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으로 최근 화제가 된 '정지민'이란 사람에 관한 내용을 처음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지난해 방송되었던 광우병에 관련 PD수첩내용 중 일부를 번역한 프리랜서 번역가중 한사람으로 PD수첩이 자신의 번역과는 달리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번역내용을 일부누락, 수정하여 왜곡 방송을 했다고 주장하며 당시 경향신문과 한겨례의 보도내용과 투쟁하며 보수신문에 반박글을 시니컬하게 올린 인물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속에서 당시 MB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실망한 대다수 네티즌들의 분노에 기름을 껴얹은 격이된 그녀의 주장이 많은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으며 공격과 공포, 그리고 절망의 대상이 되었으나, 이에 두려움을 느낀 일부 친정부 보수세력의 지지와 지원하에 카페를 개설하고 '거대 미디어 앞에 진실(?)을 알리는 구도자의 역할을 자처함으로써 광우병 사태속에 헤매던 이명박 정부의 무능을 감싸고 보수세력을 결집시킬 구국의 영웅처럼 혜성같이 떠오른 인물쯤으로 비춰지기도 했습니다. 

그녀와 관련된 여러 글들을 가벼압게 훑어 보자면 초기엔 그냥 프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프리랜서 번역가의 동기에서 출발하여, 갈수록 거대해져 가는 조중동과 검찰의 든든한 거대권력의 빽을 발판으로 떠오르는 대한민국 보수판 짠다르크같은 구국영웅이 되기 위한 깜짝코스를 밟고 있는 신예 정치인처럼 비춰지기까지 보일수 있습니다.

검찰의 PD수첩의 기소는 '자업자득'이라 밝히며 향후 이 사태에 대해 자신에게 명예훼손을 가한 네티즌들을 고소고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책으로 올해안에 출판한다는 거창한 계획을 가진 한을 품은 사람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과연 '정지민'이란 처녀는 누구일까요? 독설닷컴을 운영중인 시사인의 고재열기자와 몇몇의 익히 알려진 블로거들과 독설 전쟁중인 그녀는 무엇때문에 PD수첩과의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며 검찰의 권력지향성 수사에 반색을 표현하고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세계화시대, 몇개 외국어 구사 못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만, 분명, 전문영역에 대해서는 존중받아야 마땅하며 프로페셔날로써 자신의 일에 스스로 책임이 막중하기에 전문 번역인과 일반인들은 차이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PD수첩의 내용번역중 일부만 담당했다고 알려져 있는 그녀가 조중동이라는 친정부 보수매체를 통해 시사프로그램에 대해 왜곡방송을 공개적으로 주장한 부분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꺼꾸로 특정세력의 비이성적인 총대를 매고 있다는 정치적 냄새가 난다는 말씀입니다.

그녀의 주장처럼 PD수첩이 모종의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편파방송을 계획한 것이라면, 판단은 시청자의 몫일 뿐입니다. 그녀가 제기한 오역된 전문적 의학용어와 문구 몇마디 때문에 수백만 촛불시위가 발발했다고 생각하시면 대단한 착각이지요. 반면교사란 말이 있습니다. 검찰이란 절대권력의 날개를 단 그녀 역시 모종의 정치적 의도로 PD수첩에 대해 기소한 것은 아닌지 반문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개 프리랜서 번역가가 '정권의 칼자루'를 앞세워 '권력의 날개'를 달고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바로 세우려는 몇 안되는 방송마져 장악하려 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한가지만 묻고 싶습니다. 문제의 핵심이 단순히 '오역'에 있다고 순진하게 생각하시리라고 믿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검찰이 정치권력에 완전 독립한 세력으로 판단하는 착각의 우를 범하고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바라보며' 스스로 진정성있는 '사회정의와 진실'에 생채기를 내고 있다는 생각은 추호도 아니하시는지요... 지금도 어디선가 거대한 권력의 추악한 구린내가 진동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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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9.06.18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구역질이 올라올 것 같은 기분입니다. 후...

