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의 대한민국 영토, 연평도 공격에 사상자가 속출하자 전국민이 분노속에서 긴장하고 있습니다. 비단 자식을 군에 보낸 이들과 개전되면 바로 징집되어 투입될 예비군과 가족들만이 아닙니다. 어찌 지켜온 나라입니까? 어떻게 지켜온 민주주의란 말입니까? 6.25남침전쟁 이후 뼈깎는 고통으로 한땀한땀 소중한 대한국민이 창조한 이나라 이땅이 또다른 전쟁으로 폐허가 되는 꼴을 두번 다시 보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습니다. 전쟁에 대한 공포가 엄습하는 이 어려운 국란앞에서도 정신 못차린 소수의 네티즌들이 진보와 보수로 갈라져 서로 비난하고 있습니다. 일부 보수는 북괴의 공격행위가 지난 10년간의 평화정책의 책임이라며 진보 전체를 북괴와 동등한 빨갱이 취급을 하며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진보는 이번 북괴의 공격행위가 대포폰 및 민간인 사찰책임을 덮기위한 자작극이라는 정신나간 주장을 내뱉고 있습니다. 과연 제정신들입니까?


오리무중의 천안함 사건이 아닙니다. 100% 증거가 확실한 북괴의 공격앞에서 서로 얼굴에 똥칠하며 병신짓들을 해야겠습니까? 지금까지 무엇때문에 서로 열내며 논쟁 하였습니까? 무엇을 지키고자 자신들의 신념을 버리지 않았습니까? 진보도 보수도 공통적으로 지키고자 했던 것은 분명 내나라, '대한민국' 자체였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믿음과 걱정 때문에 그토록 열변을 토했다 믿고 싶습니다. 더욱 부유한 나라를 만들고자, 앞으로 더욱 성숙한 민주주의국가를 만들고자 서로 머리 터지게 인터넷에서, TV토론회에서 싸웠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작금은 준전시 상황입니다. 휴전이후 최초로 영토에 직접 공격당했고, 교전수칙에 따라 즉각적으로 대응포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일촉일발 戰雲의 시간이 차가운 밤바다를 가르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비이성적인 자아비판을 무기로 '희생양' 또는 '저주대상' 찾기에 여념없는 한심한 인간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응석부릴 상황이 아니란 말입니다. 누가 감히 어설픈 주장으로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누가 감히 유언비어로 대한민국 자체를 무너뜨리려 한답니까! 지금 이순간 여러분들이 지켜야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신념과 이상 이전에 내나라, 내조국, 대한민국입니다.


아무리 부정과 부패가 사회를 갉아 먹고 있는 기형적 사회구조가 밉더라도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 앞에선 유언비어나 공갈로 사람들을 협박해서는 천부당만부당 아니되는 것입니다. 세계경제위기의 변곡점을 찾아 헤메던 주변국에선 이미 주판알 튕기며 앞으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전후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 내나라, 내민족의 존망조차 잊은 채 남의 집 불구경 하듯 흥분할 때는 아니지 않겠습니까!

도발에 강력 대응하되 결단코 확전만은 막아야 합니다!
故서정우 병장, 故문광욱 이병을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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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daum.net/charasforeast BlogIcon 샹그릴라 2010.11.24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제가 우려하는 건, 이번 북한의 도발에 대해선 분명한 책임을 지워야할텐데, 이 정부가 갖고 있는 지렛대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이러다간 북한의 전략에 말려들어가기 쉬운데, 정부는 어떤 대책이 있을지...한숨부터 나옵니다. 그래서입니다. 지난 두 정부때 서해교전과 달리 이번 연평도 도발에 이렇게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ㅜㅜ

월드컵 8강 좌절의 충격 여파가 심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몇 년 사귄 여친과 헤어진 다음날의 몽롱한 정신상태처럼 마음속에선 피눈물이 흘러 나오는데 주변에선 너무나 정상적이라 세상에 대한 소외감마져 느껴집니다. 이미 경기후 24시간이 흘렀건만 거리를 나가니 아직도 붉은악마 티를 입고 거리를 배회하는 인간들이 눈에 간간히 보입니다. 축제전야 광란의 여운이 아쉬워 하루 더 붉은 옷을 걸친 이들도 있겠지만 대다수는 월드컵을 핑계로 외박한 이들의 어쩔수 없는 어색한 복장입니다. 그들의 행색을 보고 있노라니, 다시금 마음 한구석이 짠해집니다. 

16강에만 오르면 너무도 쉽게 4강에 오를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던 언론들의 설레발 속에서 새벽 3시반에 치뤄진 본선 32강의 마지막 경기를 위해 거리응원을 나갔습니다. 당시 너무도 이른 새벽시간이라 지방인 대구에서는 월드컵경기장이 아닌 시민운동장 한곳에서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잘난 SBS의 독점중계권의 돈장난에 월드컵을 보고자 하는 국민들이 피해를 본 셈입니다. 밤을 꼴딱 세우고 경기가 끝나니 날은 이미 훤하게 밝았고 지독한 응원의 함성과 몸부림에 모든 에너지를 소비했었건만, 앞서가는 소녀들의 경쾌한 발놀림을 보노라면 그저 16강에 진출한 대한민국이 모든 것을 다 가진양 기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즐거웠던 순간인지 소녀들의 붉은색 티마져 'ㅋㅋㅋ' 하며 웃고 있습니다. 그랬습니다. 그저 대한민국이 정정당당하게 진정한 실력으로 세계무대에서 승부했고 그리고 승리했으며 그 과정에서 우리는 진실로 승리의 기쁨과 한국인의 자부심을 느꼈던 것입니다. 최근의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군사, 문화, 교육 등등의 비참하고 부끄러운 현실속에서 오랜만에 당당히 어깨를 펴며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이 월드컵을 통해 다시 살아나는 듯 보였습니다.
 
시나브로(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대한민국 땅에서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을 만들고 진실을 삼켜 버리는 일이 다반사 되어 버렸습니다. 몇 년동안 TV를 틀면 가식적이고 부정직한 거짓말과 사기로 점철된 세상이 판을 쳤습니다. 국민들 대다수는 알고도 모른척 눈감았고, 하루벌이가 막막해 애써 무관심한 태도를 견지하였습니다. 그런데, 마음속 깊은 곳에서 쏫구쳐 올라오는 양심의 소리 앞에서 참 낯 뜨거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세계인들 앞에서 이토록 대한민국이 부끄러울 수가 없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대한민국의 '자유', '진리', '정의'는 후퇴했지만 육체로 승부하는 '스포츠'만큼은 강국이란 사실을 월드컵을 통해 강변하고 싶었습니다. 세계인들을 향해 무엇이든 하나라도 세계인들과 견주어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게 있다고 외치고 싶었습니다. WBC, 올림픽의 화려한 성적에다 월드컵이라는 스포츠까지 제패해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사탕발림에 현혹된 국민들은 정정당당한 스포츠의 실력차를 생각지 못했습니다. 정말 박수를 안보낼 수 없을 만큼 너무도 잘 싸워줬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1:2 깨끗히 졌습니다.


속임수가 판치는 현실속에서 진실에 대한 국민적 갈증이 폭발할 지경이었습니다. 다행히 월드컵을 통해 보았던 거짓 없는 90분의 드라마는 그간 쌓여왔던 한국인들의 사고와 인지의 불일치를 다소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월드컵에선 그 누구도 부정을 저지를 요소가 없었고 모든 사람들이 증인이 되어 지켜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경기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뛰었던 국가대표들의 몸과 경기장 밖에서 혼연의 정신으로 응원했던 국민들이 직접 경험한 기쁨과 슬픔의 현장에서 대한민국이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기뻤습니다. 16강까지 가는 동안 정말 오랜만에 한국인이란 사실이 자랑스러웠고 거짓없는 승리에 한결 편안해진 마음의 소리(양심)가 벅차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젠 2010년의 월드컵은 한국인들을 떠났습니다. 붉은티는 누군가에는 '포괄적' 빨갱이로 '오해'될 소지가 있기에 하루 빨리 장농속 깊은 곳에 감춰야 될 것입니다. 다시, 거짓말이 진실을 잡아 먹는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성룡 선수의 실수를 어떻게 보십니까?', '우리가 무엇을 잘못해서 진 것 같습니까?' 라며 경기후 SBS기자가 허정무 감독과 이청용 선수에게 던진 멘트처럼 이젠 새로운 희생양을 찾아 저주의 굿판을 벌이기에 바쁜 지난 몇 년간의 대한민국의 현실이 다시 시작될 것입니다.


월드컵이 끝난 한국, 이젠 무슨 희망으로 살아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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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단한 날이었습니다. 엄청난 big news가 하루에만 3개 이상씩 쏟아졌습니다. 민족근대화의 아버지로 칭송추앙받고 있는 '박정희'의 혈서사건과 브란젤리나 커플이상의 당대 국내 최고의 빅무비스타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소식 그리고 행정도시만 빼고 모든 것을 다옮기겠다 약속한 정운찬, 이명박 커플의 세종시 대응소식입니다. 하루종일 놀라워 입이 따악 다물어 지기도 힘이 듭니다. 사람들이 죽어 나간다는 신종플루에도 꿈쩍 않던 국민들이 웅성이고 있습니다.

