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고 싶습니다!
조중동의 춤사위를...

여야가 사활을 걸고 총력전을 펼쳤던 4.29일 국회의원 선거가 한나라당의 참패로 끝이 났습니다. 스코어는 유야무야한 5:0의 결과에 한나라당 당직자들은 밤새 잠을 설쳤겠지요. 또한 모든 전력을 집중해 포화를 퍼부은 경주의 경우 역시 민심의 차가움은 한나라당이 아닌 친박근혜계의 무소속 후보로 결판이 났습니다. 현대가의 황태자, 정몽준의원의 든든한 현대시 울산구 선거에서마져 진보신당에게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참이로 경이로운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상 최대의 전력을 가지고 군사정부이래 최고의 결속력을 가진 MB정부의 든든한 지원아래 서민살리기, 경제살리기, 실업자 살리기, 그리고 부자살리기 등의 세상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선심성 정책을 베풀면서도 완패했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입니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요?

이 결과를 놓고 한나라당내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청와대의 경우는 이번 재보선을 '지역선거'라 폄하하고 있습니다.
靑 "지역선거에 큰의미 안둬"

◆한나라당 0대5 全敗 충격◆

한나라당
의 4ㆍ29 재보선 전패에 대해 청와대는 공식 언급을 자제하며 "지역선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29일 평소보다 다소 늦게 퇴근한 이명박 대통령은 관저에서 TV를 통해 선거 개표상황을 지켜봤으나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재보선 결과와 관련한 공식 논평은 없다"고 밝혔다(이하중략)

그런데 말입니다. 만약, 만약에 이 사건이 노무현 전대통령 시절에 발생한 일이라면 어떤 여론이 조성되었을까요? 조중동이라는 특별한 명칭을 언급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쪽 신문사엔 유독 정치권 기자들이 모두 '기자'가 아닌 '칼럼니스트'들이 많이 포진해 있기 때문입니다.
*기자란 어떤 일에 대해 육하원칙에 따라 사실과 정보만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직업
*칼럼리스트란 어떤 일에 대한 주관적 감정 이입이 적용되며 편향성을 띄기도 하는 기고자


 
아마도 그간의 성향으로 분석했을 때 마땅히 선거다음날 자리해야할 1면의 기사들은 하기의 타이틀이 주를 이루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민심 배반한 대통령, 그의 독단에 국민은 염증을 느끼다
영남지역마져 버린 한나라당, 원인은 대통령의 오만이다
참혹한 선거패배결과, 있는대로 받아들여야
다수를 무시하는 정책, 민주주의가 성났다
부자만을 위한 정책에 국민들의 신성한 표심
민심이 천심, 대통령은 기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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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무현시절 그렇게 과장되고 왜곡된 '민주주의'를 외치며 당당했던 신문들이 기를 펴지 못하고 있을까요? 혹시 '그 나물에 그 밥'이라 혈육의 정을 느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일까요? 뻔뻔했던 당신들의 뼈있고 무써웠던 엄청난 논리전개의 기사들을 다시 한번 구경하고 싶습니다. 자, 그간 여러대통령과 권력자들의 뒤를 봐주며 권력에 기생하여 여론을 조성했던 그들의 앞날이 궁금합니다. 

오늘자 동아일보 머릿기사는 '남녀화장실 평등화한다' 입니다.
女心을 배려하는 참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옵니다.

 
청와대는 민심의 결과인 선거 결과마져 애써 부정하는 오만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괴씸합니다. 그동안 쭈욱 해오던대로 밀고 나가겠다는 심보입니다. '안하무인'도 이런 안하무인이 없습니다. 국민의 종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국민을 똥개쳐다보듯 하고 있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 생각이겠지요. 아무래도 갈 때까지 가보겠다는 오만방자함이 아니고서야 이번 재보선을 감히 '지역선거'라 폄하하지는 않았을 겝니다. 아직 철이 들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아직도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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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선거철, 부귀하고 높으신 분들이 마나님까지 대동하고 고개를 연신 90도 숙이며 깍두기 인사하느라 바쁩니다.

가끔씩은 TV에서나 보던 잘난 유명인들도 언제 그랬냐는듯 길거리 빨간다라이에 갓 뜯어온 깻님과 상추를 파는 주름자글한 할머니의 지저분하고 더러운 손을 5부 물방울 다이아 반지를 낀 여사님 만지듯 공손히 두손을 받잡으며 방실방실 웃더군요



선거철마다 출연하는 선량들의 친절함에 일반서민들 오랜만에 호사를 누립니다. 시정잡배가 언제, 어디가서 이런 유명인들을 만나보겠습니까? 그들의 악수청탁에 인상쓰며 손사레치는 호사도 누립니다. 그들, 한번만 믿어 달랍니다. 한번만 믿어주면 여러분들의 시종이 되어 굿은일 마다않고 처리하겠답니다. 가끔씩은 차가운 땅바닥에 양복쟁이 신사들이 일렬로 큰절을 합니다. 아~이때까지 속고 살았는데 한번만 더 속아줘?

그들의 비굴한 눈빛은 여러분을 구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께 사정하는 게 절대 아닙니다. 그들은 여러분들의 손가락이 만든 선거용지에 찍혀진 붉은 선거용 도장을 원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달콤한 속삭임은 여러분께 향하는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을 바꾸고자 하는게 아니라 잠시 여러분들이 집단최면상태에 빠져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오후6시 투표시간이 종료되면, 그들은 언제나 그렇듯 언제 그랬냐는 식입니다. 어제의 그들이 아닙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뭐가 필요한지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오로지 빨간 인주의 숫자에 따라 골드뺏지가 오느냐 마느냐가 그들에게는 중요합니다. 국회뺏지를 다는 순간부터 그들은 다시 저 높으신, 감히 서민들이 범접할 수 없으신 고귀한 신분으로 상승하시는 겁니다.