  • Favicon of http://scribbles.tistory.com BlogIcon fatbelt 2009.06.19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을 쓰신 블로거는 PD수첩에서 어떠한 단어와 문구를 어떻게 오역했는지부터 정확히 알아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옛말에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있죠.

  • Favicon of https://youth.sisain.co.kr BlogIcon 겨울녹두 2009.06.19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D수첩 같은데에서 외대 통역대학원 출신 같은 전문 번역가에게 번역을 맡길 형편이 못됩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유학갔다온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맡기지요.

  • 책에봐라 2009.06.19 0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지민이라는 처자, 혹 자신이 피디라고 착각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요?ㅎㅎ

    그녀의 주장대로라면 자신이 번역한 부분은 피디의 재량 따위는 필요 없이, 즉 여과 없이 방송에 내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그렇게 억울하면 자신이 직접 피디를 하던가.....

    암튼 저쪽에서(?) 내 세우는 잔다르크들은(?) 어찌 하나같이 다들 쩐다르크로 보이는지...

  • ㅋㅋㅋㅋ 2009.06.19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 여자애가 무슨 개념이 있겠어요 ㅋㅋ
    든든한 빽줄믿고 뒷돈좀 받아서 명품몇개사면 그만이겠지요~

    • 별 인간들이 다.. 2009.08.27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뒷돈 받은거 입증 꼭 법원에서 해주기 바랍니다..그리고 이 글 캡처했으니 쪽팔리게 지우거나 그러지 마시고요..명백한 명예훼손으로 고발 대상이 됩니다..

  • 7777 2009.06.21 14: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판단은 시청자의 몫일뿐이라고요? 이분 아주 웃기는말씀 하시네요....방송을 어떻게하든 시청자가 판단을 하는거다?? 언론은 이미 영장받은 검사도 들어갈수없는 언터쳐블한 권력입니다. 언론이 마음먹으면 사람하나 죽이고 살리는건 일도 아닌데 판단은 시청자가 하는거라고요? 님은 이미 한쪽으로 심하게 편향된 분이군요.

  • 대폭소 2009.08.27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 글 살펴보다 뿜었다.. 국제화 시대에 외국어 한두개 구사 못하는 사람이 몇명 되냐니??? 대폭소.. 혹시 곤니찌와,헬로우,니 하오와,메르씨 이정도 알면 4개국어 하는 사람인거냐???





광우병 파동 황금연휴인데도
시작부터 2만명의 엄청난 지지
 
요즘 광우병사태에 물가폭등까지 성난 민심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드디어 서울을 시작으로 대규모 광우병사태와 대통령탄핵이라는 초유의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황금연휴의 시작인 금요일에만 벌써 2만명이라는 적지 않은 수의 집회참가자들이 모였다니 엄청납니다. 황금연휴의 시작일이 아니었다면 도대체 몇십만명의 사람이 모였을까요? 심적으로 동의하는 지지자들은 얼마나 되는 숫자일까요?

일련의 한심한 사태는 무엇?
왜 민심이 이렇듯 폭발하나?

최근의 사태를 보면서 저는 다른 관점에서 이문제를 분석해 볼까 합니다. 대한민국호의 수장인 대통령과 그를 보좌하는 수많은 행정부 그리고 여당인 한나라당 사람들은 한시대를 풍미하는 상위 클래스의 똑똑한 '엘리트'들일진데 왜 그들은 민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쥐꼬리만 잡을려고 하는 것일까요? 왜 집중관리하는 물가가 대통령 맘처럼 잡히지 않을까요? 치솟기만 하는 부동산 시장은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미국에 가서 부쉬와 사진한번 찍어주는 댓가로 전투기 구입에 미친소 구입을 흔쾌히 동의하고 돌아왔을까요? 왜 일본에 가서 천왕폐하 부부들에게 상식밖인 굴욕적 자세로 인사를 드렸으며 이제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일본을 용서하자, 대통령인 '나'도 용서하는데...라는 무식한 발언을 하였을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자면, 바로 강박적인 '경제 살리기'때문입니다.