첫번째 빅뉴스는 단연 '박정희 혈서' 사건입니다. 젊은 시절 적국(만주국-일본)의 장교가 되기 위해 백방 노력했으나 연거푸 탈락하자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는 혈서까지 쓰고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써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을 나타내었다는 편지내용이 보도된 '만주신문' 1939년 3월31일자 기사의 사본을 공개했습니다.


친일인명사전 발간즈음하여 민족문제 연구소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아들 박지만의 고소에 인명사전 발간이 발목잡히자 이 엄청난 비극을 공개하였다는 전언입니다. 결국, 지금까지 우리 국민들은 한때 우리민족을 학살하고 착취한 일본군의 앞잡이를 스스로 민족의 우두머리로 삼고 근대화의 영웅화여 존경해 왔던 것입니다. 엄청난 비극이자 슬픈 역사입니다.
 
너무도 아이러니한 것은 이 엄청난 역사적 사실의 공표가 최근 주류정치세력과 '따로따로 행보'를 하고 있는 박근혜 전한나라당 대표의 대중적 지지에 찬물을 껴얹을 것이 분명하다는 사실입니다. 최근 '세종시' 발언으로 대중들에게 급격히 정치적 지지을 얻고 있는 '박근혜'에 대한 정치 음모설까지 등장할 분위기입니다. 비극적 역사앞에서 민족의 선도자로 추앙받았던 아버지를 잃고 정계에 뛰어든 공주로써의 신분적 상징이 그녀의 정치적 힘의 원천이기도 했지만, 반대로 태생적 한계는 뭇사람들의 조롱의 대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울 수 없는 친일이라는 저주스런 혈통의 발현은 최근 '세종시'로 잘 나갔던 그녀의 정치적 생명력에 암운을 드리울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유신공주'에서 '약속은 지키는 정치지도자'로의 변신중인 상황에서 정치인생 최대의 공격을 받은 것이지요. 표면적으로 보면, 2007년 대선이후 줄곧 싸워온 이명박과 뉴라이트를 위시한 친일정치 주류세력의 직접적 공격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보도된 바로는 '민족문제 연구소'라는 이른바 좌파(?)느낌의 세력에 역공받는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종시에 관련된 새로운 정치판도가 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새 술을 담그듯, 세종시를 발판으로 새로운 정치판을 짜야 한다는 역사적 소명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수도 서울만큼은 지키고자 하는 '이미 적국에 나라를 팔았던 전력을 가진' 영혼들의 마지막 몸부림이 거대한 저항으로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해방 50여년의 적지 않은 역사에서 묻혀졌던 '엄청난 역사의 진실'이 갑자기 국민들의 눈앞에 던져졌습니다. 그리고 제2의 수도, '세종시를 지키자' 양심선언을 한 정치인 박근혜의 정치적 역량이 민족반역자의 딸이라는 불행한 역사의 진실로 발목잡히게 되었습니다. 결국, 모종의 세력들이 원하는 대로 '수도 서울 지키기'는 탄력받을 듯 합니다. 이미 엄청난 부와 재산을 소유하며 대대손손 대한민국의 기득권을 자처했던 변절자들은 행정도시를 옮기자는 '박근혜'가 마음에 들지 않나 봅니다. 장기에서 말을 바꿔버린 것입니다. 박근혜라는 인물을 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분명 누군가의 손에 반세기동안 감춰져 왔던 역사적 진실이 공교롭게도 이제서야 밝혀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빙산의 일각일 것입니다. 한국정치사의 어두운 부분에 숨어 야금야금 단물을 빨아먹으며 기생하던 진정한 친일의 망령들의 숨은 권력의 힘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일 것입니다. 그동안 그들 세력의 든든한 안전판이었던 '박정희'라는 인물마져 내팽겨 쳐버릴 정도입니다. 6.25 동란이후 좌파논쟁으로 철저히 감춰진 친일의 진실이 전부 까발려 지길 두려워 해서일까요?

이시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과 과열된 투기공화국 안에서 철져히 감춰지고 외면당한 '역사의 진실'이 너무도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웠던 '수도 서울'의 실제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수도 서울을 지키려는 자와 행정도시 이전을 추진하려는 자의 싸움이 물밑에서 거대하게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역사를 증명이라도 하듯, 영원불멸의 기득권을 탐하는 자들이 행해왔던 '엄청난 죄악'이 만천하에 하나둘 드러나는 게 선명하게 보입니다. 역사는 항상 '천도'를 통해 새판이 짜여지고서야 변모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비이락-까마기 날자 배떨어진다'라는 속담처럼 세종시문제가 과열되자 '박근혜 죽이기'가 부상되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지요. 대한민국 최고의 무비스타인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소식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고 있습니다. 한국판 '브란젤리나 커플'의 등장이라며 호들갑입니다. 정운천 총리는 '정부부처'만 빼고 다옮기겠다 난리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박정희 혈서'사건을 감추기 위해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소식'이 등장했다고 주장하고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간 대한민국의 언론행태를 보면 결코 아니라고도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그런게 '진실 감추기'에 급급하고 여론을 조작해 왔던 사실을 경험해 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박정희 혈서' 사건의 놀라움과 더불어 반세기동안 이중적인 가면을 쓴 채 대한민국을 뒤에서 조정해 왔던 그 더러운 세력들의 추악한 음모에 더욱 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노전대통령 재임시절, 헌법재판소마져 존재하지도 않았던 관습법을 주장하며 행정수도위헌 판결을 내린 것을 우리는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1945년이래 대한민국은 진정 해방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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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ironman 2009.11.06 0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까는 세상이죠~~
    고정간첩들이 양의 탈의 쓰고 자칭 애국이니 전문가니 하는 모습으로
    우리사회를 흔들려고 하니...

  • asd 2009.11.06 0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박정희친일이 알려진 이유는 아직도 박통하면 질질싸는 국개들이 많아서 그래요.

    뭣도모르는 멍청한것들이 맨날 좌빨좌빨 그러는데 박정희야 말로 친일에 좌빨이었다는것도 모름 웃기는 놈들임 박정희가 니들이 그리 싫어하는 좌빨 남로당이었단다 무식한것들아

    민주주의정권에 구데타일으켜 17년해먹다 여자끼고 술쳐먹다 총맞아죽은인간 찬양하는 족속들은 답없음

  • 7777 2009.11.06 05: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복잡하고 힘든 시절 누구나 친일의 길은 열려져 있지 않았나
    외국에선 박정희에 대한 연구서적들도 있고, MIT 석좌교수는 박정희에 대해 한국에서 이러네 저러네 말은 많지만 그의 업적마처 퇴색시키는 짓은 정말 한심한짓이라고 했거늘 참 단순한 색퀴들 많다는거 또 새삼 느끼네
    "너 친일이야 넌 개색퀴야" 하고 "너 왜 10년동안 무슨생각으로 간첩은 커녕 국가안보법을 페지할려고 했어 넌 개색퀴야" 요거 동급... 서로 빙신짓하면서 잘났네 해봤자다

  • 2009.11.06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toto 2009.11.06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덕분에 시야가 좀 넓어졌어요 ..
    두가지만 연관지어 보다 더큰 사건이 또 뒤에 있었다는..
    좋은글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ligase BlogIcon ring 2009.11.06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종시에 불편함을 박정희로 떨어버리려 하고, 곧바로 배우들의 열애설이 박정희가 말 그대로 악질 일본놈 이었다는 사실을 희석시키고 있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떨어 진다고 생각하기는 너무 어렵네요.
    요새 갑자기 너무 많은 사건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청기와집 사람들은 '결자해지' 한다며 자위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 P X J 2009.11.06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님 덕분에 조금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눈으로 보이진 않지만,

    지금의 현실들을 조목 조목 잘 설명해 주셔 감사드려요..

    또한 지금의 현실을 어떠한 시선으로 봐야 하는지도 조금은 감이 잡히는군요..

    종종 이렇게 세상을 또 다른 시선으로 바라 볼 수 있는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hungrydoyazi.tistory.com BlogIcon 도야지 2009.11.06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보수는 온통 빨갱이 색출하느라 잘못된 역사도 보지 못하는 사시 집단이 되고 말았습니다.

  • 두루두루 2009.11.06 16: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 동생이 소송해서 정보를 오픈한 것으로 압니다.
    결국 박근혜의 발목을 잡은건 동생인 박지만이죠
    님들은 넘 확대해석한거 아닌가 싶네요.

  • .. 2009.11.08 1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기도에는 자고일어나면 신도시가 몇개씩 생기는 판국에
    세종시 하나 못만든다니 말이 안됩니다

한나라당이 두려워한
단 한 명의 전설적 인물

(출처 : 다음 아고라 / 강남구 학생 / 2009-07-28)


지금부터 보시는 것들은 전부 영화같은 역사적 실화이며 진실입니다. 