하느님과 호형호제할 정도의 막강한 권력을 가지신 분들께서 여러분들과 엮여봐야 무슨 도움이 되시겠습니까? 그래서 그들은 여러분들을 멀리하기 시작하십니다. 아니, 사실은 존경하는 국회의원님들 눈에는 자연스럽게 여러분들이 안보이기 시작합니다. 유권자들의 투명인간 시대가 돌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짝짝짝~ 4년간 여러분들은 투명인간이 되신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정치를 개판으로 한다고 쌍욕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공약을 안지킨다고 나무랠 필요도 없습니다. 서민을 위하지 않는다고 비난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구요? 이건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높으신 분들의 눈에는 여러분들이 보이지 않으십니다. 이미 여러분들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투명인간시대를 희망한 것이죠.
아무리 국회의원님들께서 무엇을 잘하고 여러분들을 도와주고 싶어도 어떻합니까? 여러분들이 이미 투명인간화되어 보이질 않는데... 유권자들이 선택한 4년간의 투명인간시대는 여러분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아웅다웅 살아가셔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죽도록 어려운 지경이라도 하소연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투명인간이니까요.

4년마다 한번 돌아오는 음력7월 칠석의 오작교처럼 선거철마다 다시 형상화어 눈에 보이는 여러분들을 반기려 국회의원들이 버선발로 뛰어 나올 것입니다. 그들은 다시 한달여동안 여러분들의 충실한 광대노릇을 하며 4년간 충직한 하인이 되겠다고 입에 피를 토합니다. 그들의 재산 몸 심지어는 마누라까지 내어놓을 기세로 여러분들께 달려들겠지요. 

에필로그

누가봐도 대운하사업임이 분명한데 대통령은 4대강 하천정비사업이라 빡빡 우기고 있습니다. 아니랍니다. 죽어도 대운하는 아니랍니다.
누가봐도 상위1%의 부자들만 살리는 감세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니랍니다. 죽어도 아니랍니다. 나라를 살리기 위한 정책이랍니다.
누가봐도 수도권과 지방의 경제차이를 벌이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아니랍니다. 죽어도 아니랍니다. 수도권이 먼저 살아야 지방도 살 수 있답니다.

국민의 충복이 되겠다 서약한지도 한참 지났습니다.
누가봐도 국민들 머리 꼭대기에 앉아 자기맘대로 명령할려고 하는데 아니랍니다.
그저 충실한 하인으로 국민들 아래에 바짝 엎드려 일하고 있답니다.


정치인들의 말은 원래 '조변석개'라고 한답니다. 약속했던 말이 쉽게 변한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요즘 대통령과 정부는 한술 더떠 '조삼모사'로 어리석은 국민들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상위1%의 부자들 위한 정책을 남발하며 정작 도움이 필요한 서민들에겐 화려한 언변술로 달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료 이미 올려놓고 내년도 인상분은 없다고 홍보합니다. 주식사면 1년내 부자된다고 꼬시고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집값을 못내리게 하려 미친듯 정부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될라구 이러나요...
 

여러분 다시 지겨운 투명인간 생활을 원하십니까?
지금 두눈 부릅뜨고 4년뒤 찍어줄 선량을 골라두십시요.

한나라당 여러분, 투명인간이 된 국민들이 안보이시죠?
지금부터 4년뒤를 생각해 미리 딴 일자리나 생각하세요.

특히, 바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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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를 풍미한 기업홍보용 문구들이 있습니다. 기업의 mission statement라고도 하구요. 그중 저의 기억에 지금까지도 가장 기억에 강렬하게 남는 문구가 있습니다. 바로 1980년대 광고중에 금성사에서는 이러한 광고카피를 기업홍보에 이용했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지금으로는 몇백만원~몇십만원짜리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도 그렇게 심사숙고하며
며칠밤낮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나라의 대계를 책임질 정치가들을 뽑는 자리에서
휘리릭 나몰라라 무시하고 공휴일이라 놀러가니
앞으로의 10년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진정한 잘못과 잘못에 대한 책임은 바로 국민들인
바로
당신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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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투표참여가 저조하다며 왈가불가하시는 블로거들께서 많으십니다. 특히 지성인이라칭해지는 학력인 대학생계층의 정치무관심에 대해 우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는 관점은 단순히 나이와 학력에 따른 구분은 잘못되었다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경제상황하에 나이만 문제가 되겠습니까? 국민계층이 분명 피라미드 형태모양으로 화이트칼라 보다 블루칼라가 많고 가진자보다 못가진자가 많은 상황에서 드러난 이상한 정당지지결과와 부진한 투표율로 나타난 이번 선거결과는 과연 어떤 민심을 반영하는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개인적 사견이므로 흥미위주로 접근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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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는 이슈가 없다고들 말합니다. 국민들에게 인물을 뽑을 시간도 주지 않은 조잡한 선거였습니다. 출마자도 모른채 투표에 참가하였으니 각 정당별 차별화된 공약도 불투명하거니와 미래비젼에 대한 당차원의 비젼 제시는 더더욱 불가능한 총선이었습니다. 한나라당도 통합민주당도 선거를 며칠 앞두고 정략공천에 앞장섰습니다.

한나라당은 앞도적 표차로 대선에서 승리한 이명박호에 대한 달라지고 있는 민심과 국민들이 생각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피하기 위해 방법을 강구해야 됐고, 그들은 반드시 이길수 있는 사람만 적재적소에 배치하였고, 다른 당의 공천을 미리 보는 전략을 두었습니다. 무리하게 늦은 공천파행의 결과로 그전의 선거와는 달리 지역구는 더이상 중요하지 않은 선거판이었습니다. 이명박호를 띄우기 위한 승부수로 무리한 당내갈등을 야기 시켰고 결국 한나라당을 탈당한 무소속 및 친박연대의 승리에 그들은 두팔을 벌리고 그들을 안을 준비를 하고 있을겝니다.