가난했던 대한민국 그 천박한 민주주의
그 토대에서 생겨난 잘못된 '경제살리기'

30대중반을 넘긴 저는 자라나면서 어른들로부터 상식밖의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듣곤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그들은 먹을 것이 없어 초근 갈피로 연명을 하셨더랬습니다. 적게는 네다섯명에서 많게는 열여명까지 돼지 새끼 놓듯 수많은 자식들을 놓아야만 대를 이어갈 수 있는 불행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아이들이 비명횡사할지 모르는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굶주림이라는 처절한 단어로 많은 신생아들이 그해 겨울을 나기 힘든 시절이 있었죠. 영유아 사망율은 당시대와 비교하였을 때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영양실조로 수유를 할 젓이 않나오면 그나마 좀 사는 집들은 쌀뜬물(밥짓기전에 쌀을 씻은 물-색깔이 옅은 우유색 같음)로 우유대신 아이들에게 먹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쯤은 예순을 넘은 분들이시겠지만, 육이오를 겪으며 처절하게 가난한 시절을 겪었던 그분들께서는 혁혁하게 달라진 변화된 한국의 위상에 잘못된 적응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적에도 떨어진 음식을 훌훌 흙만 대충 털어 버리고 먹이는 부모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흙을 먹어줘야 건강하다는 무용담도 있었지요, 그래서 동네 아이들과 흙을 퍼 먹는 내기도 하곤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도록 미친 짓이지요. 조선왕조실록에는 기근으로 인하여 인육을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다하니 굶주림이란 이런게 처절한 것인가 봅니다. 집에서 기르는 황구와 백구를 잡아먹을 수 밖에 없는 시절을 겪어 왔으니, 대한민국의 영양탕(보신탕)문화가 결코 자랑스러울 수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충분히 싼 고기로 영양을 보충할 수 있음에도 아직도 보신탕의 무용을 잊을 수 없는 세대들이 인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아프리카의 카메룬에서는 소돼지 가격이 워낙 비싸 제대로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없기에 하는 수 없이 야생동물(원숭이, 철산갑, 육지거북이, 개미핥기 등등)의 밀거래가 성행하고 있다 합니다. 뭐 10년내에 카메룬에서는 원인류(원숭이)등의 야생동물이 멸종될 위기라고 합니다만 그들은 단백질 섭취가 쉽지 않기에 그들의 생존을 위한 야생동물 섭취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공공연하게 된장바른 개고기에 입맛을 다시는 어르신들과 그 처절하게 못살았던 아련한 기억에 대한 향수를 보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천박민주주의와 1/4의 소작농출신 유권자
무슨짓을 하든 남보다 잘살면 되고 더 많이 벌어야 하며 사회의 강자로 군림하려 몸부림치는 그 비천한 사고방식이 현재의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천박한 기치를 만들게 되었나 봅니다. 배곪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치던 그 세대들이 젊은이들의 희생으로 어느덧 사회의 '민주화'를 맛보게 되었고 자신의 재산증식에 반하는 모든 이들을 빨갱이나 공산주의자로 서슴지 않고 부르며 자신의 피같은 재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꼴이 되었습니다. 소작농의 천박함에서 근원한 사람들이기에 부동산의 소중함을 뼈아프게 느끼며 이미 세포 깊숙히 각인되어 있기에 수많은 천박한 소작농의 후대들은 어떻게 되었던 내집, 내땅의 소유와 증식을 위해 무슨짓이던 할 모양입니다. 땅으로 재산증식을 한 대통령과 내각을 보면 그들이 정말 진정한 '경제살리기'를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 그들을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며 모든 것을 덮어주고 지지해준 대한민국 유권자의 1/4의 지지자들의 뇌리속에는 '천박민주주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100년을 보는 철저한 계획과 여유를 가지는 정치
유럽처럼 몇백년을 앞서 보는 정치까지도 바라지 않습니다. 제발, 당대에 자신의 명예로 만들기 위한 무리한 '경제살리기'로 후세대들에게 부담만 지우지 말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인데 왜 정치인들과 일부의 사회상류층에서는 10년 뒤를 바라보는 정치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최근의 시사내용을 보며 친여기관지인 조중동을 포함한 대다수 신문들과 KBS, SBS와 같은 방송매체에 분개할 때가 적지 않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한번쯤은 비난을 위한 비평이 아닌 사고를 위한 비평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개적으로 최근 여러 방송언론매체의 보도내용중 가장 공정한 보도로 느껴지는 MBC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각 좀 하고 살아갑시다 정치인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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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detailog.tistory.com BlogIcon 버즈 2008.05.04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mbc가 참 멋지게(?) 보이더군요 mbc 화이팅입니다!!