대한민국은 건국이래 항상 보수라는 가면을 쓴 독재가 지배해 왔었다.
그 불편한 진실, 금기를 깨고 도전한 한 남자의 이야기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재미있는 사실은 이 남자는 아이러니하게도 자국인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자신의 업보를 인정받는 인물이라는 사실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넬슨 만델라와 비슷한 동점에서 본다는 것. 한국안에서는 이 사람을 비교할 인물이 없다는 게 외국의 시각이다.
 
이 남자는 인생에서 4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다. 살아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다.
 
어느 언론에서 했던 설문조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이룩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모든 사람들의 답변...
.
.
.
인동초 "김·대·중" 이 사람은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이다. 

꿈은 만족하지 못하는 데서부터 태어난다. 만족한 인간은 꿈을 꾸지 않는다. 작은 새는 큰 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다. 그릇이 작은 사람은 위대한 사람의 뜻 같은 건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다. 뜻의 크기는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거나 깔보지 마라. 

-경상도 부산 선거 유세- 

"부산의 파도야! 광주의 무등산아! 너희에게 넋이 있다면 나 김대중이를 버리지 말아다오!"
"하이고~마 전라도에서 인물이 나온 기라 김대중이가 인물이데이~"

구식인 박정희를 유일하게 이길 수 있었던 젊은 패기 김대중. 부산 유세 당시 302,452표 반 이상 획득.  박정희와 막상막하...하지만 경남과 부산은 그를 택했다.
 
그 후 실질적인 김대중의 승리인데도 박정희의 투표 조작 부정 선거로 패배...박정희는 경남의 심장부 부산 민심을 확인하고서 김대중을 두려워하고 견제하게 된다.
 
그 뒤 박정희는 언론과 합세해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온갖 유언비어를 만들어 조작... 김대중의 고향이라는 이유로 호남 차별을 만들고 고립 지역감정을 만들게 된다. 소위 먹물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호남에서 계속 나올 것을 두려워해 호남의 산업화를 막고 자금이 끊기게 한 것이다.
 
분명히 이전까지는 지역감정이란 확실히 존재하지 않았다.호남에서는 그전까지 박정희를 지지했으니 말이다.

드디어 우리 현대사에서 ' 지역주의의 정신병 ' 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경상도는 개밥에 도토리가 될 것이다.'
-국회의장 이효상-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면 경상도에는 피바람이 불 것이다.'
- 중앙정보부의 선동문구- 

'김대중이 정권을 잡으면 모조리 모가지가 날아갈 것이다.'
-경상도 공무원들에게 공화당 의원이-

'경상도 사람치고 박정희 안 찍는 사람은 미X놈.'
-1971년 4월 18일 조선일보- 

'우리 신라 경상도가 똘똘 뭉쳐 계속 우리만의 시대를 이어 가자.'
-1971년 동아일보- 

그 후 독재에 맞선, 이 젊은 정치인은 총칼 든 군사독재와 약자 편에 서주지 않았던 언론에 야만적인 빨갱이라는 낙인과 함께 늙은 노정객이 된 오늘날의 이 순간에도 서양의 인종차별보다 더한 비논리적인 온갖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 눈물과 고통으로 살아가게 된다. 
 
1997년 김대중은 망령 같은 차별 앞에 극적으로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독재를 했던 사람들에게 일절 보복을 하지 않았으며 먼저 다가가 용서와 화해를 하고 손 내밀어 평화를 자청했다.

박정희 독재에 맞선 민주화 운동 촛불 1세대 민주당과 김대중 총재. 그는 언제나 당당했다.
"국민이 내 편이기 때문에 나는 전혀 두렵지 않다." 

-군사독재재판 마녀사냥으로 불리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김대중-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를 말한다는 게 죄란 말입니까? 그렇다면 저는 결코 타협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김대중 납치사건-

김대중을 두려워했던 박정희가 김대중을 죽이려 했던 음모... 이 사건으로 김대중 대통령은 다리에 평생 장애를 갖게 됨. 그 후 유신헌법으로 박정희는 평생 국민선거 없이 자신이 대통령 할 수 있는 박정희 왕국 건설...그는 정의와 상식이 통하지 않는 폭력과 야만 따위에 굴복하지 않았다. 


 
-부마항쟁-

경남과 부산에서 박정희 독재에 항거한 민주화 항쟁...박정희와 그의 충복 차지철은 경남과 부산에 학살 명령을 내린다. 야만적이고도 군사독재정권의 비열함 무식함이 드러나는 가벼운 그들의 말이었다. 다행인지 부하 김재규가 그것을 막은 격이 되었다.
 
자신이 만든 유신헌법으로 선거가 다시는 필요 없음에... 경남 부산은 이제는 이용가치가 없다는 판단에 말을 안 듣는단 이유로 학살을 자행하려 했다.

하지만, 예언이라도 된 것처럼 실행에 옮기게 되는데...그 뒤를 잇는 신 군사정권이 쿠데타를 일으켜 경남 부산에서 일어나려 했던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신 군사독재정권과 5공화국 공포정치의 상징 전두환의 등장-

"군은 절대로 정치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말은 당연하다는 듯 국민을 깔보면서 비웃듯 거짓말이 되고 말았다.
박정희가 죽어도 그 독재란 이름의 전통은 유지되었다. 
 
한나라당의 전신인 정권,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

"정치적 누명과 보복은 내가 죽어서도 나 하나로 끝나야 할 것입니다."
 
전두환 독재군사정권에 사형선고를 받고 마지막 삶을 정리하는 김대중...
마지막 삶을 정리하는 인간의 마음은 어떠할까...
 
해방 후 지금까지 독재적 군사통치가 판을 칠 때 많은 사람이 비판을 외면했다.

'나는 야당도 아니고, 여당도 아니다. 나는 정치와 관계없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을 봐왔다.  그러면서 그것이 중립적이고 공정한 태도인 양 점잔을 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악을 악이라고 비판하지 않고, 선을 선이라고 격려하지 않겠다는 자들이다.  스스로는 황희 정승의 처세훈을 실천하고 있다고 자기합리화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언뜻 보면 공평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은 공평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비판함으로써 입게 될 손실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기회주의적인 태도다. 이것이 결국 악을 조장하고 지금껏 선을 좌절시켜왔다.
 
지금까지 군사독재 체제하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 이렇듯 비판을 회피하는 기회주의적인 사람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좌절감을 느껴왔는지 모른다.

그들은 또한 자신의 의도와 관계없이 악한 자들을 가장 크게 도와준 사람이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란 말이 바로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독재정권에 사형선고를 받고 죽음을 기다리던 김대중의 잠언집 中에서-

 

"저희는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 알 것 없다. 우리 최강 공수부대는 각하의 명령으로 빨갱이 잡으러 간다! 작전명 화려한 휴가다."
"그런데 말입니다. 서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한민국 광주 아닙니까?????"
"상부의 명령이다. 이놈들은 전부 빨갱이다. 때려잡아라."
"예?????"
"까라면 까라 새끼들아."

"이곳은 다른 지역과는 좀 다릅니다. 저항이 심합니다. 명령을 내려주십시요!"
"......네 알겠습니다......"
"사살 명령이 내려졌다. 전부 쏴죽여버려!"
"...................."

-1980년 5월 18일 광주 민주화 항쟁-

대한민국을 지키는 공수부대가 대한민국 국민을 자국민을 학살한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위 사진의 아비 잃은 어린 소년 눈 안에 대한민국 모든 세상의 슬픔이 담겨 있다. 그 후 호남에서의 정치투표는 투표라기보단 차라리 피눈물 맺힌 한이 담긴 저항이라고 봐야 했다.

광주..... 광주..... 서러워 울지마라 광주야..........
"전라도 새끼들은 다 죽여야 된다. 빨갱이 새끼들 어디서 전두환 각하한테 대느노!"
 
독재정권과 언론에서 빨갱이소굴이라 떠들던 그곳.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던 역사의 현실과 진실...

유일하게 전두환에게 굴복하지 않고 저항한 지역의 이름.
"호남 그리고 빛고을 광주" 
독재 나치에게 학살당한 유대인들처럼 광주의 호남인들은 꽃잎처럼 그렇게 죽어갔다.
 
김대중은 옥중에서 신문언론을 접하고 신문을 다 적실 정도로 가슴 찢어지는 통한의 오열을 하게 된다. 힘없던 자신과 지켜주지 못했던 자책감은 평생의 짐이 된다.
 
광주 민주화 운동 후 외국 유명인사들의 적극적인 김대중 석방운동. 궁지에 몰린 전두환은 김대중을 석방. 감옥에서 해방되고 난 뒤 곧장 광주로 직행 망월동 광주 민주화 영령들과의 만남. 한 서린 서러움의 통곡... 지울 수 없는 상처... 
 
