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달로 가장 큰 혜택중의 하나는 무한한 정보의 바다를 탐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 같으면 멀고 먼 도서관을 찾아 서고를 헤매거나 헌책방이나 해외서적을 구입할 수 있는 책방으로 가서야 겨우 찾아 볼 수 있는 찾기 힘든 자료들도 몇분만에 뚝딱하고 찾아 볼 수 있는 매력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최근 국민스타로 발돋움하여 세계스타로 우뚝선 김연아 선수가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뿐만 아닌 세계피겨계에 우뚝선 거목이 될 만큼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였고 결국 200점을 넘긴 세계최초의 여자피겨선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피겨 연기를 보며 사람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겨에는 문외한인지라 가끔씩 해설자의 중계로 피겨용어를 귀동냥하니 아직도 헷갈리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한 결과 피겨점프에 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를 발견하게 되었군요. 이 정도면 조금만 관심가지면 헷갈리는 다양한 피겨점프에 관해 전문가 수준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자, 김연아 선수의 아름다운 점프동작과 함께
피겨 점프용어를 배워 보도록 하시죠!!!



자, 잘보셨습니까? 이젠 간단히 복습할 시간이군요.

우선, 피겨에서 점프란 가장 큰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중요한 동작입니다. 점프기술이 피겨기술의 모든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모든 점프는 오른발로 착지하게 되어 있으며 점프는 총 6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토룹, 룹, 플립, 살코, 러츠, 악셀 등의 점프가 있습니다.

토점프란 영어의 Toe(발까락, 발끝) 점프입니다. 피겨의 앞부분 점프를 말합니다.
에지점프란 영어의 edge(날) 점프입니다. 안쪽과 바깥쪽 날이 있으며 한발로만 점프합니다.

그리고, 피겨점프에는 전진시 하는 점프와 후진시 하는 점프로 구분이 되는데요. 쉽게 정리하자면 에지점프의 하나인 악셀점프만 전진시 표현하는 점프입니다. 반바퀴를 더회전하게 되구요, 더블악셀의 경우는 2.5바퀴회전을, 트리플악셀의 경우는 3.5바퀴를 회전하는 점프입니다. 나머지 토룹, 룹, 플립, 살코, 러츠의 경우는 모두 후진시 하는 점프 동작입니다.

윗 동영상을 통해 기본적인 피겨스케이팅의 점프동작을 배워 보셨습니다. 모두 잘 이해가 가셨는지요? 아마, 다음번 연아선수의 경기대회를 보시면 보다 더 재밌는 피겨스케이팅을 관람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경기룰을 알면 더욱 재미와 흥미가 배가 되는 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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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사춘기 만큼의 급격한 변화의 시기가 없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성장에 따른 괴리감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마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사람의 사춘기마냥 대학의 사춘기도 역시나 본인보다 주위사람들에게 피해를 크게 입히고 있습니다.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해야 할 지 갈피를 종잡을 수 없습니다. 정말 상전 노릇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대학도 마찬가지 역동의 시간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질풍노도의 시기처럼 세상에 반하여 거침없이 질주하는 사춘기 모양의 고려대를 보면서 안타까움이 앞을 가립니다. 꼭 대통령의 출신대학이라는 것만이 아니라, 꼭 삼성관을 지어 명예박사를 받게 한 것만이 아니라 최근의 고려대 행태를 보면 썩 기분이 탐탁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이번 입시에서 고려대는 특별하게 일반고보다 '외고'에 많은 가산점을 부여한 것이 사실적 정황으로 보도되었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수사가 진행되었지만 유야무야해 지는 상황입니다. 수많은 일반고출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가슴 아픈 사연과 소위 민족고대라는 대학에 대한 배신감이 하늘에 닿고 있습니다. 그래도 고대는 이번 입시에서 잘못이 없다, 일반적이며 정상적인 전형이었다라는 주장만 되풀이 해오고 있습니다.

빽이 좋은 걸까요? 딱하면 척이라고 어차피 이 사건에 대해 일반인들은 제대로된 결론이 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대한민국사회고 과거 대한민국사회가 그랬듯 언제나 정의는 권력이란 힘 있는 자들만의 것이었습니다. 고대의 '자유,정의,진리'라는 앰블럼속의 단어가 말뿐의 장난으로 생각되는 이유입니다.