  • Favicon of https://dovidovi.tistory.com BlogIcon 준이_life 2008.05.04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도 안돌아다 보고 돌격하는 자세가 마치 고 정주영회장에게 제대로 배운듯 하긴 한데 정치는 개돌만 해서 될게 아니지요..
    잘되면 대통령 덕이고 못되면 운으로 돌릴껀가?
    그 뒷감당과 피해는 국민이 입는다는걸 모르는건가..

    아무리 두뇌 Ram용량이 2Mb에 불과하다지만 너무하는거 아닌가..
    정부 조직개편을 하면 뭘하나..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게 됬으니..

    출범 2개월만에 탄핵이라..

    이런 개망신이 어디있나..
    이래갖구 어떻게 외국사람 앞에서 고개를 들고 당겨..
    아~! 한국인인게 왜 이렇게 쪽팔려..

  • Favicon of http://hsmtree.kr/t BlogIcon 부니기 2008.05.05 0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 아고라 서명운동 등등은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문국현의원이 의회 에 제출용으로 쓸 주소입니다 http://rokp.tistory.com

    이곳이 법적효력 이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참여해 주세요.



개, 돼지, 고양이 등의 애완용동물 및 기타 동물들에게도 사료로 먹이지 않는 광우병발병확율이 높은 소들을 대한민국에서 싼값에 수입해 국민들에게 저변적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는 행정부의 자랑스러운 논평에 대해 분개를 금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약 일주일전 로이터에서 발행한 신문의 내용을 보면 수출당국인 미국에서 조차 30개월된 소에 대해 식용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며, 심지어는 애완용동물에게도 먹을 수 없다는 FDA의 규제방안이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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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내용의 하단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세계적 추세에 역행하는 내용도 짧막하게 첨부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점차 미국산 소고기 수입량을 확대한다라는 내용인데요. 미국의 개, 돼지, 고양이 보다 못한 대한민국 국민들의 먹거리 현실을 생각하면 울분을 참을 수 없습니다. 로이터의 보도내용자체를 번역해 보여드립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여러분들께서 공감하시리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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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bans certain cattle parts from all animal feed
Thu Apr 24, 2008 1:58pm EDT

WASHINGTON (Reuters) - U.S. makers of pet food and all other animal feed will be prevented from using certain materials from cattle at the greatest risk for spreading mad cow disease under a rule that regulators finalized on Wednesday.
워싱톤(로이터) - 미국의 애완동물 사료 및 기타 동물 사료제조업체들은 수요일에 결정된 규제방안에 따라 광우병을 전파할 위험이 있는 소로 만드는 특정재료 사용을 금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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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which oversees animal feed, said excluding high-risk materials from cattle 30 months of age or older from all animal feed will prevent any accidental cross-contamination between ruminant feed (intended for animals such as cattle) and non-ruminant feed or feed ingredients.
동물사료를 감독하는 미국 식품 및 약품국은 모든 동물 사료에서 30개월이상된 소로부터 추출되는 매우 위험한 재료들을 배제하여 동물사료를 반추동물 사료(소와 같은 동물)와 반추동물이 아닌 사료 또는 사료의 성분사이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일말의 오염을 방지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The new rule takes effect in April, 2009.
이 새로운 규정은 2009년 4월부터 효력을 발생할 것입니다.