콩을 콩이라 하고 팥을 팥이라 하는 그들이 대체 무엇이 죄일까...호남과 광주...대한민국 평생의 상처와 아픔이자 민주주의라는 이름에 딱 맞는 도시였다. 죽어도 죽은 게 아닌 그들은 행동하는 양심이었다.
 
그후 광주만의 전쟁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전쟁이 되어 전두환은 항복한다.
 
독일의 어느 목사의 글

그들이 유대인을 잡아갈 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므로.
그들이 동성애자들을 잡아갈 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므로.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잡아갈 때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므로.
그들이 나를 잡으러 왔을 땐, 나를 지켜줄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운동권 대학생 유시민 27세-

판사들에게 외친 그의 한마디
"전 대가리의 개들아 백 년 만 년 잘 처먹고 잘 살아라!"
 
이 젊은 청년의 눈빛은 군사독재에 대한 원망으로 살기가 가득했다. 그의 살기 어린 눈빛은 386세대 젊은 시절 독재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해 주고 있다.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젊은 386세대들의 등장과 밑에 한 남자의 등장으로 김대중을 이을 제2의 민주화 항쟁은 시작된다. 

"이의 있습니다! 반대토론을 해야 합니다!"
김영삼이 3당 합당...민자당(김영삼, 전두환, 노태우, 김종필)...
 
독재와 손잡고 대구+경북+경남+충청 지역주의로 민주주의를 배신하려 하자 거세게 항의한다. 

 

"친일군사독재 민자당(한나라당)은 해체돼야 한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민주당 경선에 관심 두지 마십시요!" 


 
-1988년 혜성같이 등장한 5공 청문회 정치스타 노무현-

"와~~~저 양반 대단하네. 전두환 대통령각하한테 저렇게 해도 되나?"
청문회에서 독재자 전두환에게 명패를 던진 젊은 정치인 노무현...그 후 독재와 3당 합당으로 민주주의를 배신한 김영삼을 떠나 민주당으로 입당 후 호남비방만 하는 한나라당 후보에 밀려 어처구니없게도 부산에서 계속 낙선한다.
 
"광주에서 콩이면 부산에서도 콩이고 대전에서도 콩이다."
 
경상도에서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오신다 해도 동네 이장도 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현실입니다. 우리가 남이가... 이것을 버려야 합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말씀하셨습니다. 머리는 빌릴 수 있지만, 건강은 빌릴 수 없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지식이 없는 자가 대통령이 됩니까? 진짜 지성이 대통령이 돼야 합니다. 민주당 김대중 총재는 그럴 자격 충분히 있습니다.
 
조선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꿔보지 못했고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음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패가망신했다. 600년 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다.
 
그거 밥이나 먹고 살고 싶으면 세상에서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보란 듯이 결국 고개를 숙이고 외면했어요. 눈 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을 부지하면서 밥이라도 먹고 살 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생애 남겨주었던 제 가훈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눈치 보며 살아라.'
80년대 시위하다가 감옥 간 우리의 정의롭고 혈기 넘치는 젊은 아이들에게 그 어머니가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 역시 계란으로 바위 치기다.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가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의 600년의 역사. 이 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저는 경상도에서 깃발만 꼽으면 당선되는 지역주의자들과 싸울 것입니다. 사람을 봐주십시요! 더럽고 아니꼬운 꼴 안 보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그래도 그는 자신의 정치적 고향 부산에 관심을 끊지 않았다. 그 뒤 지역주의자들과의 전쟁을 다짐한다.

그리고 그에게 붙여진 별명....
" 바 · 보 "
 
정치인이기 전에 투사로서의 이미지는 국민에게 각인되었다. 이 사람은 후에 제2의 민주당출신으로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이 되어 청와대에 입성하게 된다. 

"호남이 선택한 영남 대통령 노무현의 비극적인 죽음"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평생 민주화 운동 동지였던 팔순이 다 된 늙은 노정객의 통곡...
 
"평생 민주화 동지를 잃었고, 민주정권 10년을 같이했던 사람으로서 내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은 심정입니다."
 
노무현이란 사람은 그에게 사랑하는 자식 같은 존재였다. 같은 민주당 출신인 그 둘의 관계는 핏줄이었다. 아니 피보다 진했다...
 
나는 지금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동교동에서 독일 〈슈피겔〉 지와 인터뷰를 하다가 비서관으로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내 몸의 반이 무너진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왜 그때 내가 그런 표현을 했는지 생각해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함께 살아온 과거를 돌아볼 때 그렇다는 것만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노 전 대통령 생전에 민주주의가 다시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보고 아무래도 우리 둘이 나서야 할 때가 머지않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던 차에 돌아가셨으니 그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나는 상주 측으로부터 영결식 추도사 부탁을 받고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지 못했습니다. 정부 측에서 반대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어이없기도 하고 그런 일을 하는 정부에 연민의 정을 느꼈습니다. 마음속에 간직한 추도사는 하지 못한다고 해서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영결식장에서 하지 못한 마음속의 그 추도사를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의 추천사로 대신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신, 죽어서도 죽지 마십시오. 우리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노무현 당신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서 민주주의 위기, 경제 위기, 남북관계 위기, 이 3대 위기를 헤쳐나가는 데 힘이 되어주십시오.

당신은 저승에서, 나는 이승에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그래야 우리가 인생을 살았던 보람이 있지 않겠습니까. 당신같이 유쾌하고 용감하고, 그리고 탁월한 식견을 가진 그런 지도자와 한 시대를 같이했던 것을 나는 아주 큰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저승이 있는지 모르지만, 저승이 있다면 거기서도 기어이 만나서 지금까지 하려다 못한 이야기를 나눕시다. 그동안 부디 저승에서라도 끝까지 국민을 지켜주십시오. 위기에 처해 있는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십시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접하고 우리 국민은 엄청난 충격을 받았고 조문객이 500 만에 이르렀습니다. 나는 그것이 한과 한의 결합이라고 봅니다. 노무현의 한과 국민의 한이 결합한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억울한 일을 당해 몸부림치다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우리 국민도 억울해하고 있습니다. 나도 억울합니다. 목숨 바쳐온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 있으니 억울하고 분한 것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만든 민주주의입니까. 1980년 광주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1987년 6월 항쟁을 전후해서 박종철 학생, 이한열 학생을 포함해 민주화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까.

그런데 독재정권, 보수정권 50여 년 끝에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가 10년 동안 이제 좀 민주주의를 해보려고 했는데 어느새 되돌아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되돌아가고 경제가 양극화로 되돌아가고, 남북관계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나는 이것이 꿈같습니다, 정말 꿈같습니다.

이 책에서 노 전 대통령은 “각성하는 시민이어야 산다.”,
“시민이 각성해서 시민이 지도자가 될 정도로 돼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내가 말해온 ‘행동하는 양심’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 모두 행동하는 양심, 각성하는 시민이 됩시다. 그래야 이깁니다. 그래야 위기에 처한 민주주의를 살려낼 수 있습니다.

그 길은 꼭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이내의 범위에서 행동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바르게 투표하면 됩니다. 인터넷 같은데 글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 민주주의 안 하는 정부는 지지 못한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가 위기일 때, 그것조차 못한다면 좋은 나라와 민주국가 이런 말을 우리가 할 수 있겠습니까.

국민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은 타고난, 탁월한 정치적 식견과 감각을 가진 우리 헌정사에 보기 드문 지도자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보다도 국민을 사랑했고, 가까이했고, 벗이 되고자 했던 대통령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항상 서민 대중의 삶을 걱정하고 그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유일하게 자신의 소망으로 삼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당한 조사 과정에서 갖은 치욕과 억울함과 거짓과 명예훼손을 당해 결국 국민 앞에 목숨을 던지는 것 외에는 자기의 결백을 밝힐 길이 없다고 해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 알고 500만이 통곡했습니다.

그분은 보기 드문 쾌남아였습니다. 우리는 우리 시대에 인간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가졌던 것을 영원히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바라던 사람답게 사는 세상, 남북이 화해하고 평화적으로 사는 세상, 이런 세상을 위해서 우리가 뜻을 계속 이어가서 끝내 성취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그렇게 노력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서거했다고 해도 서거한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우리가 아무리 500만이 나와서 조문했다고 하더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그 한과 억울함을 푸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그분의 죽음은 허망한 것으로 그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노무현 대통령을 역사에 영원히 살리도록 노력합시다.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비록 몸은 건강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까지, 민주화를 위해 목숨 바친 사람들이 허무하게 생각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일을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연부역강(年富力强: 나이가 젊고 기력이 왕성함)하니 하루도 쉬지 말고 뒷일을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와 노무현 대통령이 자랑할 것이 있다면 어떤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평화를 위해 일했다는 것입니다. 이제 후배 여러분이 이어서 잘해주길 부탁합니다.

나는 이 책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가 그런 후배 여러분의 정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터뷰하고 오연호 대표 기자가 쓴 이 책을 보니 정치인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기 전후에 국민의 정부와 김대중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책으로 참여정부와 노무현을 공부하십시오.

