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이나 상품의 경우 세인들에게 자신 또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보아왔습니다. 대중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는가로 먹고 사는 처지니, 태생이 같다할 수 있겠습니다. 유명인이나 상품이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케팅 방법을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튀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다보니 지지세력 또는 구매력자극를 꼬시기 위해 노출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무리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봐도 분명 득보다 실이 많을 듯한 언행을 일삼고 그로인해 사람들에게 비난을 들으면서도 자신의 '악덕발랄함'을 표현하며 '안티들의 원성'을 무관심법으로 견지하는 연예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선행이나 공익광고 형태의 긍정적 노출마케팅이 인간의 양심을 터치하는 가장 초보적 수준의 마케팅이라 생각하지만, 변화된 시대에 뻔뻔함으로 무장한채 '나쁜 남자, 나쁜 여자 신드롬'에 묻혀가는 인간본성에 반하는 '데빌 마케팅'이 요즘 유행하나 봅니다.

버라이어티계의 '악의 화신'으로 묘사되는 '박명수' 역시 어썰픈 '악인설정'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대표적 인물입니다. 개콘의 '왕비호' 역시 안티군단을 모집한다는 설정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죠. 혹자는 이러한 현상이 연예계 뿐만의 현상은 아니라 이야기 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또다른 유명인들도 이러한 극단주의적 마케팅 방법에 심취해 있는듯 합니다.

----------------------------------------------------------------------------------

오늘자 모 신문을 보면,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배우 김민선에 대한 협박수준의 비난성 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내용인즉, 지난해 광우병 파동때 손실을 봤다며 소송을 제기한 한 소고기 수입업체 대표를 소송에 즈음하며 다시금 광우병 파동에 대해 한풀이성 공격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지난 광우병 파동 때 연예인의 한마디가 마치 화약고에 성냥불을 긋듯이 가공할 만한 쓰나미를 몰고 온 것을 기억한다”며 “이제 문제는 ´한마디에 대한 책임´이다. 연예인 김모씨의 ´악의적인 한마디´에, PD수첩의 왜곡보도에 미국산 수입업체가 무려 15억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 의원은 “우리는 오늘도 적잖은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과 성향을 접한다. 나는 그들의 다양한 견해를 존중한다”며 “그러나 그 영향력이 남다르기 때문에 공인인 연예인들은 ´자신의 한마디´에 늘 ´사실´에 기초하는가? 라는 매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바로가기)

배우 김민선이 자신의 싸이월드에 올린 개인글을 가지고 왈가왈부를 넘어 공인으로써의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이 기사내용을 접한 제 머릿속엔 '적반하장'이란 한자성어만 맴돌고 있습니다. 자신의 정치성향을 공개적으로 표현한 연예인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 대선과 총선 즈음하여 대대적으로 모연예인 협회에서 집단적으로 한나라당을 공개지지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전의원의 마지막 말처럼 '자신의 한마디'가 늘 '사실'에 기초하는가? 라는 매우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질문을 스스로 행하고 있는지 돌아볼 때가 아닌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류스타니, 최고의 개런티 배우니 하는 특급스타가 아닌 한 여배우의 개인블로그(싸이월드)의 내용까지 들먹이며 공공연히 그녀를 협박하는 정치인들이 무섭기까지 합니다. 정말, 악법개정되려는 미디어법에 발맞추어 정치인들을 제외한 공인들(연예인들)과 일반시민들은 숨죽이고 있어야 할 어두운 시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자기오만과 독선에 빠져 황당한 주장만 내세우는 사람은 또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 바란다'는둥의 글을 꼬박꼬박 올리며 동시에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을 비하하고 김대중 대통령 빨리 죽기에 여념이 없는 듯한 글을 싸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같은 일반인의 글보다 더 유치찬란한 글로써 사람들의 눈을 어지럽히는 내용들을 왜 이렇게 언론에서 알아서 척척 기사로 내보내 주는지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왜일까요?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무한도전 인생극장 'Yes or No'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본 블로그는 영원한 2인자로 재탄생한 거성 박명수님의 인생극장을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십여년 동안 이경규라는 걸출한 코메디언의 기에 눌려 가슴 못펴며 숨죽어 지냈던 박명수, 어느덧 성장하여 이경규 이상의 인기와 출연료를 확보할 만큼 급속히 성장했습니다. 걸출한 선배코메디언과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코메디언들의 등장에 많은 기라성 같은 희극인들이 무대밖으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 연예계의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개인기나 스타성없이 최근 몇년동안 놀라운 박명수의 활약을 생각한다면 박명수란 개인의 탁월한 운수를 절대 빼놓고 생각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다면 퇴출(?)당했어야 마땅한 비난, 저질 개그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호통개그라는 희안한 장르로 당대 최고의 코메디언 반열에 오르고 영원한 2인자 자리를 꿰어찬 박명수, 그를 보면 세상엔 진짜 운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가 봅니다.


잘 알려진 실존주의 철학자 '샤르트르'는 인생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인생이란 B와 D사이에 놓인 C다"
'바꿔말하면, 인생이란 B(Birth-출생)과 D(Death-죽음)사이에 놓인 C(Choice-선택)이다'란 말입니다.

결국, 우리네 인생은 태어나 죽을 때까지 영원히 자신의 삶을 결정하는 선택에 놓여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매순간 자신의 선택에 따라 자신의 미래는 결정되어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매 기로에 놓인 선택의 순간에서 Yes or No 중 어떠한 선택을 하십니까?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는 어떻게 여러분들께 영향을 끼쳤을까요?


하루에도 12번씩 선택의 기로에 놓인 우리네 인생~!
단 한 번의 순간의 선택으로 인생은 달라질 수 있다?!! 오늘 하루!!
무한도전 최고의 럭키가이는 누구일까?! YES or NO 인생극장 특집!!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별안간 그들에게 쏟아지는 질문~!
오직 YES 또는 NO만 선택해 무작정 대답하고~ 아침부터 뿅망치 세례가?!
또 한 번! 순간의 선택으로 부담 백배의 쌍꺼풀과 과유불급의 콧대 분장이 이어지
고...부담스러운 일일 성형으로 절세미인으로 환골탈태하는 럭키가이는?!