오늘자 신문에 고대의 지방캠퍼스를 '세종캠퍼스'로 명명해 기존의 세종대학과 갈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고대의 지방 캠퍼스는 '조치원'에 있고 정식 명칭은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였습니다. 거리상으로도 세종시와는 엄청 떨어져 있고, 또 세종대학교라는 학교가 이미 몇십년전부터 이 명칭을 사용해오고 있는데 왜 난데 없이 자신들의 지방캠퍼스를 '세종'으로 명명하려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독불장군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자신의 뜻대로 해야 된다는 고대와 고대인들의 생각, 참 MB스럽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세종캠퍼스 명칭 고려대-세종대 갈등 심화

앞서 고려대는 지난해 3월 조치원 서창캠퍼스와 인근의 행정도시에 들어설 행정도시 캠퍼스 및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의생명공학원을 아우르는 통합명칭으로 `세종캠퍼스'를 사용한다고 선포했다. 세종대 학교법인인 대양학원은 이에 반발해 고려대의 세종캠퍼스 명칭 사용을 금지해 달라고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고려대 주장을 받아들여 이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당시 "`세종'은 조선시대 4대 임금의 칭호로 현재 특허청에 출원ㆍ등록된 상표 중 `세종'과 결합된 상표가 약 700개에 이르는 점 등에 비춰보면 `세종'을 세종대가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표장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사고뭉치에다 독불장군에 이기적이기까지 하니 딱 질나뿐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방황하는 청소년 같은 고려대입니다. 학교앞 골목에 앉아 껌이나 딱딱 씹고 길가는 아이들에게 삥을 뜯고 있는 모양입니다. 하다못해 이제는 국민적 스타, 김연아까지 고대가 낳았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철부지 사춘기시절의 빠순이들처럼 모든 스타가 자신의 전용물이라는 한심한 생각을 민족고대가 지금 따라하고 있습니다.

이런 철없는 대학교의 철부지 행동에 대해 제가 세종대학교 총장이라면 세종대 서울캠퍼스를 하나 만들어 이름을 '고려'로 짓겠습니다. 세종대학교 고려대캠퍼스라는 이름의 의미는 직접 당해봐야 알 수 있는 굴욕입니다. 그러한 나뿐 짓을 민족사학이라는 고대에서 부끄럼없이 뻔뻔하게 행하고 있는 것이지요. 누가 압니까? 대한민국 법률사회에 엄청난 빽과 권력이 있는 고대동문들이니 고대의 손을 들어준 재판부도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춘기라고 오냐오냐 해주며 달래줄 필요까진 없습니다. 말안듣고 광견처럼 덤비는 족속들에겐 몽둥이가 바로 약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병에 걸려든 철없는 아이처럼 그렇게 2009년의 고려대는 사춘기에 빠져 있습니다. 세상에 하다하다 못해 다른 대학의 이름까지 가로채려는 나뿐 사람들이 어딨겠습니까? 그것도 본 대학의 이름을 가로채어 자신들의 지방 캠퍼스 이름으로 전용하려고 한다니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당췌 어떤 엄청난 권력들의 지지를 받고 있길레 이렇게 오만방자한 행위를 대명천지에 하고 자랑스러워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고려대 동문들에게 묻습니다.
2009년 고려대는 사춘기에 빠진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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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renopark.tistory.com BlogIcon Renopark 2009.03.31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이전에 고려대를 좋게보고 고려대에 진학하려고 했었는데, 어윤대 총장 이후의 고려대는 '민족'이라는 수식어를 무색하게 합니다. '세속'적이기까지한 고려대의 행태는... 동문들의 강한 결속력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하 위계서열화된 동문회나 동아리 문화.
    지난 연고전 때도 그랬습니다. 재학생들이 주축이되어야할 무대에 7~80년대 '대'선배들이 후배드의 자릴 꿰차질 않나... 학번과 나이로 점철되는 그런 문화 때문에 다른 고대생들까지도 부정적으로 보이더군요.

  • Favicon of https://easyone.tistory.com BlogIcon easyOne 2009.03.31 1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부끄럽네요...ㅠㅠ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지 모르겠어요.

  • 사춘기가 분명해 2009.03.31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대는 사춘기에 빠진게 분명해.
    혼자 방구석에 처박혀서 딸딸이나 쳐라!!!

  • 바클리 2009.04.01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산시에 위치한 한양대캠퍼스는........ 한양대 안산캠퍼스
    원주시에 위치한 연세대캠퍼스는........ 연세대 원주캠퍼스
    천안시에 위치한 단국대캠퍼스는........ 단국대 천안캠퍼스
    수원시에 위치한 성균관대캠퍼스는..... 성균관대 수원캠퍼스
    수원시에 위치한 서울대캠퍼스는........ 서울대 수원캠퍼스

    그럼 세종시에 위치한 고려대캠퍼스는.....