그래서 민주정부 10년의 가치를 재발견해 계승하고, 극복할 것이 있다면 그 대안을 만들어내서, 결국 민주주의를 위기에서 구하고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길 부탁합니다.
우리가 깨어 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죽어서도 죽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평소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했던 미국 민주당 빌 클린턴 대통령.
늙어서도 공부와 독서를 게을리하지 않는 민주주의의 지성 김대중 대통령을 세계지도자들은 존경한다고 말한다.
 
1981 Bruno-Kreisky 인권상 /
1983-현재 미국 Robert Kennedy 인권상위원회 고문 /
1983-현재 국제고문희생자 구원위원회 고문 /
1983-현재 미국 Pittsburgh La Roche 대학교 이사 /
1983 미국 에모리대 명예법학박사 /
1987 미국 George Meany 인권상 수상 /
1987 북미주 한국인권연합 인권상 수상 /
1992 모스크바대학교 외교대학원 정치학 박사 /
1992 미국 가톨릭대 명예법학박사 /
1993 제3회 애서가 상(한국 애서가 클럽) 수상 /
1994 미국 New York Union 신학대학교 Union Medal 수령 /
1994 Russia 국제생태학협회 정회원 /
1995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 명예인문학박사 /
1998. 2 무궁화 대훈장 / 1998. 4 영국 런던대 명예교수 /
1998. 6 미국 조지타운대 명예교수 / 1998 UN 인권협회 인권상 /
1999. 7 Philadelphia 자유메달 /
2000. 11 [라프토] 인권상 수상 / 2000. 12 노벨 평화상 수상
/ 2001. 9 세계정치지도자상 수상 /
2002. 1 민주주의 수호자상 수상 / 2003. 5 제8회 늦봄 통일상 수상 /
2003. 8 제7회 만해 평화상 수상 /
2003. 12 칠레공화국 대 십자훈장 수상 /
2003. 12 춘사 나운규 영화예술제 공로상 수상 /

온갖 명예로운 상이란 상은 다 탄 김대중,
그에게 열등감을 가진 일부 정치 세력들이 온갖 시기 질투를 하며 그를 깎아내렸지만, 국내의 양심세력과 세계의 양심 세력은 그의 업적을 기꺼이 인정해주고 박수를 쳐주었다. 그 오랜 정치적 역정을 통해 쌓은 업적으로 받은 상을 돈 주고서 받았다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을 보면 그저 불쌍하다는 생각만 든다. 

외국의 평가는 이렇습니다. 
"김 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삶의 스승이자 길잡이다."
(조스팽 프랑스 총리),

"김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라우 독일 대통령) 
하는 식이었습니다.

선진국에 갈수록 그는 넬슨 만델라와 동격인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 '20세기 영웅'이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그의 방문에 맞춰 DJ 일대기를 특집으로 제작하고 특집 면을 만들었습니다.

에이펙이나 아셈처럼 세계 강대국들이 모두 참석하는 국제회의에서도 DJ는 거의 언제나 첫 번째의 발언권을 부여받았습니다.
 
지난해 덴마크에서 열린 아셈 때는 주최국인 덴마크의 라스무센 총리가 각국 정상들을 소개하면서 오직 DJ에게만 "excellent leadership, President Kim"이라는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블레어와 시라크, 주롱지와 고이즈미 같은 쟁쟁한 인물들도 아무 수식어 없이 이름만 소개됐는데 말입니다. 그만큼 DJ에 대한 특별대우는 국제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분위기였습니다.
 
DJ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이나 투자유치 설명회는 그의 이름만으로도 일단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정상들 간의 외교적 수사(修辭)는 늘 과장되게 마련이지만 DJ에 대한 것은 수사라 하더라도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한국의 한 기자는 이렇게 술회했다.
"대한민국의 CEO인 그가 이런 'DJ 상표'를 갖고 있었으니 이것이 한국에 대한 투자유치와 IMF 극복, 그리고 우리나라의 외교적 위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이름값에 만족하지 않고 발로 뛰면서 한국 경제와 햇볕정책을 판매했습니다. 외국순방 때마다 저는 80에 가까운 DJ가 강행하는 빡빡한 일정에 먼저 녹다운이 될 지경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참모들의 만류에도 DJ의 공식일정은 전임 대통령들의 두 배가 넘었습니다. 유력 언론들이 자신의 국정이념을 제대로 전해주지 않으니 직접 뛰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연설문은 밤을 새워가면서 직접 작성했고 지난해 2월 '악의 축' 발언으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됐을 때는 부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준비하느라 며칠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회고하기도 했습니다."

*역대 81번째, 아시아인으로서는 일곱 번째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기록된 김 대통령이 노벨상에 처음 후보로 추천된 것은 1987년이었다. 빌리 브란트 전 서독 총리가 앞장서 서독 사민당 의원 73명이 추천한 것이 최초였다.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추천 사유는 ‘한국 민주화와 인권 신장을 위한 투쟁과 3단계 통일방안을 제창해 남북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였다. 이후 인권 향상과 민주주의를 위한 노력의 공로로 매년 추천되어 올해까지 14회에 걸쳐 후보로 올랐다.

김대중 대통령은 그동안 몇 차례나 수상 직전까지 갔었다. 대표적인 것은 지난 1992년으로 남아공의 만델라 당시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의장, 데 클레르크 남아공 대통령 등과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재미있는 것은 1987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리아스 산체스 코스타리카 전 대통령이 올해 김대중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사람 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이후 김대중 대통령은 매년 빠짐없이 노벨 평화상 후보에 추천됐다. 1987년의 경우처럼 초기에는 주로 그의 민주화 투쟁에 공감한 외국인들이 추천했다.

1971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맞붙어 패배하고서 수차례에 걸친 죽음의 고비와 감옥 생활 등을 거치면서도 굽히지 않았던 그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투쟁에 공감한 결과였다.

외국의 정치인들을 비롯해 김대중 대통령과 친분이 각별한 인사나 교수들이 추천에 앞장섰다.

예컨대, 지난 1990년엔 스웨덴 웁살라대 닐 엘반더 교수를 비롯한 스웨덴 프랑스 노르웨이의 학자, 정치인, 문인 등 35명이 김대중 대통령을 추천했고, 스웨덴 사회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추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로마 바티칸 주교단체, 미국 가톨릭 계열 대학, 앰네스티 등 외국 인권단체 등도 자주 추천한 단체들이다.

노벨 평화상 추천 자격은 노벨위원회 전·현직 위원과 노벨연구소 자문위원, 각국의 현직 각료와 의원, 국제사법재판소 및 국제중재재판소 재판관, 정치학·법학· 철학·역사학 전공학자, 역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 등 일정한 조건을 갖춘 사람이나 단체만이 가능한데, 김대중 대통령은 이들로부터 여러 해에 걸쳐 복수 추천을 받았다.

김대중 대통령이 그동안 노벨 평화상에 추천된 사유는 인권과 민주주의 신장에 집중돼 있지만, 해마다 약간씩 추천 사유가 달라졌다.

예컨대, 1999년 추천 사유는 IMF 환란 극복 노력과 금강산 관광 등 남북 평화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였고, 올해 1월에는 아시아 국가 간 관계를 발전시킨 공로로 추천되었다. 
 
조셉 바이든 (부통령)
오바마와 러닝메이트로 부통령에 당선된 바이든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김대중 대통령이다. 그분과 나는 매우 친분이 두텁다."라며 만나는 사람마다 자랑한다고 한다.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
루빈은 오바마 정권에 들어가지 않았지만, 오바마 경제팀이 거의 다 '루빈 사단'에 속해 있다. '스타군단'으로 알려진 오바마 경제팀의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로런스 서머스 NEC 위원장 등이 루빈 인맥이다. 루빈 역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김대중 대통령이다."라며 공개적으로 자랑한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말이 필요없는 대표적인 친DJ다. 현직 시절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반해 김대중만 졸졸 따라다니며 미국의 대북정책을 지휘했다. 스스로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시간을 자랑스러워 한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한국정부가 '국가원수' 대접을 하면 목에 힘이 들어갈 만도 한데, 촉박한 시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께 '안부인사' 드리는 걸 잊지 않았다.

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

라우 독일 대통령:
"김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미셸 깡드시 前 IMF총재:
"한국은 김대중 씨를 대통령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를 행운(luck)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경제위기를 맞아 몇 가지 고비가 있었지만 IMF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반은 김 대통령을 믿고 한국을 밀어준 측면이 적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엄청난 탄압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이뤄낸 김 대통령은 만델라의 삶을 연상시킵니다."

조스팽 프랑스 총리:
"김 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

제임스 울펀슨 세계은행 총재:
"민주화뿐 아니라 경제의 재구축에 성공한 김 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지도자입니다..."

세계적 경제전문 통신 블룸버그:
"김 대통령은 경제ㆍ정치ㆍ외교 분야에서 이룬 업적으로 반세기 역사상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 77세의 김대중 씨는 한 세대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지도자의 업적을 이뤘다."