Contamination could occur during manufacture, transport or through the accidental misfeeding of non-ruminant feed to ruminant animals.
이러한 오염은 제조, 운송 또는 반추동물(채식성동물)에게 육식성사료를 공급하는 잘못된 사료공급을 통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Canada and the United States banned the inclusion of protein from cows and other ruminant animals such as goats and sheep in cattle feed in 1997, following a mad cow outbreak in Britain.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1997년 영국에서 발생한 광우병확산에 따라 소, 염소나 양과 같은 다른 반추동물을 포함한 동물성단백질을 가축용 소의 먹이로 사용하지 못하게 금지시켰습니다.

The measure issued today finalizes a proposed rule opened for public comment in October 2005. It goes into effect on April 23, 2009.
오늘 발표된 규제방안은 2005년 10월 대중들의 동의를 위해 공표되었고 2009년 4월23일부터 효력을 발생합니다.

The major U.S. safeguards against mad cow disease are the feed ban, a prohibition against slaughtering most "downer" cattle -- animals too sick to walk on their own -- for human food, and a requirement for meatpackers to remove from carcasses the brains, spinal cords and other parts most likely to contain the malformed proteins blamed for the disease.
미국의 광우병에 대한 세이프가드의 중요한 부분은 설 수 없는 소--너무 아파 스스로는 걸을 수 없는 동물--에 대해 식용으로 도축금지하고 골수, 척수와 병원체로 인식되는 오염된 단백질을 포함하고있는 다른 부분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Mad cow disease is a fatal, brain-wasting disease believed to be spread by contaminated feed. People can contract a human version of the disease, know as 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or vCJD, which scientists believe can be spread by eating contaminated parts from an infected animal.
광우병은 치명적인 뇌손상 질병으로 오염된 음식물에 의해 확산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야곱병 또는 VCJD로 알려진 인체감염 질병이 될 수 있으며 과학자들은 감염된 동물로부터 오염된 육류섭취로 전파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The United States has found three cases of mad cow disease, including the first one detected in December of 2003. Soon after, U.S. beef exports were virtually halted. U.S. official have been slowly working to resume beef shipments.
미국은 2003년 12월로 추청되는 세건의 광우병증상을 발견해왔고 그 즉시 미국산 소의 수츨을 궁극적으로 정지했습니다. 미국정부는 다시 소고기 수출재개를 서서히 시작하고 있습니다.

Last week, South Korea officially announced it would gradually open its market to U.S. beef imports as Washington intensifies safety standards.
지난주 대한민국에서는 공식적으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워싱톤 강화 안전기준에 따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ventually, if all goes well, a full range of U.S. beef boneless and bone-in, from animals of any age, would be shipped to a market estimated to be worth up to $1 billion a year
궁극적으로 모든것이 문제가 없다면 어떤 미국산 뼈없는 소고기 및 뼈가 포함된 소고기도 나이에 상관없이 연간 약 1천만불로 평가되는 시장으로 선적이 될 것입니다.


 
협정이 체결되었으니, 미국산 소를 먹지 않을 수 없는 실정입니다.


뭐, 먹기 싫다면야 1억원짜리 한우를 먹을 수 있을 만큼 경제적 능력을 갖추던지 아니면 채식주의자가 되시던지 아니면 조류독감 걸린 닭과 오리를 드시던지 방법이 생각나지 않군요.
앞으로 우리나라도 돼지고기 값이 폭등할 것은 자명하네요. 지금 돼지고기 쌀 때  많이 먹어 둡시다. 삽겹살 요즘 1인분에 6~7천원 하나요? 오늘은 소주한잔에 삽겹살이 땡기네요 ^^

보너스 노무현 대통령에 이은 이명박 대통령1천만명 탄핵서명을 아고라에서 하고 있네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0221
뭐, 무식이 죄지 설마 이런 사실을 제대로 보고 받고 진행하셨겠습니까?
무식한 님과 보좌관들의 탓일겝니다. 그나저나 1천만명은 너무 무리한 서명이네요 ^^;
현재까지는 20몇만명인데...이정도만 되어도 엄청난 결과입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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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찬성 2008.04.30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억원 짜리 한우를 먹는다고 해도 피할 수 없습니다....