다음 목적지를 이동하기 위해서도 YES or NO!!
최고급 리무진?! 아니면 폐차 직전의 소형차?!
휴식타임~! 영화관에서도 쉼 없이 이어지는 선택의 시간!!
안락한 영화감상 VS 불운의 영화감상 YES or NO!


순간의 선택은 그들의 입맛마저도 지배한다?!!
소라모양 과자?! 삭힌 홍어?! 손발이 오그라드는 음식재료들...
YES or NO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최후의 만찬~ 해물탕 먹기!
최후의 YES or NO 테스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상상초월의 세차서비스를 받는 불운의 럭키가이(?)는?!

사전 운수테스트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인생극장!!
촬영 시작 전 아침식사로 선택한 자장면과 짬뽕으로 엇갈리는 운명!!
식사 한 번 하기 위해 산 넘고 물 넘는 험난한 여정?!
무한도전 여섯 남자들~! 순간의 선택으로 처절한 극과 극의 하루를 보내는데...
“그래! 결심했어!!” 무한도전 판 일일 인생극장!!
YES or NO! 순간의 선택이 여섯 남자의 하루를 좌우합니다


세상엔 영원한 1인자는 없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1인자보다 영원한 2인자로 가늘고 길게 연예계의 끈을 움켜지고 있는 박명수의 선택이 탁월한 것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결국 언젠가 사라져야할 1인자의 후광보다 덜 조명받더라도 보다 장수할 수 있는 영원한 2인자란 선택도 역시 대단한 것이며 이러한 선택 또한 개인의 운빨에 따른 것이라 생각해 보게 됩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서 우리는 박명수가 무한도전멤버중 최고의 럭키가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선택마다 최고의 선택을 하며 최고의 운을 자랑했습니다. 운수좋은 박명수와는 달리 대한민국 최고의 MC 유재석은 최고 불행남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는 선택마다 최악의 결과를 뽑았고 그의 불운은 다음주에도 계속될 것입니다.


보너스로, 불쌍한 게임캐랙터도 소개해 드립니다. 잘알려진 닌텐도의 슈퍼 히어로, 슈퍼마리오도 이시대 최고 MC 유재석만큼이나 최악의 불행남으로 존재합니다. 슈퍼마리오의 인생극장편 보시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운수는 어떻습니까?
인생기로에서 당신의 선택은 항상 옳았습니까?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무한도전 '마지막 1분'편이 감동과 눈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봅슬레이 한국대표팀 선발을 지원하기 위해 무도팀의 멤버들이 직접 합류한 선발대회는 말그대로 '무모한 도전'을 보여 주었습니다. 전진의 어깨부상 그리고 정형돈의 허리부상...이번회 무한도전에서 처음 출발한 유재석,전진,정준하 팀은 처음부터 균형조절을 못해 몇차례 코스도중 벽에 부딪치는 일이 발상하더니 급기아 도착지점에서 균형이탈로 봅슬레이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무모했던 광속의 봅슬레이 국가대표선발전의 도전, 그리고 운동신경이 무도멤버중 가장 뛰어난 전진은 심각한 어깨부상으로 바로 병원으로 실려가 진찰을 받게 됩니다. 이소식을 전해들은 박명수,노홍철,정형돈 팀은 출발전부터 극도로 예민해진 상태로 출발을 하죠.


결국, 3G의 가속에 의한 중력압박에 마지막 탑승자 정형돈 역시 경기출전을 포기할 정도의 허리부상을 당하게 되어 이번회 무한도전은 너무도 '무모했던 도전'으로 끝날지도 모릅니다.
설상가상으로 마지막 남은 노홍철의 귀국으로 결국 무한도전팀은 늙은 3인방, 박명수, 정준하, 유재석이 출전해야만 하는 급박한 상황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가 전개되어 지고 있습니다. 전진과 정형돈의 부상 그리고 노홍철의 귀국!!!

봅슬레이는 팀플레이 경기이기 때문에 각자 맡은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그러나 갑작스런 멤버들의 부상 등으로 인해 결국 유재석은 자신이 기존 맡았던 위치에서 3번위치로 변경해야만 하는 상황이 닥쳐왔습니다. 봅슬레이의 '봅'자도 모르던 초심자들에게 닥친 최대의 위기, 절체절명의 순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이미 두차례의 부상으로 그들은 봅슬레이란 스포츠의 위험성에 대해 굉장히 긴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까요? 



현재까지 무한도전을 시청하면서 감동과 재미를 느꼈고 그리고 때로는 유치함으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원래 그래'라고 심심풀이용으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편은 정말 극도의 긴장과 위험에서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극한의 스포츠편입니다. 실제 체감속도 약 시속 200Km를 상회하는 고속에서 자칫 잘못하면 출연자의 심각한 부상도 우려되어졌고 또 실제 두명의 출연진이 부상을 직접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무도 <마지막 1분>편은 팀플레이로 이뤄지는 봅슬레이4인용 경기로 결국 그들에게 남은 것은 '호기'도 '배짱'도 '용기'도 아닌 '서로를 믿고 최선을 다하는 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서로에 대한 무한한 믿음이 절대 필요한 극한의 스포츠였습니다.  


서로에게 생명을 맡기며 믿을 수 있었기에 무한도전 <마지막1분>편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그들은 57.40초로 대표팀선발전에서 탈락하였지만 엄청난 속도의 공포를 극복하고 무사하게 완주를 마칠 수 있었네요. 장합니다. 그들의 도전정신과 서로에 대한 신뢰에 박수를 보냅니다.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평균이하들의 모임, 그들은 이번회를 통해 진짜 무모한 도전을 성공했습니다. 절대 불가능하리라 생각되는 봅슬레이 선발전에 무한한 팀에 대한 신뢰와 용기로 완주에 성공하였습니다. 엉망인 나라의 국정상황과 현실로 다가온 경제위기에 숨쉴 여유조차 잃어버리고 있는 절망적인 여러분에게 무한도전 <마지막1분>은 작지만 소중한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무한도전은 여러분들께 무슨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전하려고 합니다. 무한도전과 같은 소심한 겁쟁이들도 부상의 위험속에서 목숨을 담보로 봅슬레이를 타지 않았습니까!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그리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Favicon of https://blog.jaea.net BlogIcon 재아 2009.02.07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보면 이번 봅슬레이편을 보면서 정말 무모할정도입니다.