    뭔가 문제지?

    세종캠퍼스는 조치원에 위치한 본래의 서창캠퍼스와 세종시에 들어설
    캠퍼스를 아울러 부르는 통합 캠퍼스인데..
    도데체 뭐가 문제일까?

    세종이 세종대만의 것인가?

    전국에 세종으로 시작하는 브랜드는 다 세종대의 허가를 받은것인가?

    세종호텔, 세종건설, 법무법인세종은 이미 다 허가를 받았나?

    뭐가 문제지?

    • 바본가? 2009.04.01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종호텔 세종건설 법무법인세종이 같은업종이냐? 상도덕이란게 있는거야!!! 중소기업 전자제품회사가 삼성전자란 이름 달고 나오면 삼성이 가만 두겠냐????!!! ㅂ ㅅ

    • ㅎㅎ 2009.04.02 1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성전자라는 상호는 법적으로 보호받는 고유상호입니다.
      세종은 아니죠..
      세종은 조선시대 4대 임금의 명칭이지, 세종대만이 교명으로 고유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법원에서 그런 판결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세종대만이 세종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겠다는 것은 어거지 논리라고 보이네요
      상도덕 운운하는건... 약간 어이가 없습니다. ㅎㅎ

  • Favicon of http://loyalty.tistory.com BlogIcon bonheur 2009.04.01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부끄럽습니다. ㅠㅠ 이제는 아예 대놓고 이슈를 만들어내는군요.

    단순히 사춘기가 아니라, 예전의 고려대와 지금의 고려대는 거의 180도 달라진 것이 아닌가 싶은 느낌입니다. 글로벌 어쩌구 하면서 헛바람만 잔뜩 들어간 것 같아요.

  • 비비디바비디부 2009.04.01 0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겨라 진실이 될 것이다.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우기는 거랑 똑같은 이치.

    '민족'고대? 코미디가 따로 없다.

  • 구름낀밤 2009.04.01 0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다 전문대 인가신청하나 내고 고려 college 고려 대학이라고 부르는거에요 ... 까짓거 내친거 고려 대대 학원 도 하나차립시다 ... 고려 진짜큰 학원(대단위시설 종합학원 ..컨셉: 수능에서 공인중개사 사교춤 중장비기사 자격증 까지 ....) 동네친구도 고대나온친구있고 시골출신들에게 고대는 서울의 다른학교보다 동문들이 진학한 경우가 많아 호감도가 높았는데 .. 대통령욕한다고 출신학교인 고려대까지 욕하는건 동감하지않았는데 ... 갈수록 .... 참나 ...

  • 거참 2009.04.01 0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려대...하는짓이 왜 그렇냐?

  • .... 2009.04.01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 스러워....

  • 나그네 2009.04.01 0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려대,
    니들이 아무리 용을 써도
    서울대, 연세대 못 따라가는 이유가 있지.

    그 참을 수 없는 경박함!!!!

  • BlogIcon 웃겨 2009.04.01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겨 아주 웃겨....서울 캠퍼스 쓰면 서울대가 반발하냐?

  • Favicon of http://http:/korea.com BlogIcon 웃겨 2009.04.01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세종대 애들 지랄하네...서울캠퍼스( 서울에 있는 대학교), 천안 캠퍼스(...단국대,...등), 원주 캠퍼스( 연세대), 등등 얼마냐 많이 쓰냐...세종대 어거지가 아주 심하다. 총장부터 떼쓰는 버릇은 어디서 배웠냐....법으로 해결하면 될것을 길거리에 호소하냐....ㅉㅡ쯔

    • 그러니까 니가 멍청한 거야 시키야 2009.04.02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니까 니가 멍청한 시키야..
      니앞집에서....니 에비 이름 알고 개새끼이름 붙였다 치자...
      니 새끼는 그거 좋다구... 개새끼 이름 부르고 좋다 하것지...
      멍청한놈..
      비유는 틀리지만, 너 같음 좋겠냐...시키야..
      웃기는 놈일세

  • 고대 창피한줄 알아라 2009.04.02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고대 왜 이러냐?? 좀 창피한줄 알아라.....
    나도 입시학원으로 고려대 학원 이렇게 이름 하나 내련다....

    아주 지랄을해요....지랄을....

    고려대 실망이다..