일본의 저명한 경제평론가 오마에 겐이치: 
"세계에서 단임 5년에 김대중 씨만큼 변화시킨 대통령은 거의 예를 찾아보기 어렵다...
김대중 씨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어서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 씨를 마음으로부터 감사해야 한다."

노벨위원회 군나르 베르게 위원장이
반국가적 반이성적 수구보수 패권세력들의 이러한 행태를 두고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한국'이라면서
"나는 한국인에게 노벨상을 주지 말라고 한국인들로부터 로비 시도를 받았다. 노벨상은 로비할 수 없고 로비를 하려고 하면 더 엄정하게 심사한다. 한국인은 참 이상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또

"김대중의 노벨상 수상을 반대하는 편지 수천 통이 전달되었다."라는 사실을 밝히고
"내가 노벨 위원회에 들어온 이래,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벨 평화상을 받는 나라에서 반대 편지가 대량 전달된 것이 경상도라는 특정지역에서 날아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며 나는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도대체 그 지역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 노벨상 중에서도 가장 노벨의 염원을 담는 평화상이 로비를 받아낼 수 있는 상이라면 과연 세계 제일의 평화상으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 편지를 보낸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노벨상은 로비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다. 돈으로 살 수 있는 상이 얼마나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러기에 더더욱 그 가치가 찬란히 빛나는 것이다. 왜 다수 한국인이 김대중의 위대함과 그의 민주주의를 향한 불굴의 의지에 감명받지 못하는지 그 이유가 이해할 수 없을 뿐이다."라며 통탄을 금치 못하였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바 있는 현 동티모르의 오르타 대통령도
월간 조선기자가 "김대중이 노벨상을 받으려고 로비를 한 게 아니냐?"라며 집요하게 묻자 "멍청한 소리 하지 말라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라고 대답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유럽연합의 맹주 격인 독일 쪽의 대통령들도 바이든 이상으로 DJ에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퇴임 후 훈장도 수여하고 직접 도서관에 방문해 안부도 묻고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미주지역까지 그 위상은 상상 이상입니다.
 
그리고 또 한 명!
 
김대중 대통령이 대한민국 제2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지목하고 추천했으며 함께 서러움과 외로움을 느끼며 아꼈던 한 경상도 사나이!!
.
.
.


 

"김대중 대통령 그분은 그 시기에 가장 탁월한 정치인이었습니다. 한 시대의 역사적 가치의 상징이었죠. 민주주의라는 역사적 가치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분을 평가할 때 그 점을 우리가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아무도 흉내 내지 못하는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퇴임 5년이 지난 지금 이런저런 평가들이 있지만, 내가 청와대에 들어와서 보니 이 정부의 구석구석에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남아있었습니다.
 
내가 창조적이라고, 내가 처음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들어가 보면, 김대중 대통령의 발자취가 있더란 말입니다. 그런 것이 한두 개가 아니고 상당히 많습니다. 정부 혁신 부분에도 그런 것이 있고,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모든 것에서 말입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분 스스로 비전, 전략, 정책에서 역시 탁월한 대통령이었기 때문입니다. 대강대강 주변의 학자들이 적어준 것이 아니라, 머리를 빌려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입니다. 한 수준을 뛰어넘는 거죠. 머리를 빌려서 하는 지도자와는 다릅니다. 말하자면 철학과 가치, 전략, 정책 모두 탁월한 정치인입니다
 
외국 다니면서, 외교 하면서 제가 받은 느낌인데요, 한국이 국제무대의 당당한 일원으로 등장한 때는 국민의 정부부터입니다. 지도자의 정통성이 국가 위신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많이 실감하고 다닙니다.
 
제가 국민 정부의 정책을 다시 한번 평가해 보면서 과연 지도자의 자리는 머리를 빌려서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닌 것 같다, 해박한 지식, 지식과 정보에 대한 탐욕, 깊이 있는 사고력, 잘 정리된 가치와 철학이 꼭 필요한 자리인 것 같다,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김대중 대통령님 그분은 천재시지.요 저는 그분을 매우 존경합니다."
 


바보 노무현이 존경했던 3명의 인 물
링컨, 김구 선생..그리고..김대중 대통령

김대중 (대한민국 15대 대통령, 민주당)
본관 : 경상남도 김해
고향 : 전라남도 신안
학력 : 목포상업고등학교
거주지 : 자유민국 민주동 하늘나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초대 대통령
 
노무현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민주당)
본관 : 광주광역시
고향 : 경상남도 김해
학력 : 부산상업고등학교
거주지 : 자유민국 민주동 하늘나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제2대 대통령
 
울지마라 민주주의야,
지지마라 민주주의여!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민주당출신인 김대중 대통령은 노 대통령 서거 후
노무현 대통령과 전생에 가족이지 않았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한다.


 
-진실을 위한 민주주의 무단 무한 펌질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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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요즘 세계에서 유명(norious)해지고 있습니다. 세계경제위기를 최초로 극복한 나라, '넘버원 코리아'로 홍보되면서 힘빠진 국민들에게 슬그머니 자만심마져 불어넣고 있습니다. 풍문으로는 저평가된 외인구매주 이익실현을 띄우기 위해 외국 평가기관에서 한국인들의 토실한 궁둥이를 함 두들겨 줬다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사실확인은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어쨌던 적지않은 대한민국 지도자들이 '넘버원'에 목을 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넘버원 '서울수도권'에 대한 애착도 특히 남다름니다. 자랑스러워 하다 못해 광적인 사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수도권에 밀집한 인프라와 시스템으로 세계 어떤 메트로폴리탄보다 경쟁력이 있다 자부합니다. 값싸고(?) 질좋은(?) 교육시스템으로 인한 뛰어난 인재양성으로 21세기를 선도하는 국가상도 그릴 수 있다 상상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럴듯 합니다. 요즘 서울수도권 부동산 오르는 시세라면 조만간 세계최상위 도시 하나쯤 눈딱 감고 구입해 버리는 날도 멀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세계1위, 넘버원 코리아를 향해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다시쓰고 있는 대한민국이 갑자기 눈에 밟혀 눈물이 납니다.
 
OECD 국가중 자살률 10년째 1위
                     교육비 1위
                     공교육비 민간부담율 1위
                     통신비 1위
                     1인당 세부담 증가속도 1위
                     식품물가 상승률 1위
                     농약 사용률 1위
                     근로시간 1위
                     저임금 노동자비율 1위
                     산재사망자수 1위
                     출산율 최저 1위
                     2050년 최고령국 1위
                     보행자 교통사고사망율 1위
                     사회복지관련 지출비최저 1위
                     의료비 증가율 1위
                     노령인구 소득빈곤율 1위
                     은퇴나이 1위
                     성별 임금격차 1위
                     내수감소 속도 1위
                     이혼율 1위
                     임시직비율 증가 1위
                     저축률 최저 1위
*보도자료를 트랙백하였습니다. 위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로 이동합니다.


자살율이 10년째 OECD 1위라 두눈 부릅뜨고 살펴보았더니, 아뿔싸! 어려운 처지에 애들 사교육은 꿈도 안꾸는데 공교육비마져 세계 1위라네요. 저임금 노동자비율 1위니 근로시간 1위로 시간을 늘려서라도 돈을 벌어야 하건만 성별 임금격차도 1위고 임시직 비율마져 1위랍니다. 재수없으면 산재사망자수1위 국가답게 일하다 가기도 하고 차없는 뚜벅이 생활때문에 보행자교통사고 사망율1위국가 답게 사랑하는 아이들을 돌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하직합니다. 통신비도 비싸고 식품물가상승율도 1위인데 그나마 농약뿌린 것 밖에 살 돈이 없네요. 그런데도 세금은 어떻게 이렇게 비싼지 자고 나면 세금이 오릅니다. 아이가 아파도 의료비증가율 1위라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현실이고 사회복지관련 지출비마져 팍팍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니 주변에선 그 죽일놈의 '돈'때문에 이혼을 하고 자살을 하는 모양입니다. 저축률? 꿈도 꾸지 마세요. 그건 사치일 뿐입니다. 돈때문에 아이도 못가지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출산율최저국가에다 앞으로 노령인구 소득빈곤율이 1위니 앞으로 누가 날 먹여 살릴지 걱정이 되네요...