    운동신경없는 맴버들을 시속 130km로 달리는 봅슬레이에 태운다는 자체가 말입니다.
    그것도 나이가 적기나 --;; 그걸 도전하고 노력하고 연습하고 또 부상당하고 결국
    해내는 감동스토리는 감동이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tvexciting.com BlogIcon 이종범 2009.02.07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이 무언가를 해낼때마다 제 가슴속에는 열정과 도전 그리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벅차오릅니다. 무한도전이 좋은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

  • Favicon of http://legolego.egloos.com/ BlogIcon legolego 2009.02.07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볼때마다 정말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Last 1Min 입니다 ㅠ
    감동...

  • Favicon of https://joalog.com BlogIcon Joa. 2009.02.08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이기에 할 수 있었던 무모한 도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한도전은 정말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최근 몇년간 부동의 1인자를 차지하고 있는 '유재석' 그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의 스타선호도에 대한 취향을 알아보려한다. 무한도전에서 점을 봤을때 밝혔듯 그는 꾸준히 부동의 국민MC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아니면, 조금씩 떨어져가는 인기처럼 그의 지지율도 입맛이 까다로운 시청자들의 눈밖으로 벗어나기 시작하였는가? 시대별 시청자들의 입맛에 따라 바뀌고 있는 스타선호도, 과연 지금 시대에 시청자들은 어떤 스타에 갈망하고 있는가?


언론에 보도된 MC선호도1위 유재석의 수입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재석은 현재 MBC <무한도전> <놀러와> SBS <옛날 TV>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고 있다. 유재석의 간판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경우 지난해와 비슷한 80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옛날 TV>는 이보다 약간 많은 금액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얼마 전 하차한 SBS <진실게임>의 경우 다른 프로그램들보다 적은 출연료를 받았다. 유재석이 출연 중인 4개의 프로그램 출연료를 모두 계산했을 경우 1년 평균 15억 정도를 출연료로 버는 것으로 추산된다. 여기에 CF 출연료와 행사비 등을 합하면 20억 가까이 매출을 올리는 셈이 된다. 웬만한 기업체 1년 수익에 맞먹는 금액이다.

유재석의 간판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위험하다.
MBC 오락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최근 들어 시청률 하향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무한도전'의 1, 2인자 유재석과 박명수는 여전히 굳건한 인기를 지키는 있는 모습이다. 그들이 진행을 맡고 있는 두 프로그램이 지난 주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10일 발표된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의 지난 주(3월3일~9일)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21.8%(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도 특집 3편' 등을 방영한 이날 방송분의 시청률은 직전 주(23.3%) 및 2주 전 방송분(24.5%) 보다 떨어진 수치이다. 지난 2월16일 방영한 '하하 게릴라 콘서트 편'이 30.0%의 시청률을 나타낸 것을 감안할 때 하락폭이 큰 것은 물론, 3주 연속 시청률 내림세를 기록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부동의 연예프로1위를 고수하고 있고 현재에도 최고의 MC자리를 꿰어차고 있다.

시청자들은 왜 '유재석'에게 열광했나?
TV가 일반인들에게 대중화된지도 어언 30년정도가 되어간다. 산업개발 초창기시절 그리고 혁혁한 경제발전을 통하여 대한민국은 이제 소득수준2만불의 선진국 대열에 오르게 된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스타(STAR)의 취향도 많이 바뀌어 왔다. 초창기시절, 실력과 입담 그리고 출중한 외모만이 스타성을 인정받든 시기도 있었다. 하지만, 밀레니움을 넘어오는 과정에서 더이상 스타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대상이 아니게 되며, 일반인들의 직업군의 한 종류로 느껴지게 된다. 성형을 통해 획일화된 스타들의 외모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하였고, 스타라면 '건방지고' '귀족적이며' 일반서민과는 다른'듯한 취향의 특별대우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언론과 '파파라치'를 통한 황색신문과 보도를 통하여 '스타'도 일반시민들과 다름이 없다고 느끼기 시작한 국민들은 스타들의 '신비주의전략'과 '사생활노출금지'에 반발하고 소위 '잘난척하는' 부류의 스타에 대한 대중적 사랑은 사라져 버렸다.
이러한 과정중에는 대스타였던 사람들의 '결혼생활파탄(고현정,김미화,이경실)'비디오누출사건(오현경,백지영,장백지)' '병역비리사건(많은 가수 및 배우)' '폭행 및 음주운전(많은 스타)'를 통해서 적나라한 스타들의 치부를 알게 되었으며, 소위 일부의 '권력지향적 배우(국회의원출마)' 등을 통하여 염증을 느껴왔을 터이다.


현재 국민들은 어떤 스타를 원하고 있을까?
유재석씨 사례를 통해본 최고의 스타자리, 벌써 수년간 부동의 MC1위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대중적 사랑을 받을 수 있던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현대의 시청자들은 평범하고 순응할 줄 알며, 시청자들을 진정으로 섬기는 머슴과 같은 친근한 스타를 원하였기 때문이었다. 덧붙여 강호동 역시 새로운 MC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씨름인 출신, 거구의 덩치로 초창기 시청자들을 힘과 덩치로 억압하며 TV에 첫발을 디뎠던 강호동씨는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은 애교로 코메디프로에 출연도 하였으나 지금과 같은 국민적 사랑을 받지 못하였다. 바로 어울리지 않은 덩치에서 나오는 그의 밉쌀스러운 애교에 부담을 느꼈던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강호동씨의 눈부신 인기는 서서히 시작되고 있다. 유재석씨가 정점을 찍고 서서히 내려가는 태양이라면 강호동씨는 아직도 제일 높은 무릎팍 산의 봉우리를 향해 올라가는 떠는 태양일런지도 모른다. 강호동에 대한 시청자들의 변화된 사랑의 이유는 바로 '유재석'을 통해 배운 '머슴스타論'의 충실한 학습때문일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사 변화무쌍하다 하나 연예계만큼 인기에 민감한 직업군도 없을 것이다. 거론드린 두분의 MC들 모두다 대한민국의 옌예계의 굵은 한 획을 남기는 명MC로 길이 기억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눈뜨자마자 킨 컴퓨터의
첫화면에서 daum대문에
떠억 걸려있는 이상한 글
"무한도전 간접비난
공식사과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기에다 더욱 웃긴일은 이글을 미디어 다음의 '이슈청원'란에 떠억하니 올려져서 '공식사과'를 청원하고 있고, 정말 황당한 일은 이 이슈에 대해서 현재까지 서명1만명을 목표로 6803명이나 서명을 하고 있다는 일이다.  
무한도전
의 열렬한 시청자로써 오늘자 방송된 무성의한 도전에 실망을 피할수없어 컴터앞에 앉았습니다. 먼저 본인은 무한도전에 무한한 지지를 보내준 열렬한 시청자였습니다. 무한도전 출연자들이 작년말까지 무명에서 줄줄이 유명세를 타며 최고의 대접을 받으면서 그들의 노력에 찬사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방송연예대상에 '무한도전'멤버들의 수상이후로 쓰러져 가는 무한도전팀의 무기력함에 일침을 가하고자 쓴소리를 좀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한도전 바보들(2007년12월9일작성)을 통해 많은 감동에 대한 지지와 찬사를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연말에서 MBC방송대상을 받고 난 이후 김태호PD와 무한도전 일당들은 이제 프로그램을 끝날 때가 온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버린 채 시간때우기 방송을 하고 있군요. 일주일동안 이번에는 괜찮겠지, 이제부터 2008년의 새로운 무한도전이 시작되는 거야~ 라는 나의 바램을 무참히도 짓밟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군요.