통합민주당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대선판도이후 달라진 무관심한 민심을 돌리기 위해, 그들의 보스격들이 직접 중요선거에 헤딩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에서 옮겼던 전력때문에 그리고 노무현전대통령을 부정하고 문국현후보와의 단일화실패에 따른 결과 변화된 민심을 다시 잡기엔 역부족, 결국 두분 모두 참패하게 됩니다.
 
대선때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던 창조한국당은 모든 당력을 '대운하 저지론'에 올인합니다. 다행히 한나라당의 이재오를 잡아 체면치레를 하였으나, 대선보다 낮은 정당득표율에 따라 결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였다 말할 수 없습니다. 진보신당과 민노당 역시 총선을 불과 얼마 앞두고 갈라서는 불행을 통해 지난 총선의 반쪽이 되는 수모를 격게 됩니다. 진보개혁세력의 완패가 분명한 선거였습니다.

선진당의 약진은 흥미롭습니다. 돌아온 삼수생 이회창총재의 영향력과 소외된 충청론에 힘입어 충남북을 대표하는 당을 새롭게 만든 셈입니다. 예전의 자민련이 생각납니다.


미래비젼 제시가 어렵고 정권창출만이 목적이었던 이번 정치권의 욕심으로 많은 국민들을 소외계층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통해 국민주권을 실현해야할 정치의 주인들을 선거판의 방관자나 들러리로 만들어 버린 정치권은 비난받아야 하며 응당의 댓가를 치루게 될 것입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과거 이슈가 되었던 민주화 세력 대 독재 세력의 대결 구도는 희화되었습니다. 대신 많은 국민들을 정치적 소외자로 만들며 투표권 행사 자체를 포기하게 유도하였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경제의 제로섬 게임(zero-sum game)' 선거였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바로 재산(부동산)을 가진 기득계층과 재산(부동산)에 소외된 방관자계층의 대결이었고 충돌이었던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중 누구나 모두 긍정하는 부동산버블론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시장자율경제를 주창하고 뉴타운정책을 남발하는 정치권들의 속셈은 오로지 '정권창출'에 대한 욕심 그 이상이하도 아니었던 것입니다.

부동산가격을 지키려는 자들의 자발적이고 열성적인 투표참여를 통해 나타난 이번 대선의 판도는 극명하리만큼 단순합니다. 이명박호의 뉴타운신화를 통해 부의 서울집중을 믿는 대다수 서울경기인들의 욕망이 바로 투표로 직접 연결되었습니다. 또 아이러니하게도 일부 경상,충청 지역의 대운하 실현에 대한 욕망도 한나라당 계열에 대한 몰표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집중에 대한 역차별을 두려워한 전라인들의 표심은 역시나 통합민주신당으로 몰렸습니다. 의외인 것은 서울경기지역의 통합신당출마자들이 많이 실패하였습니다. 과거에는 전라도출신들의 몰표가 예상되었던 지역구에서도 이번 총선을 통해 달라진 분위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재산을 가진 전라출신 서울경기인들의 마음은 지역당 보다는 재산증식, 보호를 위한 당을 선택하였다는 것입니다(지역구당선인에 비해 정당득표율이 높다는 점을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한나라당에서 소외되었다 믿는 충청권의 표심은 새로운 충청당(선진당)에 몰빵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행정수도로 경제적 반사이익을 보려했지만 한나라당의 반대에 부딪쳤던 기억을 떠올렸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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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된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만, 지킬 재산을 가진 기득권 계급의 적극적 정치참여와 현실에 대한 도피를 하고 있는 비기득권 계급의 투표불참에 따라 어제와 같은 최악의 투표율이 나온게 아닐까도 생각하게 됩니다.
 
제로섬 게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세계경기의 불황과 원자재가격의 급격한 변동,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론발 경제위기 그리고 중국경제의 위기론까지 대한민국 주변에 겹쳐져 있는 경제악재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한국경제가 나날이 성장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나날이 님들의 집값이 상승하며 그 상승분도 문제없을 경제규모와 소득수준을 만들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제서야 국민소득2만불시대에 올랐습니다만, 집값은 세계 일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한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위정자들이 그래도 가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세계경기상황이 어렵고 한국경기가 침체인 상황에서 끊임없이 부동산 가격을 올릴 방법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바로 제로섬게임(zero-sum)입니다. 국내에서 못가진 자들의 돈을 뺏아서라도 가진자들의 재산을 증식시켜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대선과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할 세력들의 결집을 위해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부동산버블이 폭발하여 대한민국호의 침몰이 될때까지도 그들은 쉬쉬하며 국민들에게 장밋빛 전망만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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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풍선에 뻥하고 터질 그날까지 정치권자들은 풍선돌리기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배불러가는 풍선이 단지 자기가 불 차례에 터지지 않게만 바랄뿐 열씸히 상대당을 죽이고 정권을 잡기위해 국민이라는 풍선을 볼모로 열씸히 풍선불기게임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총선결과를 어떻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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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nowni.tistory.com BlogIcon 가별이 2008.04.10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제가 보기에도 이번 선거는 극명하게 님비현상이 두드러지는 선거였습니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극도로 추구하는 그러한 형태로 나타난것 같습니다.
    p.s. 댓글칸의 글자 짤립니다.

  • Favicon of https://geodaran.com BlogIcon 커서 2008.04.10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로섬 게임 정말 공감합니다. 또 죄수의 딜레마라고도 할 수 있죠. 자신들만 살겠다고 하다가 서로가 더 적게 먹는 게임. 대한민국 전체가 죄수의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 Favicon of https://goldlite2.tistory.com BlogIcon 금빛 2008.04.11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을 주축으로한 보수정권의 말로는 분명합니다.
    서브프라임모기지는 보수정권의 자산증식수단을 부동산으로 몰아주고 그 피해는 서민들이 받고 있는 미국의 부시정부만을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기득권자는 오르면 좋고 아니어도 살수 있지만 그틈에 부동산으로 벌어보려고 했던 미국의 서민들은 이제 대출금을 못 갚아 집 비우고 도망다니기 일쑤입니다.
    물가상승률,임금상승률보다 높은 집값상승률은 결국 우리의 덜미를 잡을 것입니다.
    그때 강남과 성북동,한남동의 땅부자들은 버티며 다른 자산증식수단으로 만회를 하겠지만 서민들은 대출로 얽메인 자산으로 한국식 서브프라임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제발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 좀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이 경제분야와 주식만 바라보고 살아온 15년 동안의 관점입니다.