위에서 예로든 부분 이외에도 부정적인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긍정적인 '넘버원'의 모습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열거한 OECD1위의 대상을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모두 서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들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옛말에 '부자는 삼대는 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서민들은 어떨까요? 사회공동체란 무릇 사람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 그려진 '넘버원 코리아'의 자화상은 선조들이 보여 주었던 그 아름다운 전통정신과는 상이합니다.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자던 '홍익인간'의 고귀한 정신은 기득계층의 편협한 이기심 앞에서 철저히 무너졌습니다. 공생과 공존의 이타심보다는 개인영달만을 위한 이기심으로 개판 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짐승같은 이기심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분명 현실의 대한민국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를 남발하는 이기적인 사회입니다.
걸신들린 아귀처럼 뭐든 쳐먹어야 될 것같은 허기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하나둘 닥치는대로 세계1위를 향해 신기록을 갈아치워버리는 슬픈 한국의 자화상입니다. 세계 최상위권을 향해 잰걸음으로 나아가며 거침없이 차지한 1위의 영광과 남겨진 현실의 상처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악덕탐관오리가 어제오늘일이 아니지만 역사상 오늘날만큼 더 거대한 때가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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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09.09.09 08: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끄러운, 그러면서도 한국의 슬픈 자화상이군요. 잘보고 갑니다.

  • 박혜연 2009.12.2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영업자비율도 세계1위요! 음식점숫자도 가장많은나라가 대한민국이잖소? 대한민국 전국의 음식점수가 몇개나 되는줄 아쇼? 무려 70만여개랍니다! 일본보다 2배나 많고 미국보다 7배나 많은수죠! 또 결혼사진을 찍은 전문포토스튜디오수가 가장많은나라도 대한민국이죠! 웨딩드레스샵이 가장많은나라도 대한민국! 정말로 부끄러운 동방의 졸작국가입니다! 고개도 못들것같아요! 휴~ ㅠㅠ;차라리 저같으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스위스 혹은 스웨덴이나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같이 복지선진국인 나라에서 살고싶어지네요? 정말 2PM의 맴버였던 재범이처럼 대한민국이 싫다고 그만두고 미국으로 떠난것처럼요!

토요일, 가만히 컴퓨터를 정리하다 문득 '사람사는 세상'이 그리워졌습니다. 따뜻하고 그리운 고향의 느낌이 필요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걷다보면 마치 조그만 시골읍네 사거리 모퉁이에 있을듯한 낡은 사진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름도 정겨운 '봉하사진관'입니다. 빛바랜 사진관 유리속에 걸려 있는 오래된 사진들만 우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국민을 진정으로 섬겼고, 국민을 위해 살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은 언제 다시봐도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비탈리의 샤콘느D단조입니다, 봉하마을 사진 감상전에 플레이버턴을 누르세요.


1. 손녀와 할아버지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난 할아버지의 등을 보며 손녀는 그 따뜻함을 그리워합니다.


2. 나라사랑과 번뇌


3. 따뜻한 부부애


4. 당신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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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뒷골목인터넷세상에 일말의 관심을 보여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무릎꿇고 사죄드리면서, 이제는 손가락 아프게 사회정의를 구구절절 애타게 찾아온 저의 한심함을 부끄러워 합니다.

부동산 폭등해서 집한채이상 가진 서울시민들 모두모두 벼락부자 되시길 기원하오며, 사채등의 돈놀이로 가난한 서민들 등골을 쪼옥 빼드시며 삼대가 행복하게 사시고, 친일행위든 친미행위든 자신의 부와 지위를 위해서라면 무신 짓이든 허용되는 사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희 할아버지의 무죄? 판결을 내리신 현명한 대한민국의 법원은 사회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주셨고, PD수첩을 자의적으로 수사한 대한민국의 검찰은 더이상 떡검의 이름뿐인 명예가 아닌 진정한 나라의 파수꾼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외유와 성접대를 일삼는 생식기능이 좋은 50~60대의 할아버지 국회의원님들의 타고난 정력을 부러워 하며, 한식구만 감싸기며 서로 좋은일이던 나뿐일이던 상부상조의 정신을 이어받는 그 모습에 흥겨워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국민의 뜻이 무엇이 소중하겠습니까?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민은 다름이 아닌 사회지도층 1%만이 국민취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지 않겠습니까? 감히 어떻게 일반 서민들이 지도층의 말귀에 반항 하려 한단 말입니까?

조중동, 그들은 영원한 애국애족의 민족의 등불이며 태양입니다. 혹시나 나라가 잘못될까 빨갱이들에게 사로잡혀 나라의 혼란을 염려하며 그들은 불굴의 의지로 펜대를 결코 꺾지 않았습니다. 그렇게들 열씸히 노력하니 결국은 노통의 봉화마을 보다 큰 집도 소유할 수 있지 않습니까? 국민들 정말 반성해야 됩니다. 무식한 국민들이 뭘 알겠습니까?

능력있는 경제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은 줄곳 말씀하셨습니다. '경제만 살리면 되지'
그렇습니다. 좋도 거지같은 나라에서 대통령직 수행하기도 다른나라의 눈치보여 스트레스 받는데 감히 거지 발싸개 같은 국민들이 촛불시위로 '감내놔라 배내놔라' 훈수를 두다니....
우리 라스베가스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제 포스팅 왼쪽상단에 붙여 놓은 숭례문을 기억하자는 로고가 있습니다. 하하하, 그게 뭐 중요합니까? 거지같고 오래된 허울만 좋은 국보1호인데...다시 만들면 되죠. 그래서 작년 대선때 국민들이 광분해서 '재건축전문가 출신' 대통령을 뽑은게 아니겠습니까!

아, 저도 부럽습니다. 대대로 부모에게 유산 상속받은 분들이.... 요즘 시간이 남아 계산해 봤더니... 현금자산 10억만 있슴 은행예치시 대략 700만원이 매달 꼬박꼬박 나오는 셈이네요..
일은 뭣하러 합니까? 그 돈으로 해외여행에다 꼴쁘나 치로 댕기지.....ㅋ
뭐, 방법은 하나 있네요. 열씸히 로또나 사던지... 아님 현명한 사회지도층, 특권층, 부유층의 똥을 닦으며 생소주에 나랏님들 안주삼아 술주정이나 하던지......ㅋ

아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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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다음네이버

그리고

프로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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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블로거분들께서 블로그에 애드센스광고를 달아 놓았습니다
1인 미디어 또는 개인 미디어를 표방하는 새로운 인터넷의 혁명인 블로그는 단순한 편집욕구 해결뿐만이 아닌 부수익창출의 수단도 분명히 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글을 포스팅하고 그 과정으로 많은 방문자들을 맞이 하게 되며 그에따른 결과로 필요한 부수익까지 창출하고 있으며 개별의 포스팅과 연계된 구매정보까지 광고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오히려 자랑스럽습니다. 블로그를 단순히 공익용도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용주의적 관점에서도 '개인미디어는 돈벌이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도덕적 순결주의에 얽매인 필요는 없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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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여의 블로그 생활을 통하여, 점차 인터넷세상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뒷골목인터넷세상은 '과연 블로그를 통하여 수익창출이 가능한가?'에 대해 몇가지 사례를 들어 알아보았습니다.


파워블로그의 수입은?
여러 블로거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소위 인터넷에서 형성된 '파워블로그'들의 카르텔은 막강합니다. 특히, 다음의 베스트기자단의 영향력은 지대하고 또 그 수입조차 쉽게 얼마다 추측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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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한 '불타는 부산싸나이 추성훈, 그의 애인은?...'가 다음의 메인에 노출되었습니다. 방문자수가 약 6만명이라는 트래픽폭탄을 맞았군요. 역시 1월22일날 포스팅한 '다이어트 성공기'도 다음메인에 노출되어 약3만명의 트래픽폭탄을 맞았습니다. '뒷골목인터넷세상'의 평균적인 일일방문자수는 약 2000명이니 약 30배의 트래픽폭탄을 맞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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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트래픽폭탄에 따른 구글수입은 $115, $70 이었습니다. 이때까지의 총 수입이 모두 합하여 약 $200정도이니 다음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하루에 약10만원의 수입이 발생하였으니, 이대로만 매일 꾸준히 방문자를 맞이하게 된다면 연봉3600만원짜리의 나쁘지 않은 직장이 생기는 셈입니다.