무한도전 바보들 바로가기 http://bizworld.tistory.com/103
<간략>나이가 많아지면서 마음이 여려지는 것 같습니다.
금방 무한도전을 보았습니다. 화려한 조명, 현란한 복장에 맞춰 흥겹게 벌어지는 댄스. 그러나, 그 보이지 않았던 그 여섯남자의 노력이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진솔한 마음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울컥해지는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마누라 몰래 슬그머니 일어나 담배 한대를 피고 들어와 글을 쓰고 있습니다......(중략)


오늘자 2월2일 무한도전 방송분에서는 군대에간 하하 어머니께서 출연하셨더군요. 하하하.
김옥정 여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외모지만 후덕함에서 풍겨나오는 인상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 뻔뻔함은 주변 철없는 아주머니들에게서 익히도 보고 듣고 알 수 있는 그저 그렇게 평범하디 평범한 아줌마였죠.
부잣집 아주머니의 표상. 언제나 어떤 장소에서든 그렇게 당당하시고 조금 뻔뻔하신, 악의는 없으시지만 시청자로써 보기엔 교양은 약간 모자란 듯한 ㅋㅋㅋ 그런데, 한국최고의 연예방송 시청율을 자랑했던 무한도전은 이렇게 오늘자 방송에서 '하하' 어머니와 '박명수' 어머니의 데뷰장이 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한번은 봐줄만 했습니다. 그 사람을 모르는 시청자로써 아!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재밌다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떡국만들기약속을 핑계삼아 교묘히 짜집기 방송으로 방송하반부를 하하 어미니출연에 올빵하는, 정말 그저먹기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분이 연예기획사에서 섭외가 왔다굽쇼? ㅋㅋㅋ 세상에 얼마나 많은 기획사가 있고, 길거리에서 얼마나 많이 명함을 뿌리고 다니고 있는데 그게 중요합니까? 아니, 연예프로그램이니까 묻겠습니다. 그게 웃깁니까?

초창기, 박명수씨의 매니져였는 정실장의 TV출연과 동시에 정준하씨의 '최코디' 활약은 그들이 연예계 대스타가 아니라 아마츄어의 빤짝 출연이였기에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었고 나중에 유재석씨의 '미소코디'의 활약까지도 참아줄만 했습니다. 눈감아 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후반부를 하하어머니로 떼우고 전반부를 채워버린 최코디네 방문, 비록 상을 당한 사람에게 조문을 한다는 취지는 이해가 갑니다만, 그걸 방송에 이용하였다니 분노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또한, 나이 40줄에 들어서니, 주변에 하나둘 픽픽 스러지고, 부모님 세대분들이 돌아가실 나이가 된 본좌는 지인들 초상집 방문에도 지쳐있는데 방송에서 모르는 사람의 초상이야기까지 들어야 되냐 말입니다. 방송 작가들과 PD들 정신 제대로 차려야 합니다. 아니면, 올 1사분기 넘기기도 힘들겠지요.
4월개편방송때는 이대로 가다가는 무한도전이 사라질겁니다.

무한도전, 얼마전 프로그램의 포맷을 국내방송사처음으로 외국의 방송사에게 팔았다는 자랑이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2007년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감기몸살로 몸져 누웠어도 방송시간만 되면 일어나 볼 정도였으나까요.
그러나, 올해 1월분과 2월첫주방송을 보고난 소감으로 이프로그램 위기입니다. 제대로 정신차리지 못하면, 2사분기에 개편될겁니다. 악담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노력하는 자에게는 인기라는 선물이 있을것이지만, 가식적인 짜집기와 시간때우기 방송으로는 어떤 유명한 인기스타가 출연할지언정 한번 변해버린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려 세울 순 없을 겁니다.

무한도전때문에 뜬 많은 출연자들도 반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PD, 작가, 코디, 매니져 등 자신의 전문분야의 일을 묵묵하고 성실하게 하지 않은채 눈앞의 인기로 그저 먹을려는 방송을 만들게 된다면, 가장 먼저 시청자들이 알아 채게 될 것입니다. 왜 방송에 쓸데 없는 사람들을 끼워넣어 시시콜콜한 연예정보프로그램을 방송하려 합니까? 스타등용문인가요?


'스포츠댄스 특집편'에서 처럼,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다시금 줄 수 있는 노력하는 자세가 없다면 이제 프로그램은
죽은 방송일 뿐입니다. 다음 개편시에도 살아남길 바라며.....
아디오스~!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이전 댓글 더보기
  • 호민영 2008.02.03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을 전환을 하셔도 좋을 듯
    주변 사람들 상가엔 안가고
    단지 무도 출연자 매니저 부모님이 상 당하셔서 갔다고
    우리가 왜 저런걸 봐야하냐는 분들도 대부분이신것 같은데
    묘하게 피해의식 같습니다

    무도가 그렇게 강조하는 것이 또한 팀워크이기도 하고,
    제7의 멤버로 거론되는 사람들이 가끔 나와 선사하는 신선한 웃음인데
    여러번 모습을 보여주고 팬들에게도 인기가 좋기도 한 최종훈씨 부친상에 일도 힘든데
    다 같이 가서 보와주는 모습이 어째서 소재 고갈이고 막방인지..