  •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08.04.13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총선의 결과를 대한민국 지도에 정당별로 색채로 그려놓은 신문을 봤었는데..
    마치 후삼국 시대의 지도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었답니다 ;;;

  • Favicon of http://voyager01.tistory.com BlogIcon J.Min 2008.04.15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통해 국민주권을 실현해야할 정치의 주인들을 선거판의 방관자나 들러리로 만들어 버린 정치권은 비난받아야 하며 응당의 댓가를 치루게 될 것입니다."

    가.. 아니라..
    정치판의 방관자이자 들러리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에
    정치권은 영원히 응당의 댓가를 치루지 않게 될 것 같네요..

    일 터지면 다들 도망갈 놈들이니... -_y~ o 0 O





정치가 국민을 버렸나
국민이 정치를 버렸나

전국 투표율 42.2%
(현황-18시 기준)
현재 투표자수15,952,471
유권자수37,796,035

정치무관심을 양산하는 현재의 정치권이 최악의 투표율에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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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슈와 분당, 정쟁, 공천파동으로 진행되었던 18대 대선의 투표가 마무리된 시점 결국 가장 우려했던 사실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선관위에서 2000원짜리 쓸모없는 티켓으로 유권자들을 유혹도 해 보고 가장 인기있다는 원더걸스를 홍보대사로 이용하였지만, 반이상의 유권자들의 참정권 포기는 바로 헌정사상 최악의 투표율로 이어져 현재의 유권자들이 한국정치를 바라보는 과반이상의 국민들의 정치불신을 읽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현시간 각 방송사에서 진행되는 출구조사결과에 따른 각정당별 득표율과 당선가능자는 여러 신문이나 방송에서 쉽게 접하실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이번 선거를 통해 느낀 바를 적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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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소중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의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오전 6시에 기상하여 집사람을 모시고 투표소로 향했습니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약간 사늘함도 느꼈지만, 흐린하늘에도 불구하고 가는길 곳곳에 화려하게 피어난 봄맞이 꽃들로 약간은 흥분도 느꼈지요. 하지만, 투표소로 지정된 XX중학교 교정을 들어서자 마자 약간의 불안함이 엄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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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로 향하는 발걸음이 저희 내외 이외에는 보이지 않아서 의아했기 때문입니다. 주민증이 훼손된 관계로 본인은 여권을 아내는 주민증을 들고 각자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믿음을 향해 소중한 한표씩을 표현하였습니다. 사실, 죄송한 이야기지만 제가 사는 구에는 기분좋게 찍을 후보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정당투표를 중심으로 선거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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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마치고 일찍 나온 '코리아리서치센터'의 설문자를 통해 'MBC-KBS 공동 출구조사 설문지'를 작성하고 투표소장 밖에서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빠르고 가벼운 걸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무래도 느낌상 오늘 투표가 너무도 저조할 것이 우려되었나 봅니다. 집사람은 못잔 아침잠을 더 자게 하고 필자는 사진을 첨부하여 '제발 소중한 한표를 사표로 만들지 않게 네티즌들에게 참여를 호소'하는 블로그를 포스팅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저는 국가에서 지정한 의미가 있는 휴일을 편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기분좋게- 영화 몇 편을 보며 한가롭게 시간을 보낸후 어느덧 오후 5시가 되어 MBC의 대선 관련 방송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우려가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투표참여율이 42.2%라니!
그러면 투표를 안한 국민들이 57.8%라는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과반이상의 국민들이 투표자체를 참여하지 않았고 실제 투표를 하였으나 실수 등으로 인한 사표까지 가정한다면 근 60%의 국민들이 이번 총선과는 전혀 상관없었던 사람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도대체 왜, 무엇이 60%의 국민들을 소중한 국가의 행사에서 배척시켰을까요? 단순하게 투표참여하지 않은 분들만 비난하시렵니까?

이번투표는 '재산을 지켜야 할 계층'과 '지킬 재산이 없는 계층'의 싸움
'재산을 지켜야 할 계층'은 3,40대 이상의 현재 재산을 늘이려거나 최소한 유지를 원하는 세력입니다. 부동산이 전체 자산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사회의 특수성으로 감안하였을 때, 내가 지지한 당이 지속적으로 나의 재산, 즉 부동산(아파트)값을 상승시켜줄 수 있는가는 이번 대선의 최대 이슈였고 이러한 이슈는 서울,경기권역 뿐만 아니라, 대운하를 통해 부동산의 가치상승에 대한 반사이익을 생각하였던 전국 대다수의 '재산을 지켜야 할 계층'들을 대거 투표소로 불러 들이게 되었습니다. 세계각국의 물가지수와 비교하였을 때 터무니 없이 높아져 가는 부동산 가격과 물가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격리된 그러나 항상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을 통해 재산을 증식시키고자 하는 계층들의 표를 통한 의사전달이 그만큼 강하고 압도적이었습니다. 한나라당은 물론이거니와 통합민주당도 '뉴타운 '운운하는 공약에 편성한만큼 특별히 차별화된 당의 색깔이 없었죠.

미래에 대해 논하는 출마자 보셨나요?
나라의 국정을 운영하는 선량들을 뽑는 이 소중한 행사에서 안타깝게도 어떠한 미래에 대한 비젼, 즉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꿈과 희망을 위한 미래에 대한 계획은 어느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고, 눈에 띄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바로 지금 내집이 뉴타운에 포함되어야 하고, 내사는 곳이 최고로 잘사는 동네가 되어야 하며, 내아이에게 최고의 교육시설만 제공될 수 있다면 '악마에게도 영혼을 팔 수 있는 그런 분위기'의 투표행사였다고 생각됩니다.