만약 하루 방문자수가 10만명이 넘는 대박^^;을 자주 접하시는 다음의 베스트블로그기자단이라면 감히 추측하건데 수치적으로는 몇시간에 약 $200정도까지도 벌어들일수 있을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대박을 터뜨리신다면 평균방문자수와 연계되어 한달수입이 $2000에 근접하는 결과를 맞이하실 겁니다. 물론, 영업상의 비밀이니 그분들께서 이렇게 자세히 공개를 꺼리실 겁니다만 결코 적지 않은 부수입이 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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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신문을 보니 구글의 주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답니다. 구글광고의 직접클릭수과 구매비율이 낮아지고 있어 광고주들의 회의도 심하다구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의 블로그를 포스팅하는 전세계의 수많은 블로거들은 반대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구글의 광고단가가 지나치게 낮아져 별반 재미를 못보신다고들 불평이십니다. ^^;
전 이전에 블로거 생활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으니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만, 많은 프로블로거님들의 광고단가에 대한 불만상황이 현실이라면, 기존의 광고단가로 트래픽폭탄을 맞이하였다면 최소 두배이상의 수입도 벌어들이셨다는 부러운 과거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오오! 감히 연봉 5,000만원 이상의 소위 '프로블로거'들도 분명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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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유명블로거들의 수입은?
해외에서는 애드센스 뿐 아니라 기업들의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블로거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뉴욕에서 음식,교통,문화,뉴스 등 도시 여행 정보를 제공해주는 블로그'Gothamist.com'의 운영자 아담(닉네임)은 애드센스와 광고 등을 통해 블로그에서만 매달 25만달러(2억3652만원)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미국에서'techcrunch.com'을 운영하는 블로거도 애드센스로 매월 20만달러(1억8922만원)를 벌고 있으며 호주의 유명 블로거 다렌 루스는 'problogger.net'이라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매월 1만6000달러(1513만원)의 수입을 챙기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향후 전망은?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 정도의 수익을 내는 블로거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 블로그는 아직 초기 단계"라며 "전문가들이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시점이 오면 블로그를 통한 수익 창출 기회는 좀 더 많아질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인터넷망이 발달한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미래 프로블로그들의 등장이 예견되고 있으며 향후 도시소개, 문화, 지리, 역사, 음식점, 요리, 컴퓨터, 정보, 산업동향, 스포츠 등등의 전문적인 정보소개를 통해 매월 1억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이는 대한민국의 프로블로거의 탄생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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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daum.net/qwsde12 BlogIcon 핑키 2008.03.01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의 직업인거죠?
    이러면..죄다 블로거로 직장보다 더 낫겠는데 ㅋㅋ

  • Favicon of http://iceflower.tistory.com BlogIcon 활의노래 2008.03.01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달고 있긴 한데.......... 달기 시작한 때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답니다. ㅠㅠ

    그런데 수입은 이제 40달러를 돌파했네요.

    그저 안구의 습기가 ㅠㅠ;

    뭐 저는 블로깅을 즐기고 있으니 큰돈은 안바라고.. 하루 평균 2~3불 정도만 들어왔음 좋겠는데.. 쉽지가 않더군요. 그냥 광고를 떼고 블로깅을 할까 하고 생각해본적도 한두번이 아니라죠. ㅎㅎ

  • Favicon of http://agony00.tistory.com BlogIcon 까칠맨 2008.03.01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조인스닷컴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긴 것도 사실 광고를 내 블로그에 붙일 수 없을까 하는 의구심에서부터였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도 어설프게 붙이고 해봤지만...
    블로깅의 의미가 저에게 어떤 수입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어느 순간 들더군요...물론 블로깅 열심히 하며서 부가적으로 금전적인 효과까지 올린 다면 금상첨화지만...인지상정이라...사람은 하나가 좀 된다싶으면 욕심을 부리게 되는 법...ㅡ,.ㅡ
    그래서 형식적으로 다음 애드클릭스 하나 붙이고 있습니다. ㅎㅎ
    전처럼 아는 분들에게서 협찬을 받아서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작은 선물 하나씩 드리는 것으로 저는 방향을 잡을까 합니다. ^_^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참 인증샷 혹시 안올리시나요? ㅋ)

  • Favicon of https://www.opencommz.com BlogIcon 오픈컴즈 2008.03.02 0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고수는요...^_^ 기업의 블로그 마케팅 부분은 이제야 시도를 할까 라는 단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멀었죠...ㅎ 아,,,그나저나...저도 어느덧 40만을 육박하여....
    50만이 다가오면 다시 이벤트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음..이제 어디서 협찬을 받아야 할지...ㅡ,.ㅡ 쿨럭...
    다음엔 여성용 란제리로....^_^; ㅎ

  • Favicon of https://blutom.tistory.com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3.02 0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대단하시네요....
    전 메인에 올랐을 때 광고를 너무 소극적으로 붙여서 돈이 정말 적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상단에 붙였으니 나름 적극적인 건가요? ㅋ

    근데 요즘은 블로거뉴스에 갈만한 글이 없어서..
    길게 이슈성 글, 혹은 사진을 직접 찍은 글이라야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전 뭐..제 관심사만 주구장창 올리니..

    마음을 비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글 보고 나니 블로거뉴스에 자주 오르는 분들이
    새삼 부럽긴 하네요. ㅎ...

  • Favicon of https://archwin.net BlogIcon archmond 2008.03.02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꿈이군요..ㅎㅎㅎ

  • Favicon of https://meffect.tistory.com BlogIcon 달빛효과 2008.03.03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셨던 트랙백이 왜인지 휴지통에 들어있더라구요.
    재활용 해놓았습니다^^;
    제 블로그 글과는 좀 관련이 없을 것 같지만, 어쨌든 블질에 대한 내용이니까요..ㅎㅎ

    개인적으로 수익형 블로그와 알바형 블로그는 좀 다르지 않나 생각중입니다...ㅎㅎ
    전업블로거와 그냥 블로거의 차이? 구분 짓는 것도 좀 우습긴 하지만,
    아무래도 그냥 블로거들이 수익에 목매는 일보단
    전업블로거가 수익에 목매는 일이 많지 않을까...상상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남들이 봐주었으면 하는 포스트들이 오피니언 가득한 것들이 많아서 광고 안 다는 것으로 설정해 놓긴 했습니다.
    누군가 제 생각을 읽어줬으면 좋겠는데 광고를 다는 것 자체를 불쾌하게 여기시는 분들도 많다보니 '보기 싫으면 걍 나가셈' 이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안 다는 것으로 결정...;;;
    모두의 맘에 들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사소한 걸림돌을 제거해야 겠다는 타협을 한거죠^^;;;

    근데 광고가 있는 블로그에 대해서는 전 긍정적인 편입니다.
    '보기 싫다'는 시각적 관점 외에 그다지 거슬리는 것은 없거든요.
    처음엔 '엇...복잡스럽다' 하긴 했는데 보다보니 적응도 되었구요.
    뭐가 되든 대형상가의 형형색색중구난방복잡난잡한 간판들의 항연같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수익은 저도 사실 부러운 면이긴 합니다만...ㅎㅎㅎㅎ
    돈에 집착하면 무서워지는 것이 저의 본성같아서 자극하지 않으려고 합니다..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fulda.cafe24.com/tet/ BlogIcon 이찬식 2008.03.04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이 참 많네요.

  • Favicon of https://diarix.tistory.com BlogIcon 외계인 마틴 2008.03.05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처음 티스토리로 왔을때는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환상을 가졌었는데
    지금은 그저 우리가족의 외식비만 나와도 좋다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작지만 수입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즐겁습니다 ^^

  • Favicon of https://solnamu.tistory.com BlogIcon 2008.03.05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글을 보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게 엊그제 같네요~
    지금은 수익에 연연하지 않고, 블로그 하고 있답니다.
    돈도 좋지만, 돈에 얽매이긴 싫어서요~^^
    사람들 만나는 재미로 블로깅 한답니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mai20 BlogIcon 이리나 2008.03.05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멋지네요 -ㅂ- 전 구글 짤려서 꿈도 못 꾸는데....

  • Favicon of http:// http://fulda.cafe24.com/tet/ BlogIcon 이찬식 2008.03.05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친척아니에요.

  • Favicon of http://sakuragi.org BlogIcon sakuragi 2008.03.09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광고를 다는 것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아직까지는 블로그로 수익을 내보자는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트랙백을 주신 것도 좀 의외이기도 하네요. ^^
    글은 잘 읽었습니다.

  • 스마일J 2008.03.12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로그를 해볼수 있을까요? 글솜씨가 없어서 눈팅만하는 누리꾼이라서...후후 게다가 트랙백이라는게 뭔지도 잘 모르는 수준이라서리...

  • Favicon of http://home-plus.tistory.com BlogIcon 뭉코 2008.03.13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환상적인 얘기네요. ^^
    하지만 뒷골목인터넷세상님처럼 논리적이고 읽을만한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응당 주어질 대가치고는 작은거 같아요. 화이팅하자고요. 으흐~

  •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ftd 2009.03.03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보넷에서 한번 닫혀진 경험때문에(그때 힘들었음) 트랙백은 절대 안쓰는겁니다....블로그는 항상 뭔가가 안되더라구요(그냥 내 경험은)..몇년동안 스팸 게시물 지우느라, 지금은 정말 정말 지겨워서 항상 웹사이트를 만들땐 닫고하는게 그냥 습관으로 굳어버렸죠.
    그리고 잊고 살았는데... 지금 다시 블로그를 헤메고 다닙니다.
    말로 표현하긴 복잡하고 그냥 감.. 인데...

  • Favicon of http://youandi.textcube.com/ BlogIcon today 2009.07.16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휘리릭...!

  • Favicon of http://spmws15.tistory.com BlogIcon 빠삐코 2010.02.11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얘긴데요,, 저렇게 되려면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뭔가가 있어야 하겠죠,, 저도 정말 끊임없이 노력해야 겟네요..ㅜ

  • Favicon of https://grigodesign.tistory.com BlogIcon 그리고르기 2010.10.18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조금은 욕심이 생기네여 아직은 초보지만 ㅋㅋ

  • 왕조화 2011.03.03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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