    예전엔 고대, 연대 동급으로 쳐줬구만,,, 이제 보니 완전 저질들이네....
    길에 좌판에서도 상도리가 있는거다....하물며. 애들 가르키는 사학에서...에이 썩을넘들....퇴퇴토...
    더러운 놈들..

  • 1 2009.04.03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려대학교의 논리대로라면 고려대학, 고려전문대, 고려총신대, 고려농업대가 생겨도 별 문제 없겠군.

  • 1 2009.04.03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업종 사람들끼리 그러면 쓰겄냐?

  • 쿠우 2009.04.14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한 심정은
    "고려대가 하겠다는데, 감히 어디서 세종대 따위가 토를 달아..."
    그거겠지...

  • 이진숙 2009.11.17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세종시 안되는거야. 고대넘들이 선수쳐서 행정도시 한다니까 세종으로 바꾸잔아
    세종시가 행정도시 되나봐라.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그리고 김연아가 입학해서 니들 학교에서 연습한번도 안했는데 고대에서 키웠다고 광고하니 하늘이 웃는다. 기시키들아.

자랑스런 김연아 선수의 여자피겨에서 꿈의 점수인 200점 이상을 훨씬 상회하는 세계신기록수립하며 사상 첫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어제 이미 쇼트게임에서 전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은 김연아선수는 오늘 열린 프리게임에서도 역시 전관중의 열렬한 기립박수를 유도하였습니다. 정말 감동적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시상대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질때 흘린 그 눈물의 의미가 참 아름다운 것이라 여겨집니다. 장합니다. 김연아 선수!

김연아 '꿈의 200점' 돌파…한국인 사상 세계선수권 첫 우승

'피겨요정' 김연아(19. 고려대학교)가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연아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31.59(기술 점수, 63.19 프로그램 구성점수 68.40)점을 얻어 쇼트프로그램 점수(76.12점)를 합쳐 총 207.71점으로 우승했다. 이로써 김연아는 한국 선수로는 첫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과 더불어 여자 선수 사상 최초로 200점을 넘어서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하 중략, 출처 : 죠이뉴스24

김연아 선수의 멋진 활약에 인터넷언론의 스포츠면이 모두 김연아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마땅히 칭찬 받아야 할 정도로 소름돋는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모든 연기과정, 특히 턴과정에서 보는이로 하여금 '제발 실수하면 안돼!'라며 시청자로 하여금 마법의 주문을 외우게 만들었던 그녀의 신들린 연기에 압도 당했습니다. 그래서 한국대통령조차 그녀의 자랑스런 우승소식에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를 하였다는 뉴스보도가 인터넷메인에 떠고 있네요.

李대통령, 김연아 선수에게 축하전화

["어려운 시기에 국민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줘"]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연아 선수(19·고려대)에게 축하전화를 걸어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화 통화에서 "오늘 최고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감격적인 장면을 지켜봤다"며 "자신감있게 너무 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 행사(갈라쇼)까지 잘 끝내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치하했다.
이하 중략, 출처 : 머니투데이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준 김연아 선수를 정치권에선 앞다퉈 치하하기 바쁩니다. ㅋㅋㅋ
지네들이 뭐 한게 있는데 치하니, 축하니 남발하고 있단 말인지 이해가 당췌 되질 않습니다. WBC준우승이후 바로 청와대로 대표팀을 불러 만찬을 했답니다. 과연 선수들과 코칭스텝들이 집안의 영광으로 받아 들였을까 의문이 듭니다. 뭘 해준게 있다고 생색을 내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만약, 정말 대통령을 싫어 하는 스포츠인이 있어, 직접 대통령이 전화연결을 시도하려는데 전화를 받기 싫다고 거부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자신의 운동을 포기하거나 감옥에 불경죄로 잡혀 들어가야 되는 걸까요? 정치인(대통령)과 스포츠스타의 관계는 마치 연예인과 스폰서의 관계를 보는 듯 합니다.

이대통령 축화전화 뉴스보도에 따른 네티즌의 반응입니다.

1위 누구덕분이지? 북극곰님
대통령님이 해주신거야.
wbc준우승 누구 덕분이지?
대통령님이 해주신거야.
뭐 이런 작자 옆에 또 없나?
작년 베이징올림픽때 좀 어이없었음.
 
대책없다.. 툼스톤님 |16:20
야구준우승하지 말라고 할수도 없구... 연아 우승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구... 이색귀때문에 제대로 맘놓구 시청할수없어... 또 파란집에 연아 불러라... 용규도 니면상보구 병원갔잖냐... 연아는 실신할거다...