'지킬 재산이 있는 계층'의 자발적 의사표현은 당연한 것
그러니, '지킬 재산이 있는 계층'의 투표참여율은 유지가 될 수 밖에 없었으며, '지킬 재산이 없는 계층'들은 소중한 참정권을 포기한 채 '그래 부동산이 한평에 도대체 몇억까지나 오를 것인지, 빨리 다시한번 IMF환란보다 심한 부동산발 폭락시장이 오면 어떻게 될지 구경이나 하자' 라는 못난? 심보로 오기를 부린 것이 아닐까요?
갓 졸업한 대학졸업생들이 징징대고 있습니다. 갓 사회에 나온 초년사회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졸업해도 미취업되고 백수로 지내며 생활합니다. 다행히 부모집에 얹혀 사는 학생들이야 삼시세끼 밥이라도 집에서 먹을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갓 사회에 진입한 초년사회생들은 더욱 미래가 암울합니다. 버는 돈이야 한달에 백몇십만원인데 비싼 서울의 물가에 돈을 저축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또 몇푼 저축한들 한달에 몇천만원씩 뛰고 있는 서울의 부동산 가격을 보며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지킬 재산이 없는 계층'은 이미 구경꾼일 뿐
시장논리는 이렇게 단순한 것이 아닐까요? 사회생활이라는 게임에 참가하는데 이미 대한민국의 부의 척도로 인정하는 부동산 가격과 실제 구입가능비용에 대한 심리적 격차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월급은 몇백도 되지 않는데 물가는 나날이 올라가고 있으니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님들이 그들이라면 어떤 생각을 가지시겠습니까? 아무리 지지해 보았자 그 반대세력의 영향력에 경제력, 정치력으로 밀려버리는데 무슨 재주로 승부를 내어 보겠습니까?
그래서 바로 부득이하게 선택한 것이 '게임포기'입니다. 방관자가 되는 것이죠. 구경꾼이랄까요.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되 정작 중요한 나라의 미래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하는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될되로 되어봐라'를 외치는 60%의 투표 포기한 국민들
그럼 왜 '재산을 가지지 못한 계층'을 위한 정당을 지지하지 않냐구요? 그들을 지지하여 지금의 제1당 수준 이상으로 키우기 보다는 가만히 팔짱을 끼고 구경하면서 '나라가 망하는 꼴'을 보는게 더 쉬울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아무리 발버둥쳐도 힘있는 계층에 눌릴수 밖에 없는 사회구조적 모순에서, 이제 미래를 생각하고 꿈꾸며 앞으로 20년쯤 뒤 이나라를 이끌어 나가야할 세대들에게 크나큰 모순덩어리를 안겨주는 현재의 정치와 정당이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아무리 계산기를 두들겨 보아도 평생 작은 집한채 마련 못할 상황의 나라라면 정말 어딘가 문제가 있으니 누구를 뽑고 말고 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막말로 '확 빨리 망해버리고 새판을 짜는게 낫다'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정상적인 생각을 노력해 봐도 '애꾸눈 나라에 온 정상인'이 되기에 역시나 조롱거리만 될 뿐입니다. 그걸 잘 알기에 정치이야기엔 무관심하고 입다물고 마음편히 기다리고 계신 것들은 아닐까요?

오늘의 투표참여율을 보면 머지않아 다가올 암울한 한국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반쪽이하의 투표율로 당선되신 분들이라도 임기내 반쪽이상의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는 맑고 깨끗하며 공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선거결과가 진정한 '選良'을 뽑은 기회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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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 2008.04.09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손놓고 구경만 하는 것이 어떻게까지 표현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전 귀찮아만 하면서 남이 해주기만을 바라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고 이런 매스컴에 푸념하는 것도 안타까워 보입니다. 어떤 사진 보니까 메모를 적은 무효표를 내기도 했던데, 정작 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표현 아닐까요? ㅉㅉㅉ

  • 이정인 2008.04.09 2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대통령 당선후로 너무 실망을 많이 해서 그냥 포기했어요. 저 서초 갑이에요. 한나라당 표밭이고 친구들도 한나라 지지해요. 대학생노무시키들이.... 그냥 잤어요.

  • 박승규 2008.04.09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에 나오는 기사가 이 정도는 되어야 할텐데요... ^^

    하지만 글을 쓰신 의도는 충분이 공감을 합니다만

    이미 제도화된 사회가 해체될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자신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변하는 사회를 바꿀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것은

    결국 희생당하겠다는 암묵적인 의사표시가 아닌가요?

    언론이고 정치고 정말 질떨어지는 작태를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그런 집단을 견제해야하는 궁극적인 집단이 시민들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결국 그런 실망스러운 권력자들의 모습은 시민사회의 수준을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몇 백 만 분의 일인 권리라서 행사하든 안하든 티도 안 나게 보인다더라도

    결국 그 몇 백 만 분의 일이 모여서 국회의사당도 되는 거고, 개표방송도 되는 겁니다.

    어떤 말로도 투표 안 한 사람들을 옹호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Favicon of http://minsangk.com/tt BlogIcon 민상k 2008.04.09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쓴지는 꽤 되었지만 오늘 처음 트랙백을 걸어보고, 이 글에 생애 두번째 트랙백을 보냅니다. 이런 기분이군요. 답답하고 또 답답해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의 글을 읽으러 다니는 것 밖에는 삭힐 수 없는, 그런 기분이요.

  • 김구라 2008.04.09 2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치사 국민을 버린거다.

    난 투표안했다.
    내 동네는 한나라랑 통일교 두명만 출마했다.

    왜 다른 당에서는 후보자를 내지 않나?