    라면,각종가공식품,화장품,약품,생리대,기저귀....
    어디 안쓰이는 곳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거 다 피해도...
    식당에서 속이고 사용하는 미국산을 자신도 모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어디 안전한 곳이 없어지는 셈입니다.....

    이런 위험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내던진 사람...
    이명박... 이거 대한민국 대통령 맞습니까?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수호해야 할 사람이...
    국민들을 치명적인 광우병에 노출시키면서...
    이젠 쇠고기에 의한 광우병은 개인적 선택의 문제라고 떠벌리다니요...
    지금 할 수만 있다면.. 이명박을 쳐 죽이고 싶습니다.

    전투환 물러가라고 외쳤고,
    김영삼도 꼴보기 싫어 TV를 돌렸지만...
    이렇게 살인충동이 생기긴 처음입니다...
    이명박에 비하면 전두환은 진정 애국자입니다.....

  • 나도 탄핵 찬성 2008.04.30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mb를 국민이 뽑았으니 그 댓가를 국민이 치루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댓가 치룰 국민이 남아나질 않겠습니다.

    벌써 광우병 증세를 보이는 이 정권을 빨리 무너트리는 것이 살아날 유일한 길인 것 같습니다.
    미친 mb

  • 개구리 한마리 2008.04.30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은 생각이 제대로 박혔는지 궁금?
    캠프데이비드 갈려고 미국에 대단한 조공을 바친넘들.
    미국의 애완용 개나 고양이보다 못한 대한민국 국민임.
    국민도 돈안되면 퇴출시키고, 공무원 정리하듯이 정리.
    돈못버는 국민은 국민이 아니고, 세금 안내는 노숙자는
    정리해서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놈의 정부
    청와대 수석할려면 부동산투기가 기본이고, 재산 또한
    본인명의로 된것만 30억정도는 되야 할 자격이 생김

  • 어쭈구리 2008.05.01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다가 내 인생이 개만도 못한 취급을 받게 됐을까?
    여기서 이러고 사느니 차라리 미국가서 개로 사는게 더 마음편하겠다

  • Favicon of https://doctorguy.tistory.com BlogIcon Jishāq 2008.05.01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건 아닌거 같네요.

    제손으로 뽑은 대통령이지만 이건 뭐하는 짓인지.

    좀 심하게 말하면 지들 안먹고 힘있는 나라들은 안먹는 쓰레기들을 우리한테 다 떠넘기는 거 아닌가요?

    조류독감에 광우병에..

    이러다가 언젠가는 밥도 못먹을 세상이 올 지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coreawin.tistory.com BlogIcon 하우디 2008.05.02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인터넷뉴스에 MB가 그러더군요.

    광우병은 정치논리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이 썩을놈(죄송 -.-)은 뭔 말만 하면 정치논리라고 그러는데 국민 생명을 담보로 애기하자는게 정치논리로 밀어부쳐도 되는 일입니까?

    MB도 답답하지만 대다수 언론인들과 기자들, 공인인들은 뭐하는지 더 답답합니다.
    대체 왜 공론화하지 않는건가요?

    우리들만 지금 김치국마시면서 걱정하고 있는건가요? 그들은 광우병에서 자유로워서 조용하고 있는건가요? 왜~ 국민들에게 위험성을 제기하고 알릴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조용한건가요?

    아 너무 답답하고, 대한민국 기득권층이 너무 무섭습니다.

  • 지나가다 2008.05.03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billion은 1천만불이 아닌 10억불 (한화로 약 1조) 입니다. 최상의 해결책은 일본수준의 검역을 통한 미국쇠고기의 수입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일본같이만 하세요...