'대통령'이라는 말 좀 안 보고 안 듣고 싶어요. ryumi님 |16:19 |
기분이 상하잖아요. 사람들이 역겨워 하는 걸 알면 꼭 필요할 때, 어쩔 수 없을 때만 기사 쓰세요.

이런말 할까 걱정된다... 로이엔탈님 |16:18 |
"어릴적에 피겨선수를 꿈꾼적이 있었다."
(우웩.)

"왜 다른종목에서 이런 선수가 더 나오지 않는가!!!!"
(네 재산 문광부에 바치던가.)

"김연아 선수 케릭터 사업을 추진하여 10만 일자리 창출과 1000억원 경제효과 창출을 노리겠다. 경제살리기에 연아선수도 동참하길 바란다."
(경제살리기 방안은 죄다 지 꼴리는대로)

젠장.. 조졌다.. DOMUS님 |16:16 |
연아 지못미..ㅜ

참나 저 인간은...... 농약벌컥벌컥님 |16:16 |
대책이 없네..

명박아 진정한ace지성님 |16:16 |
너도 이제 정신차리고

국민의견수렴해서

경제좀 살려.....제발

너도 김연아처럼 칭찬받게...

그만좀 묻어가라 fineday님 |16:16 |
보여주기식좀 그만해. 너희가 미디어법만 안해도 서민을 위하겠다는
생각이 조금 알아줄까말까한데 너희가 서민과 나라를 위해 한게머냐??
환율올려서 대기업살렸다고? 그건 실수로 올렸다가 뽀록터진거지
나라 금고 홀라당 다 까먹고.다른나라는 중국중심으로 가는데 우리는
일본에 매달리고.

다 된 밥에... 캡틴님 |16:13 |
코빠트리고 자빠졌넹....낄데 안낄데를 분간을 못허니,,, 애닳도다....?:~

1위 누구덕분이지? 북극곰님 |16:11 |
대통령님이 해주신거야.
wbc준우승 누구 덕분이지?
대통령님이 해주신거야.
뭐 이런 작자 옆에 또 없나?
작년 베이징올림픽때 좀 어이없었음.

숟가락 좀 얹지마 바지랑대님 |16:11 |
왜 그러냐? 재수없게...

연아야 귀는 씻었지? Energizer Kim님 |16:11 |
더러운 거 묻히면 안된다~

김연아를 죽일셈인가? Allah님 |16:10 |
별14개짜리 쥐새끼가 옮기는 패스트엔 약도 없다던데...

아무리 모국의 아사다마오가 졌다고 해도 이런 테러는 지나친거 아닌가? 아키히로.



김연아 선수에게 전화해서 하는 말씀 그날이오면님 |16:09 |
나도 원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다. 

李대통령, 김연아 선수에게 축하전화 터보님 |16:09 |
이거 스토커 아냐..???

제발좀 여기저기 나서지좀 말았으면 좋겠다. 냇가테대사리님 |16:09 |
내가 연아라면 그 컬컬하고 톤높고 맹맹한 듣기싫은 목소리 들으면 3일 내내 머리속에서 메아리쳐서 기분이 잡칠것 같은데..좀 여기저기 나서지말고.. 연아 경기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건 국민들에게 맞겨두고 좀 국제적인 정보나 남북한 문제 경제문제 이런것에좀 신경썼으면 좋겠다. 시어매도 아니고 시시콜콜 하나하나 간섭안하는것이 없다

경제 살리라 대통령에 뽑아 놨더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루는 농수산물시장에 나타나 어려운 아줌마를 위로해 주고 하루는 재래식 시장에 나타나 목도리를 선물해 주더니, 이제 눈길을 스포츠 스타로 돌렸나 봅니다. 하기사, 천박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뭐 좋은게 있을라고... 뭐 볼거리가 있나, 국민감동이 있나... 그래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는 스포츠스타들에게 묻어가려 엄청 애쓰고 있네요,

서울시장시절 히딩크의 마법부터 이용된 스포츠사랑이 작년부터 축구를 버리고 야구사랑으로 넘어 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때 '이게 다 대통령님 덕분이야~' 외쳐주던 문광부 장관 유인촌의 립서비스에 감동되어 올해 준우승을 차지한 WBC선수들을 청와대 만찬에 초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젠 어리고 보호해야 될 김연아 선수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아!!! 지못미 TT 


잘 아시듯 좀 유명세있다는 스포츠 스타들을 대통령 취임식부터 참석시켰습니다. 국민 오누이 '박태환'과 '김연아' 등 국내 스포츠 스타들과 전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제17대 대통령취임식에 대거 참석한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결국, 김연아의 우승 그리고 박태환의 성공할 때마다 이러한 인연(?)을 내세워 축하전화 및 청와대 만찬이라는 연결고리를 만들며 국민들의 기쁜마음에 얹혀 가려는 숨은뜻이 분명하다고 생각하니 그져 씁쓸한 마음 뿐입니다. 정정당당하게 자신만의 능력과 실력으로 국민들앞에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대통령을 원합니다.

