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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가 하수상타보니 별별 일들이 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때 여당인 한나라당을 천막당사의 비극에서 구해내었던 은인, 박근혜 전대표에게까지 막말할 정도니 다른 사회분위기야 안봐도 뻔한 비디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지상, 공중파 그리고 신문에서 잘 보이지 않으니 민주당이나 선진당 그리고 다른 야당들이 요즘도 대한민국땅에서 활동하고 계신지 궁금하기까지 합니다.

요즘 동계올림픽때문에 살맛이 납니다. 안타깝게도 시간적 이유로 제시간에 구경해 본 적은 없으나 그 소식 자체만으로도 감동입니다. 특히, 동양인 사상초유의 금메달 소식의 1000m 스피드스케이팅과 김연아 선수의 쇼트세계신기록 갱신은 같은 한국인으로 뿌듯함까지 느끼게 합니다. 남은 경기도 무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만 해준다면 명실공히 세계1인자의 자리에 우뚝설 것입니다. 그런데, 여담으로 사상최대의 성과를 이미 획득한 한국동계올림픽 대표단이 귀국후 바빠질 듯 합니다. 

"베이징 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유인촌 장관의 한 말씀"

입으로만 보여주시던 정권의 그간 행태로 보았을 때 가만히 참을 수 있을 분들이 아니시겠지요. 노무현 전대통령때 시작하고 기반을 닦아 놓은 여러 정책들, 예를 한가지 들자면 '원전수출', 보란듯 멍석깔고 자리잡았던 분들입니다. 하물며, 뜻밖의 이런 호재에 가만히 계시겠습니까?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하겠지요. 아니 해야겠지요. 그리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선수단에 은근슬쩍 묻혀 사진 한방 콱 찍고 9시뉴스와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내보내겠지요. 호감도를 높이려면 호감있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수 밖에요. 그리고 체육인 출신의 대통령께서 계시기에 이렇게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아마도 자평하겠지요.



최근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5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미스테리한 일이면 야후 show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MB국정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라는 주제로 인터넷방송을 하고 있더군요.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MB국정운영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투표결과가 87.9%입니다. 어떻게 지지도가 이토록 차이가 날수 있는지 당췌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가상의 지지율을 먼저 홍보해 놓고 나중에 진짜 지지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생각인가요? 




지지율을 소원대로 50%대로 높이려면 부단히 노력해야만 되실 겁니다. 그래서 필자 생각엔 국민에게 사랑받는 동계올림픽 영웅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미지 재고를 노릴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벤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청와대로 초청될까요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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