    정책적으로 버린지역이다. 투표율이 1% 나와도 한나라당이 당선이다.

    선거를 통해 바꾸고자 하는것은 바로 이런것들이다.
    그런데 정치하는 쪽에서 먼저 국민을 가지고 놀고 있다.
    자기네들 표밭 유리한곳에만 후보를 내세우고.
    철저히 버리는 곳은 버린다.

    한나라당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동네 같은 지역에 후보자를 내지 않는
    다른 당들(특히 진보 나부랭이들..)이 더 문제다..

    2중적 잣대로 세상을 흔들려 하지말라. 진보나부랭이들

  • Favicon of http://www.wssplex.net BlogIcon wssplex 2008.04.09 2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오후 5시 쯤에 한 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했는데요.
    지난 대선때에는 줄서서 기다렸는데
    오늘 투표소에 투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군요... -_-;;

  • lacrimoza 2008.04.09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들다 힘들다 말만 했지...
    바꿔 볼 생가은 없는 국민들...

    언제까지 가진 자들 콩고물 떨어지는 것이나 기대하고 기뻐하고 있을런지...

    젊은 사람들 반성해야 합니다.

  • 이한기 2008.04.09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번 총선의 맥을 정말 잘 짚어주신 글인것 같습니다.

    혹자는 노코멘트를 외친 이들에게 최소한의 정치적 의무를 다하지 못한것에 대해

    정치 참여나 비판의 권리조차 없다고 얘기하지만, (일부 수긍이 되기도 하지만...)

    아무리 내가 '선택'을 해도 '참여'를 한다해도

    '변화'가 없을 거라는 '확신'으로 인한 방관이라면

    정말 우리 사회는 진보가 아닌, 퇴보의 길로 걸어서지 않을까합니다.

    앞으로 잘 지켜봐야겠어요.

  • nestmin 2008.04.09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하고 친구들 만났는데 과연 투표한 친군 하나도 없더군염
    술이나 한잔할려고 전화하니 반가운듯한 목소리 .....ㅡㅡ;;;
    그시간까지 집에서 다들 컴퓨터 게임이나 티비 보거나 자고 있었다는군염
    에효 세상이 어찌 돌아갈건지 ... 생각들이 요즘엔 없이 사는것같은 ....
    그러니 보수라 칭하는 한나라가 다시 등극한건지 몰라도 과거 부모님들 푸념속에 들어온
    큰사건들은 전부 보수라 칭하는 한나라의 뿌리가 저지른건데 .....
    에효 답답해서 하는소리라 횡설수설이 된거 같네염

  • Favicon of https://coreawin.tistory.com BlogIcon 하우디 2008.04.09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증말~~ 기득권은 지들 기득권 지켜내려고 저렇게 노력하는데 없는 사람들은 왜 방관을 하는지~~ 없는 사람들도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노력하려 해야 하는데 전혀 노력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직 한탕만 하려는 마인드가 너무 팽배해진거 같아요~

    이미 이런결과가 오기를 예측했지만 그래도 눈으로 확인하고 또 확인하니 대선때보다 더 답답합니다. 이젠 저들의 독주를 막을 여력이 없거든요.

    노회찬을 떨어뜨린 노원이나 전여옥을 당선시킨 영등포를 보면 국회에서 할일은 이제 뉴타운 승인만 해주면 그 어떠한 일을 해도 국민이 용서하는 것이 되겠네요~~

  • 아이고 2008.04.09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숙사에서 일부러 투표하러 집에갔다가 다시 기숙사로 왔어요 ㅡㅜ

    정말 투표의 소중함을 느끼는 지금 이시점에 무관심한 대학생들이 아쉽기만 하고

    아무생각 없이 무조건 한나라당 이라고 외치는 어른들도 밉고...

    대운하랑 민영보험 되면 정말 그냥 미국가서 사는게 더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dojdojfd.com BlogIcon 지나가다 2008.04.09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만.. 그래도 포기한 국민도 책임 있습니다. 분명 뽑을 사람 없어서 안뽑았다는 다 핑계일 뿐입니다. 언제 꼭 맘에 드는 후보가 늘 있었습니까?

    비록 다 개차반 같아도 국민의 의사 1프로라도 더 들어주는 후보 뽑아주다 보면 민주주의 발전하는거 아니겠습니까? 혹은 민주주의에 반하는 후보는 다른 후보를 뽑아 줌으로써 민주주의를 지켜야 하는 의무가 국민에게 있어야 하는거 아니가요? 어르신분들 꼭 투표하는거 비아냥 거리는 분들 많은데..그렇게 인터넷 앞에서 비아냥 거릴때 당신은 진짜 국가를 위해서 뭘 했는지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소신으론 투표하지 않았으면 정치인들 개판칠때 욕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_-+

  • 아이고 2008.04.09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과 나오면 대운하 통과되고,

    그 다음에는 보험 민영화 되고,

    살다 보면 힘들어 질테고 , 생각되로 되지 않고 ,

    살기 힘들어 포기 하고 싶으면 5년 기다려야만 되고,


    되고송 패러디 해봤습니다

  • Favicon of https://musket.tistory.com BlogIcon Heritz 2008.04.10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젊은이들 중 상당수는 정치에 염증을 느껴서라기보단,
    아예 관심이 없거나, 귀찮아서 선거에 참여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친구들 중엔 선거날이 '휴강'을 가져오는 선물로 인식되는 일도..