쇼는 그만큼 했으면 질릴 때도 됬지 않습니까?
언제쯤 대통령의 축하전화가 감동으로 다가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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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9.03.29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권 관계자 여러분...

    장병 복지나 안보에 좀 신경 써 주시죠. -_-;;;

    스포츠 선수들 좀 건드리지 마시고 말입니다. ㄱ-

  •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9.03.29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운 시기는 이명박 지가 만들어 놓고 참 웃기네요.

  • 깔라쇼 2009.03.29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WBC 선수단 오자마자 다음날 오찬하러 부른건 분명히 오바였지만
    우승한 김연아 선수에게 전화한통하는 것도 문제인가요?

    WBC 에게 쥐뿔도 해준게 없는데 왜 그러느냐고요?
    '국가'의 지원을 받아서 나갔습니다.

    '국가'의 지원은 결국 국민 세금이지 MB 혹은 정부의 돈이 아니지 않나고요?
    맞지요... 그러나 (비록 지금은 많이들 등돌렸지만) 2년전 그 '국민'이 뽑은 정부입니다.


    좀 그럴듯하게 비판했으면 좋겠네요
    깔라고 까는 이유 만드는 것보다 깔만한 일에 깠으면 하네요.

  • K 2009.03.29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츠 스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뻔히 속보이는 얕은 수작 맞습니다만,
    대통령의 전화를 받는 선수 본인이 어찌 받아들일지,
    그것까지 예단을 가질 수는 없는 거죠.
    아마도, 대체로 자랑스럽게 생각할 거 같습니다만..
    국가를 대표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국가 원수에게 격려받는다-고 단순히 생각할 테니까요.
    mb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
    축하 전화 정도는 트집잡을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연아양이 그 전화를 기쁘게 받았다면 연아를 비난하실 겁니까?
    스포츠는 그저 스포츠일 뿐.
    국가적으로 대우받고, 대기업들의 스폰서를 받으며 운동에만 전념하는 운동선수가
    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고 비판적인 시각까지 갖는다는 자체가 희귀한 일일 거라
    생각합니다.

  • 흠.. 2009.03.29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권 인사를 절대 옹호할려는 맘은 없습니다.

    포스트 내용을 찬찬히 읽어봤는데요..
    정치권에 있는 분들은 소위 국민들이 뽑아준 인사들입니다.

    국민들의 대표자 인거죠..

    자기들이 축구든 야구든 오늘 기쁨을 선사해준 김연아에게 보탬을 준적은 없지만..
    대표자라는 맘으로 치하한것 가지고 너무 딴지를 거는 포스트 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치하를 한것 가지고 궁시렁 거리는 것 보단
    국민의 대표자를 잘 못 뽑은 국민들을 욕하는것이 어떨지요..

    개인적으로는 대통령이하 대표자들 남 모르게 훈련 열심히해서 거둔 쾌거를 본받고
    정신 차렸습니다..
    치하만 할것이 아니라..

  • Favicon of http://opencast.naver.com/CV125 BlogIcon 구피 2009.03.29 2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네이버 오픈캐스터 구피입니다.
    님의 소신을 <정론직필, 휴머노미스트의 시선> 270호에 실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Favicon of http://ani2life.egloos.com BlogIcon A2 2009.03.29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 축전이 나쁜일이라고 볼 수는 없지요.

    하지만 전화 내용을 보면
    [축하전화를 걸어 "이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고 격려했다. ]

    즉, 지금 이 어려운 시기를 만든건 이명박 자신이면서 전화로는 남의 나라 이야기 하듯이 나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표현하며 정치적 선전으로 김연아 선수를 이용하려는게 얼마나 더러운 심뽀입니까.

    차라리 그냥 "좋은 경기 보여주고 대한민국을 좀더 세계에 알려줘서 고맙습니다."라고 이야기 했으면 뭐라 하지않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coreai84 BlogIcon 고리아이 2009.03.29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쥐塞稀야

  • Favicon of https://marketing.rakooon.com BlogIcon ★라쿤★ 2009.03.29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글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이 참 씁쓸하네요.
    대통령의 처신이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으니..