    억지스럽거나 오버하는 미션보다 저는 어제 최종훈씨 찾아가서 일 도와주고 깜짝 방문한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던데요.

    척박한 사회에서 살아가다보니 TV에서 그런 훈훈한 모습을 보고 눈시울이 괜히 또 찡했습니다. 감사하고 기뻐하고 아버님을 그리는 최종훈씨 모습도 좋았구요.

    사람들이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지..

    글쓴이 께서 자꾸 팬이라고 강조하는것도 보기가 별로 좋지 않네요
    무도 이제 끝났다라는 제목이 어딜봐서 팬이라는 사람이 지어놓은 제목입니까?

    아..짜증나 증말
    이런글들 클릭하게 해주지 않는 다음이 되었음 좋겠슴돠

    • 격분금지 2008.02.04 0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민영님~뭐가 그렇게 짜증나신지...

      팬이기에 적절하게 비판하는거 아닐까요?
      비판을 해야 발전이 있죠!
      잘한다 잘한다 칭찬만 한다면...(별로 잘하지도 않는데)
      꼬라지 어떻게 되겠어요

  • rrr 2008.02.03 16: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에 얼마나 많은 기대를 가지고 보시는지 모르겠는데...댄스특집이나, 특집을 기대하신다면...댄스특집만 하더라도 3개월이상을 거기에 모든 체력을 소진해야되는 상황인데,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멤버들을 보면 어떻게 매회마다 그러한 특집을 기대한다는 것은 상당한 무리...내지는 특집이나 상당한 감동에대한 집착이 아닐수가 없네요...

    이번에 나온 내용...최코디의 집에 찾아가 문상보다는, 이미 따뜻한 한 가족이라고 할 수있는 최코디네집에가서 격려도 해주고, 집안일도 도와주는 취지는 가슴따뜻하게 만드는거로 저는 느끼는데요...그걸가지고 자신주위에 상당한것도 뒤치작거리하는데, 모르는사람까지도 문상해야되는지...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는 차라리 무한도전을 보지말고 딴거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monsterpost.net BlogIcon 몬스터포스트 2008.02.03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송보면서 너무 하하어머니에 집중된 방송인거 같아 논란이 좀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긴 했는것 같네요. 이러다 어르신(하하어머니) 비판하는 분위기로 이어지면 안되는데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 분은 나름 방송 재밌게 할려고 순수하게 노력하신듯 한데...저는 공익 근무하는 하하를 멀리 떠나보내는 것처럼 너무 주목시키는게 더 거슬리더라구요.

  • Favicon of https://nobr.tistory.com BlogIcon 에스 비 2008.02.03 2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랙백이 감사합니다. 저도 랙백이 놓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bbol.web-bi.net/tt BlogIcon 도로로롱 2008.02.03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글에 달아주신 댓글 보고 왔습니다. 헐;; 뭔 내용 때문에 댓글을 다셨을까 잘 읽어 봤더니 하하 어머니 출연분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한 것에 반발하신 듯?
    흠, 지난 달력 촬영분에서 하하 어머니가 등장하셨을 때는 1월 달력 컨셉을 가족으로 정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주도 아래 적절한 분량으로 등장하셨고, 하하 어머니, 최연장자라는 특유의 위치에서 하하를 조롱하는 '상꼬맹이' 발언에 독특한 말투, 표정으로 큰 웃음 주셨기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방송 때도 기대한 것이구요,
    뭐 저는 이번 방송 때도 웃기던데요=ㅁ=ㅋ 하하의 '우리 엄마 나이트 나가게 생겼다'라던가, 하하 어머니의 박명수 나이들어 보인다 라던가, 방송 욕심 내는 부분도 그렇구요. 요 방송 욕심 개그는 박명수가 해도 웃기고, 정실장이 해도 웃기고 꾸준히 웃기더이다. 그 개그가 가능한 것도 무한도전 멤버들의 지인이라는 특유의 위치 때문이죠. 이게 빵상 아줌마와 다른 점이고요, 두 분 다 유행어를 갖고 있지만 그 '빵상'이라는 말이 웃긴 건 독특한 어감 외에도 아줌마 혼자 해석할 수 있는 외계어라는 상황이 웃음을 증폭시키지 않나요;; '빵상'은 해석과 함께 들어야 더 웃기던데ㅋ
    이번 방송에 대한 님의 몇몇 세부적인 평에 공감하는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저는 하하 어머니가 역시 웃겼고, 최코디 부친상 당한 거 몰랐는데 알게 되어서 잠시나마 애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잠시나마 부모 계실 때 잘 해야 된다 뭐 이런 생각 하면서 잘 봤습니다. 다만 이번에 지인들이 등장하더라도 멤버들의 활약이 별로 없었다는 점과 매우 허술한 구성이었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방송이 매우 산만하게 늘어지더군요. 정준하 혼자 일찍 와 주길 바래+오프닝+이동 하며 휴게실 에피소드+최코디 찾아서 일하기+또 오프닝+하하네 어머니 덕담...대충 포인트가 네 개나 되는데다 어디가 주 포인트인지도 모를 이런 구성은 다신 안 봤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s://silverlemon.tistory.com BlogIcon Lemonbell 2008.02.04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릭백 타고 왔습니다. 저도 무한도전 열렬한 시청자로써 이번편에는 최코디 방문편 이외에는 그렇게 껀덕지만한 재미는 조금밖에 없었다 싶네요.