  • 밴하스 2008.04.10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후 안녕하세요? 포스팅을 보고 공감이 돼 이렇게 작으나마 댓글 남깁니다. 뭐 너무 예상대로의 결과라 한숨도 안나옵니다. 정말 독일국민들처럼 히틀러 같은 놈에게 크게 데이게 생겼습니다. 데이고나면 정신들좀 차리려나요? 글쎄 이렇게 내놓는 정책 하나하나가 마음에 안든 정권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물론 머리가 크면서 겪어온 대통령이 김대중과 노무현 두 전대통령 뿐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산이 있는 사람들도 장기적 안목을 생각해 빈곤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걸까요? 저는 마르크스의 이론이 과격하고 결과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그를 싫어하지만... 그가 자본주의에 종말을 말하며 얘기했던 지옥같은 사회가 한국에서 펼처질지도 모른다는 사실에서 그를 존경할 수 밖에 없게될지도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www.capcold.net BlogIcon capcold 2008.04.10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진보신당이 나와서 미래를 이야기하고 합리적 정책을 논하자고 해도 별 반응 없던데요? 노회찬급 스타가 노원구에서 나와서 정책을 외쳐도 번드르한 한나라 귀공자 사장의 뉴타운쑈에 밀리고. 굳이 말하자면 미래가 없고 정책이 없는 정치가 국민을 버린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그냥 정치를 버리기로 작정한 국민들이 그들의 의지를 실현한겁니다. 국개론까지 가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다 할지라도, 멍청함을 일부러 변호해줄 필요 역시 없습니다.

  • Spamtistic 2008.04.10 0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외국에만 안나와 있어도 투표하고 싶은데.. 블로그 여론과는 다소 먼 투표결과가 나오네요.. ㅋㅋ

    이제 국민들의 여론이 점차적을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물론 이것도 투표를 하지 않는 국민들의 선택이겠죠.. 투표추이가 선진국을 닮아가지만.. 그래도 다이나믹한 대한민국.. 해서 투표율 만큼은 80% 이상 되는 멋진 나라가 되길 기대했건만 -_-;;

  • Favicon of http://www.yes4u.biz/tattertools BlogIcon 다혈찌리 2008.04.10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율이 바닥을 친다한들 위정자들이 눈 하나 깜짝할 것 같습니까?
    오히려 좋아라 할 겁니다.
    그동안은 잘 못 된 선거관행으로 위정자들을 단죄하지 못 했다고 합시다.
    앞으로는 어쩔건데요?
    무슨 방법으로 위정자들을 단죄할 건데요?
    테러라도 할까요?
    폭동이라도 일으킬까요?
    나아가 유혈쿠테타라도...?

    결국 투표 밖에는 답이 없잖아요? 그것도 4년, 5년에 한 번 돌아오는 소중한 기회를 그냥 버려야 할까요?
    누가 누구를 탓 할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탓 할 자격이 있냐는 겁니다.
    투표가 어렵나요? 힘드나요?
    4년, 5년에 한 번 진지한 30분의 고뇌가 그렇게 어려운 일 인가요?
    그 정도 고뇌도 안 하는 사람이 정부를, 정부 정책을, 위정자들을 욕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투표 안하셨습니까?
    그럼, 그냥 찌그러지세요.

  • 좀삼 2008.04.10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신 글에 다분히 동감합니다.

    지난 대선에는 선거권이 생긴 이래로 처음 투표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귀찮거나 개념이 없어서가 아닌, 자의적으로 기권한 사람들의 기분을
    그래서 저는 알 수 있습니다.

    어제는 당연히 투표를 했지요.
    비례대표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0.1% 차이로...실패했습니다.

    안타깝고, 아쉽고...
    그거 부동산이면 모든 것이 용서되는 이 나라가 깝깝합니다.

  • 근데말이죠. 2008.04.11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정치란, 투표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투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늘릴려고 하는 사람은 지지할만한 정당이 있었지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지지할만한 정당이 없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아참, 괜히 좌파 정당 이야기 하지 마십시요.
    서민들한테는 좌파 정당이란 북한을 떠 받치는 퍼주기 정당이고 외국인 노동자만 챙기고 국내 노동자는 무시하는 정당일 뿐입니다.
    그것을 이해못하고서 왜 서민들을 위한 정당에 투표하지 않느냐고 하면 안되지요.


오늘 투표하셨습니까?
저는 벌써 다녀왔습니다

'선량(選良)' '한량(閑良)'
 누구를 선택하시던간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가 대한민국의
5년의 나라상황을
결정하게 됩니다!

오늘 오전 6시30분
투표소를 다녀왔습니다
선량이든 한량이든
정말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서
발걸음을 투표소로
향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설명 : 투표소로 향하는 안내표지-종이안내판 대신 비키니 미녀들을 배치한다면 젊은아해들의 투표율이 좀 늘지않을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주민여러분! 저를 뽑아주신다면 우리 지역 가치가 두배이상 올라갑니다.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부동산 가치가 두배이상 상승하게 됩니다. 저를 지역의 대변인으로 뽑아만 주십시요. 저는 17대 총선에서 당선이 되어 이미 지역의 가치창출에 힘을 쏟았습니다. 주변의 XX초등학교의 모든 화장식을 최신식 화장실로 교체변경하였고... ... (이하 생략)

교통체증이 극심화되는 서울의 한 지역, 차량증체로 짜증이 슬슬 올라오고 있을무렵 어디서 신날 광음이 들려옵니다. 왕복 6차선 도로의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서울중심부로 향하는 자리엔 선거차량과 출마자, 십여명의 지지자들이 '지적이고 있고' 반대편 인도에는 6여명의 지지자와 당원들이 인도를 점령한 채 인사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설명 : 투표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학교, 아직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함, 제발 방구석에 박혀있지 마시고 무거운 엉덩이를 들어 소중한 한표 행사하러 가세요...TT )

여러분들께서 생각만 조금 해 보셔도 과연 어느당의 유세팀인지 쉽게 추측이 가능하실 것 같군요. 그녀만 당선 시킨다면 지역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부동산 가치가 두배이상 상승을 한다는데 얼씨구나 좋다고 누군들 뽑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녀의 지난 임기동안의 탁월한 국정수행으로 그녀의 지역구는 땅값이 수배 올랐습니다. 그녀의 당에서도 노력하고 지원하여 이지역의 땅값과 집값을 남부럽지 않게 올려 주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사람입니다. 무능하고 어린 백성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실 탁월한 지도자이시군요. 이렇게 세계경제가 힘이들고 원자재가격의 폭등과 생필품가격의 인상, 그리고 유가상승과 대외환율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개의치 않고 삶의 질과 생활수준 그리고 지역가치를 두배 이상 상승을 시켜 주실려는 혜안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국회의원을 '선량'이라고 합니다.