  • Favicon of http://archvista.net/ BlogIcon 아크몬드 2009.03.29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해도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 우리의 대통령님.

  • Favicon of http://loyalty.tistory.com BlogIcon bonheur 2009.03.30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해도 곱게 보이지 않는 현실...
    국민들의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도 훤히 들여다보이는 꼼수만 쓰고 계시니.. 답답합니다.

  • Neo 2009.03.30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전화를 하던 말던 전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근데 알게 돼서 기분이 나쁘다는 거죠. 그냥 전화 했음 됐지.(그럼 순수 하잖아요?) 그걸 공개적으로 밝히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축하 전화 한통에 시비걸 사람들은 별로 없으니까요. 솔직히 지금 분위기가 대통령 까기 얼마나 바쁩니까? 이럴때는 좀 진짜 생각 좀 하고 행동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라나는 스포츠인에게
자신의 이름붙인 경기장은
'명예'가 될것인가
'멍애'로 남게될까




경기도 군포시의
'김연아 빙상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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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에 1600억원을 들여 '김연아 빙상경기장'을 만듭니다.
군포시는 30일 '국제 피겨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군포 출신 김연아(여,17세) 선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김연아 빙상경기장'건립을 추진하며 이를 위해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로 구성된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이미 타당성 조사를 마쳤으며 총사업비 1600억여원에 2014년 착공 2016년 완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군포에서 태어나 군포 수리고에 다니고 있으나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전에는 빙상부 자체가 없었던 학교였습니다.
시는 빙상장 건립이후 해외 유명 선수들을 대거 초청해 축하공연을 펼치고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월드컵, 세계피겨 선수권대회 등 국제경기유치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코 국립아이스쇼, 볼쇼이 아이스쇼 등과 같은 외국 유수의 아이스 쇼단을 초청해 이곳을 '빙상의 전당'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랍니다. 군포시는 '김연아 빙상경기장을 통해 군포시를 세계 피겨중심도시로 육성하여 한국이 빙상 강국으로 도약하는 터전을 만들겠다고 말합니다.

한국스포츠계의 최대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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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에 지어지는 빙상경기장, 그경기장에 붙여지는 이름이 '김연아'입니다.
현재 비인기 스포츠인들중에 가장 유명한 선수인 수영의 '박태환'선수와 피겨의 '김연아'선수입니다. 이들은 아직 발전하는 단계에 있는 청소년 선수로써 최고의 기량이 어느정도인지 섣불리 예상할 수 없습니다.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스포츠 미학을 뽐내주는 두 선수를 보면 매게임마다 역동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린선수에게 부담을 주는 행정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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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심스럽게도 우려감이 없지 않습니다. '김연아'라는 이름만 떠올리면 그녀의 방긋웃는 천진함과 그 동양적 매력에 흐뭇함이 떠오르지고 새롭게 군포시에서 국제적인 빙상경기장을 짓는다면 경기장의 이름으로 결코 후회되지 않을 이름이라고 필자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막 꽃피우려는 스포츠인에게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는 과연 제대로 국민들이 선수를 도와주는 것일까요? 생각되는 '김연아빙상경기장'이 주는 이미지는 세계선수권대회 제패로 인한 국민적 관심을 그 분위기에 휩싸여 졸속처리하려는 공무원들의 안이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명예의 전당(The hall of Fame)
대부분의 스포츠 세계에는 '명예의 전당'이 있습니다. 그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스포츠 영웅들을 소개하고 명예를 주며, 그들이 착용하거나 사용했던 모든 역사를 남기기 위한 박물관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는 스포츠 스타로 활동하고 있을 경우에는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기가 무척힘이 듭니다. 조건도 갈수록 엄격해지고 있죠. 대부분의 경우 현역선수생활이 끝나고서야 역사적 인물로 등재가 됩니다.