    몸개그야 다른 프로그램 봐도 되겠지만, 무한도전만의 끌어들이는 매력이랄까? 다른 타 버라이어티 쇼에 비해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재미가 있어서 재밌게 봤는데 07년도에 비해서 그 흡입력이 떨어지는게 아쉽습니다. 더구나 안좋은 사건도 터지고, 하하군입대도 있다보니 시청자로써 걱정이 앞서는군요

  • 우왕ㅋ굳ㅋ 2008.02.10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학 들어오고 그 전까진 무한도전 안보다가 콘서트 특집부터 챙겨보고 판도라에서 전방송 거의다 챙겨본 애청자인데요. 이번에 특전사는 웃겼는데 융드옥정은 달력만들기 특집에선 좀 신선했는데 떡국특집에선 하품만나오더라구요. 전 앞으로도 계속 무한도전 보고싶은데.. ㅜㅜ 걱정되요.

  • 무모한도전 2008.02.11 07: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 초기에 여러 대결하는것 보다 그 후 여러가지 도전하는것 좋았죠 외국 유명인 초청해서 같이 게임도 하고 그러나 그후 무었보다도 문제는 우리나라 쇼프로 기획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아이디어가 없죠 일본의 쇼프로 보면 막대한 자금과 기획력을 투자해서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만든것 보다 무한도전 보면 휴 한숨만 나오네요 여러 멤버 나와서 말장난 한마디만 씩만 해도 시간은 가고 투자를 안하고 전의 인기(이것도 빠들이 만든것)만 곶감빼먹듯 하고 있으니 이제 막판에 온것 같군요. 제발 엠비씨 돈벌생각만 하지 말고 프로그램에 투자해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송이 되길...

  • cello209 2008.02.12 14: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현재 시드니에서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처음볼 땐 이게 뭐야했다가 이젠 무도만을 기다리는 팬이 되었지요.
    첫방부터 보지않아서 사실 제가 이렇다 말하기는 뭐하지만 농촌모심기인가요? 그 후 무도 한 편당 10번 이상 보았다면 저도 팬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특히 납량특집과 체인지에서 너무 즐거움을 받고 쉘위댄스에선 저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감동 그 자체였지요. 지금도 그 느낌이 생생합니다. 그리곤 왜 사람들이 무도에 빠지는지 이해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골수팬이 되어가서인지 아마 기대치도 높아졌을까요? 지지난주 최코디 문상 건은 팀웍을 자랑하는 무도이기에 좋게 느꼈지만 하하 어머니가 나온 부분은 좀 눈살이 찌푸려 지더군요. 방송엔 적합하지 않은 막말과 박명수씨 어머님을 향한 메세지는 저분이 왜저러시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편애라고 할까요? 너무 유재석씨만 챙기는 모습은 설사 설정이라고 하였더라도 일반 우리네 어머님들이 고루 자식의 친구들을 대하시는 모습과 많이 달라서 솔직한 표현으로 기분 나쁘더군요 그리곤 박명수씨에게 미안한 맘도 들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방송을 아시는지 "피디 누구야 이거 보내지말라고 해" 라던가 시종일관 철없는 행동과 모습은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셨을 지 모르겠지만 일주일을 내내 기다려 겨우 보는 저로선 너무나 큰 실망감뿐이였답니다. 소재의 고갈과 멤버들의 체력저하 또 타이트한 스케줄은 이해가 갑니다만, 이건 좀 아니였다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글을 쓴다는 건 또한 무도를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서로 시각의 차가 있겠지만 좀 더 분발하셔야 지금까지 무도를 사랑하는 팬들과 계속적인 호응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무도를 세계화 시키고자 하는 한 팬으로서 글을 올립니다.

  • cello209 2008.02.13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브리즈번에 사셨군요. 무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같은 것도 반가운데 호주에 사셨다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셨네요.
    그냥 두서없이 무도생각하는 마음만 앞서서 쓴 글인데 읽고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 마음처럼 빨리 무도가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공감을 받고 큰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분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 공명 2008.02.15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심각하게들 생각하시는듯..
    애당초 이 프로는 6명이 나와 노는게 주였습니다..
    거기에서 재미를 찾는거구요.
    저도 6명이 이것저것하면서 노는거에 재미를 느꼈던거구요..
    지금도 그렇게 놀고있는거 같던데..

    이걸 전파낭비라고 한다면 그럴수도있겠지만.
    무한도전은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맙시다..
    재미없어서 않보고 다른거 보면 폐지되겠지요..

  • 강유 2008.02.15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글 잘읽었습니다.
    저또한 무도를 상당히 많이 재밌게 보는 팬입니다.
    어느날은 재밌고 어느날은 재미없게 그렇게 보고있지요.
    사람들의 느낌이 한방 터지게 잼있다 싶을땐 와하고
    조금 감이 떨어진다 싶을땐 너무 짚밟는 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사람의 마음이 그렇지요.
    막 재밌을땐 동조하다가도 재미없어지면
    뭐야 왜저래. 끝날때가 된건가..하는 그런 생각
    저또한 별로 재미없는날엔
    우씨 왜이렇게 재미없어졌지. 그러다
    다음주에 재미있는거 하면 역시 무도다 하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항상 똑같을순 없는 법이잖아요.
    무도를 아끼는 팬인만큼 기다림도 좀 가져보는게
    그리고 무도 식구들도 예전의 마음을 간직했으면 하는 마음도.
    여느 연예인들이 그렇듯
    연예인들은 한때의 인기가 있을땐 돈을 바짝 벌어야한다는 소리가 있잖아요.
    몇십년 인기는 거의 없잖아요.
    그들또한 찾아주는데 있을때 많이 다녀야겠지요. 언제 그 인기 떨어질지 모르니
    그래서 여기저기 중복출연 하고 할테지요.
    조금 느슨해진거 확실한듯하나
    무한도전 이제 끝났다라는 자극적인 제목은 아직은 아닌듯해서
    제가 보았을땐 그들은 예전만 못하지만 노력하고 있다고 보여져요.
    팬으로서 지켜봐 주고싶네요.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 참내... 2008.02.15 1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독특한것을 원하는 애청자라는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려고 고군분투하다가 지쳐 쓰러진 느낌입니다.
    전에는 그렇게 독특함을 위해 애쓰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한도전 자체로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독특한게 아니면 김빠진다...라는 소리를 하지요.
    끝났다라는 말까지 하니...참...