선량(良) 
  • 발음 : 설ː
    품사 : 명사
  •  
    국어사전을 살펴보면 '뛰어난 인물을 뽐음' 또는 '그렇게 뽑힌 인물'입니다. 이 말이 법률용어에서는 '국회의원'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하네요. 보통사람이 대통령직을 수행한지 벌써 이십여년 되었지만, 국회의원만은 아직도 '뛰어난 인물'이군요. 하하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왜 지난 대선때 허경영님께서 낙마하셨는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만, 허경영님은 '선량'의 길을 아직도 걷고 계십니다. 항간 소문이 이번 총선에서 옥중출마를 하신다는 이야기도 돌았으나 여러 정황의 악재에 따라 부득이 하게 출마포기선언 하신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빨리 건강하신 모습으로 옥중에서 무사하게 탈출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설명 : 투표소로 향하는 표심의 행방, 제발 투표 좀 하는 주인의식을 가집시다! 보십시요! 투표소로 향하시는 저 얼마나 경쾌한 발걸음입니까? *O* )

    그러면, 선량과 반대가 되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면 좋을까요? 비선량(非選良)-즉, '국회의원이 아닌 사람'이라 정의해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만, 보다 엄격한 잣대를 놓고 보았을때 선거인, 즉 투표하는 사람과 비선거인, 즉 표를 받기 위해 나온 사람과의 차이도 있고, 투표를 한 선거인과 투표하지 않은 선거인도 있고, 또 투표를 하였으나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람(선량)을 뽑은 선거인과 선거에서 낙마한 사람을 지지한 선거인도 있기에 '비선량'이라는 단어는 '선량'의 반대어가 되기엔 미흡합니다. 따라서 뒷골목인터넷세상에서는 '선량(국회의원)'과 '선량이 아닌 사람(국회의원제외한 모든이)'으로 구분하기 위해 여러 사전적 정의를 찾아 보았습니다. '선량'이란 '뛰어난 인물로 뽑힌 사람'이니 '선량이 아닌 사람'은 '보통의 사람', '뛰어나지 않은 사람', '국회의원에 당선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고심과 고민을 거듭하던 찰라에 적절한 반댓말을 찾았으니 바로 '한량(閑良)'입니다. 사전적 정의로는 일정한 직업없이 돈 잘쓰고 잘 노는 말단계층을 뜻합니다. 국민적인 관심을 받으셨던 '빵상 아주머니'께서도 아마 '한량'의 보스격 지위가 아니셨을까 조심스레 추측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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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투표소 입구의 모습, 외부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해서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음 ㅋ, 도대체 왜 투표소 밖의 사진을 찍는데 모라 하시는지....알바비 받고 참관하시는 분들이실터인데 개념이 완전 무개념임...아침부터 성질 한번 세게 낼 뻔 했습니다....^^; )

    대한민국의 민족사를 통해 보면 '한민족은 풍류와 가무를 좋아하는 평화로운 민족'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풍류와 가무를 좋아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성을 가지기에 한국인들은 충분히 '한량'의 기질을 갖추고 있다보아도 무방할 터입니다. 따라서 '선량'을 제외한 일반국민들은 '한량'의 자리에 오르기에 무방함이 없습니다.

    선량들께서 그토록 노력하시는 동안 '놀기 좋아하고 돈 잘쓰는' 한량들께서는 누워서 감떨어 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이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만 기다리는 아파트 부녀회나 재건축으로 뻥튀기를 바라는 동네 부동산들이나 꼴랑 집한채 가지고 수억대의 자산가라 행세하며 '3000CC'급 이상의 대형차를 끌고 다니며 어린 아가씨들 궁뎅이나 주무르는 자칭 졸부라 칭해지는 현대의 '한량'들께서 어찌 감히 '선량'들의 하해와 같이 깊고 창공과 같이 높은 뜻과 기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총선 출마자 현황 - 평균 4.5 대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18대 총선 최종 후보자 등록 현황을 최종 집계한 결과 평균 4.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7대 총선 후보 경쟁률은 4.8 대1로 다소 낮은 수치다.

    선관위의 집계에 따르면 전국 245개 선거구에서 모두 1,119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쳤고 그 중 한나라당과 평화통일가정당이 각각 245명. 통합민주당 197명, 민주노동당 103명, 자유선진당 94명, 친박연대가 53명, 진보신당 34명 등의 순으로 정당별 후보를 등록했다.

    군소정당 중에는 기독당이 3명, 직능연합당과 국민실향안보당이 각각 2명, 구국참사람연합과 통일당이 각각 1명이었으며, 무소속 출마자는 127명이다.

    한편,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7일 0시부터 선거 직전인 내달 8일 자정까지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내달 3~4일 부재자 투표에 이어 본 투표는 9일 전국 1만3천여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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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가만히 '누워서 감떨어지기만 앉아 기다리는' 한심한 '한량'들께서는 아직도 '선량'들의 애국애족(愛國愛族)의 구국정신(求國情神)을 모른채 선량을 뽑는 중요한 총선일, 바로 4월9일이 공휴일이라 놀러만 갈 생각들 하고 계시는군요. 정신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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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투표를 마친 일련의 순서로 출구조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참가하면 '코리아리서치'라 적혀있는 '밴드골드' 8매를 뽀너스로 주더군요...)

    어린 국민들이여, 선량의 어깨의 짐을 조금이나마 들어 주세요.
    4월9일은 나랏님들이 무료로 주는 공짜 휴가일이 아니랍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한량'들이여!
    2008년 4월 9일 수요일
    제발 오늘은 투표 좀 하러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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