MNL(미국메이져리그,프로야구)
-야구의 발상지인 미국 뉴욕주 쿠퍼스타운에 있는 야구박물관. 야구계에서 큰 업적을 남긴 명감독이나 명선수들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감독이나 선수의 선정은 매년 한번 기자들이 투표로 결정한다
세계골프명예의전당(PGA,LPGA,챔피언스투어,유로피언투어)-미국 PGA투어와 미국 LPGA투어, 챔피언스투어, 유로피언투어를 망라해 일정 자격을 갖춘 선수가 선정위원회의 투표에 의해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구다. 그 중 LPGA 명예의 전당은 1967년에 설립됐고,박세리는 23번째 멤버다. LPGA 명예의 전당 가입조건은 투어 10년 활약선수, 가입 포인트는 27점이다. 메이저대회 우승은 2점, 일반대회 우승에는 1점이 주어진다. 메이저대회 우승과 베어트로피(시즌 최저타) 수상, 올해의 선수상 수상 중 1개 이상은 꼭 달성해야 한다.
월드컵(축구명예의전당)-11명의 축구영웅들(http://blog.daum.net/neisk2904/7650005)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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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고등학생인 김연아선수,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습니다. 그녀의 뼈아픈 훈련의 고통과 피나는 연습으로 현재의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계에서는 자기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마인드컨트롤(Mind control)이 무엇보다 경기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최소 십여년간은 세계 피겨계에 별로 남을 수 있는 충분한 경기력, 배짱 그리고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기를 이용하려는 행정당국의 안일한 생각에 한숨만 나옵니다. 위대한 선수, 진정한 스포츠계의 영웅을 만들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자라나는 세계최고의 스타에게 자칫 부담을 줄 수 있거나 오만함을 심어줄 수 있는 행정행위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기에 영합하는 성과위주의 잘못된 탁상공론식 행정이 자라나는 스포츠계의 샛별에게 명예대신 멍애의 굴레를 쓰우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

당신은 '김연아'선수의 현재만을 봅니까?
저는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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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otaryman.tistory.com BlogIcon EnJI 2008.02.01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잡하네요. 왜 저리도 근시안적인지.

  • 8비트 소년 2008.02.02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작 김연아는 군포보다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하더군요.

  • Favicon of http://paulkim.tistory.com BlogIcon 반프레스토 2008.02.02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군포에 살았었는데...

    "글쎄요.." 라는 말 밖에는 안나오네요...

    돈에 눈이 먼 어른들이 정말 김연아 선수의 앞길을
    막아버리는것 같군요..

  • Favicon of http://www.moontmsai.com BlogIcon 문틈사이 2008.02.11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랙백 타고왔습니다. :)

    또다시 생색내기.. 탁상행정의 전형을 보는 것 같군요.
    후아 연아선수를 위해서 지은것이 아닌 지역 주민을 위해서 행하는게 아닌 자신의 업적을 위해 일을 추진해 결국 아직 어린 선수에게 짐을 지우려 하고있군요.

    저사람들 머리가 어찌 된것 같습니다. 아직 17살의 친구들과 조잘대는 주변에 있는 여학생과 느끼는 것 생각하는 것은 똑같은데 이용하려고만 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타 스포츠에서처럼 전성기에있는 20대 30대 선수를 부리듯이 하는것 같아서 정말 연아선수가 걱정됩니다.

  • Favicon of https://www.waterflow.co.kr BlogIcon WaterFlow 2008.02.11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뭐든 주목받는 스타나 선수를 이용해 돈벌 궁리만 하는 사람들 안타깝네요..

  • Favicon of http://www.lazylogs.net BlogIcon qwer999 2008.02.15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아양이 나라의 영광, 국민의 희망을 위한 운동선수 같은 모습엔 초연한 모습을 보여서 다행이에요. 미디어나 이해관계가 얽힌 단체들이 그런쪽으로 몰고가는 모습이 불안한데 정작 본인은 신경안쓰는것 같더군요.
    연아양은 빛나는데 그걸 이용해먹으려는 짓들이 계속 보이니 씁쓸하네요.

  • Favicon of https://kruzkeke.tistory.com BlogIcon 만년필 2008.02.16 0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우리나라는 장기적인 안목을 보지 못하고 민심만 의식하며, 반짝하는 정책만 피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미래를 보는 정책을 폈으면 좋겠는데 싶습니다.

  • 밀감돌이 2008.02.17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빙상장이라니;;;
    멍에를 씌우는 것 같아서 조금 괴롭네요 -_- ;;

    제가 김연아선수라면 굉장히 부담될 듯한 ;;;

  • 세상은참!! 2008.02.18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은 참 보는 사람마다 다 보여지는게 틀린가보다..
    나도 군포에 20년넘게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가겠지만
    딱이 나쁘다고만 할게 아니고 도움 주려는 생각은 왜 안할까?

  • 이왕에 지을라면 2008.04.04 1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히 피겨 전용경기장을 지어야지
    저렇게 빙상장으로 지으면 또 올빼미
    훈련하게 되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