  • 무도를 지켜보온 팬으로써.. 2008.02.16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연히 클릭하게 되어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분처럼 무도를 재미있게 보고있는 팬입니다.
    물론 어쩔때 시간이 없어서 못볼때도 있지만 재방송으로 거의 보곤합니다.
    그런데 요즘 무한도전.. 무도빠,무도까 이렇게 편이 나뉘는것을 보고
    저도 무한도전팬으로써 어쩌다 프로그램이 이렇게됬는지 안타깝습니다.
    무한도전이 어떤의미가 담긴 프로그램인지 이젠 정말모르겠습니다.
    물론 재미를 주기위해서 웃음을 주기위해서 노력을 하는것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점점 갈수록 도전하는것이 아닌 웃음위주로 가고있습니다.
    끈임없이 도전해서 감동을 주겠다는것이 아니였는지..
    그리고 남은시간을 하하어머님이나 최코디씨가 상을 당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찍어서 내보내니까 왠지 시간떄우기로밖에 안보입니다.
    최코디도 상을 당해서 티비에 그런모습 비춰지는거 싫어할텐데
    자기가 일하는곳이라서 어쩔수없이 나온건가 싶네요 .. 웃음과 인기만 몰아가지말구
    노력하는모습 좋은모습만 보여주길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2.17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 예전부터 일부러 바보짓 하는 게 보여서 싫어했지만
    최근에는 정말 심하더군요. 하하 어머니 보여주고 하하 공익 가는 걸로 울고 불고 하는건
    도대체 머하자는 건지.. 시청자를 전부 초중딩 수준으로 보는건가요?

    하긴. 그런 거 보고도 감동적이라고 욕하는 것들 전부 즐~ 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긴 하더군요. 훗.

  • 탱탱클럽 2008.02.18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 죽을 각오로 쓰는 '유재석 비판론' 검색하다가 ^^;
    무한도전에 기대치가 큰 만큼 요즘들어 기사나 블로그에 여러 글들이 많이들 올라오네요..
    이 불만을 무한도전이 어떻게 치유해 주실지...

    무한도전이 지금까지 타 예능프로들이 못 이루었던 일들을 2번 연속 30%돌파라는 쾌거를 이루고 포맷 수출까지...근데 정말 소재가 떨어졌는지 김태호PD도 지치셨는지?!
    재미가 없고 문제점을 말해주신 편에서 짜증이났죠. 솔직히 요즘은 스펀지2.0 이 유익면에서나 정보면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_-;

    그리고 다른 예능 프로들은 틀에 잡힌 지루한 컨셉으로 나아가고 무한도전은 매번 다른 주제로 컨셉의 연출로 보여준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무한도전도 다른 예능 프로그램 같이 되고 있더라구여..할튼 급 마무리 무한도전 잘 됬으면 좋것다

  • 근데 2008.02.20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강믄 합니다만,, 부친상을 이용했다는 부분은 좀 ..
    님말고도 다른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쓰는 말입니다만,,

    암투병을 하시다가 부친상은 12월 23일 이었다는데요. 그리고 무한도전 맴버들 모두 문상을 갔다는 기사도 많구요..
    그리고 얼마뒤 올라오겠다던 최코디가 올라오지 못하고 남은 집안일을 거들고있다고해서
    정준하씨가 아이디어를 냈다고 나오더군요. 방송에서 저는 그렇게 봤는데요.
    그래서 최코디가 그러더군요. 정준하씨가 아이디어를 냈느냐구요..
    그리고 촬영하던 그날은 1월 3일이었습니다. 첫부분에 나오던데요.

    그래서 슬픔도 슬픔이려니와 일도 밀려 고생하고있을 최코디를 찾아가서 일을 거들어주자가 취지가 아니었나..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만,,
    그게 부친상을 버라이어티에서 이용해먹었다.. 뭐 관점의 차이인지 제가 좋게좋게 이해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뭐 여하튼 요즘 좀 그렇다.. 하는건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융드 옥정여사님 방송도 보면서 ' 호~! 게시판이 좀 시끄럽겠는걸~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사실 전 박명수씨 어머님 성함 이야기 그부분을 편집하지 않고 내보낸게 더 잘못이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잠깐 했었습니다.

    그래도 그 다음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요번주는 어떨까 ~~ 하구요.
    아님 그다음주 또 기대해야겠죠 뭐~ ㅎㅎㅎ

  • ^^ 2008.02.20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희들이 몬대 무한도전 욕을해 이걸보고 있을 무한도전사람들을 생각해봐
    이렇게 말하면 무한도전은 기분 안나쁠것 같아?
    나쁜점고치는건 좋아 그렇다고 안본다 만다 다른걸 봐라 이제 없어질때가 됬다
    이런거는 너무 참견이 많은거 아냐? 보기실으면 보지말고 다른거 볼려면 봐
    그래도 무한도전팬들은 있으니까^^ 그럴정신있으면 책한자라도더봐라

  • ... 2008.03.02 2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무한도전도 1년차가 다되가니 1회성 기획만 계속돌리지말고 큰 거대기획 몇개 만들어서 로케이션 돌리는것도 괜찮다고봐요

    1회성 기획은 아무리봐도 끝으로가면갈수록 바닥을 보이기쉬움..

  • 하늘마을 2008.03.05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무한도전을 꼬박꼬박 보고 있는 무도 애청자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무한도전이 점점 시들해지는 느낌입니다.

    무한한 도전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던
    프로그램이 점점 맹목적인 웃음만을 위한 방송으로 변해간다는 느낌입니다.

    최코디의 슬픔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상을 간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로인해 최코디가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것을 인식하지 못한 김태호PD에게
    어느 정도 실망을 했습니다.

    또, 박명수씨의 무분별한 막말과 하하의 군입대라는 소재로 너무
    우려 먹는것 같기도 하고요.

    박명수씨가 웃음을 주기위해서 막말을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것이 어느정도의 선을 넘게되면 불쾌하다는 것을 인식해주셨으면 합니다.

    다른 버라이어티에서는 없는 매주 다른 주제로 무한한 도전을 하는
    그런 멤버들의 모습때문에 무한도전을 시청해 왔지만, 요새는
    무한도전이 그냥 다른 쇼 프로와 같아지는 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물론, 멤버들이 고된 스케줄과 정신적인 피로로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멤버들에게 주는 사랑을 생각해서라도
    그 시간 만큼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시청자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었으면 합니다.

