 어떻게 돈하나도 안받고 할수가있습니까 외국에서도
    로비다 뭐다 공공연히 다 하는데..
    새정권들어서서 한게 뭐냐면 언론장악및탄압 반대파숙청
    이번건도 그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저는 노무현대통령 정치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노무현욕하시던분들 지금와서 이명박대통령욕하면 어떻게 되나여? 현정부 비난하면 어떻게되나여?
    ㅎㅎㅎ
    농간에 놀아나지맙시다 바보국민여러분

  • 풍선 2009.04.02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대통령은 돈 준다는거 거절 한것 뿐이 없는데...
    박연차 회장이 웃기지..조카사위한테는 또 왜주지...
    노대통령은 그 사실은 알게 된것도 1달도 안됐고...
    박연차.노대통령 조카사위 이 두 놈만 잡아 가둬라..
    형이고. 사위고...참...나쁜인간들이다..

  • 종종... 2009.04.02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훌룡한 분이지만 대통령으로서는 무능했던게 사실이죠.
    더군다나 마키아벨리사상이 인정받는 시대니까

  • 변쉰들. 2009.04.02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쥐섹히고 놈현이고 어짜피 정치적인 이데올리기가 다른 이상 서로의 정치적 이데올로기

    를 국민들에게 정당화 시키기위해 가장 먼저 하는일이 서로다른 정치 이데올로기를 비판

    하는거다. 솔직히 쥐훽히는 이게 넘 심하고...

    나는 놈현도 욕했고 쥐쉑히도 욕한다. 다만 빨갱이고 노빠고 욕하는 변쉰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게 정말 정치인들이 희망이라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변쉰이라는 거다

    자신의 실질적인 계급도 각성하지 못하면서 무슨 정치 욕하고 자빠졌는지 원...

    pd파 nl주사파, 비주사파 이런 정치적 용어도 모르는 것들이 무슨 빨갱이라고 g랄을 하는

    건지 좀 닥쳐. 지들 반대면 무조건 빨갱이래 변쉰들. 그리고 노빠들도 너무 인터넷에서만

    놀지만 말고 밖으로 나가 인터넷의 끝은 인터넷이아니고 그리스 처럼 현실이다.

  • 이룬 2009.04.02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발 그만좀 흔들어라...딴당들아..명빡아!!
    없는죄 , 있는죄 만드느냐거 욕본다만, 아무리 캐낸다고 한들 느그들 죄에 1000/1이나 되겠냐?
    네이버 보면 알바들 써서 여전히 생각없는 사람들 세뇌시키고 있더라..

    느그들 죄에 무게나 재고나 있어라

  • 친일파 척살단 2009.04.02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해도 딴나라와 명바기보단 나음.

  • ran 2009.04.02 0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추측만 가지고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사람을 이렇게 공격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 shdow 2009.04.02 0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보선이 오니 뭐 하나 터트려야 되겠고

    그래서 하나 터트렸는데

    아니이게 왠걸?

    까고 보니

    우리편 놈도 있었네?

  • 김산 2009.04.02 0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보같은 소리하고 있네

  • 노건평이 젤 싫어 2009.04.02 0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MB 보다 노건평이 더 싫다.. 누가 비리 세무공무원 출신 아니랄까봐.... 어떻게 노대통령이 그 고생을 하고 있는데 뒷돈을 챙길 생각을 했을까...참..

  • 소설을 2009.04.02 0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설을 써라 한심한 사람아...눈에 안보이니...아구 답답해라...
    언제 철이 드니...ㅉㅉㅉ

  • 전두환 2009.04.02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얘드라

    비리 수사하고 싶으시단다. 근데,

    사람 죽인 전두환은 어쨋든간 내비둔다. 친일파는 아직 떵떵거리지....(세계유일)

    일에는 순서란게 있는데 말이야 . 아직 대한민국은 이정도야.

    권력앞에 깨갱. 무서워서 질질질. 오줌을 싼다. 역겨워.

    왜?

    왜요?

    엄마 전두환이라는 사람은요, 사람 그렇게 많이 죽였는데. 왜 아직 잘 살고 있어요?

    친일파를 내버려두는, 아니 옹호하는, 아니 꼼짝 못하는 유일한 나라가 우리나라

    라면서요? 이상해요.

    난 정말 우리나라 사랑한다.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요번은 그 누가 봐도 눈 돌리려고, 남 헐뜯어서 내 허물 가리려고 하는것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우리나라의 민족성을 이용하지 마라. 더이상 국민을 바보 만들지 마라.

    지역감정도 그만둬. 누구 좋으라고 서로 헐뜯나 ,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소신은 가지되, 중립은 지켜줘. 우리나라를 위해서.

  • 노무현.. No 무현~ 2009.04.02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를 온통 불체자들의 천국으로 만든 당사자!!!!!!!

    절대 다시는 정치판에 나오지 말아라!!!!

    이명박 정권 탄생의 1등공신 No 무현!!!!

    절대 다시는 국민들을 현혹시키지 말아라!!!!!

    셔렵!!!!!!

  • 솔직하게 자기부모걸고 2009.04.02 15: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이 잘한다고 생각하는사람...

    에라 부모까지 팔아먹는 호로자식이구나...


    노무현 반의반의반의반만 닮아도 이 나라가 이모양이꼴은 안됐을텐데...
    경제살려준다는 사기꾼을 믿은 대한민국 국민의 뼈저린 반성이 있어야할듯...

    진짜 노무현전대통령님 다음 대선에 출마하시면 안돼나요... 제발.

  • 2009.04.05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은 기본적으로 믿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입맛에 맞는 사실만 진실이고 입맛에 안 맞는 사실은 거짓입니다. 조선일보는 아주 신났더군요. 마치 대어를 잡은냥. 하긴 그들과 그 신문을 보는 이들은 노무현을 원래 증오하였고 박연차는 확인 사실일 뿐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의혹만 난무할 뿐 아무것도 밝혀진 것은 없는데도 말이지요. 별 시덥지도 않은 신정아로 노무현 정부의 도덕성에 흡집을 내려고한 그들입니다. 노무현의 도덕성에 흡집내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것입니다. 특히나 이명박 정부가 위기 상황인 지금은 더더욱 그래야 겠지요. 뭐, 그들이 아무리 더럽고 나빠도 그들에게 정권을 준 건 국민들입니다. 속은 것도 국민이지요. 이명박이 그리 깨끗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요. 이런 사태는 어찌어찌해도 국민들이 만든 것입니다. 자신의 만든 결과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지요.

  • Favicon of https://lovesol.tistory.com BlogIcon 아바네라 2009.07.04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가 그분을 영원히 떠나보내는 날이랍니다.
    오늘 또 이렇게 그분을 기리게 되네요.
    하늘엔 비가 내립니다.
    그분이 하늘에센 부디 편하게 지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