    2007년에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무한도전이기에
    많은 기대에 부흥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하고, 전 조금 기다려 보려 합니다.

    무한도전이 예전처럼 진정한 의미에 무한 도전으로 우리의 웃음을 다시 찾아 주기를,,



나이가 많아지면서 마음이 여려지는 것 같습니다.
금방 무한도전을 보았습니다. 화려한 조명, 현란한 복장에 맞춰 흥겹게 벌어지는 댄스. 그러나, 그 보이지 않았던 그 여섯남자의 노력이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진솔한 마음으로 전해져 왔습니다. 울컥해지는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마누라 몰래 슬그머니 일어나 담배 한대를 피고 들어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무한도전 'Shall we dance?'편은 정말 특집다운 칭찬받아 마땅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항상 스팟라이트를 받으며, 사소한 표정, 몸짓 그리고 말장난 하나로 울궈먹던 쇼연예 프로그램에서 단 한주를 위해 두달의 남모를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한국에서 열린 국제스포츠댄스대회에 출전하였고 비록 기량의 차이는 나서 예선에서 모든 무한도전 멤버들이 탈락했지만, 보시는 관객들에게는 '아! 프로같애', '와! 잘한다'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습니다. 비록 그들의 주장처럼 '대한민국의 평균이하 남성'은 아니더라도 별반 잘난것 없는 연예인들의 노력과 도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나도 할 수 있겠구나'는 마음 그리고 대리만족을 심어주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어렸을적 가졌든 모든 꿈들은 하나둘씩 사라져 버리고 어느덧 내게 남은 것은 현실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뿐입니다. 제가 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재미중 가장 큰것이 바로 '대한민국 평균이하'치들의 '무한한 도전'이라는 타이틀입니다. 사실 '무한한 도전'이 아니라 '무리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지요. 그러나 이 평균이하치들의 도전은 회가 거듭할수록 '무리한 도전'이 아닌 그들만의 '무한한 도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무한도전'이 있기전에 지금과 같은 인기를 받아본 적이 없던 사람들입니다.
기억에서도 가물가물했던 '메뚜기' 유재석, 2류코메디언에서 가수로 다시 mc로 직업을 옮겨다니던 '닭집사장' 박명수, 연예인 코디에서 바보흉내로 코메디언을 했다 드라마 출연에 성공한 '정준하', 코메디프로에서 한물간 코메디로 '썰렁개그'라는 이치도 안맞는 개그를 보여줬던 '정형돈', 가수였으나 히트한 음반이 없던 '하하', 그리고 워낙 특이한 캐랙터로 처음 반짝했다 사라질뻔한 '노홍철'.

어떤 유명인이 출연했어도 지금과 같은 인기는 누리지 못했으리라 생각하는 '무한도전'. 보통사람에게 그 도전의 꿈을 알려주고 실패와 성공을 떠나 그 도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분에 나왔던 그들의 눈물, 그 눈물의 의미를 알것 같습니다.
어렸을적, 정말 세상을 잘 모를때 그 세상을 알기 위해 하나하나 도전해 왔었던 과거에서 그 성공과 실패의 기로에서 흘린 많은 눈물과 시련들.
어느듯 정신없이 살아온 중년의 나이에서 저멀리 잊어져만 갔던 그 소중한 기억과 미래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가슴속에서 뭉쿨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소년의 꿈은 잊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만, 나이에 불문한 그 소중한 기억과 꿈에 대한 도전은 다시 가슴속에서 싹을 틔워야 겠습니다. 저 바보들도 해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이여 꿈을 가집시다.


Daum 블로거뉴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추천하기


블로그 이미지

뒷골목인터넷세상

BIZ(Backstreet Internet Zealot) World 썩어빠진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 나의 포스팅이 필요 없는 그날까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 Favicon of http://luv4.us BlogIcon luv4™ 2007.12.09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무모해 보이지만.. 다 방송이라서 그런거라고 치부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들의 도전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고, 힘을 얻습니다.

  • Favicon of https://jjajan.tistory.com BlogIcon 짜잔형 2007.12.10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많은 시간을 노력하는 점...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전 조금씩 재미없어지고 있어요... 어떡하죠? 저렇게 노력들 하고 있는데...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2.10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인생자체가 나이를 한살한살 먹을수록 어렸을 적 그렇게 재밌고 신기하고 꼭 해보고 싶던 일들이 이제는 무료하고 귀찮고....그렇게 바뀌네요. 저두 매번 재밌었던게 아니랍니다. 그날 특집회에서 보인 그들만 멋져 보였을뿐입니다.ㅋㅋㅋ 댓글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bobono3.egloos.com BlogIcon Mc뭉 2007.12.10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을 가집시다!!!! 아쟈아쟈!! 무한도전 화이팅...대한민국화이팅!!

    • Favicon of https://bizworld.tistory.com BlogIcon 뒷골목인터넷세상 2007.12.10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해 두해가 지날수록 자신감이 상실되는 대한민국 국민들... 빈부격차도 심해지고... 남들 포르쉐911 끌고 다닐때 새빠지게 똥차타고 댕기는 현실... 결혼기념일날 멋지게 해외여행은 아니더라도 3캐럿짜리 다이아는 아니더라도 사소한 선물조차 쉽지않은 현실에서 많이 절망하고 슬퍼했습니다만, 이 바보들의 노력과 도전 그리고 그 열정을 보면 쬐끔 도움은 되는것 같습니다 하하하 ^^;

  • Favicon of https://ouno.tistory.com BlogIcon ouno 2007.12.10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 화이팅! 엉엉

  • Favicon of https://jbreathe.tistory.com BlogIcon 브리드 2007.12.10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번주 무한도전을 보면서 괜히 찡했습니다. 무한도전이 내부적으로도 한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했었는데, 그런생각을 이번 '댄스스포츠'편으로 산산히 박살내고 또 한걸음나아간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정말 글자 그대로 무.한.도.전입니다. 무한도전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yeongs.tistory.com BlogIcon G-YeongS 2007.12.14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 감동이었죠 ㅎㅎ 보고 같이 울어제꼈드랬죠..ㅎ

  • Favicon of http://jpod.tistory.com BlogIcon j 2008.02.01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한도전을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각은 또 이렇군요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